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시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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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에 위치한 테마 구역 중 하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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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에서 엑스존 다음으로 2번째로 생긴 테마구역이다.

2006년 11월, 정글 마우스가 우주 테마 다크라이드 롤러코스터인 스페이스 투어로 리뉴얼되면서 같이 개장하였다. 다만 파크 구석에 있는 데다가 그나마 있는 시설들도 스릴 강도가 낮아서 테마 구역 중 사람들이 제일 덜 붐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우주를 테마로 하고 있는 구역으로 경주월드의 테마 구역 중 가장 규모가 작다. 규모가 작은 만큼 애초에 처음부터 어트랙션이 2대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스페이스 투어가 폐장하면서 한대로 줄어들었다. 어트랙션이 다 테마가 통일되어 있고 구역에 테마에 맞는 개별 배너들도 붙여져 있어 오히려 엑스존보다도 정체성이 확고했다.

그러나 상술했듯 2015년에 구역의 중심이 되던 스페이스 투어가 폐장하면서 어트랙션이 범퍼카 하나밖에 남지 않으면서 테마구역이라 보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에도 개별 배너들과 가로등을 철거하는 등, 정체성을 상실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스페이스 투어 건물 자체는 철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우주 분위기는 확실히 난다.

3. 어트랙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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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범퍼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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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경주월드/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스페이스 투어 (폐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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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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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투어가 있을 당시 경주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롤러코스터 스페이스 2000도 이름에 스페이스가 들어가서 이 테마 구역 소속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스페이스 2000은 우주로 날라갈듯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해준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테마가 명확하지 않다. 애초에 위치도 스페이스 시티와 정반대에 있는 독립적인 어트랙션이다.

• 스페이스 시티 개별 배너가 있었다. 개장 초기에는 보라색-빨간색-노란색 그라데이션 배경에 경주월드 리조트를 대표하는 별과 우주 비행사, 천체들이 그려진 배너로 사용했으나 어느순간부터 평범한 우주 배경에 지구와 우주선, 우주비행사가 그려진 배너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아예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 개장 초기에는 입구 로고의 색이 주황색-보라색 그라데이션이 있었으나 어느순간부터 그냥 주황색으로 재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