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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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방송에서 했던 ASMR 목록



1. 개요[편집]


현재 카카오 티비(전 다음팟)에서 ASMR을 주컨텐츠로 하여 방송을 하는 PD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1]. 본명은 김소연이며[2] 1993년생이다.

카카오 티비 방송 시간은 월화수목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1시정도 까지다[3]. 방송은 그날 그날 사정에 따라 30분정도 더하거나 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끔씩 탄력받으면 해뜨기 전까지 연장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얗게 불태웠어... 예전에는 밤12시에 방송을 했었지만 다른 스케쥴에 지장을 줄 수도 있고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방송 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앞으로 당긴 상태이다.

귀투귀 잡담으로 방송을 시작한 후 다양한 ASMR 사운드들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잔잔한 힐링 노래를 하면서 방송을 마무리 하는게 보통. 기본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수면에 도움을 줄수있는 힐링방송을 지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송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한편이다. 중심이 되는 ASMR 외에도 종종 간단한 게임[4]을 하기도 하고 냥캠방송이나 합동방송, 라디오 고민상담 같은 기타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한다.


2. 소개[편집]


원래는 유튜브에 ASMR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으나, 2015년 9월 20일부터 다음팟에서 방송을 병행하기 시작. 마치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처럼 다음팟에 ASMR을 본격적으로 전파[5]하였고 주먹감자조차 거의 올라오지 않은 채 초고속으로 죽창고시를 패스했다. 사실 이 시기가 다음팟의 개혁 초창기였던지라 여캠방송에 대한 시선이 비이성적일 정도로 사나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혈입성 후 빠른 속도로 추천피디까지 달게된 걸 보면 ASMR이란 컨텐츠와 PD 본인의 방송 능력이 조합되어 나오는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뜻. 이후 그녀는 팟수지란 별명을 득템한다...

2016년 11월부터 유튜브 스트리밍과 다음팟을 동시송출하여 방송하기 시작했으며,[6] [7] 해당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가 13만을 넘어서면서 실버버튼을 받았고, 다음팟에서는 베스트피디[8]로 올라가게 되었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구독자는 26만2천이 되었으며 방송 장비도 그동안 굉장히 업그레이드[9] 되었다. 유튜브 영상 촬영[10]때는 방음 스튜디오를 빌려 소음을 줄였었지만, 최근에는 방음 스튜디오에 더 이상 의지하지 않고 방의 구조를 개조하여 작업하는 전용 방을 만들어 그곳에서 방송과 촬영을 동시에 할 생각인 듯 하다. 카카오 방송과 관련해서는 캡쳐보드를 사용해 굉장히 깔끔한 캠화면으로 방송하는 중. 또한 외국 구독자를 고려해 주기적으로 영어 영상을 만들고 있다[11].

다음팟이 카카오TV로 개편되면서 방송 알람을 여러 방식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팟플레이어로 방송 자체를 즐겨찾기 해두거나 카카오 플친 등록시 자동적으로 알람이 가게되며 카카오톡에서 생방송을 보는것도 가능. 방송을 볼땐 되도록 이어폰을 착용한 후 팟플레이어의 노멀라이저[12] 기능을 켜놓고 보는 걸 권한다. 또한 ASMR의 특성상 이어폰 / 헤드폰을 착용하고 듣는 것이 효과가 좋다. 생방송때는 듣고 싶은 소리를 추천받아 진행하므로 원하는 사운드가 있을경우 방송 초반에 채팅으로 신청[13]하면 된다.

국군의 날이나 할로윈, 방송 100일, 합동방송 등 특별한 날에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기도 하며, 중간중간 나누는 팟수들과의 밀당, 아재개그[14], 자아분열[15], 고양이 난입 등이 웃음 포인트이다.



3. 방송에서 했던 ASMR 목록[편집]



  • 귀투귀 속삭이는 사운드 = 방송 전반에 걸쳐 스테레오 마이크[16]를 사용해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다[17]. 원래 목소리 자체가 저음인데다 깨끗한 편이라서 심야 라디오 DJ같은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다.

  • 이팅사운드 = 보통 밤 늦은 시간에 방송을 시작할때면 저녁을 못챙겨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간단한 이팅 사운드를 방송 중간중간 추가시켜 방송도 하고 배도 채우고 재미도 선사한다. 이때 주로 먹는건 청각적 쾌감을 강하게 줄수있는 과자, 젤리, 사이다, 초코렛 등. 먹방이 아닙니다. 잇힝 사운드라구요..

  • 태핑 사운드 = 여러가지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거나 두드리고 쓰다듬으면서 나오는 생활 사운드이다. 원래 asmr에 사용하는 마이크 자체가 평소엔 그다지 인식하지 못했던 저음부의 소리들을 잡아내는데 탁월하다 보니, 어떤 소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소리들[18]을 얻을수있다. 스스로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태핑 사운드라고 할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드 태핑과 헤어브러쉬 소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캘리그라피 = 3000원짜리 펜촉과 프린터 잉크, 레포트 이면지를 사용해 글씨쓰는 소리를 들려주는 asmr이다. 주로 쓰는건 간단한 명언이나 감성 글귀, 짤막한 드립등인데 상대적으로 한글에 비해 영어를 훨씬 잘쓴다.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걸 떠나서 캘리그래피를 실제로도 취미삼아 배웠기 때문에 영어 필기체를 상당히 맛깔나게 쓰는편[19].

  • 입사운드 = 특정 단어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내는데 보통 스크사운드라고 소개한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스크스크만 계속 반복하는걸 보면 이게 뭔가하고 벙찌기 마련....스무새??? 이것도 아무 단어나 반복하는게 아니라 ㅋ,ㅍ,ㅊ 같은 소리들 위주로 사용[20]. 그외에도 냠냠냠을 반복해 입술소리를 내기도 한다.

  • 먹방 = 그냥 아무 말 없이 맛있게 먹는다. 그렇지만 이 때의 사운드가 훨씬 더 위꼴을 유발하는 경우[21]가 많다. 가뜩이나 마이크 성능이 좋아서 작은 소리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잡아내는데 그 상태에서 자비없이 음식을 흡입하기 때문. 특히 만두와 치킨 먹방때는 거의 잔인하다고 할 정도의 고문을 유발한다.

  • 상황극 롤플레이 = 머리카락 잘라주기, 화장해주기, 병간호 해주기, 귀 파주기 등등 여러 상황극을 연기함과 동시에 거기서 나오는 소리를 asmr로 들려준다. 가장 인기가 많은 건 귀를 파주는 상황극[22]으로, 면봉으로 후빌 때의 간지러운 느낌을 상당히 리얼하게 재현 가능하다. 특히나 마이크를 바꾸면서 찌르르한 느낌이 더 강해졌다.

  • 힐링노래 및 방종송 = 무반주로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질러팅 프로그램을 mr로 깔아놓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다만 아무노래나 부르는건 아니고 잠잘때 듣기 좋은 달달하고 감성틱한 곡들 위주[23]로 부른다. 곡은 사전에 신청을 받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채팅창에서 신청한곡중 적당한걸 불러주기도 한다. 그리고 신청곡들을 다 부른후 가장 마지막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곡을 부르고[24] 방종을 하는게 보통. 최근에는 직접 부른 곡인 '봄밤[25]'을 부르면서 끝낼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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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때 필리핀으로 건너가 9년간 지내다 왔다고 한다. 지금은 유튜브 영상 촬영과 함께 카카오 방송까지 같이 하는중[2] 닉네임인 소이(Soy)는 필리핀 유학 시절 본인의 이름(Soyeon)을 영어로 발음하자니 필리핀 친구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해서 이름의 앞부분인 Soy를 이름으로 썼다고 한다. 다만 영어 이름이 Soy였던 탓에 학창시절 별명이 두부, 간장 등 대부분 콩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한다. 어쨌든 이것이 유래가 돼 지금까지 소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3] 그 외에 특별한 사유로 방송을 할수 없거나 방송시간이 변동될 때에는 카페를 통해 공지해주고 있다[4] 고양이 마리오, 캣치마인드, 쿵쿵따, 툼레이더, 아웃라스트, 하스스톤 등을 했었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평소와는 다른 혜자급 리액션 반응을 자주 볼수있다[5] 물론 유튜브같은 유명 컨텐츠 사이트에는 상당히 많은 ASMR 영상들이 올라와 있었지만 팟수들의 경우 속삭임과는 워낙 거리가 있던 종족들이다 보니 상당한 신세계를 접하게 된 것이다.[6] 현재는 트위치까지 함께 병행해서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7] 2017년 12월 14일 기준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은 수요일에만 하고 있다.[8] 카카오로 바뀌면서 지금은 명칭이 스타피디로 변경[9] 마이크(mic) = 2x Rode NTG3, Zoom H1, Pcm D50, Dummy head, Zoom H6, 2x BM 800 condenser mic / 카메라(Camera) = Canon g5x, Panasonic G7[10] 주로 생방송이 없는 날 촬영과 편집을 하고 있다.[11] 스페인어 영상도 찍은적이 있다[12] 저음을 좀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shift + n>을 눌러 활성화[13] 그날 그날 상황을 봐서 선택 후 진행[14] 90년대 깔깔유머집에나 나올법한 유치뽕짝 말장난 개그를 좋아하다보니 난데없는 포인트에서 빵 터질 때가 많다.[15] 자아분열의 흔한 예[16] 바이노럴 효과를 주기 때문에 입체감이 느껴진다[17] 앞서 언급한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으면 이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참고바람[18] 지금까지 했던것만 해도 원목 우드 태핑, 다이어리 태핑, 파우치 태핑, 헤어브러쉬 태핑 및 빗질사운드, 퍼니폼 쪼물딱 사운드, 산호 뽀시락 사운드, 휴지 부시럭 사운드, 헤어롤 만지작 사운드, 솜찢는 소리, 스타핑 소리, 가위질 소리, 책브러슁 소리, 책장넘기는 소리(를 가장한 책읽기) 등등 매우 다양하다[19] 주로 펜촉과 잉크를 사용하지만 연필같은 다른 종류의 필기구들도 활용[20] 스크스크, 코카콜라, 쿰척쿰척[21] 음식을 대하는 전투적인 자세[22] 채팅창을 보면서 즉석 상황극을 하다보면 종종 얀데레 버전으로 바뀔 때가 있다. 뭔가 미묘하게 무서우면서 웃긴 상황이 연출되다보니 인기가 많은 편[23] 그중에서도 본인이 어느정도 익숙한곡이어야 한다. 아무래도 어설프게 아는 노래일 경우 제대로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 답정너??[24] 앞에 있는 asmr들은 경우에 따라 변동되지만 힐링 노래 방송을 하는날일 경우 이곡만큼은 항상 부르고 마무리[25] 실제로 네이버 뮤직이나 멜론에 검색해보면 음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