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의 패

  관련 문서: 보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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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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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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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수호신의 은총,
일어판 명칭=<ruby>守護神<rp>(</rp><rt>しゅごしん</rt><rp>)</rp></ruby>の<ruby>宝札<rp>(</rp><rt>ほうさ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Guardian Treasure,
효과1=이 카드의 발동시\, 자신의 패를 5장 버리고\, 덱에서 카드를 2장 뽑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있는 한\, 이 카드의 주인은 드로우 페이즈에 뽑는 카드를 1장 추가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 라펠이 사용. 어둠의 유우기와의 1, 2차전에서 전부 첫 턴부터 사용하며 그의 가디언 덱 콤보에 소모되는 패를 보충해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자인 라펠은 '몬스터를 묘지에 두지 않는다'는 철칙을 고수했는데, 작중에서 버려진 카드는 하나같이 마법이나 함정이었기에 적어도 이 카드 때문에 그 철칙이 깨지는 일은 없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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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수호신의 패,
일어판 명칭=<ruby>守護神<rp>(</rp><rt>しゅごしん</rt><rp>)</rp></ruby>の<ruby>宝札<rp>(</rp><rt>ほうさ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Guarded Treasure,
효과1=①: 패를 5장 버리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는 2장이 된다.)]

패를 5장 버리고 발동하여 덱에서 2장을 드로우하는 효과, 필드에 존재하는 한 일반 드로우를 2장으로 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비슷한 효과의 지속 마법 카드로 섬광의 패가 있다.

일반 드로우가 2장으로 고정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필드 위에 2장이 있어도 이 이상 드로우하는 카드가 증가하지 않는다.

효과 자체는 상당한 파워 카드. 즉시 욕망의 항아리 효과를 내고, 그 후 지속적으로 패 어드밴티지를 +1 시켜준다.

그러나 패 5장이라는 무지막지한 코스트가 골치를 아프게 만든다. 선공에 이 카드가 잡히면 발동도 못하고, 후공에 잡히면 패가 이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한 2장만 남는다.

그래도 오래 유지시키면 어드밴티지가 계속 불어나는 타입의 카드라는 점에 착안하면 써볼만 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법 / 함정 제거계열 카드가 많은 현환경에서 이 카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마굉신은 코스트로 버려져도 효과가 발동하고, 마굉신 레이지온으로 패 어드밴티지를 벌어가는 덱이라 이 카드를 쓰기에 최적에 가까운 덱이다. 그러나 마굉신조차도 한번에 대량의 어드밴티지를 버는게 아니라 조금씩 여러번 패 어드밴티지를 벌어가는 덱이라 듀얼 시작 시점에 잡힌게 아니라면 쓰기 힘든 편. 미계역 역시 코스트로 버려져도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함께 쓸 수는 있지만, 역시나 패를 5장씩이나 버리는 코스트 때문에 쉽게 쓰긴 힘들다.

드로우를 하면서 어드밴티지도 벌어주는 게 좋다면 차라리 욕망의 조각이 더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 카드를 쓰고 싶다면, 위의 마굉신이나 미계역처럼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카드군을 사용하던가, 반대로 묘지에 있음으로써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카드군에 집어넣는 것이 좋다.

효과는 분명 원작과 차이가 없음에도, 하필이면 선공 드로우가 폐지된 마스터 룰 3 적용 후에 등장하는 바람에 선공 1턴에 이 카드가 잡혔다면 사용할 수도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코스트로 패를 버리는 숫자가 정해진 카드들 중 가장 많은 패를 버리는 카드로, 이는 마지막 전쟁과 타이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