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의 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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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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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의 영웅 던전 소멸의 탑 1~10층에 대한 설명 및 공략.

소멸의 탑은 현재 종결 스펙을 위해 도전해야하는 필수 던전으로. 기본 몹들의 데미지가 장난 아닌데다, 다단히트류 스킬을 맞을 시 몹이 회피하는 등 공격 한 번도 회피 한 번도 매우 신중해야하는 던전이다. 소멸의 탑에선 캐릭터마다의 성능에 따라 던전 플레이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향도 있고, 또한 용어 역시도 다양한 지라 던전 진입 장벽이 있다. 이 문서에서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서술한다.

2. 참조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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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방제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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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탑에 입장하기 전, 방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방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입장할 시, 강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멸의 탑 던전에서 쓰이는 은어는 다음과 같다.

• 5, 10 이라 적혀있는 숫자는 클리어 하는 스테이지를 의미한다. 5는 5스테이지 까지, 10은 10스테이지 까지 클리어다. 외국 유저들 사이에선 5F, 10F 로 표기한다.

• 250, 400, 500 등 숫자가 적혀있는 방제는 종합 전투력을 의미한다. 25만, 40만, 50만 종합 전투력을 줄인 말로, 외국 유저들 사이에선 250k, 400k, 500k 등으로 표기한다.

• 추가로 1040, 1050 등 다른 숫자가 적혀있기도 하다. 이는 위 두 가지를 합친 경우로, 10층 까지 40만 전투력, 10층 까지 50만 전투력을 의미한다.

• 숫자+연 이라 붙어있는 방은 그 방에서 숫자+회 만큼의 연속 클리어를 요구하는 방이다. 한 방에서 3연 혹은 6연. 9연 등 연속 판수를 정해서 플레이한다.

• 기죽 이라 붙어있는 방은 기도는 죽은 사람 먼저[1]
  예를 들어 A~D 까지 유저가 있다고 치자. 던전 플레이 도중 B가 처음 죽고, 나머지 3인도 모두 죽었다면 B가 기도를 사용한다. 이후 다시 전멸 시 새로운 유저가 기도를 사용하는 식.
  라는 의미이다. 외국 유저들 사이에선 Pray로 표기한다.

• 가끔 10층 방인데도 기도 관련 문구가 적혀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10층은 기도를 쓸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기도를 챙기는 것이 좋다.

• 외국인 유저 플레이 방지를 위해 방을 잠그기도 한다. 이를 위해 비밀번호를 방제 맨 뒤에 한글로 표기한다. 사칠=47 인 방식.

2.2. 플레이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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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탑 방에 입장하고 플레이를 시작한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사안들이 있다. 소멸의 탑은 일반적인 던전과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항을 준수하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소멸의 탑은 스토리가 있다. 필요하다면 MP, 펫 스킬 등을 채우기 위해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을 수 있는 거다. 게임 시작 전, 4층 보스 격파 등 스토리가 있는 곳에선 "마나 좀 모으고 갈까요?" 등 채팅으로 물어보는게 좋다.

• 일부 스테이지에서 다단히트성 스킬의 효율이 나쁜 편이다. 몹들이 반격하거나 회피해서 딜로스를 내고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에 딜을 다 넣어버리는 스킬은 효율이 좋다. 그래도 되도록 단타 스킬로 때리도록 하자.

• 또한 채팅창에 3, 4 등 숫자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그 유저가 3단필, 4단필 쓸테니 딜레이 걸거나 텔레포트 시키지 말아라는 의미니 잘 행동하자.

• 소멸의 탑에서는 몹들이 나오는 위치가 정해져있다. 즉슨 백어택을 입혀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소리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면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미리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자신이 딜러로써 입지가 부족하다면, 어그로를 끌어주는 입장이 될 수 있다. 어그로의 위치는 아래 후술.

• 소멸의 탑에서는 펫의 MP 회복량이 감소한다. 또한 4층 이후부터는 펫의 경직도 먹히지 않는다.

• 효율이 좋은 특정 캐릭터가 있다면, 그를 위해 어느 정도 파티원의 배려가 필요하다. 배려가 필요한 캐릭터의 경우는 아래 후술.

• 숨겨진 사항으로, 6층부터는 맵마다 3분의 제한시간이 있다. 3분이 지나면 맵에 핏빛 비가 내리며 모든 캐릭터의 체력을 Fatal이 될 때 까지 깎는다. 되도록 꼼수를 쓰려기보다는 빠른 클리어를 도모하는 것이 좋다.

2.3. 캐릭터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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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던전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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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층까지 공략할 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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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1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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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고르고스 2마리
  • 어둠의 앤몬 정찰병
  • 어둠의 앤몬 문지기

• 3연타 공격
  • 고르고스는 앞에 아군에 어그로가 끌리면 앞의 적을 2번 주먹질 하고 꼬리로 쳐내는 3연타 공격을 한다. 경직이 매우 크므로 맞지 않도록 하자.
• 돌진
  • 고르고스는 같은 층의 아군에 어그로가 끌리면 돌진하는 공격을 하는데, 심지어 한 층을 내려오면서 돌진하기도 한다. 어느 부위에 닿아도 맞기 때문에 잘 피해야한다.
• 점프
  • 고르고스는 다른 층의 아군에 어그로가 끌리면 점프하는 공격을 한다. 착지하는 타이밍에 점프하거나 하이퍼 아머를 이용해 패턴을 피할 수 있다.
• 브레스
  • 고르고스는 같은 층의 거리가 좀 있는 아군에 어그로가 끌리면 브레스 공격을 한다. 선딜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데미지가 말도 안되게 쎄다.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카운터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때 '지옥 수정 귀걸이' 가 켜진 상태면 카운터가 불가능하므로 단축키를 갈기자.

• 아르메나 베이가스가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 3단필[2]
  고르고스 플레임 Lv2, 오버드라이브
  을 사용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필살기 게이지 수급을 위해 초반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는 게 좋다.
  • 만약 스토리를 진행하면, 카제아제를 맵에 등장시키고 스킵하면 좋다. 고르고스 처치 이후 스토리의 카제아제 잔상이 남아 추가 공격으로 MP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만약 둘이 없다면 다음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왼쪽 고르고스를 3연타로 공격해 왼쪽 구석에 붙이고, 오른쪽 고르고스에게 거리를 조금 주어 돌진하게 해 왼쪽 구석에 붙이면 몹몰이가 가능하다. 이 때 필살기를 퍼부어서 킬하면 된다.

3.1.2. 2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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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의 가도센
  • 몽반리더

• 2번 베기
  • 가도센이 전방에 있는 적에게 2번 빠르게 벤다.
• 석화
  • 가도센이 검을 꽂고 범위 내 적에게 석화를 건다. 걸리면 다운되므로 Fatal 상태에서 맞지 않도록 할 것.
• 검기 날리기
  • 가도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검기를 날린다. 범위도 넓고 엄청 빠르므로 조심할 것.
• 돌진베기
  • 가도센이 구에엑 하는 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베며 돌진한다. 다운 판정.
• 로드스타 체이서
  • 돌진베기와 같은 소릴 내며 땅에서 검기가 3회 솟는다. 검기가 4층까지 닿을 정도라 필살기로 회피해야한다.
• 구체 소환
  • 가도센이 붉은 구체를 소환해 공격한다. 이 구체는 유도 판정이 있고 맞으면 가도센이 피가 차므로 주의할 것.
• 블랙홀
  • 가도센의 앞에 흡입력이 강한 블랙홀을 소환한 뒤 터뜨린다. 맞으면 즉사. 가도센보다 아래층에 있거나 필살기로 회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 메테오
  • 가도센이 메테오! 하는 소리와 함께 맵 곳곳에 표식이 생긴다. 곳곳에 메테오가 각각 4발씩 떨어지는데, 맞으면 즉사한다. 맞지 않도록 조심해서 싸울 것.

• 가도센은 주변에 적이 없으면 플레이어 근처로 순간이동 한다.
• 몽반리더는 살아있는 내내 시시각각 JUMP 패턴을 시전하므로, 보이는 즉각 잡아주는 게 좋다.

• 가도센은 빨리 잡는 게 좋으므로 최대한 백어택을 위해 등 뒤에서 때리는 게 권장된다.
• 가도센이 돌진베기를 시전해 멀어져도 텔레포트해 플레이어에게 오므로 따라가지 말고 얌전히 기다리는 게 좋다.
• 로난 불 인챈트, 아르메 클라우드 킬등 다타수의 공격은 패턴을 시전하게 할 수 있으므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비슷한 스킬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마리는 포탑 설치 후 1필 버스터 난사를 위해 왼쪽 끝에 있는 플레이도 한다. 가도센은 주변에 아군이 없다면 텔레포트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딜링을 위해 가도센을 잘 끌어오자.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3층 맨 왼편의 발판 오른쪽 끝부분 아래 1층 위치이다.
만약 어그로를 끌려한다면 3층 중간 발판의 왼쪽 끝 부분 1층 위치에 있다가 점프한다.

3.1.3. 3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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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령의 카미키
  • 어둠의 앤몬 정찰병

• 텔레포트
  • 카미키는 공격 한 번에도 텔레포트 할 정도로 매우 민감하다. 텔레포트 이후 아래 5패턴 중 1개 시전.
• 차크람 2연타
  • 전방으로 2회 빠르게 차크람을 휘두른다.
• 빙결
  • 카미키의 몸에서 하늘색 마법진이 뜨고 순식간에 근처를 얼린다.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할 것.
• 속박
  • 카미키의 몸에서 검은색 마법진이 뜨고 보라색 구체를 날린다. 구체는 플레이어를 쫓는다. 이 구체는 공격하면 지워지므로 점프 공격을 하거나 설치물로 막을 수 있다.
• 화염
  • 카미키의 몸에서 붉은색 마법진이 뜨고 X자로 붉은 구체를 4발 날린다. 시전속도가 빠르고 다운 판정이다. 가까이에서 2발 다 맞으면 꽤 아프다.
• 번개
  • 카미키의 몸에서 하늘색 마법진이 뜨고 주변에 하얀 직선이 보인다. 이후 번개가 치며 카미키의 몸에서 느린 속도로 날아가는 전류 9개가 형성된다. 이 구체는 속박 구체와 달리 설치물 외엔 지울 수 없고 가까이서 맞으면 즉사한다.

• 카미키는 다단히트에 특히 민감하기 때문에 필살기 사용이 신중해야한다. 패턴을 시전하는 중에 스킬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 인원이 맵 끝에 모여있으면 맵 끝으로만 텔레포트 하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마리나 진, 엘리시스에게 좋은 성향인데, 다들 모여있으면 눈치껏 함께 모여 딜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데미지가 충분하다면 그냥 때려잡아도 된다.
• 번개 패턴은 매우 위험하므로, 항시 1단 필살기를 남겨두고 근거리 공격을 하는것이 좋다.
• 린(어둠)과 데카네는 특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미키 눕방이라는 기술인데, 카미키를 다운 상태로 만든 뒤[3]
  대체로 구슬 봉인 펫인 루이를 사용해 다운시킨다.
  , 암흑 디버프를 주는 스킬[4]
  내면의 불길, 커즈드 에로우 : 암흑
  을 계속 시전해 카미키를 완전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다. 이 때는 아군의 프리딜이 가능해서 아주 편하다. 물론 데미지가 충분하다면 그냥 때려잡아도 된다.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2층 가운데 발판의 끝부분이다.
만약 어그로를 끌려한다면 그 옆으로 캐릭터 한명 크기만큼 떨어져서 선다.

3.1.4. 4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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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령의 가이코즈
  • 수신장

• 텔레포트
  • 피격 중 회피한 뒤 돌진 베기, 난무 등을 시전하기도 한다. 연기가 같이 나면 플레이어 뒤로 이동해 한 번 베고 돌을 날린다.
• 전방 베기
  • 필살기 시전음이 들리며 전방을 빠르게 1회 베는 패턴이다. 이때 뒤로 넘어가 필살기를 시전하면 된다.
• 검기 날리기
  • 어그로가 끌린 적에게 검기를 2회 날리는 패턴이다. 검기의 사거리가 맵 끝까지 갈 정도로 길다.
• 돌진 베기
  • DANGER 경고와 함께 가이코즈가 빠르게 한 층을 가로질러 벤다. 어그로가 끌린 이가 가이코즈에게 등을 보일 경우 사용한다. 피격 시에 텔레포트하며 발동하기도 하므로 주의.
• 돌 날리기
  • 검을 땅에 그어 돌을 3덩이 날린다.
• 난무[5]
  마법천자문이라 불리기도 한다.
  • DANGER 경고, 그리고 사운드와 함께 준비자세를 한 뒤 빠르게 가이코즈가 전방을 난도질한다. 데미지가 상당하며 스펙이 낮을 시 즉사.

• 수신장은 검 3회 찌르기, 내리찍어 번개 일으키기 등 패턴이 있다. 패턴은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계속 맞으면 체력 손실이 심하고, 보스에게 넣을 필살기를 막아버릴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잡아주는 게 좋다.

• 가이코즈는 카미키만큼 민감하다. 다단히트 스킬보다는 단타 위주의 스킬을 추천한다.
• 가이코즈는 특히 스킬을 난사하면 텔레포트해 딜로스가 심한 보스다. 기본 공격이나 특수기 등의 스킬은 삼가는 게 좋다.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가이코즈 백어택 대기 위치의 아래층. 1층이다.

3.1.5. 5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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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아제

• 양 옆으로 불꽃 발사
  • 카제아제가 불꽃을 양 옆으로 8회 소환한다. 양 옆마다 위치는 4군데씩, 한 군데당 두 번씩 떨어진다. 맞을 시 경직과 함께 엄청나게 HP가 깎이므로 필살기로 파훼하자.
• 가시 3연속 발사
  • 맵 끝까지 가는 가시를 2발 씩 양옆으로 3번 발사한다. 범위가 꽤 있으므로 확실하게 피하는 것이 좋다.
• 마력구슬 발사
  • 텔레포트해 5개의 마력구슬을 발사한다. 2시, 4시, 8시, 10시 방향 맨 끝에 서서 대각선 방향으로 공격한다. 마력구슬은 다가올수록 커지고 다단히트를 입힌다. 피가 많다면 그냥 맞아도 버틸 수 있지만 점프해버리면 다단히트에 즉사한다. 필살기로 회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오오라 후 구체 발사
  • 카제아제의 몸에서 오오라가 솟으며 주변에 데미지를 입힌 후 머리 위에서 포물선으로 떨어지는 구체를 2개 발사한다. 카제아제에게 딱 붙으면 맞지 않는다.
• 마력구체 소환
  • 카제아제의 몸 중앙에 구체가 생성되며 이 구체에 접촉시 맵 끝까지 팅겨나간다. 다운 판정이니 마찬가지로 Fatal 상태에서 맞지 않도록 할 것.
• 프로텍션
  • 카제아제가 붉은 보호막으로 둘러쌓이며 피해에 무적이 된다. 이 보호막은 일정 데미지를 주어야 부서지며, 그 전까진 플레이어의 체력을 Fatal까지 갉아먹는 독안개가 생성이 된다. 방어막을 깨뜨리면 독안개도 사라진다.
• 광역 번개
  • 카제아제가 맵 중앙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패턴이다. 패턴 시전 뒤 카제아제가 손을 들어올리는 순간 번개가 떨어져 맞은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대체로 필살기 무적을 이용해서 회피하면 되는데, 절대 카제아제 근처에서 필살기를 쓰면 안된다! 카제아제에게 딜레이가 걸려 번개 타이밍이 밀린 탓에 아군이 전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가이코즈 때 위치를 잘 잡았다면 바로 백어택이 가능하다.
• 패턴 회피를 위해 1단 필살기를 쓸 마나는 남겨두면 좋다.
• 보호막 패턴은 일정 쿨타임이 존재한다. 보호막을 늦게 깨면 다시 보호막을 켜버리는 억까가 일어날 수 있기에, 빠르게 부숴주는게 좋다.
• 번개 패턴은 카제아제에게 딜레이를 주지 않기 위해 카제아제에게서 떨어진 후, 타이밍 맞춰 1단 필살기를 써서 회피하는게 좋다.
• 카제아제는 딜이 걸린다. 즉 딜레이가 걸린다는 의미인데, 많은 딜레이를 걸고 딜을 해 딜찍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물론 딜레이를 걸기 좋은 캐릭터가 없다면 이동하며 싸워야한다.
• 5층까지 공략할 시, 클리어 이후 방장이 ESC를 눌러 던전을 조기 종료시킬 수 있고, 10층까지 공략할 시, 게이트를 부숴 다음 층을 진행할 수 있다.

5층까지 클리어 하면 여기서 멈춰도 되지만, 10층까지 목표로 진행한다면 위치를 정해야한다.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3층 발판 오른쪽에서 턱이 진 부분이다.
만약 어그로를 끌려한다면 3층 발판의 중앙 부분이다.

3.2. 10층까지 공략할 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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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층부터 9층까지는 1마리의 보스가 생성되고, 일정 체력까지 내리면 2마리로 분열해서 싸운다. 잡몹이 더 이상 스폰되지 않는다.
• WARNING 패턴이 추가된다. 스테이지 마다 특수한 기믹이 존재하는데, 파훼하기 위해선 각자의 공략을 제대로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카미키, 가이코즈의 민감도가 더 올라가 정말 스치면 텔레포트하는 수준이다. 개개인 마다 1번씩 필살기를 쓰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
  • 서로 벽으로 몰아 잡는 전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벽몰이를 할 때 행동이 반대다. 카미키는 벽을 등지고 서야 벽에 붙고, 가이코즈는 벽을 바라보고 서야 가이코즈가 벽에 붙으니 참조하자.
• 분열컷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정 스킬로 강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적이 분열, 분열한 적을 남아있는 스킬의 잔상으로 타격하는 뜻이다. 3단필 혹은 4단필인 경우가 많다. 분열컷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다면 그 캐릭터를 위해 타격하지 않는 게 좋고, 자신이 스킬을 쓰겠다면 채팅으로 3, 혹은 4를 외쳐주는 게 좋다. [6]
  카미키, 카제아제 제외
  • 만약 즉각 분열컷이 가능한 딜러가 없다면, 대략 절반정도 체력을 깎은 뒤에, 강한 스킬을 사용해서 데미지를 넣으면 된다.

3.2.1. 6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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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고르고스 3마리

• WARNING 패턴은 플레이어에게 지진을 일으켜 운석 무더기에 맞게하는 스킬이다. 지진과 운석이 떨어진 자리의 불길은 아프지 않으나 운석 자체의 충돌 데미지가 매우 아프다. WARNING 패턴은 점프를 하거나 1단 필살기를 써서 파훼하는 게 좋다. 윗층에서 싸우다 운석에 맞을 수 있으니 되도록 맵 끝 1층이나 2층에서 공략하는 게 좋다.

• 고르고스는 AI 가 좋지 않다. 따라서 서로 흩어져버리면 몹몰이가 어려워 플레이가 버거울 수 있으므로 백어택을 무리하게 하려다 날리지 않도록 하자.
• 덩치가 4배 이상 커져 히트박스도 더 커지고 판정도 더 빡빡하다. 무적을 잘 사용해 회피하도록 하자.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3층 맨 오른쪽 발판의 끝부분이다.
만약 어그로를 끌려한다면 2층 중간 발판 왼쪽 끝에서 살짝 떨어져서 선다.

3.2.2. 7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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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령의 가이코즈 3마리

• WARNING 패턴은 가이코즈가 있는 층 전체를 베어가르는 검기 공격이다. 가이코즈가 2마리로 분열한 이후 약 20초 간격으로 시전한다. 이 검기는 맵 양 끝에 붙으면 맞지 않는데, 이걸 위해서 플레이어들이 대체로 오른쪽 끝에서 싸우고, 이동시 왼쪽 끝에서 싸우는 편이다.

• 가이코즈의 패턴 일부가 변하고 대응법도 달라진다.
  • 전방 베기 시전 시에도 DANGER 경고가 뜬다. 가이코즈가 이동 도중에 사용할 수도 있다.
  • 돌진 베기 시전 시 플레이어의 등 뒤로 사용한다. 이로 인해 아예 반대편으로 가기도 한다. 이럴 경우 원거리 공격기가 있다면 돌아올 수 있고, 이동한 곳과 같은 층에서 조금 떨어져 등을 보이면 다시 돌진 베기를 하게 해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 이러한 매커니즘을 이용해 가이코즈가 멀리 가도 직접 찾아가지 않고, 오게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편이다.
  • 돌 날리기 시전 시 돌이 날아가는 각도가 바뀐다. 뒤에 있어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할 것.
  • 난무 시전 시 데미지가 괴랄해 카운터쳐도 아프다. 최소한의 피해만 입을 거라면 필살기나 무적기로 회피해야만 한다.

• 분열하기 전 백어택이 관건인데, 분열한 동안에는 잠시동안은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아 큰 데미지를 넣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분열 전 백어택은 분열킬이 가능한 딜러에게 양보해주는 것이 좋다.
  • 만약 분열컷이 가능한 딜러가 없다면, 2층 오른쪽 끝으로 붙는다. 그러면 가이코즈가 돌진 베기를 시도해 오른쪽 끝에 붙으려 하기 때문이다.
• 기본공격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채팅으로 필살기를 사용해 백어택을 넣어주는 플레이가 주된 공략이다. 미리 채팅으로 "3" , "4" 등 쓰면 파티원들은 제자리에 서거나 스킬을 중단하고 기다려줘야한다. 이후 스킬을 쓰고 가이코즈를 다시 모아서 채팅 필살기를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 주의할 점은 스킬을 넣을 때 최대한 캐릭터가 맵 끝 벽쪽을 바라보고 때리게 하는 게 좋다. 벽쪽을 보고 때리면 가이코즈가 멀리 가지 않는다.
• 가이코즈가 워낙 민감해 스킬 한 틱에도 텔레포트할 정도다. 때문에 단타기를 이용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다단히트를 난사하면 가이코즈도 아주 미쳐 날뛰어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 가이코즈 두 마리를 좌우 끝으로 유도해 백어택으로 단타 필살기를 넣어주는 걸 반복하는 것이 주된 공략이다.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2층 맨 오른쪽 발판의 왼 끝부분이다.
어그로 필요 X.

3.2.3. 8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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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령의 카미키 3마리

• WARNING 패턴은 1~2 층 혹은 3~4 층을 뒤덮는 빙결 공격이다. 가이코즈와 달리 분열 이전에도 시전되는 패턴으로, 약 20초 간격으로 시전된다. 맞는 즉각 Fatal이 될 정도로 데미지가 무지막지한 공격으로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공격이다. 2층이나 3층에서 딜을 넣다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등 움직이는 플레이를 해줌이 좋다.
  • 이 패턴에서는 설치물을 까는 캐릭터가 매우 좋다.[7]
    아르메의 마법사 인형, 라이언의 돌벽 세우기, 로난의 룬 쉴드, 마리의 마나 분배기, 레이의 블록케이드, 린(어둠)의 핏빛 벽, 베이가스의 블랙 실드 등
    WARNING 이 발동되기 이전에 설치물을 깔아두면 설치물이 사라짐과 동시 워닝 패턴이 시전되지 않는다. 다만 설치물로 캔슬해도 빙결 1타 판정이 남아있으므로, 무적 기술로 피하는 게 좋다.
  • 하이퍼 아머를 몸에 두를 수 있는 캐릭터는 피격되지 않는다.
  • 주의할 점은 워닝 패턴이 시전될 때 카미키를 필살기로 쳐서는 안된다! 카미키에게 딜레이를 걸어버리면 워닝 패턴이 밀리게 되어 유저들이 단체로 냉동식품이 되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다.
  • 또한 린의 정화, 라스의 퀵 앤 슬래쉬 등 화면을 가려버리는 스킬을 워닝 패턴 때 쓰면 확인이 힘든 경우가 있다. 눈치껏 자제하도록 하자.

• 채팅으로 10, 15 등 필살기가 아닌데 숫자가 올라오는 것은 워닝이 발생되는 시간을 표기한거다. 10초, 15초 등으로 20초 간격마다 서로 주의하자는 표시이다.
• 린, 데카네가 할 수 있는 기술인 카미키 눕방은 분열 이전의 카미키만 작동한다.
• 카미키의 보라색 구체는 Fatal이 된 아군에게 명중 시 사망한다. 그 아군이 지우지 못할 경우, 피가 많다면 대신 맞거나 지워주도록 하자.
• 3층에서도 언급했듯 카미키를 좌우 맵 끝에 텔레포트하게 하면 어그로가 끌린 유저에게 텔레포트 하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마리나 진, 엘리시스 등 캐릭터는 이러한 전법에 매우 좋은 캐릭터다. 벽을 등지고 서면 카미키가 붙고 딜이 더 편해지니 꼭 어그로를 끌게 돕자. 끌린게 확인되면 어그로가 튀지 않게 원거리로 공격해주면 좋다.
• 카미키는 대체로 뒤를 잘 안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패턴 시전 중에 뒤로 이동해 백어택을 넣는 전법이 좋다.

• 설치기를 까는 등 워닝 패턴을 주의해가며 딜링하는 걸 반복하는 것이 주된 공략이다.

스테이지 완료 후 다음 백어택 위치는 3층 맨 오른쪽 발판의 끝부분이다.
만약 어그로를 끌려한다면 2층 중간 발판 왼쪽 끝에서 살짝 떨어져서 선다.

3.2.4. 9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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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의 가도센 3마리

• WARNING 패턴은 가도센이 바라보는 방향의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패턴이다. 경고 메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 흡수라 불리는 패턴으로, 이 패턴은 무적기, 필살기, 카운터, 부활기를 모조리 무시하고 즉사시킨다. 약 40초 간격으로 시전한다.
  • 이 패턴을 피하는 법은 오로지 가도센의 뒤로 가는 것 뿐인데, 절대 영혼 흡수 도중 가도센을 공격해서는 안된다! 가도센이 패턴 시전 중에 뒤를 돌아버려 뒤에 있던 모두가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 영혼 흡수 타이밍을 아는 간단한 법은 메테오다. 메테오 간격이 약 20초인지라, 메테오를 2번 시전하면 이때 영혼 흡수가 시전될 가능성이 높다.

• 분열하기 전 백어택이 관건인데, 분열한 동안에는 잠시동안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아 괴랄한 데미지를 넣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분열 전 백어택은 분열킬이 가능한 딜러에게 양보해주는 것이 좋다.
• 가도센이 분열하기 전 중앙에서 가도센을 잡고, 분열한 이후엔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테오를 맞지 않을 수 있고, 3층까지 오를 수 있어 패턴 회피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 벽 반대쪽을 보면 벽에 가도센이 붙으므로 몹몰이가 더 좋아진다.
• 가도센의 데미지가 가히 삼도천을 건너는 수준까지 오른다. 최대한 위아래로 피하면서 백어택하자. 특히 검기 날리기 패턴은 빠르고 위험하다.

• 정리하자면, 위아래로 잘 피하며 딜링하다가 가도센의 영혼 흡수만 잘 피하면 된다.

3.2.5. 10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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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아제

• 버티는 루트를 진행할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시작 후 왼쪽 2층 구석과 4층 구석만 사용한다. 카제아제랑 같은 층에 있지 않게 조심하며 이동하도록 하자.
  • 보스가 가시 패턴을 시전 시 맵 끝까지 날아오기에, 가시에 찔려 죽을 수도 있다. 방심하지 말고 잘 피하도록 하자.
  • 보스가 마력구체를 소환한 곳이 헤이스트 장판에 의해 안보일 수 있다. 잘 확인하고 피하도록 하자.
  • 보스가 마력구슬을 발사하거나 번개를 쓸때, 1단 필살기 무적시간이 너무 짧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무적시간이 충분한 스킬로 교체하자.

• 쓰러뜨리는 루트를 진행할 시 주의 사항은 딜레이 뿐이다. 카제아제에게 무한정 딜레이를 걸어주는 기술을 반복함으로써 필살기를 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