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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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죽음을 앞둔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너. 동시에 32기 개그우먼 송이지의 데뷔작.[1]
처음에는 "5634번, 가자!"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양선일이 "시간 없다고!"라고 재촉하면서 코너가 끝난다[2] .
12월 23일에는 편집되었고 1월 6일을 기해 종영되었으며, 2019년 첫 번째 종영 코너임과 동시에 김정훈의 공백기가 돌아왔다가 4월 21일과 5월 12일에 비둘기 마술단, 전지적 구경 시점, 민상소송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1000회 특집이 다 끝난 뒤 6월에 알래 카메라와 답정너로 다시 복귀했다. 이 중 답정너는 2회성으로 방영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양상국[편집]
죽음을 앞둔 사형수. 엄청나게 까다로운 각종 요구사항으로 시간을 자꾸 끌면서 이런저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한다. 특히 후반부에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거나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싶다고 한다.
2.2. 양선일[편집]
교도관 1. 양상국이 이런저런 요구사항으로 시간을 끌 때마다 시간 없다고 재촉한다.
2.3. 김정훈[편집]
교도관 2. 양상국이 요구하는 물건들을 즉석에서 바로 제공해 준다. 하지만 양선일이 전체적인 것을 다 해서 본인은 하는 것이 별로 없다.
2.4. 송이지[편집]
양상국의 어머니.
전화나 편지가 오며, 언젠가부터 미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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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중간에 하차했다.[2] 12월 2일 방영분에서는 양상국이 일부러 엄청나게 긴 편지를 가져와서 읽으려고 했으며, 결국 참다 못한 교도관들이 끌고 가려 했으나, 그런 와중에도 양상국은 편지를 다 못 읽었는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시간을 끌려는 것이었는지 계속해서 안 가려고 징징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