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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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III
SNIPER ELITE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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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4년 6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7월 1일
제작
파일:Rebellion Developments 로고.svg
유통
파일:505 게임즈 로고.svg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Xbox One |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 Xbox 360 | Nintendo Switch
장르
FPS/TPS
지원 언어
[펼치기/접기]
한국어(비공식), 한국어(공식),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스토어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2.1. 사격 훈련장
3. 요구 사양
4. 스토리
5. 도전 모드
5.1. 생존
6. 멀티플레이어
7. 등장인물
7.1. 연합군
7.2. 추축군
8. 적과 연합군
8.1. 적
8.2. 연합군
9. 무기 및 아이템
9.1. 총기
9.1.1. 주무기
9.1.2. 보조무기
9.1.3. 권총
9.2. 기타 아이템
10. 평가
11. 기타



1. 개요[편집]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3인칭 슈팅 게임 속에서 2차 세계대전 중 악명 높은 아프리카 군단에 맞서 싸우세요. 총알 한 발로 전세를 뒤집고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14년에 나온 저격 게임이자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3번째 정식 작품. 제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주인공이 종횡무진하는 이야기다. 2차 세계 대전의 연합군 스나이퍼가 주인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이 적으로 등장하여 러시아 유저들의 뒷골을 잡게 만들었던 전작과 달리 본작에 등장하는 적들은 오로지 추축국(독일군이탈리아군) 뿐이다.[2]


2. 특징[편집]


전작처럼 자동 체력 회복 시스템이 아니라 이번 작에서는 1편의 체력 시스템이 돌아왔지만 V2처럼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자동 회복이 되는 중간적인 체력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총 다섯 개의 작은 체력 바로 나뉘어져 있고, 작은 체력바 하나가 전부 닳게 되면 그 칸은 자동 회복이 되지 않는다. 자동 회복으로 채워지지 않는 체력은 붕대(2칸)나 구급상자(전체)로 회복해야 한다.

보조 목표, 저격수 은신처(Sniper's Nest), 카드 수집 등의 요소가 추가되어 이를 획득할 경우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장거리 저격(Long Shot)이라는 수집 요소도 있는데, 특정 저격수 은신처에서 대부분 포복 상태로 들어가야만 찾을 수 있는 특정 타겟을 저격하는 데 성공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 한 미션당 하나씩 존재한다. 만약 저격수 은신처에서 목표를 찾지 못하고 그냥 나올 경우 이후로는 목표가 사라져 버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션을 재시작해야 한다. 자세한 것은 스나이퍼 엘리트 III/미션 참고.

그리고 레이더의 추가로 인해 적의 위치나 경계 상태등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경계 게이지[3]도 추가되어 한 발만 쏘면 그냥 경계 태세만 들어가고 끝이지만, 두 번째부터 경계가 강화되어 적군이 플레이어를 찾기 시작하며, 세 발째부터는 위치가 발각되어 한꺼번에 적군이 플레이어를 향해 몰려오게 된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가오는 적들을 모두 제거하든지 아니면 필사적으로 적군의 시야 밖으로 달아나야 하며, 성공적으로 적군의 시야 밖으로 사라져 은신하였을 경우 경계 상태는 다시 2단계로 다운되게 되며 2단계에서 적군에게 플레이어의 존재를 노출시키지 않고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면 다시 1단계로 경계상태가 낮아지게 된다.

쌍안경 태그 기능은 전작보다 더 개선되었다. 적을 태그한 후 해당 적들이 엄폐물 뒤에 숨어도 전작과 달리 회색 계열로 나타나는 투시 기능이 있어서 마치 ESP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일하게 본작에서는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적을 가리켜도 정보 인터페이스가 뜬다. 그러나 타 시리즈들과는 달리 최대 태그 가능 수가 정해져 있으며[4] 최고 난이도에서는 태그 자체를 사용할 수가 없다.

플레이어가 일정 지점에 도달하면 적들이 4차원 세계로부터 갑툭튀하던 전작과는 달리 모든 적들이 초반부터 배치되어 있다.[5]

차량 저격의 경우 부수기 힘들었던 트럭은 그냥 엔진 부분의 틈만 노려서 한발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날리고 한발로 엔진을 직접 타격하면 폭발하게 바뀌어 어째서 주차된 트럭의 엔진을 쏴도 피스톤이 폭발하는지는 넘어가고 저격으로 제거하기 용이해졌으나, 전차의 경우 전작에서는 연료 탱크의 뚜껑을 노려 연료를 유폭시켜 한방에 폭파시키는 멋있지만 좀 병신같은 제거 방법을 사용해야 했던 반면 이번 작에서는 총안구 등의 약점을 수 차례나 노려 저격하여 장갑판을 날려버린 후 내부를 저격으로 타격해야 하는 까다로운 방법으로 바뀌었고 거기에 더하여 적 전차나 장갑차는 한번 공격을 받으면 플레이어의 위치를 100% 파악하여 폭풍같이 포 사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저격으로 전차나 장갑차를 잡기는 매우 힘들어졌다. 대신 판처슈렉이나 대전차지뢰[6], 다이너마이트 등의 폭발물이 자주 나오기에 이를 이용하여 장갑차량을 잡을 수 있으며, 정 여의치 않으면 전차나 장갑차를 향하여 수류탄을 서너개 투척해도 장갑차량을 박살낼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교전 거리가 짧은 편이다. 교전은 대부분 200M 이내에서 이뤄지고, 게임 수집 요소인 장거리 저격도 100~200m 내외라 더욱 더 먼거리에서 신중한 저격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쉬움을 준다. 스코프로 조준하지 않고 그냥 쏘면 적을 맞추기 어렵다. 군대 사격장에서 200, 250m 거리의 목표를 가늠쇠와 가늠자로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명중에 지나친 너프가 가해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환경 설정에서 탄도학을 적용하면 어시스트 없이는 적을 맞추기가 정말 어렵다. 즉, 이 게임은 먼 거리에서 은밀히 숨어 적을 사살하고 위치가 들키기 전에 내빼는 일반적인 저격수가 아닌, 저격을 베이스로 한 암살+침투+사보타주라는 특수부대 성격이 더 큰 게임이다. 게임 방식도 저격 외에도 소음 권총 사용이나 폭발물 설치, 서류 훔치기, 기관총으로 다 쏴죽이기[7] 등 여러 요소가 많다.


스나이퍼 엘리트의 존재 의의라 할 수 있는 킬캠(killcam)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작보다 인체 내부를 더욱 정교하게 보여준다. 더욱 화려하게 터지는 X알은 덤[8] 킬캠은 게임의 설정으로 뜨는 빈도를 적게, 보통, 많이 등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아예 끌 수도 있다. 전 작인 V2에선 주요 장기와 뼈만 보여주던 엑스레이 킬캠이 이번 작에선 근육 묘사까지 함께 이루어져 좀 더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해졌지만, 이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너무 징그러워졌다거나[9], V2의 뼈와 장기만 보여주는 킬캠이 좀 더 엑스레이다워서 좋았다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근육 표현은 좋으나 피탄시 발생하는 피의 퀄리티가 너무 낮은데다 과하게 뿜어져 나와 어색하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DLC는 전과 같은 무기 추가[10] 외에도 멀티 플레이어 스킨 추가 및 히틀러 암살 미션이 존재한다. 특히 이번에는 전작처럼 여기저기 도망다니지 않고 노천 카페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거기다 옷도 그 야밤에 흰색을 입고 나와서 그야말로 "날 쏴주세요~" 하는 자세. 참고로, 히틀러의 고환이 정말 하나밖에 없다. 직접 보자. 우워어어어억[11] 다만 히틀러 암살에 성공하면 지금 잡은 목표가 진짜 히틀러인지 대역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 떡밥을 남긴다.[12]

윈스턴 처칠 암살 저지 미션이 추가 미션으로 있고 이에 따라 무기류[13]도 추가되었다. DLC가 꽤 많아서 그런지 시즌 패스도 나와 있다.

2015년 7월 25일, '한글화의 궤적' 팀에서 유저 한글 패치(시즌패스 컨텐츠는 제외)를 제작했다. 다운은 여기[14]

2019년, 스팀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가 공식으로 지원되었다. 한글화 퀄리티는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좋은 수준이다. 그러나 1년 뒤 후속작인 좀비 아미 4: 데드 워부터는 다시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도전과제 100% 달성을 위해서는 스나이퍼 엘리트, V2를 모두 소유해야 한다.[15]


2.1. 사격 훈련장[편집]


전작들까지만 해도 훈련장 모드가 따로 없어서 오직 실전으로만 실력을 키워야 했지만 본작에서는 사격 훈련장 모드가 추가되어 실전으로 가기 전에 사격 연습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슈팅 게임을 잘 하는 편이라면 대부분 실전부터 시작하곤 한다.

훈련장에서 일정 이상의 점수를 달성하면[16] 무기고를 해제할 수 있게 된다.[17] 소총으로 달성하면 소총 무기고를, 보조 무기이면 보조 무기 무기고를, 권총이면 권총 무기고를 각각 해제할 수 있다. 무기고에 진열된 총기들은 전부 DLC 무기들이지만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훈련장 내의 한정으로만 써볼 수 있다. 나갔다가 들어오거나 재시작을 누르면 맵이 초기화 되는 것과 동시에 해제되었던 무기고가 다시 잠긴다.

여담으로 훈련장 내에는 드럼통들이 숨겨져 있는데 사격으로 폭파시키면 경계 게이지가 오르면서(...) 전투 브금이 재생된다.


3. 요구 사양[편집]


2014년작임을 감안하면 최적화가 엄청나고(저가형 게이밍 노트북 구동도 거의 문제없음) 그래픽 옵션을 낮춰도 보기 싫을 정도로 다운그레이드되지 않는다. 다음 해에 출시한 GTA V PC버전급의 최적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4. 스토리[편집]


M1 개런드스텐 기관단총, 그리고 웰로드티거 전차부터 육상전함 라테까지 파괴시켜야 하는 칼 페어번의 극한직업 3편

주인공은 전작들과 같은 OSS 요원 칼 페어번으로, 시간상으로는 V2보다 3년 전에 해당하는 프리퀄이다. 전작이 주요 소재로 V2 로켓을 다뤘다면 이번 작의 주요 소재는 P-1000 라테이다. 또한 시기상으로는 가장 과거의 스토리이자, 첫 활약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III/미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도전 모드[편집]



5.1. 생존[편집]


적 공세로부터 혼자서 싸우는 단독 생존과 2명이 함께 협동하여 싸우는 온라인 협동 생존이 있다. 협동 생존은 랜덤으로 매치가 잡히는 형식이며 현재는 친구와 함께 하지 않는한 매치가 사실상 전혀 잡히지 않는다.

타작들과 달리 플레이어가 앉은 상태로 게임이 시작된다.


6. 멀티플레이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등장인물[편집]



7.1. 연합군[편집]




7.2. 추축군[편집]


  • 프란츠 발렌
라테 공장의 최고관리자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회색 늑대 사냥 DLC 미션에서 등장하는 목표.


8. 적과 연합군[편집]



8.1. 적[편집]




8.2. 연합군[편집]




9. 무기 및 아이템[편집]


시리즈 최초로 총 4개의 로드아웃이 제공되며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로 나뉘어 있다.[18]


9.1. 총기[편집]


본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1942년이지만 현실상 존재할 수 없는 무기들이 몇 가지가 존재한다.


9.1.1. 주무기[편집]


대미지가 높은 총보다 반동이 적어서 연사력이 좋은 총을 고르는 게 플레이 하는데 쉽다.
이 무기는 당시에 존재 자체는 했지만, 유럽은 물론 북아프리카에서도 수출된 기록이 전혀 없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 게베어 43은 1943년부터 존재했었다.
배율 조정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9.1.2. 보조무기[편집]


기관단총은 주무기가 아닙니다!

-

게임 로딩 중 볼 수 있는 도움말들 중 하나.

DLC 무기이며 이것 역시 실제 생산년도는 1943년이라 고증에 안 맞다.
이상하게도 탄창 용량이 MP40과 똑같이 32발이다. 밸런스 조절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부터가 재현 오류에 해당하지만 해당 총기 이름이 정식 생산되기 이전이자 프로토타입인 MKB42라고 써 놓는다면 넘어가줄 수 있는 부분.
본작의 중화기. 판처파우스트가 등장하는 타작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유일하게 판처슈렉이 등장한다. 이 무기 역시 재현 오류인데, 실제 판처슈렉은 1943년부터 생산되었다.


9.1.3. 권총[편집]




9.2. 기타 아이템[편집]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원형 메뉴를 열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들. 로드아웃에서는 최대 2개까지만 중복해서 가지고 시작할 수 있고 전장에서는 한 종류당 최대 3개까지만 소지하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지뢰와 다이너마이트는 전작과 달리 설치한 후에도 회수할 수 있다. 단, 가득 찬 상태에서 회수하면 그냥 증발해 버리므로 주의.

  • 구급상자
체력을 전부 회복하지만 사용 중에는 움직일 수 없다.

  • 붕대
체력 2칸을 회복한다. 상호작용 중에 이동할 수 있지만 달릴 수는 없다.

  • M24 수류탄

  • 다이너마이트
바닥에 놓기만 할 수 있었던 전작인 V2와 달리 아이템 사용 키를 길게 눌러서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단, 수류탄 보다는 멀리 던지지 못한다.

  • 매립형 지뢰

  • 도약형 지뢰

  • 강선형 지뢰

  • 철갑탄
더 적은 사격으로 차량을 파괴할 수 있다. 로드아웃에 장비할 수 있지만 시체 수색으로는 찾을 수 없으며 탄약 상자나 저격수 시체 옆에서 가끔 습득할 수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적을 유인하는데 사용한다.

  • 부싯돌과 부시
가연성 물질을 땅에 놓고 부싯돌로 불을 붙여 20초 후[19] 에 적을 유인[20]하거나 폭발물을 터뜨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0.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오리지널 (2014)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67/100
6.9/10
[파일:Xbox One 로고.svg
63/100
6.6/10
파일:Windows 로고.svg
71/100
6.9/10
Ultimate Edition (2015)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4/100
7.0/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오리지널
Ultimate
Edition

70/100
FAIR

78/100
STRONG




  • 무늬만 저격 게임이었던 전작의 단점을 어느정도 개선한 작품.

  • 선형적인 플레이였던 전작과 다르게 어느정도 오픈월드적인 요소가 있다.

  • 후방에서 조용하게 목 꺾기로만 근접 킬을 할 수 있던 전작과 달리 적에게 발각되어도 정면 근접 기습[21]을 시도할 수 있다.

  • 맵 곳곳에 있는 오브젝트로 소음을 내어 총소리를 묻는 것이 가능해졌다. AI와 경계 시스템도 개선되어서 어느정도 규칙성을 띄게 되었다.

  • 심박수 시스템은 전작인 스나이퍼 엘리트 V2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거의 없어서 소총으로 집중 조준을 하는데 여전히 불편함이 느껴진다. 또한 앉아서 움직일 때 속도가 매우 느린 것도 여전히 불편하다.

  • 모든 시리즈 중 가장 과거의 시간대를 다루는 게임이다 보니 총기 관련 재현 오류가 가장 많은 작품이다. 전작들은 일본제 소총인 99식 소총 정도로 끝났지만 본작은 게베어 43, M3 기관단총, 판처슈렉 등 실제 역사에서 존재할 수 없는 무기들이 다양하게 있다.


11. 기타[편집]


엄폐할 때 Q키를 눌러 수동으로 엄폐해야 하는 스나이퍼 엘리트 V2와는 달리 본작부터는 엄폐물에 가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엄폐 상태로 전환된다.

전작들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 역시 게임상 독일군들에게서 하켄크로이츠가 일체 눈에 띄지 않으며 독일 아프리카군단의 문장도 실제와는 다르게 표현되었다. 아마도 게임 등의 미디어매체에서 하켄크로이츠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독일 출시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5:58:37에 나무위키 스나이퍼 엘리트 III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얼티메이트 에디션 기준. #[2]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본작의 무대가 되는 북아프리카 전선에 소련군이 존재했던 적이 없다.[3] 이상하게도 후속작과는 달리 수류탄을 던져도 경계 게이지가 오른다.[4] 쓰러진 적들로부터 쌍안경 부품을 수집하여 최대 태그 가능 수를 늘릴 수 있다.[5] 여전히 스크립트상 튀어나오긴 하지만 그 배치 반경에 엄청난 여유가 생겨서 무방비로 얻어 맞을 일은 거의 없다.[6] 인게임 내에서는 매립형 지뢰라고 쓰여있다.[7] 그러나 전작인 V2에서는 기관단총 예비 탄약의 초반 지급량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고 최대 소지량은 난이도에 상관 없이 일정했지만 본작에서는 최대 소지량 마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최고 난이도에서는 아예 무쌍 자체를 하지 말라고 느껴질 정도이다.[8] 참고로 이거 관련 도전과제도 존재한다.[9] 총알 슬로우 모션은 보고싶은데 장기 파열이 징그러워서 보기 싫은 사람은 설정에서 킬 캠 빈도를 엑스레이 없음으로 설정하면 된다.[10] 특히 camo 팩의 경우, 그 느려터지고 지겨운 웰로드 말고도 하이-스탠다드 HDM 소음기 반자동 권총이 있다. 장탄수도 10발에 예비 탄약이 40발. 진짜 암살하기에 절실하게 필요한 물건을 DLC로 내놓다니 더러운 놈들[11] 그런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2개가 멀쩡하게 나온다[12] 유일하게 여기서는 히틀러가 도망가게 내버려두고 지역을 탈출해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는다.[13] 40발짜리 유탄 발사기도 있다.[14] 스팀에서 이번 한글화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다.[15] 엘리트 팬이라는 도전과제가 바로 이거다. V2의 경우 오리지널판은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기에 리마스터판 구매만으로 해당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6] 덤으로 사격장을 관리하는 연합군 NPC가 플레이어를 만나면 인사를 건네고 플레이어의 달성도에 따라 축하해주거나 아쉬워 하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있다.[17] 무기고를 해제하기 전에는 무기고 밖에 진열된 DLC가 아닌 무기들만 쓸 수 있다.[18] 그러나 시대에 맞지 않게 현대 음성 기호를 사용한 점이 좀 아쉽다. 반영에 어울리려면 에이블, 베이커, 찰리, 도그로 써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후속작들에서도 그대로 물려 받게 된다.[19] 20초가 지날 때 까지는 다른 곳에 또 사용할 수가 없다.[20] 바닥의 불을 발견한 적은 발로 밟아 불을 끄려고 시도하는데 이때 암살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21] 단, 난이도가 정예 저격수(어려움) 이상일 경우 적이 저항을 하려들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