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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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르케
{{{+1 {{{#663399 ソンーバルケ Stefan[1]

파일:FEPR_Stefan.png


파일:FERD_Stefan.png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성별
남성
}}}
종족
인붙이(사자)
}}}
연령
29세(인간 기준)
}}}
국적
베그니온
}}}
가족관계
손(조상)
}}}
취미
낚시
}}}
특기
참격
}}}
중요한 것
애검
}}}
좋아하는 것
맑은 하늘
}}}
싫어하는 것
악천후
}}}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1.1. 지원회화
3.2. 새벽의 여신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베그니온 제국의 중서부에 있는 그라느 사막에 라그즈와 베오크의 혼혈인 "인붙이"이자 자신과 같은 인불이들이 사는 숨겨진 마을을 만들어 거주중인 검의 달인.


2. 작중 행적[편집]



2.1. 창염의 궤적[편집]


파일:Portrait_stefan_fe09.png
봉인의 검 시절 카렐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숨겨진 캐릭터적인 요소로 등장하는데, 신기하게도 사막의 특정 위치에 특정 캐릭터를 대기시켜야 동료가 된다.[2][3]
3영웅 중 한 사람인 사자왕 손의 후예로, 보기보다 긴 시간을 살아왔다고 한다. 그 출생 때문에 라그즈와 베오크 양쪽을 혐오하고 있는데 특히 혼혈 그 자체를 부정하는 라그즈 쪽을 싫어했었다. 인붙이들이 모인 숨겨진 마을을 만든것도 이 사람.

창염의 궤적에서는 15장 사막 맵에서 발굴(...)할 수 있는 칸에 대해 힌트가 있지만[4] 라그즈인 모우디나 레테 이외로 대기시키면 명검 바크 카티를 건네주기만 하고 동료가 되지 않는 함정이 있으므로 주의. 아이크의 검술을 보고 수행한 검술의 스승을 잃은 걸 바로 간파할 정도로 검의 달인이다. 여흥 차원에서 크리미아군에 힘을 빌려주는 겸 검의 스승이자 아버지를 잃은 아이크에게 검술을 가르쳐주려 하며[5], 같은 처지를 가진 세네리오에게는 그라느 마을로 오지 않겠나며 회유하는데다, 라그즈를 싫어했지만 모우디와 화해하여 우정을 나누는 등 붙임성있고 좋은 사람. 지원상대도 세네리오와 모우디 둘이다.

2.2. 새벽의 여신[편집]


파일:Portrait_stefan_fe10.png
4부 3장의 사막 맵의 특정 맵에서 미카야나 레테를 대기시키면 등장한다.[6] 전술한대로 발굴되는 칸에 대한 힌트가 아예 없으니 공략 필수. 여기서는 인붙이 동포인 미카야에게 협력하기 위해 동행하고, 이후 부의 여신 윤느한테 인붙이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제까지 받은 인붙이에 대한 핍박이 전부 어거지였었음을 알자 미친듯이 웃으면서 비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3. 성능[편집]



3.1. 창염의 궤적[편집]


클래스
소드 마스터
초기 스킬
유성
LV

마력
기술
속도
8
19(50)
8(20)
27(40)
25(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38(50)
5(25)
12(35)
9(30)
7
발굴당하는(...) 희귀성에 맞게 게임 중반부임에도 압도적인 힘기속 능력치와 최강 검 무기인 바그 카티를 들고오는 전형적인 상급직 도우미. 하지만 하필 창염의 궤적은 검사 클래스의 너프가 절정기에 달했던 때라서 귀중한 바크 카티를 쓸데없이 발동하는 유성 오의로 낭비(1타 대미지가 반으로 줄어든다)해버린다던가, 행운이 낮아서 적의 필살맞고 사고사하는일이 많은 등 상급직치고 조금 애매한 캐릭터.

그래도 강력한 초기치 덕분에 이러한 단점을 덮고도 충분히 기용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순수 검사를 쓰자면 지하크와유보다 훨씬 낫고 루키노와는 비교도 안 되기 때문에 그나마 아이크와 함께 기본은 하는 검사다. 게다가 북미판에서는 필살 보정도 있기도 해서 나름 쓸만하다. 합류 타이밍도 딱 게임 중반이라 써먹을 시간도 많은 편.

3.1.1. 지원회화[편집]


세네리오
모우디
C: 4
B: 9
A: 12
C: 2
B: 4
A: 11

3.2.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
검성(소드 에스카토스
초기 스킬
유성
LV

마력
기술
속도
6
27(50)
7(20)
37(60)
36(60)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53(55)
20(15)
21(40)
16(50)
7
소드 마스터 계열이 다시 상향되면서 충분히 강하고 오의 유성에 대미지 반감이 없어져서 무기 낭비가 되는 일도 없어졌고, 창염 시절의 약점이었던 행운도 적지않게 올라서 필살사고가 날 일도 덜해졌다. 다만 종장 합류 캐릭터나 마찬가지라 창염 때에 비해 쓸 시간이 심각하게 적다.

4. 기타[편집]


파일:FEPR_Stefan_early_concept.png
  • 개발 초창기엔 아이크와 같은 청발 캐릭터로 디자인 됐다고 한다.

  • 평범한 초기 상급직겸 도우미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묘하게 개그소재가 될만한 요소들이 넘치는 사람이다.
    • 행운이 이상하게 적어서 적의 필살사고사 당하기 쉽다.
    • 창염시절엔 오의 유성을 쓸데없이 발동시켜 귀중한 바크 카티를 단숨에 소비해버린다.(새벽에선 개선)
    • 전술한대로 동료가 되는 방법이 특이해서 "사막에 묻힌 사람", "발굴된 사람" 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전 파엠 시리즈에서 사막맵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는 스팟이 있었고, 모우디가 발견했을 경우라면 그의 기척을 모래 아래에서 느끼는지라 이 호칭을 부채질했다.
    • HP가 0이 되면 죽지 않고 전선이탈만 한다.
    • 이름이 좀 괴상해서 손게르반이라던지 하는 이름으로 잘못 불리기 일쑤. 참고로 북미판에서는 평범한 이름인 스테판(Stefan)으로 개명됐다.
아무튼 이 때문에 본래의 이름보다는 손게르반, 손겔 선생님 등의 이명으로 불리우며 본편의 진지함과는 별개의 개그캐릭터로서의 입지를 확보했다.
[1] 일칭의 영문 표기는 Soanevalke[2] 원래 전통적으로 파엠의 사막맵은 특정 위치에 유닛을 대기 시키면 유니크한 아이템을 주는 발굴맵인데, 설마 거기서 캐릭터가 튀어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후일 나온 인게이지의 안나는 보물상자에서 숨어있는 기행을 이어받았다.[3] 새벽에서는 동료가 되는 칸에 대해 힌트가 없는 대신 특정인물이 아니면 아예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놓칠 염려는 없어졌다.[4] 15장 거점의 정보 탭에서 '사막의 북동쪽에 사람의 그림자가 있다.' 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5] 16장 거점 이벤트로 나오는데 검술을 배우는 데 동의하면 무려 오의의 서를 얻을 수 있다. 거절할 이유가 없다.[6] 창염에서 지원 A를 달성한 데이터를 인계했다면 모우디로도 가능.[7] 물론 윤느에게 물어보기 전에도 당연히 어거지인 것은 알았겠지만, 왜 인붙이가 이렇게 핍박받아야 했는지에 대한 억울함이 터져나온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인붙이의 핍박의 이유였던 여신 본인이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있으니 핍박받던 인붙이들을 모아서 생활하던 손바르케 자신은 충분히 화날만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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