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스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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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스톤콩(심록의 호완철인
ソルジャー・ストンコング / SOLDIER STONEKON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겐다 텟쇼
파일:미국 국기.svg 월터 로버츠
획득 무기
가이아 실드[1]
옥문검

약점 무기
익스플로전
파단격

"우리는... 나는 이미 길을 벗어났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자신의 신념을 믿고 전진하는 길뿐."
파일:external/images.wikia.com/Normal_head_gorilla.jpg
1. 소개
2. 공략
2.1. 스테이지
2.2. 보스전
2.3. 가이아 실드 & 옥문검


1. 소개[편집]


록맨 X7의 8 보스 중 하나. 모티브는 고릴라.

딥 포레스트 스테이지. 위치는 알제리.

바위 대검과 바위 방패를 장비한 고릴라형 레플리로이드. 현명함을 갖춘 역전의 전사. 싸움 속에서만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전사. 레드 얼럿의 반란에 동참한 이유는 레드를 향한 충성심 때문이다.

다음은 각 플레이 캐릭터별 보스전 대화.

<액셀로 대화할 때>

액셀: 스톤콩... 현명한 당신까지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다니... 도대체 어째서?

스톤콩: 우리는... 나는 이미 길을 벗어났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자신의 신념을 믿고 전진하는 길 뿐.

액셀: 하지만 지금의 바운티 헌터가 하고 있는 일은...

스톤콩: 물론! 거짓된 책략가를 위해서는 아니다! 나의 싸움은, 충의를 위해! 자, 간다!


<제로로 대화할 때>

제로: 나오셨군...

스톤콩: 제로... 라고 했나... 이 시대에서 가장 우아하게 춤추는 무신이여... 내 이름은 '스톤콩'. 싸움 속에서만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그대와 똑같다.

제로: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나는 싸움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아.

스톤콩: 아니! 나는 그대만큼 순수한 전투형 레프로이드는 본 적이 없다... 이제부터는 싸움을 위한 싸움일 뿐... 덤벼라!


<엑스로 대화할 때>

엑스: 도대체 왜... 어째서 싸우려는 거지?

스톤콩: 그대에게 묻겠다! '무력'이란... '싸움'이란 무엇인가?

엑스: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수단...

스톤콩: 그 말대로다! 그렇다면 말은 필요없다! 신념의 검을 치켜들고, 칼로 이야기하라! 어찌 되었든 승자만이 역사의 정당성을 인정받는 법!



2. 공략[편집]



2.1. 스테이지[편집]


오프닝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스테이지 선택에서 가장 먼저 선택되어 있다.[2] 스테이지는 정글인데 어째 위치는 사하라 사막[3]이다. 사실 스테이지 선택할 때 보이는 지구를 잘 돌리다보면 남북극을 제외한 모든 지형이 바다와 녹색 대지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레플리로이드의 활약으로 21세기 인류도 어떻게 못한 사막화 현상도 해결한 모양인 듯

스테이지 자체는 2D형식이라 카메라 회전과 같은 것을 사용할 일이 없다. 어떻게 보자면 지극히 록맨 시리즈 다운 진행이다. 중간에 나오는 적인 루이즈맨을 액셀의 카피 샷으로 카피하면 가시 위에서도 멀쩡하게 다닐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숨겨진 레플리로이드를 구할 수 있다. 진행하다보면 엑스의 글라이드 아머의 풋파츠가 있다. X5나 X6와 달리 엑스를 직접 데리고 와야 입수가 가능하다. 조금만 더 진행하다 보면 제로의 2단 점프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엑스트라 라이프도 존재한다. 루이즈맨의 맷집이 좋은 것을 제외하면 별로 어려울 것이 없어 초반에 선택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사실 얻는 것도 별로 없어서(여기를 초반에 고르면 파츠를 먹으러 다시 와야 한다) 나중으로 순위가 밀리는 경우도 많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되면 원형 스테이지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서 8개의 석상이 돌아가면서 돌덩이를 날리거나 아니면 제자리에서 내려찍기로 공격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회색으로 변하면서 돌덩이를 날리는 패턴을 하지 않게 된다. 액셀과 같은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공격하면 된다. 8개의 석상을 모두 회색으로 만들어버리면 8개 모두 폭발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참고로 글라이드 아머의 기가 크래시로 한 방에 없앨 수 있다.

다음 챕터에서 스톤콩이 등장한다.


2.2. 보스전[편집]


보스전은 바로 직전 챕터와 같은 구조에 중간중간에 있는 아랫부분에 불이 나 있는[4] 구조다.

스톤콩은 공격 패턴이 X7의 보스들 중 제일 단순하고 피하기 쉬운데다 행동도 굼뜨기 때문에 액셀이나 엑스로 상대하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관광보낼 수 있지만 제로로 상대하면 보스룸 구조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올라간다. 원거리 공격 캐릭일 경우 록 온이 3부분이 잡히는데 이 중 칼을 공격하면 보스 자체에게 대미지는 없지만 칼을 파괴하면 특정 패턴이 나타나지 않는다. 방패의 경우 방패 자체에 대미지도 없을 뿐더러 보스에게도 대미지를 주지 못하니 되도록이면[5] 본체에 록 온하고 공격이 필요하다. 특히나 패턴 중 가운데 기둥에 매달려 큰 돌덩이를 소환하는데 이 때 방패에 록 온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맞지를 않으니 엑스의 경우 차지 샷을 엑셀의 경우 카피 샷을 쏘면 그나마 맞을 확률이 높다.

약점 무기는 배니싱 간가룬에게서 얻은 익스플로전이나 파단격으로 맞으면 뒤로 넘어진다. 특히 익스플로전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다. 사실 록맨 X7의 특성상 모든 보스가 약점이 아니라면 무적 시간이 짧아 익스플로전에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

여담으로, 죽을 때 하는 대사는 見事だぁ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훌륭하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6] 그런데 몬더그린으로 니모를 찾아라!로 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2.3. 가이아 실드 & 옥문검[편집]


보스를 처리하면 웨폰과 기술로는 엑스와 액셀은 가이아 실드로 캐릭터 전방에 스톤콩이 가지고 있던 방패를 소환해 전방으로 오는 공격을 막는다. 팰리스 로드의 특수한 적(대형 기뢰)들을 파괴할 수 있으니 여기서나 쓸만 하다. 제로는 제자리 전방위 가드 판정과 반격 기술인 옥문검을 배운다. 반격은 대미지가 높지만[7] 전방 접근하는 적들에 한해 제로가 보는 방향으로 반격기를 날리기에 2D카메라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3D카메라에서는 대각선으로 접근한 적을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결정적으로 일반 몹 중에서 뇌신승을 제끼고 옥문검까지 동원해야할 정도의 적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그리 자주쓸 수는 없는 무기다. 근접 성향 보스들에게 꽤 유용할 것 같으나 실은 스플래시 워플라이에게는 옥문검 자체가 발동을 안하고 헬라이드 이노부스키는 근접공격이 무적 판정이라 소용이 없다. 결국 쓸만한 보스는 약점인 토네이도 데보니언과 근접 패턴이 많고 뇌신승 맞추기가 까다로운 배니싱 간가룬 정도.

토네이도 데보니언의 약점 무기다. 엑스와 액셀의 경우 생성 후 다가가서 맞춰야 하며, 제로의 경우 옥문검을 제자리에서 쓰고 있으면 반피까지는 맞으러 와주지만 이후에는 보스 가까이 접근 후 사용해야 맞출 수 있기에 보스랑 부딪치지 않도록 거리 조절을 하며 사용해야 한다. 아예 한대 맞고 각도를 맞춰 구석에 가둬두면 아무것도 못하고 3초만에 죽기도 한다.

추가로 2차 시그마가 쓰는 초록색 탄을 반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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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셀과 공유.[2] 보통 8 보스 중 가장 먼저 공략하는 스테이지다.[3] 정확히는 알제리[4] 즉사는 아니고 닿으면 대미지 입는다.[5] 이 때는 공격을 해도 통과되는데 본체가 바로 근처라면 대미지를 입긴 한다.[6] 발음은 미고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7] 32로 수치상 최강 대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