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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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콘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다이노봇의 일원이다.
2. 설명[편집]
스콘은 리더인 그림록보다도 약간 클 정도로 매우 큰 덩치를 가졌으며, 폭파 전문가이다. 스피노사우루스[1]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다이노봇답게 전투력이 굉장하며 주특기는 땅에 굴러 등에 달린 날카로운 가시로 적을 처치해버리는 것. 가시의 강도는 굉장해서 아무리 굴러도 부러지거나 휘는 일 조차 없으며, 인조 트랜스포머 여러 대를 한꺼번에 꿰어서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힘도 세서 건물들을 무너뜨리며 뜷고 달릴 수 있을 정도. 또한 인조 트랜스포머들을 물어서 멀리 날려버릴 수도 있다. 로봇 모드에서 꼬리가 왼팔이 되어 채찍처럼 쓸 수 있다.
크로스헤어즈는 스콘을 파트너 삼게 되면서 뾰족이(Spikes)[2]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편집]
그림록과 함께 사이버트론 기사단의 반역자였으나, 락다운에게 붙잡혔다. 이후 다른 다이노봇들과 함께 옵티머스를 도와준다. 일반적인 스피노사우루스와 달리, 등에 돛이 세 줄이나 달려있어 등 전체가 가시투성이로, 이를 활용해 달리다가 점프한 후 구르면서 등의 가시로 죄다 뭉게버리는데, 강도가 대단한 건지, 가시 하나 휘어지지도 않는다.[3]
락다운과의 싸움이 끝나고 스콘은 다른 다이노봇들과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
3. 완구[편집]
3.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편집]
- 디럭스 클래스 스콘
디럭스 크기로 나온 제품이라 그림록 보다는 작다. 꼬리는 랜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칼이 동봉되어있다. 변형 방법이 특이한 편이라 가동에 좀 제한이 있는 편. 여담으로 랩터로 변하는 슬래시랑 공룡모드시 크기가 비슷하다(.....). 똑같은 디럭스라 어쩔 수 없는 사정이려니 할 수도 있지만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더불어 세계 최대의 수각류란 점을 고려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묘한 기분이 든다. 극중에서 돛이 3개인 모습과 달리 돛이 한개이다.
3.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집]
- 프리미어 에디션 보이저 클래스 스콘
2017 토이페어에서 다른 신제품들과 함께 공개. 영화판에 가까운 모습을 했다.
4. 기타[편집]
- 컨셉아트
- 영화에 나온 다이노봇들 중에서 가장 크다.[4]
- 움직임은 영화에 나온 다이노봇들 중에서는 제일 둔한듯 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18:28에 나무위키 스콘(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생김새는 2014년 이전에 나왔던 복원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2] 일본어 더빙판에선 토게토게(とげとげ. 가시 돋친, 삐쭉삐쭉 이라는 뜻).[3] 잘보면 크로스헤어즈는 옵티머스처럼 앉지 않고 가시 두개를 조종 스틱 마냥 잡고 서있다.[4] 2014년에 새로운 복원도가 나오기 이전의 스피노사우루스를 모델로 했기 때문에 그림록보다 키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