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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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뉴 시즌 11 9화에 등장하는 존재. 노르웨이의 한 가정의 거울에 포탈을 만들어서 자신의 우주로 건너올 수 있는 길을 만들고 현재의 우주를 똑같이 복제해뒀다.[1] 닥터에 의하면 7명의 할머니 중 가장 좋아했던 5번째 할머니가 종종 이야기해줬다고 한다.

우주가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했던 의식이자 에너지. 현재 우주 이전에 존재했던 다른 존재들[2]과는 차별적인게 이 솔리트랙트때문에 우주를 구성하는 것들이 제 자리를 잡을 수 없었고[3], 현재의 우주가 솔리트랙트를 닿을 수 없는 어딘가로 추방을 했고 그제서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즉, 현재의 우주에서 태어난 존재와 만나면 절대 공존할 수 없는 존재. 자신의 영역 내에선 어떤 모습이건 취할 수 있지만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모습은 개구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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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우주에 포탈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끌어들인 이유는 외로웠기 때문. 하지만 공존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결국 닥터를 마지막으로 보내주면서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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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야기는 노르웨이의 가정집 주변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전체 우주를 복사했는지는 안나온다.[2] 예를 들면 시즌 2 블랙홀 에피소드에 나온 악마도 시간 이전에 존재했다고 한다.[3] 닥터가 비유하기론 수두에 걸린 아이인데 방사능을 내뿜는 수두라면 주변이 다 죽지 않겠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