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카멜리오

덤프버전 :



파일:Rockman_X_DiVE_Boss_Sting_Chameleon.png
스팅 카멜리오(유림의 요격수
スティング・カメリーオ / STING CHAMELEAO / STING CHAMELEON

성우[1]
파일:일본 국기.svg 시모자키 히로시
파일:미국 국기.svg 로저 로데스
사용 무기
카멜레온 스팅
벅샷 댄스
팝콘 데몬
트라이던트 라인
케르베로스 팬텀
핫 아이시클
그린 아이드 램프

약점 무기
부메랑 커터
메탈 크레센트

퀵 홈스틱
파라사이트 소드
투 헤드 슬래시
마룬드 토마호크

"시그마 님이라고 불러야지, 엑스! 새로운 세계의 왕이 될 분이니까!"[2]
"이레귤러든 뭐든, 출세만 할 수 있다면 장땡이야!"

1. 소개
2. 스테이지
3. 패턴
4. 카멜레온 스팅
5. 대화집
6. 갤러리


1. 소개[편집]


록맨 X, 이레귤러 헌터 X에 등장하는 보스.

카멜레온 형태의 레플리로이드. 카멜레온이라는 컨셉에 맞게 은신술과 혓바닥을 이용한 공격을 행하는 게 주 특기.

얼핏 보기에 이제까지의 록맨 X 시리즈 보스들 가운데 유일하게 만화같은 눈이 아닌 보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웹 스파이더스와 마찬가지로 짝눈.

스테이지는 밀림답게 수풀을 뒤집어 쓴 멧톨과 초반의 낙석이 성가시다.[3] 후반에는 늪이 깔려 있어서 진행이 느려지지만 라이드 아머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 타고 개돌하면 된다. 그리고 스테이지 초반에 바디 파츠를 입수할 수 있다. 입수 전에 중간 보스와 싸우게 되며 쓰러트려야 파츠를 입수 가능하다. 기본 맷집이 좋고(HP 64) 피격 무적시간 0.5초라 스톰 토네이도나 파이어 웨이브로도 큰 대미지를 줄 수 없고 풀 차지샷(2)과 부메랑 커터(3)를 제외한 모든 무기의 대미지를 1로 받는 특성 때문에 장기전을 강요받는다. 부메랑 커터가 약점이라고 여기서 무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보스전에서 고전할 수 있으니 주의. 패턴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니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무난하다. 이 중간 보스는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음성이 추가되어 조우시 "침입자 발견, 도스코이!"라고 말한다.

스팅 카멜리오 스테이지의 라이프 업은 낙석지대 시작지점의 아래쪽에 있지만,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얻기가 불가능한데 런처 옥토펄드를 클리어 하면 물이 생겨나서 획득이 가능해진다. 물 속에서는 점프력이 상승하고 체공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 아직 런처 옥토펄드를 깨지 않은 시점이라면 차지 샷건 아이스를 밟고나서 1초 내에 대시 점프를 하는 방식으로 하트가 있는 장소까지 갈 수 있다. 물론 풋 파츠는 필요하다. 물이 있고 없고의 여부를 떠나서 헤드 파츠로 부숴야 하는 벽돌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풋 파츠가 없으면 파괴를 못하므로 얻을 수가 없다. 바바의 경우는 초반부 나무 위쪽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특정 적이 도끼로 날리는 장작을 타서 입수해야 한다. 퀵 홈시크가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쏘는 것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굴에서는 엑스가 차지 샷건 아이스를 통해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서브 탱크가 존재한다. 바바에겐 차지 샷건 아이스처럼 발판 역할을 해주는 무기가 없으므로 라이드 아머를 이용한 2단 점프로 올라가야 한다. 라이드 아머는 엑스가 암 파츠[4]를 얻는 곳에 있다.

말버릇은 니니니. 약간 심한 변태기질이 있는 듯한 레플리로이드. 런처 옥토펄드와 붙여놓으면 의외로 쿵짝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 북미에서는 니니니 부분이 죄다 냐냐냐로 변경.(...)[5] 이 녀석의 북미 성우가 전투 패턴 대사에다 굉장한 열연을 해줬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목소리 SE를 끄고 게임 진행을 했다는 플레이어가 여럿 나왔을 정도. 특히 5번 패턴인 가시 낙하 때 사람 놀리듯이 냐냐냐대는 대사는 카멜리오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게임 못 한다고 놀리는 것처럼 들릴 것이다.

일명 레인저 부대로 통하는 이레귤러 헌터 제 9특수부대의 구성원으로, 인망이 없다 보니 대장이 되지 못했지만 그 실력만큼은 확실했기에 신분 상승을 꿈꾸며 시그마의 반란군에 가담했다. 그리고 바바를 옛날부터 존경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에게 존경했다면서 존댓말까지 붙이지만[6] 그 말을 들은 바바는 경박한 자식(お調子者)이라고 부르며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아마도 카멜리오의 일방적인 존경일 뿐이며 바바도 카멜리오를 아니꼽게 본 듯하다. 바바가 길을 비키라고 말했을 땐 지금의 바바는 방해물이라며 거절하고 싸움을 택하긴 한다. 이레귤러 헌터 일을 했던 것도 전투광으로써 자신의 파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었던 바바가 처음엔 카멜리오와의 전투를 하지 않으려 했다는 걸 보면 카멜리오를 어지간히도 싫어했던 모양이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엑스와 카멜리오의 대화를 들어보면 카멜리오는 반란 가담자들 중 인질로 잡혀서 가담한 경우도 있지 않겠냐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 스톰 이글리드가 이런 케이스였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진짜로 있다는 확신은 못하는 걸 보면 이글리드가 그렇게 가담했다는 건 모르는 듯하다.

원래 숲 스테이지에 있었던 것은 그 안에 숨겨진 전선기지를 지키는 경비 역할이었기 때문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숲 속의 동물들을 병기로 무장시켜 병력으로 쓰기 위해 숲에서 농성하던 것으로 변경되었다.[7] 엑스가 나타나면 생포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수긍하는 척하다 시그마가 보낸 전령을 기습하여 살해하고 엑스를 파괴하기로 마음먹는다. 엑스의 카피 데이터를 심은 더미를 상대로 전략을 짜는 등 지능적 면모가 돋보인다. 특유의 은신술을 이용해 엑스를 괴롭히면서 버스터를 걸레짝으로 만들지만 꼬리의 무장은 엑스의 막무가내 일렉트릭 스파크 발사로 망가지고[8] 은신 기능마저 버스터의 섬광으로 마비되어 위치가 드러나면서 최후의 일격에 사망한다.

그 외의 시리즈에선 록맨 X6의 보스 메탈샤크 플레이어제로로 상대할 경우 그의 DNA 재현기술 패턴을 통해 잠시 특별출연해서 패턴 2의 공격을 한다. 물론 메탈샤크가 약점 기술 메테오 레인을 맞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록맨 온라인에서는 처음 발표된 맵인 '크로노스의 숲'의 메인 보스로 출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 곳은 원래 아군의 자원채굴장 겸 방공호 역할을 하던 곳이어서 진입가능 경로도 많지 않아 외부침입이 어려운 곳이었지만 이 녀석이 맨 처음으로 침투해 역으로 헬게이트를 만들어 놨다는 모양.

역시 부대장급 짬밥이 어디 가진 않았나 보다. 오오 카멜리오 오오. 하지만 그래봐야 첫빠따로 털릴 인생 그런데 위에서 설명된 공략과는 달리 여기선 패턴부터 인상까지 너무 여러가지로 변했다.

일단 덩치가 플레이어의 2.5배 수준으로 뻥튀기 되었고, 보스 룸에 벽면이 없어서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점프를 하다보니 혀나 꼬리를 이용한 공격도 그 자리에서 후려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저 덩치에 힘 입어 이펙트가 더욱 위압적인 공격이 되었다. 한 술 더 떠서 HP가 깎일 수록 맨바닥을 점프로 파괴해서 아래층의 다른 지형으로 이동하거나 등짝에서 미사일을 수직난사해서 폭격하는 등 깔짝이형이었던 보스가 그냥 힘캐로 변해버렸다.(...) 덤으로 왜인지 은신 모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록맨 온라인이 망해서 이것도 부질없는 말이 되어버렸지만.

록맨 X 다이브에서는 오나즈치로 변장(?)한 모습이 있다.


2. 스테이지[편집]




3. 패턴[편집]


ににに~(니니니~) / やるぜぇ~(뜨자고~)

I'm ready~! (준비 됐어~!)

8 보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보스이기에 아무런 파츠도 없이 맨몸으로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은신 중에는 완전 무적인데다가, 비행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뒤쪽의 벽에 붙어서 행동하기 때문에 지면에 붙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 이 때문에 보통 후반부에 잡게 되는 보스.

숙련자라면 아이시 펜기고 클리어 후 풋 파츠를 이용하여 아머 파츠를 획득하고 샷건 아이스를 이용하여 클리어가 가능하다. 뭐 이 쯤 되면 어떤 보스던 약점 무기가 필요 없겠지만.

하지만 이레귤러 헌터 X 버전에 비해 패턴이 단순한 SFC 버전이라면 아이시 펜기고 클리어 후 바로 스팅 카멜리오를 잡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일단 바디 파츠를 빨리 획득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진행에 유리하기도 하고,[9] 보스 역시 쉽지는 않더라도 보디 파츠로 방어력을 높인 상태라면 차지 샷으로 상대할 만 하다.[10]

약점 무기는 부메랑 커터. 맞출 시 경직 상태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데 패턴이 캔슬되고 점프하면서 다른 패턴으로 직행한다. 이후 보스에게 한 대 더 맞춰서 또 패턴 캔슬시키고, 또 맞춰서 패턴 캔슬, 맞춰서 캔슬... 을 반복할 수 있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패턴 1. 은신
모습을 감추고 캐릭터를 향해 접근한다. 실루엣이 살짝 살짝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접근하는 것과 위로 올라가는 것의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지 않아 짜증난다. SFC 판에서는 은신 해제 속도가 느려서 어느 정도 대응하기 쉬웠으나, PSP 판에서는 무시무시하게 속도가 빨라져서 패턴 대응이 힘들어졌다.

패턴 2. 아이언 텅
혓바닥 공격을 행하는 패턴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은신 상태에서 벽을 타고 접근한 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은신을 풀고 공격하는 방법, 그리고 지상에서 낮은 점프로 캐릭터에게 접근한 뒤 공격하는 법이 있다. 혓바닥의 사정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에 대쉬가 없다면 미리 움직이거나 점프 등을 이용해서 회피하는 것이 좋다. 사정거리에 계속 있다면 2회까지 공격을 행한다.

패턴 3. 카멜레온 스팅
은신 상태로 벽을 타고 올라가서 꼬리에서 창 같은 무기를 발사한다. 부채꼴로 세 발씩 세 번 발사하며 세 번의 공격이 모두 궤적이 조금씩 다르다. 멀리서 쏘기 때문에 창과 창 사이가 제법 넓어서 점프만 잘 한다면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패턴 4. 차지 카멜레온 스팅
바닥에 내려와 일정시간 차지를 한 뒤 입부분에서 대형의 카멜레온 스팅을 발사한다. 크기는 유저가 사용하는 카멜레온 스팅과 비슷하거나 더 큰 정도이고 탄속 역시 일반 카멜레온 스팅보다 빠르다. 리메이크판인 이레귤러 헌터 X의 추가 패턴으로 원래 SFC판 록맨 X에선 없었던 필살기.

패턴 5. 가시 낙하
혓바닥으로 천장을 붙잡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어? 흔들어 지진을 일으킨다. 그러면 그 반동으로 하늘에서 가시가 떨어진다. 떨어지는 간격은 불규칙적이지만 틈새틈새 캐릭터가 충분히 들어갈 간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만 본다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 SFC 버전에서는 가시가 떨어지는 위치를 전혀 예고해 주지 않는데다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수준급의 동체시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보고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절반은 운에 의존해야 한다. 가시에 맞아도 입는 타격이 크지는 않다는 것과 약점 무기로 패턴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하지만 노 대미지 클리어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진정한 지옥을 보게 해주는 패턴이다. 단지 이 패턴 때문에 스팅 카멜리오는 X1에서 약점 무기 없이 노 대미지로 클리어하기 가장 어려운 보스가 되었다. 록맨 X 전 시리즈의 메인 보스들을 약점 무기 없이 노 대미지로 클리어한 케블(kevvl)이라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 케블조차 가시 낙하 패턴 때문에 한동안 발목을 잡히다가 가까스로 성공했고, 노 대미지 클리어 난이도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평가했다. 난이도 평가 점수에 꽤나 인색한 케블에게 처음으로 10점을 따낸 보스가 바로 이 녀석이다.

패배 시 벽에 붙은 상태에서 아래쪽을 흘깃 내려다 본다. 클리어하면 카멜레온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4. 카멜레온 스팅[편집]


파일:external/6e68e408eb2c6d333f200abc4b4e28918b6f61bf668325f5ea047be7434a6361.jpg
파일:카멜레온_스팅_차지_일러스트.webp
노멀
차지
전방으로 세 발의 창을 부채꼴로 날린다. 지형의 영향을 받으며 대미지는 한발당 버스터 2발의 위력을 지닌다. 상단에 대해 공격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지만 호밍 토피드가 있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이 무기도 차지 기술이 절륜해서 가까스로 묻히지 않는 무기. 본래는 한 발을 날린 뒤 이 한 발이 3개로 갈라지는 형태였지만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바로 3방향짜리 샷이 나가며, 위아래 키를 누르는 걸로 발사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

차지를 하면 엑스가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효과는 엄청나서 적이 쏜 탄알이나 미사일은 물론 적의 몸 자체도 무시하고 지나가 버린다. 심지어 가시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이지만 노 대미지 클리어를 노릴 때나 돌파하기 귀찮은 곳이 있을 때 적재적소에서 사용해 주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차지 사용 상태에서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서 안그래도 사기적인 능력에 효용성까지 급증했다. 게다가 파동권까지 쓸 수 있게 되어 쓰기에 따라 최고의 무기가 된다. 그런 거 안 해도 금방 클리어할 수 있긴 하지만...

스톰 이글리드의 상성 무기. 특히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스톰 이글리드는 돌격 외에는 어떤 행동을 하던 카멜레온 스팅을 맞으면 경직 상태가 되기 때문에[11] 카멜레온 스팅이 있다면 스톰 이글리드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심지어 돌격 중에도 대미지를 입으니 말 다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시그마 스테이지의 2번째 중간보스 랑다 방다의 상성 무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록맨 제로를 독하게 야리코미 플레이해야만 입수할 수 있는 숨겨진 엘프의 효과는 차지 카멜레온 스팅과 동일하다.


5. 대화집[편집]


이레귤러 헌터 X 한글 패치 기준으로 작성.

스팅 카멜리오: 니니니니! 불쌍해라! 엑스! 모두에게 배신이나 당하고...

엑스: 너도... 시그마의 꾐에 빠졌군 카멜리오!

스팅 카멜리오: 시그마 님이라고 불러야지 엑스! 새로운 세계의 왕이 되실 분이다.

엑스: 그런 세계 난 인정 못해!


시그마의 날 시청 이후

엑스: 어째서 너희들은 시그마를 따르지...!?

스팅 카멜리오: 니니니니! 글쎄다, 그 중엔 인질을 잡혀 어쩔 수 없는 놈도 있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엑스: 본인들이 하고 있는 짓이 이레귤러라는 건 알고 있는 건가!?

스팅 카멜리오: 이레귤러든 뭐든 잘 나가면 그만이야!


바바로 플레이 시

스팅 카멜리오: 니니! 이건 VAVA 씨... 꽤나 존경했는데 말이죠 당신은...

바바: 그렇다면 길을 비켜라... 이 아부쟁이 놈...[12]

스팅 카멜리오: 니니니! 그렇겐 못해요, 지금 당신은 방해꾼이에요.

바바: 그렇다면 너를 짓밟고 시그마를 끌어낼 뿐이다!



6. 갤러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5:07:28에 나무위키 스팅 카멜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양측 성우 모두 같은 작품에서 바바와 중복이다. 바바와는 달리 카멜리오는 경박한 톤으로 연기하는 게 특징.[2]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시그마의 날을 보기 전에 조우시 하는 대사. 배신당한 엑스를 비웃으면서 말하자 엑스는 "그런 세계, 나는 인정 못 해!"라고 대답한다.[3] 참고로 낙석 구간에는 바위를 몸에 두른 채로 낙하하여 공격하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진짜 록맨이다!"라는 드립이 있다.(...) 말 그대로 바위 남자이기 때문이다.[4] 오리지널에선 보디 파츠였으나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암 파츠로 변경되었다.[5] 일본판 기준으로는 최후의 순간에만 냐냐냐거린다.[6] 이레귤러 헌터 X의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엑스일 때와 바바일 때의 말투가 다른 케이스다. 다른 보스들은 대사와 반응만 달라질 뿐 말투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7] 이러한 이유로 코믹스판에서 먼저 와 있던 제로는 숲을 통째로 태워버릴 예정이었지만, 이에 반발하는 엑스에게 숲 내부에 있을 카멜리오를 처치할 때까지 어느 정도 기다려 준다. 그리고 클리셰대로 제로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을 무렵에 엑스가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다.[8] 꼬리로 버스터를 휘감아 부수려 하자 그대로 일렉트릭 스파크를 갈겨버렸다. 이것 때문에 버스터도 2발 밖에 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다.[9] 싸우기 싫으면 보디 파츠만 먹은 후에 죽어서 스테이지에서 나와 버리면 된다.[10] 은신 모드 상태의 보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면 어렵지만, 은신 모드에 들어갈 때 일부러 가까이 붙으면 움직이지 않고 곧바로 은신 모드를 해제하기도 한다. 은신 모드 돌입 혹은 해제시 독특한 효과음과 함께 딜레이가 생기니 이 시간동안 얼른 뒤로 물러나서(그렇지 않으면 혓바닥 공격에 당한다.) 차지 샷을 먹이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11] 원래 록맨 X에선 그냥 대미지를 많이 주는 수준이었다.[12] 일본판 대사는 위에 서술했듯이 '경박한 자식(お調子者)'으로 부르며 거칠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