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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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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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0번
박시영
(2012)

송주은
(2013)


박상신
(201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5번
정태승
(2012~2013)

송주은
(2014)


김승관
(2015~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3번
김주현
(2016)

송주은
(2017)


조홍석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0번
장시환
(2017.4.19.~2017)

송주은
(2018~2019)


조현수
(2020)




파일:송주은프사.png

송주은
宋周殷 | Song Ju-Eun

출생
1994년 3월 25일 (30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정초 - 대천중 - 부산고
신체
189cm, 98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1라운드 (전체 6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3~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2016)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은퇴 이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이민호의 뒤를 잇는 부산고등학교의 에이스였다. 1학년 때부터 시속 140km 전후의 빠른 공을 던지며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최고 구속 149km/h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지며 윤호솔, 이성민, 조상우와 함께 전국 투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제구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혹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지명 순위가 늦어졌고, 덕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할 수 있게 되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롯데 자이언츠에 2013년 1라운드로 지명되었고, 계약금 1억 6000만 원으로 정식으로 계약되었다.

고교 시절에서부터 시시때때로 투구폼을 변경하였으며, 투구폼에 따라서 140km/h을 넘지 못하다가도 최고 140km/h 후반을 뿌리기도 하는 둥 투구폼에 따른 구위 변화가 큰 인물이었고, 프로 입단 시 투구폼 정착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그리고 첫해인 2013년에 2군에서 한 시즌 내내 투구폼 수정과 실전 등판을 반복하며 8경기만을 등판하며 시즌을 보냈고, 성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2014년에는 2군에서 풀타임 선발로 뛰었으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5년~2016년에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 구원투수로 등판하였으나 부진하였다. 2017년 군 제대 후 복귀하였으나 육성선수로 전환되어 2군에서도 기회가 줄어들었고, 2019년에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2019 시즌 후 질롱 코리아 19-20시즌 선수로 선발되었다.

구단에서 더 기다려주는 듯 보였으나 2019년 10월 31일 방출 명단에 올르며 롯데의 1라운드 지명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후 질롱 코리아 파견도 불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교육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송주은의 대체자로는 FA 계약으로 복귀한 노경은이 실전 감각 확보를 위해 등록되었다.


3. 은퇴 이후[편집]


그 후 인스타로 간간이 근황이 올라오다가 2020년 7월 초에 조리사 자격증을 딴 모양인지 자신이 만든 족발과 밀면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이후 후배인 윤성빈김유영이 개업 축하 기념으로 다발을 보낸 것으로 보아 운동선수의 커리어는 이제 관두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모양인데, 부산 대연동에서 밀면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 메뉴는 밀면과 족발이며, 상호는 대연밀면족발이다.


4. 여담[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다이아를 찍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선 '롤주은'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SNS 등을 통해 많이 부풀려졌다고 주장한다. 일설에는 그랜드마스터 400LP를 찍었다고 하는데 롯데 자이언츠 팬들과 E스포츠 팬들은 프로게이머가 됐어야 한다면서 종목을 잘못 골랐다고 한탄하는 중(...).[1]

  • NC 다이노스정현 덕에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걸 보면 꽤나 친한 사이인 듯.


  • 부산고경남고 간의 친선 매치에서 6:1로 9이닝 완투승을 기록한 적이 있는데,[2]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그랜드마스터의 경우 연습을 빡세게 돌릴 경우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할 수 있으며, 스트리머로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한 점수다.[2] 여담으로 그 당시 포수가 훗날 롯데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게 되는 안중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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