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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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제1쇼씨 왕조 2대 국왕
쇼하시 왕
尚巴志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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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5370><colcolor#fff> 생몰
1372년 ~ 1439년
재위
1421년 ~ 1439년
부친
쇼시쇼

1. 개요
2. 생애
3. 드라마



1. 개요[편집]


오키나와의 역사에서 분열기인 삼산시대를 최종적으로 통일한 위인이다.


2. 생애[편집]


1404년 츄잔의 부네이가 실정을 연달아 하자 부네이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버지인 쇼시쇼를 옹립한다.[1] 이후 부친인 쇼시쇼 왕이 1421년 사망하자 당초 농경 기반 사회여서 유리한 츄잔의 국력을 바탕으로 호쿠잔, 난잔을 차례로 병합하여 통일을 이룩한다. 그리고 슈리성을 확장시켜 오키나와에서 제일 컸던 우라소에 구스쿠보다 더큰 구스쿠로 만들었다 그러나 슈리성은 사후 왕위 계승권을 두고 일어난 사로-후리의 난으로 슈리성이 전소되었다

그러나 1439년 그의 사망 이후, 왕위다툼으로 인해 가나마루가 일으킨 쿠테타에 의해 쇼하시가 한것처럼 제1쇼씨왕조는 종말을 고한다. 이후 가나마루는 자기의 이름을 쇼엔으로 바꾸고 제2쇼씨왕조를 연다. 이후 쇼엔은 전왕조인 쇼하시와 같이 합장된 후손들의 무덤까지 파괴시킨다.

3. 드라마[편집]


  • 쇼하시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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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실질적인 권력자는 쇼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