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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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fff '''기타'''}}} ||<-2>[[매탄소년단|{{{#121230,#fff 매탄소년단}}}]] | [[bluewings.me|{{{#121230,#fff 팬 커뮤니티 수블미}}}]] | [[청백적|{{{#121230,#fff 팬 커뮤니티 청백적}}}]] | [[수원삼성블루윙즈 갤러리|{{{#121230,#fff 수원삼성블루윙즈 갤러리}}}]] | [[수블프렌즈|{{{#121230,#fff 팬 팟캐스트 수블프렌즈}}}]] | [[수원 삼성 블루윙즈/사건사고|{{{#121230,#fff 사건사고}}}]] |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height=25]]]] [[수포동맹|{{{#121230,#fff 수포동맹}}}]] ||
||<|2> {{{#ffffff '''구단 시설'''}}} || {{{#ffffff '''경기장'''}}} ||<-2>[[수원월드컵경기장|{{{#121230,#fff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종합운동장|{{{#121230,#fff 수원종합운동장}}}]] ||
|| {{{#ffffff '''훈련 · 재활'''}}} ||<-2>[[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럽하우스|{{{#121230,#fff 화성 클럽하우스}}}]] | [[삼성 트레이닝 센터|{{{#121230,#fff 삼성 트레이닝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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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fff '''경영진'''}}} ||<-2>[[이준|{{{#121230,#fff 이준}}}]] | [[오동석(기업인)|{{{#121230,#fff 오동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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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정식 명칭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영문 명칭
Suwon Samsung Bluewings Football Club
법인명
㈜수원삼성축구단
별칭
()
창단
1995년 12월 15일(28주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svg
연고지
경기도 수원시
홈구장 변천
수원종합운동장 (1996~2002[1] / 26,000석[2])
수원월드컵경기장[3] (2001~ / 43,168석[4])
라이벌
- 슈퍼매치
- 수원 더비>
- 공성전
모기업
제일기획[5][6]
대표이사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준[7]
단장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오동석[8]
감독
공석
주장
13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보경
부주장[9]
16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종성 · 7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고승범 · 4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불투이스
상징색
파란색, 하얀색, 빨간색[10]
전면 프린팅
Galaxy S23
마스코트
05 아길레온[11]
서포터즈
{#194996 '''프렌테''' {{{#cfcfcf,#fff '''트리'''{{{#E71A0F '''콜로''' [[파일:프렌테 트리콜로.jpg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2]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3]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4]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15]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16]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프렌테 트리콜로.jpg | 파일:bluewingsme.png | 파일:logo213143.pn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우승 기록
K리그1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4회)
1998, 1999, 2004, 2008
FA컵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5회 / 최다 우승)
2002, 2009, 2010, 2016, 2019
리그컵
(6회 / 최다 우승)
1999, 1999, 2000, 2001, 2005, 2008
슈퍼컵
(3회 / 최다 우승)
1999, 2000, 2005
AFC 챔피언스 리그
파일:ACL 트로피.svg 파일:ACL 트로피.svg
(2회)
2000-01, 2001-02
아시안 슈퍼컵
(2회 / 최다 우승)
2001, 2002
A3 챔피언스컵
(1회)
2005
팬퍼시픽 챔피언십
(1회)
2009
구단 기록

[ 펼치기 · 접기 ]
K리그 유일의 도메스틱 쿼드러플[1]
K리그 단일 연고 최초 700만 관중
K리그 최초 월드컵경기장 만석[2]
K리그 최단기간 100, 200, 300, 400승
K리그 최단기간 500호, 1000호 골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축구단[3]
최고 이적료 영입
올리베라 - (2006년, From 다누비오, 약 34억 원)
최고 이적료 방출
조나탄 - (2018년, To 텐진 테다, 약 65억 원)
최다 경기
염기훈 - 409경기[4]
최다 득점
염기훈 - 71득점[5]
최다 도움
염기훈 - 119도움
최다 공격포인트
염기훈 - 190포인트
최다 관중
45,192명 - FC 서울전 (2012년 4월 1일)
최다 연승
8경기[6]
최다 무패
18경기[7]
최고령 출전 선수
염기훈 - 만 40세 14일
최연소 출전 선수
신영록 - 만 16세 7개월
최연소 득점 선수
고종수 - 만 18세 3일

구단 수상

[ 펼치기 · 접기 ]
2001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최고 클럽
2002 K리그 공로상
2002 올해의 인기 구단
2002 스투-험멜 올해의 축구대상 특별상
2003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07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특별상
2007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최고의 인기구단
2008 사회복지의 날 경기도지사상
2009 대한축구협회 축구인의 날 프로부분 최우수단체상
2010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2 K리그 그린 스타디움상
2013 K리그 풀 스타디움상
2014 K리그 풀 스타디움상
2014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5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1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프로스포츠단상
2016 FA컵 페어플레이상
2017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9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9 FA컵 페어플레이상
2020 K리그 그린 스타디움상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광고 부문 은상
2021 K리그 그린 위너스상

개인 수상

[ 펼치기 · 접기 ]
K리그1 MVP
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
(3회)
고종수 (1998 19경기 3득점 4도움)
나드손 (2004 26경기 12득점 2도움)
이운재 (2008 28경기 26실점)[1]
K리그1 득점왕
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
(5회)
샤샤 (1999 26경기 18득점)
산드로 (2001 22경기 13득점)
산토스 (2014 35경기 14득점)
조나탄 (2017 29경기 22득점)
타가트 (2019 33경기 20득점)
K리그1 도움왕
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
(4회)
데니스 (1997 10경기 5도움)
염기훈 (2015 35경기 17도움)
염기훈 (2016 34경기 15도움)
이기제 (2022 35경기 14도움)
K리그1 신인상
(2회)
박건하 (1996 28경기 11득점 6도움)
하태균 (2007 15경기 3득점)
K리그1 감독상
(4회)
김호 (1998 우승, 13승 1무 6패)
김호 (1999 우승, 23승 6패)
차범근 (2004 우승, 14승 6무 7패)
차범근 (2008 우승, 18승 4무 6패)
K리그1 베스트 11
(46회)
4회
이운재 (1999, 2002, 2004, 2008)
홍철 (2014, 2015, 2018, 2019)
3회
서정원 (1999, 2001, 2002)
마토 (2006, 2007, 2008)
염기훈 (2011, 2015, 2017)
2회
고종수 (1998, 1999)
샤샤 (1998, 1999)
데니스 (1999, 2000)
조원희 (2005, 2008)
이관우 (2006, 2007)
권창훈 (2015, 2016)
1회
윤성효 (1996)
바데아 (1996)
이진행 (1997)
신홍기 (1999)
산드로 (2001)
무사 (2004)
곽희주 (2004)
김두현 (2004)
김대의 (2004)
나드손 (2004)
박호진 (2006)
백지훈 (2006)
에두 (2008)
산토스 (2014)
조나탄 (2017)
타가트 (2019)
이기제 (2021)
FA컵 MVP
(5회)
서정원 (2002 4경기 1득점 1도움)
이운재 (2009 4경기 1실점)
염기훈 (2010 4경기 2득점 1도움)
염기훈 (2016 6경기 1득점)
고승범 (2019 2경기 2득점)
FA컵 득점왕
(2회)
데니스 (1996 4경기 4득점)
염기훈 (2019 7경기 5득점)
AFC 챔피언스 리그 MVP
(1회)
졸리 (2000-01)
AFC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1회)
호세 모따 (2010 8경기 9득점)
AFC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일레븐
(1회)
데얀 (2018 OPTA 선정)
A3 챔피언스컵 MVP
(1회)
나드손 (2005)
A3 챔피언스컵 득점왕
(1회)
나드손 (2005 6득점)

유소년 체계

[ 펼치기 · 접기 ]
18세 이하
(U-18)
매탄고등학교
15세 이하
(U-15)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1]
12세 이하
(U-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2


1. 개요
2. 시즌별 일람
3. 구단명과 엠블럼
4. 역사
5. 기록
5.1. 우승 기록
5.2. 클럽 기록
5.2.1. 득점
5.2.2. 승리
5.2.3. 기타
5.3. 개인 기록
6. 타 구단과의 관계
9. 시설 및 장비
9.1. 유니폼 및 스폰서
9.4. 재활 시설
9.5. 선수단 버스
10. 캐치프레이즈
11. 기념 로고
12. 등번호
13. 영구 결번
14. 코칭 스태프 명단
15. 선수 명단
16. 역대 주요 선수
17. 역대 감독
18. 역대 주장
19. 역대 임원
19.1. 구단주
19.2. 대표이사
19.3. 단장
20. 공식 파트너
21. 서포터즈
21.1. 네임드 팬
21.2. 커뮤니티
22. 여담
23. 흑역사
23.1. 블루윙즈폰
2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95년에 창단된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FA컵리그컵 최다 우승팀[17]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구단[18]이다. 과거 막강한 자금력과 화려한 선수단으로 '레알 수원'이라 불렸으며, 높은 관중 동원력과 서포터즈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축구수도'라는 수식어가 붙은 명실상부 K리그 대표 명문 구단이었다.

하지만 구단 운영을 엉망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하는 등 현재는 그 위상과 다르게 완전히 몰락한 상황이고, 결국 2023 시즌에는 그동안의 방만한 운영이 쌓이고 쌓이다 터지며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당했다.

2. 시즌별 일람[편집]





}}} ||
시즌
리그
FA컵
ACL[19]
CWC
디비전
리그
순위
경기






승점
1996
1부
한국프로축구대회
2
32
18
9
5
57
33
+24
63
준우승
-
-
1997
한국프로축구대회
5
18
7
7
4
23
23
0
28
8강
-
-
1998
K-리그
1
20
13
1
6
34
22
+12
31
8강
-
-
1999
K-리그
1
29
23
0
6
60
26
+34
59
1라운드
-
-
2000
K-리그
5
27
14
0
13
48
43
+5
36
8강
4강
-
2001
K-리그
3
27
12
5
10
40
35
+5
41
2라운드
우승
-
2002
K-리그
3
27
12
9
6
40
26
+14
45
우승
우승
-
2003
K-리그
3
44
19
15
10
59
46
+13
72
32강
-
-
2004
K-리그
1
27
14
6
7
32
24
+8
41
16강
-
-
2005
K-리그
10
24
6
10
8
29
32
-3
28
8강
조별 리그
-
2006
K-리그
2
29
12
10
7
31
25
+6
43
준우승
-
-
2007
K-리그
3
27
15
6
6
36
25
+11
51
16강
-
-
2008
K-리그
1
28
18
4
6
49
26
+23
54
16강
-
-
2009
K-리그
10
28
8
8
12
29
32
-3
32
우승
16강
-
2010
K리그
7
28
12
5
11
39
44
-5
41
우승
8강
-
2011
K리그
4
32
18
4
10
53
34
+19
55
준우승
4강
-
2012
K리그
4
44
20
13
11
61
51
+10
73
8강
-
-
2013
K리그 클래식
5
38
15
8
15
50
43
+7
53
16강
조별 리그
-
2014
K리그 클래식
2
38
19
10
9
52
37
+15
67
32강
-
-
2015
K리그 클래식
2
38
19
10
9
60
43
+17
67
32강
16강
-
2016
K리그 클래식
7
38
10
18
10
56
59
-3
48
우승
조별 리그
-
2017
K리그 클래식
3
38
17
13
8
63
41
+22
64
4강
조별 리그
-
2018
K리그1
6
38
13
11
14
53
54
-1
50
4강
4강
-
2019
K리그1
8
38
12
12
14
46
49
-3
48
우승
-
-
2020
K리그1
8
27
8
7
12
27
30
-3
31
8강
8강
-
2021
K리그1
6
38
12
10
16
42
50
-8
46
8강
-
-
2022
K리그1
10
38
11
11
16
44
49
-5
44
8강
-
-
2023
K리그1
12
38
8
9
21
35
57
-22
33
8강
-
-
2024
2부
K리그2










-
-

3. 구단명과 엠블럼[편집]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엠블럼(1996~1997).svg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엠블럼 (1998~2007).svg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1995~1997
1998~2007
2008~

세계 축구계라는 창공을 향한 푸른 날개를 펼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엠블렘은 구단, 지역, 기업의 이미지를 하나로 묶은 것, 젊음과 패기를 상징하는 청색은 기업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적색은 끓어오르는 정열과 중단 없는 도전의 상징으로 생동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드러낸다. 한편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고지의 심볼인 수원 화성이 돋보인다.

청색: 젊음과 패기를 상징하는 청색은 기업의 특성을 표현

적색: 적색은 끓어오르는 정열과 중단없는 도전의 상징으로 생동감과 역동성을 표현

-

공식 홈페이지 엠블럼 소개


구단 명칭은 1990년대 당시 한국 프로 축구에서 보편적이던 한국식 축구단명(연고지명 + 모기업명 + 별칭)[20]을 따라서 지어졌다.

구단 명칭인 '블루윙즈(Bluewings)'에서 '블루(Blue)'는 모기업 삼성의 이미지와 '맑고 푸른 하늘, 희망, 꿈, 비전'을 뜻하고 '윙즈(wings)'는 정상을 향한 수원의 의지와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 플레이를 의미한다.[출처]

현행 엠블럼은 2008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과거 엠블럼에 리그 참가 연도 1996을 창단 연도 1995로 바꾸고 하단에 영문으로 SAMSUNG F.C.이라 표기한 것을 SUWON으로 바꾸면서 지역 연고를 확고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외곽선도 검정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했다. 엠블럼 상단의 'BLUE WINGS' 로고는 수원의 첫 번째 엠블럼이기도 하다.


4.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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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당시 KBS 뉴스 영상

1995년 12월, 삼성전자를 모기업으로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21]를 연고지로 하여 창단하면서 이듬해인 1996년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과거 리그 순위에서 언제나 상위권에 위치했던 구단으로, 관중 동원도 창단 이래 늘 리그 최상위권을 다투는, K리그 최초로 슈퍼 클럽의 모습을 갖춘 클럽이다. 창단 당시부터 세계 축구계의 중심으로 가기 위한 목표를 삼고 모기업의 막강한 자금력과 1등 주의에 기반한 모기업 삼성전자의 성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해 리그에 참가했다. 결과적으로 첫 해 리그FA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창단 3년만에 리그 우승과 리그 2연패 + 전관왕, 2001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까지 하는데 불과 5년 남짓의 시간만이 걸렸을 정도로 창단부터 남다른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1998~99년의 수원은 리그 역사상 최강팀 중 하나로, 여기에 견줄 팀은 1997년 부산 대우 로얄즈[22]와 2001~03 성남 일화 천마[23] 뿐이다.

서포터즈는 그랑블루2009년에 분리된 하이랜드 에스떼로 양분되었으나, 2012년 5월 20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부터 프렌테 트리콜로라는 이름으로 단일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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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eRO4h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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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00억의 위엄. 그러나 이듬해부터 운영비를 줄이기 시작했다.

부유한 모기업을 두고 창단 직후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곤 했기에 곧잘 K리그의 첼시 FC[24], 레알 수원같은 별명으로 불렸다. 법인화 이전 당시 차범근 감독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얻으려고 하면 바로 모기업 수뇌부와 다이렉트로 대면해 필요한 액수를 말하면 그냥 줬다고 한다. 2009년 법인화 이후에는 당시 경제 악화와 더불어 이전만큼 돈을 쓰지 못했다고 하는데 법인화 이후부터 제일기획 이관 이전까지 삼성전자의 지원금은 연간 약 300억 원 수준이었다. 백지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수원의 승리 수당이 타 팀에 비해 5배나 된다고 언급해 당시 수원의 자금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간접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 #

하지만 서정원 체제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지출을 줄이고 자생에 무게를 두기 시작하면서 이는 옛말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윤성효 시절 말기부터 운영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2012~14 시즌 3년간 꾸준히 연간 운영비가 줄어들었으며, 2015 시즌에는 2014년의 250억보다 더 줄어들었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봉 공개 추진과 맞물려 삼성전자 측에서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며 운영비를 삭감하기 시작한 것이 컸다. 관련 기사

물론 삼성은 삼성인 만큼 선수단 연봉이나 구단 인프라는 좋은 편에 속하지만 과거처럼 현금을 쏟아부어 거물급 스타를 대거 영입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다.[25] 그리고 이 기사에 따르면 ‘모기업이 주는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우승하는 구단’에서 ‘스스로 돈을 벌어 매출을 발생시키고 성적도 적절히 내는 구단’으로 바뀌려고 하는 중이라고 한다. 물론 국내 프로스포츠 여건상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

2013년까지 서울 삼성 썬더스와 함께 삼성전자 산하의 기업 구단으로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대로 구단주를 맡았다.[26] 그러나 삼성이 이재용 체제로 전환해 스포츠에 투자를 줄이면서 이에 대한 일환으로 모기업을 삼성 관계사 제일기획으로 이관시켰다. 제일기획은 2014년 3월 19일 경영위원회에서 수원 삼성을 인수하기로 결정해 2014년 4월 1일자로 제일기획 산하 자회사가 됐으며,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후원사로 남는다. 관련 기사[27]

한창 전력이 강성할 때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하기도 하였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전력이 떨어지며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인 리그 3위권 근처에도 못 들어 FA컵 우승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정원 퇴임 이후의 이임생-박건하-이병근으로 이어진 리얼블루와 암흑기를 벗어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2023년, 결국 암흑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구단 사상 최초로 K리그2로 강등되었다.

5. 기록[편집]



5.1. 우승 기록[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 구단들 중,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우승 횟수
우승년도
K리그1
4회
1998[28], 1999[29], 2004[30], 2008[31]
FA컵
5회(최다)
2002, 2009, 2010, 2016, 2019
슈퍼컵
3회(최다)
1999, 2000, 2005
리그컵
6회(최다)
1999[32], 2000[33], 2001[34], 2005[35], 2008[36]
AFC 챔피언스 리그
2회[37]
2001, 2002
아시안 슈퍼컵
2회(최다)
2001, 2002
A3 챔피언스컵
1회
2005
팬퍼시픽 챔피언십
1회
2009
클럽 수상
2001 AFC 올해의 클럽
2002 K리그 공로상
2003 K리그 올해의 페어플레이상
2010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2 그린스타디움상
2013 K리그 풀스타디움상
2014 K리그 풀스타디움상
2014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5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16 FA컵 페어플레이상
2017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9 K리그 유소년 클럽상
2019 FA컵 페어플레이상
2020 K리그 그린 스타디움상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광고 부문 은상
2021 K리그 그린 위너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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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bluewings.kr/img_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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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777731.jpg파일:AGAIN_1999.jpg
K리그1 우승
1997

1998, 1999

2000
부산 대우 로얄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 LG 치타스
파일:B0_1163209205.jpg
2003

2004

2005
성남 일화 천마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 호랑이
파일:external/image.asiatoday.co.kr/500%EC%82%BC%EC%84%B1%20%EC%9A%B0%EC%8A%B9.jpg
2007

2008

2009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4136417.jpg
FA컵 우승
2001

2002

2003
대전 시티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image/003/2009/11/08/NISI20091108_0001943866_web.jpg파일:9de34b7141733e869e10e9a783436ed2.jpg
2008

2009, 2010

2011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성남 일화 천마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6120317205652000_99_20161203172504.jpg
2015

2016

2017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년 FA컵 우승!.jpg
2018

2019

2020
대구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external/www.kfa.or.kr/20091028153048.jpg파일:2001-02_asianclubchampionship_suwon(2).jpg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38]
1999-2000

2000-2001, 2001-2002

2002-2003[39]
알 힐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알 아인

파일:8845966.jpg

파일:4865564.jpg

파일:76398631.jpg

파일:3192240.jpg

파일:66241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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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클럽 기록[편집]



5.2.1. 득점[편집]





득점
선수
일자
상대팀
비고
1호골
박건하
1996년 3월 30일
vs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공설운동장)
2호골도 박건하
100호골
데니스
1997년 7월 27일
vs 대전 시티즌 (수원종합운동장)

200호골
샤샤
1999년 7월 7일
vs 포항 스틸러스 (수원종합운동장)

300호골
류웅렬
2000년 9월 2일
vs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종합운동장)

400호골
데니스
2002년 7월 31일
vs 전남 드래곤즈 (수원월드컵경기장)

500호골
마르셀
2004년 5월 26일
vs 부천 SK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 최단기록 (320경기)
600호골
마토
2006년 6월 6일
vs 부산 아이파크 (부산아시아드경기장)

700호골
에두
2008년 4월 5일
vs 부산 아이파크 (부산아시아드경기장)

800호골
하태균
2010년 7월 14일
vs 부산 아이파크 (부산아시아드경기장)

900호골
스테보
2012년 4월 28일
vs 성남 일화 천마 (수원월드컵경기장)

1000호골
고차원
2014년 3월 22일
vs 포항 스틸러스 (포항축구전용구장)
K리그 최단기록 (691경기)[40] / 998, 999골은 배기종
1100호골
양상민
2015년 10월 4일
vs 광주 FC (광주월드컵경기장)

1200호골
염기훈
2017년 7월 19일
vs 전남 드래곤즈 (수원월드컵경기장)

1300호골
한의권
2019년 6월 16일
vs FC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1400호골
김상준
2022년 3월 19일
vs 강원 FC (수원월드컵경기장)




5.2.2. 승리[편집]




승수
일자
상대팀
비고
1승
1996년 3월 30일
vs 울산 현대 호랑이 2:1 승 (수원종합운동장)
창단 첫승
100승
2001년 4월 14일
vs 포항 스틸러스 2:0 승 (안동시민운동장)
K리그 최단기록 (198경기)
200승
2007년 3월 17일
vs 1:0 부산 아이파크 1:0 승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 최단기록 (433경기)
300승
2012년 10월 3일
vs FC 서울 1:0 승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 최단기록 (640경기)
400승
2019년 5월 29일
vs 포항 스틸러스 3:0 승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 최단기록 (892경기)[41]


5.2.3. 기타[편집]


  • 통산 최다 득점승: vs 사운더스 SC[42] 18:0 승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수원종합운동장, 2001년 11월 24일)
  • 리그 최다 득점승: vs 전남 드래곤즈 7:3 승 (광양축구전용구장, 2000년 11월 13일)
  • 리그 최다 실점패
    • vs 부천 SK 1:5 패 (수원종합운동장, 2000년 5월 14일)
    • vs 전북 현대 모터스 1:5 패 (수원월드컵경기장, 2010년 11월 7일)
    • vs 포항 스틸러스 0:5 패 (포항스틸야드, 2012년 7월 1일)

  • 연속 승: 11경기 (2008년 3월 19일 ~ 7월 5일, 정규리그)
  • 연속 무승부: 5경기 (2012년 10월 28일 ~ 11월 21일, 정규리그 연무 기록과 동일)
  • 연속 패: 6경기 (2010년 3월 28일 ~ 5월 1일, 정규리그 연패 기록과 동일)
  • 연속 무패: 19경기 (2008년 3월 9일 ~ 6월 28일, 정규리그+컵대회)
  • 연속 무승: 13경기 (2006년 4월 23일 ~ 7월 15일, 정규리그+컵대회)
  • 연속 득점: 26경기 (2011년 6월 29일 ~ 2012년 4월 14일, 정규리그+컵대회)
  • 연속 무득점: 4경기 (2004년 8월 4일 ~ 8월 14일, 컵대회)
  • 연속 실점: 20경기 (2000년 4월 9일 ~ 7월 23일, 컵대회+정규리그)
  • 연속 무실점: 7경기 (2008년 3월 19일 ~ 4월 20일, 정규리그+컵대회)
  • 통산 연속 득점: 26경기 (2011년 6월 29일 ~ 2012년 4월 14일)
  • 홈 연속 득점: 30경기 (2010년 10월 9일 ~ 2012년 6월 27일, 정규리그+컵대회)[43]
  • 홈경기 최다 승률: 458경기 65%# (리그 1위)

  • 해트트릭: 22회 (2017년 기준)
  • 도움 해트트릭: 9회 (2017년 기준)

  • 한경기 최다 관중: 45,192명 (vs FC 서울, 2012년 4월 1일)
  • 한시즌 최다 관중: 2007년 20경기 46만 4957명[44]
  • 최단기간 400만 관중: 2007년 401만 9867명 (234경기)
  • 최단기간 500만 관중: 2010년
  • 단일연고 최초 600만 관중: 2012년 11월 11일
  • 단일연고 최초 700만 관중: 2016년 4월 13일


5.3. 개인 기록[편집]


  • 최다 출장
순위
선수
경기수
비고
1
이운재
400
리그 343
2
곽희주
369

3
염기훈
362
현역
4
김진우
357
리그 310
5
이병근
351
리그 309
6
박건하
333

7
양상민
304


  • 최다 득점
순위
선수
득점
비고
1
염기훈
70 (리그 47 / ACL 12 / FA컵 10 / 리그컵 1)
ACL, FA컵 최다 득점
2
산토스
62 (리그 55 / ACL 3 / FA컵 4)
리그 최다 득점
3
서정원
57 (리그 46 / ACL 10 / FA컵 1)

산드로
57 (리그 37 / ACL 16 / FA컵 4)

5
박건하
54 (리그 44 / ACL 10)


  • 최다 도움: 염기훈 (116)
  • 최다 무실점: 이운재 (117경기)
  • 최연소 출장: 신영록 (만 16세 7개월)
  • 최연소 득점: 고종수 (만 18세 3일)
  • 한경기 최다 득점
    • 전체: 산드로 (8골, vs 사운더스 SC 18:0 승 2001년 11월 24일)
    • 리그: 샤샤 (4골, vs 부천 SK 1999년 8월 21일)
  • 시즌 최다 득점: 29득점 (1999년 샤샤, 2001년 산드로)
  • 최단기간 30득점: 조나탄 (11개월)

  • 연속 득점: 조나탄 (7경기 8골, 2016년 9월 10일 ~ 10월 30일)
  • 연속 도움 (4경기)
  • 연속 공격포인트: 염기훈 (10경기 6골 8도움, 2015 시즌)
  • 연속 무실점: 이운재 (7경기, 2008년 3월 19일 ~ 4월 20일)

  • 최다 해트트릭: 샤샤 (4회)
  • 최다 도움 해트트릭: 염기훈 (3회)


6.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답게 수원과 라이벌로 엮인 구단이 많다.


6.1. FC 서울 - 슈퍼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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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안양 LG 치타스와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이 두 팀이 붙는 경기는 '지지대 더비' 혹은 '1번 국도 더비' 등으로 불릴 정로로 유명했으며 당시 그랑블루는 안양과의 라이벌 시절에 치토스[45]미트스핀했다. 그 유명한 '오늘은 치토스 먹는 날'.



마지막 안양전으로, 나드손의 3분의 기적으로 유명하다. 조광래의 씁쓸한 표정이 일품... 이 당시 수원 소속이던 에닝요는 볼을 안양 벤치에다 뻥 차는 등...

안양이 연고이전하여 FC 서울로 바뀐 이후 두 팀을 라이벌로 엮는 움직임은 이장수 시절(2005~2006)부터 있었다. 둘 다 대기업 구단으로 당시 한창 공격적인 투자를 하였고, 2006년 삼성 하우젠컵에서 서울의 히칼도가 수원 상대로 골을 넣고 수원 서포터즈 앞으로 달려가는 셀레브레이션을 해, 물병 수십 개가 경기장에 날아드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수원은 2005년에 크로아티아의 마토를 주축으로 김남일송종국, 2006년에는 이관우, 백지훈[46] 등을 연달아 영입하며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 레알 수원으로 불렸고, 서울은 1998~99 트로이카 이후 당시 한국 축구계 최고 스타로 떠오른 신예 박주영김은중, 정조국 같은 화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다. 거기에 서로 연고지가 가까우며 그곳이 천만도시[47] 수도 서울과 기초지방자치단체 최다 인구이자 경기도 제1도시인 수원이니 이보다 좋은 소재가 없었다.

연고이전 초기라 특히나 길길이 날뛰던 수원 서포터즈는 FC 서울은 라이벌이 아니라는 주장을 고수했지만[48] GS그룹이 2005년 LG에서 갈라지면서 받아 왔을 뿐 같은 구단인 건 맞다.[49] 그렇다고는 해도 FC 서울과의 라이벌 관계는 단순히 FC 서울의 전신이 안양 LG 치타스라고 해서 그때부터 형성된 관계가 이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거기에 이 둘을 엮지 않기에는 사건이 너무 많았다. 또 서울의 인구수를 등에 업고 세를 빠르게 불린 FC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내부에 급격하게 울트라스 그룹이 나타나게 된 요인에는 거대 서포터즈로 서울 저격에 앞장선 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의 극렬한 비난으로 인한 앙금도 있었다.

그리고 2007년 세뇰 귀네슈FC 서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두 팀은 더욱 다사다난해진다. 부임 초기 귀네슈는 공격 축구를 표방하며 초반 무패 가도를 달렸는데, 유럽식 언플에 익숙한 감독답게 다른 K리그 팀들이 지나치게 수비 지향적인 축구를 한다고 거침없는 쓴소리를 했다. 이런 발언에 대해 국내 감독들 가운데 이름값이 가장 높았던 수원의 차범근이 '귀네슈 감독은 아직 K리그에 대해 잘 모른다'고 정면으로 맞받아쳤는데, 이러한 설전 이후 벌어진 수원과 서울의 컵대회 대결에서 수원은 박주영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4로 참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으나, 얼마 뒤 리그 경기에서는 상암 5만 관중 앞에서 신인 하태균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

여기에 R리그 경기에서 한 FC 서울 여성팬이 안정환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터진다. 2007년을 기점으로 서포터즈의 의견이야 어찌되었든 이 둘은 만나면 치고 받는 라이벌이 되었다. 물론 강성 팬덤에선 계속 라이벌이 아니라고 주장해 웹툰 작가 샤다라빠는 이 두 팀의 관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라이벌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 두 팀의 스토리는 강성 팬덤의 바람대로 묻어버리기엔 너무 장사가 잘 되었고 이야깃거리도 많았다.

유료 관중을 정확히 체크하던 시절이 아니라곤 하지만 5만 관중 채울 수 있는 경기를 무시할 수 있을 리가 없다. 2008년 두 팀간의 경기를 좀 더 띄우고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 수원 프런트가 제안하고, 서울 프런트가 승낙하면서 슈퍼매치라는 명칭을 만들기에 이르렀고 이 역시 초창기에는 강성 팬덤의 저항이 꽤 있었으나 강산이 이미 변한 작금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정착해 양 팀은 대놓고 라이벌이자 K리그 관계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리그 최고의 흥행 매치가 됐다. 일반 대중들이 보기엔 누가봐도 라이벌 구도였고 FIFA 공식 웹 사이트에 Asia's Top Derby라는 제목으로 특집 기사가 올라올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K리그 대표 라이벌 더비로 인정받았다.

두 팀이 세운 관중 기록이 꽤 많다. 2007년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무려 "55,397"명의 관중이 입장, 결승전도 아닌 정규리그 도중에 이 정도 관중이 들어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관중 동원 기록 3위으로 남아있다.

2011년 10월 3일 개천절빅버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44,537명의 관중이 입장해, 월드컵 경기장 최초의 만석 기록을 세웠다. 약 6개월 뒤인 2012년 4월 1일에 펼쳐진 경기에서는 45,192명의 관중 수를 기록해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흥미로운 점은 수원에 윤성효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 한쪽이 압도하는 경향이 쭉 이어졌다는 점이다. 2010년 차범근이 감독 사퇴한 뒤 후임으로 들어온 윤성효 시기에는 아무리 팀 상태가 안 좋아도 서울만큼은 귀신같이 잡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임 차범근은 2008년 서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나, 크게 지는 경기도 있었던 반면 윤성효는 서울팬들이 무승부면 감지덕지하며 가슴을 쓸어내릴 정도였다. 유효 슈팅, 점유율 다 밀려도 이기고, 서울 수비수가 괴상한 실책을 하거나, 공을 흘리는 등 황당하게 들어가는 골도 많아 우스갯소리로 윤성효가 법력을 쓴다는 말도 나왔고, 윤성효 얼굴을 가져다 붙인 서울 잡는 부적까지 나왔다.[50]

그런데 윤성효가 물러나고 서정원이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서울 감독이 누구든 수원의 열세가 이어졌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 전적이 서울에게 앞선 적이 없다. 2013년에는 1승 1무 2패, 2014년에는 1승 3패, 2015년에는 1승 1무 2패, 2016년에는 2무 1패(FA컵 포함 1승 2무 2패), 2017년 2무 2패, 2018년 1무 2패로 열세다. 윤성효 수원에겐 하도 지기만 해서 버스 막기를 당한 서울 감독 최용수는 윤성효가 물러나니 갑자기 전적 우위를 점하고, 서울을 완전히 말아먹고 떠난 황선홍(3승 3무)과 무력했던 감독 대행 이을용(2승)조차 수원 상대론 불패를 기록했다. 2020년, 서울의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뒤 감독 대행 박혁순 시절에 승리를 거두고 2021년, 박진섭(1승 1패) 시절에는 상암벌에서 7년만에 승리를 거뒀으나 안익수(3승)가 서울에 부임한 이후에 단 한 경기도 패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 팬덤이 상당히 싫어하는 윤성효지만 군말없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부분이 대 서울 전적 절대 우세로, 후임 서정원에게는 많이 아쉬워 한 부분이다. 2016 FA컵 결승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은 다음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짜릿한 반전이 없었다면 수원팬들의 아쉬움과 분노는 지금보다 훨씬 컸을 것이다.

K리그는 판이 좁고 재정 상태가 열악한 시민 구단이 많다 보니 라이벌이라곤 해도 선수 이적은 활발한 경우가 많다. 슈퍼매치와 함께 서울의 양대 더비로 칭해지는 경인 더비의 인천이 그렇다. 하지만 이 둘은 운영비 2, 3위에 속하는 대기업 구단이라 아쉬울 게 없는 덕에 이적이 드문 편이다. 대신 그 드문 이적이 성사되면 불꽃 튀는 스토리 라인이 탄생한다.

2017년 수원에서 서울로 이적한 이상호는 이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임의탈퇴로 불명예스럽게 서울을 떠났으나 최소한 슈퍼매치에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만들었다. 수원 시절 슈퍼매치에 강했으며, SNS에 "북패 짜식들 라이벌이 아니다" 같은 글을 올리며 FC 서울 디스의 선봉장으로 유명했고 알 샤르자 SC에서 임대 복귀 이후 인터뷰에서도 FC 서울에는 절대 안가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오래 남을 거라고 호언장담했던 선수가 서울로 적을 옮기고, 과거 SNS 글은 철없던 시절에 올린 글이라며 서울 팬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은 수원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017년 8월 12일 17시즌 3번째 슈퍼매치이자 FC 서울 이적 후 처음 가진 빅버드를 원정에서 경기가 FC 서울의 승리로 끝난 뒤 관중석에 인사하러 가자 격분한 몇몇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이 물병을 집어던지는 사건도 있었다.

2018 시즌을 앞두고는 앞의 건보다 훨씬 더 큰 파급력을 지닌 메가톤급 이적이 성사된다.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인 공격수 데얀 다미아노비치가 만나는 외국인마다 마찰을 일으킨 황선홍과의 대립으로 수원으로 이적한 것이다. 게다가 2018년 8월 15일, '''세 번째 슈퍼매치에서 득점에도 성공하며 양 팀간 라이벌리와 스토리 라인에 또 다른 불씨를 지피다 못해 폭파시켰다.

2018 시즌은 무능한 프런트와 고집만 센 감독의 앙상블로 끝없는 부진 끝에 강등권에 떨어진 서울의 최악의 시즌으로 2012년 스플릿 제도 시행 이후 사상 첫 슈퍼매치 조기종료[51]를 맞이했으나 수원은 2018 시즌 서울에게 승점 7점을 헌납해 6점을 제공한 포항과 함께 서울이 다이렉트 강등을 면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사회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는 수원팬들에겐 이가 갈리고, 복장 터지는 일이고 서울팬들이 그 안 좋은 성적에도 수원팬들을 놀릴 수 있었던 이유다.

2019년에도 FC 서울 상대 무승은 계속되었다. 5월 5일에 진행한 홈 슈퍼매치에서 데얀의 선제골이 터졌고 10년도 더 전인 U-20 대표팀 이후 PK를 실축한 적이 없었던 박주영의 PK를 노동건이 끊어내며 드디어 무승 탈출하나 싶었지만, 종료 직전 노동건이 고요한에게 한 태클이 정통으로 다리에 걸리는 바람에 또 한 번의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이걸 그 박주영이 성공시키며 승리가 날아가버렸다. 이것만으로도 수원 팬들 입장에선 분노가 치밀어오를 지경인데, 6월 16일 서울 원정 슈퍼매치에선 4골을 실점하며 대패하는 대형사고가 터져버렸다. 서포팅에 대한 자부심이 큰 수원 팬들은 3번째 실점 이후 집단으로 경기장에서 퇴장해버렸다. 이 날을 기점으로 언제나 수원이 앞섰던 리그+리그컵 기준 상대 전적이 역전되면서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 너희가 다 망쳤다, 우린 이제 쟤네 절대 못 이긴다 등 부정적 의견이 수블미 같은 팬 커뮤니티에 난무했다. 10월 6일 3번째이자 수원의 파이널 B행으로 인한 2019년 마지막 슈퍼매치마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다 1-2로 패하며 무승 기록을 16경기로 이어갔다. 이 패배로 역대 슈퍼매치 전적마저 동률이 되었다.

2020년에는 2019년 어린이날 슈퍼매치보다 더한 무승 탈출의 기회가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단축 시즌의 여파로 7월이 돼서야 서울을 처음 만났는데, 홈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전반전을 3:1 리드로 마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수비 불안이 2018 시즌 이상이던 서울의 약점을 제대로 파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후반전 서울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릴레이골[52]을 넣어버리며 3 대 3으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의 리그 무승이 어느덧 1900일을 넘어섰다.

수원의 리그 슈퍼매치 무승이 2000일이 거의 다 되어가던 2020년 9월 26일 3:1로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리그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 수원 서포터즈들은 2015년 서울의 굴욕적 5:1 패배를 두고 조롱을 하던 5eou1에 이은 3eou1 등을 사용해 조롱했다.

2021년에는 수원은 스쿼드의 한계로 주저앉기 전까지 쌓아 둔 승점으로 파이널 A에 안착했고, 서울은 시즌 초중반 이어진 부진 끝에 감독이 한 시즌도 버티지 못하고 교체되는 진통을 겪어 파이널 B로 추락했다. 수원과 서울이 서로 다른 그으로 떨어지면서 슈퍼매치는 3경기로 마무리되었다. 다만 이 3경기는 박진섭 체제에서 1승 1패, 안익수 체제에서 1승을 거둬, 총 2승 1패로 서울의 우위로 끝났다.

2022년에는 1승 1무 2패의 열세로 마무리됐고, 두 팀이 나란히 파이널 B로 떨어졌다.

수원 서포터즈의 서울 전용 디스곡으로 패륜송눕패송이 있다.[53] 원곡이 굉장히 흥겨운 곡이라 호응도도 좋고, 선수들도 팬들과 행사하는 자리에선 부르곤 했다.(대표적으로 이관우) 서울 팬덤은 2015년까진 이 패륜송에 욕설이나 신경질 적인 반응을 많이 보였으나 수원의 서울전 열세가 표면화된 2016년부터는 패륜송에 맞춰서 지휘를 하거나, 목소리 작다며 같이 불러주곤 한다(어째 점점 안쓰러워지는 안티콜). 한편 눕패송은 서울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을 때 부르는 안티콜로, 나가뒤져라 콜과 함께 많은 비판을 듣고 있는 응원가이다.


6.2. 전북 현대 모터스 - 공성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성전(축구 더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선 수원과 전북과의 악연의 한 축을 이루는 것이 바로 조재진이다. 조재진은 수원 출신이긴 하지만 2004년 5월 23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친목을 도모했다는 이유, 수원에서 나갈 때 뒤끝이 안좋았다는 등의 루머로 인하여 여러가지로 수원 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결국 2004년을 끝으로 조재진은 J리그로 갔다. 그러던 중 조재진은 2008년 J리그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했고, 5월 5일 경기에서 수원 선수가 골을 넣고 전북 서포터즈 앞에서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하자, 이에 조재진이 동점골을 작렬시키고 수원 서포터에게 주먹감자를 먹이는 세리머니를 한다. 이에 격앙된 수원 서포터들은 다음 번 홈경기에서 조재진과 루머가 있던 여가수[54]의 이름을 부르며 조재진을 도발했으나 조재진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에 2-5 대패를 안겼다.

또한 차범근의 악연들이 전북과의 관계를 이루는 축이 되었다. 최강희울산 현대에서 뛰던 현역 말기에 감독으로 부임한 차범근의 영향으로 선수 은퇴를 했다. 고참 선수와 젊은 신임 감독의 흔한 힘겨루기 중에 하나로도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최강희는 차범근에게 악감정이 있었다. 거기에 최강희는 김호 시절 수원 코치로 일했다.

뿐만 아니라 수원에서 뛴 선수가 전북에 가서 잘되는 경우가 있었다. 앞서 말한 조재진은 J리그에서 성장해서 전북으로 온 경우이긴 하지만, 수원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하던 에닝요, 루이스 등의 선수들의 포텐이 전북에서 터졌으며 특히 루이스의 경우는 차범근도 잡고 싶었지만 계약 문제로 잡지 못하고 전북이 영입한 결과... 유독 이런 선수들이 수원에 골을 잘 넣는 경우가 많아 많은 수원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 시기부터 전북이 모기업의 푸시를 받으며 만년 하위권에서 K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강팀으로 올라온 것도 한몫했다. 여기에 염기훈, 서정진 등 전북에서 뛴 선수들이 수원으로 와 라이벌리가 강해졌다.

최강희의 전북 감독 부임부터 수원의 윤성효 경질까지는 수원 대 전북 전적이 심각하게 부진했는데 2013년, 서정원 부임 이후 첫 해에 3승 1무를 찍으며 전북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4년에는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전적을 기록했고 2015년에는 1무 2패로 털렸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염기훈의 프리킥 선제골과 카이오의 역전골로 승리했다. 2016 시즌에는 3경기 1무 2패의 열세.

이렇게 사이가 좋진 않았지만 에두 가계약 논란(에두 문서 참조)과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이후로는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다. 애초에 공공의 적 이미지가 있는 FC 서울보단 나은 관계였지만 이 사건 이후로 전북 현대가 떠오르는 공공의 적이 되면서 오히려 락사커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전북에 대한 비판으로 수원 팬들과 서울 팬들이 대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55] 그리고 6월 15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북 측 경호원과의 충돌,# 동시에 전북 서포터들의 내로남불식 비난,[56] 9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양측 서포터즈들의 충돌과 이동국-이종성 건 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이미 수원 서포터즈 측에서도 패륜송에 가사만 바꾼 매수송이 나오기까지 하는 등 이젠 두 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FC 서울만큼 증오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2021년에는 백승호 이적 파동으로 인해 더 악화되었다. 심지어 수원뿐만 아니라 다른 팀 팬들도 전북을 맹비난했다. 백승호가 전북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만난 대결인 2021 K리그 14라운드에서 수원은 9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전주 원정에서 승리하였다. (3-1) 리그 기준으로 3년 6개월만의 승리. 그러나 그 이후 리그 4연패, FA컵에서의 0-3 대패로 인해 다시 전북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다.


6.3. 수원 FC - 수원 더비[편집]


K리그에 존재하는 연고 라이벌 중 하나다. 실업팀 수원시청이 2013년에 프로팀으로 전환해 K리그 챌린지로 진출하고 2016년, 수원 FC가 승격하면서 K리그 클래식 최초의 지역 더비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수원 삼성과 수원 FC는 전력 차이가 꽤나 있었고 라이벌로 엮일만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팬들은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수원 FC가 실업팀으로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있던 시기에는 FA컵에서만 3차례[57] 만나 수원 삼성이 2승 1무[58]를 거두었다.

2016년 5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 첫 로컬 더비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수원 삼성 서포터들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종합운동장까지 걸어서 원정길을 떠났고 수원 FC의 홈인데도 원정팀인 수원 삼성 서포터들의 함성이 더 크게 들렸다.[59] 2016 시즌 최종 전적은 3승 1패. 수원 삼성이 우세를 점했지만 최초의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수원 FC가 강등을 당하면서 1년만에 더비가 끝나게 되었다.

2021년에 수원 FC가 K리그 1으로 승격하면서 다시 수원 더비가 재개되자 역으로 1무 3패로 박살났다. 그리고 최종 순위도 수원 FC 5위, 수원 삼성 6위로 시즌 마감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수원 FC가 수원 삼성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수원 FC의 프런트들이 원정팬 등을 언급하며 빅버드를 사용하고 싶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자 양 팀의 관계는 더 안좋아졌다. 지난 시즌 전반기 각자 경기장을 사용하였을 때와 후반기 함께 사용하였을 때 잔디 상태가 굉장한 차이를 보였고, 성남의 김영광은 형편없는 잔디 때문에 실점을 하는 등 경기장에 대한 잡음이 심하게 나왔다.

당연히 20여년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용한 수원 삼성은 반대를 하였고 수원 FC의 서포터즈 리얼크루 역시 '캐슬파크만이 우리의 집'이라는 걸게를 걸며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몇몇 국내 축구 사정을 알지 못하는 팬들은 밀라노 더비를 언급하며 "산 시로와 쥬세페 메아차 같이 운영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였지만 이 경기장은 두 팀의 경기를 위하여 연당 6차례에 달하는 잔디를 교체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디에 대한 불만이 나왔다. 국내 축구에서 함께 경기장을 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 결국 없던 일로 하며 끝이 났다.


6.4. 인천 유나이티드 FC - 수인선 더비[편집]


수인선이라는 열차 노선과 함께 같은 수도권으로 전력 차이가 꽤 크긴 하지만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2012년 3월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경기에서 두 팀이 붙었는데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다. 과거 인천에서 뛴 수원의 라돈치치와 한 때 수원 삼성의 주장이었던 인천의 김남일로 인해 라이벌 의식이 생겼다.

어렵게 경기장을 찾은 인천 팬들 입장에서는 홈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기대했으나 원정팀 수원은 인천 팬들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것도 찬물을 끼얹은 주인공은 인천에서 K리그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05년 인천 돌풍의 주역인 공격수 라돈치치였다.

라돈치치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는데 지난 개막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라돈치치는 전반 29분 만에 오범석의 크로스를 받아 곧바로 논스톱으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넣으며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첫 골을 성공시키더니 이어 후반 33분에도 페널티킥을 얻어내 골을 성공시킨 라돈치치는 단숨에 2골로 개막전 무득점의 한을 풀었다.

라돈치치의 맹활약에 아쉬워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인천 팬과 인천 서포터즈인데 라돈치치가 상대팀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경기에서 2골을 뽑아냈으니 당연히 기분도 묘했다.

이날 라돈치치와 더불어 친정 팀을 상대한 선수는 인천의 김남일이다. 수원 삼성에서 뛰다 일본 J리그, 러시아 리그를 거쳐 고향 팀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김남일은 홈 개막전을 공교롭게 친정 팀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로 맞이하게 돼 역시 남다른 기분을 갖고 이번 경기에 임했다. 체력 문제로 후반에 교체 출전한 김남일은 중원에서 이따금씩 공격진으로 날카롭게 찔러주는 패스 플레이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고 인천 팬과 인천 서포터즈는 김남일의 존재감만으로도 무게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김남일에게 수원 삼성 팬들은 아쉬움을 쏟아냈다. 김남일이 수원 소속이던 당시 부상 치료차 일본으로 갔는데 거기서 일본팀과 계약을 진행하면서 시즌 종료 후 J리그로 갔기 때문이다. 그 이후 수원팬들 내에서 김남일의 별명은 김배신이 됐으며 김남일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전반부터 수원 팬들은 '배신하는 김남일'을 외쳤고, 후반 김남일이 투입돼 볼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쏟아내면서 '배신! 배신! 김남일!'을 더 크게 외쳤다. 이에 아랑곳 않고 경기에 집중한 김남일은 경기가 끝난 뒤 수원 서포터가 있는 곳에 홀로 가서 90도로 인사했다. 옛 친정팀 팬들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한 것이다. 이에 야유를 보인 팬도 있었지만 격려를 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이후 수원 삼성은 절대적 전적 우세를 이어갔으나 2019년에 마침내 이변이 발생했다. 수원 삼성은 2013년 12월에 열린 경기에서 1-2 패배 이후 17경기 연속(10승 7무)으로 단 한 번도 인천에 패하지 않았다. 빅버드에서의 성적은 더욱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09년 1-2 패배 이후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빅버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2019년 8월 10일 수원 빅버드에서 유상철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무려 10년만에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 패배로 파이널 B로 추락했고 파이널 B 인천 원정에서도 졸전 끝에 1 대 1로 비겼다.

2020년 8월 22일 인천이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6년만에 인천 원정에서 패배를 당했다.

2022년 9월 11일에는 빅버드에서 정규 시간까지 고명석의 멀티골과 오현규의 PK골(10호골)에 힘입어 3-1로 수원 삼성이 앞서며 경기가 끝나는 듯 했으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내리 실점하며 3-3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 시즌을 기준으로 수원 삼성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통산 29승 18무 9패라는 절대적인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6.5. 대전 하나 시티즌 - 축구수도 더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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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대전 시티즌이 10번째로 가입했으나 IMF의 영향으로 대전의 컨소시엄을 이룬 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계룡건설이 부도가 나고 나머지 기업들 또한 어려워지면서 구단의 재정도 많이 어려워졌다. 그러던 중 당시 PC통신에서 수원 팬들이 대전 팬들의 어그로를 끄는 광역 도발들을 시전해(이는 당시 1997년 수원 대 대전의 모 경기에서 대전 선수의 도발성 골 세리머니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대전과의 관계 악화의 시발점이 됐다. 압도적인 전력 차가 존재했기 때문에 대전이 수원을 이기기는 쉽지 않았고 수원은 대전에게 절대적인 우세를 점해왔다. 특히 '대전 킬러'로 불린 고종수와 데니스, 산드로의 존재는 대전이 버텨내기 쉽지 않았다. 물론 대전에도 김은중, 이관우 같은 선수들이 존재하긴 했지만.

무엇보다 양측 서포터 간의 폭력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난 것이 특이할 만한 점이다. 특히 2001년 6월 24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가 시발점이었다. 2-2였던 후반 막판 주심이 착각 끝에 수원 수비수 졸리에게 레드 카드를 뽑았는데, 졸리가 이를 무시하고 스크린 플레이에 참가했고 고종수는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다. 결국 대전 선수단은 심판에게 강력히 항의하고 대전 서포터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대전 서포터즈는 이 경기의 주심과 프로축구연맹 총재를 현상 수배하는 전단을 돌렸고 주심이 이들을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한달 후인 7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 서포터들이 쇠파이프 등을 사용해 폭력을 행사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사실 이날 발단은 수원 서포터들이 원정 서포터의 응원석을 점거한 데서 시작되었다. 수원 측은 대전 서포터가 지난 달에 난입한 일에 대해 사과를 받기로 했으나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원정 서포터 대상 입장료 할인, 지정 응원석 등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통보받고 도착한 대전 서포터들은 수원 측과 멱살잡이를 벌이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의자를 부수었으며 경기 후에는 주차된 차량 등을 파손하는 등 30여 분간 난동을 부리다 결국 현장에서 체포되어 양 측 서포터즈 회장이 수원중부경찰서로 연행되었으나 대전 구단이 피해를 보상하는 조건으로 훈방되는 등 K리그의 흑역사로 남을 사건을 만들었다.

그 이후로도 위에 서술한 사건의 뺨을 칠 정도로 과격한 마찰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수원 서포터들은 대전 원정에서만큼은 긴장 아닌 긴장을 하고 떠나야만 했다. 2000년대 초중반의 이 두 팀의 관계는 적 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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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들어 대전 시티즌이 연패를 당하는 등의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 속에서 항상 수원에게 승리하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일이 종종 벌어졌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다해의 저주이다. 2008년 7월 15일 대전 시티즌 홈경기에서 이다해가 시축자로 나섰는데, 당시 대전은 좀처럼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수원 삼성은 18경기 연속 무패와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수원을 1:0으로 꺾으며 수원의 연승을 저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다해를 시축자로 초청한 이유는 앞서 수원이 당시 삼성 하우젠 모델을 맡은 이다해를 초청했는데 초청한 두 경기 모두 패하자 대전 구단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다해를 시축자로 초청했다고 한다.

2012년에도 대전이 승리 한번 거두지 못하다 리그 1위 수원을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승을 거뒀다.

대전이 2014년에 챌린지로 강등했으나 놀라운 성적으로 K리그 챌린지를 씹어먹고 2015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하면서 수원과 다시 만나게 됐으며, 2015 시즌에 극도로 부진했으나, 전반기 유일한 1승은 수원에게서 따냈다. 하지만 대전이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 12위로 강등하면서 다시 만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8년에는 김호가 대전 사장으로 취임하고, 인사들도 수원 출신들로만 구성되었다.[60]

대전이 2020년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어 기업 구단으로 변모한 뒤 2021년 4월 14일 FA컵에서 처음으로 두 팀이 만났다. 그 경기에서는 수원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2022년의 수원과 대전은 대진이 어긋난 상태에서 승강 PO를 치르게 되었고, 둘 다 승리하면서 2023년 K리그1에서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

2023 시즌 4라운드에서 드디어 2015년 이후 8년만에 1부 리그에서의 축구수도 더비가 빅버드에서 열려 두 팀이 격돌했다. 전반전은 공방 끝에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전 이진현의 그림같은 왼발 슛으로 대전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원은 아코스티가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갔으나 89분 프리킥 상황에서 변준수의 헤딩, 추가시간 2분 김민덕의 연속골로 대전에 1 대 3으로 패했다. 6월 28일 현재 대전은 초반의 기세에 비해 주춤하지만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반면 수원은 시즌 반이 지나간 현재에도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두 팀의 처지가 바뀌어 버렸다고 봐도 좋을 상황.


6.6. FC 안양 - 오리지널 클라시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 클라시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7. 성남 FC - 마계대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계대전(축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8. 울산 현대[편집]


수원의 리그 참가전부터 울산에서 견제가 심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둘의 모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재벌가 라이벌 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수원의 리그 참가 이후에도 모기업의 영향으로 라이벌로 묶이곤 했다.

더군다나 수원은 1996년 리그 참가 당시 신생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다. 당시 챔피언 결정전의 상대가 바로 울산. 수원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조현두의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이대로 수원이 우승하면 신생 구단이 참가하자마자 바로 우승하는 엄청난 일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나... 수원은 홈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3-1로 패하며 울산에게 K리그 우승컵을 내주게 된다.[61] 2차전은 레드 카드가 다섯 장이나 나올 정도로 굉장히 거친 경기였으며, 당시 윤성효는 선수 생활에서 처음으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2년 뒤 챔피언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수원이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한다. 한편 1996년 당시 울산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한 신홍기는 1997년 수원으로 이적, 1998년 수원에서 또다시 K리그 우승을 경험하는 흔치 않은 커리어를 쌓았다.[62]

2000년대 들어서도 잊을만하면 충돌했다. 대표적으로 2003년 빅버드에서 열린 수원-울산 경기. 이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들은 '서포터', '김호 감독', '삼류 심판' 등의 팻말을 붙여 닭을 투척했고 #, 수원의 한 서포터는 경기장에 난입하여 울산의 김현석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펼쳐졌다. 자세한 건 포스팅 참조. # #

이천수가 '삽질 개천수'라는 팻말을 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 것도 수원 서포터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 이후 이천수는 2008년 수원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하게 되지만 제대로 된 활약 한번 못했고 시즌 말미에 폭행 사건을 터트리며 임의탈퇴 처리되고 만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도리어 수원이 모기업 및 프런트의 영향으로 삽질을 계속 하면서 소위 '진짜 불쌍한 팀'이 됨에 따라 둘 사이의 악감정도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양 구단의 공식 자료에서는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표기하긴 한다.


6.9. 대구 FC[편집]


2005년에 대구 FC 서포터가 수십 명의 수원 서포터들에게 일방적인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있다. 본 사건에 대한 수원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사과가 아직까지 없기에 지금까지 사이가 좋지 않다.관련 글

집단 구타 이후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의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었는데도 뻔뻔하게 폭행 사실을 부인하거나 폭행을 말리는 주변 시민들의 만류를 쌍방 폭행으로 몰고 가는 등 매우 악질적인 대응이 이어졌다.

폭행 피해자들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대구 FC 팬들로서 경기 후 귀가하기 위한 버스 탑승을 위해 이동하던 중 폭행을 사전 모의한 수원의 원정 서포터들에게 이유 없는 집단 구타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안와 및 안면 골절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심한 후유증을 앓게 됐다. 이후에 밝혀진 집단 폭행 주도자 및 가담자들은 진솔한 사과 없이 합의만 하려 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당시 폭행 가해자들은 이 사건을 미화시키고 영웅담마냥 주변에 자랑까지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확인돼 악질적인 범죄에 대한 반성은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

그리고 2022년 수원 팬들이 서울 팬을 집단 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해 위 사건이 재조명됐다.

그러다가 대구와 지속적으로 마찰이 있던 정승원이 2022년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대구 팬들에게 수원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2022 시즌 11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은 볼을 터치할 때마다 대구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았고 여러 찬스들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은 3-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2022 시즌 24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이 볼을 잡을 때 마다 야유가 쏟아졌고, 그때마다 정승원은 도발로 응답했다. 경기는 수원이 2-1로 승리하였고, 경기 후 정승원은 셀카 세레머니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정승원이 본인 SNS를 통해 징구라는 멸칭을 쓰면서 대구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대구 팬들은 물론 오승훈과 홍철까지 그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36라운드 수원 원정 경기에서 대구가 수원을 잡으면서 대구는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졌고, 곧바로 오승훈정태욱이 인스타에 정승원을 저격하는 게시물[63]을 올리며 2022 시즌 승자는 대구가 되었다.

이처럼 2022 시즌부터 정승원을 중심으로 선수와 팬들 사이에 야유가 오가며 점점 두 팀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6.10. 포항 스틸러스 - 수포동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포동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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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리그 챔피언 결정전 승부차기에서 김병지의 슛을 막아내고 포효하는 이운재.

포항과는 중요한 길목에서 많이 만났다. 1996년 FA컵 결승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이 수원을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8년 FA컵 8강에서도 포항이 수원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002년 FA컵 결승에서는 수원이 포항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챔피언 결정전은 당시 전기 리그 우승팀 포항과 후기 리그 우승팀 수원이 만났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이 두 팀에는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와 이운재가 최후방을 지켰다. 실제 경기도 이들 키퍼들의 싸움이 되어, 포항과 수원에서 벌어진 1~2차전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2차전이 끝난 직후, 챔피언을 결정하기 위해 바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전에도 결판이 나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다. 그러나 승부차기조차도 팽팽하게 진행되었고, 포항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김병지였다. 하지만 김병지의 슛은 이운재에게 막혔고, 키퍼들의 싸움이 된 2004년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이운재의 승리로 끝났다.

2006년 플레이오프에서도 수원은 포항을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는 반대로 포항이 리그 2위 수원을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그 이후 2014년까지 포항 원정에서 5-0, 3-0 패배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4 시즌 첫 포항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패 당했지만 홈에서 4-1 승리, 2-1 승리 등 홈에서 완전히 압도했고 2014년 마지막 포항 원정이자 K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산토스와 정대세의 골로 징크스를 깼다.

2015년 전적은 2승 1무 1패로 수원이 우세한 전적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는 수원과 포항 양측 팬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서로를 형제라 칭한다. 갈수록 줄어드는 모기업의 지원과 선수 유출, 리그에서의 부진 등 동병상련을 겪기 때문. 심지어 2016년 상대 전적은 4전 4무다. 수원시포항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은 덤.[64]

2017년 전적은 3전 2승 1무로 수원이 우세하다. 포항이 스플릿 B로 떨어지는 바람에 이대로 마무리 되었다.[65]

2019년에는 라이벌 의식이 점차 희미해지고 오히려 순위를 같이 병행하며 파이널 B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하지만 포항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4위까지 올라가고, 수원은 FA컵 우승을 위해 리그를 포기하면서 순위표를 보는 재미는 줄어들게 되었다. 전적은 FA컵 포함 2승 2패.

2020년에 구단 공식 SNS에서 코로나19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형제 구단으로 지목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는 K리그 통산 상대 전적 36승 35무 33패로 포항이 앞선다.


7. 유소년 체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시설 및 장비[편집]



9.1.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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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경기장
1996년~2001년

2001년~
수원종합운동장 (당시 26,000석)[66]

수원월드컵경기장 (43,168석)


9.3. 클럽 하우스[편집]





9.4. 재활 시설[편집]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치료를 담당한다.


9.5. 선수단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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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단 버스
다른 K리그 팀들이 현대 유니버스를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같은 그룹 내의 삼성 라이온즈처럼 기아 그랜버드를 사용하며 기아 엠블럼을 가린 것도 똑같다. 국내 블럭 완구 업체 옥스포드에서 모형화 제품을 출시했다. #

2023년에 신형 그랜버드로 교체했다.


10. 캐치프레이즈[편집]





11. 기념 로고[편집]


  • 10주년[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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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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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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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년은 2002 아디다스컵 대회에 한해 사용했다.[2] 현재 리모델링으로 11,808석으로 줄었다.[3] 애칭으로는 빅버드. 수원 삼성의 뒷이름인 블루윙즈를 생각하면 잘 맞아 떨어지는 애칭이다.[4] 개장 당시에는 44,031석이였으나, E석 양 사이드를 테이블석, 데스크석으로 변경하면서 좌석 수가 감소하였다.[5] 삼성의 종합 광고대행사.[6] 2014년 삼성전자에서 이관되었다. 자세한 내용.[7]삼성전자 부사장.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까지 맡았던 홍보 전문가다.[8] 2023년 12월 2일,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9] 순서대로 정렬[10] 서포터즈 이름인 프렌테 트리콜로는 수원의 상징색 세 가지 색깔을 뜻한다.[11] 본인의 탄생년도인 2005년의 05[12] 2017.02.03 이후 운영 중단.[13] 아길레온 트위터.[14] 아길레온 인스타그램.[15] 2016.02.29 이후 운영 중단.[16] 2015.05.17 이후 운영 중단.[17] 각각 5회, 6회 우승.[18] 총 24회 우승.[19]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시기의 경우 2002 시즌의 사례를 보자면 2001-02 이렇게 추춘제로 진행되었고, 국내 리그와 FA컵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춘추제로 진행되었는데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2002년 4월에 있었기 때문에 수원 삼성의 2002 시즌 선수단의 성과로 취급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수원 소개 페이지 아카이브,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소개 페이지 아카이브, 수원 구단 공홈 아카이브, 영문 위키피디아 수원 2002시즌 문서, 트랜스퍼마크트 수원 우승 기록, GOALZZ 수원 페이지, worldfootball 수원 페이지, 국내 기사1, 국내 기사2, 국내 기사3, 국내 기사4, 국내 기사5 [20] 지역명 부착 의무가 시행되자 모기업명 + 별칭 형식에서 앞에 지역명을 덧붙이는 게 공식화되었다. 과거 이 방식을 따른 사례로는 부산 대우 로얄즈, 부천 유공 코끼리, 성남 일화 천마, 안양 LG 치타스, 울산 현대 호랑이, 전북 현대 다이노스 등이 있었으나, 현재 이 방식의 구단명을 채택한 곳은 수원을 포함해 전북 현대 모터스대전 하나 시티즌 세 구단밖에 없다.[출처] 수원삼성 영문 홈페이지 엠블럼 소개란[21] 연고지는 수원시이지만 팬들의 구성을 보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수원 시민뿐만 아니라 용인, 화성 등 수원 주변 경기도 지역, 서울의 강남 3구 거주자까지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옛 비칭이 수원 2중대인 이유도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하기 전 수원을 응원하던 많은 인천 거주 수원 팬들이 주축이 되어 인천 서포터를 구성했기 때문. 수원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강남역, 잠실역, 사당역에서 수원으로 출발하는 광역버스신분당선에서 수원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22]부산 아이파크[23]성남 FC[24] 2005년에는 첼시삼성전자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친선 경기가 열렸다. 하이라이트 영상[25] 그리고 2014년부터 삼성그룹 전체가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줄이기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 스폰서에도 빠졌고 대한레슬링협회의 후원도 2013년을 끝으로 종료했다.[26] 한때 삼성전자 축구단이라는 법인명을 놓고 수원 구단을 비하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법인명이란 어디까지나 재무제표에나 쓰는 이름에 불과한 만큼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고, 게다가 기업명이 팀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문화는 K리그 전체로도 좋지 않다. 기업들이 수백억씩 쓰면서 구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모기업 광고" + "세제혜택" + "사회환원" 차원에서 운영하는 건데 기업명이 들어간다고 비하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어떤 기업이 리그에 돈을 풀고 팀을 창단할까? 참고로, FC 서울제주 유나이티드는 모기업이 좋아서 기업명을 뺀 게 아니라 연고이전으로 인한 반감과 그에 따른 불매운동 때문에 모기업에까지 피해가 올 것을 우려해 뺀 것이다.[27] 이후 삼성전자 소속의 남자농구단, 삼성생명 소속의 여자농구단, 삼성화재 소속의 배구단 그리고 야구단까지 모두 제일기획에서 운영을 맡게 됐다.[28] 정규리그 1위 후 챔피언결정전 우승[29] 정규리그 1위 후 챔피언결정전 우승[30] 후기리그 우승 후 챔피언결정전 우승[31] 정규리그 1위 후 챔피언결정전 우승[32] 아디다스컵, 대한화재컵[33] 아디다스컵[34] 아디다스컵[35] 삼성 하우젠컵[36] 삼성 하우젠컵[37]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38] 수원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의 마지막 우승팀이다.[39] 이후 AFC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했으나 이전 우승 기록은 ACL 우승으로 인정된다.[40] 기존 기록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692경기[41] 기존 기록은 울산 현대의 991경기[42] 스리랑카 1부리그 팀[43] K리그 최다기록[44] 1999년, 2004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40만 관중 돌파[45] 정확히는 체스터.[46] 서울에서 다이렉트로 이적했다.[47] 현재 서울의 인구는 천만이 안 된다.[48] 이는 지지대 더비 문서에도 나오지만 더비 경기는 어디까지나 팬들이 상대팀을 라이벌이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구단에서 자기들끼리 인정하고 협약식한다고 라이벌이 되고 더비가 되는 게 아니다. 수원과 서울의 라이벌 관계는 안양 LG 시절과는 별개로 연고이전으로 FC 서울로 바뀐 이후부터 쌓인 관계에 의한 것이다.[49] 연고이전 첫해인 2004년에는 LG팀이었다.[50] 참고로 윤성효의 대서울 불패 신화는 수원 다음에 부임한 부산 아이파크에서 깨졌다.[51] 2016년은 수원이 스플릿 B로 떨어져서 조기 종료되었지만 FA컵 결승행으로 결승전이 슈퍼매치가 되어 조기 종료는 면했다.[52] 추격골은 수비가 붙고 각이 없는 상황에서 선수의 개인 능력인 강한 슈팅만으로 만들어냈고, 동점골은 프리킥을 노동건이 펀칭했는데 떨어진 공을 상대 선수가 바로 차 넣으면서 골로 만들어졌다. 다만, 동점골은 후에 오심으로 판명났다.[53] 서울 서포터즈는 전용 디스곡은 없고 '밥송'이나 '정상으로'에 수원을 넣어 부르곤 한다.[54] 이 사건 이후 그랑블루는 "해당 가수에겐 미안하지만 조재진에겐 이래야만 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55] 당장 전북의 매수 이후 승점 9점이 삭감돼 우승 결정전이 된 2016 시즌 K리그 최종전에서 서울이 전북을 꺾고 우승하자 "수원팬인데 축하한다"는 댓글이 기사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가리지 않고 줄을 이었다.[56]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서포터들에게 전북 비난하는 걸개를 제재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자기네들은 닭(수원을 까는 말) 이벤트, 영원한 승3 제공자라면서 수원을 비난했다.[57] 수원 FC가 프로화되기 전인 수원시청 축구단 시절에 만났다. 마지막 경기는 2011년이다.[58] 1무는 2005년 FA컵에서 나왔는데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수원 삼성이 이겼다.[59] 이날 프렌테 트리콜로는 과거 구호 수원 삼성과 종합운동장 시절 썼던 몇가지 응원가들을 다시 쓰면서 여기가 과거 우리집이라는 걸 상기시키는 듯 했다.[60] 당장 감독 고종수부터 시작해서 수석코치 김진우, 2군 감독 이기범, 주장 오장은까지 모두 수원 출신이다.[61] 울산의 첫 K리그 우승[62] 신홍기는 수원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울산과 마찰을 겪어 울산 올드팬들에게는 배신자 취급을 당한다.[63] 정승원이 대구를 향해 '징구'라는 멸칭을 사용했던 그 게시물과 같은 각도로 셀카를 찍어 올렸고 글의 멘트도 정승원의 게시글의 형식과 매우 비슷하다.[64] 참고로 포항은 이 시즌에 클래식 데뷔 무대를 가진 또 다른 수원 연고팀에 4전 전패를 당했다.[65] 이 날 산토스는 수원 소속으로 K리그 최다골인 55골을 기록했다.[66] 현재 리모델링으로 11,808석으로 줄었다.[67] 당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로고다. #


12. 등번호[편집]





13. 영구 결번[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영구 결번
No. 38
윤성효

1998년, 윤성효 은퇴 후 비공식적으로 영구결번 형식을 취해 아무도 달지 않았다. 하지만 2008 시즌에 김현준이 38번을 달아 이에 팬들이 의아해했다. 이후 윤성효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다시 영구결번으로 확정되었다. 사실 올드팬들 중에서도 윤성효의 영구결번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 이전에 윤성효가 수원 선수였는지도 몰랐다가 감독 취임으로 알게 된 팬들이 대다수다. 그런데도 다른 유명 선수들도 안해준 영구결번을 유일하게 해줬다는 게 미스테리. 여담으로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에는 38번이 영구결번으로 등록되지 않았다.

2017년에는 곽희주의 은퇴 후 구단이 영구결번을 제안하였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


14.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15. 선수 명단[편집]






16. 역대 주요 선수[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주년 베스트 XI
FW
샤샤
FW
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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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주년 베스트 XI
FW
박건하
FW
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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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주년 레전드
18
박건하
13
산드로
14
서정원
22
고종수
29
곽희주
7
김진우
3
이병근
1
이운재
11
데니스
12
나드손


17. 역대 감독[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역대 감독

국적
이름
기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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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1995~2003[68]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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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2004~2010[69]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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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A]
2010~2012[70]
4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정원[A]
2013~2018[71][72]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병근[A]
2018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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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B]
2019~2020[73]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승진[B]
2020
6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건하[A]
2020~2022
7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병근[A]
2022~2023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성용[A]
2023
8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수
2023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염기훈[A]
2023

역대 정식 감독 승률
순위
이름
재임 기간
경기 수



승률
1
윤성효
3년
137
70
31
36
51%
2
김호
8년
312
153
77
82
49%
3
차범근
7년
241
102
69
70
42%
4
서정원
6년
268
114
80
74
42%
5
이임생
1년 6개월
45
16
14
15
35%
6
박건하
1년 7개월
64
21
20
23
33%
7
이병근
1년
42
13
11
18
30%
8
김병수
5개월
22
5
5
12
23%

수원 삼성은 2대 감독 차범근 퇴임 이후 감독 선임에 있어 외부에서 지도력이 검증된 감독을 데려오는 것보다 과거 수원 삼성 소속으로 선수나 코치 등으로 활동하며 구단에 큰 업적을 남긴 레전드 축구인들을 감독으로 선호하는 소위 ‘리얼 블루’ 정책을 고수해왔다.

3대 감독 윤성효부터 6대 감독 이병근까지 전부 과거 선수나 코치 등으로 구단에 소속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구단에서 업적을 남긴 이들 내지는 적어도 수원 구단을 잘 아는 축구인이 팀을 이끌도록 해서 팀의 역사적 정체성과 정서, 팀 컬러를 확고히 한다는 명분으로 리얼 블루 정책을 내세웠지만 팬들은 이 정책에 대체로 회의적이다.

일단 리얼 블루 정책의 등장 이후 팀의 리그 우승 역사가 끊겼고 감독으로 선임된 레전드들 대다수가 지도자로서의 경험이 아예 없거나 혹은 부족했다. 실제로 이병근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원으로 프로팀 감독 경력을 시작한 초짜들이거나 감독으로서 성과를 낸 인물이 없다. 과장을 조금 보탠다면 "수원이라서 감독 자리 앉았지, 다른 팀이었다면 벤치에 앉지도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준. 이병근도 대구에서의 감독 경력이 짧다.

그렇다보니 감독의 역량 부족이 곧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한때 팀의 레전드로 추앙받던 이들이 순식간에 역적이 되어 본인과 팬들 모두에게 상처만 남기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특히 서정원의 사임 이후 성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3년 사이 이임생, 박건하, 이병근으로 3번이나 감독이 바뀌며 이러한 현상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사실상 리얼 블루 정책은 실패했다고 보아야 하며 팬들은 더 이상 팀의 레전드들을 방패막이로 세우지 말고 수원 삼성과 관련이 없더라도 프로 무대에서 지도력이 어느 정도 검증된 지도자를 감독을 데려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2023년, 김병수가 제8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리얼 블루 정책이 끝나는 듯 했으나 5개월 만에 경질하고 염기훈을 감독대행으로 세우며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결국 프런트의 방만한 운영, 감독 선임이 K리그 2로 강등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18. 역대 주장[편집]



  • 초대 김두함은 부상으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윤성효가 주장 완장을 찬 경기가 더 많을 정도.
  • 14대 주장 곽희주는 시즌 도중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주장직을 내려놓았다. 그래서 선임된 주장이 15대 이운재.
  • 염기훈 구단 최초 4년 연속 주장(2014~2017): 수원은 매년마다 주장을 바꾸는 게 전통인데 재정 악화 이후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구심점 역할을 해줄 베테랑 선수들이 적어지면서 염기훈이 4년 연속 주장을 맡게 됐다.
  • 염기훈 구단 최다 주장 선임(대행 포함 7회).


19. 역대 임원[편집]


모기업이 삼성전자이던 시절에는 대대로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단주를 역임했으며 제일기획 이관 이후에는 구단주 직함이 없어져 대표이사가 사실상 구단주 역할을 한다. 삼성스포츠단 내에 법인화가 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삼성 라이온즈제일기획의 자회사 형태라 대표이사가 구단주 역할을 하며 이외 프로팀들은 제일기획 산하 부서로 되어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이 구단주를 역임한다.[74]


19.1. 구단주[편집]


  • 초대 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 - 1995년 ~ 1996년
  • 2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75]) - 1997년 ~ 2008년
    • 대행 문병대 (삼성전자 부사장) - 1997년 ~ 1999년
    • 대행 한용외 (삼성전자 부사장) - 1999년 ~ 2001년
    • 대행 이상배 (삼성전자 부사장) - 2002년 ~ 2003년
    • 대행 이현봉 (삼성전자 사장) - 2004년
    • 대행 장창덕 (삼성전자 부사장) - 2005년 ~ 2009년
  • 3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76]) - 2009년 ~ 2012년 6월 28일
    • 대행 윤주화 (삼성전자 사장) - 2010년 ~ 2011년
    • 대행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 2012년
  • 4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 2012년 6월 29일 ~ 2014년 4월
    • 대행 최외홍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 2013년 12월 ~ 2014년 4월


19.2. 대표이사[편집]


  • 장창덕 (삼성전자 부사장)
  • 박재순 (삼성전자 부사장) - 2010년 ~ 2011년
  •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 2012년
  • 박찬형 (제일기획 전무[77]) - 2014년 4월 ~ 2015년
  • 김준식 (삼성전자 부사장) - 2016년 ~ 2017년
  • 박찬형 (제일기획 부사장) - 2018년 ~ 2020년
  • 이준 (삼성전자 부사장) - 2021년 ~ 현재


19.3. 단장[편집]


  • 초대 윤성규 (1995년 ~ 1998년 8월)
  • 2대 허영호 (1998년 8월 ~ 2003년 10월 16일)
  • 3대 안기헌 (2003년 10월 17일[78] ~ 2010년)
  • 4대 오근영 (2011년 ~ 2012년 6월)
  • 5대 이석명 (2012년 6월 ~ 2015년)
  • 6대 박창수 (2016년 ~ 2018년)
  • 7대 오동석 (2019년 ~ 현재)


20. 공식 파트너[편집]




21. 서포터즈[편집]







21.1. 네임드 팬[편집]


  • 강경준
  • 곽민선
  • 김상호 인터뷰
  • 김선근
  • 김영현
  • 김주찬[79]
  • 노브레인[80]
  • 박재정[81]
  • 설인아
  • 새벽의 축구 전문가
  • 손준영[82]
  • 유영태
  • 이두희
  • 이승우[83]
  • 정찬성
  • 정현
  • 표창원[84]
  • 조석환[85]
  • 킥서비스[86]


21.2. 커뮤니티[편집]




21.3. 응원가[편집]



모바일 및 로딩 시간을 기다리기 싫은 유저는 가사만 모아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간략 참고.


22. 여담[편집]


2001 아시안 슈퍼컵 우승으로 인해 2003 FIFA 월드 클럽 챔피언십(현 FIFA 클럽 월드컵) 아시아 대표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2003년 대회가 취소되고 2005년으로 연기되면서 AFC의 횡포로 출전권 또한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만약 2003년 대회가 취소되지 않았거나 2005년 대회 출전권을 수원이 받아냈다면 K리그 클럽 최초의 FIFA 클럽 월드컵 진출 클럽이 될 수 있었다.


23. 흑역사[편집]


  • 선수: 루츠, 미트로, 손정탁,[87] 루카스,[88] 루이스,[89] 에니우,[90] 헤이날도,[91] 베르손, 반도, 디에고, 핑팡, 이고르, 추평강,[92] 이우석, 이천수, 이상호, 김은선, 니콜라오 드미트루, 그로닝

  • 1999 시즌: 샤샤의 신의 손으로 우승해 논란. 정작 1999년의 수원은 K리그 역대 최강의 스쿼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그런 최강급 스쿼드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해서 이겼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어떤 각도로 어떻게 살펴봐도 연장전 결승골이 샤샤의 손에 맞고 들어갔으니 까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스포츠 신문들도 1면에다 큼직하게 반칙 사진을 싣는 등 대놓고 깠다.
  • 2005 시즌: 리그 두자릿수 순위와 ACL 조별리그 탈락.
  • 2006 시즌: 전반기 당시 그랑블루에서 차범근과의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을 정도. 하지만 후반기에 극적인 반전으로 챔피언 결정전까지 나갔다.
  • 2009 시즌: 리그 두자릿수 순위와 ACL 16강 탈락. 그나마 FA컵 우승은 했다.
  • 2010 시즌: 전반기 순위표에서 대전 시티즌보다 밑에 있었을 정도면... 윤성효 부임 후 상승세로 7위로 시즌을 마쳤다. 거기에 FA컵 우승도 했다.
  • 2011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알 사드와의 경기 난투극, 설레블.
  • 2013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리그에서도 5위로 2014 ACL 진출에 실패했다.
  • 2016 시즌: 9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위였으며, K리그 챌린지로의 강등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나 스플릿 라운드 이후 상승세를 타 스플릿 B 최상위인 7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2017 시즌: 이정수 은퇴 파동, FA컵 4강 결승골 무효 판정
  • 2018 시즌:
    ① 자이크로 유니폼
    ② 성적 책임으로 자진 사퇴했다 구단측의 만류로 돌아와 남은 시즌까지만 지휘한 서정원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역전까지 해놓고 어이없는 수비로 연달아 실점을 하며 결국 결승 진출 실패
    FA컵 4강전 패배로 결승 진출 실패 결국은 설레블
    욕 나올 정도로 답 없는 , 참담한 경기력과 성적
    가장 충성심이 강하다고 소문난 수원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든 시즌
    ⑦ 참담하게 떨어진 평균 관중, 텅 빈 관중석
    2014년 이후로 매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했으나 결국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 실패
  • 2019 시즌:
    ① 또 다시 찾아온 거지선언문
    김은선 음주운전 적발로 계약 해지
    ③ 새로 영입한 이란 국적의 아시아 쿼터 공격수를 오피셜까지 띄웠으나 약물 전력이 들통나며 계약 해지[93]
    ④ 리그 시작하자마자 내리 3연패하면서 전지훈련때 준비한 전략을 전면 철회
    ⑤ 3년 만에 돌아간 파이널B
    그러나 FA컵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 2020 시즌: 2년 연속 파이널 B, 이임생주승진박건하로 이어지는 혼란기. 그나마 강등은 면했다. 그리고 아무도 기대 안 했던 ACL에서 국내 선수만으로 구성한 스쿼드로 8강을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희망을 보여줬다.
  • 2021 시즌: 2021년 5월 29일 슈퍼매치 이후, 3승 4무 12패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94]
  • 2022 시즌:
    수원 삼성 팬의 미성년자 원정팬 폭행 사건
    ② 창단 이래 최초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23 시즌:
    수원 삼성 프런트의 김병수 감독 경질 사건
    창단 이래 최초 K리그2 강등

23.1. 블루윙즈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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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이던 윈도우 모바일 OS 기반의 옴니아 II옴니아 팝을 기반으로 2010년 3월 블루윙즈폰을 출시했다.

SK텔레콤과 연계해 통신사는 SKT만 쓸 수 있었으며 스펙 자체는 기존 옴니아와 동일하다. 기존에 출시한 옴니아와 다른 점이라면 블루윙즈 어플 내장, 블루윙즈 테마, 블루윙즈 일정 등 지금와서 보면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기능들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이러한 기능이 없어 팬들은 이 마케팅에 혹해 구매한 팬들이 많았다.

삼성스포츠단 내 다른 구단들도 있는데 굳이 수원만 이런 마케팅을 한 것은 아마도 가장 팬층이 두터운 것과 모기업이 삼성전자라서 이뤄질 수 있었던 듯. 또한 세계적으로도 단일 스포츠팀 전용 스마트폰은 유례가 없다는 점이 한몫한 것도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옴니아폰은 다른 의미로 전설의 레전드를 써내려간 스마트폰이라 재고 소진의 목적을 마케팅이라는 허울 좋은 껍데기에 씌운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같은 달 후속작인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갤럭시 S를 공개하고 3개월 뒤에 판매를 시작해 이걸 산 팬들을 호구로 만들었다. 게다가 이 블루윙즈폰 기획에 당시 삼성전자에 재직중이던 서포터즈 운영진이 관련되었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명목만 그럴듯했지 실상은 시궁창 수준이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갤럭시 S8을 라이온즈 에디션으로 내놓아 판매했다.

이외에 삼성올앳카드와 삼성카드에서 전용 선불, 신용카드를 출시한 적이 있다.


24. 둘러보기[편집]












[68] 1998 현대컵 K-리그, 1999 바이코리아컵 K-리그, 1999 대한화재컵, 1999 아디다스컵, 1999 티켓링크 수퍼컵, 2000 아디다스컵, 2000 티켓링크 수퍼컵, 2000-01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1 아시안 슈퍼컵, 2001 아디다스컵, 2001-0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 아시안 슈퍼컵, 2002 하나-서울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69] 2004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삼성 하우젠컵, 2005 K-리그 수퍼컵, 2005 A3 챔피언스컵,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삼성 하우젠컵, 2009 하나은행 FA CUP, 2009 팬퍼시픽 챔피언십 우승.[A] A B C D E F G 구단 선수 출신.[70] 2010 하나은행 FA CUP 우승.[71] 2018년 8월 27일 서정원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나 FA컵 같은 중요한 대회들을 남겨놓고 있었기 때문에, 남은 시즌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10월 17일 감독직에 복귀했다.[72]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우승.[B] A B 구단 코치 출신[73] 2019 KEB 하나은행 FA CUP 우승.[74] 삼성 산하 5개의 프로팀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법인화가 되어 제일기획의 자회사 형태인 삼성 라이온즈는 유정근이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나오고, 법인화가 안된 서울 삼성 썬더스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구단주로 나오며 법인화가 안됐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따로 없다. 법인화가 되어 자회사 형태인 수원은 과거 삼성전자가 모기업이던 시절에는 홈페이지에 구단주와 대표이사를 둘 다 표기해 구단주 직함을 공식화했으나 제일기획 이관 이후에는 대표이사만 홈페이지에 표기하여 구단주 직함을 없앴다. 제일기획이 모기업이라고 해서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구단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이 법인화 된 삼성 라이온즈만 봐도 대표이사가 구단주를 겸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제일기획 대표이사가 수원 구단주라면 삼성 라이온즈도 마찬가지로 유정근이 아니라 김종현이 구단주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삼성전자가 모기업이던 시절에도 대표이사가 구단주 대행을 역임한 경우가 있어 실질적인 구단의 수장은 대표이사이고 현재 구단주 직함이 없어진 수원의 경우 삼성 라이온즈처럼 대표이사가 사실상 구단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원에 구단주 직함이 공식적으로 있다면 과거 삼성전자가 모기업이던 시절과 현재 썬더스, 블루팡스, 블루밍스 홈페이지에 구단주 소개란이 있는 것처럼 수원 홈페이지에도 구단주가 따로 표시되어야 하지만 수원 홈페이지에는 대표이사만 있다. 이는 삼성 라이온즈처럼 대표이사가 구단주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단지 구단주 직함만 없을 뿐이다.[75] 2000년 사장에서 부회장 승진[76] 2009년 12월 사장에서 부회장 승진[77] 2014년 12월 부사장 승진[78] 부단장에서 승진[79] 여담 항목에도 나오지만, 수원 삼성의 경기를 보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80] 수원의 대표 클럽송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 대표적인 노브레인의 팬심 인증 사례. 노브레인이 직접 헌정한 곡이다. 원곡은 Little Baby. 수원 홈경기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다.[81] K리그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중 수원을 가장 사랑한다고 한다.[82] 개인 인스타그램을 가보면 단순한 라이트팬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골수팬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수원 팬들조차 흑역사로 기억하는 자이크로 스폰서 시절 유니폼까지 모두 갖고 있을 정도.[83] 실제로 수원시 출신인데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같이 나온 전북 현대의 이용을 겨냥한듯 수원 삼성이 더 인기 많다는 말도 서슴치 않는 애정을 보였다.그리고 둘다 수원FC에서 뛰고 있는게 아이러니[84] 어느 정도냐면 tbs 중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대놓고 편파해설을 해서 욕을 배터지게 먹은 적도 있다.[85] 수원시의회의장. 블루윙즈 2030 서포터즈 클럽의 창립자 겸 회장 출신으로, 석사 논문도 <프로스포츠 팬의 팀 일체감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썼을 정도로 20대 시절 축구에 빠져 살았다고 한다. 같은 서포터즈에서 만난 연인이 지금의 아내라고.[86] 킥서비스의 일원인 정진하가 열렬한 수원의 지지자다. 창단 이래로부터 계속 지지해왔다고.[87] 전재운을 전북에 주고 받은 선수. 영입 당시 장신(196cm)의 타겟맨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2년 동안 골 하나 못 넣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방출되었다. 지금은 경산에서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해진다.[88] 루이스 임대 종료 후 영입한 선수. 안 그래도 루이스가 전북에서 포텐 터진 것 때문에 욕먹는데 얘 때문에 더 욕을 먹었다. 팬들은 주로 루카스 오일이라고 깐다. 우연히도 당시 구단 스폰서 중에 루카스오일이라는 업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89] 수원에서 적응에 실패한 후 전북으로 이적해 전북의 판타스틱 포로 활약하였다. 수원 임대 시절 루이스를 윙어로 써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차범근은 루이스가 보여준 전북에서의 포텐 폭발로 인해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다만 원래 수원은 루카스를 영입하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 입국이 지연되자 루카스의 에이전트가 추천한 루이스를 임대로 잠시 데리고 있다 루카스의 입국 문제가 해결되어 임대도 종료된 것이다.[90] 수원 시절 등록명이며, 수원에서 가비고종수라는 두터운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 자리를 뚫지 못해 방출된 후 몇 년 지나 대구로 이적할 때는 에닝요로 등록, 대구에서의 활약으로 전북으로 이적했다. 역시 전북 판타스틱 4의 일원으로 루이스와 같은 이유로 욕먹는다.[91] 2014 시즌 수원 수비의 중심인 헤이네르와 이름만 비슷한 잉여 공격수.[92]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었으나 교체 출장할 때마다 손정탁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2014년에 부상을 입어 STC에서 재활을 받는 동안 재활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불성실하여 수원 구단에 의해 임의 탈퇴 처리되었다. 임의 탈퇴 때문에 국내 리그에서는 입단이 불가하여 결국 태국 3부 리그로 이적, 2015 시즌부터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소속으로 뛰었다. 수원 드래프트의 저주에 한 획을 그은 그냥 전봇대.[93] 이는 타가트 영입으로 전화위복이 되긴 했다.[94] 단 이 시즌은 오심 문제로 15점 가까운 승점을 날려먹은 탓에 참작되는 편. 더 큰 문제는 이 무기력이 2022년을 넘어 2023년까지 이어졌고, 결국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