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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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희소한 광석인 '고라드늄(ゴラドニウム)'[1]을 찾는 우주인 운반책이자, 우주 드래곤을 사냥하고 식량으로 삼는 드래곤 버스터 일족의 소년.
자신의 몸을 검 형태로 변형하는 특수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42화에서 등장. 벨갸 성단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될 광석 '고라드늄'를 찾던 유디아스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 고라드늄의 존재 여부를 걸고 오도 유히와 러시 듀얼을 벌이게 된다. 하필 유아무와 덱이 서로 뒤바뀐 유히는 본래 자신이 이전에 쓰던 덱이자 현재 유아무의 덱이기도 한 드래곤족 덱을 사용하게 되는데, 하필 슈바흐의 에이스 몬스터는 드래곤과 최악의 궁합이라 할 수 있는 버스터 블레이더. 스피드 카드들과의 콤보로 유히의 묘지에 드래곤족 몬스터를 늘려서 공격력을 대폭 끌어올리며 몰아붙였으나, 유히가 레드부트 부스트드래곤의 콤보를 연속 활용하면서 전세가 역전되며 패배한다. 이후 유히와 다시 러시 듀얼을 하기로 약속한 뒤 고라드늄을 양도한다.
원래 슈바흐 자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식량이었던 고라드늄을 다른 탄광업자들의 차지해가면서 얼마 남지 않아 결국 굶어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유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죽을 수는 없다며 식량을 찾기 위해 다른 행성으로 떠났다.
6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즈위죠의 의뢰로 컨테이너 속 인물을 운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64회에서는 우주 드래곤이었던 류구 형제를 보고 침을 흘리지만, 다마무으로부터 류구 페이저의 비늘로 짠 두루마리를 건네받았고, 이를 먹음으로써 자신의 식량 문제는 해결됐다.
65화에서 페이저가 자신의 비늘로 짠 두루마리를 보수로 하는 대신에, 앞으로 무츠바 시티와 우주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우주에서 MIK로 도착한 짐을 무츠바 시티의 수신인에게로의 배송을 의뢰받으며 MIK의 배송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소가 찍히지 않고 오직 '카미조 기어 컴퍼니'만 적혀진 운반물을 배송하게 되어 유디아스의 도움을 빌리지만, 카미조 에포크가 계속해서 운송 확인을 거부하자 식량인 두루마리가 바닥나게 되며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2] 그러나 집사인 알프레드가 도착해 운송 확인 도장을 찍어주고, 드디어 배송을 완료하게 된다.
74회에서 갤럭시 컵 결승전의 참가자들을 다크니스의 카드로 조종하는 의문의 유적을 즈위죠가 베려고 하지만 대 카르투마타 광선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자신이 직접 검으로 변하여 오도 유히와의 협공으로 유적을 베어내었다.
3. 사용 카드[편집]
상대 묘지를 늘리는 전술의 덱으로, 에이스 몬스터인 버스터 블레이더의 타점을 늘리는 콤보를 사용한다. 버스터 블레이더 이외에는 전부 스피드라는 이름이 붙은 바람 속성 전사족으로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
- 메인 덱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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