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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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응용
2.1. 간섭 가능
2.1.1. 과학적 고찰
2.1.3. 능력의 한계
2.2. 간섭 불가
3. 창작물
3.1. 공포물
3.2. 성인물


1. 개요[편집]


시간을 멈추는 능력.


2. 응용[편집]


시간 계열의 능력 중 가장 단순하면서 그와 대비되는 막강함을 가졌기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기 능력이다. 작품마다 원리와 범위, 지속시간, 쿨타임, 시간 정지의 제외 대상 등등이 다르며, 정지된 사물에 대한 간섭 여부에 따라 양립할 수 없는 능력들로 나뉘기에 현재까지도 아래의 응용법을 전부 사용하는 캐릭터는 없다.

자신이 원하는 대상만을 속박하거나, 사물을 날카롭게 고정하거나, 물이나 공기만 멈춰서 수면 보행공중부양으로 활용한다. unOrdinary 69화에서는 세라피나가 다친 부위의 시간을 약물 때문에 되감기가 불가능해 대신 시간을 멈춰서 지혈했다. 여기서 시간이 멈춘 대상에 간섭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2종류의 능력으로 나뉜다.


2.1. 간섭 가능[편집]


정지된 대상에 간섭할 수 있는 시간 정지. 주로 능력자 본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멈춤으로써 광역 속박 능력으로 사용한다. 시간 정지하면 이 방식만 떠오를 정도로 가장 대표적인 사용법이라서 관련 능력자가 가장 많으며 앞으로도 주야장천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시간을 멈추고 이동하면 외부의 시선에서는 결과적으로 초고속능력이나 순간이동처럼 보인다. 다만 이동 자체가 주된 능력인 초고속능력/순간이동과는 달리 시간 정지를 이용한 순간이동은 시간을 멈춘 후 직접 이동해야 하므로 시간 정지 능력자의 이동 관련 능력 + 정지 가능한 시간만큼의 이동 거리 제약이 생긴다. 거기에 체력 소모라는 부가적 패널티까지 있다.

  • 정지된 물체에 대한 직접적 상호작용
정지된 시간 속에서 직접 특정 생물체를 죽이거나 물체를 파괴한다. 아무리 강력한 적이라도 정지된 시간 속에서의 공격을 인식할 수는 없으므로 일부 특이 케이스가 아닌 한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물체를 파괴하는 경우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물체의 내구성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하는 물체를 파괴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을 정지하고도 유효한 타격을 입히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 정지된 물체에 대한 간접적 상호작용
일부 작품에서는 정지된 물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등의 직접적 간섭은 불가능하다는 식의 설정을 채용하는데, 이러한 작품류에서의 간섭 능력은 물체의 위치나 방향을 바꾸어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간섭한다. 투사체를 잡고 방향을 바꾸거나 적 앞에 놔두며, 근접 공격을 날리는 적을 옮겨서 엉뚱한 곳을 공격하게 한다.

  • 정지된 물체에 에너지 축적
간접적 상호작용만 가능한 작품류에서 주로 나오는 응용법. 정지된 사물을 공격하면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는 사물이 파괴되지 않지만, 정지 능력을 해제하면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가 한 번에 터져나온다. 이를 활용해서 정지된 적이나 사물을 난타한 후, 능력을 풀어서 강력한 한 방을 먹이거나, 초고속으로 날린다.

  • 전방위 사격
가령 만질 수 없는 적을 상대할 때는 시간을 멈추고 상대의 360도 전방위에 투사체를 날려서 포위한 후, 능력을 해제해서 한꺼번에 맞춘다. 능력을 해제한 후에 공격하는 것이라서 상대가 시간 정지로 무적 상태가 되어도 통한다. 죠죠에서 유래한 기술이라서 다른 작품에서도 투사체가 적에게 맞기 직전에 멈추는 연출로 패러디된다.


2.1.1. 과학적 고찰[편집]


우주의 모든 것을 멈추면 아래의 문제가 발생한다. 능력의 태생적인 문제점이라서 이를 해결하려면 다른 초능력과 조합하거나 정지 대상과 범위를 제한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래의 문제점은 현실의 과학 상식과 밀접한 만큼 지식이 부족한 작가가 괜히 문제를 해결하려다 설정만 복잡해지고 오류만 심각해질 수 있기에 창작물에서는 대부분 무시하고, 아래의 페널티로 대체하는 편.

  • 대기와 중력
모든 것의 시간이 멈추면 공기 역시 대류를 하지 않기에 무한의 방어력을 가진 공기 속에 갇혀서 질식한다. 그렇다고 억지로 밀거나 이동하면 공중에 정지한 공기 분자를 포함한 미립자들이 단분자 커터가 되면서 전신을 입자 단위로 분쇄한다. 공기만 시간 정지에서 제외하면 이번에는 중력이 멈추고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모든 사물이 부유한다. 그래서 이번엔 중력도 제외 대상에 포함하면 공중에 있던 모든 것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추락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능력자와 접촉한 물질만 시간 정지에서 제외한다. 그러나 이 방법도 한 장소에 오래 있으면 그 부분의 산소가 고갈되기에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강풀 세계관김영탁은 정지된 세계에서 호흡하기 위해서 조금씩이라도 끝없이 이동한다.

  • 감각
인간이 앞을 보려면 빛이 시신경을 자극해야 하는데, 시간 정지는 빛도 멈춘다. 즉, 능력 발동 중에 가만히 있으면 매우 깜깜한 암흑천지에 놓이며, 움직여서 직접 광자를 눈에 집어넣어도 평상시와는 감각이 달라진다. 빛의 반사가 일어나지 않으니 거울에 자기 모습도 비치지 않는다. 공기의 진동인 소리도 멈추니 청각도 무용지물. 이 탓에 D&D류 게임에서 시간을 멈추고 문을 열거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면 시간 정지 중에는 주변이 어둠으로만 보이고 시간 정지가 풀린 다음에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작품에 따라서는 익숙해지거나 다른 초능력과 조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시간이 멈추면 잠시 1급 시각 / 청각장애인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발동할 때 잠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시간을 멈추기 전에 주위의 상황을 기억하고 파악하며 시간을 멈춘 후에는 촉각이나 직감, 예측, 그 외의 다른 능력을 활용해서 주위를 파악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들도 멈춰있으니 침착하게 움직이면 된다. 익숙한 길을 잠시 눈을 감고 걷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것도 매우 위험하고 억지스러운 설정이지만, 시간 정지 같은 사기적인 능력이 나올 정도면 초능력이 난무하는 능력자 배틀물일 가능성이 크며, 이런 작품에서는 훈련만 잘 받아도 기억력이나 예측 능력, 감각 등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쉽다.

가속 능력을 사용해서 시간 정지와 유사한 효과를 발휘하는 예도 있다. 그런데 물체의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기에 고속 이동하거나 느려진 물체를 움직이려면 능력자가 괴력을 가지거나 매우 가벼워야 하며, 움직일 때마다 소닉붐마찰 문제가 발생한다. 아예 다른 것의 시간이 멈추면 모든 것이 굳기에 오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또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속도가 빨라질수록 능력자의 시간이 느려지기에 잘못 사용하면 혼자만 우주 멸망 직전으로 이동한다.


2.1.2. 페널티[편집]


대부분 작품은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서 각각의 작품마다 다채로운 페널티가 붙는다. 시간 정지의 원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아니라 밸런스 패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넣은 설정인 만큼 수련 등의 방법으로 극복할 수도 있다.


  • 정지하고 나서의 지속 시간에 제한이 있다.

  • 특정 약점에 걸리면 해제된다.

  • 시간 정지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건강이나 수명을 갉아먹는다.

  • 사용 시간에 따라서 노화가 가속하거나 반대로 신체 나이가 어려진다.
나이가 줄어드는 쪽은 그나마 낫지만 남용하면 존재가 소멸할 위험이 있다.


  • 자신보다 강한 상대한테는 안 통한다.


2.1.3. 능력의 한계[편집]


통상의 시간 정지는 상대의 사고와 행동을 속박할 뿐이라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의미가 없다. 이 탓에 시간 정지가 순간이동의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다.

  • 능력자의 체력을 소모하기에 육체 능력이 약하면 쓸모가 없다.

  • 시간을 멈춰도 사라지지 않고 뚫을 수 없는 패시브 방어력
시간 정지 외에 다른 특수능력이 없다면 결국 육탄전이나 끽해봐야 현대병기인데, 시간이 멈춰도 능력이 유지된다면 답이 없다. 물론 간접적으로 물에 빠트리거나, 독가스를 뿌리는 등의 방식으로 공략은 가능.

  • 초회복 능력
시간을 멈춰서 난도질을 해도 되살아날 정도의 능력이라면 마찬가지로 다른 특수능력 없이는 힘들다. 단 방어력과 마찬가지로 우주나 심해 같은 무력화할 수 있는 곳에 가둬버리면 공략 가능.

  • 빈틈이 없는 전방위 공격
사방에 독가스가 퍼지면 능력자는 능력을 풀고 중독되거나 시간이 정지된 독가스에 갇혀서 아사한다. 단, 나이프 투척 같은 투사체의 경우는 시간을 멈출 때 공격 판정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 능력자를 속박 / 감금해서 기동성을 없앤다.

  • 비행 능력이 없으면 높은 곳에서 추락시킨다.

  • 상대의 전투력이 압도적이다.
드래곤볼굴드는 시간 정지 외에 다른 초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크리링손오반의 전투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찌질하게 털렸다.

단, 능력자가 진짜로 시간 자체를 멈추면 ?×0=0이 되면서 소용없다.

  • 시간 정지를 무력화하는 존재.
시간 정지 자체를 무효화시키거나, 같은 시간 정지로 맞설 수 있거나, 타이밍 세계관의 귀신이나 저승사자 등의 시간 정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들.


무력화가 아니다. 애초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3차원의 우리들과는 아예 다르거나 초월한 존재라 의미 자체가 없는 이들.


2.2. 간섭 불가[편집]


정지된 대상에 간섭할 수 없는 시간 정지. 정지된 대상은 어떤 것에도 간섭받지 않기에 주로 자신이나 대상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 식으로 이용된다.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시간 정지하면 주로 위의 방식을 채용하기에 관련 창작물도 참고할 자료도 적은 편이다. 물론 이쪽도 설정에 따라서는 위의 방식 못지않은 먼치킨 캐릭터가 나올 수 있다.

육체의 상태만 멈춰서 물질대사, 노화를 없앤다. 움직일 수 있지만, 무적은 아니라서 한 번이라도 다치면 죽지도 회복되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고정된다. 배틀물 보다는 주로 5억 년 버튼이나 Library of Ruina에 등장하는 W사의 워프 열차처럼 이공간에서 평생을 보내는 작품에서 나오는데, 주로 정신과 시간의 방처럼 무한히 단련해서 막강해지거나 상황을 견디지 못해서 미치는 결말로 나뉜다.

대상의 시간을 완전히 멈추면 육체의 변화가 사라지고 외부의 사건이 능력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0이 된다. 그러나 발동 중에는 움직임도 생각도 없으며 시공간 계열의 공격은 통할 수도 있다.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주로 게임에서 등장한다.

  • 물리법칙 무시
하지만 모종의 방법으로 시간 정지 상태에서 이동하게 되면 막강해진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레굴루스 코르니아스로 권능을 파훼하지 않는 한 무적 상태로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여기에 모든 저항을 무시하기에 한 번이라도 날아가면 등속직선운동을 하면서 닿는 모든 것을 관통한다.


3. 창작물[편집]


일부는 시간 정지를 포함한 여러 방법의 시간 조작 방식을 이용하기도 한다. 시간 관련 정보 문서에도 관련 사례가 존재한다. 드라마영화 등 실사 장면으로 만들려면 꽤 질 높은 CG가 요구된다.


의지에 따라 시간을 멈추거나 다시 흘러가게 하지 못하고, 그저 우연한 사고 때문에 10여 년을 정지된 시간에서 살아야 하는 데다가 그 세월 동안은 늙어버리기 때문에 초능력은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 빛의 반사조차 멈춰버렸다는 이유로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데, 세상은 빛의 반사를 통해 보는 것이라 이 설정대로라면 아무것도 못 본다. 아쉽다면 아쉬운 설정.

쿠루루의 발명품, 이 경우는 주변에 있는 사물들이 멈춘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는 것. 대략 1초를 1주일로 지내게 한다고 한다. 이 경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전부 다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쓸 수가 없어서 음식은커녕 물도 딱딱해져서 먹을 수 없게 된다. 그 덕분에 1주일을 계속 굶었다. 참고로 저 이름은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주인공 텐도 소우지가 스스로를 가리키는 말인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하는 남자'의 패러디.
  • 행성 마취
가루루 소대가 사용한 기술력으로 행성 전체의 시간을 멈추는 기술. 행성이 자전하는 것도 멈추는 모양이다. 케론군과 케론군과 관련된 물건을 지닌 존재만 멈추지 않는다. 쿠루루도 이 기술력을 따라 해 일부분 비슷한 효과를 구현하는데 한번 성공한 적 있다.

스캐럽 언데드 봉인 후 타임 스캐럽 카드로 그 능력을 쓸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시간이 멈춘 건 아니지만 당사자인 노기 레이지 입장에선 적이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
시간 정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미지들을 카도야 츠카사에게 보여주거나 라이더 대전의 세계에 불쑥 나타나서 헤이세이 라이더들을 소환하는 것을 보면 초월자가 된 것 같다.
엄밀히 말해선 느려지는 것이지만, 강화판인 초중가속과 제2의 글로벌 프리즈의 경우 중가속 시전자와 출력이 강한 타입 데드히트, 타입 트라이도론, 타입 포뮬러 같은 몇몇 말고는 아예 멈추는 시간 정지 능력이다. 지오에선 타임 재커의 시간 정지를 무력화한다.
정지 한계가 없고 물리적 간섭도 가능한 사기 능력. 그러나 나온 지 1화 만에 단 쿠로토가 직접 크로노스의 버그바이저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공략되고, 다음 화에서는 게무데우스의 일부만으로도 시간정지가 발동되지 않는 등, 약점이 없지는 않다. 시간 정지 상황에서 움직일 수만 있다면 크로노스의 벨트의 버튼을 직접 누르는 것으로 (참고로 커맨드는 A+B) 누구나 시간 정지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또한 약점이다. 더해서 시간 정지를 사용해 봤자 게임 에리어가 박살 나면 사용할 수 없다.
정확히는 스월츠에게 시간정지 능력을 받은 자. 오라는 스월츠에게 힘을 뺏기자 시간정지를 못 썼고, 다시 받자 쓸 수 있었다
스월츠에게 한번 힘을 뺏겨 못 썼다가 가면라이더 츠쿠요미로 변신할 수 있게 되자 사용 가능해졌다.
원래는 없었지만, 스월츠에게 힘을 받게 되자 쓸 수 있게 되었다.

시간 정지 기간에 한계가 없어서 어게인에서는 10개월 이상 멈췄다. 다만 이 작품에서 귀신은 시간 정지의 영향을 받지 않아 이 작품에서 주가 되는 귀신과의 싸움에서는 별 이득이 없고 공기도 적용 대상이기에 숨을 쉬려면 일정시간동안 주변의 공기를 움직여서 호흡해야 해서 10개월간 길게 잘 수 가 없다고 한다.



팔주배를 지구 중심에다 대고 시전해서 지구의 자전을 멈추게 하여 시간을 멈춘다. 슈퍼맨 실사 영화 시리즈 1편에서 슈퍼맨이 지구 자전을 돌려 시간을 거스르는 걸 참조한 설정 같은데 사실 슈퍼맨은 지구 자전을 조작해 시간을 거스른 게 아니다. 자세한 건 슈퍼맨 문서 참고.




지속시간이 마력에 비례한다는 것을 빼면 전혀 페널티가 없다. 굳이 있다면 비슷하거나 더 강한 마력을 지닌 마녀/마법사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정도? 심지어 방금 초보 마녀가 된 하루카제 도레미마저 잠깐이지만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시간정지 마법을 시전하면 진짜로 시간이 멈추지만, 시전자도 예외없이 멈춰버리고 신이 시간을 멈춘 얼간이를 욕하며 시간을 다시 흐르게 만들기 때문에 시간 정지 마법이 있어도 아무도 이게 진짜라는 걸 알지 못한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은주 오펜스 퀘스트에서 직접 획득했다. 그리고 죽은 정석순의 타임 포즈까지 획득하여 총 2개가 있다. 현재 스킬트리는 정석순의 타임 커터(Time Cutter)를 이어받은 레벨 2까지 구현됨. 에인선트 다이스로 타임 포즈의 번외이자 확장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6면 중 1번째 면인 타임 스킵(Time Skip, 1~10초 내로 시간을 건너뛴다.), 4번째 면인 타임 리와인드(Time Rewind, 선명하게 기억하는 시간 내로 되돌릴 수 있다.), 5번째 면인 타임 디스토션(Time Distortion, 사정거리 내에 스킬 사용자를 제외한 다이서의 시간이 매우 천천히 흐른다.)을 잠금 해제시켰다.
시간정지를 단검으로 구현했다.

토리야마 아키라의 오너캐와 공모하여 여자 목욕탕을 훔쳐보기 위해 시간을 멈추는 도구를 만들었지만, 사용자도 멈춘다. 다행히 개그만화라서 다음 화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후 한동안 잊고 있다가 센베 박사가 부품을 사러 나간 사이 아들 터보가 설계도를 보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서 더 작아졌다. 자신의 시간을 제외한 시간 정지 도구를 만들어 온갖 장난을 치고 다녔다. 문제는 사용자인 센베 박사의 시간만 계속 흐르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은 나이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박사만 혼자 서서히 늙어가다 80세 노인이 되면서 문제점을 깨달았다.

다른 매체의 시간 정지의 개념이 '속도 가속'이나 '공간 정지'쯤에 해당하는 공간적 효과를 내는 시간 정지라면 이쪽은 말 그대로 특정 대상(이를테면 행성 전역 이라던가)의 '시간'을 정지시켜 현실의 시간대로부터 격리하는 기술력 으로 좀 더 '시간'의 의미에 가까운 시간 정지 기술력이다

시간을 극도로 느리게 해주는 것에 가깝다. 느릿느릿 걸을 때 사슴이 다급하게 뛰는 속도라는 식의 안내가 나오며, 유지 시간도 짧고 원래 속도 기준으로 무리한 행동을 했다면 기술을 끝내면 신체에 그만큼의 무리가 가서 내키는 대로 행동하기도 어려우며, 기술 사용에 필요한 '찰나의 에너지'라는 필요 자원을 모으기도 어려워서 함부로 쓰기 어렵다.


마법사의 9레벨 마법이며 '시전자를 압도적으로 빠르게 하여 마치 주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라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생명체와 생명체에 딱 붙어있는 물체(예:옷, 손에 든 무기 등)는 움직이지 못한다는 페널티가 있다. 그에 더해 시간 정지가 되어있는 라운드 내에서는 다른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페널티가 덤으로 딸려온다. 하지만 해당 라운드 동안 이로운 버프를 잔뜩 걸어놓는 식의 버프 셔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종 공격 마법을 다음 라운드에 일제히 들어가도록 미리 깔아놓는 식의 활용을 통해 공격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지연 파이어볼 등을 잔뜩 깔아놓아서 다음 라운드에 일제히 얻어맞도록 하는 등의 전법은 유명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응용이 있어서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다. D&D 에서는 일반적으로 고레벨로 갈수록 파이터 계열에 비해 마법사 계열이 강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 중 하나.
상대가 타임 스톱을 쓰면 그 타임 스톱에 따라기에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 페인과 유브더움 자체가 시전하는 타임 스톱은 하루 한 번으로 제한되지만, 효과 공유는 제한이 없다.

추방자의 산맥에서 데바스타르가 쓰러진 순간 시간을 멈추고 난입하여 카잔의 시신이 든 관을 탈취한다.

저지먼트 컷 엔드(차원참-절)을 쓸 때, 시공간 그 자체를 베어버리기 때문에 사방이 흑백으로 바래며 배경음이 음소거되고, 납도하기 전까진 시전자 본인을 제외한 모든 것의 시간이 정지한다.
시간 둔화에 가깝다.
  • 1편의 시간의 팔찌
마지막 시크릿 미션을 완료해야 얻으며 사용 시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많이 소모한다.

자프키엘의 일곱 번째 탄환 '자인'으로 탄환에 맞은 개체 하나의 시간만 멈춘다. 시간이 정지된 물체에 공격 등의 간섭이 가능하다.
데이트 어 불릿에 등장하는 분신 한정으로 변질된 열한 번째 탄환 '유드 알레프'가 시간정지 능력을 가지는데, 이 능력으로 정지된 물체는 그 어떤 간섭도 받지 않아 방패용도로 사용한다.



노진구가 이 도구를 사용해 시간 정지를 남용하다가 그만 시간 정지 상태에서 도구가 고장 나서 시간 정지를 풀 수 없게 돼버렸으나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으로 도와주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DIO오마주한 캐릭터이다. 공격 패턴 또한 시간 정지->나이프 투척으로 동일. 단, 구문사기에 적힌 바로는 시간을 정지한다기 보다는 일정한 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즉 시간 정지완 조금 다른 편. 한마디로 요약하자 하면 1초를 1억 년의 시간으로 만드는 식의 능력이다. 5억 년 버튼?

정확히는 0.1초의 시간을 삭제한다. 오공과의 전투에서 0.5초로 성장한다.



시간 정지 뿐만 아니라 가속도 가능하며 디졸브들이나 쿄스케는 역행도 가능하다.

원래는 시간을 되감는 기술력이지만 딱 한 번 시간을 멈춘 바 있다.

10초 제약이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일절 간섭할 수 없다. 실제로 빗의 원래 소유자가 가지고 있던 성냥갑을 손에서 빼낼 수 없었다.

가속 및 시간 정지를 그리고 초기화나 기억저장소로 돌아갈 수 있다. 단지 게임 외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T사의 기술 협찬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머리에서 온 조율자나 이벤트 환상체들, 침묵의 대가 등의 몇몇 강한 객체들은 T사의 기술을 쓰지 못하게 만든다. 사실 관리자 자체의 능력이라기보다는 관리자로써 건물 전체에 활용된 시간 정지의 기술을 '관리' 하고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단, 켄타로스맨을 깨면 얻는 무기인 켄타로스 플래시는 시간 정지 무기가 아닌 전체판정 공격무기이다.


천사로서의 능력이다

시간 관련 능력이다.


아즈마의 시간(골든 아워). 독특한 포즈를 취하면 시간을 5초간 정지 혹은 5초 전의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다. 더더욱 화려한 포즈를 취함으로서 시간 조작 범위를 2배로 늘리는 프라임 타임이라는 기술도 존재. 여러모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패러디 느낌이 강하다.

마동력으로 일시적으로 지구의 시간을 멈췄다.


타임머신인 카시오페아를 이용해 같은 시간의 다른 장소로 연속 시간 도약을 한다.

퇴원한 날에서부터 발푸르기스의 밤이 출현하는 날까지 모래시계의 모래가 전부 떨어지면 시간 정지를 쓸 수 없고 모래시계가 붙어있는 버클러를 돌려 과거로 워프해야만 한다. 시간을 멈추고 탱크로리를 터뜨리는 등 묘하게 DIO를 패러디한 느낌이 난다. 호무라와 접촉한 물건 및 상대는 시간 정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체는 사기적으로 보이지만, 자체 공격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마녀 상대로는 딜이 부족한 탓에 다른 무기류를 동원하며 싸워야 해서 그다지 사기성 있는 능력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자신과 이름을 입력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것의 시간을 멈춘다.


지각이거나 준비물을 입고 왔을 때 바쁠 때 등등 그걸 완화하기 위해 사용한다. 대학생이며 후에 타임 리프으로 인해 과거로 떨어진다. 온 정신을 집중해도 겨우 몇 시간이 한계.

초능력으로 가공할 초고속을 내서 주변이 멈춘 것처럼 보이는 것. 이게 왜 물리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초능력이냐면, 이런 속력으로 움직이면 주변은 그냥 초토화가 되기 때문. 하지만 메트로맨이 이 능력을 사용해도 주변은 멀쩡하다.

1턴 이상 연기하면 그 메이지는 패러독스를 전 턴의 받은 패러독스와 함께 따따블로 먹고 자멸한다. 사실 시간 영역 자체부터 정작 써먹으려면 패러독스를 무진장 퍼먹여서 자멸시키기 때문에 준비해서 쓰려고 해도 골 아픈 물건이다.


시간을 지키는 수호 전사라서 시간을 멈추는 것은 최대의 금기이며, 멈추면 죽는다.

순간적으로 시간을 멈추게 하여 베요네타의 총알을 그대로 돌려주기를 시도한다. 가면의 현자도 공격 패턴 중에 피격 시 잠시 시간을 멈추게 하는 패턴이 있다.





정확히는 얼음 능력이며, 시간을 '얼려서' 정지시킨다.





소닉 어드벤처 2의 2P 레이스에서 '타임 스톱'이라는 별도의 시간정지 기술을 사용한다.



1, 2기에서 배틀을 할시에 배틀필드가 가동되는데 이쪽도 정확히는 시간 정지보다는 시간이 멈춘것 처럼 아주 느리게 흘러간다. 1기 12화에서는 슌이 배틀 시에는 시간이 멈추는 것으로 오해하고 단에게 고의로 시간을 질질 끄는 경연을 벌였었다가 패배했다. 물론 의도는 시간이 멈추면 임종을 앞둔 엄마가 조금이라도 더 살아계실 수 있다 생각했고 단도 사정을 알고난뒤에는 1초라도 빨리 엄마에게 가라고 설득할정도. 사실은 슌이 배틀에서 승리할 수도 있었으나 엄마 생각에 눈물이 시야를 흘려서 바쿠간을 헛던져 실수로 패배했다.

OG에선 설정이 변경되었다. 자세한건 라스에일렘 참고.

'요전사 원더라'로 강화된 이후부터 3초 시간 정지인 '타임스톱 3초 살인'이 가능했고 이후 47화 수전사 원더르와 합동작전을 했을 때는 시간제한이 사라졌는데 토키무라 박사의 타임머신 영향을 우연히 두 번이나 받은 결과 그 기술을 쓰지 못하게 되며 레드 플레시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한다.

궁극기로 주변의 시간을 느리게 한다. 그 설정에 맞게 전 캐릭터 최상위권 궁극기로 평가되며 밑도끝도 없는 하향으로 밸런스 조정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상위권 기술에 든다.



태양 핵 6열에서 태양석을 50 사용하여 시간 정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20초간 아군 유닛과 건물을 제외한 모든 적과 중립 유닛, 심지어는 업적 등의 기준을 체크할 때 사용하는 게임 타이머까지 정지시킨다. 협동전에서는 이 스킬을 보라준이 가져갔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제대로 흐르는 시간을 멈춘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의 흐름과 세계의 시간의 흐름을 서로 다르게 하는 시간 가속 능력이다. 멈춘 시간 속에서도 공기와 전자장치, 빛, 전기는 움직이기에 독가스를 이용하거나 전기 공격으로 능력자를 공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빛의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여 모습을 투명화한다거나 다른 사람이 멈춘 시간의 흐름과 자신의 시간의 흐름을 섞는다던가 한정 거리 내에서 원하는 대상의 시간의 흐름은 움직일 수 있게 한다던가 등의 여러 부가 능력이 있다. 다만 스펙:결에서는 마그마를 멈춘 시간에서 움직일 수 있게 하려 했으나 너무 멀어서 실패했다.

플라스마 필드의 기능이 적의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다.

주인공인 피카드 선장과 일행이 시간이 멈춰버린 자신의 기함과 적 로뮬란의 함선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찾아내는 내용이다. 자신들도 멈춰버린 시간 안에서 멀쩡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신경을 보호하는 장비를 추가로 달기는 한다. 여기서 그 유명한 장 뤽 피카드 선장이 낄낄 웃으면서 안개에 스마일 표정을 그리는 짤방이 유래했다.


본편과는 상관없는 번외 시나리오에서 시간 정지 능력을 갖춘 초능력자로 등장. 시간을 멈추고 나가세 유우스케와 자신만을 세상을 만들지만 사고로 사망. 나가세 유우스케는 정지된 시간 속에 영원히 혼자 남겨졌다.





일본 만화사에서 시간 정지를 최초로 사용한 캐릭터. 록 홈은 1949년에 연재된 소년탐정 록 홈에서 만들어졌지만, 록 홈이 시간 정지능력을 사용한 것은 1951년에 연재된 신세계 루루로, 신세계 루루에서 시간 정지 능력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심슨 가족 - 15시즌 할로윈 에피소드의 시간을 멈추는 스탑워치
바트와 밀하우스가 시간이 멈출 때 이걸 부숴서 시간이 영원히 멈춰버리고 다시 조립하는 데 15년이나 걸렸다.






시간을 다루는 주신 시엘의 유물을 이용하여 시간을 멈춘다. 56때 받는 미션퀘스트 수행 중 동영상에서 시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얼음을 다루는 제구인 데몬즈 엑기스에 힘으로 시공간을 얼린다. 이 상태에서는 에스데스만 움직일 수 있지만, 적에게 높은 환경 적응 능력이 있다면 시공간이 적 또한 정지된 상황에서도 움직인다.

시리즈에 따라서는 보스까지 멈춘다.

현실과 시간의 흐름이 다른 레이어(이세계)를 코드로 불러와서 그 속으로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통해 시간을 멈춘다. 즉, 현실의 시간의 흐름에서 일시적으로 독립되어서 다른 시간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 시간 정지 마법이 풀릴 때는 흐름에서 독립된 시점부터 시작된다.

의식을 가속하여 1초를 1,000초처럼 느끼게 하기에 가속 상태에서는 현실에 영향을 줄 수 없다.

정확히는 본래능력인 절대영도의 응용 능력이다.


아인즈가 익힌 10위계 마법 <시간정지 Time Stop>은 세계 전체를 멈추고 시전자를 제외하면 시간내성을 가진 이들만이 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아인즈가 익힌 9위계 마법 <시간정체 Temporal Stasis>와 데미우르고스가 사용하는 스킬 혹은 마법 <쥬데카의 동결>은 대상 하나만을 시간정지시킨다. 시간정지 계통 능력으로 시간이 멈춘 물체에는 간섭이 불가능하다. 파워 인플레가 심각했던 위그드라실에서는 아인즈뿐만 아니라 고레벨이면 대부분 익힐 수 있는 흔한 기술로, 70레벨 이상이면 시간내성 장비를 구비해두는 것이 필수였던 등, 필살기라기보다는 일반적인 행동저해 기술과는 다른 계통의 속박기 정도로 취급되었다.



X. 2부 후반부에 자신에게 '보내버리기'를 사용하면서 모든 시간 능력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초월적 존재가 되었다.

게임 화면의 페이몬 아이콘을 터치하면 시간이 멈춘다. 역행은 불가능하고 '현재시간+XX 시간' 으로 시간 조작도 할 수 있다. 원신이라는 게임 특성상 유저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이 때문인지 시간의 마신이라는 추측이 있다.

샤트라스에서 시간을 멈추는데 이게 그냥 시간 정지가 아니라 피아 구별 시간 정지다.
유저에게 디버프를 거는데 이것의 이름이 시간 정지로 걸린 대상'만'의 시간을 멈춘다.


시간의 흐름을 1/10000로 만든다. 넘버즈 소유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술법 명경지수로 시간을 멈춘다. 그러나 센고쿠 시대와 시간의 흐름이 다른 존재[1]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타임스톱 마법. 이스 2 이터널에서는 연출이 더 월드 비슷해졌다.
아돌이 타임스톱 마법을 걸면 오히려 무효화하고 역으로 타임스톱을 건다!

영원의 시(→중약→약)라는 기술로 시간 정지가 가능하다. 커맨드는 캡콤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의 시간정지 커맨드의 오마주인 듯. 선딜레이가 실전 활용 불가급으로 길고 이를 커버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굴욕기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자기 몸의 성장을 멈추는 시간 정지의 마법을 걸어놓았으며 성전에선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이 되는걸 막기 위해 금주로 고치의 시간을 영원히 멈추려 했다. 하지만 이는 페이크로 일부러 영창을 늦게 한 것이었다.

실제로 시간 정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 라인 진행 도중 만나는 네리엔과 콰라니르 뿐이지만, 자신이 단지 전령에 불과하다는 콰라니르도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것을 보면 다른 멤버들도 시간 정지 정도는 쉬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서머셋 DLC를 사면 시직 결사에 가입할 수 있는데, 이때 부분적이나마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는 마법을 배운다. 즉, 적어도 본 작품 기준으로 적어도 1000년 전부터 시직 결사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었다는 것.


0.0000000000.....1초의 극한까지 빠르게 움직여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묘사된다.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간 정지 능력.

세계와 단절된 공간을 만드는 것의 부과 효과가 시간 정지이다.


  • 째깍째깍 - 유카와 家, 사가와 家, 지계에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

광응익 2장으로 우주해적의 해적선 전체를 감싸고 해적선 내부 시간을 동결했다.






원래부터 시간에 이상이 생겨서 종종 멈춰질 때가 있는데 본인 혼자만 시간의 멈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크로노마스터 - 코르다

'시간 동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으며, 크로노의 뿔이 가진 능력. 크로노 본인 때문은 아니지만 세븐스 벨 사건이 일어난 계기이기도 하다.

조작하는 사람을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도구. 자신 빼고 모두 정지한다. 조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같이 시간의 흐름에서 빠져나가며 그 사람이 손을 대도 역시 시간의 흐름에서 빠져나간다.

자신은 달리기 기록을 조금 줄여줄 뿐인 쓸모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 정지라는 게 밝혀지고 난 뒤에는 전무후무한 능력이 되었다. 다만 동생에게 시간 정지를 쓰고 있어서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백채널로 인해 시간 정지에 가까울 만큼 시간을 압축한다. 초광속으로 기동하는 사왕조차 정지된 채로 있을 정도.

유일한 마법 데스 모멘트. 알의 정체와도 관련이 있다.



인게임 한정으로 원작 풍화설월에선 소티스에게 힘을 받아 시간을 되돌렸으나 무쌍에서 시간 정지로 변경되었다.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마음대로 특정 대상이나 공간의 시간을 멈춘다.

23화 참조.

하루에 1번만 쓸 수 있고 멈추는 시간은 10초이다.

캐릭터의 대사를 볼 때 단순히 시간을 멈추는 것 이외에도 시간 역행이나 미래로도 갈 수 있는 듯하다. 그리고 능력을 쓸 때마다 어려진다!

시간과 공간 자체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히로의 능력을 복사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시간을 멈출 수 있다.

창조 위계 중 두 가지는 시간 조작 능력.


DIO의 패러디

이명이 시간을 지배하는 자. 그리고 우승자 수여식에서 시간 정지를 쓰고 난입해 들어와 중간보스로 등극한다.

주인공이 멈추면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르며, 움직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통상의 시간 정지와는 반대로 세계는 놔두고 자신과 자신이 만진 것의 시간을 멈춰서 무적 상태에서 즉사기를 난사하는 능력이다.


  • CHEEZE - Today's Mood(오늘의 기분) MV

  • 필립스의 TV 광고 Carousel

초반에는 피에로 가면을 쓴 갱단을 경찰이 진압하는 영상처럼 보이지만 이후 그 갱단이 경찰로 옷을 갈아입고 경찰인척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상은 서술 트릭 문서에도 게재되어 있다.



3.1. 공포물[편집]


시간 정지 능력자가 아무런 힘도 없는 상태에서 어떤 유의미한 변화도 만들 수 없는 위협 앞에 서게 된다면, 그저 무력하게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공포물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대개 시간을 멈췄지만 해제할 수가 없거나, 시간을 멈추는 것만 가능할 뿐 당장 눈앞에 닥친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



한국에서 '환상특급'으로 알려진 TV 시리즈 'Twilight Zone'의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는 자신이 시간 정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평범한 주부가 소련과 핵전쟁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보고 시간을 멈춘 후 거리에 나갔더니 핵미사일이 도시에 떨어지기 직전이라는 에피소드가 있다. 참고로 떨어지는 소련제 핵미사일에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라고 작게 적혀있는 오마주가 있다.


3.2. 성인물[편집]


페널티나 대처법이 전혀 없는 때도 있는데 바로 에로물 중 하나인 시간 정지물이다. 주로 시간 정지를 사용해서 이성을 마음대로 다루는 내용이지만 시간 정지 능력을 사용해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즐기는 내용도 존재한다. SOD에서도 시간 정지물 AV를 제작한 적이 있을 정도로 나름 메이저하다.

"시간 정지라는 놀라운 능력으로 만든다는 것이 고작 에로물이냐!"하고 분개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이미 배틀물에서 질릴 정도로 사용했고 현실적으로 '내게 초능력이 있다면?'이라는 망상했을 때 대체로 도달하는 지점 중 하나가 에로인 만큼 당연히 나온다. 투명인간이나 MC물도 상대보다 우위에 있기에 같은 맥락이다.

당연하지만 정말 모든 것을 멈추는 연출은 불가능하다. 바람에 옷깃이 날리는 것, 수영장 물결이 치는 것 등 사물은 당연히 못 멈춘다[2] 사실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동작을 멈추는 것까지는 가능하지만 눈 깜빡임 멈춤 등은 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AV 하나 만들려고 CG에 거금을 들이면 적자만 나온다.

그래서 시간 정지물은 주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상업지에서 더 자세히 묘사된다. 상술한 정지 묘사나 후술할 정지 해제 묘사 등 현실에서 하기 어려운 묘사를 쉽게 연출해낼 수 있기에 재미는 솔직히 상업지가 더 볼 만하다. 더 나아가서 위에서 설명한 시간 정지의 과학적 오류와 관련한 설정[3]까지 넣기도 한다.

시간 정지물의 양상은 대체로 2가지인데, 기본적으로 이성의 몸을 마음껏 즐긴 후(...) 시간 정지를 해제하면 대미지 축적처럼 모든 자극이 한 방에 오거나, 반대로 자극이 축적되지 않아서 무슨 짓을 당했는지 모르는 경우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자기 임계치 이상의 절정하게 되는 장면에 흥분을 느끼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실사로 연기하기가 좀 어렵기 때문에[4] 동인지 등 그림 매체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는 수면간과 비슷하게 '내가 그렇게 범했는데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라는 점에 흥분을 느끼는 케이스이다.[5][6] 실사 AV 시간정지물의 경우 대다수가 자극이 축적되지 않는 경우이다.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는 상술한 시간 정지 해제로 갑자기 절정하거나 강간을 당하는 등 시간 정지를 인지한 후에 다시 시간을 멈춰 원래대로 돌린 뒤 정지를 해제하는 묘사가 있다. 이 경우 자신이 당한 일이 꿈인지 뭔지 벙벙해하는 묘사가 따라온다. 원래대로 돌아온 장면은 연출이 어렵지 않아 AV에서도 제법 볼 수 있다.

이걸 활용하여 트위치에서 암살용 도네로 줄기차게 쓰이고 있다. 단 암살용 영상은 정말 나오면 정지감인 장면은 안 나오게 편집되어있다. 따라서 급하게 끌 필요도, 방송 기록을 날릴 필요도 없다. 애초에 유튜브 영상인 이상 노출이 나왔다면 진즉에 영상이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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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센고쿠 시대의 사람이 아닌 자.[2] 어떤 시간 정지물 AV에서는 AV 배우들은 시간 정지 발동에 맞춰 움직임을 멈췄지만, 촬영장에 같이 있던 개는 멈추지 않고 잘만 움직여서 시간 정지에 면역인 멍멍이라는 제목으로 움짤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3] 대기가 멈춰있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는 등[4]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절정하는 척 연기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별다른 CG 효과 없이 순식간에 비주얼과 사운드를 다 쏟아내야하기 때문. 소리까진 어떻게 한다 쳐도 몸연기는 절정이 한번에 오는 표정과 경련 등을 묘사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5] 이 케이스는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즐길 거 다 즐긴 후에 옷을 입히는 등 원상복귀를 시켜놔서 정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만드는 경우(또는 그냥 즐긴 이후의 장면에서 그대로 페이드아웃되는 경우)와 범하는 중에 시간 정지를 해제해 강간물 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있다.[6] 이 타협점으로 거사는 다 치르고 뒷정리는 안 한 채 시간 정지를 해제해서 자신이 강간당했다는 걸 깨닫고 절망하거나 당황하는 묘사를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