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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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판다리아의 안개 수련의 장 시험 별 공략
2.1. 방어 담당
2.1.1. 기본 사항
2.1.2. 등장 몬스터
2.1.3. 웨이브 별 구성
2.1.3.1. 동메달
2.1.3.2. 은메달
2.1.3.3. 금메달
2.1.3.4. 무한 공세
2.2. 공격 담당
2.2.1. 기본 사항
2.2.2. 등장 몬스터
2.2.3. 웨이브 별 구성
2.2.3.1. 동메달
2.2.3.2. 은메달
2.2.3.3. 금메달
2.2.3.4. 무한 공세
2.3. 치유 담당
2.3.1. 기본 사항
2.3.2. 등장 몬스터
2.3.3. 웨이브 별 구성
2.3.3.1. 동메달
2.3.3.2. 은메달
2.3.3.3. 금메달
2.3.3.4. 무한 공세
3. 업적


1. 개요[편집]


판다리아의 안개 5.4패치 때 추가된 만렙 컨텐츠의 하나로 플레이어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장. 허수아비만의 존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유저들의 평가를 받아들여 만들어진 곳이다.

이 곳에 입장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백호사에서 직접 신청하여 들어가는 방법과 직업 상급자에게 신청하여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시험은 총 세가지로, 방어 담당(탱커), 공격 담당(데미지 딜러), 치유 담당(힐러)를 위한 세가지 시험이 존재한다.

각각의 시험은 서로 다른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방어 담당은 힐과 딜을 지원해주는 NPC가 등장하는데, 이 NPC를 지키기, 공격 담당은 공격을 방해하는 몬스터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시간내에 몬스터를 처치하기, 치유 담당은 방어와 공격을 담당하는 NPC를 도와 적을 처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치유를 해주는 것이다.

참고로 자신의 전문화에 맞지 않은 시험을 할 수도 있다. 진행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당연히 부적합한 특성이라 매우 난항을 겪게 된다.

도전모드처럼 아이템 레벨이 판다리아의 안개 기준 463으로 고정되고 샤 보석이나 전설 얼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이템빨로 밀기는 힘들고 캐릭터의 스킬 이해가 중요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내부에는 풀버프와 생명석 등은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건 요리와 영약뿐. 물약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무한모드가 존재하는데, 무한모드는 금메달 급의 몬스터가 무한으로 계속 진행되며 1~10웨이브가 계속 반복되지만 웨이브가 지나갈 때마다 몬스터의 공격력(방어 담당 혹은 치유 담당) 혹은 체력(공격 담당)이 1%씩 올라간다. 즉 1웨이브랑 11웨이브는 똑같은 몬스터가 등장하나 1웨이브에서는 1% 증가, 11웨이브에서는 11% 증가 상태.

한국 서버 기준 2014년 10월 16일 6.0.2 강철 해일(일명 소드군) 패치가 적용되면서 수련의 장 시즌 1이 종료되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수련의 장 시즌 2가 진행되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영웅 난이도 5인던전을 파티 찾기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수련의 장 은메달 이상을 요구한다. 그리고 아이템 레벨이 고정되는 대신 플레이어의 아이템 레벨이 높을수록 몬스터도 강해진다.



2. 판다리아의 안개 수련의 장 시험 별 공략[편집]



2.1. 방어 담당[편집]



2.1.1. 기본 사항[편집]


운무사 시카리라는 NPC가 방 중앙에 서 있다. 체력은 약 140만. 플레이어에게는 2초당 70000의 체력을, 자신에게는 20000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소생의 안개라는 HoT를 걸어주고 등장하는 몬스터를 공격한다. 3마리 이하일 경우에는 기공탄으로 HP 퍼센테이지가 가장 적은 대상부터 단일딜을 하고, 4마리 이상이 있으면 비취 번개로 광역딜을 한다. 플레이어의 목표는 몰려드는 몬스터로부터 자신 혹은 시카리가 죽지 않도록 버티는 것이다. 체력이 많아 보이지만 방어도가 허약하기 때문에 몇대 맞으면 죽으니 조심. 기본적으로 같은 파티원 취급이라서 힐이 들어가니 위급시에는 유의하자. 마찬가지로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공생도 사용이 가능하며 직업은 수도사 취급을 한다.


2.1.2. 등장 몬스터[편집]


모든 등장 몬스터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존재하며 쓰는 스킬은 비슷하나 공격력과 체력이 차이가 난다.

  • 환영 톱날갈퀴
사우록. 그냥 평타만 때린다. 심플한 바닐라 몹.

  • 환영 바람 경비대
사마귀. 평타도 아프지만 주기적으로 대상을 넉백시키고 어그로를 낮춘다. 당연한 수순으로 시카리한테 달려가는 일이 많으니 조심.

  • 환영 채집꾼
토깽. 평타는 무척 약하고 체력도 적지만 타격한 대상한테 중첩되는 출혈 디버프를 건다. 더군다나 다수가 몰려나오는 일이 많아 둘러싸인 채로 얻어맞다 보면 출혈 중첩에 녹아나는 경우가 많으니 요주의.

  • 환영 불꽃소환사
야운골. 등장하면 처음에 용암 부르기라는 정신 집중형 스킬을 사용하는데 주변에 용암바닥이 깔린다. 이걸 밟으면 중첩되는 화염 DoT와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걸리는데 몹들도 이걸 밟으면 피해를 입으니 이걸 잘 이용하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다행히도 시카리는 이걸 밟아도 피해가 들어오진 않는다. 애초에 방 가운데에서 말뚝 상태인 NPC라 피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설정한 듯. 용암 부르기는 처음에 딱 한번만 시전하고 이후에는 제자리에 서서 화염구 혹은 불덩이 작렬만 날려댄다.

  • 환영 복병
호젠. 평타는 약해도 주변에 바나나 부채(Fan of Bananas...)를 날려댄다. 이 바나나 부채의 피해도 상당하고 맞은 대상한테 최대 5중첩되는 이동속도 5% 감소 디버프를 건다. 다만 이 놈이 복병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시작할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투 도중에 젠돼서 난입한다는 것. 따라서 필연적으로 다른 몹들을 잔뜩 탱하고 있는 도중에 스리슬쩍 시카리한테 붙어서 바나나를 날려대는 경우가 많다.

  • 환영 정복자
모구. 전방에 부채꼴로 광역 스턴을 시전한다. 다행히 위치를 먼지구름으로 표시해주는데다 시전속도가 엄청 느리니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위협적인 것은 전투 중간에 격노해서 10초간 공격력, 공속, 이속 등이 대폭 오르고 CC에 면역이 되는데 대처를 잘 해야 한다. 격노타이밍만 지나가면 사우록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어진다.


2.1.3. 웨이브 별 구성[편집]


등장 시간은 옆에 제공되는 타이머에 남은 시간 기준.


2.1.3.1. 동메달[편집]

1 웨이브 : 총 30초
30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1
그냥 한놈 탱하면 되는 심플한 웨이브

2 웨이브 : 총 40초
40초 :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2
두마리 멀티탱이 되는지 물어보는 구간.

3 웨이브 : 총 50초
50초 : 큰 환영 채집꾼 x 5
광탱하면 끝이다. 출혈중첩이 좀 아플 수도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다.

4 웨이브 : 55초
55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1, 작은 환영 채집꾼 x 5
마찬가지로 광탱 끝.

5 웨이브 : 60초
60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1,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2
30초 : 큰 환영 채집꾼 x 2, 작은 환영 채집꾼 x 2
웨이브 도중에 난입하는 몹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구간. 이후부터 정신줄을 잘 챙기라는 경고라고 보면 된다.


2.1.3.2. 은메달[편집]


2.1.3.3. 금메달[편집]


2.1.3.4. 무한 공세[편집]

무한 공세는 각 웨이브별 시간이 60초로 모두 동일하다.

1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1, 큰 환영 바람 경비대 x 1
쉽다. 사마귀가 가끔 튕겨내지만 그까이거 도발을 걸던가 아예 시카리를 등지고 넉백당했을 때 시카리 옆에 떨어질 정도로 위치를 잡자.

2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채집꾼 x 4, 작은 환영 채집꾼 x 4
45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30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채집꾼이 떼지어 몰려나오기 때문에 생각없이 광탱했다가 출혈중첩에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다. 생존기를 돌리던가 아니면 광역스턴, 이동기 등을 이용해 카이팅하면서 중첩을 리셋시키자. 중간에 튀어나오는 복병도 잊지는 말자.

3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2,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x 2
톱날갈퀴를 탱하면서 불꽃소환사 둘을 모두 차단해야 하는데 사실 한마리 정도는 시카리가 맞아도 버틴다. 이후에 용암바닥 위에 몹들을 올리면 신속하게 녹아버리고 20초 이상 시간이 남는 것을 볼 수 있다.

4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정복자 x 1, 큰 환영 바람 경비대 x 1
40초 : 큰 환영 복병 x 1
정복자가 쓰는 스턴과 격노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넉백도 당하기 때문에 침착한 대처가 포인트. 중간에 복병까지 나오니 그것도 잊지는 말자.

5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2,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x 1
45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30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15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처음에 불꽃소환사가 까는 바닥을 잘 이용하면 마찬가지로 톱날갈퀴는 신속하게 녹일 수 있다. 이후에 나오는 복병도 위치를 잘 잡고 도발해서 데려오면 용암바닥을 밟고 녹는다.

6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바람 경비대 x 3
수련의 장 방어 담당 무한 공세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무척 어렵다. 바람 경비대가 3마리나 나와서 이리저리 튕겨내기 때문에 어그로를 잡는 것만도 무척 까다롭다. 더군다나 바람 경비대의 평타도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모두 탱하면 은근히 아프기도 하다. 마지막 문제는 60초 내에 시카리가 3마리를 모두 죽일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쌩쌩한 놈 하나, 그리고 거의 죽어가는 놈 하나를 데리고 7웨이브까지 끌고 가야 한다는 것.

7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정복자 x 1, 작은 환영 채집꾼 x 4
웨이브 자체만 보면 매우 쉬운 웨이브지만 사실은 여기에 6웨이브에서 남은 바람 경비대가 두마리 더 있다고 봐야 한다. 덕분에 무척 정신이 없는 웨이브. 넉백도 당하지 스턴도 피해야 하지 격노쓰면 생존기도 잘 돌려야 하지 중간에 시카리한테 새는 사마귀 없나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등 넓은 시야와 빠른 대처가 필수. 그리고 이번에도 시카리의 딜이 조금 모자라서 바람 경비대나 정복자 한 마리가 반피 정도로 남는다. 8 웨이브를 위해서는 바람 경비대보단 정복자를 남기는 것이 더 바람직한데 위에서 언급한 시카리의 특성 상 남은 체력의 퍼센테이지가 적은 놈을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사마귀를 더 많이 때려야 8웨이브에서 편하다.

8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불꽃소환사
50초 : 큰 환영 복병
40초 : 큰 환영 복병
30초 : 큰 환영 복병
20초 : 큰 환영 복병
불꽃소환사가 쓰는 바닥에 7 웨이브에서 남은 몹을 신속히 올리자. 그리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복병들도 용암 바닥에 올려서 녹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9 웨이브에 또 남은 몹을 한둘 달고 들어가는 수가 있으며 그렇잖아도 어려운 9 웨이브가 더 어려워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9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톱날갈퀴 x 2,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1, 작은 환영 바람 경비대 x 2
40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20초 : 작은 환영 복병 x 1
시작하면 다수의 몹이 나타나는데 얘네들한테 맞으면 어마어마하게 아프다. 더군다나 사마귀도 섞여 있는데다 중간에 젠되는 복병까지 있어서 시카리도 매우 위험하다. 대다수의 쿨기를 여기서 털어야지 버텨지며 광역 스턴이나 카이팅도 요긴하다.

10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정복자 x 1, 큰 환영 불꽃소환사 x 1
35초 : 큰 환영 복병 x 1
사실 별 것 없지만 바로 직전의 9 웨이브에서 생존기를 대다수 써버린 상황이라 힘들어지는 웨이브. 큰 환영 정복자의 격노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정복자를 용암바닥에 비비지 않으면 다음 사이클의 1 웨이브까지 남는 몹이 생기는 일이 있다. 1 웨이브의 딜은 빠듯하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2 웨이브까지 또 몹이 남게 된다. 다행히 2 웨이브는 광역이라 알아서 정리되지만 무척 힘든 다음 사이클의 초반을 보내게 될 수 있다.

이후에는 15초간의 휴식시간이 있고 이후에는 1~10 웨이브를 그대로 계속 반복하게 되나 공격력이 더 강할 뿐이다.


2.2. 공격 담당[편집]



2.2.1. 기본 사항[편집]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제한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한다. 방어 담당이나 치유 담당 시험은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가 처리되지 않아도 다음 웨이브로 남은 몬스터를 그대로 달고 넘어갈 뿐이지만 공격 담당 시험에서는 거기서 시험이 실패하고 종료된다. 즉 웨이브 하나하나가 타임어택이다. 그 대신 공격 담당의 시험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스킬을 시전하기는 하는데 이 역시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스턴을 건다던가 적중률을 낮추는 등의 유틸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이 빠질 일이 없는 셈. 결국 기본적인 구성은 그냥 허수아비라고 보면 된다.


2.2.2. 등장 몬스터[편집]


모든 등장 몬스터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존재하며 쓰는 스킬은 비슷하나 체력이 차이가 난다.

  • 환영 학살자
사우록. 그냥 서 있기만 할 뿐인 허수아비.

  • 환영 요마
토깽. 그냥 서 있기만 할 뿐인 허수아비 2. 다만 체력이 학살자보다 낮은 대신 언제나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광딜 전용 허수아비다.

  • 환영 호박술사
사마귀. 주기적으로 호박석 방울이란 스킬을 시전하는데 시전이 완료되면 앞에 호박석 방울이 하나 생겨 플레이어를 향해 움직인다. 여기에 맞으면 호박석에 갇혀 잠시 스턴에 걸리고 받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아무도 맞지 않으면 한참 따라다니다 없어진다. 이 호박석 방울에는 플레이어 뿐만이 아니라 몬스터도 맞는데 호박석 방울을 잘 유도해서 몬스터한테 걸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 그리고 호박석 방울을 캐스팅할때 호박술사는 현재 플레이어의 위치를 바라보고 캐스팅하는데 이때 호박술사 뒤로 돌아가면 호박술사 앞에 생긴 방울이 호박술사 뒤의 플레이어를 향해 움직이므로 호박술사 자신도 자기가 만든 방울에 맞기도 한다.

  • 환영 비술사
진위. 쓰는 스킬은 딱 하나다. 힐. 하지만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몹을 처치해야 하는 수련의 장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능력. 차단하거나 스턴을 먹여서 끊자. 아니면 비술사의 AI상 현재 체력 퍼센테이지가 가장 낮은 대상을 향해 힐을 시전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요마같은 놈한테 힐을 일부러 유도할 수도 있다.

  • 환영 수호자
모구. 방패병이다. 주기적으로 랜덤 방향을 향해 전면에서 들어오는 모든 공격을 차단하는 방어막을 사용하므로 뒤로 돌아가서 공격해야 한다. 다만 호박석 방울같은 경우는 방패를 사용하고 있는 방향에서 들어와도 걸리며 스턴 상태에서는 방어막도 사용하지 못한다.

  • 환영 바나나 투척자
호젠. 빙빙 돌면서 방안을 돌아다닌다. 근처에 있지 않으면 바나나를 날리는데 이 바나나에 맞으면 적중률 75% 감소에 걸린다. 다만 바나나가 날아오는 속도가 좀 느리기 때문에 이동하면 피할 수도 있다. 근처에 붙어서 아예 바나나를 안 쏘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계속 이동하면서 날아오는 바나나를 피하는 방법도 있다.

  • 환영 샤
그냥 서 있기만 할 뿐인 허수아비 3...이지만 등장하면 40초간은 모든 피해 50% 감소 상태이며 40초가 지나면 받는 피해가 300%로 증가한다. 처음에는 살살 때리다 시간이 되면 쿨기를 동원해서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

  • 환영 밴시
웨이브 중간에 젠되는 특수몹. 바나나 투척자와 함께 공격 담당 수련의 장에 등장하는 오로지 둘 뿐인 이동 가능한 몹이지만 밴시는 바나나 투척자와는 달리 제자리에서 방황하는 것에 가깝다. 등장하면 머리 위에서 바로 작은 밴시는 10초, 큰 밴시는 15초의 타이머가 돌아가는데 이 타이머가 다 돌아가기 전에 죽이지 못하면 펑 터져서 바로 웨이브 클리어가 실패하게 된다. 최우선으로 녹여야 할 대상.



2.2.3. 웨이브 별 구성[편집]


등장 시간은 옆에 제공되는 타이머에 남은 시간 기준.


2.2.3.1. 동메달[편집]


2.2.3.2. 은메달[편집]


2.2.3.3. 금메달[편집]


2.2.3.4. 무한 공세[편집]

무한 공세는 각 웨이브별 시간이 60초로 모두 동일하다.

1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호박술사 x 3, 작은 환영 요마 x 6
중앙에 환영 요마가 뭉쳐서 나오고 그 주위로 호박술사가 둘러싼 형태이다. 호박석 구슬을 동시에 3개씩 피하기는 좀 번잡스러우니 호박술사 하나를 먼저 처리하고 남은 몬스터들을 호박석 구슬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다.

2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수호자 x 2, 작은 환영 호박술사 x 1, 작은 환영 비술사 x 1
30초 : 작은 환영 밴시 x 1
비술사부터 차단하던가 호박석 구슬로 스턴을 걸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 호박석 구슬을 이용해 수호자들을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호박술사 순. 중간에 밴시가 방 가운데에서 나타나는데 나오는 즉시 처리하지 못하면 거기에서 도전에 실패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3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바나나 투척자 x 2, 큰 환영 요마 x 18
시작하면 방의 중앙에서 모든 몹이 몰려서 나온다. 바나나 투척자는 바로 온 방안을 돌아다니니 젠되는 순간 바로 광역스턴이나 얼음 회오리, 대규모 뿌리묶기 등으로 제자리에 묶어놓고 요마랑 같이 처리해야 쉽다. 광역이 약한 클래스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웨이브.

4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수호자 x 4, 큰 환영 호박술사 x 1
30초 : 작은 환영 밴시 x 1, 광폭화 버프
방의 중앙에 호박술사가, 그리고 동서남북 네 방향에 수호자가 하나씩 젠된다. 중앙의 호박술사가 사용하는 호박석 구슬을 주변의 수호자에 맞춰서 처리해야 하는 웨이브. 중간에 등장하는 밴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한편 전장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광폭화 버프가 이번 웨이브에 등장하는데, 가서 밟으면 바로 30초간 공격력이 증가한다. 하지만 광폭화를 꼭 이번 웨이브에서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으며, 차후에 나오는 더 어려운 웨이브에서 사용하는 것이 정석. 6 웨이브에서 광폭화 버프가 하나 더 등장하는데, 4 웨이브에서 등장하는 것과 달리 위치가 다르다. 즉 2개까지 킵해둘 수 있다. 만약에 다음 사이클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같은 자리에 두개가 겹쳐서 나오지는 않고 하나만 남는다. 예를 들어 4 웨이브에 등장한 광폭화는 14 웨이브까지 사용해야 하며 14 웨이브에 등장한 버프는 24 웨이브까진 사용해야 하는 것.

5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샤 x 1, 작은 환영 바나나 투척자 x 1, 작은 환영 비술사 x 1
30초 : 작은 환영 밴시 x 1
샤는 초반에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달고 있으니 무시해도 좋다. 바나나 투척자와 비술사를 먼저 처치하고 중간에 등장하는 밴시를 처치하면 바로 그때 샤에 걸려 있던 피해감소 디버프가 사라진다. 그러면 남은 샤에 화력을 집중해서 죽이면 된다.

6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비술사 x 2, 큰 환영 요마 x 6, 광폭화 버프
중앙에 요마 무리가, 그리고 양쪽에 비술사가 두마리나 등장하기 때문에 두마리 다 차단하기는 힘들 수 있다. 비술사 간의 거리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밀리 클래스의 경우에는 스킬을 넣기도 힘들다. 하지만 비술사는 AI상 가장 체력의 퍼센테이지가 낮은 대상을 힐하기 때문에 중앙의 환영 요마의 체력을 깎아두고 거기에 힐을 쓰도록 유도하면 된다. 광폭화 버프가 하나 더 등장하는데 4 웨이브에서 나온 것과 함께 일단은 킵해두는 것이 좋다. 광폭화 버프는 10 웨이브에서 거의 고정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데 주로 딜 요구량 자체가 많은 7 웨이브나 8 웨이브에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7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수호자 x 3, 큰 환영 호박술사 x 2, 큰 환영 바나나 투척자 x 1
수호자 3마리가 간격을 두고 일렬로 서 있고 그 양쪽에 호박술사가 하나씩, 그리고 가운데 있는 수호자의 발밑에서 바나나 투척자가 젠되면서 시작한다. 호박술사가 양쪽에 서 있어서 호박석 방울을 유도하기 조금 까다로운데 중앙의 수호자 양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바나나 투척자를 빠르게 처리해야 이후의 무빙에 여유가 생긴다. 이후에는 호박술사를 하나 죽이고 남은 호박술사의 방울로 수호자를 처치하는 방법이 있고, 무빙에 자신이 있다면 호박술사 두마리를 남기고 수호자를 빠르게 처치해도 된다.

8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학살자 x 2, 큰 환영 비술사 x 1
45초 : 큰 환영 밴시 x 1
30초 : 큰 환영 밴시 x 1
25초 : 큰 환영 밴시 x 1
처음 시작하면 몹 3마리만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간단해 보이나 이 웨이브의 진가는 계속해서 나오는 밴시에 있다. 연달아 나오는 밴시를 모두 처리하다 보면 나머지 몹을 처리하기도 딜이 빠듯하다. 광폭화 버프를 여기에서 하나 사용하던가 해서라도 최대한 딜을 끌어올리자. 특히 10웨이브를 위해 3분쿨기를 사용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더욱 딜 부족이 느껴질 수도 있다.

9 웨이브
60초 : 큰 환영 학살자 x 2, 큰 환영 호박술사 x 1, 큰 환영 수호자 x 1, 큰 환영 바나나 투척자 x 1
몹들이 종류별로 나오는 일종의 종합선물세트. 하지만 초반에 바나나 투척자를 빨리 처치하기만 하고 호박술사의 호박석 방울을 잘 이용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10 웨이브를 위해서 쿨기 등을 아껴두자.

10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샤 x 1
심플하기 짝이 없는 웨이브. 다만 큰 환영 샤의 체력이 무지막지한 관계로 그냥 단순무식한 단일딜 능력을 시험하는 웨이브이다. 따라서 초반 40초는 적당히 때리다가 피해감소 버프가 꺼지기 직전에 남겨둔 광폭화를 먹고 남은 딜쿨기를 모조리 켜고 영혼의 딜로 터트리자.

이후에는 15초간의 휴식시간이 있고(음식버프를 리필할 수 있는 시간이며 블러드같은 10분 쿨기를 가진 클래스는 10분 쿨기의 운용에 여유를 주는 시간이다) 그 이후에는 1~10 웨이브를 그대로 계속 반복하게 되나 몹들의 체력이 더 많을 뿐이다.


2.3. 치유 담당[편집]



2.3.1. 기본 사항[편집]


4명의 NPC와 함께 몰려드는 몬스터로부터 한명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시험이다. 플레이어를 제외한 4명의 NPC는 탱커와 딜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수호자 오토
전사탱커. 방어태세 상태이며 방패막기나 충격파 같은 스킬은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격노한 재생력이나 훼방의 외침 이런 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치유의 비나 야생버섯같은 바닥힐을 밟고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없다. 오히려 몹 위치 잡겠다고 바닥힐로부터 도망가는 일이 많다. 그나마 어그로는 잘 잡아주니 그것은 다행.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거나 정복자가 격노하면 방패의 벽(받는 피해 40% 감소, 2분 쿨다운)을 사용한다. 방패의 벽을 사용할 때 "철벽같이 방어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오래는 못 버팁니다." 하는 대사를 외치기 때문에 방벽 사용 여부는 쉽게 체크 가능하다.

  • 암살자 키
도적. 몬스터가 3마리 이하면 단일딜, 4마리 이상이면 칼날 부채로 광역딜을 한다. 점사몹이 캐스팅하면 발차기를 사용하는데 자신의 대상이 아닌 대상은 전혀 차단할 생각을 하질 않는다(...) 이 외에도 점사하는 대상한테는 주기적으로 급소가격을 넣어주기는 한다.
해제실패시 플레이어를 변호하거나 바닥을 밟고있는 파티원에게 자리를 옮길것을 요구하는등 개념적인 파티원의 면모를 보여주나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으니... 웨이브의 절반정도에서 탱밑딜을 기록한다.

  • 신비술사 카반
마법사. 특성은 비전인 것으로 보이며 몬스터가 3마리 이하면 원거리에서 비전 작렬과 신비한 화살, 비전 탄막 등으로 단일딜을 하며, 4마리 이상이면 접근해서 신폭을 사용한다. 암살자 키와 비슷하게 점사하는 대상이 캐스팅을 올리면 마법 차단을 사용하는데, 이 녀석도 마찬가지로 점사대상이 아니면 차단은 엿바꿔먹는 행태를 보이며, 심지어 도적과 교대차단같은 고급 테크닉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하는듯.

  • 생존가 술리
사냥꾼. 날쌘돌이라는 이름의 거북이(...)를 데리고 있으며 다행히도 펫 포효는 꺼놓은 듯 하다. 생존가라는 명함을 달고 있는 주제에 공저같은 생존기를 돌리지는 않으며(사실 도적이랑 마법사도 그망, 얼방 이런 스킬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놈은 차단조차 하지 않는다. 광역딜같은 개념도 없고 그냥 묵묵히 한놈만 패는 진정한 닥딜냥꾼. 다수의 몹이 등장할 경우 마법사까지 가까이 와서 광역공격을 하기 때문에 혼자서 다른 파티원들과 멀리 떨어져 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몹에게 평타를 맞아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질경우 '죽은척하기'를 시전한다.

결국 플레이어는 이 5인팟에 힐러로 참여한 것이나 다름없으며 이 무개념 파티원들(...) 사이에서 묵묵히 뒤를 봐주는 것이 주 임무. 한명만 죽어도 그 자리에서 시험은 실패하며 전투부활이 있는 클래스라 하더라도 의미가 없다. 웨이브가 계속되는 도중은 계속 전투중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몹들을 다 처리했다 하더라도 물을 마실 수는 없다.

2.3.2. 등장 몬스터[편집]


모든 등장 몬스터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존재하며 쓰는 스킬은 비슷하나 공격력과 체력이 차이가 난다.

  • 환영 톱날갈퀴
사우록. 평타만 때리는 바닐라몹.

  • 환영 둥지가수
사마귀. 주기적으로 음파 파열이라는 광역 피해 주문을 캐스팅한다. 차단은 가능하지만 NPC들의 AI가 부족해서 제대로 차단해주지를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캐스팅이 샐 수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 환영 수병
진위. 랜덤 타겟한테 물 폭탄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는 걸려 있는 동안 DoT 피해를 입히며 시간이 다 돼서 터진다면 대상을 포함한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주변을 넉백시킨다. 꼭 해제해주자.

  • 환영 채굴꾼
토깽. 주기적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 랜덤 대상 발밑에서 튀어나와 피해를 입히고 출혈 DoT를 거는데 이 출혈 DoT는 대상의 체력이 90%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 빠른 힐로 체력을 가득 채워줘야 한다.

  • 환영 불꽃소환사
야운골. 등장하면 용암 부르기를 사용해서 밟으면 중첩되는 DoT가 걸리는 바닥을 깔고 이후에는 화염구나 불덩이 작렬을 랜덤 대상한테 계속 캐스팅한다. 다행히도 NPC들은 바닥을 밟으면 옆으로 피하지만 그래도 한두틱 정도는 맞으므로 아예 용암 부르기를 차단하거나 스턴으로 끊을 수 있으면 끊는 것이 좋다.

  • 환영 정복자
모구. 등장 후 약간의 지나면 격노를 사용해서 공격력,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등이 10초간 대폭 상승한다. 오토가 이걸 보면 자동적으로 방벽을 사용하기는 하나 만약에 이전 웨이브에서 방벽이 이미 빠져버렸다면 외부 생존기 같은 것을 지원해서 오토를 살리자.

NPC들의 점사 우선순위는 둥지가수 > 불꽃소환사 > 채굴꾼 > 수병 > 정복자 > 톱날갈퀴 순.

2.3.3. 웨이브 별 구성[편집]


등장 시간은 옆에 제공되는 타이머에 남은 시간 기준.


2.3.3.1. 동메달[편집]


2.3.3.2. 은메달[편집]


2.3.3.3. 금메달[편집]


2.3.3.4. 무한 공세[편집]

무한 공세는 각 웨이브별 시간이 60초로 모두 동일하다.

1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불꽃소환사 x 1,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2
불꽃소환사 차단 정도만 가끔 끊어주자. 사실 그냥 힐만 해도 20초 가량 시간이 남을 정도로 널럴한 웨이브. 이후의 웨이브를 위해 엠을 많이 아껴주자.

2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둥지가수 x 1, 큰 환영 수병 x 1,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1
둥지가수 차단을 지원하면서 수병이 쓰는 물 폭탄을 해제해주면서 힐하면 되는 웨이브지만, 수병과 둥지가수의 평타가 생각보다 아프다. 오토의 방벽을 여기서 쓰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

3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채굴꾼 x 2,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1
채굴꾼이 두 마리나 나와서 동시에 두 명에게 이빨을 박는다. 빠른 힐업이 요구되며 가끔 가다 한 대상에게 두 마리가 동시에 출혈을 거는 경우가 있다. 사이클이 몇번 돈 경우에 이런 일이 생기면 힐쿨기까지 돌려가면서 힐업해야 피가 찰 정도. 다행히 몹을 처리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니 4 웨이브까지 여유가 많다.

4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수병 x 1, 큰 환영 수병 x 1,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수병이 두 마리나 나와서 물 폭탄이 두 명한테 걸린다. 별 수 없이 하나는 버리고 힐로 채워야 하는데 해제 우선순위는 밀리쪽에 뭉쳐 있는 NPC들. 문제는 몹이 숫자가 많다고 신비술사 카반이 근접거리까지 접근한다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밀리지역에 NPC가 상당히 뭉쳐 있으니 위치를 잘 보고 해제할 대상을 고르자.

5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정복자 x 1, 큰 환영 둥지가수 x 1
45초 : 큰 환영 채굴꾼 x 1
무척 어려운 웨이브. 클래스에 따라 10개의 웨이브 중에 이 웨이브가 가장 어려운 경우도 많다. 둥지가수 때문에 광역딜도 엄청 들어오는데 여기에 수호자가 격노해서 오토를 두들겨 패고 그 도중에 채굴꾼이 튀어나와 출혈을 건다. 일단 이전의 웨이브에서 오토의 방벽이 아직 남아 있어야 수월하다. 최우선 목표는 채굴꾼 등장 전에 최대한 파티원들의 체력을 유지하는 것. 음파 파열을 맞고 체력이 낮아져 있는데 여기에 출혈이 걸리면 매우 힘들어진다. 채굴꾼의 등장 타이밍이 정복자의 격노 타이밍과 겹치니 이것도 주의. 여기에서 쿨기를 다수 털어버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적당히 몹들이 정리되어 가면 딜지원에도 힘쓰자. 5 웨이브의 몹을 남겨서 6 웨이브로 넘어가면 시작이 좀 힘들어질 수도 있다.

6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x 1, 작은 환영 수병 x 1, 작은 환영 채굴꾼 x 1,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1
종합선물세트. 몹들이 종류별로 나오는데 각각에 대한 대처만 잘 하면 된다. 다만 5 웨이브의 정복자가 남은 채로 6 웨이브에 진입하면 첫 출혈을 처리하는 동안에 오토가 좀 심하게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

7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정복자 x 2, 작은 환영 둥지가수 x 1
크게 어렵지는 않다. 등장하는 둥지가수는 처음에 차단지원 조금만 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녹으니 주의해야 할 건 정복자 두 마리의 더블격노 타이밍. 5 웨이브에서 사용한 오토의 방벽 쿨이 다시 돌아왔으면 수월하게 처리 가능하지만 쿨이 미묘하게 남아서인지 격노한 정복자들한테 한두대 얻어맞고 방벽을 켜니 조심. 이 웨이브도 딜이 빠듯하니 격노가 꺼질 때쯤이면 정복자들 딜지원을 하자.

8 웨이브
60초 :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x 4, 작은 환영 톱날갈퀴 x 1
클래스에 따라 힘들어질 수도 있는 웨이브. 광역으로 캐스팅을 끊을 수 있는 스킬이 없으면 시작하면서 사방군데에 용암천지로 시작하는 사태가 생기며 불꽃소환사들의 화염구가 재수없게 한 대상에 몰려서 날아오면 멀쩡한 NPC가 갑자기 의문사하는 경우도 생긴다. 최대한 멀리 있는 불꽃소환사를 차단해서 한 지점으로 뭉쳐서 광치기 좋게 해줘야 9 웨이브까지 딜이 충분하니 그것도 유의해야 한다.

9 웨이브
60초 : 큰 환영 둥지가수 x 1, 작은 환영 채굴꾼 x 1, 작은 환영 수병 x 1
처음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몹들의 젠 위치도 8 웨이브와는 방의 반대방향이라 8 웨이브의 몹이 남아있다면 반대쪽 구석까지 거리가 무척 멀어서 달려가는 데만 한세월이 걸린다. 그러니 시작할 때 미리 방 반대편으로 가서 둥지가수의 첫 음파 파열을 차단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둥지가수의 음파 파열과 채굴꾼의 출혈이 동시에(십중팔구는 방 가운데에 홀로 서있는 사냥꾼한테 박힌다) 와서 매우 힘들어진다. 일단 NPC들이 둥지가수에 붙으면 한숨 돌려도 되지만 여전히 둥지가수의 음파 파열과 출혈의 콤보는 조심해야 한다.

10 웨이브
60초 : 큰 환영 정복자 x 1, 작은 환영 불꽃소환사 x 1
45초 : 작은 환영 수병 x 1
오토의 방벽쿨만 남아 있으면 어려울 게 없다. 다만 딜이 무척 모자라므로 딜지원을 빡세게 하지 않으면 매 10번째 웨이브 이후의 휴식시간 15초 동안에도 계속 정복자를 붙들고 있어야 하며 그러면 다음 사이클이 매우 어려워진다. 10번째 웨이브 이후의 휴식시간 15초는 전투가 풀려서 물을 마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니 절대로 딜이 밀려서는 힘들어진다. 클락시 평판 보상템인 회복의 호박석 같은 것이 있다면 1초만 전투가 풀려도 5초만에 만엠을 채울 수 있으니 준비해 놓는 것도 좋다.

이후에 전투가 풀리는 15초의 휴식시간이 있어서 엠탐을 할 수가 있으며 이후부터는 다시 1~10 웨이브가 반복되나 몹들의 공격력이 더 강해질 뿐이다.


3. 업적[편집]


각 방어, 치유, 공격 담당 마다 동메달~금메달, 그리고 무한 모드에서 10/20/30웨이브 통과 업적이 존재한다. 무한 모드 30웨이브 업적을 클리어할 경우 "증명된 수호자/공격자/치유사" 칭호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업적이 하나 있는데, 적절하지 않은 전문화로 수련의 장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 된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라는 업적을 준다. 당연히 도적, 마법사, 흑마법사, 사냥꾼의 퓨어 딜러는 획득할 수 없고, 그 외의 여러 담당을 맡을 수 있는 직업이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딜링이 강력한 힐러나 탱커들이 비교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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