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벅스봇 이그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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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님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목숨도 바치리라!”
1. 개요[편집]
벅스봇 이그니션의 등장인물.
사슴벌레족에 협력하는 5인방 벅스버디 중 사천왕에 속하는 인물. 죽음과 어둠, 그리고 진혼곡 등등 어두운 단어들을 섞어 쓰며, 타인을 보고 하등한 생물이라 칭하는 행위 등 파트너 멜리아스가 해석해주지 않으면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 그대로 중2병으로, 빈틈이 많으며 이로인해 개그신을 보여 허당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목표는 카이를 도와 사슴벌레족을 장수풍뎅이족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끄는 것.
2. 외모[편집]
양쪽 끝으로 삐죽삐죽 솟아오른 탁한 터키빛의 머리칼, 연한 녹색 눈동자의 소유자.
콧날부터 시작하여 얼굴의 절반을 두건으로 가리고, 목에는 긴 목도리를 두르고 있으며, 뒤를 돌아서면 날개뼈와 등뼈 라인이 살짝 보이는 민소매로 벅스봇 이그니션 주요 인물 10인 중 가장 대담한 패션을 보여준다. 공식에서는 쉐도우의 패션을 닌자 코스프레라고 서술하였으며, 해당 캐릭터의 중2병 컨셉답게 의상 색상도 전체적으로는 어두운 진청록색 계열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벅스봇 이그니션[편집]
4. 기타[편집]
- 삐죽삐죽(...)한 모양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옆 장르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와 닮았다는 평이 종종 보인다(...).
- 작중에서는 운동 신경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안 좋다고 묘사가 되고 있으며, 14화에서는 4학년 공삼식으로 변장을 하였을 때는 절망적인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물론, 공삼식이란 가상의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서 일부러 못하는 척 할 수도 있지만, 11화에서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 중심을 못 잡고 넘어진 것을 보면 아무래도 운동 신경이 안 좋은 것은 맞는 듯.[2]
5. 명대사[편집]
“카이님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목숨도 바치리라!”
“금단의 무도회, 날 부르는구나! 암흑의 춤덱에 나에게 춤추라고... 명령하고 있다!”
“아아... 멜리아스... 어디있느냐... 거슬러오르는 윤회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버린 것이냐...”
6. 대인 관계[편집]
6.1. 강마루 일행[편집]
- 강마루 : 라이벌이면서, 적이였으나 동료.
- 한가람 : 라이벌이면서, 적에서 동료로.
- 고아라 : 적에서 동료이자, 한때 사슴벌레족이 노리고 있는 표적.
- 신보라 : 적이였으나 지금은 동료. 곧 추가.
- 노아 : 한 때는 친구였으나, 적이 되었다가 동료로. 원래는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였으나, 쉐도우의 아버지가 노아를 구하던 도중 사망하면서 사이가 틀어진다. 이때부터 쉐도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것은 노아 때문이라고 여기면서 그에게 복수하려 한다. 하지만 배틀 도중 생긴 구덩이에 빠졌을 때 노아가 구해주려 하는 걸 보며 마음이 변했는지, 자신을 구하려다 구덩이로 추락한 노아를 멜리아스를 시켜 구해준다. 이후 노아에게 곧 사슴벌레족에서 벗어날 거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 떠난다.
6.2. 카이 일당[편집]
- 카이 : 곧 추가.
- 시온 : 곧 추가.
- 푸르키르 : 곧 추가.
- 하은 : 곧 추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2:45:52에 나무위키 쉐도우(벅스봇 이그니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신도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10화에서 시온에겐 천박한 것이라고 하거나, 강마루, 한가람, 고아라에게는 하등 생물이라 칭할 정도다(...).[2] 특히 나무에서 내려 착지하기는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푸르키르는 나무에 내려 무사히 착지하는 모습이 잦으며, 친구인 노아도 높은 나무에서 무사히 착지하는 것을 보면 비교가 안 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