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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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소미미디어
SomyMedia Co, Ltd.


파일:소미미디어.png

종류
중소기업
설립
2012년 9월 27일
업종
기타 인쇄물 출판업
사업
출판업 및 정보통신업
대표
유재옥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22, 403호
(신수동, 한국출판콘텐츠센터)
연락처
02-567-3388
070-4165-6888



공식 웹사이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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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설명
2. 비판
3. 출간작
3.2. 소미북스
3.2.1. 출간 중
3.2.2. 완결
3.3. S코믹스



1. 설명[편집]


라이트 노벨과 기타 장르 소설을 출간하는 출판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22, 403호 (신수동,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 위치해 있다. 2013년 7월 1일 라이트 노벨 4작품(6권)과 소설 1작품으로 출판을 개시하였다. 라이트 노벨의 경우에는 S노벨이라는 별개의 레이블로, 기타 장르 서적은 소미미디어 문고로 출판을 진행 중이다.

소미미디어 문고의 첫 출간 작품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히든카드 상을 수상했으며, 영화화가 진행중인 미스터리 작품이다.

2015년 1월부터는 새롭게 S코믹스라는 만화 레이블을 창설해서 나만이 없는 거리를 시작으로 만화도 출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8월부터 S큐브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창설하였다. S큐브의 첫 출간 작품은 사쿠라다 리셋으로 유명한 코노 유타카의 계단섬 시리즈 첫작 《사라져라, 군청》과 의사 출신 작가인 치넨 미키토의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다.

2018년부터 공격적으로 확장에 나서기 시작, 급격하게 발간하는 서적을 늘리고 있다. 다른 레이블은 L노벨과 영상출판미디어를 제외하면 출간량을 점차 줄이는데 소미는 더 늘리고 있다. 2018년에 매출 67억 원을 넘어섰다. 잡코리아에 올라온 정보.


2. 비판[편집]



한국 만화 출판사 가운데 독자와의 직접 소통이 빈번한 편에 속하지만, 오히려 이점에서 논란을 빚은 경우가 매우 많다.

단행본 정발이 늦어 많은 독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코믹프라자에서 주최한 간담회 당시, 돈이 안 되는 작품은 발매가 느릴 수 밖에 없다면서도 발매를 중간에 끊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지만, 매권차 사이 길게는 수년 정도 발매 텀이 지연되는 작품이 제법 많아지다보니, 해당 작품의 독자들의 원성이 모여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정발 지연에 대해서는 코믹스 편집팀장이 월간만화 갤러리에서 일부 사정을 밝힌 바 있는데, 요약하자면 "매월 인가된 발행 종수에 비해 현재 계약된 작품이 너무 많아 소화가 안 되는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신작 계약을 예년에 비해 줄이고, 밀려있는 후속권을 가능한 만큼 내보내고 있다"고 한다.[2][3]

그 와중에 판권을 가지고 있는 만화의 불법 번역본을 고소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어, 정발을 통한 수익이 아니라 불법번역을 고소해서 돈 뽑으려고 판권 사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할 정도.[4][5]

고객 대응이 여러모로 부족하여 큰 비판을 받는다. 특히 공식 네이버 카페 관리자, 커피점 탈레랑[6]이 출판일정을 질문 댓글에 답하며 가볍게 누출할 정도로 친목질 논란이 있을정도로 매우 악랄하기로 유명했다. 그의 어이없고 경솔한 발언이 여러 번 화제에 오를 정도로 쓸데없이 일을 크게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후 회사측에서 이를 문제로 인지했는지, 2022년 카페 개편 이후 카페 매니저가 '소미'로 변경되었고 더 이상 작품 출간 여부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파본 오류도 잦다. '유사 하렘' 1권은 잉크 번짐 문제로 다시 찍었고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4권 초판은 책장이 서로 붙어있는 파본이 많아 피해를 입는 독자들이 많았다. '초보 연금술사의 점포경영'과 '구룡 제네릭 로맨스'는 각각 한 번, 두 번 리콜해서야 온전한 책을 내놨다. 최근 발매된 닌자 슬레이어 7권의 경우는 전혀 다른 라노벨의 페이지가 섞여드는 사태마저 벌어졌다.

상기한 파본, 오류 등의 치명적 문제 외에도 제본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도 비판받는다. 던전밥 공식 가이드북인 <던전밥 월드 가이드 모험자 바이블>은 제본 질이 조악해 컬러가 칙칙해지고 화질이 원본에 비해 뚜렷하게 저하됐으며, 표지 재질은 아예 휴지심 등 재활용지같은 질감으로 발매되었고[7], 닌자 슬레이어 7권은 속표지를 아예 없애버리기도 하였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왜 속표지가 없느냐' 고 공식 카페에 문의하자 탈레랑이 "없습니다"라는 등 고객을 조롱하는 듯한 말투로 응대를 하며, 거의 배짱 장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 유명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한 표지 제본 퀄리티가 처참해 몇번 읽으면 어딘가가 하얗게 지워지고 번지는 일회용급 품질을 자랑한다. 코팅을 하지 않아서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진다(...).

재고 관리에도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년 이상 정발텀이 있는 작품[8]은 이전 권을 좀처럼 증쇄하지 않아서 해당 작품의 새로운 팬덤 유입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 [9]




3. 출간작[편집]



3.1. S노벨, S노벨 플러스, S큐브, S블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노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소미북스[편집]



3.2.1. 출간 중[편집]




3.2.2. 완결[편집]


  • S.Flight: 단권 완결 / 나이토 야스히로의 초기 단편집.
  •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단권 완결 / 마스다 미리의 단편집.
  • 뒷골목 테아트로: 단권 완결
  • 불꽃 HIBANA: 단권 완결 / 마타요시 나오키의 소설. 개그맨 최초로 아쿠타가와 상을 탔으며 무려 260만부나 팔린 대박 작품이다.
  • 억남: 단권 완결 / 카와무라 겐키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단권 완결
  •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단권 완결
  • 밤의 괴물: 단권 완결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 /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 2권 완결
  • 나만의 비밀: 단권 완결


3.3. S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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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소미미디어 블로그로 리다이렉트된다.[2] 이는 사업 초기에 거래처 확보를 위해 일본 원작사와 앞뒤 생각 없이 지나치게 많은 작품을 한꺼번에 계약해서 생긴 문제로 추정된다. 만화의 경우 대부분 적게는 2, 3권, 많게는 몇십권의 장편 시리즈로 발행이 되므로, 소화 가능한 수를 생각할 때는 후속권의 볼륨 수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한다. 계약한 작품 시리즈 수가 과적된 상태에서 각 시리즈의 후속권이 하나둘씩 늘어간다고 생각해보자.[3] 매출이 늘면 발행 종수도 당연히 늘어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출판사가 발행 종수를 늘리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편집 인력 문제는 해당 글에서 나와있듯 현재원으로 어떻게든 커버한다 쳐도, 당장 책 종류가 많아지면 그만큼 인쇄비가 늘어나며, 늘어난 책 물량을 감당할 물류 공간이 필요해지고, 유통비용도 급격히 올라간다. 한마디로 사업 규모 자체를 늘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정도의 사업 규모 확장은 어지간한 매출 증가로는 고려하기 힘들다. 설령 규모 확장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꽤 소요되기 마련. 후술할 증쇄 지연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특히 물류와 유통(배본)에서의 제약이 가장 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4] 다만 고소 발언의 경우 후술되는 카페 관리자 '커피점 탈레랑'의 허가받지 않은 독단 행동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해당 관리자는 카페 관리직에서 강판당했다. 이 고소 발언 이후 실제로 고소가 진행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5] 사실 이런 식의 고소는 실제로 일어날 리 없는 일이다. 출판사 입장에서, 실질적인 금전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닌 개인 블로그나 디시 갤러리 게시글 단위의 불법 스캔에 일일이 돈과 시간을 들이며 고소 대응을 하는 것은 수지가 전혀 맞지 않는 일이다. 한다고 해봐야 삭제 요청 정도뿐. 한국 만화 출판 업계가 진짜로 고소를 한다면, 불법 번역으로 실질적인 폭리를 취하고 있는 마나토끼와 같은 대규모 불법 번역본 사이트이며, 이쪽은 실제로 꾸준히 관련 기관을 통해 조치를 타진하고 있으나, 이는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해외 서버 등의 이유로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6] 대세는 백합 마이너 갤러리에 직접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와타오시의 번역자를 갤러로 정했다는 정보와 더불어 기타 백합장르 출간 일정을 귀띔하는 글을 자주 올려서 갤러들의 환호를 받았으나, 전술한 문제와 만갤 사건으로 관련해 칭찬보다 욕만 더 얻어먹게 되자 2021년 들어서는 자취를 감췄다.[7] 던전밥 가이드북의 품질에 대해서는 코믹스 편집팀장(겸 던전밥 담당편집자)이 직접 던전밥 마이너 갤러리에 사과문을 작성한 바 있다. 이후 속표지가 구겨지거나 풀이 떨어지는 등, 전반적인 문제는 증쇄본에서 사양 일부가 바뀌며 해결됐다.[8] 매출이 저조한 작품[9] 대표적으로 천국대마경의 경우, TV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끄는 와중에도 7권 이전 권의 증쇄가 한참 이뤄지지 않아서 원성을 샀었으나, 2023년 6월 초순에 마침내 전권 증쇄가 입고되면서 물량 문제가 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