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영화)

덤프버전 :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액션/모험 영화상
제36회
(2009년)


제37회
(2010년)


제38회
(2011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솔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솔트 (2010)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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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감독
필립 노이스
각본
커트 위머
제작
로렌조 디보나벤츄라
서닐 퍼카쉬
책임 프로듀서
릭 키드니
마크 바라디안
촬영
로버트 엘스윗
편집
스튜어트 베어드
존 길로이
스티븐 켐퍼
음악
제임스 뉴턴 하워드
미술
스콧 챔블리스
테레사 캐리커 테이어
레슬리 E. 롤린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
리브 슈라이버
추이텔 에지오포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렐러티비티 미디어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디 보나 벤츄라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소니 픽처스 릴리징 인터내셔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7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7월 29일
상영 시간
104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869,938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작

필립 노이스 감독,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2010년작 첩보영화. 솔트는 주인공 이블린 솔트의 이름을 가리킨다. 원래는 남자 주인공 (이름이 에드윈 솔트)으로 기획되었고 주인공 역할에 톰 크루즈를 내정하였었는데 완성된 각본을 보고 톰 크루즈가 설정 및 캐릭터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너무 흡사하다고 고사하여 여자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007 시리즈같은 스파이 프랜차이즈물을 맡아보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었다. 그것도 '본드걸'과 같은 섹스심벌이 아니라 아예 제임스 본드 자체처럼 주도적인 주인공을 맡고 싶었다고. 그래서 졸리에게 오퍼가 갔다고 한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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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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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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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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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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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당시 도시전설[1]이었던 미국인으로 위장한 소련 스파이 조직에 대한 이야기로서 X-데이만을 위해 어릴때부터 긴 세월동안 미국 및 서방 세력에 녹아들어 미국을 노리는 스토리, 의외의 인물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봉 후 평가는 설정이나 드라마, 연출등등을 봤을 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그저 그렇지만 주인공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 하나는 발군이라는 평이 대다수.[2] 그래도 네이버 평가 7.78점과 다음 평점 7.6점으로 국내 관객들은 호평에 가깝다. 반면 해외는 메타크리틱 65%, IMDb 6.4점으로 평작 수준.

미국 내 흥행은 1억18백만 달러로 제작비만 겨우 만회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 해외 흥행은 성공해서 총 2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스파이 액션물로 범작 수준이나, 설정 구멍이 많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예컨데 거미독으로 VIP를 마비시켜 며칠간이나 죽음을 위장했다는 설정은 과학을 떠나서 지나치게 작위적이다. 국가 요인이 저격 당해 사망선고를 받으면 당연히 부검, 혹은 냉동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며칠간 사망과 같은 바이탈로 자연 보존하지 않는다. 아울러 클라이막스인 백악관 벙커 씬 역시 주인공의 활약을 위해서 지나치게 허술하게 설계돼 총기로 방어체계를 무력화하거나, 대통령 벙커 엘리베이터를 종횡무진 뚫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6. 기타[편집]


  • 원래 감독이 구상한 결말은 교전중에 미국 대통령이 살해되고 권력을 승계한 부통령 역시 소련 스파이 조직의 일원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블루레이로 출시된 감독판은 이 결말을 따르고 있다.

  • 초기 대본에 주인공 솔트는 남성이었으며, 톰 크루즈가 캐스팅 단계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첩보물에 관심을 보이던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되면서 주인공이 여성으로 변경되었다는 후설이다.

  • 블루레이 출시본에서는 얼터너티브 엔딩을 포함한 세 가지 버전 - 극장판/확장판/감독판이 포함되어 있다. 차이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 극 초반에 솔트가 북한군에 잡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북한군을 맡은 배우들의 발음이 매우 어설프다.

  • 속편을 기획 중이라는 말이 돌았고 실제로 결말 역시 속편이 나올 법하게 끝났다. 하지만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인 걸로 보아 무산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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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도 도시전설로 언급된다.[2] 평론가들도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와 존재감이 이 영화를 살렸다는 데는 거의 다 동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