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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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건담 시리즈 저작권 분쟁
3. 제작 협력 작품들
3.1. 기타 작품


1. 개요[편집]


일본의 광고 대행사이자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 홀더 중 하나로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에는 항상 이 기업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요소다.

1965년 동양 에이전시로 출범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었던 하마나카 신이치로와 나스 유우지가 창립했으며, 1977년 사명을 소츠 에이전시로 바꾸었다. 이후 2007년 4월 1일에 '에이전시'를 삭제하며 기존의 광고 대행사의 전업적 이미지를 벗어나려 시도하였으며, 소츠로 완전히 개명.

2019년 10월 9일, 반다이 남코가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성사된다면 후술할 저작권 관련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전망. 그리고 12월 2일자로 매수가 성사되어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소츠 측 소주주들과 외부주주들이 인수를 반대하며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어서 완전합병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1일, 주식 병합에 의해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2. 건담 시리즈 저작권 분쟁[편집]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카피라이트 홀더 중 하나이긴 하지만 한때, 기동전사 건담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선라이즈나고야 TV 등 업체들간의 불화가 주간지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분쟁이 일어난 원인은 닛케이 BP 게열사간의 '어른건담'에 있는 1000억엔에 달하는 시장 규모의 지적재산권 중 상품화 권리 창구를 소츠가 독점적으로 취급한 것과 소츠의 시작 위치인 '프로듀스'가 저작권 창구를 과점 가능할 만큼 제작에 기여했는지 등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V건담 이후 대부분의 시리즈에는 제작 협력(※ 덴츠ADK 공동)로 참여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소츠가 참여한 작품엔 애니메이션 전투 씬에 실제 사이즈의 컷인 연출이 되어있지 않다. 항상 SD 사이즈로 연출이 되어있지만 로봇 자체는 해당 상표권에서 적용한다는 카더라도 존재한다.[1]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관해서 테라다 타카노부는 '리얼 사이즈라면 1작품당 저작권이 귀속되지만, SD 사이즈라면 'SD 건담'으로 정리해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판권료 문제(리얼 크기의 실물보다는 SD 쪽이 더욱 저작권 사용료가 저렴하다는 말.)에서'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2]


3. 제작 협력 작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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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타 작품[편집]



이외에도 제작협조/협찬해준 작품이 숱하다.

[1] 다만 몇몇 작품에선 로봇의 일부분이 확대되는 씬도 있다.[2] 그러나 2008년 나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처음으로 건담 시리즈를 제외한 소츠 제작 작품의 실제 사이즈의 컷인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차기작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재세편, 파계편에선 전 작품들에 도입되진 않았다. 그외 건담 시리즈의 작품군에서도 리얼 사이즈에서 기체의 컷인이 처음으로 채용되었다.[ADK] A B C D ADK와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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