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노 유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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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과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 「해피 레인♪」의 멤버 스즈노 이토의 남동생. 두뇌가 명석하다. 에델로즈를 걱정하여 입학을 결심한다. 쿨한 척하지만 누나에게서 물려받은 츤데레이다. 자칭 제우스[5].
키가 작아서 이치죠 신에게 초딩 취급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계열은 누나와 같은 츤데레(...) 계열.

한국어판 전작에서 분명히 강얼이라는 한국어명으로 등장한 캐릭터인데 혼자서만 일본어 이름으로만 표기된다(...). 게다가 본작에서 등장도 안하는 누나도 한국어명인 강이음으로 소개가 된다.

이미지 색깔은 보라색으로 전작의 누나와 같은 색깔이다.

쿨하고 조금 건방진 막내 캐릭터! 극장 애니메이션 「KING OF PRISM」 연속 신캐릭터 인터뷰: 스즈노 유우 (킹프리 개봉 전 2015년 인터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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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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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노 이토의 남동생.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는 것을 좋아한다. 첫등장 당시에는 아빠와 누나와 떨어져서 엄마와 함께 홋카이도에 살고 있었다. 30화에서 후쿠하라 안이 좋아하는 프리즘 스타가 누구냐고 혹시 자기 팬 아니냐고 묻자 좋아하는 사람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말을 하려 하지 않았지만 뒤에서 린네가 나무를 보고 '베루...'라고 하는 순간[6] 흠칫하는 것을 보면 아마 렌죠지 베루인 것 같다. 결국 47화에서 베루한테 사인해달라고 하는 것으로 베루의 팬임을 인증했다. 엄마인 츠루도 대놓고 베루의 팬이라고 하는 건 덤(...)

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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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신이 에델로즈 기숙사에 온 첫날, 키가 작은 탓에 초등학생 취급을 받자 발끈해 자기는 중학생이라면서 이름을 제우스라고 소개했다.

2.3. KING OF PRISM PRIDE the HE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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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레인 내부에서 연속 점프를 가장 많이 뛰고 프리즘 퀸 컵에서 2등을 한 누나[7]랑 달리 뭔가 애매한 실력을 가졌는지 프더히까지 단독으로 프리즘 쇼를 보여주는 모습이 없다. 그래도 나름 전작과의 연결점이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pride를 빼앗긴 하야미 히로에게 누나를 불러내서 곡을 제공하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서 누나의 비중을 늘려주는 활약을 한다. 프리즘 킹 컵에서 자신이 준 곡이 아니라 pride를 선택하자 '기껏 곡을 써줬더니 저런다'며 초조하게 지켜본다.

2.4.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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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레인♪〉의 멤버 스즈노 이토의 남동생. 두뇌 명석. 에델로즈를 걱정해서 입학을 결심한다. 기본적으로 선배에게도 반말을 사용하며, 쿨한 척하지만 누나를 닮은 츤데레. 에델로즈 작곡 담당.

-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캐릭터 소개

"전지전능한 제우스 강림!"

- 오버 더 레인보우와 같은 진정한 동료를 소망하는 유우[8]

공식 캐릭터카드 소개

1부 프롤로그 편에서는 오버 더 레인보우가 맡았던 광고들을 The 셔플이 가로채갔다며 화를 내다가 TV에 나온 타카다노바바 조지의 섹드립에 '이게 공중파에 나올 수위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프리즘 킹 컵 이후 입학생이 쇄도해 에델로즈가 으리으리한 새 건물로 이사하자 드디어 자신의 시대가 찾아봤다며 자신만만해 하고, 같은 건물을 쓰는 벨로즈의 렌죠지 베루를 발견하고 뺨에 홍조를 띄우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베루가 업무 때문에 바빠서 얼굴을 보기도 쉽지 않게 되자 침울해하고, 그 때문인지 타카하시 미나토의 말에 의하면 에델로즈 구 교사로 돌아가자는 말을 제일 먼저 꺼냈다고 한다. 하야미 히로 타도를 외치는 건 여전해서 기숙사 목욕탕에 오버레 3인이 깜짝 등장했을 때 베루는 못 넘긴다고 히로에게 공언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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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미나토 편에서는 에델로즈 신입생 중 막내라서 그런지 미나토가 시즈오카 고향집에 내려간 사이에 과자와 탄산음료로 끼니를 때운다. 미나토가 요리를 도맡기 전 순번제로 식사 당번을 할 때도 과자와 탄산음료를 식사라며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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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유우 편에서는 가족 이야기와 과거사가 중심이 된 동료들의 서사와 달리 해당 내용을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서 이미 보여주었기 때문에 천재의 고뇌에 방점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한다. 프리즘 원을 앞두고 유닛송으로 어떤 곡을 부를지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당연히 신곡을 불러야지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큰소리를 치며 각자가 부를 솔로곡도 새로 써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타카하시 미나토가 유우를 위해 햄버거 세트를 식사로 만들었음에도 손도 대지 않고 끙끙대다가 유닛송에 대해 의견 좀 내보라고 동료들을 닥달하지만, 다들 유우가 제시하는 대로만 따라가자 '항상 나한테 떠넘긴다'며 화를 낸다. 이에 대해 '자기가 다 하겠다고 장담하더니 이제와서 딴소리를 한다'고 코우가미 타이가가 따지자 쥬오인 카케루와 이치죠 신이 뜯어 말리는 동안 유우도 발끈해 더 이상 노래를 작곡하지 않겠다며 토라진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사이온지 레오가 바닷가로 가서 합숙하며 기분전환을 하면 작곡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꺼내고, 모두들 여기에 찬동하면서 남국으로 합숙을 떠나게 된다.

쥬오인 그룹 계열 여행사를 통해 남쪽 섬으로 놀러 간 에델로즈 신입생들은 해수욕, 스노클링, 동굴 산호 구경, 카누, 현지 음식 식사 등 여름 바캉스처럼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유우는 다들 노래 언제 만들 생각이냐고 혼자서 속을 끓인다. 결국 합숙 마지막날까지 유닛송을 만들지 못하자 노천탕에서 휴식을 취하던 동료들을 향해 '이제 앞으로 어떻게 돼도 난 모른다'며 소리를 지르고 숙소를 나가버린다. 밤이 늦어도 숙소로 돌아오지 않자 그동안 유우가 받았던 압박이 얼마나 컸길래 이 지경까지 왔나 다들 후회하는 동안 미나토는 미하마 코우지로부터 들었던 유우의 과거사를 들려준다.

한편 기타를 둘러메고 숙소를 나가 무작정 걷던 유우는 신이 건 전화도 받지 않고 섬의 높은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보고 감탄하다가, 자기도 오버레나 누나들과 같이 동갑내기 동료를 만들 수는 없는지를 생각하며 우울해한다. 그러는 동안 유우의 과거를 알게 된 동료들은 유우를 찾기 위해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 허탕을 치고, 누나의 전화를 받은 유우는 동료들이 나만 믿고 있으니 작곡에 대한 걱정일랑 말라는 허세를 부리며 통화를 마친다.

그와는 별개로 아무리 기다려도 동료들이 찾으러 오지 않자 불평하면서 돌아가려고 하지만 길을 잃은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휴대전화 전원까지 나가버려 지도도 볼 수 없게 된다.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다시 자리에 앉아 밤하늘을 보던 유우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만들어가고, 합숙하는 동안 있었던 일들과 에델로즈 기숙사에서의 일상을 떠올리며 자기에게도 이미 동료가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는다. 여기에 동료들이 달려와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하자 잠시 동요하더니 어린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린다. 물론 숙소로 돌아간 후에는 자신이 만든 곡에 감명받아 운 것이었다고 변명했지만, 노래를 완성했다는 사실에 다들 놀라 들키지 않았다. 대신 유닛송의 가사만큼은 모두가 함께 써보라고 제안해 그날 밤을 새워서 노래를 완성하고[9], 시간이 흘러 프리즘 원 대회날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프리즘 점프를 뛰기 전 페어펫 없이 프리즘 라이브를 선보이며, 그것도 악기 하나가 아니라 기타, 드럼, 키보드를 연속으로 연주한다.

첫 번째 점프: 나의 모든 힘을 해방시키겠어! 난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거야. 고귀한 장미 화원에서 슬픔의 비를 뛰어넘어 무지개의 샹그릴라 저편에! 무한한 우주를 맴도는 새로운 별자리를 만들어 주지! 그 이름은 에델로즈! 샤이니 세븐 스타즈! 셉텐트리온! 만물창세! 천지창조! I am Zeus!

프리즘 쇼 결과 7750캐럿을 얻어 에델로즈가 슈왈츠로즈에 앞서는데 기여하며, 공연을 보러 온 부모님과 오버레 및 누나들을 향해 자신에게도 (나이 차이가 있는) 굉장한 동료들이 있다고 자부하면서 활짝 웃는다.

쿠키 영상에서는 입버릇처럼 말하던 제우스로 분장하고 나오지만 신은 후쿠로쿠쥬, 유키노조는 쥬로진, 타이가는 비샤몬텐, 카케루는 호테이, 미나토는 에비스, 레오는 벤자이텐으로 분장하자 올림포스 12신이 아니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그러자 동료들이 제우스와 비슷한 역할을 찾았다면서 새로 분장시킨 결과가 다이코쿠텐이었고, 칠복신이냐며 한숨을 내쉬다가 올림포스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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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신 편에서는 신의 육체를 강탈한 샤인의 프리즘 쇼를 보고 대단하다며 놀라워하다가, 공연 직후 의식을 잃고 의무실로 실려간 신을 보면서 '대체 정체가 뭘까? 설마 사람이 아니라거나...?'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는 사이에 슈왈츠로즈의 유닛쇼가 끝나면서 에델로즈의 패배가 확정되자 히로와 베루의 이름을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언노운 편 에필로그에서는 가족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2.5. KING OF PRISM ALL STARS 프리즘 쇼☆베스트 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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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에피소드 '프리즘 히어로 셉텐트리온'에서 퍼플 트리온[10]으로 등장한다. 보라색 타이츠에 금색 장신구들을 입어 알렉산더가 "네녀석한테 예산을 다 쓴 거냐!"라며 태클을 건다.

무대 'Shiny Stellar'가 베스트 텐 10위에 들었다.

엔딩이 끝난 후 에델로즈 목욕탕에서 후일담을 나눈다. 셉텐트리온 멤버들 모두 각자 찍고 싶은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유우는 우리들이라면 뮤지컬이라며 '프리즘 오브 뮤직'을 말한다.

3. 마이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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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ゼウス♂ ~俺は最強スタ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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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hiny Stell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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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등장했던 덕분인지 전작의 주인공들의 실루엣이 프리즘 쇼에 나왔다. 또, 전작의 주요 기술인 프리즘 라이브도 선보였다. 복장이나 춤, 대사 등은 중2병스럽다(...). 게다가 점프 중 한쪽 눈색이 바뀌는데, 이 장면이 를르슈 람페르지를 연상시킨다고 느끼는 팬들도 존재하는 듯.

4. 유닛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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