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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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공항
束草空港 | Sokcho Airport


파일:속초공항.jpg





공항코드
IATA
SHO[1]
ICAO
RKND
K-Site
K-50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개항
군 비행장
1961년
민항
1968년[2]
폐항(민항)
2002년
활주로
05/23 ( 1,560m x 30m )
소유기관
대한민국 육군
운영기관
대한민국 육군

1. 개요
2. 역사
3. 상세
4. 주둔 군부대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항공부대비행장이자 과거에 존재했던 민간공항. 현재는 제102기갑여단제13항공단 예하의 여러 부대가 주둔 중이다.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인해 2002년 4월 민간공항 기능을 모두 상실하였다. 공항 명칭과는 다르게 속초시가 아닌 양양군에 있다. 사실 속초시양양군 속초읍에서 시로 승격된 것이니 별로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2. 역사[편집]



1989년 당시 모습

1961년 5월 군용 비행장으로 건설되어 1969년 1월 대한항공서울 ↔ 속초 노선에 처음 취항하면서 민항기 운항을 시작했다. 1973년 8월에는 속초 ↔ 부산 노선에도 취항하지만 얼마 못가 1974년 3월 중단되고 만다. 1985년 11월에 활주로 확장 및 여객청사 신축 공사를 하였는데 그나마 늘린 활주로가 길이 1,560m, 폭 30m였다.

1990년쯤에 약 200억 원을 들여 주기장 및 공항 청사를 2배로 늘리고 활주로를 길이 2,000m 폭 45m 확장 및 계기착륙장치 설치를 추진하였으나, 그냥 계획 단계에서 말아먹었다.

1971년 1월에는 이 곳에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F-27기가 납북될 뻔 하였으나 미수로 그친 사건도 있었다.#

수요는 그런 대로 있는 편이었다. 바로 지척에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가 있으니 관광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부분이었다. 덕분에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탑승률이 80~90%대에 이르는 노선이었고, 특히 여름 휴가철과 가을 단풍철에는 절정을 이뤘다.

대한항공포커 100 기종이 절찬리에 운영되던 1999년 초까지 하루 7회를 운항하였으나 이후 왕복 3회로 단축하였다.

그러나 입지 자체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주변 지형의 영향으로 인해 안개가 자주 발생했고, ILS 같은 계기접근장비의 설치가 불가능해서 VOR을 이용한 비정밀 접근만 가능했다.[3]그래서 대한항공은 75인승 F-28 기종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포커 100 기종이 도입되면서 조금이나마 공급 좌석이 늘어났다.

빈약한 시설 탓에 국내 공항 중 결항률 랭킹 상위권을 언제나 당당히 차지하곤 하였다.

손양면 동호리에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으로 2002년 4월 2일 마지막 항공편이 이륙했고, 강릉공항과 함께 같은해 11월 30일 폐항되어 군용 비행장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육군 비행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공항들 중 유일하게 육군에서 관리하는 비행장을 사용한 공항이었다.[4]

당연히 몇천억을 들인 거점 국제공항을 개항하는 마당에 항행시설도 빈약한 공항을 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폐항되었지만, 일부 주민들은 접근성을 이유로 강릉과 속초 두 공항의 존치를 요구하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만약 요구대로 속초공항이 존치되었다면 양양군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공항을 무려 2개나 보유한 최초의 기초자치단체가 될 뻔 했다.[5] 물론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애당초 항공사 측에서도 양양국제공항이 개항하면 강릉과 속초공항에 복수 취항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못박은 상황이었다.


3. 상세[편집]


지금은 민항기가 취항했다는 사실조차 거의 잊혀진 형편이지만 강현면사무소 근처의 공항삼거리라는 삼거리와 공항메밀국수라는 상호명에서 그나마 흔적이 남아있다.

1961년 비행장 개설 이후 주변 주민들은 고도제한구역에 묶여서 재산권행사와 건축물 증축 등의 행위에 많은 지장을 받아서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결국 2009년 11월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여의도의 1.7배 규모의 제한구역이 풀렸다. 덕분에 고속도로 건설 및 송전선 건립 등의 사업에 들어가는 국가 예산이 줄어들고 주민들의 재산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속초공항 주변을 가다 보면 육군 소속 헬기UAV 등을 목격할 수 있다.


4. 주둔 군부대[편집]



[1] 어느 사이엔가 에스와티니의 시쿠페 공항이 가져갔다.[2] #[3] 전설같은 얘기로 착륙 중 복행하다가 북쪽으로 틀었더니 인근 부대에 비상이 걸린 적도 있다고 한다.[4] 육군에서 사용 중인 전주비행장에 과거 잠시 민항기가 취항한 적이 있었다.[5] 제주특별자치도제주국제공항 이외에도 대한항공이 보유한 정석비행장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공항이 아닌 조종사 양성용 비행장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임시적으로 일부 항공편이 이곳을 이용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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