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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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타 선술집 전투/카드 1. 개요[편집]
아몬 도전에서 사용되는 카드풀. 핵심에서조차 변화가 많이 발생하여 문서를 분리하였다.
1.1. 황금 카드[편집]
전장과 동일하게 3개의 카드를 모으면 황금이 된다. 두 장의 카드가 전장에 진입한 채로 3번째 카드를 구매하면 되는데, 다만 저장한 카드는 바로 합쳐지지 않고 황금 카드 제작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전장과 동일하게 제작시 미리 나와있던 두 카드의 유닛을 합치고 선술집 레벨의 상위 레벨 카드 세 장을 선택지로 제시하며, 혹은 4번째 선택지로 황금 카드 전용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 시 황금 카드에 적용된다.[4]
대부분의 경우 고유 효과도 두배가 되는 전장과 달리 효과의 성능이 항상 2배가 되지는 않는다. 대신 황금이 되기 전에도 카드의 오른쪽 위에서 황금 카드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확인 후에 필요에 따라 만들도록 하자.
1.2. 테란[편집]
- 1레벨
가장 쉬운 임무를 가진 카드. 임무 완료 시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구매하며 초반에는 특히 이걸 사면 3턴에 자연스럽게 카드 2장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자체 전투력은 최악으로, 화염차는 화염기갑병 변신 시간을 잡아먹는데다 그 스펙이 지나치게 열악하고 사신도 약하기 때문에 집었을 때 1~2턴에 지기 쉽다. 임무 특성상 황금 카드를 가장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점은 나름의 의외의 장점.
참고로 임무 진행 현황은 0/2로 표기되는 데, 대신 자신의 진입도 셈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 한 장을 진입 시키면 되는 것은 동일하다. 황금 카드를 만드는 것은 진입으로 세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 자체가 황금이 되면 임무 진행 현황 0/2인 상태로 2장을 진입시켜야 하는 것. 대신 몇가지 특수 능력으로 임무를 초기화한 경우 2장에 1원으로 효율이 감소하니 운영에 주의.
테란 바이오닉 덱의 중추. 해병은 단일 스펙은 약하지만 수가 쌓이면 무시못할 화력을 선보이기에 손쉽게 신속생산을 발동시킬 수 있는 건설로봇이나 헤라클레스같은 영웅들이 초반에 집고 시작한다. 다만 테란 생산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초반에는 반응로 생산조차 쉽지 않아 오히려 약해졌기 때문에 초반부터 집고 빌드업을 하기보다는 고레벨에 가서 바이오닉을 가겠다고 결심했을 때 집고 기술 반응로를 부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2레벨
테란 딜탱의 주축인 화염기갑병(정예)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화염차는 그 자체로는 별로긴 하지만 비밀 작전을 통해 정예화를 거칠 수 있고, 골리앗도 매한가지인데다 골리앗은 마지막 라운드만 빼면 사거리를 늘릴 수록 딜을 폭발적으로 뽑기로 유명한 유닛이므로 2레벨 밸류치고는 꽤나 좋은 카드다.
코브라 세마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으며 상성도 많이 타는 편인지라 무빙샷을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 모드가 아닌 이상에는 2렙 카드치고는 꽤나 약한 파워를 보여준다. 그래도 임무로 부가 효과를 얻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많이 하게 될 새로고침을 댓가로 발견을 하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오면 간간히 집게 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초반을 조금 포기하고 이 카드를 4레벨 이상까지 끌고 가서 빠른 발견으로 고렙 빌드를 잡는 용도로도 자주 사용된다.
가장 낮은 티어에서 찾을 수 있는 부속건물 교체 카드. 사서 신속 생산을 발동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다시 파는 역할이다. 과학 원정대와 달리 배치가 없어서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한다.
생각보다 허크가 초반에 나쁘지 않은 유닛이기 때문에 패업을 작정하고 노리는 영웅의 경우 패업과 초반 병력 확보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 강점.
- 3레벨
정예 화염방사병은 개편 전 화염기갑 특전병급의 정신나간 맷집을 자랑하는 테란의 최고급 탱커 유닛이다. 반응로로 늘어나는 화염방사병도 비밀작전을 통해 정예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3레벨치고는 상당히 강력한 탱킹 밸류를 보여주는 카드.
일찍이 집어 무작위 임무 카드로 약간의 자금 이득을 볼 수도 있으며, 혹시 임무 위주로 덱을 운영하고 있다면 유전자 퇴화를 통해 선술집 업다운으로 임무 카드를 보충할만 하다.
바이오닉의 중추 2. 또한 타이커스의 핵심 카드로 대량의 불곰을 쉽게 생산할 수 있으며 불곰은 그 내구도와 강력한 중장갑 제압능력이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개편을 통해 신속 생산의 생산력이 감소했지만 정예화가 된 채로 생산되어 정예 사관학교가 확정이 아닌 영웅도 써봄직하게 되었다.
사팔에 특화된 카드. 생각외로 대량의 사이클론은 다소 느린 목표물 고정의 딜타임을 고려하더라도 쓸만한 축에는 드는 편이다. 스완이 아닌 이상에야 땅거미 지뢰는 극초반 이외에는 그리 쓸모는 없다고 보면 되니 사이클론 위주로 생산하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기술 반응로를 달고 있거나 부속건물이 2개 이상 있어서 반응로/기술실이 모두 있으면 두 효과 모두 발동한다.
배치도 있고 부속건물 교체도 해줘서 많이 집게 되는데다 임무도 효과가 괜찮아서 다목적으로 자주 집는 카드. 배치로 전장 배치에 개입하는 목적으로도, 임무 완료를 트리거로 하는 카드를 발동시키는 용도로도, 부속건물 교체용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밤까마귀를 수급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기도 하고, 부속건물을 영능 이외의 수단으로 직접적으로 늘리는 유일한 카드라서 워필드나 호위 작전과 조합하여 부속건물 창고처럼 쓸 수도 있다.
- 4레벨
현재 테란의 핵심인 워필드를 매우 저렴하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수량이 많고 빨리 나오는 이 카드가 찾기 쉬우며 임무 3개는 사신과 화염차, 과학 원정대 등 쉽게 깰 수단이 많아 어려운 조건도 아니다.
정예 망령이 나쁘진 않다만 성능이 애매한 편이고 핵심은 임무 초기화 효과. 자체 임무 초기화가 불가능한 카드들과 조합하여 임무 보상을 여러번 챙기는 것이 핵심.
해방선의 인공지능 상태는 썩 믿기 어렵지만 정예 바이킹으로 제공권 잡는데 도움이 꽤 되는 카드이며, 여러 임무관련 카드 개편으로 해방선 불리기도 꽤 쉬워져서 써봄직하다. 해방선이 정예가 따로 없어서 바이킹에 정예화를 몰기가 좋다는 것이 장점.
메카닉 지상군의 주축인 공성 전차와 그 사기적이라는 투견을 동시에 얻는 카드. 공성 전차를 주는 유일한 카드다. 투견 또한 해당 카드에서만 등장한다.공성 전차나 투견이나 현재 아몬 도전에선 인플레가 꽤나 진행되었기 때문에 비밀 작전 없이 카드 자체가 좋다고는 하기 묘한 감이 있다.
반응로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닉 체제를 갖출 때 대량의 해병을 충원하기 좋은 카드. 반응로가 하나 있는 기준으로는 너프긴 하지만 다량의 카드에 고루 뿌린다는 점도 좋기도 하고 부속건물이 많이 모이는 워필드 같은 경우에 대량으로 해병을 생산할 수 있따.
기술 반응로 발사기. 즉시 기술 반응로를 부착해주는 데다 배치도 되기 때문에 기술 반응로를 찾고 있다면 1순위로 찾게 된다. 기존과 달리 한 장으로 2개의 기술 반응로를 변경할 수 있으나 부속건물 복사 기능이 삭제된 탓에 부속건물을 늘리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 5레벨
강제로 황금을 만들고 다음 턴에 터트려버리는 기묘한 성능의 카드. 카드가 아예 삭제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활용은 어렵고[5] 꼴랑 1턴 황금 유지해서 효율을 낼 카드도 얼마 없기에 보통은 황금 제작으로 3개분을 만들어 상점에 더 풀거나 상기한 위상 조정과 조합하여 업그레이드를 지우고 황금 변환 효과만 남겨서 쓴다. 아니면 어차피 15라운드거나, 업그레이드 슬롯이 다 차서 업그레이드가 추가될 수 없다면 써도 된다.
황금을 만들면 공짜 황금 발급권이 되기는 한데, 황금작 하는 것도 문제고 이미 필드에 나온 카드에만 된다는 것도 문제거니와 이 카드를 웬만큼 빨리 두개 내놓은 것이 아닌 이상에야 이걸 계속 갖고 있거나 총알받이 두개를 지울 생각을 하자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다만 중포 장착 토르의 경우 5레벨 테란 카드 둘을 이 카드로 변환하고 황금작을 해서 이 효과를 써먹는게 매우 쉬운 편.
근위대 불곰의 성능은 물량이 받쳐준다면 생각보단 나쁘지 않고 반응로 조건부도 유닛 밸류에 비해 낮은 편이라서 테란이라면 계속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용도가 많은 카드라서 그렇게까지 권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빨간색으로 나오는 특정 영웅용 고유 카드는 황금으로 만들 수 없다.
중급 예언을 새로고침할 수 있는 카드. 중급 예언에는 은근히 존재 그 자체가 빌드를 크게 가르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특정 예언이 꼭 필요한 덱, 혹은 특정 예언이 필요는 했는데 일정 시점 이후로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즉시 효과를 보는 향상된 업그레이드, 과잉공급등의 예언을 집었을 때는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왼쪽 상단에 지속 효과로 표기되는 예언이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재밌는 것은 1턴짜리 효과인 피의 의식을 쓸만큼 써먹고 턴종료 직전에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정도.
반응로 20개라는 굉장히 높은 조건이 있긴 하지만 더욱 상향되어 강력한 오딘을 무려 생산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승리할 때마다 반응로를 늘려 조건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카드 상향 이전에는 스텟먼이 너프당하고 유일하게 부속건물을 꾸준히 늘리는 과학 원정대는 '기술실' 생산이라서 워필드로 매 턴 1~2개정도 늘리는 것 이외에는 스텟먼까지 써야 늘릴 수 있어 늘리기가 대단히 어려워져서 오딘 생산이 매우 심각하게 어려웠었다.
진입 시 좌우 카드의 해병들을 6:1, 정예는 3:1 비율로 타우렌 해병으로 교체해준다. 타우렌 해병은 체력은 교환비에 비해 우수하나 화력은 교환비에 비해 떨어지고, 다만 소수화로 인해 방어력 영향을 덜 받아 좋다는 점은 있고 대신 덩치가 좀 커서 축소 광선 의존도가 꽤 높아진다.
반응로 효과는 워필드의 이지스 근위대 변환보다도 상위호환 수준이지만 반응로 요구치가 너무 높다는 점이 거슬린다. 어차피 바이오닉이래도 제대로 바이오닉이 들어가는 주력 카드는 3~4장정도이니 수량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기도 하다.
토르를 생산하는 카드. 메카닉에서 맷집과 꽤 괜찮은 지상 화력을 담당하므로 가치는 생각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멩스크의 경우 근위대 토르의 대공 능력과 탱킹력이 무지막지해서 있는 것이 좋지만 전투순양함에 비해서는 우선순위가 좀 낮다.
전투순양함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카드. 임무 자체는 너프당하긴 했지만 5단계로 내려오며 확보가 쉬워졌고 기술실의 추가생산 효과도 있는데다 공군사관학교처럼 자신의 것이 아닌 임무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사신과 화염차등의 가벼운 임무를 호위 작전으로 초기화시켜가며 쓰면 기존보다 생산 난이도 자체는 낮아진 편이다. 그래도 전투순양함은 그리 좋지 않아 이 카드만 맹신하며 게임하지는 말자.
- 6레벨
건설로봇이나 테란 빌드 헤라클레스의 워너비 필수 픽. 사령관 레이너는 그 자체로 강력한 버프카드로 자극제의 패널티를 상쇄하고 아군 유지력을 대폭 끌어올려주며, 저격수 레이너는 바이오닉답지 않은 긴 사거리로 사거리 한계가 발생하기 쉬운 바이오닉의 단점을 크게 메워준다. 황금 카드를 통해 부속건물을 여러개 가질 수 있는 아몬 도전 특성상 사용하기 조금 더 쉬운 편. 다만 저격수 레이너가 은근히 물투력의 대명사라서 아몬 도전에서는 잘 쓴다고 보긴 어렵다.
테란의 병력 압축 카드. 자잘하게 부속 건물과 약간 희귀한 밤까마귀등의 유닛을 흡수하기도 하고, 게임 막바지에는 주력 병력을 흡수해서 데스볼로 만들어준다. 부속 건물을 흡수하는 효과때문에 병력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써야 하기도 하고 자연스레 부속건물이 다량 모이고, 이를 비밀 작전과 조합하면 병력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지기 때문에 테란을 하는데 워필드를 안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모든 카드에 정예화와 파격적인 사거리 보충 효과를 뿌리는 카드. 부속건물을 늘릴 수 있는 만큼 늘리는 것이 좋은 현재 테란에게 자연스럽게 엄청난 사거리 증가 효과를 끼얹음으로써 가히 일방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필수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종족값을 가리진 않기 때문에 타 종족도 쓸 수는 있겠으나 타 종족은 부속건물을 얻는 수단 자체가 까다롭다는 점때문에 활용은 어렵고 테란이 종변을 했을 때도 효과를 문제없이 받을 수 있는 정도나 주력 카드를 테란으로 종변하고 미리 부속건물을 모아둔 워필드에 이식하는 정도가 가능하다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1.3. 프로토스[편집]
- 1단계
소환의 튜토리얼 같은 카드. 1턴에 구매하면 파워도 좋은 편이고 2렙에서 토스를 하나 더 구매하면 이걸 팔아서 전투력을 거의 보존할 수 있어서 1턴에 구매하면 꽤 좋다.
공허 수정탑을 자체 생산하는 효과가 있어 이른 타이밍에 집은 후 중반에 집결을 발동할 카드를 찾아 동력을 넘겨줘 빠른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어 프로토스 빌드업을 할 때 매우 좋은 카드.
- 2단계
보물 사냥꾼과 비슷하지만 선택한 카드가 적으로 참전한다. 공허 장막 배율도 모두 받아서 참전하므로 내 필드가 약할 때 보물 사냥꾼 용도로 집기엔 부담이 있는 편이고, 후반에는 보물 사냥꾼보다 요구하는 자원 수치가 적다는 점, 원하는 카드가 안 나오면 어차피 그걸 받으나 이걸 파나 같은 가격이라는 점때문에 발견을 조금 더 가볍게 볼 수 있다. 다만 리롤에 예언 등의 이점이 있다면 보물 사냥꾼보다 별로일 수도. 또 기본 황금 판정이라 황혼 집결 아르타니스가 잡자마자 영능으로 효과를 바꿔버리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카드에 무슨 짓거리를 하더라도 일단 진입 효과를 발동했다면 고른 카드가 적으로 참전하는 것은 확정된다.
참고로 진입 시 효과를 다회 발동시키는 능력과 연계할 경우, 적으로는 여러 카드가 참전하지만 능력은 덮어쓰기되어 카드는 하나만 주므로 패널티만 강해지므로 주의.
집결의 튜토리얼급 카드. 초반에 광전사의 위력은 꽤 괜찮은 편이고 집결 요구 수치도 낮아서 적당히 사서 초반을 강하게 가져가고 이후 대충 팔아도 전투력에 크게 흠이 생기지 않아서 좋다. 후반까지 쓰는 경우는 승진식과 조합하여 불멸자 공장으로 사용하는 정도.
과거의 파상공세를 떠올리게 하는 추적자 대량양산 카드. 등장 시기가 빠르기 때문에 초반부터 사팔을 활성화할 수 있는 영웅이라면 초반을 넘기는 카드로 좋고, 이외에는 그렇게까지 가치가 있다고 하긴 힘들다.
단순한 효과의 카드지만 1레벨에는 2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바퀴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카드 한 장 추가로 연구개발 계획의 카운트를 채우거나 예언 조합에 따라 공짜로 카드를 낸 효과를 낼 수도 있어서 구매 효율이 매우 좋다. 아래의 전자기 충전을 위해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다만 감시자의 눈의 발견 풀을 꼬아먹는 것이 흠.
오월동주의 생체물질 동력에서 레벨 조건부를 제거하고 종족 조건부를 프로토스로 이식한 카드. 연구개발 계획과 전투자원 방안이 아니라면 사고 파는데 아예 이득이 없던 생체물질 동력과 달리 프로토스 카드는 수정 에너지 집중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현재 프로토스 카드풀에 사고 팔 카드가 꽤 많기 때문에 수정탑 동력을 기반으로 활용하는 광전사, 확산 진입 탐사정은 거의 목숨 걸고 찾는 카드이며 이외에도 자원이 넉넉한 영웅들이 프로토스 덱을 갈 때 보호막 재충전을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 있으면 구매한다.
- 3단계
잘못 박은 업그레이드를 가스로 되돌린다는 대체불가한 무지막지한 메리트를 지닌 카드. 뮤탈리스크의 역병 군단이 없다면 게임 내 유일한 가스 추가 공급 수단이 되어 어느 영웅의 어느 덱에나 다 어울리며 업그레이드 형식이면 일단 다 지울 수 있지만[6] 황금 광부는 지워도 원래 효과가 돌아오진 않는다. 참고로 업그레이드 제거의 선택지는 최대 4개만 뜨기 때문에 적용된 업그레이드가 5개 이상인 경우 지우고 싶지 않은 업그레이드가 대신 뜰 수 있다. 주로 전술 장비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업그레이드를 지울 때 원하는게 안 나오는 경우가 잦다.
수정탑 공급기. 배치도 있고 자기 기준 오른쪽 카드들에 수정탑을 하나씩 꽂아주어 좌측 우선으로 공급하는 공허 수정탑에 비해 동력을 분배하기 쉽다. 고위 기사는 보기가 힘들 뿐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라서 상대를 좀 가리긴 하지만 초반에 엄청난 파워가 되어준다. 요즘에는 좌우에 수정탑을 놓는 특성상 덱 중간을 헤집는 경우가 많고, 공허 수정탑만 2개 가진 카드를 사고 파는게 나아서 생각만큼 많이는 안 집는다.
암흑 기사류는 자체적으로 그림자 전사 업그레이드[7]를 받으며 그림자 격노를 써서 적 지상군에게 상당한 폭딜을 넣고 시작하며 기본 공격력도 살벌하지만 광전사와 비교하면 탱킹 능력을 기대하긴 힘들다. 정예를 잘 모으면 대 지상 처리능력이 극도로 상승하는 상당히 좋은 유닛이지만, 아몬 도전의 적 파워를 생각하면 격노 발사기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없어 채용률은 적을 확정적으로 묶고 시작하는 확산 케리건 정도가 아니면 안집는다. 아니면 승진식과 함께 불멸자 공장으로 운영한다.
황금 카드 제작을 도와주는 카드. 정확히 설명하면 특정 프로토스 카드를 내고, 이 카드를 낸 후 그 특정 프로토스 카드 2번 카드를 사용하면 이미 나와있는 카드와 이 카드가 합쳐져 황금이 된다. 자치령 징집병+위상 조정과 비교하면 저 조합이 2가스를 얻고 4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제기를 사용하면 황금 보상이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장점이 있고 3레벨이라 징집병에 비해 찾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이 카드 3장으로 이 카드를 황금으로 만들 수는 없으며, 3레벨 이상의 카드는 상관없지만 3레벨 미만의 카드를 이 카드로 황금을 만들면 3레벨 카드로 셈한다.
사고 팔때마다 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후에는 수십기의 해적선을 모아 적을 통째로 묶고 시작하는 것조차 가능할 정도. 대공밖에 안 되긴 하지만 대공유닛으로서의 스펙도 나쁘지 않다. 이 소환 수량 증가는 상점 전체가 공유해서 내가 사서 팔면 다른 아군이 다음에 사는 해적선의 소환 수량도 증가한다.
참고로 소환되는 해적선 수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전장의 이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두 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하나는 보관하고 하나를 판 후에 두번째를 팔도록 하자.
- 4단계
고위 기사를 대량으로 불려주는 카드. 고위 기사의 밸류는 나쁘지 않으나 고위 기사라는 유닛을 주력으로 쓰려면 필수적으로 사이오닉 집중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데, 소환진이 삭제된 현재는 고위 기사를 대량으로 한 카드에 모을 수 없어 환류 요원 및 초반 광역 요원 그 이상의 역할을 시키기가 어렵다. 보통 주력으로는 안 쓰고 그래도 에너지 파동에 사이오닉 집중을 넣었으면 보조로 쓰는 정도.
공허 포격기를 대량 보급할 수 있는 카드. 집결 요구 수치가 슬슬 높아지긴 하지만 매턴 늘어나는 공허 포격기는 프로토스 덱에서 드문 지상/대공이 전부 가능하면서 화력 낭비 없고 밀집 화력 좋고 정예화로 추가 스펙업까지 가능한 올라운더형 유닛이라 쌓이고 쌓이면 중장갑에 한해서는 아예 갈아버린다 싶을 정도의 파괴력을 뿜어낸다. 전반적으로 덩치도 큰 프로토스의 밀집 화력을 상당 부분 담당하지만 다소 물렁한 스펙과 낮지 않은 선술집 단계, 황금 전까진 은근히 쌓기 힘든 수량, 시증 외엔 공속업을 못 받는 빔 형태 공격 등의 단점이 있어 주력으로 쓰기엔 살짝 모자란다.
진입 시 정예 집정관 1기, 집결로 집정관들을 소환하는 카드. 일반 집정관은 덩치가 엄청나게 큰데 비해 딜과 탱 모두 애매해서 생체전을 제외하면 좋은 유닛은 아니지만 정예 집정관은 스펙이 상당히 좋아지고 사망시 2초 뒤 자폭하면서 사이오닉 스톰을 꽂아버리는 광역 딜러로서 노선을 변경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유닛으로 변신한다. 단점은 일반 집정관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져서 저 산만한 덩치로 길을 막아 다른 유닛들을 뒤에서 비비적대게 만드는 일이 많은데 테란과 달리 사거리를 줄이는 업그레이드도 없기 때문에 밀집화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따라서 공중 유닛을 주력으로 하는 덱에서 지상군으로 쓰기 좋다.
원래 집결 효과를 받지 않던 추가 효과가 집결로 개편되어 집정관 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올랐다.
분열기는 그리 좋은 유닛도 아니고 4레벨 카드라 많이 찾기도 어려우나 체력 관리가 밀리는 상황에서 사고 팔면 광물 1 추가라는 점때문에 나름 자주 사고 팔게 된다. 당연히 프로토스 카드 진입에 이점이 있는 덱이 제일 좋긴 하나 그냥 사팔들에게도 판매 카운트나 진입 카운트 하나 늘리는 용도로 좋다.
- 5단계
스카이 토스의 알파이자 오메가. 대공은 세지만 대지상이 쓰레기인 정찰기와 수도 적고 늘어나지도 않아 어그로 분산이 역할 끝인 우주모함은 덤 수준에 가깝고 핵심은 폭풍함으로, 그 스펙은 매우 뛰어나고 심지어 정찰기와 폭풍함 둘 다 정예화까지 받아서 작정하고 모으면 플레이어가 11라 알다리스의 강함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단점은 집결 요구 수치가 폭풍함 기준으로 7, 2기 생산에 14로 맞추기가 여간 쉽지 않고 인프라 구축도 필요하고 5단계 카드인 만큼 등장도 늦어서 후반라운드에 활약할 만큼 수를 쌓으려면 6단계 아르타니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그야말로 천지차이이므로 운빨도 심각하게 탄다. 심지어 황혼 집결 알타로 영능을 눌러도 기본상태에선 폭풍함 대신 우주모함이 나오기 때문에 저단계에 넣어서 불리는 편법도 불가능. 그러나 일단 조건을 만족해서 뽑기 시작하면 무상성으로 공세들을 지워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고성능의 카드다.
유통기한이 다 한 광전사를 광역딜러 역할을 하기는 하는 아이어 광전사로 재활용하게 해주는 카드. 피닉스 그 자체도 내구성이 꽤 괜찮은 편인데다 집결로 얻는 것이 파괴자라 지상 화력과 탱킹에 상당히 기여하는 바가 많다. 다만 등장 타이밍이 다소 늦다는 것이 단점. 광전사의 정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아이어 광전사도 정예화가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거리낄 것 없이 바꿔줘도 좋다. 단점은 정예 광전사에 비하면 정예 아광은 공격력 증가도 없고 사용 기술인 소용돌이도 딱히 강해지지 않아서 딜적인 강화는 사실상 없고 자체적으로 뭉쳐서 광역 피해를 전부 받아내는 일이 많아 정예 광전사를 변환해버리면 최전방 탱커로선 오히려 불안정해진다. 집결 효과가 소환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막상 소환 키워드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
고효율에 겹칠수록 효과가 폭증하는 프로토스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중복 업그레이드도 등장하기 때문에 같은 업그레이드 겹쳐넣는 용도, 에너지 파동에 추가 업그레이드를 넣는 용도, 혹은 위상 조정과의 조합으로 4광물을 2가스로 환원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말살자는 아주 특출나게 좋진 않지만 불멸자 기반에 기술이 추가된 유닛이라 그냥 집결 카드로 쓰기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불멸자와 거신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카드. 지상판 황금 함대 느낌이지만 둘 다 정예화가 없으면 5렙에 기어나와도 정말 쓸데가 없는 유닛들이므로 모한다르와의 조합은 필수. 다만 정예 거신이 원체 광역 딜링이 좋아서 일정 수량까지는 확보하는게 권장된다.
- 6단계
집결을 한 번 더 발동해주어 최대 조건 시 집결이 3번 발동되게 하는 카드. 무조건적으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동력이 없더라도 강제로 1번은 발동시키며, 황금 함대처럼 집결이 2개 있는 카드는 2개 다 1번씩 발동시켜 효율이 급증한다. 모든 집결 카드의 성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안 쓸 수가 없어 의존도가 매우 높은 카드. 아르타니스 자체도 탱딜이 다 되는 미친 유닛이라서 자치령 징집병과 공허의 메아리를 조합해서 집결을 쓰지 않는 덱도 최전열 내지는 올라운더로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게임 최고의 밸류를 자랑하는 기물. 부여되는 업그레이드는 전투 시작 후 적용이라 기존의 업그레이드 상한을 무시하며 첨단 장비와 병용하면 이론상 업그레이드 16개를 동시에 넣는 것도 가능. 위상 조정, 그림자 포로 주요 프로토스 업그레이드를 마구 중첩시키는 시너지를 노리기에 좋다. 사실상 아르타니스를 뛰어넘는 토스덱의 핵심카드라 워낙에 인기 많은 카드인지라 황금을 만들기도 힘들지만 황금 운용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실수로라도 황금 광부가 붙은 카드를 팔아서 업그레이드가 넘어오는 순간 기본 효과가 바로 삭제되기 때문에 공들여 만든 카드가 그대로 터질 수 있다.
현재는 종족을 막론하고 종변+에너지 파동이 거의 국룰이 된 상황으로, 공허 장막 1% 보장으로 인해 그림자 구름을 피할 수 있으며 어느 덱도 최종적으로 데스볼은 1~2장에 그치고 스며드는 어둠이 단독으로 공허 복제가 가능한 카드라서 6레벨치고는 수급이 쉬워 데스볼을 프로토스로 종변하고 필드를 대충 프로토스로 채워 업그레이드 상한을 뚫는 용도로 채용률이 매우 높다.
황금 효과가 변칙적인 운영에는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프로토스 업그레이드는 그림자 포로 붙혀도 된다는 점, 다른 종족 업그레이드는 종족 변경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 6레벨 특성상 작도 어렵거니와 인기가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황금작에 너무 목매지 않는 것이 좋다.
정예 사관학교를 통하지 않으면 정예화 루트가 없던 특정 유닛들을 위한 카드. 정예화를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었던 정찰기와 폭풍함, 다소 찾는 이가 적긴 해도 상향을 통해 나름 쓸만했던 공허 포격기의 정예화 수단이 되어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광역 정예화된 병력을 판매로 흡수하여 이 자체를 데스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는 사팔중에 거쳐가는 정예 집정관, 정예 사도등을 끌어모아줄 수 있다.
소환진과 아이어 수복이 둘 다 날아가버린 현재 프로토스의 유일한 병력 압축 카드 역할을 함에도 흡수하는 유닛 풀이 너무 좁은 것이 문제.
1.4. 저그[편집]
- 1단계
기존과 달리 맹독충이 1기 줄었지만 저글링이 늘어나 전투력이 상승했으며, 별개로 2장의 카드로 토큰 역할 및 판매 스택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반에 가장 강하면서 자원 이점도 있기 때문에 특정 플랜이 있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1턴엔 이걸 산다.
자원 보존의 목적으로 1라운드 구매율이 매우 높은 카드였으나 군단의 선봉대가 개편된 이후로는 그쪽에 비해 전투력이 딸려서 좀 덜하다. 그래도 군단의 선봉대가 없으면 보통 이걸 사며, 후반에는 브루탈리스크 제작용 바퀴를 생산하는 목적으로 쓰게 된다. 여전히 사팔 지원이 강한 카드긴 하지만 진입 스택도 2개씩 넣어주는 군단의 선봉대의 하위호환.
- 2단계
보급형 황금 광부. 자리에 1칸 여유가 있다는 가정 하에 매 턴 시작마다 공짜 고치를 생성해서 저그 덱이 아닌 영웅들은 고치를 팔아 1광물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좋은 카드다. 저그 덱에 있어선 산란 기물은 솔직히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양이지만 라운드 시작시 산란을 한다는 점 때문에 산란 카드의 추가 구매 없이도 번데기 위치를 잡기 매우 편하다는 독보적인 장점이 있으며 유닛인 여왕도 전투 페이즈에 수혈을 통해 피를 지독하게 채워대기 때문에 꽤나 성능이 좋다. 물론 중후반까지 들고 갈 만큼의 파워는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라운드 시작시에 고치 생성이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건 고치 카드보다 군단 여왕이 좌측에 있기 때문으로, 라운드 시작시에 고치를 남기고 싶다면 군단 여왕이 부화할 고치보다 오른쪽에 있어야 한다. 카드의 효과는 무조건 좌측부터 순차적으로 발동하고, 고치는 라운드 시작시 부화이기 때문에 군단여왕 - 고치 - 저그기물 순이면 군단여왕의 산란이 먼저 적용된 후에 고치가 부화해서 필드에 고치가 남지 않게 되는 원리다.
무난한 히드라리스크 산란용 카드. 산란의 자원 조율능력도 좋거니와 산란시 제공하는 유닛 수가 미세하게 많은게 장점. 당장의 전투력도 2렙 라인중엔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많이 사는 편이다. 독보적인 장점은 공간 조정용 배치 카드면서 고치를 만들어서 총 2원을 환수받을 수 있는 사실상 1원짜리 카드라는 점.
부화로 바퀴를 뿌리는 카드. 그 자체 전투력도 2렙 맞나 싶을 정도로 애매한데다 부화의 조건부 특성상 초반에는 써먹기가 매우 힘들고 후반에는 이딴거 냅둬서 바퀴를 불리느니 바퀴 부대를 사고 파는게 맞다.
자체적으로 맹독충을 불리며, 저글링이 있는 카드를 판매하면 정예 맹독충을 그 수량만큼 얻는다. 2레벨로 내려오며 보다 이른 타이밍에 집을 수 있어 맹독충 밸류도 나쁘지 않은 타이밍에 등장하며, 맹독충 정예의 화력은 중반까진 상당히 절륜하기 때문에 초반에 저글링 카드를 몇 장 집었다면 집어봄직하다.
참고로 고유 효과가 아니라 2장을 내놓으면 2장이 동시에 정예 맹독충을 얻을 수 있으므로, 발견 보상이 급한게 아니라면 저글링을 맹독충으로 불린 후 황금작을 하자.
- 3단계
부화로 뮤탈리스크를 넣어준다. 뮤탈리스크는 그리 좋은 유닛도 아니고 후반에 연계도 잘 안되기 때문에 구매 우선순위는 낮다. 원래는 맹독충 쇄도 시너지라도 있었지만 딱히 개편도 없고 유닛 풀은 쓸데없는 갈귀로 교체된 덕분에 카드풀 채우는 쓰레기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울트라리스크를 산란으로 공급해준다. 흉포한 돌진을 얻은 후에는 1 정예 울트라 산란으로 치환되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사게 된다.
고렙 카드를 많이 필요하는 저그 특성에 매우 부합하는 카드. 이 카드는 3레벨로 찾기가 쉬우며 실상 4~6레벨의 저그 카드를 발견하는 셈이다. 다만 진입시 효과가 있는 카드는 이것으로 찾으면 진입시 효과 사용이 안되므로 전장에 유지할 기생충 군집, 자가라, 니아드라등을 찾는 것이 좋다. 조건을 맞추면 이 카드는 상점으로 돌아가고 상점 기물 갯수를 끌어온다.
- 4단계
내가 판매한 카드를 회수하는 카드. 4개의 선택지가 나오며 상점 기물과 별개로 제시되어 상점 상태에 따라 확률이 변동하지 않지만 찾은 기물은 팔아도 상점으로 들어가진 않는다. 내가 많이 사고 팔수록 좋은 카드를 1원 더 저렴하게 서치할 수 있으며 진입시 효과를 우려먹을 수 있는 헤라클레스의 경우 일부러 처음 찾은 필요한 기물을 팔아버리고 감시군주로 대량생산해 황금작을 하는 등의 변칙운영도 성립한다. 참고로 전장에서 판매한 카드만 카운트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발견풀을 해치고 싶지 않은 카드를 팔아야 하는데 굳이 낼 필요가 없다면 보관함에서 매각하면 된다.
샌드박스 모드 등에서 사팔횟수가 일정 수량을 넘어가면 더 이상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다만 초반을 위해 대충 구매하여 쓰던 카드를 발견 풀에서 제외할 수 없으며 사팔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중급 예언 연구개발 계획을 쓴다면 원하는 카드를 다소 찾기 힘들어지며 그나마 그것을 조금이나마 막고 싶다면 이미 판매한 카드 위주로 발견해주어야 한다. 내지 않고 팔기에는 연구개발 계획 자체가 낸 카드 수에 영향을 받아 손해가 큰 편.
클래식 저그 덱은 물론 감염충의 덱에서도 보이는 족족 집어서 고치가 생길 자리에 꼬박꼬박 넣어줘도 언제나 돈값을 하는 효자 카드. 부화도 부화지만 히드라 변환 기능이 있어서 기존보다 가시지옥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단점은 사거리 관련 업그레이드가 똑바로 적용되지 않고 사거리가 늘어도 공격의 스플 범위가 그대로라서 의미가 없다는 것 정도.
어딜 가도 그렇듯이 좋지 않은 배치로 먼저 죽는 것이 문제라서 최대한 넣을 수 있는 만큼 넣는 것이 좋다.
정예 히드라리스크를 공급하는 카드. 정예 히드라를 공급하고, 그 히드라를 가시지옥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가시지옥을 꾸준히 생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카드다. 왼쪽의 카드들만 변환하는 특이한 조건부가 있기 때문에 배치는 최대한 오른쪽으로 하자.
판매시 효과로 기물 위치의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상당한 고밸류의 카드. 핵심 팩으로 들어오면서 항공 관제와 비슷하게 되었는데 현재 저그는 공중 유닛으로 뮤탈따위를 집을 이유가 없다.
- 5단계
알라라크에서 무작위성이라는 단점을 제거한 대신 저그 전용으로 바꾼듯한 성능의 카드. 데스볼을 완성시키는데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초중반 자가라가 없어서 대신 부화시킨 기물을 남겨뒀다가 업그레이드와 함께 옮겨주는 등의 활용이 가능해져서 저그 덱 구성에 난이도가 좀 더 낮아졌다. 물론 이런 용도 외에도 포식같은 주요 업그레이드를 한 카드에 2~3개씩 몰아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특정 카드를 부수고 그 카드와 같은 종족 및 단계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대신 같은 카드는 게임 내내 1회만 파괴할 수 있다. 특정 기물을 찾아야 하는 일이 많은 게임 특성상 써먹을 건덕지는 많으며 종족과 단계가 모두 같다는 전제가 붙으면 확장팩 여부로 차이가 조금은 있어도 대부분 한번에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자체 파워도 괜찮고 울트라리스크를 산란에 정예화까지하는 카드. 정예 울트라에게 탱킹과 유틸을 죄다 기대하는 저그 덱 특성상 안 넣으면 이상한 수준의 카드.
브루탈리스크는 대공 능력도 괜찮지만 대부분의 저그 지상 유닛과 충돌을 무시한다는 점, 꽤나 강력하고 넓은 범위의 지상 공격으로 매우 강력한 유닛이다. 바퀴를 일부러 까넣어서라도 일정량의 브루탈리스크는 생산하면 상당히 강력하나, 그 엄청난 덩치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은 곤란한 편.
이 카드에 들어있는 유닛을 부화로 불리는 카드. 물론 감염충과 변형체도 밸류가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비영웅 조건부 없이 생체 조건부만 맞으면 된다는 점을 활용해서 땅굴벌레를 통해 거대괴수, 정예 울트라리스크, 스투코프, 종변을 활용해 칼날여왕 등등 넣기 쉽고 단기여서 유닛풀이 꼬일 위험도 적으면서 밸류는 높은 생체 영웅을 죄다 때려박고 부화시켜 불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 6단계
마치 프로토스 특별 카드 선술집 병참처를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카드. 진입할 때마다 부화를 발동시켜 병력을 늘리기도 하지만, 고치를 강제 부화시켜 추가 광물 이득을 볼 수도 있다. 특히 기계 감염과의 자원 시너지가 좋은 편.
수호군주 부화는 흉포한 돌진과 조합하면 정예화가 가능하기는 한데 거대괴수를 데스볼로 쓰기보다는 기생충 군집에 거대괴수를 때려넣고 불려서 자가라로 합치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다 6레벨에나 나오는 것치고는 수량이 애매해서 쓰기는 어렵다.
부화가 발동하면 자기가 한번 더 부화를 받는다. 자기가 부화를 직접 받아도 적용되어 2번을 받게 되며, 그럴 일은 보통 없겠지만 심지어 인접한 저그 카드가 없어 유닛을 넣지 못했더라도 발동한 이상 이 카드에는 부화가 적용된다. 부화의 효율이 단순히 계산해도 1.5배로 증가해 부화의 효율이 수직상승한다. 실상 저그의 핵심 카드이며 없을 때와 빠르게 얻었을 때의 덱 파워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저그 테크를 잡고 있다면 다소 무리하더라도 자가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황금작을 하고 200을 풀로 채우면 모든 저그 업그레이드를 한 번 적용받을 수 있어 데스볼의 성능을 미친듯이 끌어올린다. 저그에는 5가지 업그레이드를 모두 받는 유닛은 손에 꼽긴 하지만 확실히 공통 적용되는 3가지의 밸류도 제한된 업그레이드 풀에서 넣을때나 포식 이외에 별로였던거지 이런 식으로 공짜로 얻어서 나쁠 것은 없으며 각자 적용군이 다른 두 업그레이드는 하나는 무난하고 하나는 사기 업그레이드 중에 하나라서 매우 좋다. 기본적으로 발리는 업그레이드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니 업그레이드가 10개 적용된 강력한 저그 데스볼을 사용할 수 있는 셈. 이때문에 자치령 징집병 등을 통한 황금화가 매우 중요하며 200을 빠르면서도 고밸류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황금 효과의 업그레이드 부여는 고유 효과에 포함되지 않아서 자가라 2장을 각각 200을 채우면 둘 다 적용된다.
유닛으로서의 자가라는 수혈밖에 없는 조금 센 여왕일 뿐이기 때문에 단일 카드로서의 성능은 매우 낮다.
사팔형 영웅들의 워너비 픽. 기계 감염 예언 없이는 똑바로 부화를 이용할 수 없고 단순히 고치 자체만 키워봤자 흔히 말하는 개잡덱으로는 중후반을 넘길 수 없는 아몬 도전에서는 진입시 생기는 고치까지 팔아치워서 카드 2장당 1원을 환불받고 판매 스택을 채우는 용도로 쓴다. 유닛으로서의 스투코프는 꽤나 강력한 기술을 쓰는 좋은 마법유닛이라 어쩌다 얻었다면 기생충 군집에 던져넣기도 한다.
효과에 있는 '맨 왼쪽 번데기 카드'라는 문구는 산란못 등의 영웅과 살인적인 시너지를 막기 위한 것으로 산란 효과로는 취급되지만 오직 맨 왼쪽의 번데기에만 유닛이 추가된다.
1.5. 중립[편집]
- 1단계
공양의 튜토리얼같은 카드. 자체 성장은 없고 공양을 목적으로 사고 파는 용도로만 써먹을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봤을 카드. 판매 시 감소라서 진입 시보다 나름 유연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다양한 1레벨 서치에서 나와주면 상황에 따라 추가 자본이 되어준다. 광신자는 탱킹만 좋고 공격적인 측면은 기대하기 힘들어 카드의 실질 파워는 바닥이다.
- 2단계
2단계 기물 중 최상위권의 밸류를 자랑하는 카드 중 하나. 골리앗 자체가 스펙도 제법 좋고 쌓일수록 강해지는 유닛이고 카드 전체를 봐도 이 정도 성장성을 지닌 카드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초반을 업혀가는 영웅들이 2~3턴 언저리에 한두개만 집어도 최소한의 사람 구실은 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초반부터 필드를 쭉 채울 수 있는 영웅은 그냥 깔아두고 신경 끄고 있으면 어느샌가 세자리수가 넘어가도록 쌓여서 자체 투력을 1만 ~ 1만 5천 언저리를 찍어버리니 뭔가 주력이라기엔 좀 미묘한데 팔기엔 아까운 포지션이 된다. 물론 정예화 없는 골리앗을 끝까지 들고가려면 가스 풀투자를 해야 하는데 업글이 어지간히 잘 붙은게 아니면 악몽까지는 몰라도 그 위부턴 밸류가 떨어지기에 적당히 팔던가 케리건에게 먹여서 재활용하는 편이 좋고 스완같은 영웅은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이 매턴 부품 복사에 쓰면 아주 좋다.
자체 강화 능력을 가진 첫 원시 저그 카드. 어느 종족이던 초반 카드 치고는 많은 물량, 공양으로 인해 나중에 팔아도 전투력이 보존되는 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데하카 영웅을 골랐다면 필드의 카드의 이름과 효과를 이 카드로 바꿔버릴수 있기에 이 카드를 보관해뒀다가 황금카드 제작용으로 써서 쉽게 황금 카드의 발견 효과를 볼 수 있다.
- 3단계
자체 성장은 없지만 사팔로 성장이 붙는 카드. 열심히 사고 판 후 대량의 수호군주를 주력 카드에 공양시켜 써먹는 목적으로 누구라도 써먹을 만한 카드다.
원시 점화자는 초반에는 나름의 밸류가 있는 편이고 사자마자 그 턴에 4마리가 진화하다보니 등장 시기 치고는 나름 쓸만한 편이다. 후반에야 원시 바퀴 수급량이 딸리니 자체적으로 써먹긴 힘들고 공양시켜먹기도 좀 아쉬운 유닛이라서 공양으로 증식시킬 목적으로는 애매하다.
라크쉬르 퇴출과 함께 유일하게 핵심으로 편입되었을 만큼 좋은 카드. 등장하는 업그레이드는 종족값도 무시하는 완전 랜덤이라 확률에 크게 의존하고 별도의 조합을 통하지 않고 단기 활용시 내면의 힘 같은 디메리트가 붙는 업그레이드가 떠 버리면 그냥 도로 팔아서 가스 1을 날리는 방법밖엔 없기에 효과 자체는 도박성이 짙다. 참고로 중립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붙여서 넘길 수 있고 업그레이드가 없어도 유닛은 정상적으로 포획되기 때문에 위상 전환과 조합해서 가스를 1 벌면서 포획 효과도 그대로 남기는 방법이 있지만 다른 가스 회수 수단에 비해선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 당연하지만 공허 지원군이 내 손패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카드일 시 포획 효과는 발동하지 않고 턴이 지나도 그대로 남으며, 카드가 지니고 있는 공허 장막은 업그레이드가 아니기에 포획이 발동되면 사라진다.
보관중인 카드에게 공허 장막을 발라준다. 용도는 두가지로, 나중에 쓰지만 지금은 안 쓰는 핵심 카드에 공허 장막을 넣는 용도, 혹은 4레벨의 복사와 연계하는 용도.
- 4단계
정수를 빨아먹어 성장하는 카드. 개편 전의 원시 뮤탈리스크와 비슷한 효과이나 1원을 먹지는 않고 대신 계속 먹지는 못해서 한번 정수를 빨아먹고 나면 성장이 안된다.
원시 저그 덱의 핵심. 자체 성장력도 유닛 스펙도 나쁘지 않고 정수를 가장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수단이기에 데하카가 기를 쓰고 찾는다.
보관함에 있는 공허 장막 카드 하나를 복제할 수 있다. 자가 복제는 불가능하며, 카드에 별도의 변동이 생겨도 복제는 원본 상태로 된다. 용도는 3레벨의 어둠의 확산과 연계하여 여러 장 있으면 좋은 카드를 복제하는 정도. 같은 카드를 여러장 쓰면 좋은 복제기술원을 활용할 때 좋다.
- 5단계
원하는 기물에 장막을 바로 바를 수 있어서 말라쉬에 의존하던 장막 붙이기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 혼종 파멸자는 자체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이를 대량양산하자니 주 화력인 폭풍에 여전히 쿨타임이 달려있어서 이걸 뽑느니 고위 기사를 많이 뽑는 것이 선호받는 편이라 유닛적 가치는 프로토스가 아닐 때나 고려할만 하며 다른 종족도 사실 2원에 이거 한마리 뽑는건 가성비가 안 맞는다. 그나마 저그라면 고치에 혼종을 넣어서 효율을 높히면 적어도 일반 저그보단 강하다.
아몬 도전에서는 공허 장막이 준필수라서 웬만하면 하나는 구해야 한다. 공허의 지배자가 나온 이후로는 한 턴을 걸리지 않는다는 점때문에 그쪽의 선호도가 다소 높기는 하나 말라쉬는 1번에 2카드에 바를 수 있기도 하거니와 어쨌든 주는대로 발라야 하는 고로 여전히 선호도는 높다.
오월동주의 그것을 리메이크한 카드. 기존과 달리 백인대장을 불리는 것 자체는 쉬워졌고 균열 하나에서 백인대장이 2기씩 나오고 공허 장막을 20% 추가로 받아서 토큰유닛으로선 가치가 꽤 높다. 과거에 쓰던 방식으로 여기에 다른 유닛을 넣어 쓰는 운영을 하려면 백인대장 수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기존과 달리 백인대장이 마구잡이로 불어나기 때문에 그런 용도의 활용보다는 완전히 사팔덱 최적화 카드로 용도가 바뀌었고, 사팔 그 자체의 난이도가 매우 쉬운 특정 영웅들에겐 최전열 탱커로 기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두 장의 카드를 하나로 합치는 카드. 랜덤성이 다소 문제기는 하나 후반에 최종전에 돌입할 때 즈음 보유한 효과가 당장 전투에서는 그리 쓸모가 없는 카드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때 둘을 하나로 합쳐서 업그레이드를 몰아 효율을 높힘과 동시에 용병 카드를 넣을 자리를 만들어주는 카드. 물론 완성된 덱에서 함부로 진입시키면 덱이 터지는 일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애초에 후반에 알라라크를 낼 각을 계속 남겨놓는 특정 영웅과 덱이 아닌 이상 직접 보긴 힘들다.
알라라크 카드도 다른 알라라크 카드를 포획할 수 있으므로 황금을 보기는 어려운 카드다. 어차피 황금작을 해도 진입이 아닌 특성상 아무런 효과도 없고 업그레이드는 다른 카드에 붙어있는 것을 같이 포획하면 되니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
1원을 남기지 않아도 매 턴 원시 저그를 발견할 수 있는 대신 사팔로 데하카를 늘리는 능력이 없어졌다. 대신 들어온 원시 흡수의 효율은 꽤 괜찮지만 데하카에 유닛을 채워넣는 수단이 번거로운 것이 흠. 공양을 쓰기엔 원시 벌레가 없으면 정수 제거가 안되고 또 정수를 없애면 새로 정수를 모으기에 품이 많이 필요하는 등 원시 저그 자체로 쓰기보다는 다른 종족이 종변과 땅굴벌레로 여기 뭔가 채워넣는 것이 더 쉽다는 점이 기묘하다.
- 6단계
자신을 제외한 카드의 종족을 바꿀 수 있는 카드. 선택지는 3가지, 황금 카드는 4가지가 모두 제시되며 현재 종족도 포함한다. 기존 카드의 효과를 그대로 유지한 채 종족값만 바꾸기 때문에 이 카드의 보조가 있으면 이론상 가능한 수많은 덱들을 실제로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애매하게 성장하거나 가지고 있는 유닛들의 유통기한이 지나버려 팔기에도 계속 쓰기에도 애매한 카드를 정리해주는 카드. 100 데미지의 평타와 에너지 폭발, 파괴의 손아귀 능력으로 딜량을 착실하게 내준다. 희생 업그레이드에만 적혀있는 내용으로 케리건을 놓은 뒤 공양능력등으로 케리건 카드에 다른 유닛을 추가하더라도 추가한 유닛들을 케리건의 체력으로 흡수한다.
구성상 필드에 2기 이상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칼날여왕으로 변신하면서 즉시 상점으로 돌아가는 카드이므로 다른 6단계 카드와 달리 보관함에 케리건을 넣어두고 몇턴동안 합체각만 보면서 안 내고 있는 게 아닌 이상 케리건이 그냥 안 나오면 안 나왔지 다른 팀원에게 선점당해서 못 구하는 경우는 보통 없다.
공격속도는 케리건보다 떨어지지만 파괴의 손아귀보다 범위가 넓은 칼날 벌레떼와 기계 즉사기인 내파 능력을 가진다. 두번째 캐리건 카드의 흡수 능력보다 칼날 여왕으로 합쳐지는게 우선이라서 칼날여왕을 만들거라면 다른 케리건을 먹이듯 내려놓아도 무방하다. 반대로 먹일카드-빈공간-케리건 식으로 있을때 빈 공간에 다른 케리건을 놓는다면 카드를 먹지 않고 칼날여왕으로 합쳐진다.
최근에는 이 카드 자체를 쓰기보다는 빠르게 제작 후 저그로 종족을 변경해서 자체 성장이 되는 카드에 땅굴벌레를 통해 투척해서 무한성장을 노린다.
딜링 능력은 보잘것 없지만, 고유 효과가 스스로에게도 적용되기에 최소 3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체력과 주변 지상 유닛들이 받는 대미지의 90%를 자신이 대신 받아주는 능력을 가져서 후반 탱킹용 용병카드로 쓰기 좋다. 공허 덱을 구성했다면 공허 장막을 뻥튀기 시켜주기 때문에 필히 집어야 하는 카드. 7토스덱조차 종족을 바꿔가며 쓸 정도로 모두가 원하는 카드인지라 그럴 일은 적지만 황금카드라도 만든다면 공허 장막 보너스가 85%까지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6. 확장팩[편집]
매 게임마다 두개의 확장팩이 랜덤으로 선택되어 카드풀에 포함된다. 각 확장팩에는 4가지 카드가 들어 있다.
1.6.1. 혁신[편집]
기존과 다른 운영법을 요구하는 카드들로 구성된 확장팩
저글링, 뮤탈리스크 등의 애매한 카드를 정예화된 유닛,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등의 고급 유닛으로 교체할 수 있어 꽤 좋은 카드. 배치라서 위치 조절하기도 좋다.
최고의 활용법은 유령으로, 유령도 전투력이 높고, 저그 종족으로 카드를 쉽게 바꿀 수 있으며 비영웅이어서 유령을 추가 생산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원하는 카드를 골라 복제 가챠를 굴릴 수 있으며 아몬 도전의 난이도 곡선을 얼추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유닛 생산량으로 밸류 자체는 인정받고 있으나 덱을 갖추기가 어려워서 4단계에서 핵심 기물들과 시너지 카드를 전부 찾을 수 있는 핵 추진기 코브라나 헤라클레스의 변칙 운영 외에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다고 보면 되며, 일단 구조를 갖춰놓으면 알짜배기 유닛들만 골라서 무시무시한 데스볼을 구성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황금작을 하면 비영웅 조건이 사라지게 패치됨에 따라 영웅 유닛을 활용해 잠재력을 높일 수 있으나 그 반대로 비영웅 유닛을 활용하는 빌드는 생산량이 반타작난 셈이 되었다.
모든 카드에 고위 기사를 뿌리거나 생체 유닛을 불멸자로 변환하는 카드. 모한다르와 조합하여 대량의 정예 불멸자 생산을 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리메이크로 얻는 영웅 유닛풀이 변경되어 온갖 영웅이 다 나온다. 그래도 원체 유닛 확보 조건이 까다로워서 밸류는 불안정한 편이며, 그나마 현실적으로 쓰자면 여기서 뽑은 영웅을 저그나 테란을 활용해 데스볼에 섞어넣는 정도.
적용 후 사라지는 업그레이드를 넣어주는 색적 활동과의 시너지가 좀 좋은 편이다.
1.6.2. 군비 경쟁[편집]
강력한 단일유닛 확보에 특화된 카드들로 구성된 확장팩
꽤나 재밌는 효과를 가진 카드. 4000이상 전투력을 가진 저그 카드를 팔면 아포칼리스크를 얻는다. 아포칼리스크는 엄청난 스펙을 가져서 저런 까다로운 조건을 감수할만한 성능이긴 하다.
이 기계감염에 올인하는 덱을 보통 아포칼 복사덱이라 부르는데, 어떤 식으로든 저그 카드의 전투력을 4000을 넘겨서 아포칼리스크만 무작정 늘리는 빌드로 주로 토르, 해병, 산란못, 저글링, 칼날 여왕 케리건 등의 기물 복사나 덱 빌딩에 추가적인 이점을 지닌 영웅들이 주로 시도하며 사용자의 저그 덱 구성 숙련도에 따라 많게는 30기 이상 찍어낼 수도 있다. 아예 일절 시너지가 없는 영웅이 시도해도 숙련도만 있다면 최소 15에서 20정도는 확보 가능하며 그 정도는 있어야 제 값을 할 수 있다. 이 빌드를 짜게 되면 아포칼리스크가 덱의 유일 핵심 유닛이 되므로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속건물을 한번에 여러개 갈아도 한 카드에 신속 생산은 1회만 발동한다.
상점에 영향을 받는 기묘한 카드. 상점에 나올 수 있는 기계 유닛이래봐야 좋은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 cloudplayer등의 히든 카드가 나오면 대박이긴 한데 그것조차도 한번 1~2기 챙기는 것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는 없으며 잘 나와봐야 피닉스 정도에 일반적으로는 추적자, 우주모함, 테란 기계 유닛 등등 쓰잘데기 없는 것이 모일 가능성이 높다. 이론상 각 종족의 최고급 기계 유닛들만 어벤져스급으로 모을 수도 있지만 그건 거의 망상에 가까우며 공허의 메아리의 보조를 받는 것도 집결도 똑같이 받고 내맘대로 통제가 가능한데 이걸 쓸 이유가 그닥 없다.
리롤로 성장하는 것은 동일한데, 대신 상점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넣을 유닛을 정제하기가 쉬워졌고 황금작 효과로 2배로 불리지 않는 대신 영웅도 불려진다. 상점의 단일 내지는 유닛 밸류가 모두 우수한 카드를 포획한 후 대량으로 불리거나, 아니면 고유 유닛등을 땅굴벌레와 종변을 조합해 던져놓고 불려넣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죽음의 손아귀를 포획한 후 땅굴벌레를 통해 스완의 히페리온 등 고밸류 단일 유닛을 옮겨와 복사하는 것이 최고점으로 여겨진다.
1.6.3. 드리운 그림자[12][편집]
임무 완료기. 보물 사냥꾼에 던지면 리롤값 5원을 이 카드 구매 후 판매시 소모되는 2원으로 때울 수 있다. 이외에는 이것을 써가면서 완료할 임무는 있다고 보기 애매한 편이다.
행성 요새라면 작전 사령부의 임무를 완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매우 저렴하게 임무를 돌릴 수 있다.
라크쉬르 확장팩의 암흑 성소의 상점+프로토스 버젼. 암흑 에너지 관련 기믹이 없지만 대신 카드 구매비용이 안 드는 좋은 자동성장 기물이다. 다만 단점은 다음 턴에 사려고 했던 카드를 부숴먹는 수가 생길 수 있고 특성상 소위 잡덱이라는 짬뽕구성이 완성될 수 있으며 운이 없으면 저효율의 카드만 골라 가져올 수도 있어 성장에 랜덤성이 과도하게 크다는 점이 단점. 단, 일정 구간까지는 혼돈 그 자체의 성능이 발군이라서 쓸만하다.
조건부 랜덤 도박 카드. 카드 자체가 중립이라 중립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없고 이외에 현재 필드에 없는 종족의 카드를 하나씩 얻는다. 사팔류 덱에서 쓰기 좋지만 사실 일반적인 사팔덱은 최소 스투코프에 + 전투순양함같은 구성이 완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프로토스 사팔의 경우 동일종족 카드에 판매 효과가 붙은 걸 주로 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2~3장 이상 얻어내기가 까다롭고 효과로 얻는 카드에 별도의 제한이 없는 완전무작위라 판매시 산란 등의 +1광물 카드나 고 밸류 기물을 서치하는 용도로 제한적인 활용을 하게 되는 일이 많다.
선술집을 강등하는 카드. 특정 덱의 경우 공허 장막때문에 억지로 5렙을 가긴 하는데 이후가 아쉽다거나 하는 사례가 간혹 있었는데, 고렙 카드의 필요가 없어졌다면 이 카드를 필요한 만큼 확보하고 내가 원하는 레벨까지 강등한 다음 특정 기물 서치에 집중할 수 있다.
이외에는 선술집 업그레이드를 할 때 카드를 지급받는 자연선택 데하카, 전투 유전자 뮤탈 등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뮤탈은 상점에는 상점대로 저그 기물을 풀어놓고 자신은 확정 기물을 활용해 황금작을 하기 쉽고, 또한 두가지 선택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걸 하자고 4렙 미만까지 내려가기는 이 카드 수급 문제도 있고 해서 녹록치 않겠지만 적어도 5렙은 2번 이상 볼만한 것이 포식귀를 더 풀어도 되지만 포식귀+정예화라는 드림팟이 가능하다.
1.6.4. 경비 명령[13][편집]
핵심에서 사라진 용기병 연대의 리메이크. 용기병이 pvp와 달리 사거리가 길어져 스펙도 나쁘지 않은 추적자 포지션의 유닛인데 부품 기믹을 사용하지 않고 완제품으로 등장해 전투력이 직접적으로 상승하며 초기 상태에서 사고 파는 기준으론 리메이크 전보다 거진 두배에 가까운 양을 늘릴 수 있음에도 수량도 동일하게 생산한다. 판매시 소환 위치를 지정할 수 있어 데스볼을 만드는 데 기여하거나 반대로 데스볼을 피해 임시 전투력으로 굴릴 수 있다.
카드를 파괴하고 1레벨 카드 2장으로 바꿔받는다. 1레벨 카드들이 추가 광물이득이 있는 카드들이라고 쳐도 카드 2장값으로 4원을 더 받는거라 본전치기고 이외에는 손해에 가까우나, 고치도 어디까지나 카드 판정이라는 점에서 사팔 순환 중에 나온 고치를 팔지 않고 부숴 추가 판매 스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체력이 굳이 지지 않아도 깎이면 발동하는 카드라서 피의 의식과도 조합은 되겠지만 집행관이 아닌 이상 이번 라운드에 레벨업 말고는 광물을 어차피 안 써서 의미없는 조합.
전무후무한 메커니즘을 들고 나온 굉장히 기묘한 카드.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선택 가능한 카드 종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황금은 아니지만 황금 판정이 있는 고치나 집정관 등의 합체 카드에 사용해서 고치를 복사하거나 집정관은 n차 합체를 노릴 수 있다.
1.6.5. 어둠에 빠지다[14][편집]
회복이라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 6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여러번 한다면 적지는 않은 양이다. 물론 회복 가성비 자체는 나쁘므로 이걸 대량 구매 내지는 저렴하게 구매할 건덕지가 있거나, 초반에 대충 버틸 기물로 사는 김에 조금의 체력을 회복하는 정도로 쓰면 된다.
1턴 한정이라지만 사거리 2는 나름 괜찮은 효과이며, 혹은 파멸의 속삭임의 위상 조정과 조합하여 4광물을 2가스로 환원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탐지기 효과는 고행+의 노바를 카운터치기 위해 필수라서 그 이전에 지나가다 있다면 하나쯤은 보관함에 넣어두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5단계엔 일단 도착했는데 마땅히 덱 파워를 키우진 못한 영웅들이 당장 목숨 구제용으로 사는 1회용 카드. 아무리 혼종 실험체와 장막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해도 악의 강림 스투코프로 고티어 기물을 싹 몰아넣은게 아닌 이상 흔히 말하는 개잡덱 1카드로 당장 급한 불 끄는 게 가능한 일은 거의 없어서 선택률은 낮다. 당연하지만 매대를 많이 비운 상태에서 뒤늦게 진입시키거나 매대 수 자체가 적은 무리어미 자가라로 구매하면 효율은 더욱 감소한다. 보관 후 즉시 진입하지 말고 리롤해서 매대를 다시 채우거나 괜찮은 상점 풀이 나올때를 기다렸다가 진입시키는게 효율이 좋다.
종족을 바꿔서 파괴 효과를 무시하고 다른 카드에 먹인다는 변칙적인 활용이 가능은 하나 종족 변경이 내맘대로 붙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탈락. 보통은 기생 세포 감염충이 상점에 있는 채로 감염시켜서 혼종 실험체를 뽑아 먹는 용도로 더 자주 사용한다.
고치를 키우는, 기존의 저그와 정 반대의 능력을 지닌 카드. 고치를 어차피 써야하는 대사 촉진 저글링이 가장 활용하기 쉬운 편이며 이외에는 자가라 황금의 5업그레이드vs 최대 추가 피해량 200%를 저울질해서 선택하게 된다. 200이 꽉 차지 않아도 조금 낮을 뿐 피해량 증가를 얻을 수 있긴 하나 땅굴벌레는 고치에 유닛을 넣을 수 없다는 점때문에 고치를 불리기는 은근히 어려워 황금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이외에는 다중 고치를 운영하기 쉬운 세포 분열 산란못, 혹은 처분 의식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자본력이 좋은 영웅으로 유닛을 불려 여러개의 고치를 운영하는 것도 방법. 유닛을 불리기 쉬운 영웅이라면 황금에 집착하진 않아도 된다는 점은 장점이나 그런건 대부분 바닐라 저그 기반 운영이라 파워가 나올지는 미지수.
참고로 황금 효과의 산란 효과는 스투코프와 동일하게 가장 왼쪽의 고치에만 발동하므로 산란 효율이 증가하지 않는다.
1.6.6. 자쿨 수호자[편집]
거의 존재감이 없어진 중립 위주 덱을 성립시켜주는 확장팩. 다소 새로운 자쿨 유닛을 활용할 수 있다.
자쿨 추적자의 성능을 보고 쓴다기보다는 선택한 카드의 모든 유닛을 제거하는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1.6.7. 승천의 사슬[편집]
그동안 아몬 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탈다림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팩이다. 선술집 단계가 가장 높은 카드에 유닛을 추가하는 신규 효과인 "봉안"을 활용하게 된다.
참고로 영혼의 부름은 탈다림 유닛 가스 업그레이드시 전용 업그레이드로도 등장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확장팩이 없는 게임에서 토르나 코브라로 이 카드를 찾아 영혼의 부름이 발린 카드를 팔면 선술집 카드풀에 탈다림 카드가 없어서 선술집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카드등 탈다림 카드를 무엇이든 하나는 팔아주면 그 카드가 나와 구매함으로써 고칠 수 있다.
황금 효과가 조금 특이한데, 이 카드의 레벨이 그대로 유닛의 피해량에 추가된다. 예를 들어 기본 피해량이 10인 유닛이 레벨 15 황금 알라라크에 들어가 있으면, 그 유닛의 총 피해량은 10+15=25가 된다. 이 때문에 피의 사냥꾼으로 알라라크의 레벨을 계속해서 높이고 봉안을 통해 파멸자를 넣으면 미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1.7. 특별 카드[편집]
6단계에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카드들. 대회 우승자 기념 카드가 여기 포함된다. 공통적으로 황금카드를 만들더라도 효과가 변하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아몬 도전에서는 '발견' 기능으로는 이 카드들을 찾을 수 없다.
즉발적으로 덱의 파워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솔직히 같은 6단계인 아르타니스에 비해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카드. 황혼 집결 알타나 감염충이 영능을 써서 클로라리온을 복사할 수 있는데 감염충은 기계 감염이 필수라 애매하지만 아르타니스에게는 꽤 괜찮은 성능. 실제로 가장 잘 쓸 수 있는 건 진입효과로 턴마다 집결을 추가로 볼 수 있는 신속 탑재 헤라클레스.
쓰고있는 원하는 카드 1장 무료 복사권. 거기에 부대원 20마리는 쓸모 없지만 시간 증폭 업그레이드를 덤으로 얹어준다. 미네랄 3으로 카드복제+시간증폭+부대원 20마리라는 이득을 볼 수 있는데다가 황금카드를 만드는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샤오밍이 뜨면 무조건 사는걸 추천한다.
운빨 요소가 조금 있지만 가스를 쓰지 않고 최대 3개의 업그레이드를 준다. A.R.E.S.는 15000이라는 초월적인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할때마다 현재 체력의 3%을 잃는다. 이 카드에 태양의 은혜가 뜨면 그대로 가용하는 것도 노려 볼 만하다. 참고로 신속 탑재 헤라클레스가 덱 전체에 랜덤 업글 가챠를 굴리는데 쓸 수도 있지만 상급 예언의 전술 장비와 달리 황금 광부같은 덱 파괴의 위험성이 있는 업그레이드가 가리지 않고 그대로 뜨니 주의.
말라쉬와는 달리 두유와 튀김빵의 오른쪽에 있는 카드 전부에다가 공허 장막을 걸어주지만 배치가 없으므로 요주의. 전부 다 걸을려면 배치 카드로 1번 슬롯에 놓고 밀어내기 후 다시 판 다음 두유와 튀김빵을 배치시키면 된다. 유닛인 셀렌디스는 에너지의 전조로 떼거지가 나오는 그 셀렌디스와 동일 유닛이며 요격기를 12기까지 보유하는 것과 생산 속도가 좀 빠른 것,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점 이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우주모함이다.
데스볼을 만드는 용도라면 워필드나 아이어 수복, 사고팔고를 반복하는 용도라면 스투코프나 죽음의 손아귀에게 밀리지만 보유 효과에 영웅 유닛 제한이 없어서 단일 영웅 확보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멩스크의 존재 의의였던 근위대 유닛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카드이자 최초로 추가된 테란 종족 특별 카드이다. 보통은 1기의 이득이라도 더 보기 위해 덱 구성이 완료된 15라운드 최후의 최후 시점에 장막 버프 강화용 테란 카드 등으로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려면 1,2위가 아닌 현재 전투력 3위인 카드의 파워를 더 올려야 강해진다. 처음부터 유닛 구성이 저랬으니 딱히 의도한 바는 아닐 테지만 잡유닛이 섞여있어 기생 세포 감염충이 근위대 전순을 쏙 빼오기는 상당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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