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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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선생님에 대한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스승의 날에 많이 부른다. 작사는 강소천, 작곡은 권길상.
원래 가사는 이렇다. 보통은 1절만 부르고 끝난다. 여기서 강조한 부분은 열이면 여덟 아홉이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 혹은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라고 부르며 도리어 원래 가사인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가 틀렸다고 우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양주동 교수가 작사한 '어머니의 마음'과 헷갈리는 일도 간혹 있다.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의 다음 소절로 넘어갈 때 '아아아 고마워라~'로 넘어가게 된다.[1][2]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선생님에 대한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스승의 날에 많이 부른다. 작사는 강소천, 작곡은 권길상.
2. 가사[편집]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2절]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 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3절]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원래 가사는 이렇다. 보통은 1절만 부르고 끝난다. 여기서 강조한 부분은 열이면 여덟 아홉이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 혹은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라고 부르며 도리어 원래 가사인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가 틀렸다고 우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양주동 교수가 작사한 '어머니의 마음'과 헷갈리는 일도 간혹 있다.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의 다음 소절로 넘어갈 때 '아아아 고마워라~'로 넘어가게 된다.[1][2]
3. 기타[편집]
- 대개 훈련병 기간에 많이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많이 부르게 되는데, 이때 백이면 백 모든 훈련병들이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 어머니의 마음의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의 다음 소절로 넘어갈 때 '아아아 고마워라~'로 넘어가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예 조교들이 '헷갈리지 말라'고 강조해서 가르친다.[3] 제목을 어머니 노래로 알고 있거나 어머님 은혜라는 다른노래와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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