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네 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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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네 슐팅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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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쉬자너 스휠팅[1](Suzanne Schulting)
국적
네덜란드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출생
1997년 9월 27일(26세)
흐로닝언 주 흐로닝언 시
신체
173cm[2], 65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3.1. 2015-16 시즌
3.2. 2016-17 시즌
3.2.1. 월드컵 시리즈
3.3. 2017-18 시즌
3.4. 2018-19 시즌
3.4.1. 월드컵 시리즈
3.5. 2019-20 시즌
3.5.1. 월드컵 시리즈
3.6. 2020-21 시즌
4. 수상 기록


1. 소개[편집]


심석희가 본격적으로 알려졌던 2012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 선수가 본격적으로 쇼트트랙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기점으로 쇼트트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스피드 감독이 쇼트트랙 훈련을 하면 코너워크 능력이 좋아진다고 해서 쇼트트랙 훈련을 했는데 쇼트트랙의 짜릿함이 맘에들어 전향을 했다고 한다. 지금도 선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선 자신이 스피드 스케이팅을 타는 사진도 간간히 올라오고 있고,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발전에서 1000m 4위, 매스스타트 3위를 차지하는 등 스피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비(非)아시아계 사상 최초 여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 173cm의 장신으로 수잔 슐팅이 중국 선수들 못지않게 손을 잘쓰고 스피드보단 의욕이 앞서다보니 정말 이 선수의 스케이팅을 볼 때마다 부상의 위협이 계속해서 느껴지는 선수이다. 이 선수가 2014-15 시즌 월드컵에서 시니어 데뷔를 했는데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었다. 하지만 2015-16시즌 때 기량의 엄청난 발전이 있었고 결국 4차 월드컵때 1000m 은메달을 한번 따더니 의욕적으로 경기를 풀다가 노도희의 어깨를 치기도 했다. 그러나, 2016-17 시즌부터는 경기 운영면에서나 체력, 스피드에서 모두 지난 시즌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고, 결정적으로 평창올림픽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추월능력,체력이 늘어 중장거리 종목에서 포디움에 오르고 있다. 500m도 초반가속이 느리지만 스타트가 좋아지면서 결승에 올라갈 실력을 보이고있다. 이 선수의 상승세로 항상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다른 네덜란드 여자 선수들도 상승세를 타 메달을 꾸준하게 따고 있는 중이다.

3. 선수 경력[편집]



3.1. 2015-16 시즌[편집]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부터 2015년까지 별 다른 활약을 못했다.그러나 이 시즌에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나서는 1차 월드컵부터 실력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4차 월드컵에선 1000m 은메달을 땄고 자국에서 열린 6차 월드컵에서도 15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3.2. 2016-17 시즌[편집]



3.2.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000m와 1500m에 참가를 했고 두 종목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1500m는 결승에 진출했는데 그동안의 슐팅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꽤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최민정심석희가 1, 2위로 달리고 있었는데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하더니 최민정이 약간 바깥쪽에서 코너를 돌려고 했고 심석희는 안쪽에서 돌려하다보니 약간의 공백이 생겼는데 그 사이를 파고 들어서 마지막 바퀴까지 1위를 유지하다가 한국의 두 선수에게 추월을 당해서 동메달을 받았지만 본인은 이 결과도 굉장히 뿌듯한 듯하다. 1000m에선 심석희와 날 내밀기 끝에 3위를 기록했다.

  • 2차
1000m에 참여하여 김지유에 이은 은메달을 땄고 1500m(2) 경기 중 준결승에서 킴 부탱캐서린 로이터의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당했다.

한국의 에이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준비를 위해 5, 6차 월드컵을 불참하고, 이번 시즌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던 엘리스 크리스티 또한 세계선수권 대회 준비를 이유로 5, 6차 월드컵에 불참해서[3] 마지막까지 틈틈히 포인트를 쌓은 그녀가 마리안 생젤레를 따돌리고 월드컵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3.3. 2017-18 시즌[편집]



3.3.1.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모든 종목에서 운이 없어보일만큼 부진했고 본인도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며 우는 모습도 보였다. 3000m 계주에서는 중국과 이탈리아에 밀려 파이널 B로 갔으며 그 뒤 파이널 B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1위를 한 뒤 파이널 A에서 중국과 캐나다가 동반 실격을 당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4]

그 뒤 여자부 마지막 이벤트인 1000미터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이었던 최민정심석희가 부진함과 동시에 경기 후반 충돌하여 나가떨어질 때 그녀가 킴 부탱과의 경합에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여자 1000미터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번도 대한민국 및 중국 선수 이외 나라의 선수가 우승해 본 적이 없는 종목이다. 즉, 그녀가 비(非)아시아계 사상 최초 여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며 또한 자국에서는 2번째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다. 그 덕분에 네덜란드는 쇼트트랙에서 남녀 총합 성적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총 4개로 한국에 이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네덜란드 쇼트트랙은 슐팅 본인의 마지막 날 전까지의 행보와 대조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운도 억세게 많이 따랐는데 여자 계주에서는 파이널 A 실격으로 파이널 B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실격으로 야라 판 케르호프가 동에서 은으로 메달 색깔이 바뀌었다. 그녀가 금메달을 딴 여자 1000m도 우승후보였던 한국 선수들이 추월 각을 잡지 못한 덕분에 무난하게 우승했다. 슐팅 본인도 끝이 좋았으니 다 잘 된 것일지도?[5]

3.3.2. 2018 세계선수권[편집]


1500m에서는 파이널 B로 내려온 뒤 실격당했으며, 500m는 예선 탈락, 1000m에서는 준준결승에서 실격을 받는 등 부진했지만, 3000m 계주에서는 팀의 1번 주자로 활약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최종 성적은 24위를 기록했다.

3.4. 2018-19 시즌[편집]



3.4.1. 월드컵 시리즈[편집]


전 시즌 세계선수권의 부진을 완전히 씻어내었다.
  • 1차
1500m 결승에서 최민정노아름을 상대로 본인의 개인전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6] 또한 1000m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벌리면서 금메달을 또 차지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였다.

  • 2차
1000m(1) 금메달을 따며, 이번 시즌 물오른 기량을 보여줬다. 500m 결승에서도 1위로 출발했지만, 후에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에게 인코스를 내줘 은메달에 머물렀다.

  • 3차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다음날 열린 1500m(2) 경기 결승에선 은메달을 받았지만, 아웃코스 추월을 할때 코스를 붙으면서 들어가 김지유, 헝가리 선수를 넘어뜨려 의욕적인 스케이팅 또한 여전함을 각인하였다.~그리고 심판은 이걸 페널티를 주지 않았다.~ 한 달 뒤 열린 유럽선수권에선 슈퍼파이널에서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보다 먼저 들어와 생애 최초 유럽선수권 우승자가 되었다.

  • 5차
1500m 은메달과 1000m(2)에서 금메달을 땄다.

  • 6차
500m는 넘어지며 4위에 마쳤지만 그래도 1500m 금메달과 계주 금메달까지 따냈다. 월드컵 랭킹을 종합한 결과 500m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종합 우승까지 가져갔다. 다만 기존에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던 엘리스 크리스티, 최민정의 부상과 마리안 생젤레의 은퇴 아리안나 폰타나의 부재로 빈집을 날먹했다는 의견이 많지만 김지유킴 부탱의 활약도 있었고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와 같은 다른 선수들의 상승세 속 꾸준히 금메달을 따온것을 보면 실력이 확실히 늘었음에는 틀림이 없다.[7]

3.4.2. 2019 세계선수권[편집]


1500m는 준결승에서 무리한 추월로 실격받았다. 그래도 500m는 준결승에서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 최민정을 상대로 결승진출까지 했고, 결승에선 500m 스프린터들에게 밀려 4위로 왔지만, 이탈리아 선수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땄다. 1000m에선 그 동안의 한을 풀 듯 준준결승부터 1위로 통과했고, 결승에서도 선두에서 1위를 유지하며 들어와, 금메달을 받았다. 남은 종목인 슈퍼 파이널에서도 다른 네덜란드 선수와 함께 한국 선수를 견제하고, 마지막 바퀴를 남길 즈음 최민정을 인코스로 추월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계주 결승에서 자빠링하여 잘 나가던 팀을 4위로 추락시킨 건 아쉬운 일이다.[8] 결국 대한민국이 1위로 들어왔다.

3.5. 2019-20 시즌[편집]



3.5.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둘째날 열린 1000m에서 중국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다음날 열린 1500m에서는 킴부탱에게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후에 열린 여자계주 결승에선 중국,한국,캐나다에 밀려 4위를 차지했다.

  • 2차
올림픽 이후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빈손으로 돌아갔다. 1000m 1차 레이스 준결승에서 인코스 추월 도중 김아랑을 툭 친 점으로 인해 1위로 들어왔음에도 실격받았다. 이어진 혼성계주 결승에선 코너를 돌던 중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걸려 앞서가던 팀을 4위로 추락시켰다. 여자계주 준결승에서도 캐나다,이탈리아를 넘지못해 결승진출에 실패했고 추후 파이널B에서 1위를 했다. 500m도 준준결승에서 스타트를 2위로 잘 끊었지만 추후 취춘위에게 인코스를 허용하고 원심력을 이기지못해 또 넘어졌다. 결국 이번 월드컵은 노메달로 마감했다.

  • 3차
1000m에서 선두를 유지하다가 반바퀴 남겨두고 노아름에게 아웃코스 추월을 허용해 은메달을 받았다. 이어진 혼성계주 결승은 팀 동료가 넘어지는 바람에 4위로 들어왔지만, 중국이 실격당하면서 동메달을 받았다.[9] 이 후 열린 여자계주 준결승에서 결승진출을 위해 러시아 선수를 상대로 인코스를 파고들었지만, 오른쪽 스케이트 날이 러시아선수의 왼쪽 스케이트 날에 닿는 바람에 러시아 선수와 같이 넘어졌다. 결국 그 러시아 선수는 부상을 입었다. ~그 러시아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에게 을 생각하면 쌤통이란 반응이 대다수~ 다음 날 열린 1500m 2차 레이스에선 사실상 경쟁자가 한유통과 사라울트밖에 없는 상태에서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따냈다.

  • 4차
500m 1차 레이스 준결승에서 판커신을 상대로 스타트를 잘 끊고 이 후 추월을 허용하지않으면서 1위로 들어온 데 이어 결승에서도 500m 스프린터들을 상대로 준수한 스타트로 2위로 출발한 뒤 킴 부탱에 이어 은메달을 받았다. 혼성계주에선 러시아 선수를 인코스로 추월하는 활약을 보였고, 네덜란드가 1위로 들어오면서 네덜란드 최초로 혼성계주 금메달을 얻는 데 일조했다. 여자계주 준결승에서도 판커신을 상대로 인코스가 열리자 순간스피드로 인코스추월을 성공한 뒤 추월하려는 중국을 뿌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10] 1000m 2차 레이스 또한 선두를 끝까지 유지하는 서휘민을 상대로 인코스를 노리며 막판 날내밀기에서 서휘민을 추월하는 데 성공 또 하나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계주 결승에서는 마지막 바퀴에서 최민정을 상대로 인코스 추월에 성공해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받았다.

  • 5차
1000m 결승은 재출발까지 하는 우여곡절 끝에 4바퀴째부터 선두로 올라섰지만,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김지유에게 인코스를 내주고, 반바퀴를 앞두고 인코스로 다시 추월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속도가 떨어졌다.[11] 결국 뒤에 쫒아오던 캐나다 선수에게도 추월당해 동메달을 따냈다. 그런데 이 경기가 끝나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 추월 장면을 캡쳐해 ARM BLOCK? YES OR NO라는 글을 게시해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논란이 일어나자 소리소문없이 삭제했다. 혼성 계주 결승도 출전했지만, 3번주자인 남자 선수가 넘어지면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다음날 1500m 2차 레이스는 5바퀴부터 선두를 끌며 인코스를 방어하였고, 이 후 김지유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금메달을 따내 어제 경기의 설욕을 했다. 여자 계주 결승은 심판 판정의 수혜를 받아 금메달을 받았다. 물론 슐팅 본인의 문제가 아니지만 1번주자였던 라라 판라위번이 코스를 벗어나 취춘위를 어깨로 밀어 넘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를 받지 않았다.

  • 6차
1500m 결승전에서 김지유를 상대로 막판 날 내밀기를 성공해 금메달을 가져갔다 1000m 2차 레이스에서는 김지유와 노아름의 일격에 당해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계주에서는 경쟁국에 주전들이 상당히 빠진 가운데 비교적 쉽게 금메달을 땄다.

1000m와 1500m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경쟁자인 김지유, 노아름, 킴 부탱, 한유통의 상승세에 지난 시즌만큼 압도적으로 경기를 펼치진 못했다. 다만 한국의 에이스 김지유노아름이 국가대표 선발전 순위가 낮아 주종목인 중장거리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고 또한 최민정의 부상 후유증과 중국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 시즌도 손쉽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3.5.2. 2020 유럽선수권[편집]


1000m와 1500m는 물론 취약 종목인 500m 마저도 유럽 스프린터[12]을 상대로 1위 자리를 허용하지 않으며, 종합 우승을 일찍 확정지었다.[13] 다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자국 선수를 도우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무리한 추월로 페널티[14] 받았다. 3000m 계주에서도 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3.6. 2020-21 시즌[편집]


1000m 1위, 1500m 1위, 500m 13위를 기록해 종합 1위로 헬멧번호 1번을 배정받았다. 2021년 1월 자국에서 펼쳐진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7.71, 1000m에서 1분 13초97을 기록하며 본인의 신기록을 세웠다.[15]

3.6.1. 2021 유럽선수권[편집]


500m, 1000m, 1500m에서 모두 우승하며 유럽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그런데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같은 팀인 셀마 포츠마를 뒤에서 밀어주었고 둘 다 페널티를 받았다. 계주에서는 이탈리아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넘어졌고 러시아가 실격되면서 은메달에 그쳤다.

4.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1000m
동메달
2018 평창
3000m 계주[16]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6 서울
3000m S.F
금메달
2019 소피아
종합
금메달
2019 소피아
1000m
금메달
2019 소피아
3000m S.F
은메달
2018 몬트리올
3000m 계주
동메달
2017 로테르담
1000m
동메달
2019 소피아
500m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6 소치
3000m 계주
금메달
2019 도르드레호트
3000m 계주
금메달
2019 도르드레호트
종합
금메달
2019 도르드레호트
1500m
금메달
2019 도르드레호트
3000m S.F
금메달
2020 데브레첸
3000m 계주
금메달
2020 데브레첸
종합
금메달
2020 데브레첸
500m
금메달
2020 데브레첸
1000m
금메달
2020 데브레첸
1500m
금메달
2021 그단스크
종합
금메달
2021 그단스크
500m
금메달
2021 그단스크
1000m
금메달
2021 그단스크
1500m
은메달
2016 소치
1000m
은메달
2018 드레스덴
1000m
은메달
2021 그단스크
3000m 계주
동메달
2016 소치
1500m
동메달
2017 토리노
3000m 계주
동메달
2018 드레스덴
3000m S.F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6 소피아
1500m
금메달
2016 소피아
1500m S.F
은메달
2016 소피아
종합
동메달
2016 소피아
3000m 계주
[1] 네덜란드어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한 표기이다.[2] 시니어 데뷔 이후 키가 3cm 더 컸다.[3] 심지어 최근 2연패를 달리던 2017 유럽선수권 또한 스킵을 선언했다.[4] 참고로 네덜란드의 최초 올림픽 계주 메달이며 그 덕분에 팀 동료인 요린 테르모르스는 이 동메달로 인해 소치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금메달, 평창 1000m 금메달에 이어 쇼트트랙에서도 메달을 수확하면서 여성 최초의 1대회 2종목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며칠 후에는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가 스노보드와 스키 2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5] 이탈리아 쪽도 운이 따랐는데 아리안나 폰타나가 금메달을 딴 데 이어서 계주에서는 4위였는데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으로 은메달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에서도 4위로 들어온 뒤 중국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받은 적이 있다.[6] 그에 반해 최민정은 전혀 나갈 타이밍을 못 잡고 부진하면서 5위, 노아름은 3위로 들어왔으나 막판에 손으로 예카테리나 예프레멘코바를 넘어뜨리면서 실격 처리 되었다.[7] 2018-19 시즌부터 패널티 빈도도 눈에 띄게 줄었고 2017-18 시즌까지의 슐팅과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의 슐팅을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은 것을 알 수 있다. 언제까지나 은퇴, 부진한 강자들과 슐팅을 대조하며 슐팅의 실력상승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8] 라라 판라위번이 한국 선수와 거리를 엄청 벌렸기에 슐팅이 2바퀴만 버텼다면 충분히 1위로 들어왔을 것이다. 이 때 넘어진 것 때문인지 종합 우승을 하고도 팀의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9] 경기가 끝나고 심판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 중국 대기선수가 러시아선수들의 터치를 방해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10] 마지막 바퀴에서 판커신이 인코스 추월을 시도했는데, 슐팅의 견제능력에 막혀 넘어졌다. 결국 무리한 추월 시도로 중국은 실격되었다.[11] 이 추월과정에서 슐팅이 손을 이용해 무리하게 인코스를 노렸으나. 코너링 직후 삐끗하고 선두에 있는 김지유가 팔까지 사용해가며 인코스 추월 시도를 저지했다.[12] 그녀의 가장 큰 적수였던 나탈리아 말리쥬브스카마르티나 발체피나의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지 않아 경기가 꽤 싱겁게 끝났다.[13] 특히 1000m 1위가 확정된 후 3000m 슈퍼파이널 경기가 있음에도 사실상 종합우승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우승 세레머니를 했다.[14] 그덕에 독일의 안나 자이델은 종합 3위의 성적이었지만 옐로카드를 받으며 7위로 떨어졌고 벨기에의 한나 데스멧도 역시 페널티를 받아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15] 초반이 좋았던 유타 레이르담과는 달리 요린 테르모르스와 같이 뒷심이 좋아 초반만 조금 더 살린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도 메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16]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파이널 B에 출전했고 세계 신기록까지 세우며 파이널 B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열린 결승전에서 캐나다와 중국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동메달을 가져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