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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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버스의 승차권
3. 철도의 승차권
3.1. 일반열차
3.3. 기념승차권
3.4. 역사 입장권
3.5. 일본의 철도
4. 그 외 승차권
4.1. 선박의 승선권
4.2. 비행기의 항공권보딩패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Ticket

버스, 열차 등 육상 교통수단에 승차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내는 표. '차표'()라고도 한다.[1] 이것을 검사하는 사람은 검표원이라고 부른다. 버스 동호인이나 철도 동호인들이 수집하기도 한다. 이 중에는 정기권도 있다. 당연히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았거나 정식 승차권이 아닌 상태로 이용하면 무임승차가 된다.

민법상으로는 무기명 수표 및 무기명 사채, 상품권, 영화관극장 티켓, 놀이동산유원지 입장권과 같이 무기명 채권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 된다.

교통카드를 찍는 것도 승차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승차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이 문서에서는 특별히 대중교통에 대한 승차권으로 한정하며, 관광용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의 승차권은 언급하지 않는다.

2. 버스의 승차권[편집]


* 주의: 여기서는 고속버스 전산망을 활용할 경우 고속버스, 그렇지 않은 경우 시외버스로 구분하였다. 일부 전환고속 계열 고속버스 노선은 시외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고속버스 운영사의 시외 영업부 노선은 고속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등 예외가 있을 수 있다.


2.1. 고속버스, 시외버스[편집]


파일:20180830_210300.jpg
고속버스 승차권의 모습[2]
파일:고속버스 모바일.jpg
고속버스모바일 승차권의 모습[3]

고속버스는 승차권 발매가 100% 전산화되어 있다. 원래 코버스와 이지티켓 두 망으로 불편하게 전산시스템이 나눠져 있었으나 2017년 6월 27일에 통합됐다. 그 전에 코버스는 고속버스모바일 앱 기반으로 완전히 바꾸었다. 이지티켓은 센트럴시티(호남선) 및 동서울터미널 착발 노선과 몇몇 지방 터미널에서 이용했었다. 이외에 사설 공동망CD기를 운영하는 업체인 한네트에서도 고속버스 무인발권기를 겸하는 ATM이 있다. 이거는 일반 승차권과 모양이 전혀 다르다. 특히 한네트의 공동망CD기에서 나오는 승차권의 경우 검표원이 차량 출발 직전에 떼서 봉투에 넣는 "회수용" 부분이 기존 승차권에 비해 작으며, 홈티켓의 "회수용" 부분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한네트는 고속버스 승차권 발권을 겸하는 공동망CD기 외에도 터미널에 있는 일부 무인발권기도 만들어서 설치했다.

시외버스와 마찬가지로 출발지 터미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나, 왕복 승차권 협약이 된 일부 노선에 한해 왕복 예매가 가능하다. 승차권에 표시된 승차일 당일, 지정된 차량에 한해 유효하다.[4]

승차권은 보통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터미널(정류소)에서 회수하는 부분, 운수업체에서 회수하는 부분,[5] 승객용 영수증으로 구분된다. 전산 발매하는 경우 대부분 터미널에서 회수하는 부분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승객용 영수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영수증이 필요한 승객에게는 매표소 직원이 별도의 영수증을 끊어 주는 것이 원칙.

과거 인천~서울간 광역버스가 시외버스였던 시절의 삼화고속 승차권은 집찰용이라는 해괴한 부분이 있었다. 이는 무정차가 아닌 각 시내버스정류소마다 정차한 뒤 고속도로를 탔기 때문에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회수용을 탈 때 내고 내릴 때 집찰용을 내는 방식이었다.[6] 그러다 광역버스로 전환되어 현금과 교통카드로 결제방법이 바뀌고 요금도 단일화되면서 이 승차권은 멸종되었다.

고속버스는 휴게소에서 차량을 놓치더라도 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수증을 반드시 제공하지만[7] 시외버스, 특히 단거리, 자유석 노선은 통째로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회수권과 영수증 사이에 절취선이 없는 경우도 있다. 다만 요즘은 승객용 영수증을 돌려주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승객이 요청하면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 승객용이니까 승객이 직접 뜯어서 회수용만 내도 문제 없다. 다만 일부 노선에서 검표를 2번 한다면서 승객용까지 회수한 사례가 있었으나, 원칙적으로 승객용은 영수증 명목으로 발급되어 각종 지불 증명에 쓰이는 것이니 운수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회수하면 안 되는 것이다.[8]

수도권은 시외버스도 교통카드 이용률이 높아서 승차권 발매 비율이 낮다.[9] 조암터미널[10]처럼 매표행위를 하지 않는 터미널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전산화의 영향으로 전산용지(도트식 프린터로 인쇄)나 감열지로 된 승차권이 보급되었으나(전산용지는 점점 감열지로 대체되는 추세), 아직 갱지에 인쇄된 승차권도 많이 사용된다. 전산화되지 않은 대부분의 정류장이 갱지를 쓰기 때문. 터미널 중에서도 갱지로 된 승차권을 쓰는 곳이 있다.[11]

그리고 고속버스 승차권은 카드 결제에 한하여 홈 티켓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홈 티켓 출력을 선택하면 바코드와 함께 군말없이 바로 인쇄되어 나오는 열차 승차권과 달리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 X같은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이유인즉슨 각 이용자가 사용하는 프린터의 상태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카드로 결제한 후 각 그림이 표시된 종이를 뽑으라고 한다.(그 전에 ActiveX는 덤) 그리고 그 종이에 있는 여러 개의 네모칸들 중 "사본"이라는 글자가 거의 안 나오는 그림 번호를 선택하여 입력해야 하며, 최종 출력된 티켓에 "KOBUS"라고 안 나오고 "사본"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그 티켓은 발권에 실패한 티켓이다. 이 번호를 선택하는 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시스템이다. 재발권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5회차에도 인쇄 결과가 실패하면 현장 매표소에서 재발권해야 한다.(무인발권기의 경우 재발권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Pass 도입을 앞두고 양식이 약간 바뀌어서, "KOBUS"가 굳이 안 뜨더라도 다른 곳에서 정상 여부를 판별한다. 일단 해당 홈 티켓 승차권에는 후술하는 이유로 QR코드가 찍혀 나와야 한다. KOBUS 대신 우측 상단과 좌측 중간에 "고속버스"라고 찍혀 나오는 칸에 "사본"이 뜨지 않으면 정상 출력된 티켓이다. 홈 티켓은 일반적인 감열지 티켓보다 사이즈가 작다.[12]

2015년 3월 2일에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고속버스 E-Pass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E-Pass 시스템과 함께 선보인 "고속버스 모바일"이라는 어플을 통하여 모바일 승차권을 예매 및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티머니 E-Pass 단말기에다가 모바일 승차권에 표시되어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승차하면 된다. 물론 승차권 없이 티머니에 충전되어 있는 금액으로 고속버스 차량에 달려 있는 E-Pass 단말기에다가 티머니를 찍어서 승차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티머니 외에도 단말기에 신용/체크카드 슬롯도 교통카드 인식기 하단에 설치하여 매표소 발권 과정을 생략하게 하였다. 따라서 철도로 치자면 차내 승차권(차내대용권)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E-Pass 도입을 앞두고 고속버스 승차권 양식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홈 티켓은 물론 일반적인 종이승차권의 "회수용" 부분에 QR코드가 찍혀 나온다. 그리고 버스에 탈 때 "회수용"에 찍혀 있는 QR코드를 티머니 E-Pass 단말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 인식기에다가 찍는다. "회수용"에 찍힌 QR코드를 찍으면 그것으로 승차권의 "회수용"을 검표원이 떼어서 봉투에 넣는 행위에 준하며[13], QR코드가 찍히는 동시에 검표가 완료된다. 거기에 차내 TV 모니터의 좌석현황에 검표(승차) 여부와 승차예정(미승차) 여부가 다 나온다. 승차한 좌석은 오렌지색으로 뜨고, 미승차한 좌석은 하늘색으로 뜬다. 어린이(아동)은 노란색 테두리로, 중고생은 청색 테두리로, 대학생은 보라색 테두리로, EBL패스는 흰색 테두리로 할인 여부가 구분되어 있다. 승차권에 찍혀 있는 QR코드 덕분에 2019년 기준으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기존 8개사[14]는 승차권의 회수용 부분을 거의 회수하지 않는다. 단, 검표원의 사정에 따라 혹은 협정 차량이 왔을 때, 탑승할 때 승차권의 QR코드를 단말기에 인식시키지 않았거나 본인의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아있으면 회수용을 걷어갈 수도 있다. 또한 EBL패스로 발권한 승차권은 회수용을 걷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E-Pass시스템이 전환고속 노선을 운영하는 일부 시외버스 회사에 적용되어 있기도 하다.하지만 모든 전환고속 노선에서 E-Pass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해야 한다.

2017년 5월 말에 코버스의 공홈이 고속버스모바일 앱 기반으로 싹 갈아엎혔으며, 2017년 6월 6일에는 이지티켓이 홈티켓 서비스를 코버스로 이관한다는 공지를 하면서 홈페이지도 통합됨을 암시했다. 그리고 안산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시작으로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센트럴시티의 예매망이 코버스로 완전히 통합됐으며, 이지티켓 홈페이지는 코버스 新 공홈으로 리다이렉트되면서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최근 들어 몇몇 고속버스 터미널의 승차권이 영수증식 보딩패스와 비슷한 양식으로 나오는 게 확인됐다. 퀄리티는 일반적인 마트 영수증보다 나쁜 편이다. 일단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수원버스터미널,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제천고속버스터미널, 김해여객터미널,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안동터미널, 진해버스정류장, 이천종합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 고속버스 정류소[15], 평택대정류소[16], 아산서부정류소, 아산고속버스터미널, 여주종합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둔산고속버스정류장,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러한 형식의 승차권은 현행 고속버스 운송약관에 대치되는 면이 있다.[17]

본래 코버스 통합 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카드로 예약하면 바로 결제되지 않고 터미널 매표소로 이동하여 해당 카드를 건네서 계산하는 방식이었으나, 통합 후에는 예약시 바로 결제된다. PC 홈페이지에서는 계산하기 전에 모바일 티켓과 홈 티켓을 선택하는 물음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종이승차권으로 발권받고 싶으면 홈 티켓으로 선택한 후 매표소로 가서 해당 카드를 건네 주면 된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는 홈 티켓 선택을 할 수 없다.

시외버스 승차권은 보통 버스 터미널이나 정류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리 주체가 없거나 지역 운송사인 정류소에서는 승차권 구매 없이 현금 승차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의 터미널에서는 운수업체와 터미널 사업자 사이의 수익배분 문제로 인하여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18] 승차권에는 버스 출발시각 및 출발장소, 좌석번호, 운수회사명 등의 일부 혹은 전부가 기재되며, 요금 지불방법 등을 기재하여 영수증을 갈음하기도 한다.

시외버스는 아직도 터미널마다 시스템이 제각각이라 티머니 망인지 버스타고 망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좌석배정까지 완전히 통합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 경유지가 있는 경우 터미널별로 소수 좌석만 할당하고 나머지를 자유석으로 돌리든가, 일부 경유지에서 한쪽이 다른 전산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예 좌석번호가 겹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기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그냥 빈 자리에 앉는 수밖에 없다. 발행 당일 해당 차편에만 유효한 경우, 발매 후 며칠간만 유효한 경우, 언제 사용해도 상관없는 경우 등 표의 사용 조건 또한 터미널마다 다르다. 정말 왜 처음부터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의문.

고속버스 자동발매기에서는 중고생 할인으로 승차권을 끊을 수 없고, 매표 창구에서 학생증(학생이 아닐 경우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시외버스 자동발매기에서는 터미널에 따라 중고생 할인으로도 발매가 가능하나, 큰 터미널은 웬만하면 부정 승차를 막기 위해 할인 대상자는 매표창구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19] 그리고 창구 발매로 중고생 할인을 받으려면 역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버스타고망을 사용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의 승차권에는 왠지 모르게 캐시비 마크와 꿀벌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버스타고망을 이용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발행하는 승차권에는 "회수용" 부분 하단에 바코드가 인쇄되는데, 이게 E-PassQR코드같이 캐시비 차내 단말기에서 검표용으로 이용된다. 아직 승무원이 승차권을 검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을 뿐.

철도나 다른 모바일 승차권, 입장권과 달리 캡처한 승차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QR코드를 인식하여 검표, 환불된 승차권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2. 리무진버스[편집]


시외버스와 마찬가지로 승차권에 이용하는 노선구간, 요금 등이 기재되지만 지정좌석제가 아닌 노선이 많아 좌석은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업체나 노선에 따라 공항 직원 할인용, 서울 공항버스 6000번과 같이 시내용 회수권을 발행하는 경우도 있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전산상 시외버스 노선으로 취급되어 시외버스와 전산망을 같이 사용한다.

업체에 따라 승차권에 영수증 이외에 다른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인천공항에서 발권할 경우 국제전화 무료이용권이 뒷면에 기재되어있고, 한국도심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서 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2.3. 시내버스[편집]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50409100129394.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2px-Anseong_bus_tiket.jpg
버스 토큰회수권. 현재 교통카드에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에서 일컫어지는 시내버스 승차권은 보통 회수권이라고 하며, 지정차량 발권이 아니므로 차량이나 탑승 시각, 장소 등은 기재되지 않는다.[20](할인된) 요금을 미리 지불한다는 의미가 강하여, 시내버스를 자주 타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한 번에 다량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1매씩 사더라도 금액은 같으나 주로 10매가 1묶음으로 되어 있어서 주로 10장씩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교통카드가 보급되면서 현재는 거의 사라졌으며, 일부 지역(화천군 등) 시내버스나 대학교(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21] 등) 셔틀버스 등에서 근근히 사용되고 있다.

회수권 말고도 승차권을 사서 버스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시내버스가 터미널에서 출발하거나 버스를 시외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에서 탈 때 해당 터미널/정류소에서 표를 살 수 있는 경우도 있다.[2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 규정상 요금을 내면 버스 내에서 승차권을 발급하는 시스템이 있다.[23]

회수권 이외에 버스 토큰도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둘 다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시보다 먼저 토큰을 폐지했다.

다만, 응답하라 1988 방영 기념으로 티머니 통합권종 교통카드는 옛날에 이용하였던 회수권을 도안으로 찍어서 출시됐다. "일반"이라고 찍힌 것과 "청소년"으로 찍힌 것으로 나왔다.(어차피 둘 다 통합권종이지만.....)

유럽[24]에서는 시내버스 내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승차 시 운전수에게서 구입하는 방법과 차내에서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하는 방식, 그리고 운영 기업과 제휴를 맺은 점포나 외부의 자판기 등[25]에서 구입하는 방식 등이 있다. 이렇게 구입한 승차권은 정해진 범위 내[26]에서 승하차가 가능한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유효한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다음 버스 승차 시 승차권을 제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불시에 검표하는 경우가 있으니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유효한 승차권을 소지해야 한다. 종종 현지인도 적발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의 경우에는 승차하기 전에 승차권 발매기 옆에 있는 검표기에 넣어 도장을 찍어 사용 개시 처리를 해야[27] 유효 승차권으로 인정된다.

이러한 방식은 미리 티켓을 구입한 승객은 차내에서 운임 계산을 할 필요 없이 바로 승하차할 수 있기 때문에 승차권을 미리 구입한 승객에 한해 승하차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 정류장 검표를 실시하지 않는 이상 무임승차 등의 단속이 어려울 뿐더러 승객이 버스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 단축된 승하차 시간만큼 지연을 발생시킬 수 있고, 교통카드의 도입과 이용률이 영 좋지 않게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요즘엔 단말기가 도입돼서 발권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지만, 1970년대~80년대 차내 단말기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운전수가 기재사항을 전부 수기로 처리해야 했다(!). 운임 체계가 복잡해지면 운전수가 직접 노선도와 운임표가 기재된 책을 보고 직접 운임을 계산해야 했는데, 당연히 노선과 운임 체계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책이 점점 두꺼워지고, 극단적인 경우 웬만한 벽돌보다 두꺼워서 내려치면 사람 하나 때려잡을 수준의 책[28]이 나와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돋보기같은 걸로 일일이 찾아가며 계산해야 했다.(...)[29]

3. 철도의 승차권[편집]



3.1. 일반열차[편집]



[ MS형, 감열지형 승차권 모음 펼치기 · 접기 ]
파일:코레일_MS_승차권2765_QR없음.png
파일:SRT_660_동탄-수서_MS승차권.png
파일:코레일_감열지_승차권0236_신형.jpg 파일:SR_감열지_승차권0333.png
한국철도공사와 SR의 MS(자성)형 승차권. 역사내의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통해 발권이 가능하다. 위 승차권이나 이 승차권처럼 발매역과 출발역이 다를수도 있다.[1]
한국철도공사과 SR의 감열지형 승차권
파일:코레일_감열지_승차권0241_태블릿형.png 파일:SR_감열지_승차권0332_키오스크형.png
파일:코레일_감열지_환승승차권_신형.jpg 파일:코레일_감열지_환승승차권_구형.jpg
한국철도공사의 태블릿형 자동발매기와 SR의 신규 키오스크에서 발권한 감열지형 승차권
파일:SR_감열지_리무진승차권.jpg 파일:공항철도_감열지_승차권.jpg
코레일 공항 리무진공항철도 직통열차의 감열지형 승차권
한국철도공사과 SR의 감열지형 환승승차권
파일:내일로승차권.jpg
파일:진해선_정기승차권.png[2]
역에서 발권한 내일로 패스 실물 승차권
정기권. 일반 MS승차권과는 다른 재질을 사용한다. 2017년 11월 10일 이후로 코레일톡을 통해서만 발권이 가능하다.
파일:코레일_감열지_차내승차권.jpg 파일:차내승차권.jpg 파일:SR_감열지_차내승차권.jpg
파일:MS시험권.jpg 파일:코레일_감열지_시험권.jpg
차내 승차권. 역 내 혹은 사전에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 열차 내에서 승무원을 통해 발권이 가능하며, 무인역 등의 이유로 역 내에서 승차권을 발권하지 않는 경우, 또는 승차권 연장 시에도 발권 가능하다. 전자는 50% 추가금을 더 내지만 후자는 추가금이 없다.[3]
시험권. 최근에는 일반 승차권처럼 QR코드가 같이 나온다.[4]


[ 홈티켓 승차권 모음 펼치기 · 접기 ]
파일:코레일_홈티켓.png
코레일의 홈티켓.
파일:새마을호_1151_수원-익산_홈티켓_20150711.png
파일:SR_홈티켓.png
코레일의 구형 홈티켓.
SR의 홈티켓.


[ 스마트티켓 승차권 모음 펼치기 · 접기 ]
파일:승차권.png
파일:SR_스마트티켓_202106.png 파일:SR_스마트티켓_SRTPlay202202.png
코레일톡의 스마트티켓.[1]
SRT - 수서고속철도와 SRT Play의 스마트티켓.[2]
파일:코레일_스마트티켓_네이버지도.png
파일:코레일_스마트티켓_카카오T.png
네이버 지도의 스마트티켓.
카카오 T의 스마트티켓.

열차 등급(KTX, SRT,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과 출발일자 및 시간, 출발/환승/도착역, 좌석, 가격, 결제 방법, 할인적용 등이 적혀 있다. 전산이 통합되어 있으으로 어느 발매소에서 어느 역에서 출발하는 승차권이든 구입할 수 있다. 지정된 조건에 한해 유효하다.[30]

승차권 발권 시기와 장소, 반환 시기에 따라 반환 수수료가 모두 다르다. 또한 열차가 천재지변 이외의 사유로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될 때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에 정한 금액을 배상받을 수 있다. 2019년 4월 3일 이후로 일반열차 및 KTX의 지연보상 제도도 개편되었는데, 자세한 정보는 한국철도공사 승차권 이용안내SRT 승차권 이용안내를 참조하자.

일제 강점기에 철도가 부설되면서 에드몬슨식 승차권[31]을 이용하였으며, 전산화 이후 지정공통승차권[32]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비둘기호, 일부 통일호는 퇴역할 때까지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이용했으며, 역에서 발권하는 입장권은 MS식 승차권이 도입될때까지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대용했다. 무인매표 방식 도입 이후 지공승과 MS 승차권[33]을 병행하였으며, KTX 정식 운영 이후 플랩식 개찰구를 도입하면서 모든 승차권이 MS 승차권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플랩식 개찰을 설치한 역이 몇 개 없는 데다가 오류도 잦아서 몇 년 후에 모조리 철거되었고, 결국 영수증형 승차권(감열지식)으로 교체하면서 이런 풍경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홈 티켓, 코레일톡(스마트폰 승차권) 등이 활성화되고 자가발권 우대[34]도 더 해 주면서[35] 2009년 9월부터 영수증 형태의 세로로 길쭉한 감열지 승차권을 사용하고 있다. 단 자동발매기에서 나오는 승차권은 MS 승차권이다.[36] 하지만 개집표기가 모두 철거되었기 때문에 자동발매기에서의 승차권 반환 용도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행사, TMO에서도 MS 승차권을 발매했었으나, 각각 2018년 8월, 2017년 이후로 롤형 승차권으로 발매된다. 일부 역에서는 MS띠 자리에 투명띠가 붙은 승차권이 티켓자판기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정기권이나, 내일로 티켓은 얇은 플라스틱 중기권을 사용한다. 특히 홈 티켓(프린터 인쇄)으로 출력하지 못하면 얄짤없이 매표소로 가서 영수증식으로 재발권해야 하고, 티켓자판기에서는 재발행할 수 없다.

SRT 승차권은 한국철도공사와 동일한 규격이나 한국철도공사 로고 대신 SRT 로고가 그려진 용지를 사용하며, 한국철도공사에서 17년 2월 이전까지 쓰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사진) 여담으로 영수증 형태의 SRT 승차권을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속철도역에서 발권 시 승차권 용지에 KORAIL(...)[37] 표시가 희미하게 보인다. KTX와 승차권 용지를 공유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SRT 전용 역에서 SRT 용지로 한국철도공사 열차 승차권을 발권할 수 있다.

모바일로 발권한 승차권은 모두 캡쳐본은 정당 승차권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승차권 화면에 특정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있다. 만약 캡쳐한 승차권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철도사업법 제10조에 의하여 해당 이용구간의 요금은 물론이고 기준운임의 0.5배를 부가운임으로 추가 수수한다. 따라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용도라면 무조건 '전달하기' 기능으로 승차권을 양도해야 한다.

2016년 11월 30일부터 SMS 티켓이 폐지되었다.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0% 이상이라 폐지 당시 시점에서 봐도 굳이 없어도 된다. 피처폰 사용자는 PC로 예매하고 홈티켓을 인쇄하는 대체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한국철도공사, 네이버, 카카오가 협업하여 2021년 2월 1일부터 네이버 앱, 네이버 지도카카오 T에서도 한국철도공사 열차의 시간표를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게 되었다.[38]# 코레일 회원가입 없이 예매하며,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만[39] 지원하고, 카카오 T의 경우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PayPal 결제를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머니는 사용할 수 없다.

롯데카드, 현대카드[40]의 체크카드는 가맹계약을 하지 않아 코레일톡, 창구, 자동발매기 모두 결제할 수 없다.

전산망에 접속할 수 없는 환경에서 쓰는 대용승차권(수기용이며 용지는 NCR지 사용.)이나, 차내 승무원이 휴대하는 휴대용 승차권 발매기로 발권하는 차내승차권(감열지식)[41]도 있다. 이용객이 적어 승차권 발매를 하지 않는 역(무배치간이역이나 임시승강장 등)에서 예매하지 않고 열차를 탔다면 이 승차권을 받게 된다. 차내승차권은 편의점 등에서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영수증과 동일한 형태. 하지만 차내승차권을 발권하면 한국철도공사 회원의 열차이용 실적 집계에서 무조건 제외된다. 그냥 코레일톡을 쓰는 게 나을 듯. 단, 열차를 타던 중 구간을 늘리면서 차내 승차권을 받는 경우는 회원의 실적 집계에 포함된다.[42]

철도를 이용할 때 쓰는 승차권은 아니지만, 관악역 - 광명역 간 셔틀버스가 운행하던 시절 버스를 이용하면 승차권을 줬다. 이것을 가지고 KTX 표를 살 때 제시하면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 또한 예전에는 서울역, 용산역 - 인천국제공항 간 공항리무진 승차권도 철도승차권 단말기로 발행할 수 있었다. 할인까지 해 준다. 편도 11,600원, 왕복 21,000원. 고급형 리무진이므로 할인을 적용하더라도 공항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아니다. 광명역 - 인천국제공항 간 공항리무진이 개통한 이후에는 해당 리무진 버스 승차권을 코레일톡과 창구에서 발권할 수 있다.[43]

전 좌석 지정석제가 보편적인 대한민국은 승차권 한 장에 열차 등급에 맞는 운임과 요금(특실료), 지정 좌석이 모두 기록되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승차권, 특급권, 지정석권을 구분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일본. 열차 등급에 따라 운임을 따로따로 매겨놓아서 열차 등급에 맞는 운임을 청구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운임은 열차 등급에 상관없이 공통이고 특급을 타면 특급 이용 구간에 따라 특급료[44]를 따로 청구하는 식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특급열차를 타기 위해 승차권을 구매하면 여러 장을 주는 것이다.[45]

한국은 승무원들이 PDA단말기 상에 있는 좌석별 발권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검표를 대신하므로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승차권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46] 단, 입석이나 자유석 승차권은 좌석을 지정하지 않아 예매여부 확인이 불가능하여 승무원이 무조건 검표를 요구하니 꼭 승차권을 보여줘야 한다.

3.2. 도시철도[편집]


도시철도 승차권은 그 목적에 따라 보통권, 무임권, (정액권), 정기권, 가족권, (정산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보통권: 보통의 승차권.
  • 무임권: 열차를 무료[47]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권하는 게 가장 흔하다. 발매 당일, 발매 역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무임용 교통카드는 교통카드 문서를 참조.
  • 정액권: 일정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그 금액 내에서 이용하는 승차권. 보통 액면가보다 약간 더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일반권은 2004년 7월, 학생권은 2006년 7월부터 발매가 중단되었다. 대구 도시철도에서는 교통카드의 도시철도 확대와 함께 폐지되었다. 부산 도시철도에서는 단체 주문 제작에 한해 정액권 제도가 남아 있다.
  • 정기권: 해당 문서 참조.
  • 직원권/가족권: 철도직원 및 가족 전용 무임 승차권. 가족권의 경우 복지 개념으로 발매하지만, 언론에서 적자의 원인이라고 종종 까 댄다. 구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기준으로는 MS 승차권 폐지와 함께 둘 다 사라졌으며 직원용 승차권은 RF 칩이 내장된 사원증이다.
  • 정산권: 승차권의 요금이 부족하거나 개표 후 하차할 때까지의 제한 시간을 초과했을 때, 이를 정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승차권. 인천 도시철도대구 도시철도에서 사용했다. 현재 대구 중앙로역과 3호선 역에 정산용 기계가 있긴 하나 대구는 전구간이 단일 요금제이고 인천은 1회용 교통카드로 바뀌면서 폐지되었다.[48] 대구 3호선의 경우는 무인역이 대부분이라 개표 후 하차 제한 시간(2시간) 이후에 하차할 때 정산권을 발권하는 용도로 쓰인다.
  • 1일권: 발매일 당일 하루 첫차부터 막차까지 1일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교통 패스부산 도시철도에만 있다. 가격은 5000원.[49]

3.2.1. 수도권 전철[편집]


파일:지하철옛승차권.jpg
1986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사용한 수도권 전철의 일회용 MS 승차권[50]
파일:수도권전철_1회용교통카드.jpg
수도권 전철의 1회용 교통카드[51]

  • 1974년[52]~1986년: 에드몬슨식 승차권[53]
  • 1986년 9월 ~ 2009년 7월: MS 승차권(+삼발이 개찰구) 도입[54]
경원선, 경의선, 경춘선 등 서울 근교의 철도역, 심지어는 원주역이나 제천역 등지에서도 이용객 편의, 수입 증대를 위해 정액권과 보통권을 판매하기도 했다.[55] 일부 역은 보통권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가 하면, 또 어느 역은 정액권만 판매하기도 했다. 책상서랍에 짱박아놓고 전철역 가서 사라고 하는 역도 종종 있었다.
  • 2009년 7월 ~ 현재: 회수형 1회용 RF 승차권(+카드리더기)[56]
수도권전철 이용약관 상 주황색[57]의 '1회용 교통카드'와 선, 후급 '교통카드'로 종류가 나뉜다. 1회용 교통카드는 두께가 옛날 전화카드 정도로 얇아 잘 구부러지고 파손되기 쉬우니 취급 시 주의를 요한다. 발권을 원하는 경우 발매기에 목표지를 입력하고 요구하는 만큼의 금액을 투입하면(유임권) 그 금액만 충전된 주황색 교통 카드가 발급되는데, 이 승차권 목적이 원래의 1회용 종이 승차권을 대체하는 거라 그냥 교통카드보다 운임이 100원 더 비싸다. 게다가 원래 필요한 금액보다 500원 더 받고 지급하는데, 이는 카드 재사용을 위해 '보증금' 명목으로 받는 것이다. 보통 교통카드 충전/발급 기계 근처에 보증금 환급기가 있으며, 여기에 1회용 교통카드를 투입하면 500원을 돌려준다.[58] 유임권은 운임이 인상되지 않는 한 발매역이나 일자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도중하차 시 잔여구간이 무효[59]가 되는 반면, 정해진 운임보다 멀리가는 월승시, 간단히 정산기를 통해 차액만 지불하면 되므로 도중에 목적지가 바뀔 거 같으면 기본구간을 끊은 후 하차역에서 정산하면 된다. 추가로 1회용 교통카드의 모델명도 다양하다, SSG VSK B5B10, STM CORE B5B10, STM FM B5B10등이 있다. 이 모델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
이렇게 유독 수도권 전철만 1회용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만든 까닭 중 하나는 교통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일부러 디메리트를 준 것이기 때문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이나 타지인들만 고생한다.

무임권 또한 외관상으로 동일한 1회용 교통카드로 발행한다. 발매기에서 무임권을 터치하고 지정된 신분증을 인식하면 발권된다. 이 때도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다.

민자철도로 개통된 인천국제공항철도는 2009년 7월까지 수도권 전철과는 별개로 RF 카드에 열차등급(일반/급행) 및 이용구간, 금액 등을 기록한 승차권을 이용하였다. 카드에 입력된 사항은 카드 겉면에도 인쇄되어 나왔는데, 도착역에서 회수하여 겉면의 인쇄내용을 삭제한 뒤 재활용하는 방식이었다. 근데 인쇄내용이 깔끔히 삭제되지 않아서 잉크 얼룩이 묻어 있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때문에 이 시기의 공항철도 승차권은 겉면이 좀 지저분했다.(...) 2009년에 9호선이 개통하고 다른 수도권 전철이 1회용 교통카드로 전환한 데 발맞춰 공항철도 일반열차도 수도권 전철과의 연락승차권[60]을 발행하였고 이후 수도권전철과 승차권을 공용한다.[61]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만든 1회용 교통카드의 디자인은 수도권전철과 다르지만 카드는 어차피 섞여서 유통된다. 직통열차는 공항철도 역에서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하는 경우 개통 당시 사용한 카드식 승차권을 사용한다. 해당 시각에 지정좌석에 승차하면 되며, 개찰 시에는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찍고 승차하고, 하차 시에는 개찰구의 카드 투입구에 카드를 넣어 회수한다. 여러 모로 지방 지하철과 비슷하다. 일반 여객열차 역에서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은 철도 승차권과 유사하며, 이 경우 1회용 카드 보증금 500원을 포함해서 결제하고, 1회용 카드도 같이준다. 하차 후 보증금 환급기에 카드를 넣어 500원을 돌려받으면 된다. 2022년 5월 30일 직통열차 운행 재개 이후에 발매되는 승차권은 종이승차권으로 바뀌었으며, QR코드가 삽입된다. QR코드를 직통열차 전용 게이트에 갖다대면 문이 열리면서 통과할 수 있다. PC 예매를 통해 출력한 홈티켓과 모바일 예매 후 생성된 모바일 승차권도 동일한 방식으로 하면 된다.

또 다른 민자철도인 신분당선을 환승으로 이용할 때는 꽤 골치가 아픈데, 신분당선용으로 발매되지 않은 카드면 어김없이 환승게이트에서 거부당한다. 정산을 해서 신분당선용으로 변경하면 입장은 가능한데 여러가지로 번거롭다.

레일플러스 한정판 카드 도입 이전에는 한국철도공사의 개통 기념카드를 1회용 카드로 제작하여 배포[62]하였는데, 종종 사용된 개통기념카드가 발매기에서 나오기도 했다.

3.2.2. 부산 도시철도[편집]


부산교통공사는 2023년 6월까지 대한민국의 도시철도 사업체 중 유일하게 종이승차권을 고수했었다.

파일:부산 도시철도 승차권.jpg
파일:부김경승차권.png 파일:donghae line ticket.png
부산 도시철도의 QR코드식 승차권(2023.4~현행)과 MS식 승차권[63](~2023.6)
각각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광역전철의 승차권
2023년 6월까지 사용하였다. 4호선이 개통 이후에도 4호선에는 플랩식 게이트가 장착되었지만 아직까지 MS승차권을 썼다.[64]

  • QR코드식 승차권 (2023년 4월 1일~)
2023년부터 마그네틱을 대체할 QR코드 방식 승차권이 도입되었다. QR코드를 선택 한 이유는 1회용 교통카드 방식과 토큰 승차권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존 1회용 승차권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였다고 한다. 마그네틱 승차권과 QR 승차권은 6월 30일까지 병행 발매되고, 7월 1일부터 QR승차권만 발매할 예정이다. # 남포역에 QR코드 리더기가 달린 신형 게이트가 설치되었다. #[65]

파일:부산교통공사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jpg
파일:부산교통공사 신형 승객 승차권 서비스기.jpg

  • 모바일 승차권 (2023년 8월 1일~)
2023년 8월 1일에는 역사 내 자동판매기에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승차권이 도입되었다.

다만, 서로 다른 두 개의 승차권은 환승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규격이 다르게 제작되어 있고, 동해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이 만나는 환승역이 없다. 그래서 승차권의 호환 자체가 안 된다. 부산김해경전철신분당선의 방식과 소프트 환승이 짬뽕되어 있는 교통카드를 이용한 환승만 가능하고, 환승할 때 추가요금이 더 찍힌다. 동해선 광역전철 또한 소프트 환승 방식이지만 추가요금은 없다.


3.2.3. 그 외 지역[편집]


  • 대구 도시철도[66], 대전 도시철도, 광주 도시철도: RF토큰 승차권
개표 시에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찍고 들어간 후, 하차할 때에는 개찰구로 이동하여 저금통에다가 동전을 넣는 구멍처럼 생긴 개집표구에 승차권을 넣으면 나갈 수 있다. 코인식 승차권의 원가는 2천 원 정도 하며 지하철 운임보다 비싸므로 기념으로 가져갈 때마다 최소한 700원 정도씩 손해가 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정확한 회수율이 나오지 않아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분실률이 1% 이상만 되어도 예산 낭비가 종이승차권보다 심하다. 특히 우대권의 회수율은 매우 낮다고 한다. 이점이 있다면 종이-교통카드로 이원화가 되지않고 교통카드의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해서 유지비에서 이득이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코인형 RF 승차권은 각 도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자산이므로 수집이나 기념으로 가져가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고 사진만 조용히 찍고, 내린 후에는 집표구나 회수함에 넣어야 한다. 집에 혹시 있다면 해당 기관 소속 가까운 역이나 본사 고객센터로 반납하도록 하자. 그냥 수도권처럼 보증금 받고 반납할때 보증금을 돌려주면 안되나

3.3. 기념승차권[편집]


노선 개통, 개통 n주년 등 기념할만할 사건이 있을 때에 수량 한정으로 배포되는 승차권.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이나 승차권 수집가들이 주로 노린다. 하지만 승차권을 배포하는 개통식 등의 행사를 가보면 기념승차권을 얻기 위해 지역주민들까지 날뛰는 등 그야말로 아비규환을 보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기념 레일플러스/한정판과 같은 교통카드로 대체되는 듯...


3.4. 역사 입장권[편집]


파일:대전역 입장권.jpg
파일:SRT 수서역 입장권.jpg
파일:Screenshot_20180621-190633-01.png
한국철도공사 대전역 입장권
주식회사SR 수서역 입장권[67]
일본의 입장권형식[68]
열차에 승차는 하지않고 역사 내에 들어가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철도는 개찰구가 없어 입장이 자유로우나 입장권 자체는 존재한다. 원래는 500원을 받았으나[69] 2015년 12월경부터 무료(정동진역[70], 화본역 제외)로 바뀌었다. 반면 무료라고 해서 목적이 불 분명하게 무더기로 발권을 하는 일부 악성 철도 동호인들이 있다. MS승차권 용지의 가격은 1장당 150원 내외로 비싼 편이고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수집 목적이라면 한장씩만 발권하자. 발권은 매표 창구나 승차권 자동 발매기에서 할 수 있다. 광역전철(ITX-청춘 일부 정차역 포함), 지하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은 전철이나 일부 사철[71] 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역에서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마다 상이하나 가격이 기본 120엔 이상이며 유효시간은 1~2시간 내외. 오다큐 전철에서는 역 안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경우 영수증과 입장권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입장료를 전액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기념승차권저럼 관광지로 유명하거나 역 자체가 특이한 곳[72]은 기념입장권을 발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정동진역, 도라산역, 서울역, 연산역, 화본역, 분천역, 마산역에서 기념입장권을 각각 천원에 판다. 물론 정동진역을 제외하고 무료인 일반입장권도 발권할 수 있다. 도라산역 기념입장권은 2022년 2월 12일부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운행중지 되었음으로 구할 수 없다. 2018~2019년 경 부터는 기념입장권 뒤에 스탬프를 찍어주거나,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 형태로 준다. 사유는 표가 자주 프린터에 끼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73]

3.5. 일본의 철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승차권/J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그 외 승차권[편집]



4.1. 선박의 승선권[편집]



4.2. 비행기의 항공권보딩패스[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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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대 초반까지 철도청의 역명판에서는 '차표' 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부산역만 해도 2004년 이전 매표소에는 '차표 사는 곳' 이라고 적혀있었을 정도. 그러나 KTX 개통 이후 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대부분 매표소, 표 사는 곳, 승차권 사는 곳이라는 표현으로 바뀌었다.[2] 위에 있는 승차권은 우등버스 승차권이며, 아래에 있는 승차권은 일반버스 승차권이다. 사진의 형식은 주로 무인발권기에서 출력된다.[3] 상단에는 QR코드와 고유번호가 있으나, 도용을 우려하여 합성되어 있다.[4] 일부 중간 승하차 정류장이나 선착순 탑승 노선에서는 시간 등을 지정하지 않기도 하나 논외로 한다.[5] 승무원 또는 검표원이 검표할 때 떼가며, 회수권, 인환권, 인체권, 회수용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6] 6번 각주에 나올 금호 전남직행의 과거 검표 방식이 이러한 방식이었다. 탈 때 회수용을 걷고 내릴 때 승객용을 걷어가는 방식이었으며, 승객용을 가지고 있을 의사를 밝히는 승객은 확인만 하고 하차시켰다.[7] 따라서 이거마저 버스에 놓고 내리면 정말 곤란하다. 꼭 가지고 다니자.[8] 2017년 1월에 금호고속 부산사상발 완도행 노선에서 그랬다. 부산에서 타면 출발 전에 검표 담당 직원이 검표를 하면서 순천 넘어가는 사람은 승객용을 제출해야 하니 갖고 있으라고 공지하고, 하차 시 승객용을 회수했다. 2020년 1월 같은 노선을 탑승하며 확인한 결과 부산에서 탄 승객을 포함하여 모든 승객은 승차시에는 회수용을 걷지 않고 하차시 회수용을 제출하였다. 참고로 해당 노선은 부산에서 동광양에서부터는 일반국도를 경유하며 연선의 여러 터미널과 정류소에 정차하는 직행노선 성격이며, 가령 보성~순천 구간만 이용한다거나 했을 때는 내릴 때 검표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금호고속 전남 직행 노선은 하차 시 기사한테 승차권을 내며 대부분의 승객들은 표를 뜯지 않고 통째로 제출하나 회수용만 제출해도 무방하다. E-Pass 모바일 승차권으로 검표한 승객은 하차시 모바일 승차권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9]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거나 신경쓰지 않는 것이 교통카드시외버스를 타도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바로 영수증인데, 기사에게 요구하면 영수증을 인쇄해서 준다. 하지만 실제로 영수증을 받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10] 여기는 수원역으로 가는 9802번 시외버스가 2019년 3월 1일에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어 현재는 시외버스가 다니지 않는다.[11] 수도권의 경우 용인의 백암터미널, 안산 상록수역 정류장, 안양 안양역 정류장, 인천 부평역 태화상운 영업소 등.[12] 참고로 해외에서는 군말 없이 PDF로 다운받을 수 있고, 그걸로 인쇄 가능한 경우가 많다. 위/변조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지적이 나올 수 있지만 애초 멕시코의 ADO, 프리메라 플루스를 비롯한 이쪽은 승차권을 항공권처럼 실명제로 발권받고, 홈티켓의 발행번호와 전산 상에 등록된 발행번호까지 매칭되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변조로 인한 문제가 생긴 적이 없었다.[13] 대부분 차에 탑승해있다가 출발 시간이 임박할 즈음에 검표원이 탑승해 복도를 돌아다니며 회수용을 떼어갔으며, 중간터미널에서는 승무원이 직접 차에서 내려 출입문 앞에서 승차권을 검표했다.[14] 금호고속,동양고속,중앙고속,한일고속,천일고속,삼화고속,동부고속,금호속리산고속[15] 정확히 말하자면 매표소인 정류소 인근 세븐일레븐[16] 정확히 말하자면 매표소인 정류소 인근 GS25[17] 제9조 (승차권의 발행 등) ① 회사는 터미널이나 인터넷승차권(홈티켓)을 발행할 때 발행자(터미널 또는 사업 자) 회수용, 승객소지용으로 구분이 가능 하도록 발행하여야 하며 이 경우 승차 권은 여객의 신청순서에 따라 발행하여야 한다. 단, 모바일승차권과 차량내 단말 기에서 발행된 승차권은 승객용과 회수용으로 구분되지 않는다.[18] 매표 수수료, 정산 문제로 가끔씩 현금승차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19] 대표적인 곳이 유스퀘어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매표소 쪽에 자동발매기가 다수 설치돼 있으나 자동발매기에서는 일반 요금으로만 발권된다.[20] 일부 농어촌 단거리 시외버스도 이러한 승차권이 나온다. 구간, 요금만 기재되어 있으며 날짜, 시간, 좌석 칸에는 쿨하게 '선착순 승차'라고만 되어 있다. 이러한 노선은 C-Pass 전산검표도 지원하지 않아 기사가 회수권을 수거한다(따라서 예매도 안된다.) 이 경우는 차가 우등이 들어오든 프리미엄이 들어오든 그냥 태워주는게 일종의 불문율인 듯 하다.[21] 외대 셔틀버스 승차권은 과거에는 생협에서 종이로 팔았으나 현재는 페이코에서 전자 승차권을 구매하여 기사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쓰고 있다.[22] 경우에 따라서는 현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승차권만 받는 경우도 있다.[23] 간혹 이걸 영수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한 승차권이다. 실제로 현금승차 후 운전기사는 운전석용 단말기를 조작하는데, 현금승차 인원이 있다고 입력하고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용지가 낭비된다는 이유로 말을 하지 않으면 발급해주는 버스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 새로 출고되는 버스에는 영수증 발급기를 장착하지 않으며, 2023년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24] 예외로 런던은 아예 현금 지불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교통카드로만 지불하고 승차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도 만일을 위해 현금 및 카드의 사용이 가능한 티켓 판매기는 각 차량에 존치는 되고 있다. 한편 서울2004년 개편 당시 교통카드로만 지불 가능케 하려고 했는데, 당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철회되었다.[25] 많은 도시에서는 이용객이 조금이라도 좀 있는 정류장엔 한구석에 자판기가 설치돼 있고,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현지 언어에 능통하지 못하다면 가능하면 이 쪽을 이용하자.[26] 권종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대체로 운임 구역과 유효 시간, 승객의 할인 자격 등으로 권종이 나눠지기 때문에 정말 구분 잘 해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당연히 부정승차로 간주된다.[27] 경우에 따라 이 장치가 버스 안에 설치돼 있는 경우도 있다.[28] 실제로 가끔 인터넷에선 과거에 쓰이던 물건들이 나오는데,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29] 이런 업무들은 원래 차장의 몫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 1인 승무제도가 확산돼 차장이 사라져 가면서 운전수의 몫이 되었다.[30] 한국철도공사의 정기권은 지정된 구간 내에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31] 두꺼운 마분지로 만든 승차권. 1840년대 영국의 토마스 에드몬슨(Thomas Edmondson)이라는 사람이 당시 만연했던 열차 운임 횡령을 근절하고자 발명하였다. 까르네부산 도시철도 승차권과 비슷하나 마그네틱선이 없어서 펀치(개표가위)로 구멍을 뚫는다. 1986년까지 수도권 전철 승차권으로도 이용되었던 바 있다.[32] 흔히 '지공승'으로 칭한다. 공통 서식이 인쇄된 전산용지에 세부 내역을 프린터로 출력하여 발권되었다.[33] 감열지 뒷면에 자기 띠(Magnetic Strip)를 부착한 형태. 티켓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는 그거. 2018년 7월까지는 여행사, TMO에서도 뽑을 수 있었다.[34] 홈 티켓은 30%, 코레일톡은 60% 더 할증하여 실적 점수에 반영한다. 이 때 할증대상 금액 중 한국철도공사의 할인쿠폰(티켓자판기에서 나오는 10% 할인쿠폰 포함)을 적용하면, 할인받은 후의 티켓결제 금액이 실적 적용 금액이다. 한국철도공사 멤버십 마일리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할증대상 금액에서 삭감하지 않는다.[35] 사실은 MS권 원지의 단가가 너무 비싸서 라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 단가가 최소반환 수수료인 400원 근처라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영화티켓도 같은 이유로...[36] 자동발매기 또는 위탁발매소에서 사용하는 발권기는 승차권 발권, 반환 등 단순 발매기로 MS 승차권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역 창구의 발권기는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된 단말기로 롤형 승차권이 발매되는 거라고 한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에 직접 문의해 확인한 사항임. 단, 최근 도입된 태블릿형 자동발매기는 롤형 승차권이 나온다.[37] SRT는 한국철도공사 소속의 고속철도가 아니다. 물론 한국철도공사가 SR의 지분을 상당수 가지고 있고,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이긴 하지만...[38] 주식회사 SR과는 협의가 되지 않았는지 SRT는 아직 예매가 불가능하고 시간표 조회만 가능하다.[39] 단,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은 불가능하다.[40] 단, 현대 체크카드는 SC제일은행 등의 금융 제휴형일 경우 결제가 되는것으로 확인.[41] 다르게는 "차내대용권"으로 부른다. 사진은 구글링해도 안 나온다.(...)[42] 포인트적립 시절에는 차내발매로 연장한 구간도 실적에 포함되었다. 포인트제 폐지 이후에는 연장구간은 실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으나, 마일리지 적립제가 시행되는 현재는 다시 포함되고 있다.[43] 자동발매기에서는 예약표 찾기 기능을 통해서도 구입이 불가능하다. 결제창으로 넘어가는 도중 직원을 호출하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44] 운임이 아닌 요금이다.[45] 단 자동발매기에서 특급승차권을 뽑을 경우에는 운임(승차권)과 요금(특급권)내역이 마르스권 한장으로 동시에 표기되어 나온다.[46] 그렇다고 해서 승차권을 안 들고 열차에 탑승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예매된 좌석에 앉아있을 때 승차권 요구를 안 한다는 것이지 통로에서 돌아다니는 중에 마주친 승무원이 승차권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승차권 휴대는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필수적이다.[47] 수도권 RF 승차권에서는 보증금 500원을 낸 후 돌려받는 절차가 있음.[48] 인천은 교통카드 정산기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49] 4번 이상 타야 이득이 된다.[50] 좌측부터 한국철도공사,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51] 초기에는 후면에 운영사들의 로고가 함께 인쇄되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고 있다.[52]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53] 여담으로 역무원이 직접 개집표를 했기 때문에 이때는 지하 청량리역과 지상 청량리역간 환승이 가능했다.[54]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한 2009년 7월 24일까지 20년 넘게 사용하였다. 프랑스에서 도입한 것으로, 파리 메트로에서는 아직도 사용중이며, 도쿄 지하철도 많은 노선이 MS식 승차권을 쓰고 있다.[55] 이 승차권들은 경원선 창동역이나 옥수역에서 발권된 것으로 되어 있다.[56] 현재는 비용 및 자원절약을 목적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에 맞추어 도입,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2009년 7월 이후 개통한 인천 도시철도 1호선(송도 연장구간),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선과 그 이후 개통하는 노선의 개찰구에는 MS승차권 투입구가 없으며, 서울메트로의 신형 플랩-슬림형 개찰구도 마찬가지로 MS승차권 투입구가 없다. 그 전에 있던 역들도 개찰구의 승차권 투입구를 쇠판 혹은 청테이프로 막은 상태이다. RF 승차권은 상단 카드리더기에서 인식하기 때문.[57] 후술하는 것처럼 인천국제공항철도 발매분은 제외,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에서 발매하는 카드는 노란색에 한국철도공사 CI 패턴(역내 종이안내판 배경에 있는 색깔패턴)과 글씨체가 적용되어있다[58] 2015년 기준으로 1회용 교통카드로 하차할 경우 보증금 환급받으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59] 일단 개표를 했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 불가. 심지어 열차가 운행중지되었을 때도 공식적으로는 '보상'이지 환불이 아니다.[60] 하나의 표로 두 기관 이상의 구간을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61] 한동안은 기존 승차권과 병용했지만 언젠가 기존의 형태가 사라졌다.[62] 레일플러스처럼 낱장으로 판매하지 않았고, 비매품으로 개통식 현장에서 배부하거나 여러장을 한권의 첩 형태로 해서 판매했다.[63] 자세한 모습은 과거 버전 문서 참조.[64] 아직 다른 노선에는 여전히 삼발이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부산역을 시작으로 점차 슬림형 플랩식 게이트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 이 때 MS 승차권 투입구는 사라질 예정.[65] 대부분 역사에는 삼발이게이트 그대로 유지한 채 MS승차권투입구를 탈거하고 QR리더기로 교체하였다.[66] 2호선 개통 직전까지만해도 MS승차권을 이용했으나, 현재는 RF식 코인 승차권으로 교체되었다.[67] 현재는 SRT 고유 MS권 발매가 중지되었다.[68] 승차권생성기로 만든 가짜 입장권이며, 쿠로오역(黒尾駅)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69] 먼 과거에는 비둘기호 최저운임과 같은 가격[70] 이쪽은 일출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방문객들이 많아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71] 대형 사철 중에서는 서일본 철도, 도쿄메트로가 입장권이 없다. 전자는 입장료 자체가 무료라 역 직원에게 문의하면 입장증서를 교부받고 출입이 가능하며, 후자는 지하철이라 해당 제도 자체가 없다.[72] 일본에서는 역명에 행복, 사랑이 들어가거나 수험과 관련된 한자가 들어간 역에서 기념입장권을 팔곤 한다.[73] 참고로 표가 한번 끼이게 되면 다시 꺼내거나 재인쇄하지 않고, 폐표 처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