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본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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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본의 액션
しょぼんのアクション


파일:쇼본의 액션 메인 화면.png

개발
치쿠(ちく)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플랫폼 게임
출시
PC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한국어 지원
미지원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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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세이브
4. BGM
5. 후속작
5.1. 쇼본의 액션 2
5.2. 쇼본의 액션 3
5.3. 캣 마리오 3
5.4. 뉴 쇼본의 액션
5.5. 쇼본의 액션 4
5.6. 쇼본의 액션 5
5.7. Syobon Action Jin, Syobon Takumi
5.8. 쇼본의 액션 X (맵 메이커)
5.9. Syobon Action Nostalg
6. 기타
7. 비슷한 게임
8. 플래시 게임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7년에 일본의 게임 제작자 치쿠(ちく)가 C++로 제작한 동인 게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1월드를 악마적으로 재구성한 맵을 2ch의 AA 캐릭터 쇼본으로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게임의 원 명칭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막장스러운 난이도에서 따온 통칭인 막장 마리오 내지는 캐릭터의 외형에서 착안한 고양이 마리오라고 불린다. 한국과 비슷하게 원제가 잘 알려지지 않은 영미권에서는 'Cat Mario'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후 후속작에서는 정식 영어판 명칭이 되었으나,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탓인지 구글링하면 이미지로 이 작품과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고양이 마리오가 같이 나온다.


2. 특징[편집]


섬세한 컨트롤을 요하는데다 파훼를 위해 암기해야 하는 패턴이 많고 난이도도 높긴 하지만, 본 게임의 악랄함은 단순히 높은 난이도에서 기인하는 게 아니다. 일단 평범해 보이는 모든 것이 죄다 즉사시키는 함정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짜증이 난다. 심지어 코인이나 배경의 구름 중에도 닿으면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 발판도 디뎌서 걸어가면 괜찮지만 점프 후 착지하면 깨져서 즉시 낙사시키는 종류가 있다. 물론 이런 것은 암기로 극복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제작자가 심리학을 전공했는지 의심이 들 만큼, 이런 함정들을 이중 삼중으로 걸리도록 교묘히 배치해 놓았다. 거기다가 낙하 오브젝트가 지면에 닿자마자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든지, 완전히 떨어진 후 시간차를 두고 역중력이 걸려 도로 튀어 올라와 플레이어에게 어퍼컷을 날리든지, 적을 점프해서 피해려 하면 적이 똑같이 점프해서 플레이어를 블로킹하는 등 기존 상식을 파괴하한는 함정까지 섞여서 나온다. 심지어 모든 걸 피했더니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뜬금없이 발사체가 날아와 플레이어를 죽이듯이 정확히 플레이어가 안심하고 있는 타이밍만 귀신같이 노려 죽게 몰아넣는다. 곧 게임이 플레이어를 능욕하고 제멋대로 농락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형언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만들어진다.[1]

처음에 잔기를 2개 갖고 시작하지만 이것도 사실 페이크다. 실은 다 깨면 잔기 수가 마이너스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한 이 게임의 경쟁 요소가 '얼마나 덜 죽고 끝판까지 가느냐'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잔기 수가 마이너스가 아니어야 엔딩을 볼 수 있다. 보통 죽으면 잔기 수가 줄어들기 전에 리셋 버튼을 눌러 해결한다.

별의별 함정이 다 있고[2], 기본적으로 버섯 비스무레한 뭔가를 먹으면 독버섯은 당연히 먹으면 죽고, 버섯[3]/자이언트 버섯은 먹은 순간 몸이 커지면서 바닥이 무게를 버티지 못해 부서지며 추락사. 심지어 보너스 버섯을 먹으면 쇼본의 몸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죽는다.[4] 그리고 쇼본의 액션 4에서 나오는 파란버섯이 있는데 이걸 먹으면 쇼본의 크기가 작아진다.[5] 또한 리치골드 색깔의 버섯은 비공식적으로 있는 버섯이지만 정확히 무슨 성질인지는 알려진게 없다. 1스테이지 첫 버섯은 히든 블록 때문에 못 먹을 것 같지만 먹을 수 있다. 이 버섯은 버전마다 반응이 차이가 있는데, 4스테이지까지만 있는 원작 버전에서는 전용 대사만 뜨고 의외로 아무 일도 없다.[6], 그 외에도 꽃과 별[7]을 먹어도 사망. 곳곳에 페이크와 낚시와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며, 재수가 없으면 배경의 구름과 접촉해도 죽는 사태가 발생하기도.[8] 그리고 토관을 타면 쇼본이 타고 있던 토관이 화면 밖으로 날라가버려서 죽는다.

하여간 블록을 뭔가 호기심에 건드리거나, 그냥 진행하면 죽는 게임.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방법도 대부분 상식을 초월한 것들 뿐이다. 클리어 후에 들어가는 성 앞에 적이 버티고 있어 깃대를 넘어가는 건[9] 약과[10]고, 깃대 자체가 움직이는 몬스터이기도 하니 말 다 했다.[11] 물론 이것도 페이크. 이쯤 되면 좀 무서운데, 특히 사람의 심리와 고정관념을 이용한 함정은 보다 보면 그야말로 경이로움이 느껴질 정도다.[12]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천장으로 안 가고 다리로 가면 작은 고양이와 칼, 그리고 51 배수관을 지키고 있는 근육질의 거대한 닭이 있다. 닭의 이름은 쿳쿠루 두두두(クックルドゥドゥドゥ). 닭은 죽일 수 없다. 머리를 밟아도 죽지 않아 캐릭터가 계속 튕겨오른다. 안드로이드 판에서는 작은 고양이에게 독버섯을 먹여 제거하고 칼을 먹으면 엔딩 노래가 나오지만 결국 뒤에 있는 거대한 닭에 닿으면서 죽게 된다. 닭 뒤에는 51이라 쓰여있는 배수관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갔다고 해도 죽게 된다. 어떻게 운 좋게 칼을 먹고 거대한 닭에도 안 닿아도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면 결국 죽게 된다. 다만 원작에서는 이 루트도 정상적인 엔딩이다(죽지 않는다).

그리고 난이도에 비하여 엔딩이 너무나도 허무한데 고작 멜론 하나 먹자고 이 험한 모험을 하였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를 넘어 웃음도 안 나온다.


TAS 1분 49초 올 클리어 영상. 약 0.5초 정도는 앞당길 수 있다.

RTA 1분 53초 클리어 영상.


3. 세이브[편집]


한 번 죽으면 무조건 처음으로 되돌아가지만 中間(중간)이 적혀 있는 깃발을 얻고 죽으면 깃발이 위치했던 곳에서 시작한다. 허나 안드로이드 버전에선 이걸 이용한 함정이 있다. 징검다리를 타고 건너가라고 만든 것 처럼 보이는 장소에 깃발을 두고는 그걸 먹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재시작하면 그 깃발이 있는 장소에서 살아나는데, 발판이 없는 게 문제다. 곧, 무한 사망. 리셋밖에 답이 없다.

쇼본의 액션 5는 러시아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러시아 깃발로 되어있다(...).


4. BGM[편집]


깔리는 BGM이 들판은 치타맨의 테마곡이고, 동굴 맵에서 나오는 건 스페랑카의 리믹스 버전 테마곡이며[13], 마지막 보스 맵에서 나오는 건 마계촌의 음악을 어레인지한 테마곡이다. 지하와 성 음악은 감옥탈출에도 쓰였다. 이 세 가지 게임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약골이라는 점(...). 아무래도 막장 컨셉이라 이렇게 패러디한 듯 하다. 엔딩은 MSX2/패미컴뿌요뿌요의 음악이다.[14] 3탄 스테이지 3에서는 바다 맵도 나오고 전용 BGM도 있다.

지상 맵 : 치타맨 BGM
지하 맵 : 스페랑카 리믹스 BGM 원곡 : 스페랑카 BGM
보스 맵 : Castle Theme[15]
바다 맵 (쇼본의 액션 3): Gourmet Race
하늘 맵 (쇼본의 액션 5): town.mid
세로 맵 (쇼본의 액션 5): URBAN_01.mid
우주 맵 (쇼본의 액션 5): Låtsades Krama
지상 맵 (뉴 쇼본의 액션): 불명
지하 맵 (뉴 쇼본의 액션): 불명
성 맵 (뉴 쇼본의 액션): Super Mario Bros Castle - Rock Mix[16]


5. 후속작[편집]


후속작들의 경우 원작자인 치쿠가 만들어낸 것들이 아니다. 팬게임들이 2, 3, 4 같은 넘버링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것.


5.1. 쇼본의 액션 2[편집]



TAS 영상 2-3의 굼바를 밟아 올라가는 구간을 못 넘어가서 못 깨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012년도에 그 전설의 PD대정령대예상이 나왔던 시리즈다.[17]


5.2. 쇼본의 액션 3[편집]



스피드런

쇼본의 액션 3은 함정 요소가 적다는 면이 지적되었다. 물론 걸리면 빡치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 대신 함정들이 상당히 고퀄이고[18], 미로 요소가 많다. 특히 성 같은 경우에는 공략을 안 보곤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 오프닝이 너무나 압박스러운데, 시작하자마자 쇼본이 독버섯 먹고 그냥 뻗어버리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스테이지 3의 배경이 놀랍게도 바다로, 처음 등장. 다만, 윈도우 7,8,8.1의 환경에서는 블루스크린이 뜰것 같고, 윈도우 10,11에서는 정확하게 진행된다!

쿠파의 성 스테이지에서 곰을 죽이는 방법을 알아내는 순간 아마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제작자는 과연 이걸 얼마만에 알아내라고 만든건지...


5.3. 캣 마리오 3[편집]


또 다른 쇼본의 액션 3이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느린 속도와 높은 점프력. 플레이하다 보면 게임플레이가 진짜 짜증나는 것을 알 수 있다.


5.4. 뉴 쇼본의 액션[편집]



플레이어는 PD대정령.

세 번째 맵을 클리어하면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스토리 보기]
당신이 이 게임을 한 이유는 어떤 멍청이가 마리오를 고양이로 바꿨고, 마리오를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공주를 구해서 한 대 맞아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3년동안 공주를 쿠파 옆에 방치했다(...) 후에 안면몰수하고 공주 찾으러 가니까 이미 쿠파는 공주를 잡아먹은 뒤였고, 쿠파를 죽인 도끼로 마리오는 자살했다(!)

끝. 이 비극을 다시 처음부터 겪고 싶다면 엔터를 누르시오.(...)



5.5. 쇼본의 액션 4[편집]



4분 50초 스피드런 영상.

그리고 또 그 후속작이 등장했으니, 이름도 그냥 쇼본의 액션 4. 함정 수도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영어 원제는 'Cat Mario 4'. 더군다나 낮은 점프가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말미암아 함정에 걸리는 사망률이 대폭 늘어났다. 더 웃긴 건 배경음에 초반에 잠깐 나오고 효과음이 하나 들어가는 순간 배경 음악이 꺼지는 버그가 있다는 것.

전작들과는 달리 사망 횟수가 윈도우 모드의 제목 표시줄에 "Lives : -(사망 횟수+1)" 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화면을 봐도 별반 다를 건 없다. 창을 봐야 이마에 힘줄만 올라갈 뿐이다. 미니게임 방식으로 죽는 것까지 죄다 포함했기 때문에. 빡침 능력은 전작들의 쇼본의 액션을 완전히 능가하고도 남았다. 특이하게 스테이지 3과 스테이지 4에서는 싸이가 등장해서 큰 웃음을 준다. 물론 닿으면 사망이고 밟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하물며 스폰지밥도 등장한다. 역시 양키 센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쇼본의 액션 3D가 일본 쪽에서 나왔다. 조작 환경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 원작과는 다르게 게임 메이커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의 유튜브 채널 다운로드 링크


5.6. 쇼본의 액션 5[편집]


이 채널에 스테이지 1부터 5까지 스피드런 컷영상이 있다.

2016년에 러시아에서 고양이 마리오 5가 나오고야 말았다. 무려 10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제작자도 스테이지 5까지 제작하고 스테이지 5를 깨고 나면 "To be continued"[19] 메세지가 뜬다. 본인에 따르면 계속 제작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플레이어 자살 유도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2018년제갈량이 결국 깼다.

여기 고양이 마리오 5의 특징은 골인 지점을 직접 생성해야 하며, 중간 블록 중 적어도 하나는 이중 블록이라는 것이다. 난이도 자체가 엄청난데 중간 블록이 무사하지가 못하다. 제작자는 FoxyShadow이다. 다운로드

최초로 위로 올라가는 맵도 등장했다.

보스 맵은 등장하지 않았다.

게임이 매우 어려워서인지 유일하게 게임 데이터를 저장한다. 파일 내용과 확장자는 없으며, 세이브는 저장하지 않는다.
[저장방식 펼치기-접기]
게임 디렉토리에 ABC 파일이 있으면 레벨 2가 열리고 BHEDF는 3레벨, QWNM은 4레벨, POINT는 5레벨, LEVEL6은 6레벨이 열린다.[1]



5.7. Syobon Action Jin, Syobon Takumi[편집]


Syobon Action Jin 스피드런 영상.

iOS 버전에는 쇼본의 액션 1, 2 외에도 이 두 게임, 랜덤 모드[20]가 있다. 역시 함정은 쇼본의 액션 2 정도로 많으며 컨트롤 난이도도 약간 어렵다.


5.8. 쇼본의 액션 X (맵 메이커)[편집]


맵 만드는 영상

레벨 1 플레이 영상

Symphony 플레이 영상

쇼본의 액션 2 정도 난이도이다. 특이한 점은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맵마다 특이한 이름이 붙여저 있는데, 처음엔 그냥 Level이다가 지하 던전 같은 곳은 sanctum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고,[21] 새벽같은 곳은 Symphony라는 이름이 있다. Symphony 맵은 쇼본과 스크롤이 같이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맵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 제작자는 Sergi4UA이다.

Github 다운로드 링크

신버전 다운로드 링크. 아래에 있는 버전이 신버전이다.


5.9. Syobon Action Nostalg[편집]


쇼본의 액션 1과 비슷해 보이지만 난이도는 완전 딴판이다. 난이도는 쇼본의 액션 2~3 정도이다.

쇼본의 액션 1을 리뉴얼한 버전으로, 2021년에 출시되었다. 레벨 1의 깃대를 넘어가는 구간마의 구간은 쉬워졌다. 딱 그뿐이다. 2-2레벨(지하 던전)은 너무 어둡고 시야도 좁다. 그리고 맨 마지막 보스레벨(4스테이지)이 가장 변경이 많이 되었다. 맨 마지막 ?상자를 먹으면 가시벽이 느닷없이 출현하는데, 문제는 이걸 먹어야 진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걸 먹고 다시 깬 스테이지를 거꾸로 가면 Vinsyon(쇼본의 액션 1에서 근육질 닭 전에 서 있던 고양이)이 서있다. 그래서 결투를 하는데, 얘에 닿으면 죽는다. 컨트롤로 잘 피해준 후, 굼바들과 엉금엉금(거북이)이 나오는데, 이 거북이로 작은 고양이를 치면 새로운 스테이지인 5레벨로 갈 수 있다. 5레벨 마지막에는 멜론과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작은 고양이가 나오는데, To Be Continued가 뜬다. 그래서 어떤 엔딩일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달릴 때 꼬리와 귀가 흔들리고 털이 있다. 진짜 고양이에 더 가깝다.

플레이 영상


6. 기타[편집]


참고로 디버그 모드가 있다. 0을 누르면 게임이 바로 시작되는데, 배열이 개판이라 완전 랜덤. 깨기가 쉽지 않다. 시작하자마자 죽는 게 대다수이고, 하면 어디선가 독버섯이 무작위로 나와서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부분까지 존재한다. 다만 2, 4단계는 대부분의 구간을 위로 갈 수 있어서 더 쉬울 수도 있다. 또한 특정한 상황에서 검을 먹으면 엔딩이 나오는 버그(?)가 있지만, 버그라 치기에는 사망, 함정 포인트가 그대로 다 살아있고 의도적으로 죽는 부분이 많아 정말 버그라고 보기에는 의문이 들 정도.

독버섯이 무한으로 나와 두세칸 좌우로 움직이는 경우 잠시동안 2배속을 한 뒤 독버섯을 먹으면 일정확률로 무적이 된다.

파일:쇼본의 액션 디버그 모드 클리어.png

쇼본의 액션 개발 이야기. I Wanna Be The Guy처럼 인생막장 대모험에서 영감을 받았단 언급도 있다.

또한 아마추어 함정 게임 중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편이라서 다른 함정 게임들이 나올 경우 이 게임의 함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그만큼 인지도도 높다.
한편 제작자의 홈페이지가 사라지면서 더 이상 그의 행방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개발 이야기에서 제작 당시 문화제에 이 게임을 내놓았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최소 대학생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2015년에도 Nekogame이란 게임을 내놓은 흔적이 존재했었다.

AVGN 리뷰 영상 같은 게 돌아다니긴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편[22]의 대사를 조합해 만든 합성이다. 2017년에 AVGN의 친구이자 동료 유튜버인 마이크 마테이가 플레이하기는 했다.

플레이 스토어 모바일 버전 중 5단계에서 웬만한 함정을 다 넘어가는 버그가 하나 있다. 시작하자마자 앞에있는 구멍에 빠지면 음표블록으로 공중부양하면서 보너스로 위장한 함정이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스피커 블록으로 달려가면서 치면 죽지만 세이브가 버그로 밟히며 넘어가진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원조 마리오의 중국발 해킹판으로 쇼본의 액션을 패미컴으로 이식한 카트리지가 판매되고 있다. 원작자 허가를 받았는지는 의문. 영상

7. 비슷한 게임[편집]


나중에 이 동인 팀에서 이것과 비슷한 게임인 에리의 액션을 만들었다. 쇼본의 액션과 달리 순수 오리지널 작품.


대놓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180도 뒤집어놓은 'Default Dan'이라는 인디 플랫포머도 있다.

이 게임과 가장 비슷한 게임으로는 '언페어 마리오'라는 플래시 게임이 있는데, 이것처럼 평범하게 보이지만 죄다 함정으로 도배된 게임이다. 유튜브에 이 게임에게 빡친 반응을 보이는 비디오들이 많아서 사실상 북미에서는 이 게임의 인기가 더 많은 듯. 그리고 이 게임과 언페어 마리오가 서로 연관성이 있는데, 언페어 마리오가 게임 속의 밑에 "New! New! New! Play Cat Mario"라는 링크가 있는데, 쇼본의 액션이 게임 내에서 언페어 마리오와의 연관성이 없으면 언페어 마리오가 거기에서 영감을 받은 듯.

스팀에 레이지 인 피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쇼본의 액션은 양반이었다고 할 정도로 함정이 엄청나게 아스트랄하며, 함정을 일일이 외우지 않으면 사실상 엄청나게 빡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죽는 장면도 엄청 잔인하다. 아이러니하게도 BGM만큼은 일품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나다.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드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에선 이 게임만큼 기상천외하고 예측 불가능한 함정맵이 많다.

이외에도 eversionTrap Dungeons 2도 비슷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함정에 각종 중국 밈과 타 게임 패러디를 섞은, Mess Adventures라는 게임도 존재하며 2022년 1월 26일에 후속작인 Mess Adventures 2가 나왔다. 스팀링크

닌텐도에서도 비슷한 게임을 출시한적이 있다.


8. 플래시 게임[편집]


플래시 버전이 있는데 BGM이 원본과 다르다(슈퍼마리오 브라더스3의 음악이 실행된다). 다만 맵을 선택하는 화면이 있다. 기존 4단계 맵에서 2단계가 추가되었으며, 하나씩 깰 때마다 잠금 해제된다.

플래시 버전에서는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느려졌으며 점프력이 올라서 더 높이 뛸 수 있고 레이저를 비롯한 장애물들의 속도도 원판보다 조금 느려져서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일종의 이지 모드라 보면 된다. 그러나 이 게임 특유의 흉악한 함정들은 변함없으니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고 방심하지 말자.


9. 관련 문서[편집]


  • 에리의 액션[23]
  • 슈퍼 마리사 랜드
  • 마리사와 6개의 버섯
  • Cool or Cruel
  • 이상한 모험
  • Rage in Peace
  • Mess Adventur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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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튜버 사쿠라 미코의 표현을 빌리자면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나를 하고있다라고 할 정도.[2] 발판이 부서지거나, 멀쩡한 장애물이 쇼본을 추격하고, P스위치를 누르면 모든 바닥이 다 코인으로 변하여 추락사, 코인을 먹으려면 코인에 가시가 돋아나서 죽거나 갑자기 유령 같은 장애물이 이상한 곳에서 갑툭튀해서 죽인다거나 단순한 오브젝트인줄 알았던 물체가 함정이었거나 하는 함정들이 스테이지 하나에 무서울 정도로 많다. 심지어 H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대환장 파티가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 나중에 쇼본만 추방되어 죽게 되기도 한다.[3] 지상맵에서는 먹으면 일본어 메시지만 뜨고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다른 맵들에서 먹으면 다음 설명에 이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4] 보너스 버섯은 쇼본의 액션 3에서 최초로 나왔다. 쇼본의 액션 3에서는 보너스 버섯의 몸통이 멀쩡하고 먹으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보너스 브금이 나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고, 쇼본의 액션 4에서는 보너스 버섯의 몸통이 독버섯과 비슷하고 여기에서 먹으면 쇼본의 몸이 초록색으로 변하여 죽게 된다.[5] 이런 트롤은 아마 벽돌안에 가두거나 적을 밟아도 항상 쇼본이 죽도록 하는 트롤인 듯 하다.[6] 이런 버섯의 특징을 이용해 몬스터에게 버섯을 먹여 길을 만들어 클리어해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다.[7] 뉴 쇼본의 액션에서는 별이 유일한 아이템이다. 뉴 쇼본의 액션에서 별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은 무적이 되지만 그 시간이 끝나면 무조건 죽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마지막 맵에서 별을 먹고 무적상태가 되었을 때 왼쪽 끝으로 가서 떨어져서 쿠파를 죽이고 무적이 끝나기 전에 도끼를 먹어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단, 엔딩은 여전히(...) 똑같다.[8] 이때 출력되는 대사는 해석하면 "마시쪙~!"이다. 진짜 예상치 못한 곳곳에 숨어 있다. 아예 3-2에서는 그냥 대놓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몬스터 구름은 플레이어가 꼼수 쓰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도 쓰인다. 예를 들면 지하 스테이지에서 윗발판을 이용하여 편하게 가려고 하다가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곳에 떨어지는 구간에 투명한 구름이 도사리고 있다든지...[9] 깃대를 넘어가는 개념은 닌텐도의 1986년 게임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의 A-3에서 처음 생겨났다.[10] 플레이어는 당연히 손도 못 쓰고 죽는다.[11] 해법은 파란 깃대의 머리를 두 번 밟은 다음에 진짜 노란 깃대를 타는 것. 그러나 이마저도 깃대를 타서 빠져나가기 전에 다가오는 몬스터 깃대에 닿으면 죽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12] 예를 들면, 높이 뛰어야지 올라갈 수 있는 블럭 앞에 떡하니 있는 점프대를 밟으면 그대로 위로 끝없이 솟구친다. 쇼본의 액션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점프대는 밟을 시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 한다.[13] 참고로 이 곡은 김마메가 부른 짜파게티송으로 유명하며 이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하나같이 짜파게티송을 흥얼흥얼 거리는 시청자들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14] 제목은 Morning of puyo puyo.[15] 초마계촌의 Haunted Graveyard를 어레인지한 걸로 보인다. 해당 BGM은 마계촌 전통의 1스테이지 BGM이다.[16]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성 브금을 락 버전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다. 뉴 쇼본의 액션에서는 0:10부터 시작하여 1:21까지만 나오고 이후 반복된다. 고양이마리오 치고는 브금이 매우 발달한 셈... [17] 나중에 이 컨셉으로 서든어택 광고를 찍기도 했다.[18] 예를 들어, 2탄의 가짜 깃대는 갔다가는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쇼본이 전자동 마리오처럼 몹을 밟으며 긴 여정을 떠나다 낙사한다.[19] 참고로 오타로 contunued라 써 있다.[20] 배열이 완전히 랜덤인 레벨. 디버그 모드와는 달리 기본 스테이지 배열도 없으며 한 레벨뿐이고, 심지어 설명도 "description"이다.[21] 아마 지하 맵으로 보인다.[22] 주로 실버 서퍼 편에서의 대사를 썼다고 한다.[23] 같은 제작자가 만든 게임. 마찬가지로 사악함이 가득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