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블라드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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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배.
1. 설명[편집]
로키가 토르의 아내 시프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려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쟁이들을 경합시켜 만든 물건들 중 하나다. (묠니르와 궁니르도 이때 만들어졌다.)
접으면 주머니에도 넣고 다닐 수 있지만 펼치면 모든 신들을 태울만큼 거대해진다는 마법의 배.
폭탄드롭(…)이 가능한 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전해지는 전승중에 저 배가 활약했다는 사례는 없다.
애초에 이걸 받은 프레이는 굴린부르스티 역시 받았고
2. 대중문화 속의 스키드블라드니르[편집]
하베스트의 초기 개척작업이 완료된 후에, 스키드블라드니르 호는 궤도상에서 1년여를 더 남으면서 티이라의 기본건설구조와 궤도 엘레베이터의 건설을 도왔다. 임무를 마친 후에는 행성 표면에 착륙한 후에, 해체되어 자원으로 사용되었다. 이 함의 동력부는 후에 하베스트 행성의 도시중 하나인 utgard의 동력원으로 사용되었다.
스키드블라드니르가 해체된 후, 탑재되어있던 AI 로키는 하베스트의 농경활동을 담당하는 AI로 역할이 바뀌었다.
스키드블라드니르가 해체된 후, 탑재되어있던 AI 로키는 하베스트의 농경활동을 담당하는 AI로 역할이 바뀌었다.
- 딱히 상관은 없지만 메이플스토리의 팬텀의 외제차 라이딩의 이름이 스키드블라드니르다.
- 유희왕의 랭크 9 엑시즈 몬스터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의 모티브이다. 정작 설정 상으로 다른 환상수기들을 실을 수 있다는 점만 스키드블라드니르에서 따왔을 뿐, 효과는 제외 관련 효과밖에 없다.
- 갓 오브 워에서 헬하임을 탈출하던 도중 미미르에 의해서 잠깐 언급이 된다. 이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프레이 일행과 함께 바나헤임을 탈출하면서 등장하며 접혀있는 모양은 종이로 접은 딱지를 떠올리게 한다. 바나헤임을 탈출한 이후에 프레이는 크레토스 부자에게 스키드블라드니르의 소유권을 넘긴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3번째 확장팩인 라그나로크의 서막에서 등장하는데, 본편의 아스가르드나 요툰헤임 파트와는 달리[1] 이번 확장팩의 배경인 스바르트알프헤임은 맵의 규모도 크고, 특정 재화를 모을 습격 컨텐츠가 존재하기 때문에 롱쉽을 탈 수 있다. 그런데 본편에서는 에이보르가 뿔피리를 불어 롱쉽을 호출했는데, 여기서는 하비인 것을 감안을 하였는지 스키드블라드니르를 사용하여 롱쉽을 호출하는 섬세함을 보여준다.[2] 그런데 원전에서는 스키드블라드니르를 프레이가 받았다고 묘사가 되었는데 여기서는 왜 하비가 소유하고 있는지는 묘사가 되어 있지 않다.[3]
-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의 주인공 매그너스 체이스는 프레이의 아들이라 자기만의 스키드블라드니르를 받는데, 하필 전체가 노란색이라서 배 이름이 '빅 바나나'가 됐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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