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시츄 믹스.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으나 잠자는 게 특기인 귀공자 순돌. 느긋하고 걱정 없는 성격. 최강의 무기는 고개 갸웃. 비가 많이 오는 날 버려지며 생긴 트라우마로 천둥 치고 비 오는 날을 무서워한다. (1기 네이버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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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믹스. 인형 같은 외모의 귀공자 순돌. 느긋하고 걱정 없는 성격. 버려진 트라우마로 천둥 치는 날을 무서워함. (2기 작품정보)

종은 시츄 믹스인 수컷 강아지이다. 항상 잠만 자는 강아지로 의외로 여장이 잘 어울리는(...) 강아지이다.[2] 천둥칠 때 버려져서 인지 천둥을 무서워한다. 이는 원작과도 동일한 설정이다. 작가 두순의 블로그를 보면 2016년 5월 1일 17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하루종일 잠만 자는 강아지. CCTV도 알 정도로 영리한 강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