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릴리팔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AZ 알크마르와 FC 위트레흐트 유스를 거쳐 2010년 위트레흐트에 입단하였으나, 1군팀 소속으로는 에레디비시 4경기 1골에 그치고 대부분 U21팀에서 뛰다가 2012년 당시 네덜란드 2부리그에 참가하던 알메러 시티 FC로 이적, 40경기에 뛰며 4골 4도움을 기록한다. 2014년에는 J2리그에 있던 콘사도레 삿포로에 오기도 했었는데, 천황배 1경기에 뛴것에 그치고 인도네시아 리가 1의 페르시자 자카르타로 이적한다. 이곳에서 보인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네덜란드 2부무대에 SC 텔스타를 통해 복귀, 47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하는 커리어하이를 찍고 같은 리그의 SC 캄뷔르로 이적해 1시즌동안 21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한다. 2017년 여름에는 모국 인도네시아에서의 강한 오퍼로 리가 1의 발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85경기에 출전해 26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같은해 이미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하여 K리그의 첫 동남아시아 쿼터 사용자가 된 아스나위와 함께 또다른 인도네시아 선수가 한국에 올지 관심이 모아지는데, 2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한국 팀과 태국 팀에게서 오퍼를 받았다고 하며, 아스나위와 같은 에이전트인 가브리엘 부디를 고용했다고 한다.
2월 10일자 기사#를 보면 발리 유나이티드의 AFC컵 대비 훈련에서 근 이틀동안 릴리팔리의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으며, 팀의 코치인 쿠구라 또한 "지금까지 고마웠다"라는 말 외엔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3월 21일 발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6, U-17 대표팀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지만, 성인이 되고서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였다. 2013년에 필리핀을 상대로 하는 친선경기에 처음 소집되어 선발출장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2015년까지 차출되지 않다가 2016년 11월부터 친선경기,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월드컵 예선 등에 꾸준히 차출되고 있으며, 현역 A대표팀 주전멤버이다. 다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와일드카드로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5경기 전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4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3:39:38에 나무위키 스테파노 릴리팔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