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하라 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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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椎原こはる

천체의 메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무라 하루카.

중학교 3학년. 미즈사카 남매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 사이로, 다섯 친구들 가운데 맏언니 같은 위치이다.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 마스코트인 원반 기념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지금도 미즈사카 남매를 신경써주고 있으며, 옛 친구들 중 노노카에게 가장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있다.

평소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 않지만 가끔 착용하는 것을 보면 생활형 안경 착용자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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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부터 유즈키가 원반을 쫓아내려고 하자, 부모가 원반 기념품 가게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항상 유즈키의 편이라면서 유즈키를 도와줬다. 중학교에 들어서도 유즈키가 원반을 쫓자고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가 반 아이들이 비웃자 유즈키를 변호해 줄 정도였으나, 소타가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유즈키를 도와주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한 것 때문인지 그 이후로는 직접 도와주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그녀는 유즈키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가게 앞에서 유즈키가 원반 반대 시위를 하는 것도 손님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이상 눈감아 주고 있었다.

하지만 노노카가 7년 만에 마을로 돌아온 후 유즈키가 노노카가 원반을 부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이가 나빠지자, 노노카에 대해 호의적인 자세를 취하는 코하루 역시 유즈키와의 관계가 더욱 서먹해진다. 4화에서 유즈키가 가게 앞에서 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등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부리자 이를 말리면서 유즈키의 행동을 의미없다고 생각한다는 진심을 이야기했고, 결국 유즈키가 뛰쳐나가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고 말았다. 그날 밤, 가게를 정리하다가 유즈키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 때 가게 앞을 찾아온 노노카에게 불꽃놀이를 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고는 불꽃놀이의 허가를 위해 노노카와 함께 노력했고, 그렇게 유즈키의 원반에 대한 악감정을 풀어줌으로써 다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었다.

7화에서 그녀의 기념품 가게에 있는 공룡 간판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밝혀지는데, 이는 그녀가 아이디어를 내고 미즈사카 남매가 거기에 도움을 줘 만든 추억의 물건이었다.

8화~9화에서는 노노카가 계획한 학교 축제를 돕는 모습을 보이며, 10화에서 시오네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노엘이 소멸하지 않기 위해 갈라진 친구들을 다시 모으려는 노노카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17화에선 유학 준비차 해외에 잠시 다녀온 소타가 그간의 어색함으로 가게에 들어오는 걸 망설이자, 앉아 있던 캐리어 째로 밀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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