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젠/화이트데이

"고교 스이젠.
인연과 마음에 이끌려, 방문했습니다.
아뇨, 단순한 기분 전환입니다만.
거짓말 아니라고요~"

가입 대사

"돌려줄수록, 또 뭔가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과의 인연은 아직 좀 더
계속될 것 같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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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화속성 캐릭터이자 스이젠의 2021년 화이트데이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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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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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음양사, 변모

• STORY 2. 노는 것 처럼

• STORY 3. 소년의 재산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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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뚜렷한 보급형 화덱 취급을 받던 화티볼덱의 포텐셜을 높이고 중흥기를 이끈 일등공신. 스이젠의 존재유무로 화티볼덱의 역량 격차가 천지 차이로 갈린다.

스킬로 소환되는 멀티볼은 여우를 닮은 식신 2개로 양의 식신은 파티가 입는 대미지를 일정 비율 나눠 받는, 토리아와 비슷한 탱킹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음의 식신은 몸통박치기를 한 번 할 때 2타가 들어가는 연타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 즉 키쿠노처럼 서로 다른 능력을 갖고 있는 멀티볼 두 개를 소환하는 형식이다. 여기에 더해 파티에 공뻥을 소소하게 얹어주는데 멀티볼 자체에는 버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 지금까지 화티볼의 탱킹을 담당하던 라이아에 무작정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고 거기에 타에의 콤보 수급력까지 한몸에 갖고 올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어빌리티 1은 멀티볼의 HP를 소폭 상승시키고 개막게이지를 절반 채워준다. 리더 특성 덕에 리더 자리에 있으면 코하네처럼 스이젠 본인은 100%, 다른 열은 50%의 개막게이지를 갖게 된다.

어빌리티 2와 3은 멀티볼의 공격 대미지를 늘려 주는 귀중한 어빌리티다. 어빌리티 2번은 스킬을 쓸수록 멀티볼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것인데, 마찬가지로 자신이 스킬을 쓰면 쓸수록 멀티볼이 강해지는 리더 특성의 2번째 효과와 맞물려 첫 체인에 42.5%의 멀티볼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150%를 확보 가능하다. 또 볼을 30회 플립할수록 멀티볼의 직공딜을 높이고 스킬게이지를 8분의 1 환급해 주는 어빌리티 3번은 쿨타임이 있는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우수한 어빌리티로, '멀티볼의 공격력'과 '멀티볼의 직접 공격력'은 파티 캐릭터들의 공격력과 직접 공격력의 계산식과 같으므로 균형잡힌 아웃풋을 낼 수 있다.

약점패턴 파훼나 피버 브레이크 등 다양한 유틸에 능했지만 정작 그걸 뒷받침해줄 딜이 언제나 부족했던 화티볼의 메시아. 그 전까지 화티볼덱은 멀티볼의 대미지를 높이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화티볼덱의 필수 무기인 옛 왕의 지팡이가 있어도 항상 폭딜이 부족해 끙끙댔는데, 화이젠이 리더 자리에 서면 대부분의 단점들이 상쇄되어 멀티볼 자체의 화력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더군다나 보조플립이라 플립으로 부유와 관통을 얻으면 그 버프가 고스란히 멀티볼에도 전부 적용되어 지속딜이 늘어난다는 것도 매력적인 점이다. 덕분에 풍폐룡처럼 멀티볼이나 연격이 없으면 매우 곤란해지는 보스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출시 시기도 대놓고 '풍폐룡은 화이젠을 필두로 한 멀티볼 덱으로 잡으라'고 암시하고 있어 폐룡토벌로 풍폐룡이 떴을 때 1순위로 불려가게 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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