소나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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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피아노 소나티네
3. 작곡가
4. 일반적으로 많이 연주하는 소나티네
5. 구성


Sonatine[1]


클레멘티 피아노 소나티네 Op.36 No.1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1. 개요[편집]


작은 소나타라는 뜻을 가진 악곡. 소나티나로도 불린다. 규모가 작으며 연주하기 쉬운 소나타[2]나, 발전부 없이 제시부+재현부로만 이루어진 불완전한 형식의 곡을 일컫는다. 통상적인 소나타가 3~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시간은 고전시대 기준으로 20~40분 가량이라면[3], 소나티네는 2~3악장에 6~10분 가량이면 완주할 수 있는 곡이다.

4분의 3박자의 소나티네를 변형하면 완전한 형식의 론도가 되는 경우도 있다.

2. 피아노 소나티네[편집]


일반적인 피아노 학원에서 초심자들이 배우는 대부분의 소나티네[4]는 크게 어려운 기교도 없으므로 초심자들이 연주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어느 피아노곡이나 그렇듯이 제대로 치려고 하면 할수록 어려운 곡이다. 상당수 소나티네가 고전주의 형식의 작품이기에 악보의 지시대로 정확히 따르는게 중요한데 빠르기, 강약, 스타카토, 이음줄, 박자, 그 밖에 작곡가의 지시사항을 정확하게 따르면서 느낌까지 살려 연주하는 것은 피아노 초심자에겐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보통은 어느 정도 완성만 되면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피아니스트가 치는 소나티네와 그냥 초등학생들이 피아노 학원에서 뚱땅거리며 치는 소나티네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넘사벽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쿨라우와 클레멘티의 소나티네가 그렇다.





가장 잘 알려진 소나티네는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무치오 클레멘티의 Op.36 6곡의 소나티네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 16번 K.545[5]이다.

물론 연주하기 어려운 소나티네도 있다.[6]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소나티네와, 샤를 발랑탱 알캉의 소나티네(Op. 61) 등이 이러한 편견을 깨는 곡들이다. 알캉의 경우, 2악장을 제외하고[7] 속도도 너무 빠르고 그 특유의 비르투오소적 기법까지 더해져서, 라벨의 소나티네보다 연주하기 어렵다고 하기도 한다. 이렇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Op. 61을 소나티네로 명명한 것은 Op. 33의 대소나타(Grande Sonate)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대소나타답게 난이도도 소나티네보다 훨씬 높고 연주 시간도 두 배 정도 된다.


3. 작곡가[편집]


대표적으로 소나티네 앨범 하면 무치오 클레멘티, 프리드리히 쿨라우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안토니오 디아벨리, 얀 라디슬라프 두세크 등도 있다. 더 끼어보자면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도 있으며,[8] 위에서 서술한대로 모리스 라벨, 샤를 발랑탱 알캉 등도 소나티네를 남겼으며 또, 플랭크 라이니스의 소나티네도 있다.


4. 일반적으로 많이 연주하는 소나티네[편집]


일반적으로 무치오 클레멘티, 프리드리히 쿨라우, 안토니오 디아벨리, 얀 라디슬라프 두세크의 소나티네를 연습한다.

클레멘티의 경우 Op.36의 No.1 부터 No.6까지를 연습하며, 쿨라우의 경우 Op.20의 No.1 부터 No.3, Op.55의 No.1 부터 No.3까지를 많이 연주한다.[9] 디아벨리는 Op.151의 No.1 정도를 하고, 두세크의 경우엔 Op.20 No.1만 하는 경우가 많다.


5. 구성[편집]


2~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3악장으로 이루어 지며 1악장은 소나타 형식, 2악장은 가요 형식 또는 미뉴에트 형식[10], 3악장은 론도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특수한 경우로 2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는데, 1악장-소나타 형식 2악장-론도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쿨라우 소나티네 Op.55 No.1이 대표적인 예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3:49:36에 나무위키 소나티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각에서는 이태리식인 Sonatina로 표기하기도 한다.[2] 소나타의 뜻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3]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의 경우 정템포로 도돌이표를 지켜가며 전 악장을 연주하면 20~25분 정도가 나온다. 반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는 대개 30분이 넘는다.[4] 대표적으로 쿨라우의 Op.55와 클레멘티의 Op.36[5] 엄밀히 말하면 피아노 소나타이지만 규모가 타 작품에 비해 작으므로 소나티네로 분류되기도 한다.[6] 사실 소나티네가 쉽다는 편견은 피아노 학원의 고정된 커리큘럼과, 쉬운 소나티네가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7] 2악장도 상대적으로 쉬울 뿐, 사용된 기교들이 쉽다고는 할 수 없다.[8] 다만 이 3명의 소나티네는 원래 소나타로 분류되었으나, 규모가 작은 축이라 소나티네 앨범에 포함된 곡들이다.[9] Op.20의 2,3번의 경우, Op.55보다 기교적 난이도가 더 높으며, 피아노 학원에 따라 진도를 나가지 않기도 한다.[10] 피아노 학원에 따라 진도를 나가지 않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