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턴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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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시큐리티
Norton Security

파일:노턴 시큐리티 로고.svg

파일:Norton 360 2021 Korean Console Main.png

서비스
회사

NortonLifeLock Inc.
(구 Symantec Corporation)
라이선스
상용, 유료[1]
엔진
자체 엔진
한국어
지원 여부

지원
한국어
고객센터

02-2097-1401
지원
운영체제

Windows 7 SP1 이상[2] | macOS | Android | iOS
서비스 상태
공식 홈페이지
공식 스토어 (한국 총판)[3][4]

1. 개요
2. 특징
3. 제품
4. 사건사고
5. 기타



1. 개요[편집]


초기 컴퓨터 산업의 거장이자 노턴 고스트, 노턴 유틸리티등으로 유명한 피터 노턴의 이름을 따서 1991년부터 노턴라이프락(당시 시만텍)에서 제작하는 세계적인 백신 브랜드. 피터 노턴이 1990년 회사를 시만텍에게 넘긴 이후에 제작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름 빼고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2019년 기준으로 윈도우 백신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13.56%로 1위다.# [5]

2019년 11월 시만텍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사업부가 브로드컴에 107억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후 회사명이 시만텍(Symantec Corporation)에서 노턴라이프락(NortonLifeLock)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12월에 아비라, 2021년 8월 10일(현지 시각)에는 어베스트를 노턴라이프락이 인수했다. 인수 후에는 두 회사를 합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노턴라이프락은 무료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 3곳(AVG[6], 아비라, 어베스트)를 모두 소유한 회사가 되었다. 노턴라이프락이 이를 통해 경쟁 부족과 그로 인한 품질 저하를 통해 장기적으로 무료 백신 시장을 몰락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는 기사가 올라왔다.#[7] 이런 이유로 인수기간이 길어지다가 2022년 9월 영국을 마지막으로 기업결합 승인이 돼서 2022년 중으로 합병될 예정이다. #


2. 특징[편집]


원래 무겁기로 소문나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2009 버전부터 모든 커널이 최적화하여 상당히 가벼워졌다. 윈도우 백신의 가벼움은 2021년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혁명 급으로 추앙 받았었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설치 과정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macOS용은 상당히 무겁기로 유명하다. Big Sur 기준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시 RAM의 10% 이상이나 잡아먹는건 기본이며, 검사시엔 CPU 사용량이 100%를 찍는 일도 허다하다.

백신의 성능은 브랜드 명성답게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만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처리여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검역소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크랙 유저들은 노턴이라면 치를 떤다. 크랙이 있는 폴더에만 들어가도 크랙은 곧바로 검역소로 끌려가며, 아예 다운로드 과정에서 다운로드 인사이트로 바로 탐지돼서 끌려가기도 한다. 어쨌든 한번 걸리게 되면 검역소 가서 파일 복구하고, 다시 예외지정을 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치를 떤다.[8]

과거에는 노턴 제거 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상당히 있었지만, 이미 해결된 지 오래되었으며 사용자가 보다 세밀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전용 도구가 있다. 삭제 링크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 기업용 백신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업계 1위를 차지한다. 백신업계의 수익이 기업시장이 태반이란걸 생각한다면 실질적으론 백신업계 1위. 다만 개인 시장이라든가 무료백신들을 통틀었을 때 점유율 1위는 어베스트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SD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노턴 360에 포함되어 있는 '디스크 최적화' 기능을 사용하면 안 된다. SSDHDD를 구분해 SSD가 설치된 장치에서는 조각 모음이 아닌 TRIM 기능을 작동시키는 윈도우 보조 프로그램의 디스크 조각 모음(드라이브 최적화)과는 달리 노턴 360의 '디스크 최적화' 기능은 2021년 5월 기준 SSD 환경에서도 조각 모음을 실행시켜 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자동 갱신 사용시 제공되는 Norton Utilities Premium에서 SSD를 구분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

Norton Safe Web을 쓸때 한국 사이트에 오진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넥슨 게임 매니저 파일을 악성파일을 인식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으니 Safe Web을 끄고 다운로드 하는 것을 권장한다.

AV-TEST에서 카스퍼스키, 비트디펜더, V3, 맥아피 등과 같이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당시 2,200만건의 워너크라이 공격을 차단했다. #


3. 제품[편집]


2015년 이전에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기능을 추가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방화벽과 백업 및 관리 기능을 추가한 노턴 360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노턴 시큐리티로 제품 명칭을 통합하였지만 일자 불명으로 다시 나뉘어졌다.
  • 노턴 안티바이러스
  • 노턴 360
    • 베이직
    • 플러스
    • 프리미엄
    • For Gamers [9]

  • 노턴 모바일 시큐리티

  • 노턴 세이프 서치

  • 노턴 시큐리티 VPN


4. 사건사고[편집]


  • 2015년 2월 21일 Internet Explorer와 충돌하여 IE가 실행이 안되는 현상이 존재하였으나 시만텍 측에서 이를 오진으로 인정하고, 바로 다음날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 2017년 6월 이루어진 업데이트 이후로 오진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 인터넷에서 다운된 실행 설치파일, exe, dll 파일들은 전부 WS.Reputation.1로 간주하고 삭제해버린다. 심지어 노턴 업데이트 이후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게임 패치가 이루어질 경우 노턴이 전부 바이러스로 간주해버려서 삭제를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곤 한다. 때문에 일일이 파일을 복원시켜줘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현재는 그나마 오진률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정상적인 파일들을 바이러스로 오진하고 있다.

  • 채굴 논란 - 노턴 360에서 업데이트시 강제 채굴이 켜지며 회사측에서는 사용자가 off할 수도 있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옹호하고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시에는 다시 자동으로 채굴이 켜지며 사용자 컴퓨터의 리소스를 훔쳐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기사 참고(영어). 백신 설치시 기본값은 off로 되어있다. 채굴기능 사용 또는 중지 하는방법은 여기를 참고.


5. 기타[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삼성전자의 PC에 선탑재되었고, 주로 대기업 노트북에 1년 라이센스를 포함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해외 백신 프로그램에 비해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해당 제품 구매자들의 원성이 자자하기도 하다. 심지어는 노트북 구매하고 전원 넣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윈도 재설치라고 한다든가.. 심지어 LG 전자는 넷북에도 노턴 안티바이러스를 설치하고 출고하는 서비스를 했던적이 있다.

  • 미국에서도 컴캐스트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해약할 때까지 프리미엄 버전을 쓸 수 있었다. 2021년부터는 컴캐스트에서 모뎀을 대여하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

  • OS땅에서는 왠지 모르게 "위험한 의사" 아저씨로 패러디되어 나온다.[10]

  • 2018년 기준 고객센터의 응대가 매우 좋지 않다. 상담원이나 담당자 모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고객의 실수로 몰아가는 태도를 보인다. 자신들의 실수로 인한 보상 관련해서 잡다한 이유를 대가면서 계속 핑계를 만들어간다. 이런 불만 때문에 고객센터 응대가 좋아졌지만 한국 고객센터는 전화만 받는 단점이 있어서 미국 고객센터에서 채팅 상담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번역기를 쓰면 소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자동 결제를 주의해야 한다. 처음에는 싼 플랜으로 가입을 유도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자동 청구로 할인 안 된 금액을 청구하니 주의. 1년 자동 갱신 청구 금액은 65,990원으로 노턴 시큐리티 디럭스로 슬쩍 바꿔서 청구하지만 자동결제를 몰랐어도 청구 후 30일이내로 환불이 가능하니 전화로 해결을 해야한다.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면 그제서야 할인을 해주겠다느니 고객책임이니 하는 소릴 하지만, 30일 이내 환불 규정과 소보원 신고 이야기를 꺼내면 입닫고 환불처리 해준다. 그 후 다시 제품 선택 화면으로 들어가면 1년짜리 11,990원 스탠다드 구매가 가능한점이 소비자 기만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런 방식이 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한국인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들다. 구매한 것은 분명히 스탠다드인데 어느 순간 플러스 이용자가 업그레이드 되어있거나 자동결제할 때에는 디럭스로 결제해버리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약관에 명시되어 있을 것 같으나 그냥 결제카드를 해지해두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전화 상담에서 5~6만원 제품의 일부 할인을 덥썩 물면 그것 또한 함정이다.그냥 취소하고 만원짜리 스탠다드 결제하면 된다.

최초 1년 만원 결제시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글로벌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해당하는 제품 개인 정보 보호 알림을 읽고 위의 제품 정보 사용 기간 및 자동 갱신 결제 승인, 판매 조건 및 라이센스 및 서비스 계약에 동의합니다.> 를 체크해야 결제가되기에 고객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깨알같이 <<모든 갱신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사전에 이메일을 통해 통지됩니다. my.norton.com에서 또는 당사에 연락하여 제품 정보 사용 기간 설정 및 결제 방법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는 체크박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써져있다.

노턴측도 유저가 미리 해약하는 것을 아는지 자동갱신 해약을 누르면 30일 추가로 더 준다고 유지해달라고 써져있다. 30일 무료받고 해약해야지 하고 방심하고있다가 기간이 지나서 6만원 이상 결제되는 것 보다는 미리해지해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2023년 1월 2일 기준 자동 결제는 1년 단위로 결제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1년 65% 할인, 2년 57% 할인, 3년 60% 할인이다.[11]

  • Norton Password Manager를 쓸 때 크롬에서 비밀번호 가져오기 하면 비밀번호를 가져오는데 실패하면 McAfee True Key 같은 다른 암호 관리자에서 가져오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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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일 간의 체험 기간이 있다.[2] SHA-2 설치된 운영체제이상[3] 소프트뱅크 계열인 솔루션비지니스테크놀로지코리아(주)가 총판을 맡고 있다.[4] 본사 스토어보다 사이트 관리가 엉망인데다가 신용카드는 IE에 안들어가면 비자카드마스터카드만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본사 사이트 쇼핑몰과 통합이 되었다.[5] 기업과 개인이 합쳐진 조사이며 영어 버젼에 한해서 샘플 조사했기 때문에 실제 전세계 점유율은 다를 수 있다.[6] AVG는 2016년 7월에 어베스트에 인수되었다.[7]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아직 건재한 회사들이 꽤 많다. 국내에서만 해도 안랩이 멀쩡하게 V3 Lite를 배포 중이고, 이 분야에서 사실상 보스몹인 비트디펜더가 무료백신을 풀어대는 중이기 때문. 이런 쪽으로는 경쟁자가 많아서 몰락은 요원하다.[8] 카스퍼스키 같은 경우는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제어에 네트워크 제어까지 이중 삼중으로 방어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 시큐리티 이상의 제품(인터넷/퓨어3.0)같은 경우는 이러한 방어가 있는지라 검역소는 안 들어가도 모든 파일의 제어가 죄다 금지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노턴이 더 간단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지금상 런처 실행으로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카스퍼스키에서 모든 네트워크 제어와 어플리케이션 제어를 자동으로 금지시켜버려 무려 PVP 넷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도 일어났었다. 지금은 패치가 되어 정작동. 다만 카스퍼스키는 설정에서 '자동으로 권장 처리 방법 수행'을 체크 해제하면 탐지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지를 물어본다. (카스퍼 인터넷 시큐리티 2015년판 기준). 이제는 검역소에서 복구할 때 파일 ID를 검사에서 제외할 것 인지 묻는다.[9] 게이머를 위한 상품이다. 위에 있는 360과 다르게 게임 옵티마이저 기능을 제공한다.[10] 원래 '위험한 의사'는 나카야마라는 개그맨이, 유명한 시무라 켄의 '이상한 아저씨(헨나 오지상)'와 페어를 이루어 쇼에 등장하던 캐릭터이다. 변태 기믹으로 모닝구 무스메 숙소를 잠입 취재 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에서 등장. (당시 리더였던 요시자와 히토미는 자그마치 내부 협력자로 등장해서 나카야마에게 키 카드를 건넨다...) 물론 당시는 카고 아이츠지 노조미 같은 멤버들이 전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방송심의 수위를 넘는 장면은 없었다.[11] 스탠다드 기준. 다른 플랜은 오히려 차이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