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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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900번 뉴슈퍼 개선형 입석형.jpg

파일:성우900_APO1100.pn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난폭운전 및 사건사고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수원시 CI_White.svg 수원시 일반시내버스 9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수원 900 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경희대학교)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2동(보라매공원)
종점행
첫차
04:1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40
막차
00:20
평일배차
8 ~ 12분
주말배차
10 ~ 15분
운수사명
성우운수
인가대수
30대[1]
노선
경희대학교 - 영통역 - 망포역 - 수원버스터미널 - 수원역 - 화서사거리 - 장안문 - 수원종합운동장 - 한일타운 - 고천.의왕시청 - 포도원 - 호계사거리 - 범계사거리 - 부흥고등학교.임광아파트 - 비산사거리 - 대림대학교 - 안양예술공원 - 관악역 - 석수역 - 시흥사거리 - 금천우체국 - 구로디지털단지역 - 보라매공원

중간 출발 정류장
보라매공원 방향
선일초등학교04:10
경희대 방향
없음


2. 개요[편집]


성우운수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파일:IMGA6971.jpg
파일:구900좌석106.jpg
용일여객에서 운행하던 당시 모습. 1995년 촬영으로 번호판 개정 이전이다. 출처
GBUS 브랜드 적용 전 모습.

  • 초기에는 용일여객에서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4대로 운행했었기 때문에 배차가 그다지 안좋았다가 1998년 2월 4대에서 7대로의 증차를 시작으로 서서히 증차되기 시작하였다.



  • 그러나 2005년 12월 시흥대로에 버스중앙차로가 만들어져 유턴이 불가능해지고, 버스중앙차로와 같이 완공된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센터에서 회차하자니 장시간 정차가 곤란해지자[2] 보라매공원까지 연장해서 거기서 회전교차로를 돌아서 대기한다.

  • 수요가 좋자 2015년 8월 13일부터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된 동시에 유원지고가차도 미진입, 안양예술공원입구, 석수지구대 추가 정차로 바뀌었다. 당시 현수막을 달고 다녔는데, 이 현수막 덕분에 홍보가 잘 되어 수요도 많이 늘었다. 관련 블로그

  • 수원남부공영차고지 완공에 따라 '영통회차장 - 경희대학교' 구간이 단축되었다. 다만 노선 변경공지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단축하여 많은 이용객을 당황케 하였다.

  • 2020년 2월 1일부로 경희대 막차시각이 23:00에서 22:30으로 앞당겨졌다.

  • 2020년 5월 20일을 기해 경희대 막차시각이 22:30에서 22:40으로 10분 늦춰졌다.


4. 특징[편집]


  • 301번과 함께 성우운수의 대표 노선이다. 현재는 301번보다 승객이 많은 상황인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301번이 이용하던 하북차고지가 폐쇄되면서 수월암리 차고지로 옮기게 되었는데 수월암리 차고지에는 가스 충전소가 없다. 즉 301번은 가스 충전을 위해 오산교통차고지로 공차 회송을 해야 한다. 이러다 보니 배차간격이 불규칙해져서 수요가 감소됐다. 하지만 현재 가스충전소를 설치 중이고 추후 전기충전소도 설립할 예정이다. 즉 301번의 배차간격은 추후 개선될 예정인 것.

  • 배차간격이 비교적 짧은 300번, 301번에 비해 배차 간격이 상당히 길다. 어플상으로는 평균 10분 정도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15-20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흔하며, 경우에 따라 최대 25-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특히 배차가 감소하는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평균 배차간격이 사실상 40분에 한 대다.[3][4] 배차가 벌어지는건 300, 301번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독 900번이 자주 벌어진다. 안그래도 긴 노선인데 310번과 붙어다니니 더더욱.

  • 금천구에서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중 가장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이다. 반대로 서울 150번은 가장 북쪽으로 올라가는 노선이 된다.

  • 수원에서 금천구/구로디지털단지역 방면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라 수요가 많다. 좌석버스 시절에도 수원내 이동수요도 제법 있었는데, 이는 당시 다른 일반버스가 잘 안 다녔기 때문. 수원역 - 경희대학교 구간이 주요 이동구간인데,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수원여객 7-2번은 지금도 배차간격이 그다지 좋지 않고, 5번은 한번에 경희대로 가지 않고 영통지구를 크게 돌아나가서 그냥 900번을 타는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경희대생들.

  • 일반좌석버스 시절, 수원역-영통 구간을 이용할 때 정말 빨랐다. 일반좌석버스라 요금이 비싸다보니 타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영통 전에 내리는 사람도 적어 영통지구 초입까지 당시 5번, 7번 시내버스와 시간 차이가 상당히 났다. 참고로 지금은 예전보다는 타는 사람이 늘었다. 과거 좌석버스 시절에는 5번을 탔으나 지금은 시내일반형으로 전환되어 900번이 먼저 오면 탄다.

  • 수요가 좋아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 후에는 777번이 독점하던 수원시내 구간수요까지 나눠먹어 승객이 많이 늘었다. 수원시내 구간에서는 자리가 있을 경우가 많으나 의왕 ~ 구로디지털단지 구간의 경우는 출퇴근시간대마다 가축수송을 일삼고 있다.

  • 같은 회사 310번보다 속도가 빠르다. 좌석버스 시절의 습관이 있다. 다만 80km/h 속도제한이 걸려있다. 그래도 놀라운 건 301번보다도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성우운수 내에서도 속도가 빠른 축에 든다. 301번의 경우 지지대고개와 안양 구간에서 70-75km/h 정도로 달리는데 이 노선은 80km/h로 달리는 경우가 많고, 지지대고개, 석수IC 등의 내리막에서 90km/h 가까이 달리기도 한다. 여전히 다른 시내버스들 보다는 빨리 달린다. 망포에서도 5번이나 8번 등 한 스피드 하는 노선들이 900번 앞에서는 평범해보일 정도. 왜냐하면 900번이 고알피엠 주행이나 70-80km/h 정도 달리는건 여전하니까.[5]

  • 경수대로 연선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여 관악타운 혹은 이마트.비산사거리 정류장에서 3번으로 환승하면 광명역으로 갈 수 있다. 안양, 의왕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 8450번수원버스터미널~관악역 구간이 100% 동일하나 8450번은 현재 운행이 중단되어 900번 대체 노선으로 이용할 수 없다. 해당 노선의 운행이 재개되더라도 노선 변경 사항이 있으므로 대체 노선은 되지 못한다.

  • 고천사거리에서 대림삼거리까지는 5번과 노선이 일부 중복된다. 이 노선이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이 되었음에도 서울로 향한다면 여전히 5번에 비해서 20분 정도[6] 빠르다. 5번은 명학역, 안양1번가 안양역을 거치는데, 900번은 북수원(파장동지역), 의왕지역에서 금천구까지 경수대로를 따라서 쭉~ 올라오기 때문. 의왕지역에서 서울(금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강남성심병원/대림성모병원, 보라매공원)로 가야한다면, 비록 착석을 못해도 이 버스를 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형간전환 당시 행선판에 종점표기를 구로디지털역[7](보라매공원)으로 표기하여 지금까지도 이르고 있다.

  • 직행좌석버스를 제외하면 심야버스가 거의 없는 수원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심야노선 중 하나. 막차가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00시 20분에 출발하면 기점에 2시쯤에 도착하기 때문에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8]

  • 경기도 시내버스5609번과 함께 보라매공원 및 보라매역을 경유하는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이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 노선은 보라매역 바로 못 가서 보라매공원 삼거리(기상청입구 교차로)에서 회차하는 반면, 5609번은 보라매역에는 서되 바로 남쪽의 보라매공원 정류장은 광역버스답게 패스한다.

  • 수원역 - 범계역 구간은 동사 301번, 수원역 - 석수역 구간은 1호선과 경쟁관계이다. 대림대, 석수역, 안양역 등지에서 영통으로 가려면 1호선을 타고 와서 수원역에서 900, 310으로 갈아타자. 실제로 1호선이 30분정도 빠르다. 참고로 왕복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된다. 전구간 이동시 2시간 정도는 잡고 가자. 장거리 노선이나 정류장마다 정차하고, 비산지하차도 외에는 지하차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꽤 걸린다.

  • 310번과 영통에서부터 붙어다니는 경우가 잦다. 안그래도 배차가 짧은 편이 아닌데 붙어다니니 이용자 입장에서는 난감하다.[9] 의왕, 안양에서도 300번, 301번과 붙어다닐 때가 있지만 310번만큼은 아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그러지 않는다

  • 2023년 6월 14일부터 900번 역사상 처음으로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또한 수원시 일반시내버스 중 수원여객 노선이 아닌 노선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기버스가 투입되었다.


4.1. 난폭운전 및 사건사고[편집]


  • 과속과 신호 위반을 자주하는 노선이라 자잘한 접촉사고는 수도 없이 일으키는 노선이다. 같은 계열사인 301번, 300번과 함께 스피드로 유명한 성우운수를 대표하는 노선 중 하나인 셈. 과거에는 지지대고개, 비산사거리, 석수IC 구간에서 90-100km 이상으로 질주하는 경우가 흔했고, 아직도 일부 차량들은 제한 속도 60km를 훨씬 넘는 80km를 넘어 90km 가까이 질주하는 기사들이 종종 보일 정도다. 그리고 대부분 여전히 속도를 많이 내는 성향이 있다. 시내에서도(방축사거리-고천 구간) 통행량이 적어지는 밤 10-11시 정도[10]에는 301번보다 다소 빠른 80km 정도까지는 밟는다. 물론 성우운수 노선들이 대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과속과 난폭운전이 많이 줄긴 했지만, 300,301번과 마찬가지로 다른 버스들에 비해 난폭운전이 아직까지 심한 편이다. 여기에 장거리 노선이라 배차가 자주 깨져서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한 고rpm 변속[11][12]이 여전히 잦다.




  • 2018년 11월 11일 금천구 말미사거리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 900번이 신호위반을 하다가 우측에서 정상 신호에 좌회전하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반대편에 있던 5623번과 택시 1대, 승용차 4대까지 덮친 사고. 이 사고 2일 후에 2명이 사망했다.[13] 5623번 측 인근 오토바이 블랙박스 영상 다른 각도 블랙박스 이 사고를 핑계삼아 2018년 12월 1일부터 5623번의 운행횟수가 감회되었다.[* 이 사고는 5623번이 아니라 900번이 신호위반해서 난 사고다. 가해자는 900번과 성우운수인데 피해자인 5623번과 군포교통이 죄를 뒤집어쓰는 셈.]

5. 연계 철도역[편집]


  •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관악역, 석수역
  •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14]
  • 파일:SB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영통역, 망포역, 수원역
  • 파일:SillimLine_icon.svg 서울 경전철 신림선: 보라매공원역[15]
  •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파일:휴먼시티수원 심볼.svg 수원시 - 파일:안양시 CI.svg 안양시 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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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시 CI.svg 수원시 무공해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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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평일 24대, 토요일 18대, 공휴일 12대로 운행중.[2] 추월차로 없는 환승센터에서 장시간 정차하는 순간 뒷 버스들의 경적으로 난리나게 된다.[3] 어느 정도냐면, 한 버스가 이제 막 서울 금천구로 진입했는데, 다음 버스는 아직도 수원시를 벗어나지 못한 경우다.[4] 그도 그럴 것이 2시간이 넘는 경희대-보라매공원 거리를 단 7~8대로 운행하기 때문이다.[5] 다만 5번과 8번 두 노선 모두 전기버스로 다니는 탓에 이전만큼의 속도를 낼 수 없음도 감안해야 한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900번이 확실히 빠르다.[6] 휴일 낮 시간 기준, 900번: 약 30분, 5번: 약 50분[7] 회차지점은 보라매공원이지만 2호선 환승역이자 대수요처인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강조했다.[8] 경희대 방면 막차가 수원역에 약 1시 25분 전후로 도착한다.[9] 이런 사례는 300번301번이 경유하는 평택시 및 오산시에서도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2번2-2번이 서로 붙어다니는 일이 흔하다.[10] 특히 막차 시간대에 가까워질수록 이러한 경향이 다소 심한 편이다.[11] 일명 풀악셀이라고도 하는데, 계기판 상으로 2,000 rpm이 넘어가면 레드존에 해당된다. 심하게는 2,500 rpm을 넘어 거의 끝까지 밟을 정도다.[12] 특히 이는 1단보다 2단에서 더욱 심한 경향이 있는데, 출발하는 과정에서 고 rpm을 갑자기 밟으면 엔진에 심한 무리가 가고, 심하면 과열되어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반면 2단의 경우 이미 출력을 받은 상태이기에 1단에서 비교적 낮은 rpm에서 변속하고(1,500-2,000 rpm) 2단에서 출력을 확 올리는 것이다. 3단은 기사에 따라 성향이 크게 갈린다. 일찍 끊는 기사들도 있는 반면(평균적으로 1,500-2,000 rpm 내외), 1-3단 모두 거의 끝까지(2,500 rpm 이상) 올리는 기사들도 종종 보인다.[13] 기사에서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만 보도했으나 회사 관계자의 페이스북에서는 결국 이들이 사망했다고 알렸다.[14] 범계사거리 하차.[15] 보라매공원 정류장 하차후 도보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