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윈드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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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에서 V가 사용.
어처구니없이 간단하고 별다른 디메리트도 없는 특수 소환 효과를 지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탄호이저 게이트로 레벨 9가 된 후,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환에 사용되었다.
일본판 이름은 "태양풍범선"이라고 한자로 쓰고 루비로 솔라 윈드재머라고 읽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솔라 윈드재머, 일어판명칭=<ruby>太陽風帆船<rp>(</rp><rt>ソーラー・ウインドジャマー</rt><rp>)</rp></ruby>, 영어판명칭=Solar Wind Jammer, 속성=빛, 종족=기계족, 레벨=5, 공격력=800, 수비력=24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또한\,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올린다. "솔라 윈드재머"는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어비스 라이징에서 OCG화. 정발판 이름은 루비를 따라 솔라 윈드재머가 되었다.
원작의 효과가 너무나도 비겁했던 만큼 이것저것 제약이 더 붙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쓰기 편하여 사이버 드래곤의 대체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나온 이 카드의 능력치는 공 400/수 1200으로 못 써먹을 수준이지만 어차피 어드밴스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에 써먹으려고 소환하는 것이니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
영혼의 호송선과 함께 쓰면 일반 소환권을 전혀 쓰지 않고도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뽑을 수 있다. 세이크리드 카우스트나 성각룡-아세트 드래곤이라도 같이 있으면 선공 1턴째부터 프레아데스를 뽑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원래 공격력이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크리터로의 서치, 샤이닝 엔젤이나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의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다만 스탠바이 페이즈 시 레벨 상승 효과가 강제 효과인지라 상대 턴에 리크루트하게 되면 다음 자기 턴에 써먹을 때는 레벨 6이 되어 있으니 주의. 물론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랭크 5 / 6 엑시즈 소환을 모두 커버할 수도 있다.
비슷한 역할인 사이버 드래곤과 비교하면, 똑같은 빛 속성/기계족 레벨 5 몬스터이면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선공에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전개 요원으로서는 훨씬 우수하다. 하지만 사이버 드래곤은 기본 능력치가 높아 전투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치 수단,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의 존재로 단독으로도 상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필드에 남겨두거나 상대 턴에 소환하면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에 멋대로 레벨이 올라가므로 소환할 타이밍도 맘대로 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며, 필드에 1장만 존재할 수 있다는 제약으로 인해 지옥의 폭주소환 등을 통한 대량 전개도 어렵다.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덱 구성에 따라 채용을 달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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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편집]
유희왕 ZEXAL에서 V가 사용.
어처구니없이 간단하고 별다른 디메리트도 없는 특수 소환 효과를 지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탄호이저 게이트로 레벨 9가 된 후,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환에 사용되었다.
일본판 이름은 "태양풍범선"이라고 한자로 쓰고 루비로 솔라 윈드재머라고 읽는다.
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솔라 윈드재머, 일어판명칭=<ruby>太陽風帆船<rp>(</rp><rt>ソーラー・ウインドジャマー</rt><rp>)</rp></ruby>, 영어판명칭=Solar Wind Jammer, 속성=빛, 종족=기계족, 레벨=5, 공격력=800, 수비력=24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또한\,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올린다. "솔라 윈드재머"는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어비스 라이징에서 OCG화. 정발판 이름은 루비를 따라 솔라 윈드재머가 되었다.
원작의 효과가 너무나도 비겁했던 만큼 이것저것 제약이 더 붙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쓰기 편하여 사이버 드래곤의 대체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나온 이 카드의 능력치는 공 400/수 1200으로 못 써먹을 수준이지만 어차피 어드밴스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에 써먹으려고 소환하는 것이니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
영혼의 호송선과 함께 쓰면 일반 소환권을 전혀 쓰지 않고도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뽑을 수 있다. 세이크리드 카우스트나 성각룡-아세트 드래곤이라도 같이 있으면 선공 1턴째부터 프레아데스를 뽑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원래 공격력이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크리터로의 서치, 샤이닝 엔젤이나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의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다만 스탠바이 페이즈 시 레벨 상승 효과가 강제 효과인지라 상대 턴에 리크루트하게 되면 다음 자기 턴에 써먹을 때는 레벨 6이 되어 있으니 주의. 물론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랭크 5 / 6 엑시즈 소환을 모두 커버할 수도 있다.
비슷한 역할인 사이버 드래곤과 비교하면, 똑같은 빛 속성/기계족 레벨 5 몬스터이면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선공에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전개 요원으로서는 훨씬 우수하다. 하지만 사이버 드래곤은 기본 능력치가 높아 전투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치 수단,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의 존재로 단독으로도 상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필드에 남겨두거나 상대 턴에 소환하면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에 멋대로 레벨이 올라가므로 소환할 타이밍도 맘대로 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며, 필드에 1장만 존재할 수 있다는 제약으로 인해 지옥의 폭주소환 등을 통한 대량 전개도 어렵다.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덱 구성에 따라 채용을 달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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