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코사쿠/작중 행적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시마 코사쿠

1. 초기 에피소드[1]
1.1. 타시로 유키 편
1.2. 사쿠라이 게이코 편
1.3. 체인지 파트너편
1.4. 가라 신노스케 1 편
2. 도리우미 가쿠코 편
3. 뉴욕 편
3.1. 아이린 편
3.2. 브로드웨이 편
3.3. 의혹 편
3.4. 봅 편
3.5. 굿바이 뉴욕 편
4. 노리코 편
5. 케미가와 편
6.1. 카지노 편
6.2. 파멜라 편
7. 요시와라 회장 사망 편
8. 교토 편
8.1. 시작 편
8.2. 우사미 편
8.3. 후쿠 편
8.4. 가라 신노스케 2편
8.5. 사내 야유회 편
8.6. 이케가미 도오루 편
8.7. 가부키 편
8.8. 후쿠의 죽음 편
8.9. 타카하시 에리코 편
8.10. 마쓰모토 즈이카쿠 편
9. 쇼룸과 편
9.1. 복귀 편
9.2. 마츠모토 상무의 이야기
9.3. 오마치 구미코 이야기
9.4. 곤노 주임 이야기
9.5. 도쿠시마 편
9.6. 나카가와 편
9.7. 토마베치 VS 오이즈미 주식쟁탈전 편
9.8. 유우지 편
10. 필리핀 편
10.1. 오이즈미 쇼코 편
10.2. 가라 신노스케 3편
10.3. 로라 페르시아노 이야기
10.4. 스텔라 편
10.5. 카시무라 부부 편
10.6. ODA[2]
10.7. 필리핀 편 에필로그
11. 종합 선전과 편
11.1. 로라 출장 편
11.2. 오이즈미 사장 위기 편
11.3. 투어링 카 스폰서 편
11.4. 곤노 좌천 편
11.5. 코스모스 영화사 인수 편[3]
11.6. 히라이 편
11.7. 에드워드 코너 편
11.8. 나카자와 사장 취임 편


시마 과장[4]의 주인공 시마 코사쿠의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

1. 초기 에피소드[5][편집]



1.1. 타시로 유키 편[편집]


시마 코사쿠가 계장에서 과장으로 승진하게 되면서 이 장대한 스토리가 시작된다. 정식 사령장이 나오기는 아직 3개월 이 남은 상태. 아내 레이코와는 소원한 관계가 되어 승진사실도 말하지 못하게 된채로 출근했고, 부하 여직원들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당하고 있는 타시로 유키라는 여성과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그녀는 시마 코사쿠의 불륜이제 시작이다[6][7] 상대가 되였고, 시마 과장으로써의 삶이 시작되는 에피소드


1.2. 사쿠라이 게이코 편[편집]


카메라맨 아라다와 작업을 끝내고 아라다의 추천으로 가게된 어떤 클럽에서 만난 여종업원 사쿠라이 게이코와의 만남, 그리고, 그녀가 다음날 하츠시바에 입사면접을 보러오게되면서 시마가 겪는 에피소드. 여종업원들은 죄다 옷을 벗고 있고[8], 아직까지는 불륜에 죄착감이 있는지 발기부전으로 거사도중에 중단하기도 하는 장면도 존재한다.


1.3. 체인지 파트너편[편집]


시작은 3회사가 돌아가면서 받는게 관습이 있는 일본광고대상을 순서와 상관없이 이번에타기 위해, 후쿠다 케이조 부장의 명령[9]으로 심사위원인 나카니시 국장에게 로비를 하면서 홋카이도 까지 가서 체인지 파트너를 경험하게 되는 에피소드. 나카니시의 아내의 정체는 아내 레이코의 대학동창이자 결혼식에도 신부친구로 왔던 아사코라라는 여자였던 것. 그러나 이미 할거 다했다


1.4. 가라 신노스케 1 편[편집]


각 회사 선전부쪽에 종사하는 사람의 모임인 20인 모임의 골프대회가 열렸고, 이중에 코스모스 기획 부장 가라[10]가 있었다. 그는 시마와 대학동창이며, 전공투 세대, 즉 운동권의 투사였었다. 우승은 가라 신노스케가 했고, 상품으로 VTR비디오를 받게 되었다. 피로연 이후 하츠시바의 TV사업부에서 휴대용 5인치 칼라TV를 발표하며, 이에 대해 광고 음악 후보를 수집하는 이벤트가 벌어졌고, 가라가 진행을 맡게 되었다. 그때, 이날 사진기사를 한 시마의 부하 한명이 시마에게 접근해서, 가라가 대회 도중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진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를 했다. 그리하여 시마는, '다섯손가락 너의 실수'라는 노래제목을 쪽지에 적어 제출했고, 진행을 맡은 가라는 이를 잃고, 뭔가를 알아차리지만, 시마가 제출한 후보를 맘보 No.5라고 발표하며 얼렁뚱당 넘긴다. 이틀 뒤 가라에게서 전화가 와서 술집에서 만나며 가라가 이혼한 사정이라던가, 형편이 좋지 않다는 내용을 들으며, 아들의 사정으로 VTR비디오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그랬다는 고백을 듣게 된다. 그러다 맘보 No.5가 체택되어[11] 시마에게, 휴대용 5인치 칼라TV가 부상으로 수여되고, 이를 가라의 아들에게 전달하면서 마무리. 가라 신노스케는 이후에도 등장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비참하다. 그래서 항목명도 1편...


2. 도리우미 가쿠코 편[편집]


배경은 하츠시바의 라이벌 업체인 솔라가 하츠시바와 거의 같은 컨셉의 광고를 먼저 내는것에 스파이가 있지 않나 수사를 하기로 결정하는 시점. 그리고 시마의 본격적인 불륜 파트너인 도리우미 가쿠코와의 인연이 언급된다.[12] 다시 돌아와서, 후쿠다 부장의 지시로, 3층 여자 휴게실에 도청기를 설치하게 되고, 시마는 여기서 가쿠코가 누군가에게 정보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불륜관계에 있는 여성이고 시마가 약점을 잡힌 상태라, 별다른 대처를 못하는 상황. 그리하여 가쿠코가 정보를 전달해주는 대상이 누군지 수사를 하였고, 양광 인쇄의 아베라는 자의 목소리라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이자도 중간에 위치한 자일뿐 흑막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라, 가쿠코에겐 잡아떼기로 하고, 탐정업을 하는 친구인 코구레에게 수사를 부탁하여, 솔라전기의 이시무라, 그리고 하츠시바 판매 촉진부의 니와 부장[13]이 짜고 솔라전기는 하츠시바의 정보를 훔치고, 니와 부장은 인쇄부수를 조작하여 회사돈을 횡령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쿠코는 결국 사직을 하지만, 시마가 잡아뗄때를 대비하여 남겨둔 녹음 테이프를 시마에게 둘려주며, 마음만 먹었으면 오히려 시마를 작살낼 수 있었지만, 시마가 좋아서 그냥 접었다는 말을 남긴다. 럭키가이 시마 코사쿠 아내인 레이코에게 이일들을 물론 가쿠코에 대한건 쏙 빼고 아내에게 설명해주지만, 아내는 전혀 관심도 없고, 딸 나미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로 한 시마. 그리고 시마의 직속상관이자 이번일을 명령한 후쿠다 부장과 그의 상관 우사미 상무는 간부회의에서 이를 터뜨려 니와 부장과 그의 상관 미즈노 전무를 실각시키는데 성공한다.[14] 이 공로로 시마는 하츠시바 아메리카, 즉 미국으로 전근을 가게 되는 포상을 받게 되고, 아내에게 크리스마스인 오늘 늦음과, 뉴욕으로 이사를 가야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오히려 구박만 받게된다. 집으로 가는길 해고된 양광 인쇄의 아베가 떨이 케이크를 사고 돌아가는 쓸쓸 한 모습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코구레와 술잔을 기울이고. 결국 시마는 홀로 뉴욕을 가기로 결정. 한화 한화로 완결되던 기존의 에피소드와 달리, 내용이 여러화에 걸쳐 전개되고, 시마가 이제 아내에게 별다른 죄책감없이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한 시점.


3. 뉴욕 편[편집]



3.1. 아이린 편[편집]


결국 단신으로 하츠시바 아메리카가 있는 뉴욕에 출장을 가게된 시마.[15] 입사동기이자 대학동창인 히비야에게 어느정도 소개를 받은후, 밤, 아이린이라는 여자를 만나게되어 그여자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지게 된다. 다음날 출근후 회사에서 아이린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 역시 하츠시바 아메리카의 사원이었던것. 그렇게 뉴욕생활을 즐겁게 보내던 시마는 아이린이 어떤 흑인 남성과 키스를 나누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잠자리 중 아이린에게 누구인지를 묻게 되었고, 얼마 뒤 그 흑인과 대면하게 된다. 로버트 알렌, 애칭은 봅 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이린의 애인이었던 것. 또한 아이린은 어렸을적 충격으로 유색인종과만 사랑을 할 수 있게 된지라, 흑인인 봅과 황인인 시마에게 끌리게 된 것. 결국 봅과 시마는 주먹다짐을 하게 되지만, 이에 열받은 아이린이 밥상을 뒤집고 나가게 되고, 얼떨결에 봅과 시마는 화해하고, 다음날 아이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둘이서 마차를 대절해서 아이린과 함께 타고 가는걸로 아이린편은 일단 종료. 아이린이 양손의 꽃을 획득하게 된 것.


3.2. 브로드웨이 편[편집]


뉴욕 브로드웨이에 하츠시바의 대형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 옥외 광고판을 따낸 사나이가 시마의 선배이자 하츠시바의 미즈구치 하루오라는 남자. 미즈구치 하루오는 클라라 셰르[16]라는 여성의 꼬임에 넘어가 Do not fly me to the moon이라는 뮤지컬에 막대한 자금을 출자하게 된다. 심지어 회사돈까지 유용해서 투자를 했지만, 뮤지컬은 혹평가운데 망했고 클라라 셰르에게도 버림받고 망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에피소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미즈구치 하루오라는 남자가 점점 비참해져가는 묘사로, 해외 단신부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 그러나 시마 코사쿠에게 그런건 없다


3.3. 의혹 편[편집]


주말에 아이린과 즐겁게 생활을 보내다가, 돌연 아내가 나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지 심각하게 생각해보던 찰나 하츠시바 아메리카 사장 오이즈미 요우스케의 명령으로 이틀정도 도쿄로 출장을 다녀오게 된 시마. 귀국했지만, 집에 아내는 없고, 전화가 왔지만 이내 끊어버린것에 의혹을 느끼고 집을 수색해서 발견한건, 고급 터보 라이터[17]콘돔. 결국 아내와 딸을 보지 않고, 친구인 코구레에게만 아내의 뒷조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남기고 뉴욕으로 돌아간다. 어떤 음식점에서 오이즈미 사장과 노리코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지만...이건 좀 나중의 이야기. 코구레로 부터 레이코는 결백하다는 보고서를 받게 되지만, 코구레의 거짓말이었고, 아내인 레이코가 바람을 핀다는걸 확신하게 되는걸로 종료.


3.4. 봅 편[편집]


아이린을 공유(!?)하는 봅의 에피소드. 봅이 로얄 가몬트라는 거대회사의 디자인을 하는걸로 결정되고, 아이린과 봅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시마는 홀로 할렘 스트리트를 배회하다가..여러가지 곤욕을 치룬다. 게이도 노리는 시마의 엉덩이... 한편, 로얄 가몬트 사 사장이 인종차별주의자인지라, 봅의 일러스트는 채용되지 않았고, 때마침 로얄 가몬트 사 사장이 인근에 사는걸 안 시마는, 하츠시바 직원들과 작당을 해서, 로얄 가몬트 사 사장을 속여 다시 봅의 일러스트가 채택되게 하는 것으로 마무리.


3.5. 굿바이 뉴욕 편[편집]


하츠시바 본사에서는 우사미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게 되었고, 시마를 다시 본사로 불러들일 계획이 세워진다. 중요한건, 우사미와 오이즈미는 서로 다음 사장자리를 다투는 사이라는 것. 이쯔음 시마는 아내 레이코에게 부임 1년만에 첫 편지를 받게 되었고, 내용은 이혼하자는 것. 그리하여 봅과 아이린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여행을 가게 되고, 시마는 일본에 돌아간다고 폭포앞에서 고백한다. 아이린 역시 자신이 임신했음을 두사람에 알리고 축하를 받는다.[18] 오이즈미 사장에게서 일본에 있는 애인 노리코의 감시를 부탁받게 되고, 봅의 배려로 아이린과 헬기를 타며 누구의 아이든지 봅과 잘 키울꺼라는 아이린의 고백에 키스를 하면서 뉴욕편이 마무리 된다.


4. 노리코 편[편집]


시마는 드디어 귀국을 하게되고, 아내인 레이코와는 별거를 선택하게 되었다. 후쿠다로부터 오이즈미의 약점이 없냐는 말을 듣게 되지만, 파벌에 휘말리기 싫어하는 시마는 노리코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노리코와 만나지만 오히려 노리코에게 넘어가 관계를 가지게 되고, 노리코의 능수능란한 언변에, 오이즈미가 감시를 하러 왔다는 것 까지 털어놓게 되는 시마. 오이즈미 몰래 바람을 피고 있던 노리코였기에, 시마를 몸으로 유혹해 입막음을 한 것이다. 시마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는 노리코와의 본격적인 만남을 다룬 화.


5. 케미가와 편[편집]


상사인 후쿠다 부장이 서부 하츠시바 아메리카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고, 그 자리에 케미가와 라는 사람이 오게 되는데, 문제는 그날 아침 지하철에서 시마와 시비가 붙었던 사람이라는 것. 이미 사이가 틀어진지라, 모든면에서 케미가와의 방해를 받게되는 시마에게 솔라전기로 헤드헌팅을 하러 누가 접근한다. 갈등하던차에 노리코와 또 관계를...가지게되고, 그러다가 케미가와의 이름이 나오게 되어 이일을 노리코에게 상담해보는 시마. 노리코 덕분에 이번 헤드헌팅이 시마를 회사에서 쫓아내려는 케미가와의 흉계라는걸 알게 된 시마는 노리코와 코구레의 도움으로 케미가와를 역으로 헤드헌팅 함정에 빠뜨렸고, 케미가와는 좌천 되었다.


6. 라스베이거스[편집]



6.1. 카지노 편[편집]


전 상사 후쿠다의 명령으로 라스베이거스로 출장을 가게된 시마. 어쩌다보니 오이즈미가 부른 노리코와 함께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현장에서는 파벌이 다른 후쿠다 부장과 오이즈미 전무의 알력다툼이 시작되고, 시마는 직속상사였던 후쿠다의 명령대로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게 되었다. 주요하객인 브라운의 아내와 친해지게 되어...밤에 몸으로 친해지게 될뻔 했으나, 브라운에게 온 전화 덕분에 종료. 문제는 이 부인이 만달러의 거액이 든 핸드백을 두고 와서, 시마가 보관을 했으나, 외출시엔 들고다녔고, 이를 소매치기 당해 낭패에 빠진 상황. 노리코의 조언으로 룰렛으로 어느정도따게 되었고, 슈터인 여성과 눈으로 교감을 하였으나, 마지막에 함정이라 생각하고 슈터가 알려준 반대의 패를 선택함으로 모든 돈을 잃게 된 시마. 그러나 노리코가 슬롯머신으로 잭팟을 터뜨리며. 딴돈에서 만달러를 시마에게 줌으로써 위기를 모면한다. 역시 럭키 가이 그리고 LA로 돌아가는 공항에서 어제만났던 슈터와 재회하였으나 갈길을 가게 된다.


6.2. 파멜라 편[편집]


후쿠다가 노리코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시마는 발뺌을 하고, LA에서 잠시 일을하다가, 옥외 광고판 때문에 그림자가 생긴다는 클레임이 들어와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집주인이 게이....황급히 클레임을 승낙하고 일본식 술집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던 슈터 파멜라와 재회하게 된다. 이미 파멜라와 면식이 있고 신뢰를 하게된 지라, 파멜라의 도움으로 돈을 어느정도 따게되고 바로 호텔로 일직선...시마는 파멜라의 안좋았던 과거를 듣게 되고, 헤어진 아이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그 아이를 찾아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와 만나지만, 아이는 파멜라를 알아보지 못하고...다시 여행을 재게하다가, 뉴욕의 아이린, 봅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멜라의 조언으로 봅에게 전화를 걸고 아이에 대해 물어보지만, 봅은 흑인 사내아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파멜라는 이를 간파하여 거짓말했을 것이고, 황인인 시마의 아이일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그리고 둘은 헤어지고, 시마는 봅, 아이린, 파멜라와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거라고 예상하지만....[19]


7. 요시와라 회장 사망 편[편집]


1996년[20] 하츠시바 창업주 요시와라 회장이 교토 녹풍암에서 심부전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곳에 있던 우사미 전무와 후쿠다 부장은 이 사실을 숨기고, 우사미 전무가 가진 하츠시바 주식을 츠모토 요코라는 여성이 가진 하츠시바 주식과 교환한후, 이를 판매하였고, 그다음날 요시와라 사장의 사망을 발표하고, 하츠시바의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이에 의혹을 가진 시마에게 츠모토 요코의 전화가 오고 둘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마성의 남자 츠모토 요코의 주식 또한 그녀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된 시마는 코구레를 통해 뒷조사를 했고, 츠모토 요코의 애인이 다네야마 고타로 의원임을 알게되었고, 불법 내부 뒷거래를 방지하고, 그 차액을 손에 넣기 위해 우사미가 즉석에서 꾸민 일임을 알게 되었다. 우사미가 수고했다고 포상금을 주지만 이를 시마는 거절하면서, 사실상 우시마 파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사실 에피소드 시작부터, 요시와라 회장이 시마에게 호감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것에 대해 우사미가 불쾌해했었고, 이번일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21] 요시와라 회장의 장례식은 성대히 치러지게 되었고, 회장은 사장인 키노 조, 사장은 부사장이던 토마베치 다케시가 임명되었으며, 이제 부사장 자리를 놓고 우사미와 오이즈미의 대립이 직접적으로 시작. 오이즈미 역시 시마를 자신의 파벌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시마는 노리코와 떡을 정기적으로 치는 관계가 되었고, 심지어 노리코가 시마 대신 시마의 딸 나미의 학부모 참관까지 가는 상황. 노리코의 조언으로 아내와의 첫데이트 장소에 가보고 싶다고 한 나미를 데리고 모교인 와세다 대학으로 향하는 시마. 그리고 부사장은 요시와라 회장의 사위인 오이즈미가 되었고, 우사미의 야망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다. 그리고 시마는 오이즈미의 참모이자 대학동창, 입사동기인 카시무라 다쓰조의 조언덕분에 오이즈미에게 노리코와의 관계를 들키며 위기에 빠진다. 근데 카시무라는 사실 오래전부터 시마를 사랑하는ang~입장이었음을 고백까지 했고... 노리코가 특유의 능수능란한 밀당으로 오이즈미를 KO시킴으로 교토로 전근가는걸로 마무리.


8. 교토 편[편집]



8.1. 시작 편[편집]


뉴욕 때처럼 교토에 단신부임한 시마. 봄비속에서 스즈카모 가츠코와 만나나 아직은 인연이 아닌지, 곧 헤어지게 된다. 교토의 전열기 사업부는 빵 메이커라는 기계연구에 몰두해있었고 입사동기인 다나카 테츠오아 일을 하게 되지만, 첫날부터 말실수로, 여직원들에게 미운털이박히게 된다. 시마답지 않잖아? 카탈로그일을 맡고 있는 미츠와 기획의 미와의 접대를 받다가 인생의 쓴맛을 목격하기도 했다.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구라시게 주니치 이사의 명령으로 함께 기온에 접대를 다니게 되었고, 끝난후 스즈카모 가츠코와 다시 재회하여 회사에서 미움을 받고 있다며 그녀의 가게에서 상담을 받는다. 알고보니 가츠코의 여동생이 같은 회사 사원 스즈카모 였던지라, 그녀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


8.2. 우사미 편[편집]


같이 일하는 다나카 테츠오에게서 우사미가 인근 오사카 지사에 고문으로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시마는 우사미에게 가게 된다. 우사미는 시마에게 그렇게 샐러리맨을 해선 안된다는 따끔한 일침을 하지만, 기력이 없고, 기침을 좀처럼 멈추지 못한다. 지난번에 만난 미츠와 기획의 미와와 술자리를 가지고 난 뒤, 다나카에게서 우사미가 말기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우사미의 편지를 받고 시마는 다시 우사미를 만나러 병원으로 향한다. 시마에게서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우사미는 시마에게 자신의 사생아를 만나고 싶다고 부탁을 한다. 고민을 하던 시마는 가츠코와 이야기를 나눈 뒤, 우사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우사미의 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국수집을 방문한다. 괴로운 마음으로 다시 가츠코의 가게로 돌아온 자연스럽게 가츠코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2주뒤 우사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8.3. 후쿠 편[편집]


구라시게 주니치 이사와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으며 깐깐한 잔소리를 잘하는 나이많은 기생 후쿠와 시마간의 에피소드. 호주인 접대이후, 구라시게 이사가 집안에 급한일이 생겨 시마에게 호텔에 남겨둔 가방을 가져다달라는 부탁을 하고, 시마는 어차피 잠은 자지 않을꺼니 목욕이나 하자는 생각에 목욕을 한다. 근데 이곳에 후쿠가 방문하여 옷을 벗고 목욕탕에 들어오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그제서야 구라시게 이사와 후쿠가 깊은 관계임을 눈치챈 시마. 부끄러워하는 후쿠에게 등이라도 밀어드릴까요라고 말을 건네는 마성의 남자. 스즈카모 가츠코에게 후쿠에 대해 물어보고 시마 자신도 가츠코에게 그런관계라는 고백을 받게 된다.


8.4. 가라 신노스케 2편[편집]


회사일로 잠시 도쿄로 돌아온김에, 딸 나미와 만나게 된 시마. 거기서 아내의 새 연인이 덴호도의 오쿠모토임을 알게 되었다.[22][23] 코스모스 기획의 가라 신노스케와 하츠시바 본사에서 재회하게 되며, 그날은 신제품 입체TV가 발표되었다. 가라의 코스모스 기획에겐 매우 좋은 일거리였고, 거대 광고기획사인 하쿠츠와 덴호도와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결과는 시마의 지원에 힘입은[24] 코스모스 기획의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었다. 그러나 코스모스가 실적이 없는 소기업이라는 이유로 덴호도에 실제 작업을 넘기는 조건으로 하여 사실상 아이디어만 채택된 가라. 그러나 그사이 하쿠츠가 획기적인 선전계획을 제시하여 일을 가로채는 바람에, 하쿠츠의 승리로 마무리. 코스모스 기획은 아이디어 보상 명목으로 고작 600만원[25]을 획득하고, 한창 제작중이던 덴호도는 그야말로 호구가 되었다. 하쿠츠와 덴호도는 실제 일본의 유명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와 덴츠의 이름을 섞은 것


8.5. 사내 야유회 편[편집]


교토생활 반년동안 가츠코와 깊은 관계를 유지중이던 시마에게 가츠코가, 왜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느냐는 질문을 남기지만, 물에 물탄 남자 시마는 대충 넘겨 버린다.[26] 가츠코와 송이버섯 요리를 먹으면서 사내 야유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가게에서 나온뒤 지나가던 동네의 명물 부랑자 할아버지에 대해 가츠코와 대화를 나눈다. 오락부장인 마키노의 계획아래 사내 야유회를 떠났지만, 매우 호화 여행임을 알게된 시마는 의문에 휩싸이지만, 그냥 넘기고 다음날 골프대회에서 3등으로 고급 캐시미어 자켓을 선물로 받는다. 근데 1, 2등 상품의 규모가 장난이 아닌 지라 이에 대해 추궁하니, 하청업체에 참가비 명목으로 돈을 많이 거두어 사원들끼리 신나게 먹고 마시는 야유회임이 드러났다. 이에 이의를 제기해보는 시마지만, 하츠시바와 하청업체는 이미 오래된 관행이다보니 서로 어쩔수 없다는 태세로 나오고, 결국 시마는 고급 캐시미어 자켓을 부랑자 할아버지에게 넘겨준다.


8.6. 이케가미 도오루 편[편집]


신입사원 이케가미 도오루가 하츠시바 교토 사업부에 발령이 났다. 시마는 그와 스즈카모 가츠코의 가게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그는 원래 선전부에 가고 싶었으나 영업부로 발령이 나서 매우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술에 취한 이케가미를 집으로 데려다준 시마는 도오루가 그린 크로키를 보고 이 청년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케가미가 안보이자 영업부의 히비야에게 물어보자 연수관련으로 일주일전 도쿄 본사로 간이후 사표를 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한달뒤 도쿄본사로 간 시마는 인사부의 기사하라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고 대화를 통해 본사 인사부는 이 청년의 재능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VIP화장실 벽에 이케가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아까운 인재를 놓쳤다고 한탄하는 시마. 2개월 뒤 일러스트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상이라는 상은 다 휩쓸고 있는 이케가미의 소식이 하츠시바 곳곳에 전해진다.


8.7. 가부키 편[편집]


가부키 공연을 관람하고 자연스럽게 스즈카모 가츠코와 사랑을 나누던 시마, 가츠코는 그에게 자신의 동생이 시마를 좋아하니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동생인 스즈카모 반리코는 망년회에서 시마에게 자꾸 추파를 던지며 과음을 하게 되고, 반리코의 주소도 모르고, 가츠코도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호텔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가부키배우 이치야마 단시로와 방에서 나오는 스즈카모 가츠코와 눈을 마주치게 된다. 반리코를 눕히고는 건드리지 않고 가츠코에 대해 고뇌하는 시마 자매덮밥은 시도하지 않았다. 그후 가츠코와 연락을 하지 않게 되며 정월을 쓸쓸히 보내다 가츠코에게 연락을 하고, 단시로는 자신의 스폰서일뿐 사랑하는건 시마 당신이라는 가츠코의 말을 듣고 둘은 다시 이전처럼 지내며 정월을 보낸다.


8.8. 후쿠의 죽음 편[편집]


교토 사업부의 빵메이커가 잘 팔리면서 다카츠키 판매연구소로 잠시 출장오게된 시마는, 좌천된 전 상관 후쿠다와 재회하게 된다. 그곳에서 구라시게 주니치가 상무이사로 승진할 것같다는 소식을 듣고 교토로 돌아온다. 구라시게에게서 군마, 이바라키, 도치키의 계열 판매회사 사장의 접대를 명령받는데, 이들이 질이 영 좋지 않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저질적인 농담이나 하면서 깐깐한 후쿠를 열받게 만들었고, 후쿠는 이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쓰러지게 된다. 구라시게와 함께 구급차에 실려가다 협심증으로 사망하는 후쿠. 구라시게는 상주를 맡으려 했으나 아내의 당연한 반대로 인해 할 수 없게 되었고 다른사람이 상주를 맡아 장례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과 그 장례식의 상주도 맡지 못하게 된 충격으로 구라시게는 큰 나무위에 올라가는 기행을 저지르고[27] 이게 매스컴을 타게 되면서 구라시게는 사직서를 내고 하츠시바를 떠나게 된다.


8.9. 타카하시 에리코 편[편집]


오사카 영업소에 근무하던 입사동기 사이토가 방문하게 되어 저녁을 함께 하는 시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사이토의 아내가 시마가 과거에 사겼던 다카하시 에리코라는 걸 알게 되었으며, 백혈병 투병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게다가 그녀가 남편에게 시마를 지금도 좋아한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기에, 사이토가 이곳에 온 것이다. 그리하여 병원에서 둘은 재회하게 되었고, 검열삭제는 하지 않고 스킨쉽같지 않은 스킨쉽정도만 한달뒤 타카하시 에리코는 사망한다.


8.10. 마쓰모토 즈이카쿠 편[편집]


오이즈미 부사장은 수제 유젠의 대가 마쓰모토 즈이카쿠에게 일을 의뢰하기 위해 시마에게 관련 명령을 내렸으나, 이 인간이 보통 까칠한 인간이 아니라, 시마는 난항을 겪게 된다. 가츠코의 가게에서 가츠코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가츠코와 즈이카쿠가 아는 사이인지라, 시마는 가츠코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그렇게 가츠코는 즈이카쿠의 집에 가게 되고, 한참 뒤 머리 매무새가 조금 헝클어진 가츠코가 나오게 된다. 가츠코의 몸을 대가로 시마의 부탁을 들어준 것. 이 결과 시마는 본사의 판매조성부의 쇼룸과로 컴백하게 되었고, 가츠코와 이별을 하게 된다.


9. 쇼룸과 편[편집]


이번 에피소드는 상당히 길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혼재되어있으므로, 연재순서, 시간순서대로 서술하지 않겠다.

9.1. 복귀 편[편집]


나카자와 키이치 부장이 후쿠다 처럼 시마의 직속상사, 그리고 마츠모토 상무가 우사미의 후임 포지션이 되었다. 1년만에 본사에 돌아오니, 대부분 새얼굴들인데다가. 나이도 더 많고, 여러가지로 골치아픈 주임, 조울증걸린듯 일하다가 갑자기 울어재끼는 직원이 부하다보니 어려움을 겪는 시마. 그중에서도 노나카 주임이 가장 골머리를 썩인다, 오이즈미 부사장의 애인 노리코는 논논이라는 클럽을 경영하고 있고, 마츠모토 상무가 이여자에게 푹빠져있다.
한편, 사이가 소원해서 별거중인지라, 딸인 나미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되는 에피소드. 아내의 상대가 덴호도의 오쿠모토라는걸 완전히 확신하게 된다. 나미와 같이 방문한 쇼룸에서 쇼룸 직원들이 영 상태가 안좋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고, 다음날 정식으로 쇼룸에서 인사할때도 이일을 거론하는 시마. 동행했던 신입사원인 오마치 구미코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시마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9.2. 마츠모토 상무의 이야기[편집]


토마베치 사장과 오이즈미 부사장간의 기나긴 알력다툼이 다루어지는 에피소드. 오마치에게 선물한 골프공때문에 오이즈미 부사장과 마츠모토 상무는 서로 어떤 사이인지 알게 되고, 오이즈미의 부하지만, 토마베치 사장의 심복인 마츠모토 상무는, 노리코와 오이즈미 부사장간의 관계를 알기위해 잠입했다가 오히려 노리코에게 빠져든 상황. 되려 실수로 중요자료를 노리코와 관계후 떨어뜨리고 가는 바람에 토마베치 파의 목적이 오이즈미 파에 드러나게 되었다.
노리코는 오이즈미를 위해 마츠모토에게 이혼하라고 압박을 넣고, 마츠모토 상무는 노리코와 이어지든 아니든 가족과 헤어지기로 하고 홀로 단칸방에 지내고 있는 신세 였다. 마츠모토 상무의 아내가 시마에게 연락이와 마츠모토 상무의 애인이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고, 노리코와의 삼자대면에서, 마츠모토 상무는 그저 이용을 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노리코 역시 진심이 아님을 아내에게 설명해준다. 결국 마츠모토 상무는 스파이를 제대로 못한 댓가로 큐슈로 발령이 나고, 노리코에게도 버림 받고, 우울증에 걸려 일시적인 기억장애까지 온다. 시마는 마츠모토 상무의 아내에게 마츠모토 상무의 거처를 알려주고, 둘은 화해하며 마츠모토 상무가 사직하는 걸로 해피 엔딩


9.3. 오마치 구미코 이야기[편집]


골치아픈 노나카 주임은, 직원들을 수시로 성희롱 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고, 술집에서 오마치 구미코의 사타구니를 카메라로 찍다가, 오마치가 시마에게 추파를 던지는 장면을 찍게 되고 이를 가지고 협박 하다가 오마치의 재치로 오히려 성폭행범으로 몰려 리타이어...그리고 오마치가 회장 특별 추천으로 입사했다는 놀라운 뒷배경을 알게 된다. 친구 코구레에게 뒷조사를 부탁했고, 오마치가 요시와라 회장의 사생아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어머니가 어마어마한 양의 하츠시바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도 알게 되었고
또한 부하직원중 타케오카라는 남자가 있는데, 수완이 좋지만, 왠지 모를 적대감을 자신에게 품고 있다는 걸 시마가 깨닫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시마와 오마치는 관계를 가지게 되고, 시마는 그녀에게 홀딱 빠져 버린다. 송년회중, 타케오카와 오마치가 그렇고 그런사이임을 알게되며 타케오카의 묘한 적대감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그녀의 행태에 묘한 의문을 품는 시마였다. 결국 타케오카와 오마치, 시마는 삼자대면을 하게 되고, 오마치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우연찮게, 아버지와, 심복 키노 죠와 오마치 구미코의 어머니 3인의 관계를 목격하게 되면서부터 자신이 정상적이지 않은 성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폭로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시마에게 온 우편물은 딸이 준 초콜릿과 [이] 아내에게서 온 이혼서류였다. 이날로 3년간의 별거생활을 종결짓고 시마는 돌싱이 되었다.


9.4. 곤노 주임 이야기[편집]


앞서 사직한 노나카 주임의 후임으로 오사카 쇼룸과 소장이던 곤노가 주임으로 본사에 합류하게 되었다. 업무는 척척해내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 무슨일이든 다 하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그야말로 전형적인 꼰대느낌을 팍팍 풍기는 인물. [28] 노리코의 가게 논논에서 나카자와, 시마, 곤노는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곤노는 나카자와의 넥타이가 짝퉁이라면서 싹뚝짤라버렸다가 그 사람 좋은 나카자와를 분노하게 만든다.[29] 밤새 도게자를 하다가 다음날 결근까지하는 곤노.
전 상사였던 후쿠다 케이조가 하츠시바 전산 도쿄 사원연수원 소장으로 배치되어 온김에 만나게 되었고, 후쿠다와 곤노가 친한사이라는걸 알게 된다. 그리고 곤노의 아내가 미스 마츠하라 출신의 미녀라는 정보도 캐치. 과음한 곤노를 집에 바래다 주다가 곤노의 아내가 진짜 미인이라는 사실도 확인했고, 중매를 후쿠다 부장이 주선해줬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후쿠다 부장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지게 되었으나, 다행히 회생했고, 후쿠다의 부탁으로 후쿠다의 집에서 서류를 정리하던중, 후쿠다 부장이 곤노의 부인의 누드사진을 가지고 있는걸 알게 되고, 이 세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를 알게 된다.


9.5. 도쿠시마 편[편집]


도쿠시마 지방의 민속춤인 아와춤 축제가 열릴 시기에, 옷에 하츠시바 전산의 마크가 아닌, 도쿠시마 하츠시바 판매회사의 마크가 붙어있어[30], 여직원들의 클레임이 본사에 전해졌기에, 시마는 나카자와 부장의 명령으로 도쿠시마에 출장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입사동기이자 회사 노조활동덕분에 좌천된 마루야마 주임을 만나게 되고, 애환을 듣게 된다. 판매회사 사장 역시 말이 안통하여 궁지에 몰린 시마. 마루야마와 대화를 나누던중 후쿠다 주임에겐 꼼짝 못한다는 정보를 캐치하여 후쿠다 주임의 선을 통해 이일을 해결한다. 클레임은 마루야마의 애인인 타이무라 가나에라는 여성이 한걸로, 자신이 클레임을 걸어, 마루야마가 무능하다는 인상을 본사에 심어주어, 마루야마를 영원히 이곳에 머물게 하기위함이었다.


9.6. 나카가와 편[편집]


나카가와라는 여직원이 결혼을 하기위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한다. 상대는 치바기획의 고우나가. 근데 이양반이 사기꾼에 꼴통급 평가를 받고, 빚까지 많은걸 알게된 시마는, 이를 나카가와에게 알려줬고, 나카가와는 상심한나머지 자살 기도를 하나 상처가 얕아 살아남게 된다.


9.7. 토마베치 VS 오이즈미 주식쟁탈전 편[편집]


쇼룸과편 내내 토마베치와 오이즈미의 대결구도가 묘사되었고, 고 요시와라 회장의 딸인 오이즈미 쇼코가 남편인 오이즈미 요스케 부사장에게 이제, 토마베치 사장파를 몰아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전쟁이 시작된다. 토마베치 사장 역시 무파벌인 시마를 영입하기 위해 손을 뻗으나 시마는 이를 쿨하게 무시하면서 오이즈미파로 낙인 찍히게 된다. 오마치 구미코에게 토마베치 사장이 오마치의 어머니가 가진 주식을 노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지만, 그녀 역시 어머니의 행방은 모르고 있었다. 이미 오이즈미 파로 낙인찍힌 상황이라 토마베치 사장은 시마에게 해고선언을 했고[31], 시마는 오마치, 코구레와 대화를 나누며 오이즈미를 도와 토마베치를 쫓아내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노리코에게 예전에 마츠모토 상무가 흘리고간 쪽지를 이용해 오이즈미가 토마베치에게 손을 쓰도록 부추겨 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에 넘어간 오이즈미는 참모 카시무라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 카시무라 역시 시마를 사랑하는 입장이라 시마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구레와 함께 회사의 어두운 부분을 고발할 계획을 세워 토마베치를 궁지에 몰기로 한다. 한편 시마는 직속상사인 나카자와 부장의 조언에 따라 휴직계를 내고[32] 오마치의 모친 아이코가 딸에게 보낸 사진엽서에서 아이코가 발리에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발리로 떠나게 된다.[33] 카시무라와 코구레의 활약으로 토마베치파는 매스컴을 통해 궁지에 몰린 상황이지만, 시마는 단서하나 못찾고 일주일을 보내다가, 토마베치의 부하의 흉계로, 식당에서 마약을 먹게되어 경찰에 구속된다. 그러나 마약을 구매한게 아니라 강제로 먹여짐이 밝혀졌고, 경찰 덕분에 오마치 아이코의 소재까지 얻게 된다. 역시 럭키 가이 오마치 아이코는 주식을 주는 조건으로 시마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하지만, 시마가 거절을 하자 주식의 양도를 거부한다. 자매덮밥에 이어 모녀덮밥도 포기그렇게 시마는 아무소득없이 귀국, 그 사이 카시무라는 토마베치파 15인중 13명을 주식 증여로 낚아채는 수완을 보여줬고, 그사이 키노 죠 회장이 귀국하여 시마를 지원하게 되어, 오마치 아이코의 주식은 오이즈미 파로 넘어가게 되었다.[34] 결국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이사회가 열린다. 토마베치는 자기 파벌의 매수를 눈치채지 못한 채 이사회를 슬그머니 넘겨버리려 하지만, 이미 오이즈미파로 포섭된 토마베치의 심복 이시와타리 전무의 제안으로 토마베치의 해임안이 발제 되었고, 만장일치로 토마베치는 실각, 오이즈미가 사장이되고, 시마의 해고는 무효가 된다.


9.8. 유우지 편[편집]


시마가 해고를 피해 휴직을 한 사이, 곤노가 독단적으로 달력제작을 하다가 달력에 결함이 발생한다.[35] 새로 제작하기로 했지만, 결국 기한을 못맞추고, 최초에 클레임을 걸었던 이치오카 지점 판매점에서 납품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나카자와 부장과 시마는 오사카 이치오카로 향하게 된다. 구미코랑 한떡 하는 중이었느데 ㅠㅠ 이미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의 판매점 일행들인지라, 무례한 행동을 하게되어, 심지어, 옷을 홀딱 벗고 춤이나 추라는 요구까지 받게 되나, 나카자와 부장은 스스럼없이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돋구었고, 마무리를 잘 짓게 되었다.[36] 이후 나카자와의 사생아인 유우지와 만나게 되었고, 복싱 신인왕을 노리는 유우지와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우지의 어머니는 말기암 투병중.
한편 후쿠다 케이조 부장이 이사급 영업본부 차장으로 본사에 복귀하게 되었고[37] 카시무라는 그동안의 공로로 필리핀 하츠시바 사장으로 전근을 가게 된다. [38] 후쿠다가 쇼룸과를 방문하게 되고, 곤노는 잘보일려고 오사카 방송을 위성연결하여 아첨을 할려고 했는데, 이방송에서 나카자와의 아들 유우지의 서일본 신인왕 권투경기가 중계됨에 따라, 나카자와와 시마는 신나게 감상하며 응원했고, 유우지는 서일본 신인왕에 등극한다. 이후 나카자와와 함께 서일본 신인왕, 동일본 신인왕이 붙는 전일본 신인왕 경기를 보러가기로 하고 오사카로 출장을 가려하나, 곤노는 이에 태클을 걸면서 권투 보러 가는거 아니냐고 시마를 추궁하지만, 나카자와가 권투보러 출장간다고 시원하게 고백하며, 라운드 걸에 하츠시바 광고를 넣으면 어떨까라는 정당한 업무를 보러간다고 하는바람에 곤노는 시무룩. 그러나 경기장엔 시마 혼자서 가고, 나카자와는 애인이었던 유우지의 어머니 아사코의 병실로 향하여 그곳에서 중계를 함께 본다. 격렬한 공방전 끝에 유우지는 승리하여 챔피언이 되지만, 그사이 아사코는 사망하게 된다. 이후 도쿄로 체육관을 옮겨 더 큰 무대를 노릴까한 유우지였지만, 기존 체육관과의 의리를 위해 도쿄행을 포기하고 부모님에게서 완전히 자립하게 된다는 에피소드.


10. 필리핀 편[편집]



10.1. 오이즈미 쇼코 편[편집]


시마가 필리핀으로 가게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세일즈 캠페인 도중 쇼룸을 방문한 오이즈미 쇼코와 만나게 되고, 그녀는 오마치 아이코를 만나고 싶은데 얼굴을 모르는 차에 시마가 오마치 아이코의 얼굴을 아는지라, 시마를 통해 오마치 아이코와 대면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시마는 모른 척했지만[39], 오이즈미 쇼코의 계략에 의해 결국 오이즈미 쇼코와 오마치 아이코는 대면하게 되었다. 이후 아이코에게 구미코가 회사를 그만두고 사교계에 데뷔를 할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거짓말을 했던 시마는 오이즈미 쇼코의 미움을 사 필리핀으로 좌천되게 된다. 구미코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시마. 쇼룸과 후임은 후쿠다의 입맛대로 곤노가 임명되며, 시마는 필리핀 가기 전, 신입사원때 연수를 받았던 대리점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지만, 일본은 이미 대리점이 망해가는 시점이라...

10.2. 가라 신노스케 3편[편집]


전처 레이코와 딸 나미에게도 필리핀으로 가게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가라와 또 만나게된 시마.[40] 그는 필리핀 여종업원 스텔라에게 푹빠져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가라의 아들은 반대중이지만, 시마의 활약으로 일단 OK는 된 상황.


10.3. 로라 페르시아노 이야기[편집]


출국전 나미가 갑자기 초경을 하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스튜어디스 여성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필리핀에 도착한 시마를 반겨주는건 필리핀 하츠시바 사장 카시무라. 카시무라에게서 필리핀 현지사정을 상세히 듣게 되고, 로라 페르시아노라는 여성을 비서로 소개받게 된다. 현지적응을 잘하고, 로라와 신뢰관계를 쌓고 있던 시마였지만, 다른 임원들의 장난으로, 시마의 호텔방에 창녀 한명이 누워있는걸 함께 보게 된지라 신뢰관계가 와르르르르. 로라는 매우 뛰어난 여성이었던지라, 세탁기에 관한 회의에서도 문제점과 개선점을 완벽히 지적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그녀의 능력에 주목하게 된 시마는 그녀를 키워보기로 결심. 로라 역시 오해를 풀게 되었다. 로라의 제안대로 탈수기능이 없는대신 가격을 대폭 낮춘 세탁기가 제작되었고, 이 세탁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필리핀 전 지역에 팔려나가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이에 시마는 로라에게 일본 출장을 권유해보기도 하던중, 가게가 정전이 되며, 시마는 로라에게 키스를 당하게 된다. 마성의 남자답다 필리핀편 종결쯤 돼서 로라의 일본출장은 확정이 되었다.


10.4. 스텔라 편[편집]


가라의 약혼녀 스텔라에 관한 에피소드. 호텔을 떠나 아파트에 입주한 시마. 옆집의 마쯔하라와 안면을 트게된다. 이후 가라의 전화를 받게 된 시마는 받아 비자 만료로 필리핀에 귀국한 상태인 스텔라를 찾아 나선다. 그러던중 옆집의 마쯔하라가 현지에서 사귄 여성과 뜨거운 밤을 보내는데, 그 대화소리를 본의아니게 듣게되다가 스텔라라는 단어를 듣게 되고, 신경쓰인 시마는, 현관의 방범구멍을 통해 마쯔하라의 방의 입구를 보게되고, 마쯔하라의 방에서 나오는 여성이 가라의 약혼녀인 스텔라임을 확인한다. 그후 스텔라의 주소로 가게된 시마는, 그곳에서 남편과 아이 둘, 부모님이 딸린 주부 스텔라를 보게 된다. 그녀는 가족을 부양할 돈때문에, 가라와 거짓결혼한다면서 돈을 송금받고, 마쯔하라와 성매매를 하며 돈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던 것. 물론 이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가라는 스텔레와 살 신혼방을 차리고 있었다... 마쯔하라와 스텔라가 사랑을 나누다, 베란다까지 가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스텔라를 미행한 스텔라의 남편이 이를 목격하게 되었다. 스텔라의 남편의 총격에 스텔라는 중상을 입고, 마쯔하라는 손가락을 잃게 되었고, 시마가 죽게 될 위기에, 스텔라가 남편을 쏴죽이면서 총격전은 종료. 스텔라와 스텔라의 남편은 사망. 결국 가라에게는 그녀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거짓으로 소식을 전해주었다.


10.5. 카시무라 부부 편[편집]


총격사건때문에 아파트에서 퇴거명령을 받게 된 시마는 이후 카시무라의 저택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엔화강세도 강세고, 필리핀돈을 일본에 가져갈 수 없어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카시무라의 가족들. 특히나 시마를 사랑하는 카시무라였기에 시마가 자신의 집에서 살게되자 눈에 띄게 밝아진 카시무라였고, 그것을 어느정도는 눈치를 채고 있던 카시무라의 처. 가족에게 아무런 애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카시무라는 그야말로 속으로 썩어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카시무라는 세부로 잠시 출장을 가게되었고, 가정부와 운전수가 휴가를 낸지라, 시마가 운전수를 자청하여 카시무라의 부인을 도와준다. 카시무라의 부인은 부인들 모임에서도 따돌려지고 있던 상황. 갑자기 지진이 큰 지진이 발생하며 시마는 카시무라의 부인과 묘한 상황에 빠지지만[41], 당연히 선은 넘지 않았고, 카시무라 부부는 5년째 섹스리스 상태였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이 지진은 카시무라가 간 세부를 강타한상황이고, 카시무라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곤란한 상황. 잠시 로라와 야식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리살 공원에서 여장남자[42]와 성매매를 하는 카시무라를 목격하게 된다. 출장이 거짓이었던 것.


10.6. ODA[43][편집]


본사에서는 오이즈미 사장이 ODA를 통해 필리핀에 VTR과 TV공장을 세울 계획이 수립되었다. 단독으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하츠시바와 동업을 하는 세르반테스 재벌은 공장진출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현지의 하츠시바 회사를 먹을 궁리를 한중. 카시무라와 시마는 세르반테스 재벌을 지지하는 컨설턴트 회사 히로 컨설팅과 세르반테스의 관계를 박살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마는 이런일에 정통한 친구 코구레를 필리핀으로 호출하고, 코구레의 활약으로 시마는 세르반테스의 영애 소피아 세르반테스와 안면을 트게된다. 이후 세르반테스가 개최한 파티에서 카시무라는 마리오 세르반테스를, 시마는 소피아를 공략하다가진짜 공략했다 솔라 전기가 이미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소피아를 어느정도 낚은 시마는 소피아의 공장 노조 설립을 방해해준다면 하츠시바의 제안에 도움을 주겠다는 말에 그곳으로 향한다. 대화중, 페레스라는 외부인이 노조설립을 꾸미기위해 잡입[44]했음을 알아차린 시마는, 그를 쫓아내여 노조가 생기는 걸 방해하는데 성공했다. 코구레는 히로 컨설팅의 사장이 마리화나를 상습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야쿠자와도 관련이 있어서, 마약유통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포착해냈다. 소피아의 도움과 히로의 문제점을 가지고 마리오 세르반테스를 설득하는데 성공한 카시무라와 시마. 그 둘은 골프장으로 향했고, 카시무라는 차안에서 아내와 이혼하겠다고 시마에게 알린다. 카시무라는 이날, 홀인원까지 성공시키면서 최고의 골프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이후, 뭔가 묘한일들이 일어난다.[45] 차에서 노조설립을 방해하던때의 그 페레스에 대한이야기를 하던중, 정체불명의 차가 나타났고, 시마와 카시무라가 탄 차에 총격을 가했다. 시마는 목숨은 부지했지만, 카시무라가 치명상을 입게 되어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이후 시마는 회복후 일본으로 복귀하게 된다.


10.7. 필리핀 편 에필로그 [편집]


곤노가 쇼룸과 과장이 된 상태인지라, 본국으로 돌아온 시마는 판매조성부내의 신설과인 종합 선전과의 과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오이즈미 사장, 노리코와 함께 카시무라를 추모한 시마는, 귀국한 카시무라의 부인의 집에 방문하여 분향을 올린다. 운전수 도밍고는 페레스 일행이랑 내통하던 사이임을 알게되었고, 카시무라의 부인은 유품을 정리하던중, 게이 사진들을 상당수 발견하게 되어, 남편의 성도착증을 알게 되었다고 시마에게 이야기한다. 두사람이 춤을 추면서 마무리.



11. 종합 선전과 편[편집]


부하직원으로 과장대리 야기 다카시, 주임 호시 야스오, 사원 사사키 토모유키, 카가미 하루미라는 매우 개성넘치는 부하를 이끌고 신설 종합 선전과를 이끌게 된 시마.

11.1. 로라 출장 편[편집]


로라가 도쿄로 오게되었다. 연수 성적은 단연 톱. 로라와 관광을 하게 되었고, 로라는 도쿄라는 도시를 체험하게되면서 놀람의 연속이었지만, 유흥가에서 익숙한 타갈로그어를 듣게되며 기분이 안좋아지는 찰나, 로라를 몸파는 여성인줄아는 일본인 취객의 성희롱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시마가 이를 막지만 도리어 얻어터지게 된다.싸움은 쥐약인 시마이후 호텔로 향하지만, 플라토닉한 두사람인지라 관계는 가지지 않았다.정신승리

11.2. 오이즈미 사장 위기 편[편집]


혼자 자게 돼서 무섭다고 한 나미를 집에 초대한 시마.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오이즈미 사장이 갑자기 쓰러지게 된지라, 어쩔수 없이 딸을 집에 두고 오이즈미 사장이 쓰러진 노리코의 집으로 향한 시마. 이후 오게된 오이즈미의 아내 쇼코에게 오이즈미의 애인이 노리코임을 숨기기 위해 얼버무리는데는 성공했으나, 쇼코가 눈치가 워낙 빠른지라...일단 오이즈미는 회생하게 되었으나 뇌출혈로 인한 후유증으로 거동이 많이 불편하게 되었다. 오이즈미는 사장을 그만두기로 하고, 원래 카시무라를 차기 사장으로 밀려고 했으나 이미 그는 불귀의 객이 된 상황. 하츠시바에는 4명의 부사장이 있었고, 이중 한명이 사장으로 올라갈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이즈미 사장은 이들중에서 사장을 뽑을 생각이 없었고, 부장에 불과한 나카자와를 사장으로 앉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키노 죠 회장에게 밝힌다.

11.3. 투어링 카 스폰서 편[편집]


투어링 카 레이싱에 스폰서를 하게된 하츠시바 전산. 이 업무를 시마의 종합 선전과가 맡게 된다. 1승이 스폰서를 하는 조건인데 마땅한 드라이버가 없는 상황. 사원 카가미 하루미는 애인 제프의 아들이 뛰어난 카레이서라는걸 기억해내고, 그를 영입하려고 일을 꾸며본다. 그리하여 제프의 아들 마크가 일본으로 오게되고, 제프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드라이버임을 입증해내며 기대를 가지게 한다. 한편 오이즈미 사장은 시마에게 나카자와를 잘 보좌하라고 넌지시 일러둔다. 레이싱걸 심사도중, 키노 죠 회장은 나카자와를 소환하고, 그를 이사에 앉힐 것임과, 미국의 코스모스 영화사를 매입하라는 지시를 한다. 순조롭게 레이싱 준비를 하고 있는 종합선전과였으나, 마크가 카가미에게 추파를 계속 던지게 되는 난감한 상황. 결국 레이싱 당일 마크는 레이싱을 대충하다가, 카가미와 무전으로 대화를 주고받은후[46] 우승을 해버린다. 다나아미 케이코라는 여자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피로연이 벌어지고, 부자덮밥을 할생각에 고민이 많던 카가미를 시마가 도와주게되고, 일단 마크와의 계약은 끝. 이후 두고온 서류봉투를 가지러 다시 피로연자리로 갔지만 사람들은 죄다 2차로 옮긴 상황. 술에 좀 취한상황이라 다나아미와 다시 검열삭제를 할뻔하지만, 다나아미가 많이 취해 무산된다. 이후 이사회를 통해 키노 죠가 사장대행. 그리고 나카자와가 이사에 임명된다.

11.4. 곤노 좌천 편[편집]


신입사원 OT장소에서 오랜만에 곤노 과장과 만나게된 시마. 쇼룸과 직원들에게서 곤노가 성추행을 하는듯 영 평판이 안좋다는 정보도 입수한다. 이후 곤노가 성추행을 했다가 거절하자 잘라버린 아라이 쇼코라는 여성에 대해 조사하는 시마. 한편, 다나아미 케이코의 연락으로 다시 저녁식사를 하게된 시마. 결국 거사를 치룬다. 그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그녀의 대담함에 호감을 가지게 된 시마.
한편 나카자와에게도 곤노의 문제가 들어가게 되고, 시마가 조사해본결과, 곤노를 더이상 내버려둘 수 없어, 곤노에게 직접 과장을 그만두라고 선언한다. 곤노는 후쿠다 상무의 빽이 있는한 어림없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시각 후쿠다 상무는 곤노의 처와.....결국 곤노의 청을 들은 후쿠다는 시마를 구마모토로 전근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이일을 알게된 나카자와는 도리어 곤노를 구마모토로 보내겠다고 후쿠다에게 맞서서 시마는 자리를 지키게 된다.[47] 곤노는 후쿠다가 손을 써서 쇼룸과 과장에서 해임하고 본사 통신부로 이동하여 지방 좌천은 면한다. 이후 식당에서 마주친 둘은 말다툼을 하게 되고, 곤노가 국을 시마에게 끼얹는 만행을 저지르자, 멀리서 보고 있던 시마의 부하들이 차례로 물을 끼엊고, 의자를 차 넘어뜨리고, 발로 차는 린치를 가해 상사의 모욕을 갚아준다. 근데 이거 집단 폭행아닌가


11.5. 코스모스 영화사 인수 편[48][편집]


나카자와와 시마는 코스모스 영화사 인수를 위해 LA로 향했고 LA지사의 이즈미와 접촉하여 현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코스모스 영화사의 최대권력자는 벅스 고든인데 아무도 그를 만나지 못한 상황이고, 매입가가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 때마침 오마치 구미코가 뉴욕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도 LA로 합류하게 된다. 코스모스는 주당 90불, 하츠시바는 주당 70불로 가격을 제시하게 된지라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도리츠 전공이 이 매입건에 뛰어들었다는 정보도 코스모스 영화사측을 통해 직접 통보받는다. 도쿄의 도리츠의 움직임은 영원한 친구 코구레에게 맡겨두었고, 도리츠가 정말 개입했다는 사실도 입수한다. 여전히 매입가에 대한 견해가 크게 좁혀지지 않고, 주당 84불, 총 80억불 선에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코스모스 영화사측인지라, 하츠시바측은 정보가 새고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후 오마치와 시마는 잠입조사를 하여 이즈미가 스파이임을 밝혀내게 되고, 이를 역이용하여 잘못된 정보를 상대에게 뿌리기시작했다. 그후 시마는 오마치와의 데이트중 어떤 걸인을 만나게 되고, 오마치는 흔쾌히 100달러를 준다. 도리츠에 뿌린 잘못된 정보덕에, 74억 9천만불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는데 성공한다. 나카자와는 스파이 이즈미에게 사직하기를 통보하여 뒤처리를 하고, 오마치와 시마는 또 데이트를 하다가 지난번 만난 걸인과 재회하는데 그가 바로 벅스 고든 사장이었다. 그는 회사의 암적인 존재들을 정리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꾸민 것이고, 하츠시바의 초기 예산액인 72억도 맞출겸 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시장가치를 72억으로 맞춰주는 기행을 저지른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일파들이 하츠시바로 코스모스 영화사가 매각됐음을 먼저 공표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시마의 부하 카가미 하루미의 애인인 제프의 활약으로 언론조작까지 성공하며 이번 건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 오마치와 미국에서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긴 시마는 퍼스트 클래스로 귀국.


11.6. 히라이 편[편집]


나카자와를 보좌해줄 히라이 차장, 하야가와 소장을 소개받게 되는 시마. 그중 히라이라는 자가 상당한 수완가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히라이는 가정에 문제가 있었다. 아내는 밤마다 다른 남자를 만나러 다니고, 딸은 가출에, 아들은 히키코모리로, 가정이 그야말로 무너지고 있던 상황. 시마는 히라이의 아내가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코구레에게 의뢰하고 코구레는 상대가 고키타 쿠니오라는 야쿠자라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그의 야쿠자 조직이 하츠시바의 이벤트 홀을 대관했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히라이와 시마는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빠진다. 게다가 히라이의 아내는 이미 마약에도 깊이 중독된 상황이고, 고키타는 그녀의 나체 사진들을 히라이에게 보여주며 대관 취소비용 5천만엔 준비해오라고 압박을 넣는다. 집으로 돌아간 히라이는 개판이 된 집안 꼴에 좌절하며 술을 마시다가 마침 늦게 귀가한 딸과 말다툼을 하게 됐고, 그러다 딸이 넘어지면서 복중에 있던 5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게 된다. 결국 히라이는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49] 그리고 야쿠자들에게 5천만엔의 돈도 넘기지 않고 오히려 네들 맘대로 하라며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야쿠자들은 하츠시바 본사의 현관에다가 히라이의 아내의 나체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걸어두는 보복을 한다. 그렇게 히라이는 본인의 파벌에서 쫓겨나지만, 나카자와가 그를 거두어 들이게 되었고, 딸과 아들을 책임지고 살면서 가족 관계도 회복하게 된다.


11.7. 에드워드 코너 편[편집]


회장 키노 죠의 명령으로 에드워드 코너라는 명감독을 코스모스 영화사 부사장으로 영입하게 된 나카자와와 시마. 카가미의 연줄로 제프를 통해 에드워드 코너와 접촉하러 파타야로 향한다. 이곳에서 현지인 운전수 소참과 인연을 맺게 된다. 에드워드 코너는 게이이자 넘버원 무희인 스완과 만나게 해주면 승낙하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소참의 도움으로 스완과 만나지만, 스완은 파타야의 넘버원 초유타이와 이미 선약이 있는 상황. 결국 초유타이에게 사정사정해보기로 한다. 소참의 기지로 결국 초유타이와의 데이트는 취소되었고, 소참의 아이디어로 코너와 스완이 데이트는 환상적으로 시작과 마무리를 지었다. 일본인을 싫어하는 소참이었지만, 시마에게만은 마음을 열었기에 가능했던 일들이었다.


11.8. 나카자와 사장 취임 편[편집]


회장 키노 죠의 건강이 점점 안좋아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도쿄돔 스위트룸에서 키노 죠와 오이즈미는 나카자와를 사장 자리에 앉힐거라고 본인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인사라 나카자와 본인도 얼이 빠진채로 시간을 보내는 상황. 결국 부담감에 키노와 오이즈미에게 거절하겠다는 통보를 내리지만, 키노와 오이즈미는 포기하지 않고 주요인물들을 포섭하는 한편, 시마에게 나카자와를 설득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물론 이를 꿈에도 모르는 후쿠다와 곤노는 나카자와를 쫓아낼 궁리만 하는 중...결국 시마의 설득으로 나카자와는 사장취임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이즈음 딸에게서 아내가 덴호도의 오쿠모토와 재혼한다는 소식도 듣게되는 시마. 동시에 오마치 아이코의 육탄공격에도 시마는 흐트러지지 않지만, 같이 있는 사진을 찍혀버린다. 이를 빌미로 구미코와 헤어지라고 통보하는 아이코. 이사회의를 통해 나카자와는 사장에 취임하는 것이 결정되었고, 크리스마스 이브, 딸과 시간을 보내는 시마에게 구미코의 전화가 오지만, 시마는 거절한다. 그리고 다음날 은행장의 아들과 맞선을 보게 되는 구미코. 나카자와는 정식으로 사장에 취임했고, 홍보실장 만가메가 이를 매스컴에 발표한다[50] 나카자와는 오사카 출장에서 숨겨둔 아들 유우지와 식사를 가지려 했지만, 본인의 입장때문에 아버지를 배려해서 식사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유우지. 그러나 도쿄로 돌아가는 기차에 탈려는 순간 유우지가 나타나며, 부자간의 은밀한 상봉이 이루어진다. 한편 구미코는 결국 혼담을 스스로 박살내며 시마와 재회를 한다. 구미코는 시마의 보좌로 하츠시바에 재취업을 하게 되며 구미코의 일로 충격을 받은 키노 죠 상담역은 드러누웠다가 편안하게 숨을 거둔다. 파벌에 참가하지 않은 시마 역시 나카자와의 부탁은 받아들이며 그의 보좌역할을 맏게 되며 부장으로 승진이 결정되고, 종합 선전과 역시 사장 직속의 단독부서가 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0:33:02에 나무위키 시마 코사쿠/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어질 뉴욕 전근 편을 비롯해 단행본 1~2권의 초기 분량은 작품이 부정기 연재되던 시기의 분량으로 이야기의 흐름도 짧으며 이외 설정, 작화에서 미숙한 측면이 두드러진다. 실제 작품이 고정 연재가 되는 건 단행본 8권에 해당하는 도마베치-오이즈미 항쟁 에피소드부터이다.[2] 정부개발원조를 의미[3] 파나소닉 또한 유니버설 픽처스를 인수했다가 머지 않아 재매각하였다.[4] 후속 시리즈 작품을 제외하고 딱 과장편의 내용만 들어 있다.[5] 이어질 뉴욕 전근 편을 비롯해 단행본 1~2권의 초기 분량은 작품이 부정기 연재되던 시기의 분량으로 이야기의 흐름도 짧으며 이외 설정, 작화에서 미숙한 측면이 두드러진다. 실제 작품이 고정 연재가 되는 건 단행본 8권에 해당하는 도마베치-오이즈미 항쟁 에피소드부터이다.[6] 그러나 프리퀄인 시마 주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첫 불륜을...그래서 프리퀄을 보다가 시마 과장으로 돌아오면 시마가 고작 불륜으로 이렇게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고통스러워하나라는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설정구멍[7] 타시로 유키라는 여성은 사원 시마 계장에도 나온다.[8] 정발버전은 속옷을 입은 것으로 수정되어있다.[9] 회장 요시와라가 요새 광고에 관심이 많다는 것 하나만으로, 후쿠다 부장이 회장의 환심을 사서, 한자리빈 이사직을 차지하기 위해 이번일을 꾸민 것이다.[10] 원작에서의 이름은 이가라시 신스케 혹은 노부스케(五十嵐伸介). 정발판에서는 '가라 신노스케'로 표기되는데, 이건 원작에서 이가라시의 이름이 처음 언급되는 대사의 후리가나에 별명이라는 의미로 가타카나로 '가라'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 대부분의 초기 인물들과 같이 이가라시의 이름에는 후리가나가 달리지 않아 독음을 확정할 수 없다.[11] 일주일동안 결정되지 않다, 요시와라 회장이 이곡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결정완료...[12] 시마의 실수로 거래업체에 돈을 한번 줄걸 두번 입금하는 사고가 났는데, 이 여자가 이를 잘 무마무마해줬고, 이것에 대한 대가로 시마는 반 강제적으로 불륜에 빠지게 된다.[13] 프리퀄인 시마 계장에도 등장한다. 오히려 분량은 시마 계장쪽이 압도적으로 많다[14] 우사미-후쿠다, 미즈노-니와의 관계가 형성되는것은 시마 계장에서 좀더 자세히 서술되어있다.[15] 여기서 시마의 강점이 하나 나오는데 영어 회화가 완벽하다. 만화인지라 발음은 알수 없지만, 대화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것은 시마의 일생 내내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16] 미즈구치 하루오와는 그렇고 그런 관계이기도 했다.[17] 아내인 레이코는 비흡연자다[18] 누구의 아이인지는 나중에 밝혀진다.[19] 세사람중 한사람과는 다시는 못만나게 되지만, 나머지 둘은 만나게 된다.[20] 오타로 추정된다. 1986년이어야 시기가 맞아떨어진다.[21] 프리퀄인 시마 사원, 주임, 계장을 보면, 직속상사가 후쿠다이기 때문에 시마는 누가봐도 우사미파의 인물이다. 후쿠다와 우사미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고. 근데 그런 그를 완전히 자기 파벌로 끌어들이고, 입막음을 하기 위해 포상금을 준건데 이를 거절했으니...[22] 프리퀄인 시마 계장에서도 등장을 하며, 시마와 레이코가 집을 장만한 곳 인근 주민이기도 했다.[23] 이쯔음부터 매우 평범하게 생겼던 레이코의 작화가 급변하여 미인으로 등장하게 된다.[24] 시마는 코스모스 쪽에 입체TV의 존재를 사전에 귀띔해 주기도 했고 반대로 경쟁사 (특히 오쿠모토가 발표를 하는 덴호도)에는 있는대로 딴지를 걸었다.[25] 원작은 80만엔이다. 원작이 연재된 1987~1988년 환율로는 대략 450만원 정도에 해당한다.[26] 나중을 위한 복선이었다. [27] 후쿠가 죽기전 구라시게가 어렸을때 나무를 잘탔다는 이야기를 했고 구라시게는, 울고 싶을때만 올라갔다고 했다.[이] 날이 발렌타인 데이였다.[28] 나이많은 노나카 주임도 힘들었는데, 곤노는 나이가 더 많다...[29] 이건 나카자와의 사생아가 선물로 준거라 나카자와가 매우 소중히 여기던 것이었다.[30] 하츠시바 전산 직원이라고 동네에 알려져 있는데, 정작 축제엔 판매회사 마크를 달고 참가를 하니 여직원들이 분통이 터질만한 이야기[31] 곤노 주임이 토마베치파에 붙어서 시마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를 다 바친 상황[32] 휴직중에는 해고 처분이 정지가 되기 때문.[33] 토마베치의 촉이 좋은지, 시마를 계속 감시하게 한 덕분에, 토마베치의 부하도 발리로 떠나게 된다.[34] 요시와라 회장이 본부인에게 얻은 딸과 사위 오이즈미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경영권을 상속시키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키노가 잠자코 있었는데, 진정한 딸인 오마치 구미코가 사랑한 남자가 시마라는 걸 알게되어, 시마를 위해 주식을 투척한 것. 사실 오마치 아이코가 가진 주식은 키노 죠의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35] 곤노가 아는 업자의 뒤를 봐주기 위해 특정 재료를 밀다가 일어난 일이다.[36] 이 에피소드는 2020년에 오! 취준의 여신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패러디된다(...) [37] 적이었지만, 보복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오이즈미의 방침아래 진행된 인사.[38] 그러나 시마의 곁을 떠난다는 생각에...울음을 터뜨리게 된다.[39] 시마는 과거 오마치 아이코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어서 싸움이 붙을 거라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40] 본 에피소드에서는 표기가 이가라시로 바뀌었다.[41] 가정부와 운전수의 출장등 이상황을 연출한건 카시무라의 부인이었다.[42] 트랜스젠더일 수도 있다[43] 정부개발원조를 의미[44] 공산주의 무장 게릴라였다.[45]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둘의 행방을 찾는 전화를 사무실로 했고, 운전수가 갑자기 사라졌다.[46] 우승하면 너랑 검열삭제하고 싶어.콜?[47] 곤노와 시마는 나카자와의 부하이므로, 이들에 대한 인사권은 엄연히 나카자와에게 있다. 그러나 나카자와는 후쿠다의 직속 부하이므로 후쿠다가 나카자와를 해고하려 하나, 나카자와는 임원이 되었으므로 주주총회를 거쳐야 해임을 시킬 수 있다.[48] 파나소닉 또한 유니버설 픽처스를 인수했다가 머지 않아 재매각하였다.[49] 진작에 이혼을 하지 않은 건 상사의 중매로 결혼을 했기 때문[50] 매우 중요한 인물인데 첫등장은 이렇게 짜투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