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군산-전주

1. 노선 정보[편집]

---

2. 개요[편집]

---

시외버스 군산↔전주는 군산시외버스터미널과 대야공용버스터미널, 덕진시외버스간이터미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을 이어주는 시외버스이다.

3. 역사[편집]

---

• 1980년대, 군산-익산-전주를 이어주었던 철도인 군산선[3]
  현재의 군산화물선을 지칭하는 노선이다.
  , 전라선[4]
  현재의 익산역~전주역 구간
  이 있었는데도 군산-전주 노선을 3~5분 배차로 운행했다고 한다.[5]
  다만, 익산역에서 열차를 갈아타거나 열차 운행방향을 바꿔야 해서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 등 버스에 비해 경쟁력이 없었던것도 고려해야한다.
  하지만, 자가용 승용차가 늘어나면서 지금처럼 배차간격이 길어졌다고 한다.

4. 특징[편집]

---

• 단거리 노선이어서 다양한 차량으로 운행되는데, 뉴 슈퍼 에어로시티, 현대 유니버스 컴포트나 엘레강스 차량이 주를 이루며, 드물지만 곧 대차 될 법한 구형 차량[6]
  예시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초기형 차량 (일명 SAC)
  도 볼 수 있다.
• 평균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나, 속도를 90km/h로 달리는 차에서 110km/h로 달리는 버스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아무리 번영로와 새만금북로에서 과속을 하였다해도 기린대로 구간의 정체로 다 까먹는 편이다.
•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는 군산-익산(익산역) 노선과 함께 유이한 심야 버스 노선이다.
•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아 국도 임률[7]
  1km당 131.82원
  이 적용되어 거리에 비해 운임이 비싼 편이다.[8]
  이는 군산↔익산 노선도 마찬가지이다.
• 시외버스 군산↔전주간 노선의 상세 경로는 다음과 같다.
  • 군산시외버스터미널 - 해망로 - 번영로 팔마광장오거리~시청사거리 (← 군산시청 정류장) 번영로 시청사거리~터미널사거리 - 대야공용버스터미널 - 번영로 터미널사거리~대야교차로 - 새만금북로 대야교차로~도도교차로 - 번영로 도도교차로~조촌교차로 - 월드컵지하차도 통과 - 기린대로 조촌교차로~호남제일문사거리 (→ 호남제일문 정류장 →) 호남제일문광장교차로 - 팔복소방파출소사거리 (→ 휴비스 전주공장 정류장 →) 추천대교 (← 덕진시외버스간이터미널 ←) 덕진광장사거리 (→ 덕진정류장[9]
    위치_C KT북전주지점 시내버스 정류장
    →) 사평로 - 들사평서로 - 가리내로 -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 교통카드 승차가 가능하다.

4.1. 군산에서 제일 많이 타는 시외버스 노선[편집]

---

• 원 출처는 교통안전공단 대중교통현황 조사 자료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군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시외버스 노선 중에서는 제일 많은 승하차량을 차지하고 있는 노선이며, 이 노선 하나만으로 터미널 이용인원의 1/3이나 커버한다. 교통안전공단 대중교통현황 조사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준 군산시외버스터미널 이용인원은 평일 기준 약 3,021명, 주말에 약 4,693명으로 평일에는 터미널 승객의 약 34.2%(3,021/1,033*100의 반올림 자료)가 이 노선을 타기 위해서 오는 것이며, 주말에는 승객의 약 31.4%(4,693/1,474*100의 반올림 자료)가 이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므로 대략 1/3 정도의 승객이 이 노선을 타기 위해서 터미널에 오는 것이다. 그래서 군산터미널의 다른 노선 승차장에는 줄이 없는데, 유독 익산·전주행 승차장에서만 버스가 오기도 전에 승객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스 배차[10] 당 탑승 인원은 평일 평균 16명, 주말 평균 23명으로 일반 시외버스의 정원은 45명이므로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대략 1/3, 주말에는 1/2 정도의 승객이 탑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군산시외버스터미널과 운수업체인 전북고속, 전북여객[11], 전주고속에게는 효자 노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

5. 요금[편집]

---

• 출처 : 군산시 홈페이지[12]
  현재 링크 접속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