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노사토 코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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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TVA
2.2. 게임판
2.2.1. 남북검풍록[1]
2.4.1. 전편
2.4.1.1. 과거
2.4.1.2. 이후
2.4.2. 후편
3. 명대사
4. 이모저모
4.1. 떡밥
4.1.1. 밝혀진 것
4.2. 타인물들과의 관계
5. 인기투표
6. 인게임 성능
6.1. 픽업 카드 목록
6.1.1. 4성 메인
6.1.1.1. 시치노사토 코후키 [무녀의본분]
6.1.1.2. 시치노사토 코후키 [닌자의상]
6.1.1.3. 시치노사토 코후키 [용사I]
6.1.1.4. 시치노사토 코후키 [사복]
6.1.1.5. 시치노사토 코후키 [동화]
6.1.1.6. 시치노사토 코후키 [황혼파카]
6.1.1.7. 시치노사토 코후키 [초전자포]
6.1.1.8. 시치노사토 코후키 [아이돌]
6.1.1.9. 시치노사토 코후키 [제사예장·계]


1. 개요[편집]


이름
시치노사토 코후키 七之里呼吹(しちのさと こふき)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생년월일
2003년 12월 4일(14세) 사수자리
신장
147cm[2]
소속학교, 학년
렌푸 여학원 중등부 3학년
좋아하는 음식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굳이 말하자면 우유)
취미
황혼 전투토벌
가족관계
불명(미공개)
사용 어도
챠탄나키리, 니오 키요츠나-(이도류)[3]
검술유파
에스크리마[4]
소속세력
조사대[5]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의 등장인물.

츠바쿠로 유메만큼은 아니지만 호전적인 성향이다.[6] 1인칭은 아타시지만 흥분해서 화낼때는 오레로 바뀐다.

특이하게 유파가 일본이 아닌 필리핀 무술이다. 물론 현실에서 사실상 실전성 높은 이도류이니 당연한 모습일지도.

실력이 있으면서도 어전시합 학교 대표로 나가지는 않았는데, 황혼을 상대하는 것에만 흥미가 있고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는 데는 흥미가 없다. 유키나는 사야카만큼은 아니지만 코후키를 꽤 신임하는 모습으로 보아 사실상 학교 2인자 대접을 해주는 것 같다.

황혼을 보고 황혼쨩이라고 부르며 전투광 기질을 여과없이 보여준다.[7] 때문에 네네도 썰어버리려다가 카오루의 제지를 받고 물러선다(사실 네네가 본체로 돌아갔다면 코후키도 쉬운 상대는 아니었겠지만). 황혼을 때려잡는 전투력은 출중하나 단독행동이 잦아서 위험할 때가 간간히 있다. 그 묘사는 완전히 선봉대, 돌격대 전담. 코후키와 관련된 이야기의 패턴은 대부분 코후키가 독단으로 날뛰다가 위험에 빠지는 걸 치에나 미르야, 동료들이 걱정하고 그에 따라서 주변인물들과 상호 관계를 다루는 식이다.

황혼 살육을 즐기는 잔혹한 기믹과 달리 일행 중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이다. 덕분에 미호노와 키요카 등의 허당끼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다. 키요카는 코후키의 후드가 귀엽다는 듯.(?) 이벤트에서도 키요카와 잘 논다. 본인은 원하지 않지만 키요카의 흐름에 휘말리는 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TVA[편집]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에서 동료들과 더불어 카메오로 나오는데, 게임 등장인물 출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얼굴이 완전히 다 드러난 채였다. 어떻게 보면 푸쉬를 받은 셈...이긴 한데 정작 작붕이 일어나는 바람에 미모를 자랑할 수가 없었다.


2.2. 게임판[편집]


어전시합에 출전하는 사야카를 데려다주는 모습으로 등장. 중간에 황혼이 나타나자 처음부터 황혼학살자적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후 조사대의 멤버로 합류하는데 황혼토벌에 눈이 돌아가서 계속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위기의 순간에도 황혼토벌이 아니면 도와주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아카바네토 조사중 황혼이 많이 출몰해 다들 힘들어하는 와중에도 혼자 즐기고 있으며 독백이 나오는데 다 필요없고 황혼과 놀기만하면 된다고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나와 마치 본능에 따라 살육을 행하다 자멸하는 모습을 연상케한다.

황혼 스루가와의 전투에서 스루가가 코후키에게 자기와 함께 복수에 가담할 것을 권유했지만 거절하고 덤비지만 제압당해 우츠시가 풀리고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8]. 이후 치에가 걱정하지만 코후키가 방해말고 짜져있으라고 폭언을 하다가 치에에게 따귀를 당한다.

미호노 일행이 친위대에 몰래 적대하며 점점 오리가미 가문과 엇나가는 행보를 시작하고 있음을 대충 눈치채지만, 본인으로선 싸울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좋은데다 나름대로 동료애가 있어선지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다만 팀원간의 내분엔 방관하는 식으로 철저한 중립을 고수한다. 그래도 2부에서 치에가 모쿠사 커밍아웃을 하자, 유카리가 대황혼이라는 말에 기뻐하며 사냥 반 치에 때문 반으로 모쿠사에 가담한다.

미호노에게는 항상 먹을 것을 스틸당하는 피해자로 메인스토리 곳곳에서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9] 중요한 부분에서도 미호노가 푸딩을 훔쳐먹은 사실로 분노해 그 분노로 싸울 정도.

조사대에 많이 녹아들면서 어느정도 정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호노가 세뇌사실을 모르고 유이, 하나에게 접근하려하자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경계한다.

무엇보다 키요카에게 가장 신경을 써주기도 하는데 근위대 중 하나가 키요카를 비방하자 둘이서 남아 처리할 수 있을것 같다는 말로 미르야에게 키요카와 둘이 남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키요카의 자신감을 세워준다. 이후 근위대와의 싸움에서 키요카가 용기있는 모습을 보이자 또 함께 남아 싸우는데 여전히 대인전에서 무르다는 말을 하면서도 키요카가 고맙다고 하자 츤데레스런 모습을 보인다. 치에는 이런 코후키를 보고 황혼학살이 목적이라고 하고있지만 사실은 모두를 지켜주고 있다는 말을 했다.

5부 1장에서는 유이, 키요카와 함께 조사대의 엑스트라 느낌이었지만 2장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수행을 하러 츠구미와 코후키가 있는곳[10]으로 찾아오고 츠구미가 연구소의 황혼을 보내주며 미호노가 토벌하는 식으로 수행에 돌입하는데 웬일로 토벌에 끼어들지 않는 코후키를 보고 츠구미는 웬일이라며 가만히 있는 이유를 물어본다. 이에 코후키는 미호노가 최근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양보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츠구미가 황혼이 마지막세트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자 다 양보할 생각은 아니었다면서 빨리 자기도 황혼과 놀게 해달라는 요청을 한다.츠구미>코후키 츠구미는 마지막 세트는 수가 많으니 코후키와 둘이 토벌하는 것이 어떻냐 제안하고 미호노와 코후키는 사이좋게 반씩 잡는 것으로 정한다.

하지만 마지막 한 마리가 남은 시점에 미호노는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코후키는 아파보이는데 자기가 대신 잡는다며 그쪽으로 가려하나 미호노가 오지말라며 소리친다. 직후 미호노는 폭주하고 위험하다는 말로 코후키를 가까이 오지 못 하게 하고서 남은 한 마리를 처치한다. 이 모습을 본 츠구미와 코후키는 팔번력의 단계가 아주 높다는 등 위압감을 느끼고 다급히 코후키는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될지 묻지만 다행히 미호노는 이성을 잃지 않아서 제어에 성공한다.[11]

잠시나마 제어법이나 해결책을 이야기 해보는데 츠구미의 어도를 다른 것으로 아예 바꾸는 것은 어떻냐는 말에 미호노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어도라서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코후키는 그럼 최소 무언가 힘든 일이 있으면 말해달라며 미호노에게 힘이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미호노가 임무에 나간 뒤 키요카, 유이와 시간을 보내는데 중간에 미호노에게 어떤 옷이 어울릴지로 키요카와 논쟁을 하고 유이에게 판결을 맡긴다. 이후 요즘 힘들어 보이는 미호노를 위해 유이가 파티를 제안하고 키요카가 미호노에게 연락을 시도한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수상한 낌새에 조사대가 전부 모이고 다시 한 번 츠구미가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하나씩 따져보자 미호노가 임무를 나가기로 하고서 연락했던 사람이 없었음을 알게된다. 미르야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으로라도 연락한 사람을 찾자 츠구미와 함께 미호노가 찾아왔던 건으로 증언한다. 토호쿠로 임무를 나간 사실을 말해주자 히타카미파의 본거지도 토호쿠라는 사실 때문에 미르야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곧 치에의 조사로 미호노의 임무에 아키라와 유우키가 함께였음을 알게된다.

몇몇 정황들로 미르야는 미호노가 히타카미 마코토를 만났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자 코후키는 대체 그 히타카미 마코토가 누군지 부터 따져묻고 미르야의 설명에 다른 조사대인원들은 불안을 느낀다. 결국 미르야는 치에와 함께 자책하며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침울한 분위기를 깨고 키요카가 당장 구하러 가자는 제안을 던져놓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맞언니들에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다며 일침을 넣는다. 그렇게 조사대는 반성은 제쳐두고 바로 미호노를 구하러 토호쿠로 떠난다.

츠구미의 서포트하에 조사대는 토호쿠에서 미호노 찾기에 들어가고 우선 히타카미 본가로 향하려 하는데 유이가 어서 쳐들어가자는 식으로 흥분하고 미르야가 경계를 살 필요는 없으니 흥분하지 말라고 하자 코후키는 너도 흥분했다며 미르야의 심리를 꿰뚫어 지적했다.

이윽고 히타카미가에 도착해 키요카가 미호노가 어딨는지 따져물은 것과 치에의 마코토의 지인이라는 말도 안 통하자 코후키가 나서는데 그다지 싸움을 벌일 생각은 없었지만 문지기들이 하필 코후키를 보고 싸우려는 것으로 즉각 받아들인 탓에 싸움이 일어나고만다.[12] 관상과학의 폐해

조사대가 간단히 승리하지만 한 명이 경보를 울려 결국 무력으로 쳐들어 가는 방법밖에 없어져 쳐들어가는데 코후키가 어차피 가야한다고 하자 미르야가 원흉이 할 말은 아니라며 한숨과 함께 태클을 건다.

싸우는 도중 코후키가 하나 잡아서 심문할까 생각하지만 미르야는 썩 좋지 않은 방법으로 여기고 코후키는 심문 계획을 관둔다.[13] 이에 코후키는 차라리 황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며 매우 귀찮아 한다. 그러면서 미르야와 코후키는 은근히 서로 만담을 나누는데여기를 보세욧! 미호노 파티의 자금을 대라는 요구를 한다. 미르야는 웃으며 맏언니인 치에에게 자금을 뜯어낼 계획을 제안한다. 그러면서도 미르야는 자신들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지는 못했을 히타카미파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많은 수의 도사들을 대기시켜두었는지, 무엇을 경계하고 있는건지 의문을 가진다.

이후 괴생명체가 나타나자 다같이 경악하고 괴생명체가 보여주는 괴력과 괴력을 쓰고도 무리한듯한 낌새가 없는 모습에 놀라지만 히타카미 도사들과 더불어 괴생명체도 상대하기로 한다. 하지만 괴생명체는 쓰러지지도 않는 진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유이는 전의마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 그 포스에 압도되어 간다. 그러나 그 때 혜성처럼 특무경비대가 나타나 전투를 이어받고 조사대는 요미의 나비황혼 안내를 따라 미호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산중으로 안내를 받는 중에 키요카는 이런 곳으로 가는 것을 보고 미호노가 도망쳤을 것이며 안 좋은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닌가 예측하고 미르야는 전투를 벌였다고 예측한다. 산중이었기에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이었고 코후키는 길을 잃어버린것 뿐일 수도 있다고 제기해보지만 미르야는 그것 가지고는 히타카미파의 경계가 설명 되지 않기 때문에 안 좋게 밖에 생각 하지 못 하며 코후키도 납득한다.

그리고 그렇게 안내를 따라가던 중 미호노와 드디어 재회하고 미호노는 눈물을 흘린다. 왜 우냐고 코후키가 물어보자 토호쿠 땅의 첩첩산중에 혼자 추격해오는 도사들을 두고 키요미츠의 힘도 쓸 수 없었다고 하소연, 모두가 미호노가 무사한 것에 기뻐한다.[14] 미르야와 치에의 사과와 미호노의 고백이 오가는 도중 미르야가 어서 오라는 말을 건네자 데리러 와서 어서 오라는 건 좀 아니지 않냐는 코후키의 말에 잠깐 만담이 오가고 치에는 아직 맘 놓을 상황이 아니라 말하는데 미호노는 드디어 돌아온 것 같다며 그렇게 다녀왔다는 말을 건넨다.

조사실로 미호노를 데려온 조사대를 츠구미가 맞이해주고 츠구미와 미호노는 1:1 인사를 나눈다. 미호노는 코후키와 울었던 일로 만담을 나누기도 한다. 잠시 티타임을 갖기로 하는데 코후키가 맘에 들어했던 우유를 날짜가 간당하다며 츠구미가 다 마셔버린 탓에 둘은 또 티격태격한다.훗키야 또 먹혔냐

상황이 진정되자 미호노는 마코토에게 들은 사실을 알려주고 이를 들은 조사대는 발칵 뒤집힌다. 의문이 쏟아지는 가운데 코후키는 왜 지금 대황혼이 눈을 떴는지 물으나 이와 같은 의문의 답이 될만한 단서는 커녕 마코토의 말이 전부 진짜인지 조차 알 수 없었고 미르야는 이를 언급하며 상황을 일축한다. 전후사정이 어찌 됐건 치에는 미호노에게 우리가 구해낼테니 더는 무리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야기는 그렇게 미호노를 위한 파티로 넘어간다. 한편 미호노는 감동어린 얼굴로 코후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코후키는 부끄러워 한다. 그러다 츠구미가 미호노에게 잠깐 시간 좀 내달라더니 대황혼 데이터를 모을 생각에 흥분해 있었고 이를 본 코후키는 츠구미에게 핀잔을 준다.

얼마 후 미호노를 임무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조사대는 미호노 없이 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미호노를 위해 조사대는 괜찮다며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고 코후키 또한 미호노가 없으면 자기 몫의 황혼이 느는 격이라며 놀리는 척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15] 그러나 조사대는 고전하게 되고 그 와중에도 미호노가 걱정할까봐 괜찮다고만 말하는데 코후키는 오퍼실이 편할거라며 미호노가 걱정하지 않도록 만든다. 결국 상황이 풀리지 않아 미호노와 츠구미는 지원요청을 보내고 조사대는 이를 기다리며 버티기에 들어간다.

그렇게 지원요청을 나온 도사들이 나타나나 이들은 중세 갑옷처럼 신기한 차림이었다. 뒤이어 밝혀진 그들의 정체는 타마요리 실험에 성공한 아키라와 유우키였다. 두 사람은 미호노를 향해 미호노가 거절했던 이 힘을 보여주겠다며 주변 황혼을 토벌하기 시작하는데, 말 그대로 절륜한 능력으로 간단히 황혼들을 쓸어버린다. 그 와중에 치에가 이를 두고 마코토가 원하는 힘이 이것인지 의문을 갖자 아키라는 스스로가 원했다며 타마요리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밝힌다. 그러더니 이윽고 아키라와 유우키는 이전의 일을 사과하면서 완곡하게나마 다시금 미호노에게 협력을 구한다. 당연히 미호노는 이를 거절하는 쪽이었고 조사대 또한 강하게 반발한다.[16] 그러자 아키라는 미호노를 향해 조사대는 미호노를 현장에서 빼버렸으며 염려되는 것을 멀리 하려 한다는 막말을 던지기에 이른다. 치에가 이를 듣고 크게 화내지만 말로는 뭐든 할 수 있다는 말로 치에의 반박을 무시한다. 하지만 미호노는 다시 한 번 조사대와 함께 카나야마히메와 싸우기로 했다며 아키라의 협력 요청을 거절한다. 아키라는 이를 듣고 그건 고작 도망치고 있는 짓이고 그대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며 카나야마히메가 되어버릴 것이냐고 묻는다. 미호노가 선뜻 답하지 못 하자 치에 쪽에서 꼭 자신들이 구해보이겠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아키라는 치에의 답을 듣고도 틀렸다며 그것이 가능한 건 자기들뿐이라고 답한다.[17]

이후 타마요리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선전에 들어가자 프리드먼을 중심으로 검증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조사대는 프리드먼이 모은 자료를 가득 들고 프리드먼과 함께 나타난다. 검증 결과 명가도사에 비해 정신적인 문제는 없고 신체부담도 적으며 강화정도도 크지만 실패 시 리스크가 너무 크고 성공했다는 아키라와 유우키도 사실 부작용을 보이고 있으며 언제 실패 실험체처럼 될지 모르는 상태였다. 프리드먼은 이를 이유로 상용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는다.

치에가 엘렌을 통해 프리드먼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마코토와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 사실을 아는지 혼자만 불명이나[18] 어쨋든 미호노를 습격한 도사가 흘린 치에와 프리드먼 일행이 납치당했을 거란 정보 때문에 일단 조사대가 치에를 구하러 가는 길을 택해 코후키도 함께 토호쿠로 향한다. 그러나 정작 선제공격을 때리며 쳐들어 갔음에도 소란을 듣고 나온 아키라는 치에가 알아서 일 끝나면 돌아갈텐데 무슨 소리냐며 생뚱맞은 반응이었고 코후키를 비롯 다들 의아해 한다. 마코토가 아키라 몰래 벌인 짓도 딱히 아니라는 정황까지 나오자 조사대는 갈피를 잡지 못 하나 아키라는 간부들의 짓임을 알고 분노해 조사대를 공격하려는 간부 휘하 도사들을 상대로 조사대와 공투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키라와 유우키의 성공을 필두로 둘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한 실험체가 있었던 탓에 싸움은 조사대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19] 코후키는 이런 상황을 보고 다른 적도 상대해야 하는데 어떡하냐며 미르야에게 따지듯 물어보지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었다.어째 잘 못도 없는데 욕먹는 듯 한 미르야 물량 앞에 장사 없는게 팩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대로 싸울 수 없다는 분한 마음과 동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미호노가 폭주하고 만다. 이 순간 경보음을 듣고 나타난 치에와 엘렌, 마코토 또한 폭주를 보게 되었고 급박한 순간 속에서 치에는 마코토에게 짜증을 내며[20] 미호노를 자신의 손으로 되돌려 두려고 미호노에게 다가간다.

치에가 우여곡절 끝에 미호노의 폭주를 멈추는데 성공하지만 간부들의 부하 도사들은 미호노가 무방비인 상황을 노리고 일제히 덤벼들기 시작한다. 마코토가 이를 파악하고 미호노를 내어줘선 안 된다고 말하지만 치에와 마찬가지로 현 상황에 화가 잔뜩 나있던 코후키는 말 안 해도 안 다며 마코토를 무시하고 움직인다.극딜 2번 맞는 마코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모두가 미호노를 위해 움직이는 그 순간 요미의 나비황혼이 나타나고 스즈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일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그 목소리를 따라 미르야가 지휘하자 조사대 일행은 서둘러 그 방향으로 향해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에 성공해 외딴 곳에 다다라 프리드먼 등과 재회한 일행들은 요미가 프리드먼의 대면에 따라왔었고 그녀의 도움으로 탈출이 수월했음을 알게된다. 코후키도 요미를 보며 '선배'도 있었냐며 놀란다.[21] 그러나 미호노의 폭주를 모두가 목격했기에 결국 미호노는 감금되고 만다.

미호노가 감금된 이후 스즈모토 하나가 조사실을 찾아오지만 미르야와 유이 뿐이었고 다들 어디갔냐는 물음에 미르야가 나머지 인원의 행적을 알려주는데, 코후키는 키요카와 함께 미호노가 감금된 방위성 시설로 갔다고 한다. 이 둘이 힘들까봐 치에도 따라갔다고.[22] 다들 이렇게 미호노 일로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에 하나가 꾀를 내어 유카리를 대동하는 것으로 겨우 면회기회를 얻어 조사대 전원이 미호노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유카리의 말로는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방위성 내부로 향해 감금시설 앞으로 가자 그 곳엔 카나미와 히요리가 있었다. 코후키가 두 사람에게 왜 여기 있냐 묻자 히요리는 임무라고 대답하는데[23] 유카리는 두 사람이 강력한 능력을 지닌 폭주 미호노 내지 카나야마히메를 대비해 경비를 서있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키요카가 한 순간 두 사람이라도 외로운 미호노의 말동무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기대하나 두 사람도 마찬가지로 면회는 불가능 했으며 미호노와 만나는 것은 미호노가 폭주할 때, 미호노를 죽여야 할 때 라는 잔혹한 현실 뿐이었다. 두 사람의 슬픔과 미호노를 향한 미안함을 안은 채 조사대는 미호노에게 향한다.

미호노는 감금 시설 안에서 울고 있었고 이를 본 코후키는 최근에 울기만 한다며 가볍게 농담을 던진다. 하지만 미호노의 현실은 평생 혼자 갇혀 나올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이었고 이를 해결하려면 카나야마히메 문제를 해결해야 했으나 지금까지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 했기에 모두가 침울해진다.[24] 이윽고 츠구미가 분한 듯한 얼굴로 자신이 마코토와 이야기 해보겠다 선언하고 정보를 얻어보기 위함을 언급한다. 모두가 놀라는 와중에 코후키는 츠구미의 말에 힘없이 동의한다. 그러나 키요카는 이런 모습에 반대하며 그런 사람들의 도움 없이 해결하자고 소리치고 코후키는 이런 키요카의 반응에 거친 어투로 "그게 안 됐으니까! 이렇게 된 거 아냐!"라며 화를 내고 만다.[25] 미호노는 자기 때문에 싸운다는 자책에 두 사람을 말리고 실은 괜찮다며 조사대 인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을 한다.[26] 그러나 이런 말을 치에와 하나가 반문하고 하나는 미호노가 있어주었으면 한다며 미호노의 마음을 설득한다. 이윽고 치에가 미호노의 존재를 확실히 긍정하면서 미호노는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고 치에에게 안겨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울고, 나아가 혼자 쓸쓸히 사라진다는 마음을 버려 포기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감동적인 면회가 끝나고 모두가 다시 심기일전으로 카나야마히메 문제를 해결하려 하나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그 날 밤, 카나야마히메가 각성하고 만다. 카나야마히메는 미호노의 몸으로 도사들을 베고 모습을 감춰버린다.

이후 이 사건 때문에 조사대를 비롯 카나미 일행, 특무경비대까지 전원이 소집된다. 각성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는 와중 코후키는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한다. 미호노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는 말로 시작해 상황 설명을 해주려는 카나미에게 구구절절한 앞 내용은 필요 없고 핵심만 말하라는 말을 내뱉고 보다 못 한 히요리가 미호노가 사람을 베었다는 사실을 알려줬는데도 헛소리 말고 똑바로 말하라고 받아친다.[27] 그러고도 어서 말해보라며 카나미를 몰아세우며 진짜로 보다 못 한 히요리는 사실이라는걸 다시금 말하면서 상황을 설명해준다. 츠구미도 그냥 그렇게 보였을 뿐 진실은 따로 있고 누가 만들어낸 상황 아니냐고 해보지만 달리 이렇게 만들어낼 사람이 없었기에 생각을 접는다. 카나미가 미호노가 그랬을 수도 있지만 미호노의 의지로 그러지 않았을거라며 조심히 말 하는데, 마이가 조용히 '미호노가 사람을 벴다..?'라고 중얼거리자 코후키는 다시금 크게 화를 내며 방금 카나미가 그건 아닐거라 했지 않냐며 자신을 말리려는 사야카 조차 방해하지 말라더니 미호노를 살인마 취급한다며 역정을 내뿜는다.[28][29]

하지만 마이는 이에 반응하지 않더니 "왜 미호노가 어도를 들고 있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진다. 당연히 위험하게 미호노 손 닿는 곳에 어도를 둘 리 없었기 때문. 실제로도 카슈 키요미츠는 따로 회수해 엄중히 보관되어 있었다고 스즈카가 언급한다. 즉, 누군가 의도적으로 미호노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이어서 엘렌 또한 최강의 도사인 카나미와 히요리조차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대기해야 했는데 누가 안에 들어가 미호노에게 베일 수 있었는지 의문을 표한다. 종합해서 아직 전모를 모르는 음모와 뒷배경이 있다는 뜻. 이런 결론을 내리는 와중 타마요리 도사가 미호노를 토벌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모두가 서둘러 미호노를 찾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윽고 화제는 미호노를 찾아 어떻게 할 것인지로 넘어간다.[30] 이에 히요리는 내내 생각하던 자신의 비술[31]을 쓰기로 하나 카나미 부터 미호노가 돌아와도 히요리가 없어지면 의미가 없다며 반대하고 미르야도 썩 좋지 않다고 반대한다.[32] 그러자 갑자기 프리드먼이 도움을 주기 위해 그녀들을 찾아와 나타난다. 프리드먼은 세 가지, 그녀들이 할 수 있는 걸 제시하나 미호노를 토벌하지 않고 히요리가 비술을 쓰지 않게 한다면 남은 건 제 3의 방법으로 둘을 희생하지 않는 것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방법은 없었고 타마요리 도사에게 미호노가 토벌당하는 일이라도 막으려면 당장 움직여야 했기에 모두가 다시금 서두른다.

수색에 들어가지만 미호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미호노가 도사들과 전투를 벌여가고 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미호노가 전투를 벌였다는 장소에라도 뒤늦게 츠구미에게 정보를 받아 쫓아가는 일행들이었으나 도중에 아키라와 유우키를 필두로 하는 히타카미파가 나타난다. 모든 면면이 모인 그 자리에서 아키라는 상황만 아니라면 즐거웠겠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며 적개심을 드러내듯 비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코후키는 아키라에게 "웃기지 말고 네놈이나 비켜라"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이후 유우키가 이전의 설욕전이라며 유메와 재전에 들어가고 아키라 또한 유메에게 정신이 팔리면서 운좋게 조사대와 카나미 일행만 목적지로 빠져나갈 틈이 생긴다. 이를 캐치한 특무경비대는 자신들이 많은 쪽수로 나타난 히타카미파를 막기로 하고 조사대와 카나미 일행을 보내준다. 그렇게 히타카미파를 어느 정도 따돌린 일행은 마침내 미호노와 접촉하게 된다.


2.2.1. 남북검풍록[33][편집]


이나미 스우아사히나 호쿠토가 나오는 남북검풍록의 2번째 스토리 합동훈련에 참가, 갈등의 중심에 있다. 초반부터 대 황혼전이 아닌 대인전이라는 것 때문에 팀에 비협조적이고 때문에 심각하진 않아도 호쿠토와 약간 의견대립이 생긴다. 훈련중에는 전투보다는 츠구미와 만담을 나누기나하고 결국 팀은 열세를 맞는데 타개책으로 코후키와 호쿠토가 연계를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팀이 열세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데 호쿠토가 제대로 해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생각하며 코후키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이기는 쪽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내기. 호쿠토와 어느정도 호각을 이루나 묘사상 코후키가 좀 더 필사적으로 보이기는 한다.[34] 그러나 하라주쿠에 황혼이 나타나 훈련에 참가한 도사들은 출동하게되고 대련 또한 결착이 나지 않는다.[35] 그래도 황혼 출몰로 의욕이 있어 보이는 코후키를 보고 미소짓는 호쿠토를 보면 나름 갈등은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북검풍록의 스우를 통해 학교에서 이미지가 어떤지 알 수 있는데 예상대로 썩 좋지 않다. 어딘지 미쳐돌아있어보여 그저 두려움의 대상일 뿐. 주변에 오래 알고 지내는 조사대 등등의 친구들은 코후키의 정많은 성격을 알지만 정작 평소의 이미지는 파탄인 모양. 실제로 남북검풍록에서 거의 빌런이다. 그러나 의외로 가끔은 윗사람 등등의 인물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기도 하는데, 바로 도사의 본업인 토벌에 매우 의욕적이기 때문. 마니와 사나도 카오루에게 코후키 좀 본받으라고 할 정도다.


2.3. 미니 도사[편집]


황혼에게 닥돌하거나 하는 모습 때문에 미르야가 팀워크에 대해 고민하다 특훈을 생각하게된 계기 중 하나가 된다.

여기서도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 치에에게 잡히는 역할이다.

본편에선 잘 엮이지 않던 야나세 마이와 접점이 있는데 바로 사야카의 과보호건. 마이의 사야카 과보호를 지적하던 중 히요리와 함께 멀어져 간 카나미처럼 사야카를 데리고 임무를 하러 가는 바람에 마이를 흑화시켜버린다. 결국엔 마이가 그대로 사야카를 납치해 쿠키식고문을 하게 되고(...) 코후키는 이를 태클걸다 나머지 인원들이 와서 겨우 일단락 되는 듯...했으나 마이는 다시 흑화했다.


2.4. OVA[편집]


어째 키비쥬얼에 챠탄나키리만 들고 있고, 니오키요츠나는 들고 있지 않으며, 남은 한 손은 허리에 걸치고 있다. 유일하게 어도를 온전히 들고 있지 않은 셈. 또한 유이와 더불어 어도를 패용하는 벨트 또한 차고 있지 않다. 유이야 애초에 오오타치라서 다를 수야 있겠다만[36], 조그마한[37] 도검 두 자루를 사용하는 코후키는 왜 안 차고 있는지 의문.[38]

실제 본편에서 당연히 두 자루를 사용하긴 하는데 분명 지금껏 손잡이가 검은색으로 묘사되던 한 자루가 없이 두 자루 다 노란색으로 묘사되었다. 게임판에서 챠탄나키리가 노란색 손잡이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상대적으로 더 짧고 검은 손잡이를 가진 쪽이 니오키요츠나인데 두 자루 모두 노랗게 되어있는데다 길이나 생김새도 비슷하다.

담당성우인 이가라시 히로미가 출연한 20년 8월 토지라지에서 방영일자가 공개되고 홈페이지에 애프터 레코드 코멘트가 공개되기로 했는데 놀랍게도 히로나를 포함한 7명의 성우 중 일부가 코후키의 과거가 나온다는 코멘트를 남겨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코후키의 떡밥이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괜히 코후키의 성우를 게스트로 부른 것은 아닌 모양.


2.4.1. 전편[편집]


키요카와 티격태격 하며 임무를 수행하며 등장. 이후 휴식중인 조사대 앞에 히로나가 소개되는데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녀를 보고 가볍게 뭐냐는 태클을 걸고 이런 언동을 미호노가 나무란다.

이후 인간형 황혼을 발견한 미호노, 키요카, 히로나 앞에 다른 조사대와 함께 나타나는데 한 건 했다며 미호노를 칭찬하며 토벌하려는 순간 미호노가 가로막고 이 황혼은 좀 다르다며 황혼을 감싼다. 위해성이 없다 여긴 미르야 등 다른 조사대 인원들도 토벌은 보고를 올린 뒤 내려온 명령에 따르기로 결정하기로 하는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한다.[39]

코히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감시실을 마치 유아 놀이방 혹은 탁아소 처럼 꾸며 코히메와 놀아주는 다른 조사대와 달리 코후키는 감시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후 코후키는 카나미와 함께 츠구미의 연구시설에서 VR기계로 황혼 토벌을 하는 중이었는데, 기분이 언짢은 듯 장비를 험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코히메에게 가보지 않냐는 카나미의 말에 반감을 표한다. 이어서 카나미는 코후키의 말버릇이자 성향인 '황혼과 놀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데 그 행동이 자신이 대련을 좋아하는 것, 검을 맞대며 상대를 알아가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닐까 하는 말을 꺼낸다. 잠깐 생각하는 듯한 코후키이나 이내 카나미에게 너 같은 검술 오타쿠랑 내가 같겠냐며 시큰둥하게 연구시설을 나선다.

그리고 숙소의 침대에 누운 채 무언가를 생각하는 코후키의 모습이 나오고 코후키는 과거를 회상한다.


2.4.1.1. 과거[편집]

그렇게 처음으로 코후키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시점은 불명이나 중학생, 도사가 되기 전으로 보이는 코후키가 등장한다.

파일:EmbTx1DU0AAHDK.jpeg.jpg
코후키의 과거

유치원 정도로 보이는 장소에서 코후키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혼자 시큰둥한 표정으로 구석에 박혀 있는데 바깥에서 강아지 크기만한 작은 황혼을 발견하게 되고 흥미를 느껴 다가가 그 황혼과 놀게 된다. 황혼에게 물려 상처도 나지만 코후키는 되려 황혼과 노는걸 좋아하고 이전의 모습과 달리 매우 즐거워한다.

하루 이틀이 아닌 시간동안 또래 친구들이 아닌 황혼을 같은 장소에서 계속 만나 즐겁게 놀게된 코후키였으나 정작 황혼 쪽에서는 코후키를 밀쳐 나무에 부딪히게 하는 등 공격하는 모양새를 보인다.[40]

그러던 어느 날 그 황혼은 그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주위를 둘러보러 멀리 나간 코후키는 커다랗게 변한 그 황혼을 만나게 되는데 반가운 마음도 있고 커다랗게 변해서 호기심을 자극했기에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코후키였으나, 그 황혼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코후키를 앞발로 후려쳐 버린다.[41]

이후 정신을 잃은 코후키는 얼마 후 눈을 뜨는데 눈 앞엔 그 황혼을 렌푸 도사들이 토벌 중이었고 흉부에서 큰 출혈을 보이는 자신을 어느 도사가 지혈하는 중이었다. 부상이 심해 말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코후키지만 황혼 쪽에 손을 뻗고 무언가 나지막히 중얼거린다.[42]

그런 코후키 앞에 타카츠 유키나가 나타나며 회상이 종료된다.


2.4.1.2. 이후[편집]

회상이 끝나고 코후키는 그저 황혼과 놀고 싶을 뿐이라고 독백한다.[43][44]

의문이 풀리면서도 깔끔히 풀리지 않고 새로운 의문을 낳는 과거가 묘사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황혼을 친구처럼 대하는 코후키는 현재 다른 조사대 인원들이 코히메를 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으나 현재는 괴리가 느껴질만큼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

코후키가 황혼에게 공격당하면서 배신감을 느끼기 충분하나 적어도 당시엔 그러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현재의 놀이를 빙자한 학살이 진심으로 노는건지 복수인지 생각할 여지가 있고 더불어 왜 '학살'하고 있는건지 그 자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부분은 유키나가 나타남으로써 유키나가 영향을 주었으리라 여길 수는 있게 되었으나 구체적인 진상은 후편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또 너냐[45]


2.4.2. 후편[편집]


임무를 수행하러 나온 와중에 탈출한 코히메가 어도를 들고 토벌을 방해하자 탈주에 임무방해까지 한다며 이때다 싶어 코히메에게 어도를 들이대 다가간다. 미호노가 절규하듯 소리치며 막아도 아랑곳 않고 코히메와 어도를 부딪히는 코후키였으나 코히메가 어느 새 또 공간이동으로 사라진다.

이후 미호노와 키요카가 대기명령을 피해 몰래 코히메를 찾는 중에는 마찬가지로 수색을 하는데, 히로나에 의해 두 그룹 모두 코히메에게 향하게 된다. 이윽고 코후키는 코히메를 지키려드는 미호노와 갈등을 일으키고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하지만 같이 있던 유이가 무언가 깨달은듯 나서 자신이 코히메와 싸우겠다며 키요카에게 칼집을 맡기자 심상치 않음을 느낀 코후키도 자기 몫은 남겨두라는 말만 해놓고 유이가 순순히 코히메를 상대하도록 내버려 둔 뒤 미호노와 대적한다.[46]

감정적인 대화가 두 사람 사이에 오가지만 이내 미호노가 황혼과 노는게 즐겁다면 자기가 대신 즐겁게 해주겠다며 자신과 싸우자고 제안한다. 평소였으면 화내며 즐거움을 뺏어가지 말고 대인전에 관심없다고 할 코후키였으나 외려 미소를 지으며 싸울 자세를 잡는다.[47][48]

집중력의 문제를 전혀 보이지 않는 미호노와 호각으로 싸우는 코후키는 점점 미소를 지으며 미호노를 상대하고 유이에게 감화되어 인간을 적대하길 포기한 코히메도 두 사람의 대결을 보며 살벌한 분위기가 아닌 즐거움을 느낀다.

한껏 치고박던 두 사람은 코후키가 어도 하나를 집어넣으면서 최종국면에 들어서는데 트리키하게 파고들어 어도를 잡지 않은 손으로 미호노의 칼 손잡이를 공략하지만 미호노는 그 공격을 피했고 최후의 일격으로 코후키가 쫓아가 일격을 날리지만 정확히 이 공격을 막아낸 미호노에게 반격 당해 패배한다.[49][50]

그러나 그렇게 험악하게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코후키는 크게 분한 마음은 표현하지 않고 충분히 잘 놀았다는듯 패배를 인정한다. 이윽고 이 싸움을 지켜보던 카나미와 히요리가 나타나고 카나미에게 역시 검을 맞대는 즐거움과 같았다는 말을 듣지만 아닌척 툴툴댄다. 결국 논다는 것은 미호노로 인해 해소되었고 명목상 이유인 코히메도 인간을 이해하고 믿기로 하며 토벌할 이유가 사라져 모든것이 일단락 된다.

이후 미호노, 유이, 키요카는 미르야에게 혼나는데 코후키는 할 일을 했으니 나쁜게 없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있었으나 결국 싸움을 벌였다는 명목으로 혼난다. 반성문 처벌로 마무리.정작 미르야도 험악하게 칼부림을 벌인적이 있지만 넘어가자 마지막엔 모두와 함께 오키나와로 가는 코히메를 배웅한다. 못내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지만 코히메가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코후키에게 다음 번엔 같이 놀자며 유카리에게 검술을 배우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시원하게 미소지으며 훗날 '놀기'를 약속한다.[51]

후편에서 결국 코후키의 과거가 더 밝혀지진 않았으나 오히려 코후키의 변화나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어 통쾌하게 끝났다.


3. 명대사[편집]


이 녀석들의 상대는 나와 키요카로 둘이면 충분해. 여기는 맡겨두고 먼저 가봐.
(중략)

이쪽을 보라고 송사리들아! 지금의 키요카와 비교하면 너희들 따윈 송사리중에 송사리야. 분하면 키요카가 지금도 잉여도사인지 확인해 보라고! 가자고, 키요카! 좀 더 잉여도사의 솜씨를 보여주라고!
(중략)

하핫! 좋은데, 키요카! 하면 되잖아!
(중략)

그, 그렇지 않아! 나는 단지... 야! 하지마! 전부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으로 웃지 말라고!!!!
-3부 8장 中 키요카의 망설임을 알아차리고 있던 코후키-[52]


코후키: 이봐! 미홋치한테 뭘 한거야! 그렇게 갑자기...이상하잖아!?
(중략)
카나미: ...네. 나와 히요리쨩은 미호노쨩이 폭주했을 때를 대비해 방위성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코후키: 그딴 건 필요없어! 무슨 일이 있었냐고!
카나미: ...
히요리: 미호노가...사람을 베었다...
코후키: ..허? 농담할 상황 아니잖아? 야, 실제로는 무슨 일이 있던건데, 카나미!
카나미: ...
코후키: 뭐라고 말 좀 해봐!
(중략)
카나미: 사람을 벤건 미호노쨩의 의사가 아니었을거야. 엄청 혼란스러워 하면서 겁에 질려있었어...그런 미호노쨩은...
마이: ...미호노쨩이 어도로 사람을 베었다?
코후키: 야! 그건 미홋치의 의사가 아니라고 지금 말했잖아!!
사야카: 안 돼, 코후키.
코후키: 방해하지마!! 미홋치를 살인마 취급하기나 하고..!
-5부 7장 中 미호노가 사람을 베었다는 사실을 접한 코후키[53]

[54]-


'아, 다들...'이 아니잖아. 바봇치!(눈물을 글썽이며)



4. 이모저모[편집]


키요카 말에 의하면 헐렁한 남성 후드를 입고 베개를 안고 잔다고 한다.

입이 좀 험하고 광년이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그렇지 눈에 빛이 딱히 없는 것을 빼면 굉장한 미소녀. 그냥 소녀도 아니고 영락없이 어디 츤데레 느낌을 풍기는 로리다. 사실 액면가로 따지면 제일 어리지만 당장 조사대에서만 자기보다 어린 애들이 셋이나 된다. 다만 4컷만화에서 엘렌이 생일선물로 받은 그 옷 비슷한 발랄한 걸 입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본 인물들이 안 어울린다고 말 하는걸 봐선 분위기가 영 외모를 살려주지 않는 모양.[55]

엘렌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을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미호노를 '미홋치', 치에는 おっぱ, '찌찌에'라고 부른다.

먹을 걸 소중히 여기고 집착하며 함부로 대하는 것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미호노가 카페에서 코후키의 푸딩을 먹었다고 치에와 키요카에게 몰래 얘기하는 걸 듣고 살기를 드러낼 정도.

활동적인 편이지만 미묘하게 아이마스의 후타바 안즈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후드와 단체활동을 귀찮아하는 태도 때문인 듯하다.[56] 사실 제작사에서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성우를 배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통제불능 같지만 그것도 초반이나 극히 일부뿐. 이런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의도적으로 겉으로만 통제불능 같이 내놓고 실상은 통제잘됨 속성이다. 코후키가 통제불능 같을 때는 황혼 토벌에 그대로 꽂힌 경우 뿐이고, 그 이외에는 죄다 제압당한다. 그냥 동네북. 미호노에게 마저 매번 먹을것을 약탈당하고 있으며 츠구미에겐 언제나 휘둘리고 치에에겐 개기다가 맨날 털리기 일수, 미르야에겐 가끔 나오는 그 기행에 학을 떼며 장난을 치려다가도 오히려 관광당한다. 뿐만 아니라 키요카가 들이대면서 귀찮게 만드는데 뭐라 하지는 못 한다.

대부분 상황에서 남들이 시급해도 당황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일이 적었는데[57] 미호노가 곤경에 처하자 그런 여유도 없이 여기저기 분노를 터트리고 그 누구보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도류를 선택한 이유는 황혼 틈바구니에 파고들어서 휘젓기에 어도 한 자루 가지고는 시시해서라고 한다. 양손으로 신나게 휘두르는 것이 좋다는 듯.

미니도사에서 뻔한걸 물어보기도 했지만 키요카 피셜로 코후키의 패션센스는 좋다고 한다. 5부에서도 키요카와 유이 둘 다 기본적으론 코후키가 고른 옷, 센스를 인정했다.

어째 점점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되는 정도가 낮아진다. 분명 토벌기계급 실력자지만 이미 초반부터 유메미만으로 드러나 최강자 반열에는 못 드는 급으로 밝혀졌고 남북검풍록에서 호쿠토와 싸우며 결판을 짓지 못 했는데 이 호쿠토가 의외로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다 밝혀진 전적도 형편없어 코후키도 덩달아 평가가 내려간다. OVA에서도 각성을 사용하지 않은 미호노 상대로 패배해서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중.[58]


4.1. 떡밥[편집]


주인공인 미호노와 더불어 떡밥이 가장 많은 인물 중 하나.

개인 스토리를 보면 연구담당 학생들이 코후키의 행동이나 정신 상태를 실험체처럼 관찰하는 묘사가 있다. 어쩌면 전투광적인 성격이 단순한 중2병이 아니라 모종의 인체실험으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플레이 멤버 중에 사츠키 요미와 더불어 유이하게 눈에 빛이 없기도 하다. 게임 이벤트에서 보면 유키나가 코후키를 황혼에 집착하도록 키웠다고 언급했었으며, 더구나 스루가하고 코후키가 서로를 보고 자기들이랑 같다고 발언한 것도 그렇고, 스루가가 코후키에게 복수에 가담하지 않겠냐고 제안한 것도 보아 확실히 생체실험자인 듯 하다.

4부가 완결날 때까지도 왜 스루가가 코후키에게 저런 발언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정황상 실험체임은 유력하지만 어떤 실험인지, 코후키의 황혼학살 성향이 선천적인 것인지 단순 세뇌와 실험의 부작용인지도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상하리만치 주역인물들이 이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4.1.1. 밝혀진 것[편집]


이하 내용은 위쪽 문단의 과거와 겹치는 내용이 있으며 과거와 떡밥을 엮어 다룬다.

일단 황혼과 '놀고 싶다'라는 부분은 선천적인 성향이라 볼 수 있다. 어릴적 만난 황혼이 조그마한 크기였다지만 물기까지 했고 밀치는 등 공격을 했음에도 코후키는 그저 즐겁다며 더 놀고 싶어했다. 즉, 지금은 학살이나 다름 없지만 논다는 자체는 똑같고 처음부터 그래왔다.

조사대하고는 매우 관계가 좋고 카나미 일행과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관계지만 그 외에는 개판이라는 것이 드러난 바가 있는데 이 또한 코후키가 어릴 때 남들을 괴롭힌다거나 하는 모습은 아니었어도 함께 어울리는 것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어느정도는 본연의 모습임이 증명되었다.

츠구미의 개인 에피소드를 통해서도 과거의 모습이 조금 드러난다. 2년전[59] 일찍이 코후키는 악명을 떨쳤고 여러 부대를 전전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츠구미가 속한 부대에 들어가게 된다. 아직 오퍼레이터가 되기 전이었던 츠구미는 어느 날 코후키와 파트너로 임무를 나가게 되고 이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 다른 사람들도 코후키를 꺼렸지만 코후키 또한 그런 시선에 질릴대로 질려 날이 서있었고 츠구미를 보고 마찬가지로 날선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츠구미는 오히려 웃는 얼굴로 황혼토벌이 좋냐고 물으며 코후키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었고 코후키는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된다. 그렇게 코후키는 츠구미에게 앞으로도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지만 츠구미는 해당 임무를 마지막으로 오퍼레이터가 될 예정이었고 코후키는 침울해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츠구미는 자신이 속할 연구소가 황혼만 주구장창 상대해야 해서 빡센 곳이라 누가 지원을 하려들지 않아 곤란하니 코후키가 오면 되지 않겠냐 제안하고 코후키는 다시 밝은 얼굴로 그걸 먼저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승낙하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로 이어진다.

즉, 코후키는 진짜로 작중 주역 인물들 말곤 관계가 개차반이다. 그리고 현재 속한 연구팀의 경우 본인이 당했던 모종의 실험과는 관계없음을 알 수 있다.

OVA에서 모든 과거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황혼과 노는 즐거움은 대인전으로 충족될 수 있는 상태다.


4.2. 타인물들과의 관계[편집]


  • 반 츠구미: 메인 스토리 5부 이전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반 츠구미와 은근 케미가 잘 맞아 떨어지게 나온다.[60] 츠구미가 이런저런 대사에서 자주 언급하는 편이고 코후키가 난리를 쳐도 잘 받아주며 꼬박꼬박 임무를 맡기는 관계. 서술되어 있듯이 코후키에겐 이해자 같은 인물이며 어떻게 보면 코후키를 조금은 교화시킨 인물. 둘의 과거에서 틱틱거리는 코후키에게 아랑곳 않고 웃으며 말을 건네는 츠구미를 보면 그 훈훈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실제로 설정상 이 둘의 궁합은 좋은게 맞다고 한다.

  • 무스미 키요카: 포지션으로 보자면 여동생1.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 키요카를 모두가 걱정하지만 언제나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건 코후키다. 어느정도 초기 조사대에서 코후키와 가장 가까웠던 관계. 점점 츤데레 같던 코후키가 5부 시점엔 키요카에게 일방적으로 잘 해준다. 다만 많이 친근해진 탓에 가볍게 티격태격하는 일도 생겼다.

  • 아사쿠라 미호노: 포지션은 키요카에 이은 여동생2. 처음엔 은근히 아래실력으로 내려보던 미호노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듯한 모양새였다. 그러나 스루가전에서 미호노의 실력을 다시 보고 어느정도 인정하며 이후 부터는 확실한 동료관계가 된다. 조사대에서 가장 많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지만 그래도 서로 친구로 여기는 묘사가 많다. 파란편에서 키요카 뿐만 아니라 미호노를 챙기는 모습도 조금 볼 수 있다. 하지만 OVA에서 나오듯 황혼과 공존이란 것에 있어서 꽤나 크게 트러블이 있긴 했다.[61] 다행히 잘 해결되어 그 이후 시점인 5부에서 코후키를 보면 꿀 떨어지겠다 싶을만큼 힘들어하는 미호노에게 도움을 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미호노 쪽에서도 코후키에게 진심어린 눈빛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미호노 쪽에서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했으나 7장에서 카나야마히메가 각성해 도주하자 코후키는 그 누구보다 격한 반응으로 미호노가 사람을 해칠리 없으며 살인마 취급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카나미와 히요리에게 막말하는 것은 물론 미호노보다 오래 알던 사이인 사야카에게도 방해하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고 미호노와는 자기 못지않게 가깝고 작중 최고의 인망을 자랑하는 마이에게도 살인마 취급하지 말라고 분노를 토했다. 그만큼 코후키에게 소중한 대상이자 믿음이 있는 존재가 미호노 라는 것.[62] 사실 톰과 제리 같기도 한 관계. 미호노는 코후키의 먹을 것을 훔쳐먹고 코후키가 분노하는가 하면 이미지가 이미지인데도 고교진학에 문제는 없던 코후키에 비해 미호노는 진짜 바보라 막상 고교진학이 위험한 수준이기에 코후키가 미호노를 바보취급 한다.

  • 세토우치 치에: 코후키의 놀림감이자 천적. 사실 놀린다는 것도 잠시 가능할 뿐, 치에가 화내면 쪼그라든다. 그래도 사사건건 치에를 놀린다.[63] 이렇게 초반부엔 놀리기나 하던 코후키였지만 스루가 전에서 뺨을 때리며 자신을 처음으로 걱정해주는 치에에게 츤데레 모습을 보인다.[64][65] 치에의 코후키 킬러짓도 이때부터 시작. 그래도 치에는 코후키가 츤데레처럼 밖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모두를 지켜주고 있다며 매우 좋게 보고 있다.

  • 이토미 사야카: 가끔 엮이는 관계. 첫 등장 때부터 사야카의 보호자 노릇을 하고 있었고 함께 임무했던 이벤트가 있다. 어떻게 보면 여동생 포지션이지만 카오루가 사야카에게 은근 휘둘리듯 코후키도 사야카의 페이스에 휘둘리는 면이 있다. 둘의 공통점은 친위대도 막 대하는 유키나에게 신임을 얻는 입장이라는 것. 이벤트나 전용 평타 대사가 있는 걸 보면 생각 이상으로 다소 친분이 있는 모양. 사야카 쪽에서 코후키를 마이마냥 좋게 보고 있는데다 잘 아는 것처럼 말한다.[66]

  • 타카츠 유키나: '교장'이라고 호칭하며 그냥 반말을 한다. OVA에서 밝혀지듯 첫 만남은 코후키가 황혼에게 치명상을 당했을 때.[67] 사정이 밝혀지진 않으나 아무튼 유키나가 실력을 신임하는데다 코후키의 성장에 직접 영향을 가했다고는 묘사되므로 깊은 사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그 시기의 유키나는 타락했고 요미부터 시작해 이미 이런저런 실험에 손대던 유키나이기 때문.

  • 사츠키 요미: 유일하게 선배라고 제대로 부르는 연상 인물. 기본적으로 연상이든 연하든 막 부르는 성격임을 감안할 때 특이한 모습이다. 5부에서도 확실하게 선배라 부르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엮이는 모습이 드물기 때문에 이 또한 떡밥의 일종. 요미는 렌푸 인물들 중 오히려 유키나를 두고 사야카와 엮이는 경향이 있었고 이나미 스우 등장 이후 개그성으로 스우와 엮이는 경향이 있다.

  • 에토 카나미: 거의 엮이지 않다가 OVA에서 보기 드문 조합으로 한 장면을 장식했다. 카나미의 말대로 어떻게 보면 동류. 싸움으로 즐거움을 느낀다는 공통점이 있다. 의외로 카나미가 카나미 일행 말곤 이름을 막 부르지 않음이 드러나긴 했으나 아무튼 카나미가 성+さん으로 부르는 대상이다.

  • 마시코 카오루: 처음 만났을 땐 그다지 좋은관계가 되기 어려워 보였다. 코후키의 황혼학살 성향이 네네에게 적용될 경우 네네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 카오루는 빠르게 코후키의 성향을 눈치채고 네네를 숨긴 뒤 경계했다. 그러나 조사대가 카나미 일행, 모쿠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사실상 동료로 묶였으며, 딱히 서로 트러블이 전혀 없어서인지 새해의 대재앙 이후 카오루가 속한 특별유격대에 코후키가 황혼학살차 자주 가서 카오루의 농땡이에 공헌해주어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진다. 카오루는 제발 코후키가 와서 자기 할 일 다 가져갔으면 하고 코후키는 언제나 특별유격대에 놀러가 신나게 토벌할 생각만 한다. 다만 게임 스토리에서 네네의 본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고 새해의 대재앙이 끝나기에 코후키가 네네를 황혼으로 인식하는지 여부는 불명. 사실 나왔다 해도 코후키가 볼 기회는 없었다.[68]


5. 인기투표[편집]


1차
권외
2차
권외
3차
조 권외

순위권에 든적은 아직 없지만 2주년 투표 중간결과로 보여준 상위 투표수자들의 표량을 보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 편이고 위아래로 최종 순위권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특정층의 지지를 어느정도 얻지만 화력이 살짝 부족할 뿐.

게임출신과 애니출신을 분리한 3주년 투표에서도 권외로 마감했다. 나름 게임출신을 위한 투표 방식 변경이나 다름 없음에도 기존 그럭저럭한 인기를 보였던 미르야가 새롭게 순위권 데뷔를 이루고 코후키의 주변인물 정도였던 츠구미가 3위라는 높은 순위로 랭크인을 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지는 못 한다는게 나온 셈. 그나마 상위 투표수자들의 표를 둘러보면 아키라 처럼 자체 인기가 절망적이진 않고 여전히 그 팬층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나름 초기부터 꾸준히 팬층은 볼 수 있는 캐릭터. 더구나 성장이나 따뜻한 면모가 갈수록 드러나는 캐릭터라서 어느정도 탄탄하다.


6. 인게임 성능[편집]


쥬죠 모녀 등등처럼 민첩이 대체로 아주 높게 나오는 것이 일관된 장점. 검스 다만 전용검의 속성이 별로.

공통적으로 현재까지 모든 4성 카드가 순생명 2200을 넘기지 못 한다. 몸빵은 확실히 부실한 면이 있는 편.

제작진 편애를 받는 캐릭터답게 18년 8월 시점에서 유일하게 무기 그래픽이 변하는 전용 어도를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그 어도는 흉악 황혼 사냥 이벤트로만 구할 수 있어서 더욱 귀중하다.


6.1. 픽업 카드 목록[편집]



6.1.1. 4성 메인[편집]



6.1.1.1. 시치노사토 코후키 [무녀의본분][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mikonotutome.png
속성
突(돌)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4729
생명: 2130
공세: 1109
수세: 922
신체: 962
정신: 962
능력치2
민첩: 90 집중: 45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真髄ㆍ清
①돌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20%(28%)

오의
風転迅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전체에게 위력 240(260)의 대미지
특성
連携の真髄
①연계 기점시 30%(44%)의 확률로 연계 참가 멤버의 연계 대미지 증가
②연계 참가시 30%(44%)의 확률로 자신의 연계 대미지 증가
이런 누군가를 때려잡을베어버릴 기세인 무녀가 있는 신사면 발길이 끊길 것이 틀림없다.

가장 처음나온 4성 카드. 하지만 이 시기 카드가 그렇듯 오의에 아무 부가효과가 없다. 당연히 3턴만에 오의를 쏘고 부가효과도 막강했던 무녀복 카나미가 있었기에 아무 부가효과도 없는 히요리와 코후키 돌속성 카드가 자연스레 약세로 몰렸다. 이 시기 참속성은 미호노도 부가효과에 부활이 있어서 카드내에서는 참>돌 밸런스.[69]

20년도 생일기념 보상으로 색상 변경판 무녀복 코스튬이 이벤트로 배포되었다.


6.1.1.2. 시치노사토 코후키 [닌자의상][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shinobi.png
속성
突(돌)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4737
생명: 2130
공세: 1049
수세: 903
신체: 962
정신: 1049
능력치2
민첩: 85 집중: 50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真髄ㆍ忍
①돌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20%(26%)
오의
風転迅ㆍ忍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전체에게 위력 220(250)의 대미지, 100%(115%)의 확률로 2턴간 어둠을 시전해 명중률을 -70%(82%)
특성
連携の真髄
①연계 기점시 35%(50%)의 확률로 연계 참가 멤버의 연계 대미지 증가
②연계 참가시 35%(50%)의 확률로 자신의 연계 대미지 증가
한돌시 증가하는 어둠확률이 100퍼가 넘어가서 의아할 수 있으나 이는 내성스탯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6.1.1.3. 시치노사토 코후키 [용사I][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yuusha.jpg
속성
斬(참)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4858
생명: 2130
공세: 1111
수세: 962
신체: 962
정신: 1049
능력치2
민첩: 85 집중: 50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奥義の真髄 [勇]
①참속성 아군의 오의 대미지 +30%
[디메리트] 피격시 대미지를 +10%
오의
風転迅 [勇]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전체에게 위력 260(270)의 대미지, 3턴간 자신의 크리티컬확률을 +60%(64%), 정신을 -180(200)
특성
荒魂ちゃんハンター
①자신이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30%의 확률로 자신의 HP를 200(400) 포인트 회복
옆의 인물은 이누보자키 후우.

이전 카드 2개에 비하면 색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명중률 저하가 나쁘진 않지만 확률적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 카드의 부가효과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버프 디버프. 크리티컬시 회복도 깨알같이 있고 당시로 보면 그럴듯한 카드이나 대장기를 쓰려면 디메리트가 있어서 도태되는 속도가 느릴 수 없다. 어떻게 해도 후대카드보다는 떨어지는 카드.


6.1.1.4. 시치노사토 코후키 [사복][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shifuku.png
속성
壊(괴)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4893
생명: 2150
공세: 1143
수세: 891
신체: 1029
정신: 1045
능력치2
민첩: 92 집중: 48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奥義の真髄
①괴속성 아군의 오의 대미지 +20%
②괴속성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20%
오의
風転迅 [鷹の目]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전체에게 위력 260(280)의 대미지, 3턴간 아군에게 필중을 시전
특성
連携の真髄
①연계 기점시 50%(56%)의 확률로 연계 참가 멤버의 연계 대미지 증가
②연계 참가시 50%(56%)의 확률로 자신의 연계 대미지 증가
일부상황 아니면 필중이 의미없는지라 그냥 회피캐들 저격하는 의미가 있다.

여담으로 이 세 명은 나중에 미니도사에서 한 편을 장식하는 파티가 된다.


6.1.1.5. 시치노사토 코후키 [동화][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douwa1.png
속성
地(지)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5167
생명: 2010
공세: 1175
수세: 930
신체: 1139
정신: 1175
능력치2
민첩: 90 집중: 55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神髄
①지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40%(44%)
오의
エスパダス・トレス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1체에게 3번 200(210)의 대미지, 3턴간 최대 3개의 랜덤한 능력치가 감소
②3턴간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40%(44%) 민첩을+60(64) ※랜덤한 효과는 오의 레벨이 오르면 효과가 상승[하단표참고]
특성
赤と青の薬瓶
①자신에게 강화 효과가 시전된 경우 50%의 확률로 자신에게 부여 된 모든 약화 효과를 해제

랜덤한 능력 디버프 수치
공세: 300(320)
수세: 300(320)
신체: 300(320)
정신: 300(320)
민첩: 80(82)
정식명칭은 동화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이기 때문에 앨리스호노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앨리스훗키라고도 불렸다.

뭔가 심심한 앨리스호노에 비하면 부가효과가 빵빵하다. 랜덤디버프가 웬만해서는 2개만 거는데 이 카드는 무려 3개까지 건다. 거기에 크리도 높이고 민첩도 대폭 올려줘서 오의 사용후 평타전에아주 유리하다.

특성은 미호노가 상태이상해제라면 이쪽은 약화해제다. 버프가 걸려있어야하는 조건은 있지만 어차피 할 사람들은 강화효과를 자주 달고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아예 약화떡칠이 아닌이상 제 때 해제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다리 사이의 의자는 부대장으로 지정해놓고 해당 덱을 마지막으로 플레이 혹은 덱선택을 해뒀으면 부대편성, 메인멤버, 멤버일람 등이 있는 탭에 들어갈 시 치운 상태로 볼 수 있다. 기대할 것은 없으니 굳이 해보진 않을 것을 추천누가 해봤는데? 그와 별개로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모에해서 평이 좋다.


6.1.1.6. 시치노사토 코후키 [황혼파카][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aradamaSS.png
속성
斬(참)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5156
생명: 2178
공세: 1187
수세: 1005
신체: 1139
정신: 1026
능력치2
민첩: 91 집중: 55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神髄
①참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40%(44%)
오의
エスパダス・トレス [猛襲]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1체에게 3번 190(200)의 대미지, 3턴간 수세를 -360(380)
②3턴간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64%(68%)
특성
荒魂ちゃんの気持ちで
①자신이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40%의 확률로 2턴 동안 자신의 공세를 +360(384) 그리고 80%(83%)의 확률로 반격 시전
또 자기 먹을 것이 누군가에게 뺏기고 있다.역시 츠구미>코후키


6.1.1.7. 시치노사토 코후키 [초전자포][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choudenjiSS.png
속성
壞(괴)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5194
생명: 2170
공세: 1211
수세: 942
신체: 1069
정신: 1171
능력치2
민첩: 92 집중: 58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神髄 [迅]
①괴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30%
②괴속성 아군의 민첩을 +20
오의
エスパダス・トレス [災禍]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①적 1체에게 2번 305 대미지, 3턴간 괴속성이 입히는 대미지를 +20%, 최대 2개의 랜덤한 능력치가 감소
②3턴간 자신의 괴속성 대미지를 +20% ※랜덤한 효과는 오의 레벨이 오르면 효과가 상승[하단표참고]
특성1
オーバーラップ
①전투 시작시 60%의 확률로 자신의 공격, 연계, 반격이 이단참이 된다.
특성2
もっともっと遊ばせろ!
①자신이 공격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3턴간 자신의 공세를 +456 치명을 +72%

랜덤한 능력 디버프 수치
공세: 300
수세: 300
신체: 300
정신: 300
민첩: 80
옆의 인물들은 우이하루 카자리, 사텐 루이코. 코후키의 복장은 사텐것으로, 코스튬에 사텐의 꽃장식이 달려온다.

기존 코후키 카드들은 다 저리가라일만큼 흉악한 성능을 가졌다.[70] 그야말로 콜라보적폐.

이단참이 큰 발동조건 없이 60%나 되는 확률로 패시브이며 하나 더 달린 특성이 올려주는 공세, 크리율도 4성 서포트카드가 줄 법한 수치 혹은 그 이상으로 올려주는데 조건이 그저 공격시전 뿐이라 일단 특성이 굉장히 괴랄하다. 평타만으로 슥슥 상대를 잡아내버린다. 이단참+2타 모두 크리면 거의 오의급. 심지어 크리율이 낮지않아서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냥 크리떠도 아픈데 이단참이라 무시무시하다.

오의도 나쁘지 않다. 그나마 디버프가 랜덤인 것이 단점일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괴속댐증이 있어서 굉장히 유리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이단참+크리+괴속댐증 날아온단 소리 계수도 높은 편이다.

그나마 진짜 단점이라면 몸빵이 약하고 게충을 가진건 아니라는 것. 하지만 게충은 어차피 코후키를 서포트해주는 카드가 많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라 조합만 잘 하면 문제없다.


6.1.1.8. 시치노사토 코후키 [아이돌][편집]

파일:시치노사토 코후키 아이돌.jpg
속성
壞(괴)
타입
강격형
능력치1
(각성× 베이스업 최대)
총전투력: 4980
생명: 2170
공세: 1109
수세: 942
신체: 1029
정신: 1109
능력치2
민첩: 90 집중: 50 회피: ㆍ 치명: ㆍ 흡수: ㆍ
대장기
剣撃の真髄【猛襲】
①괴속성 아군의 공격시 대미지 +16%(24%)
②괴속성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을 +4%(20%)
오의
風転迅 [ステラ]
발동 필요턴: 4턴
(레벨5&한계돌파)①적 전체에게 위력 220(260)의 대미지
②4턴간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 +44%(60%), 민첩을 +52(68)
특성
瞬きのステップ
①전투 시작시 50%(60%)의 확률로 자신의 공격, 연계, 반격이 이단참이 된다.
이 아이돌 프로듀스가 힘들다

아이돌 카드 치고는 오의나 특성이 쓸만한 편이다. 구시대 냄새나기 짝이없는 다른 아이돌카드와 달리 이단참이 특성이다. 물론 종합성능은 그닥이다.


6.1.1.9. 시치노사토 코후키 [제사예장·계][편집]

파일:shichinosato-kofuki-saishireisoumisogiSS.pn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3:49:54에 나무위키 시치노사토 코후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황상 본편의 시계열 속에 놓을 수는 없으나 엄연히 본작의 프리퀄 식으로 나온 류큐검풍록의 후속 스토리다. 스우와 호쿠토가 본편에 등장할 지, 외전으로만 남을지, 불명이기에 항목 분리.[2] 조사대 최단신. 전체적으로 봐도 얘보다 작은 건 유메와 카오루 뿐인데, 카오루는 애초에 성장정지급이니 살짝 논외고 유메는 2살이나 어리다.[3] 어째 챠탄나키리는 꾸준히 어느 매체든 나오는데 반해 니오키요츠나는 게임판 어도 아이템으로 나오지도 않았고 미니도사에서도 전투 시에 이도류긴 하지만 정작 패용하는 모습은 챠탄나키리 밖에 없다. OVA키비쥬얼에도 챠탄나키리만 한 손에 들고있는 등 취급이 안 좋다. 다만 유카리도 어도 아이템은 두 자루 중 한 자루만 나오긴 했다.[4] 기본 3성카드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상 코후키의 자세가 에스크리마 이도류에서 볼 수 있는 자세다.[5] 학교 내에서는 츠구미와 같은 연구반이니 제 8연구반 소속이다.[6] 개임 홍보용 PV에서 황혼들과 교전을 벌일 때 웃으며 달려든다.[7] 대사 중엔 연구실의 힘없는 황혼보단 싱싱한 황혼쨩이 좋다고 하는 말도 있다.[8] 게임판에서 들어보면 거칠게 쿨럭거리며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데, 정황상 피토한 걸로 보인다.[9] 이는 미니도사에서도, 심지어는 게임 카드 일러스트에서도 나온다. 지못미.[10] 아마 렌푸의 연구기관이거나 조사대 전용 연구기관.[11] 만약 특별유격대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성이 없었으면 말 그대로 큰 일 났다. 단신으로 이 두 사람이 키요미츠호노의 힘을 막을 능력이 된다고 보기는 힘든데 사야카라도 나타나 주지 않으면 희망이 없지만 그 사야카도 단신으로 막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카오루가 희생하는 눈속임으로 겨우 막은 일이다.[12] 본인도 당황해서 이게 아닌데 식으로 놀란다. 한편으론 그만큼 이 문지기들이 경계 상태를 높였었고 과격하다는 의미다.[13] 시시각각 적이 몰려오는 급한 상황인데 굳이 잡고 물어봐도 빨리 대답 나올리 없는 상대들이므로 비효율적인 것이 맞다.[14] 다만 코후키 혼자 반응이 크게 없다.[15] 사실 이질적인 분위기와 함께 코후키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코후키는 일전에 미호노와 함께 있으면 황혼이 계속 튀어나온다는 이유로 함께 있길 희망했고 이것이 코후키가 대외적으로 조사대에 계속 함께하는 이유였다.[16] 키요카가 특히 크게 반발하며 나선다. 그러나 유우키가 실험의 희생자들을 따위라 부를 수 없다며 키요카를 논파한다.[17] 이대로 상황이 마무리 되는데 신기하게도 코후키가 가만히 있었다. 이후 보여준 코후키의 모습을 생각하면 당장 마코토와 아키라를 붙잡고 두들겨 패도 이상할게 없는데 이 때는 아직 괜찮았던 모양.[18] 유이, 키요카는 알고 있었고 전화통화로 등장하는 미르야도 알고 있었는데 츠구미를 빼고 이 때 행적이 나오지 않는 건 코후키 뿐이라 나오지 않는다. 물론 성격이 대충이라 그렇지 정황상 모를 리는 없다.[19] 아키라는 노로가 없어 강화모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미호노는 폭주 탓에 제대로 싸우지 못 해 키요카가 미호노를 지키며 싸워야 했다. 치에도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했다.[20] 미호노는 다시 폭주하면 감금되기로 했었고 이것만으로도 치에가 화날만 했는데 간부들의 부하들이긴 했어도 히타카미파 도사들이 동생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이런 개판을 원했냐는 것처럼 치에가 마코토에게 물어보지만 마코토도 차마 양심에 찔렸는지 대답하지 못 해 미호노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만 말했다가 치에의 마지막 남은 심기를 건드려 결국 치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미호노에게 간다.[21] 코후키가 유일하게 선배라 불렀고 실제로 렌푸 선배라 접점이 있다는 건 쉽게 알 수 있지만 스토리상 접점이 거의 없었다.[22] 면회는 금지되어 있고 셋도 이 사실을 알지만 갔다고 한다. 간절함이 돋보이는 부분.[23] 이 장면이 은근 실제로 보면 웃기다. 코후키가 물을 땐 마치 '뭔 짓거리 하냐' 같은 투고 히요리의 대답은 '임문데 뭐 어쩌라고' 느낌이기 때문. 여담으로 둘 간 접점은 스토리상 별로 없다. OVA에서도 코후키는 카나미와는 접점이 있지만 히요리와는 딱히 없다. 그나마 미니도사에서 호라이즌 동맹에게 온천 정보를 제공해준 정도.[24] 폭주를 제어할 수 있었냐 하면 더 심해졌으며 히타카미파와도 적대하기에 그들의 정보조차 제공 받지 못 했다. 독자적인 정보수집으로는 전혀 단서 하나조차 잡지 못 한 상황.[25] 분하지만 미호노를 구해주기 위해선 더 이상 달리 길이 없었기에 냉정한 판단으로 힘 없이 츠구미의 말에 동의했던 코후키였다. 키요카의 말이 자존심 등등 문제에서 가장 깔끔했지만 현실적으로 미호노를 구하는 건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 이성적으로 보면 '바보 같은' 생각인 셈. 자기라고 마코토에게 가서 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미호노의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선택이라 했던 말인데 동생입장인 키요카가 어떻게 보면 '철 없이 정의만 관철하는' 말을 해 화가 났던 것이다. 그간 키요카를 진정 필요한 부분에서 잘 챙겨주던 코후키가 이렇게 진심으로 키요카에게 화내는 모습은 당혹스러우면서도 얼마나 코후키 스스로도 미호노를 안타까워하고 상황을 답답하게 여기고 있는지 알려준다. 키요카도 이런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었는지 코후키의 말에 달리 대답하지 못 한다.[26] 자기만 여기 있으면 모든게 안전하다는 다소 희생적이면서 잔혹한 이야기.[27] 코후키의 성격을 생각하면 대놓고 미호노를 믿고 있으며 아낀다는 티를 낸 셈이다. 내 소중한 누군가가 그럴 리 없다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다.[28] 성우 연기상으로는 의도된건지 몰라도 약간 울먹이듯 목소리가 끝으로 가며 흐려진다.[29] 사실 다들 같은 마음인데 코후키가 본의아니게 총대를 멘 것이나 다름 없다. 누구라고 코후키처럼 생각하지 않고 있겠는가? 이렇게 코후키가 나선 것은 그만큼 코후키의 미호노를 향한 동료애와 우정, 유대가 크다는 것이다. 아무도 미호노를 해치지 못 하게 보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러난다. 작은 체구와 동네북스러운 모습에 가려진 코후키의 언니면모가 돋보인다.[30] 우츠시 베면 돌아올 미호노도 아니고 깨어나버린 카나야마히메라 복잡해졌기 때문.[31] 원문은 '히토츠노타치'[32] 카나미가 살려둔 목숨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카나미는 잃을 뻔한 히요리를 다시 그렇게 만들고 싶을 리가 없다.[33] 정황상 본편의 시계열 속에 놓을 수는 없으나 엄연히 본작의 프리퀄 식으로 나온 류큐검풍록의 후속 스토리다. 스우와 호쿠토가 본편에 등장할 지, 외전으로만 남을지, 불명이기에 항목 분리.[34] 이 부분에서 호쿠토는 대응을 할 수 있다는 대사가 있지만 코후키는 별 대사 없이 넘어간다. 호쿠토 쪽에서도 코후키를 강하게 생각하는 묘사는 있어서 코후키가 무작정 호쿠토보다 아래인지는 불명[35] 짧은 시간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대련이 카나미vs미호노 빼곤 다 짧게 끝난 것으로 묘사되는데 반해 이 정도로 결착이 안 난건 박빙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36] 애니에서 등에 메고 다니는 카오루도 설정화 상으로는 다른 주역들과 달리 벨트가 없다.[37] 애초에 전해지는 이야기 속 챠탄나키리는 나키리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부엌칼이다.[38] 물론 조사대의 패용벨트는 보기 힘들다. 애니판 주역들도 게임 CG상으로는 안 차고 있고 인게임 모델링에 벨트는 구현되어있지 않다.[39] 이 황혼 자체가 도사에게 겁먹고 쫄아있는 등 위해성이 없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조사대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던 이유는 새해의 대재앙 이후 도검류 관리국, 아카네가 다시 타기츠히메가 세상에 나타나면 재앙신이 아닌 신령으로 맞이하기로 했었고 네네 같은 사례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40] 즉, 일방적인 관계였음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그러나 약속한듯 같은 장소에 찾아온 황혼이 과연 해치려는 의도 뿐이었나 싶은 의문은 든다.[41] 여지껏 이렇게 직접적으로 황혼에게 사람이 당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었기에 매우 충격적인 묘사다.[42] 놀려고 했을 뿐이라는 등 그런 이야기를 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발음이나 분명하지 않다. 다만 코후키 입장에서는 친구가 토벌당하는 중이었다.[43]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모순이다. 일반적인 의미의 놀기는 이미 미호노를 비롯한 조사대가 코히메와 하고 있다. 이는 단적으로 코후키가 생각하는 황혼과 '놀기'가 일반적인 놀기와 명확히 구분된다는 뜻.[44] 이 말을 하는 코후키는 그 때 그 황혼에게 물렸던 왼손을 들고 바라본다.[45] 명가도사, 근위대들이 탄생할 때도 요미가 진검으로 치명상을 입힌 도사들을 살리는 차원에서 강제로 노로를 주입하게 만든 바 있다. 즉, 코후키를 살리기도 할 겸 뭔가 실험했을 수도 있다는 뜻.[46] 코후키가 황혼을 양보하는 일은 드문 일이다. 하물며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니 더욱 이례적이다. 다만 이때 유이는 같이 행동했지만 코후키의 편도 아니었는데, 코후키와 뭔가 의견 차이가 생기자 유이는 코후키에게 코히메와 싸우기 전에 자기랑 싸울거냐 묻는다. 이후 코후키가 양보한 것.[47] 코후키가 조사대와 함께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황혼을 몰고다니는 미호노와 있으면 황혼과 더 많이 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가지고 코후키는 조사대를 맘에 든다거나 좋다고 하는데 척 봐도 단순 황혼만이 이유는 아니다. 표현한 적은 없지만 말은 그래도 지금껏 타인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고 OVA 이후 시점인 5부에서 코후키는 그야말로 동료 한 명 한 명을 꽤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런 모습을 미호노에게 보여주고 있어 코후키가 미호노를 꽤 좋아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다.[48]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지며 나오는 코후키의 현란한 칼놀림이 백미. 여담으로 유이가 지나가며 코후키의 우츠시가 발동하고 장면이 넘어가자 미호노도 우츠시를 발동한다.[49] 미호노가 막은 방식을 보면 공격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서야 빈틈이 생기기 좋은 형태다. 동체시력이나 반응이 좋았거나 예측을 잘 했거나 운이 좋았거나 셋 중 하나. 이렇게까지 하리라고는 몰랐는지 공격이 막힌 코후키는 당황했다.[50] 이 과정에서 코후키의 어도 패용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남들처럼 벨트를 차고 있으나 코후키 특유의 겉옷 후드가 가리고 있어 전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게다가 코후키의 어도는 고작 팔뚝만한 단도이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단도라서 그런지 칼집이 아예 허리에 가로로 붙어있다. 더불어 이 장면으로 키비주얼에 묘사된 모습인 한 손에만 든 어도에 대한 비밀도 풀렸다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이 마지막 전투씬에 대한 복선.[51] 자기 과거를 떠올렸는지 잠시 놀라다가 미소짓는다. 그땐 불가능 했지만 황혼과 좀 더 건강한 놀기가 이루어진 것.[52] 코후키가 대인전을 굳이 하는 타입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면 타인을 위해 행동했다는 것이 된다.[53] 코후키가 미호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동시에 코후키가 초반 모습에서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준다. 감동이 있지만 굉장히 안타까운 장면.그리고 신나게 털리는 카나미와 오랜만에 말 걸었는데 혼나는 사야카[54] 사실 카나미도 코후키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생각이었지만 눈으로 본게 있었고 자기 발언이 향후 미호노를 향한 처우를 결정할지도 모르기에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던 것 뿐이다.[55] 여담으로 별로라고 평한 키요카에겐 키요카가 옷을 입어보러 피팅룸에 들어가 옷을 벗었을 때 문을 열어 복수한다(...).[56] 이는 그 자체가 귀찮다기보다는 황혼 토벌을 두고 코후키는 즐거움으로 인식하는데다 즐거움을 극도로 빼앗기기 싫어해 단체전을 싫어하는 것이고 대인전을 목표로한 단체훈련은 상대가 황혼이 아니라서 싫어하고 의미없다여겨 귀찮아 하는 것이다.[57] 스루가전에서 한 번 화내거나 태동편 말미에 조금 예민하게 굴거나, 유이 및 하나가 명가도사가 되어 나타났을 때 정도. 오히려 새해의 대재앙 때 코후키는 콧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타인물들과 달리 여유가 넘쳤다. 이는 5부 초반에도 마찬가지라 미호노가 폭주할 때 말곤 그렇게까지 감정이 여유에서 변하지 않았다.[58] 다만 vs미호노는 어느정도 평가절하 할 것만 있는건 아닌데, 각성 없이도 집중력 문제가 없는 상태의 미호노는 이미 작중 초반부터 카나미가 위협을 느끼고 마키가 놀랄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코후키가 혼자 어찌 못했던 스루가도 미호노가 끝장냈다.일단 미호노>코후키는 확실하고 그런 미호노와 어느정도 호각이었고 후반에 꽤나 미호노도 당황했으니 여차저차 마냥 약하게 볼 수는 없는 셈.[59] 각각 츠구미와 코후키가 중3, 중1 시절이다.[60] 츠구미가 본래 플레이어블이 아니었고 인기투표로 메인멤버가 된 특이점이 있기에 타기츠히메편이 끝나기까지 초반에만 등장하고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 츠구미의 등장은 초반에만 구상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츠구미는 유이 다음 플레이어블인지라 스토리 진행에 비해 빠르게 플레이어블이 되었기에 재등장까지 거의 1년이 걸려야 했다. 이를 보상하듯 5부 부터 츠구미의 비중은 그야말로 빛.[61] 코후키는 기본적으로 황혼을 썰어대는 것에나 관심 있었기에 대립해야 했지만 이야기의 끝에 코히메가 대련으로 놀자는 말에 미소지으며 앞으로 코후키가 황혼과의 공존을 두고 코히메와 같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할 가능성이 생겨 두고두고 좋게 끝났다.[62] 물론 마이는 차분히 상황을 곱씹어 보고 이상한 점을 알아채 미호노가 그러지 않았다는 쪽으로 여기고 있었으나 작중 최고로 분노해있던 코후키가 오해할 수밖에 없던 상태였다.[63] 치에의 수영복'19 일러스트에서 물 밖으로 나오는 치에의 수영복 하의 끈을 붙잡고 웃는 코후키와 시니컬한 치에의 표정은 그야말로 장관.[64]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키요카가 이쪽이 더 아파보인다고 말했을 정도다.[65] 치에를 두번째 만났을 때 찌찌에라는 별명으로 껄렁하게만 불러대던 태도가 크게 바뀐 것이다.[66] 사야카가 작중 보여주는 모습은 말없이 조용한 어린아이의 순수함이다. 그런 사야카가 남들에게 이미지가 개판인 코후키를 좋게 봤다는 건 거의 진짜란 이야기.[67] 하고 많은 토벌현장에 굳이 교장씩이나 되고 아무것에나 발품 팔리 없는 유키나가 찾아온 건 이래저래 떡밥.[68] 나름 네네는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데 이걸 코후키가 아는지 불명. 당연히 본작에 황혼이 있지 판타지 괴수들은 그 이상 없으므로 그냥 동물도 아니니 황혼인지 의심해볼 수밖에 없지만 카오루가 더 이상 경계 안 하는걸 보면 알든 모르든 문제는 없는 상황이란건 확실하다.[69] 물론 괴속성인 카오루의 무녀복도 썩 좋은 카드는 아니었다. 그냥 참속성이 다 해먹었던 셈.[하단표참고] A B [70] 물론 황혼파카는 공투전에서 꽤 보일만큼 쓸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