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 카이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외딴 곳에, 인간의 역사에서 사라진 천상의 궁전이 있다. 칠대천룡 중 하나인 라타토스크를 위해 지어진 이 궁전은, 인간의 배신으로 주인을 잃은 후 구름바다 생물들의 둥지가 되고 말았다. 드래곤족이 '서글픈 사죄의 말'이라 부르는 폐허로 인도되어 온 빛의 전사 일행. 과연 다가오는 시련을 극복하고 성룡의 조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두 눈을 되찾아 '사룡의 그림자'로 부활한 니드호그가 자신의 혈족을 이끌고 이슈가르드를 다시 침공해와서, 총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빛의 전사와 아이메리크, 알피노 3인은 성룡 흐레스벨그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한다. 자매를 살해한 원수들의 후손을 지키기 위해 직접 자기 형제와 맞서달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인지라 흐레스벨그는 당연히 분노를 드러내며 거절하지만, 주인공 3인과 미드가르드오름의 설득에 한발 물러나, 인간들의 의지가 그림자의 원념보다 강할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며 라타토스크가 생전에 거하던 '소르 카이'로 일행을 불러 시험해 보기로 한다.
여담으로 이 던전을 클리어하고 나서 모그모그 고향의 모그린과 대화하면 예전에는 이름이 촌스러운 ~여 라고 하던게 이름이 멋스러운 ~여 라고 바뀌고 전투의 후유증으로 허리를 삐끗해서 요양중이라고 대사가 바뀐것을 볼 수 있다.
2. 관련 퀘스트[편집]
- 60레벨 [성룡의 시련] 클리어
3. 공략[편집]
3.1. 진입 구간[편집]
이 구간에서 등장하는 '요술 선풍기'라는 몬스터는 죽을 때 그 자리에 돌풍 장판이 생기는데, 밟으면 기술 시전 속도와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헤이스트 버프가 생기면서 멀리 점프한다.
3.2. 첫 번째 보스 : 장로 모그린[편집]
모그모그 고향에 기거하는 모그리족의 수장 모그린. 선왕처럼 다수의 쫄을 소환한다.
- 폼폼 홀리 : 광역기. 힐러는 광역힐을 해주자.
- 모그모그 지팡이 : 일정 시간 경과 후 십자 모양으로 폭발하는 지팡이를 맵에 생성한다. 피격 범위에서 벗어나자.
- 하수인 소환 : 다수의 쫄을 소환한다. 그중 '호위대장 모그순'은 모그린과 줄 연결되어 모그린에게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생기니 최우선으로 처치하자.
- 폼폼 격려 : 처치한 쫄이 다시 타겟팅 가능해지고, 쫄의 자리에 작은 장판이 생성된다. 폼폼 격려의 캐스팅이 끝날 때 쫄이 장판 안에 있으면 해당 쫄이 강화되면서 부활하므로, 쫄을 공격해서 장판 밖으로 밀어내자.
3.3. 두 번째 보스 : 포퀴라지[편집]
상당히 길쭉한 맵에서 싸우게 된다. 양 옆에 있는 벽이 공략의 핵심. 벽이 부숴지면 그 자리는 감전 디버프 지대가 된다. 감전 도트딜은 hp가 5천씩 빠지게 되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 퀘이사 : 캐스팅 후 무작위 대상을 향해 전격공격을 한다. 이 공격으로 벽이 부숴질 수 있으니 파티원은 가능하면 측면에 있지 말자.
- 착지 : 날아오른 뒤 거리 반비례 데미지를 준다. 착지 지점을 보여주니 멀리 떨어지자.
- 습보 : 착지 후 사용하는 기술. 전범위 장판을 깔고 돌진한다. 습보를 맵 가운데 정면에서 맞으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큰 데미지를 입게 되고, 벽에 붙어 측면에서 맞으면 약간의 데미지과 함께 큰 넉백을 받는다. 벽이 있는 곳에서 맞아야 하는 이유. 벽이 없는 곳에서 맞으면 감전 디버프를 얻게되어 힐러가 매우 힘들어진다.
- 번개구름 : 무작위 대상 1인에게 보라색 징이 생기고, 해당자의 자리에 번개구름이 생기고 꽤 넓은 번개장판을 떨어뜨린다. 피격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생기고, 역시 벽을 부수니 가능하면 멀리 벽이 없는 곳에 이동하자.
3.4. 최종보스 : 흐레스벨그[편집]
난파선의 섬처럼 여러 발판을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게 된다. 이동이 불편한 맵이지만, 흐레스벨그는 어느 방향에서 공격해도 방향지정 보너스가 생기는 특성이 있다.
- 꼬리 쓸기 : 적개심 1순위(탱커)에게 사용하는 전방 광역기.
- 다이아몬드 폭풍 : 광역기. 힐러는 광역힐을 하자.
- 성스러운 숨결 : 무작위 대상 1인 자리에 아크 몬과 같은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을 쉽게 넘기려면 처음부터 발판 중앙에 서는 것보다 가장자리에 서는 것이 좋다. 크기가 발판과 비슷한데, 가장자리에 설 경우 공격 범위가 치우쳐서 나오므로 발판 안에서 피할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발판 중앙에 이게 나타났다면 다른 발판으로 피하는 수밖에 없다.
- 인두질 : 날아오른 뒤 범위 내에 돌진을 한다. 파티원이 가장 많은 방향을 향해서 시전한다. 범위 내의 발판은 파괴되어 사라지므로 다른 발판으로 이동하자. 발판이 사라질 경우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낙사가 되버리니 주의. 인두질 시전중의 흐레스벨그는 무적이다.
- 성스러운 정령 : 맵 여기저기에 있는 쫄. 체력이 매우 낮아서 몇번 치면 죽고, 평타 공격력 또한 간지러워서 약간 귀찮은 수준이다. 다만 계속 놔둘 경우 누적되는 피해량은 무시할 수 없으니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한마리 잡을 때마다 리미트 게이지가 40% 가량 차오르는 덕분에 잘 활용한다면 연속으로 리밋을 사용할 수 있다.
- 얼음 파편 : 맵을 배회하는 얼음 구슬. 이동 경로에 파티원이 있으면 폭발하고 데미지와 과중력을 부여한다.
- 성룡의 환체 : 후반부에 등장. 이동 경로에 있는 파티원에 피해를 준다.
4. 기타[편집]
용기사 잡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첫회 한정으로 약간 다른 대사가 나온다. [3]
던전 이름이 저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개되자마자 길티기어 시리즈의 솔 배드가이x카이 키스크 드립이 흥했다. 일본쪽에서는 물론이고 한섭에서도 던전 이름을 보고 길티기어를 떠올리는 유저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장로 모그린을 소르 카이에서
5. 둘러보기[편집]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2:12:16에 나무위키 소르 카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