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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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 프리즘리버
메를랑 프리즘리버
이나바 테위
입은 재앙의 근원이다
독도 잘쓰면 약이 된다
달에 구름, 꽃에 바람
죽으면 죽어서 손해
살면 살아서 이득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나와 당신이 알고 있다

샤메이마루 아야
메디슨 멜랑콜리
카자미 유카
오노즈카 코마치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えい(ヤマザナドゥ
Shikieiki Yamaxanadu

파일:th09_siki.png

이름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종족
염마
능력
白黒はっきりつける程度の能力
흑백(옳고 그름)을 확실히 구분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낮음
인간 우호도
보통
거주지
-
주요 활동지
피안
첫 등장
동방화영총

1. 개요
2. 특징
2.1. 이름에 대해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5. 능력
5.1. 흑백(옳고 그름)을 확실히 구분하는 정도의 능력
6. 이명
7. 테마송
8. 2차 창작
8.1. 설교쟁이
8.2. 복장과 몸매
8.2.1. 로리?
8.3. 카타하바두(와츄고나두)
9. 그 외



1. 개요[편집]


동방화영총 플레이어 캐릭터이자 최종 보스.


2. 특징[편집]


今頑張っても、過去の罪と向き合って居なければ

全く意味がないのです。

時間だけでは罪を清算しない。

罪は裁かれて初めて精算できるのです。

その為に、私が居るのですよ。

지금 노력해도 과거의 죄와 마주보지 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만으로는 죄를 청산할 수 없습니다.

죄는 심판받기에 처음으로 청산할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 내가 있습니다.

동방화영총 레이센 스토리 모드, VS 에이키 대사.


人間はいつかは死ぬのです。

死者は墓場に入る必要は無いけど……

生きている者が死者の死を認めるために墓場が必要なのです。

そう、墓場とは生者の為の施設なのですよ。

인간은 언젠가 죽습니다.

죽은 자는 묘지에 묻힐 필요가 없지만...

산 자가 죽은 자의 죽음을 인정하기 위해 묘지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요, 묘지란 산 자를 위한 시설인 겁니다.

동방화영총 치르노 스토리 모드, VS 에이키 대사.


원래는 지장보살 석상이었는데 신앙을 받아 염마(염라대왕)로 승격된 존재라고 한다.[1]

현재 시비곡직청은 명계, 천계, 지옥의 확장 때문에 재정부족 상태로, 삼도천의 배삯과 중유의 길에 있는 가판점으로 겨우 꾸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윤회전생 문제로 히에다노 아큐와 면식이 있다. 환생을 기다리는 동안 아큐는 서기관으로 일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머리카락은 한쪽이 길고 한쪽이 짧은 것이 특징. 허나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2차 창작에선 대부분 단발로 그려진다.

염마답게 상당한 실력자라고 하며 정확히는 불명이지만 요괴를 상대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환상향에서의 얘기고, ZUN의 언급에 따르면 지옥의 여러 조직 중 오니의 조직에 속한 일개 재판관에 불과하다는 모양. 이러한 조직들의 대장들 중 한 명이 바로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2]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한 헤카티아 정도를 제외하면 지옥 관련 인물 중 등장한 인원이 거의 없는지라 그 유카리마저 꺼리는 모습을 봤을 때 현 시점에서도 굉장한 강자인 건 확실하다.

2.1. 이름에 대해[편집]


이름이 헷갈리기 쉬운데 시키가 성, 에이키가 이름이고 야마자나두는 '낙원의 염마'를 뜻하는 시비곡직청 내 직명이다. 개중에는 동방화영총 인게임에 Shikieiki Yamaxanadu라고 뜨기 때문에 성과 이름 구분 없이 그냥 시키에이키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나, 화영총 오마케 파일의 캐릭터 설정을 보면 시키에이키가 이름이라고 설명할 때 시키와 에이키 사이에 가운뎃점을 넣어 四季 ・ 映姫라고 표기함으로써 둘을 구분해 놓았다. 하지만 픽시브 백과사전이나 니코니코대백과에서는 본명을 소개할 때 가운뎃점을 빼고 그냥 四季映姫로 표기했는데, 이를 잘못 해석해서 그냥 시키에이키가 이름이라는 오해가 남아 있는 사람도 아직 있는 듯하다.[3] 반면 일본 위키백과나 영웹에서는 본명의 표기를 화영총 오마케의 표기 방식대로 각각 四季 ・ 映姫, Eiki Shiki 등으로 기술해 놓았다.

야마(인도 신화)(यम, yama)는 인도 신화에서 저승사자의 직책을 맡고 있는 신의 이름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이다. 야마는 야마라자(यमराज, Yamarāja 라자=왕)라고도 불리는데 이를 음차하면 염마라사(閻魔羅闍)가 되며 이것이 염라대왕의 유래가 되었다. 시키에이키가 설정상 염마인 것을 보면 왜 그런 직책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나두몽골 제국 원나라쿠빌라이 칸이 여름 수도로 몽골 고원 남부(현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 만들었던 상도(上都)에서 유래한 말로 낙원, 이상향이란 뜻. 말장난도 숨어있는데 야마는 일본어로 산(山)이므로 산 속의 낙원, 즉 환상향이란 뜻도 된다.

이름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사계영희다. 그래서 이따금 이를 개그 소재로 써먹는 경우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화영총[편집]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TH08

TH09

TH09.5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샤메이마루 아야
파일:th09_siki.png

紫の桜は、罪深い人間の霊が宿る花。貴方はその紫の桜が降りしきる下で、断罪するがいい!

보랏빛 벚꽃은 죄 깊은 인간의 영혼이 깃드는 꽃. 너는 그 보랏빛 벚꽃이 떨어져내리는 밑에서, 단죄하거라!

동방화영총 레이무 스토리 모드, VS 에이키 개전 대사.

암만 기다려도 판결받을 유령이 오지않자 또 오노즈카 코마치가 땡땡이치고 있다 생각하곤 환상향으로 나온다. 환상향이 꽃과 유령으로 가득 차 있자 잠시 당황하는데, 코마치와 탄막대결을 벌이던 주인공들을 보고 60년전과 같은 상황[4]임을 알아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죄인 혹은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보면 설교하며(본인 이외 캐릭터의 스토리) 후에 자신의 설교를 듣고 선행을 쌓고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찾아온다(본인의 스토리). 근데 제대로 설교 들은 사람이 없다. 대부분은 귓등으로 흘려들었으며, 그나마 들은 건 사쿠야, 마리사, 아야.
  • 사쿠야는 남한테 쌀쌀맞게 대한다는 설교를 듣고, 전 같으면 레미랑 파체한테 못 먹을 거 먹을 거 다 내놓을 테지만 먹을 만한 거만 내놓기로 했다.
  • 마리사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홍마관에 당당하게 정문으로 도둑질하러 왔다고 선언하면서 입장한다.이건 이거대로 설교가 필요하다
  • 아야는 그나마 등장인물중 가장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었고 시키에이키에게 30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최고득점을 받았다.

성능은 예나 지금이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사기 캐릭터.

적당하게 큰 흡령 필드, 밸런스한 속도, 무난한 범위와 위력의 차지샷 덕분에 기체 운영에도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며, 캐릭터의 EX탄이 매우 흉악하기로 유명하다. 반격으로 생겨나는 검은 구멍 위로 탄이 지나가면 길쭉한 모양의 회오의 봉 탄(일명 옥수수탄)이 하나 더 생겨난다. 구멍이 한두 개면 그래도 피할 만하다 싶지만 3개 이상이 되면... 특히 가끔 등장하는 릴리 화이트의 탄막과 겹쳐지면 지옥이 된다. 그야말로 지옥행.

다만 차지를 모으는 속도가 느려서 후반으로 들어가는 무한차지전에서 많이 불리한 주제에 캐릭터의 스펠 카드 어택이 상대에게 점탄을 많이 주기 때문에 무한차지전으로 이끌게 될 확률이 높고, 여기에 EX탄에 점탄이 거치기 전에 소거되어 버리면 효력이 급감한다는 치명적인 허점때문에 게임 출시 초 보다는 평가가 약간 내려간 상태. 특히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계속해서 강해지는 마리사같은 캐릭터에게 승률이 크게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화영총 고수 대전을 살펴보면 마리사에게서 시키에이키가 따낼수 있는 승률은 20% 이하에 불과하며, 현재 유저들간의 대회에서도 레이무는 거의 대부분 밴을 하지만 시키에이키를 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화영총의 시스템을 알지 못하는 초보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특수 능력으로 양학을 펼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로 나올 경우 노미스시 7분을 버티며, 미스 숫자가 늘어날 수록 4분, 3분, 2분 30초, 2분으로 줄어든다. 노미스로 도달시 에이키는 탄속이 굉장히 빨라 웬만한 실력으로는 건드릴 수도 없으니 적어도 첫 잔기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일단 미스 카운트를 쌓으면 탄속도 느려지고 버텨야 하는 시간도 짧아진다. 점탄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일단 무한차지전에 돌입하게 된다면 어떻게든 버틸 수는 있다. 다만 개화상태가 되기 쉽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화영총 내 두번째로 키가 큰 캐릭터로, 엔딩에선 게다를 신은 코마치보다 키가 더 크다.[5]

3.2.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편집]


오노즈카 코마치와 함께 LEVEL 10에 출현. 10-2, 10-4, 10-6, 10-8에서 출현한다.

패턴화 절반, 랜덤 패턴 절반으로 이루어진 코마치와 달리 4개의 씬 모두가 패턴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쉬운 편. 하지만 삐끗하면 바로 초살인 패턴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철저한 패턴화가 요구된다.

10-2 허언 텅 오브 울프는 전방향으로 조준형 푸른색 광탄을 초고속 발사한 뒤 기체를 조준해서 붉은색 광탄을 일직선으로 여러번 발사하는 것을 반복하는 패턴이다.
전방향으로 발사하는 푸른색 광탄이 문제. 이 광탄이 발사 처음에는 일렬로 깔끔하게 발사하지만 탄을 다 발사할때쯤에 탄이 갑자기 흩어진다. 게다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탄량과 이 광탄이 흩어지는 산탄도가 더 커져서 3장을 찍은 이후부터는 한번에 광탄 발사를 말끔하게 피해내기가 굉장히 어렵다.
초저속이동으로 어떻게든 피해볼 수는 있으나 찍어야 하는 사진의 수가 많은 편이라 순수하게 회피를 해서는 클리어 하기가 많이 어려우므로 3번을 찍은 이후부턴 발사되는 광탄이 흩어질때즈음에 보스보다는 광탄을 촬영을 해서 광탄 발사를 넘긴뒤 다음 광탄을 발사할때 보스를 줌인으로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일단 어떻게든 한번 보스를 찍으면 계속 패턴이 변경되므로 광탄이 발사되는 와중에 보스를 찍으면 모든 탄이 사라지기에 급하게 보스를 찍기보다는 안전하게 광탄을 한번 넘기고 재차 보스를 촬영하는 플레이가 클리어 확률이 더 높다. 6장을 찍으면 클리어.

10-4 심판 시왕재판은 모든 촬영 단계에 걸쳐 각기 패턴이 존재하는 특이한 패턴이다.
5패턴을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보스는 플레이어를 봉쇄하는 와인더 초고속 탄을 전개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쌀탄과 레이저탄을 발사하는데 이 탄의 속도가 워낙 빠르고 지속시간이 길어 초저속 이동이 봉쇄된다. 저속 이동 또는 고속 이동을 섞어서 탄을 유도하다 셔터가 다 감기면 촬영을 하면 된다.
4장을 찍은 직후의 5패턴은 말 그대로 초살급 패턴. 플레이어를 순차적으로 조준하는 레이저와 쌀탄을 발사하여 4패턴을 넘긴 직후 허둥지둥하는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압사시킨다. 4장을 찍은 직후 바로 아래에 자리를 잡고 초저속이동으로 툭툭 치며 피해야할 준비를 해야한다.
6~7장 패턴이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데, 이때의 패턴은 1~4장까지의 패턴과 약간 달라서 와인더 탄과 조준탄 사이의 틈이 거의 없어 이전처럼 탄을 유도하며 회피를 하려면 보스가 발사하는 와인더 알약탄 사이로 들어가서 회전을 해야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스가 발사하는 조준탄을 받아내며 기합회피를 하는 수밖에는 없는데, 레이저와 쌀탄의 밀도가 장난 아닌데다 속도가 빨라서 초살당할 위험이 높다. 특히 7패턴은 귀축급.
8~10장 패턴은 와인더 탄이 광탄으로 변하고 고정형식으로 포물선 형태의 쌀탄을 발사한다. 쌀탄의 발사 방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외우면 정면으로 회피하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안지도 존재한다.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10패턴의 경우 잘못 위치를 잡으면 쌀탄과 와인더 탄에 갇혀서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패턴만 안다면 어려운 스테이지는 아니나 공략법을 모른다면 백만귀야행이나 금각사의 천정 한겹만큼 어렵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는 모양. 실질적으로 정면 회피를 한다는 가정하에 매우 어려운 패턴은 6,7패턴인데, 이 전의 1~4장째의 패턴들이 필름을 빠르게 감는 초저속이동을 봉인하는 패턴방식이라 6~7패턴까지 도달하기까지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려서 어렵다기보다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스펠이다. 10장을 찍으면 클리어.

10-6 심판 길티 오어 낫 길티는 화영총의 시키에이키 보스 어택 심판 라스트 저지먼트의 대형 레이저 발사 패턴과 유사한 패턴이다.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3방향의 레이저를 발사함과 동시에 고정 형태의 청,적색의 대형 링탄을 여러 방향으로 발사하는데 이 링탄들이 서로 겹쳐서 오는 곳도 있고 서로 떨어져서 오는 방향도 있어 잘못 이동하면 링탄에 갇혀서 압사당한다. 다만 링탄은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고정탄이라 회피 이동 방식을 패턴화하면 링탄도 비슷하게 날아오므로 패턴화가 중요하다. 6장을 찍으면 클리어.

10-8 심판 정파리 심판 샤메이마루 아야는 보스가 정파리거울을 사용하여 플레이어 기체인 샤메이마루 아야를 똑같이 복사해 낸다. 아야 본인도 상당히 놀랐던 모양. 여기서는 시키에이키가 아닌 샤메이마루 아야를 촬영하는 것이 클리어 목표이다.
환상향 최속이라는 수식어 답게 초고속의 탄속과 매우 빠른 육탄돌격으로 플레이어를 초살시키는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패턴화를 하면 일반 스테이지의 최종 스테이지 난이도에 걸맞지 않는 쉽게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1~3장 패턴은 보스가 등장한 뒤 플레이어를 조준해 발사되는 초고속 적색 복어회탄을 4번 발사 -> 플레이어를 향해 3번 육탄돌격하며 돌격한 지점에서 전방향으로 청색 복어회탄 발사 -> 마지막 돌격 지점에서 전방향으로 적색 나비탄을 발사 -> 플레이어를 향해 3번 육탄돌격하며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3Way 복어회탄 줄기 발사 -> 원래 보스 등장 지점으로 이동 을 반복한다.
적색 복어회탄이 굉장히 빠르고 크게 이동하면 화면을 넓게 덮어버려 다음 육탄돌격을 피하기 어렵게 만드므로, 초고속, 초저속 이동보다는 저속 이동으로 적절히 이동하며 탄을 흘려주는 것이 좋다. 이후 3번의 육탄 돌격을 잘 유도해준뒤 전방향으로 발사하는 나비탄이 걷어내지기 전에 보스가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므로 이때 반드시 셔터 찬스. 빠르게 보스를 촬영하는 동시에 나비탄을 소거하여 빠져나가야 한다. 이후 육탄돌격을 한 이후 제자리로 돌아갈때도 초고속으로 이동하므로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4~6장 패턴은 즉시 보스가 원래 등장지점으로 이동한 뒤 화면 좌우를 번갈아 초고속 이동하며 화면 위와 아래를 이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보스가 이동하는 순간 보스가 닿아있던 벽 지점에서 적색 복어회탄이 발사된다. 보스는 반드시 패턴 시작시 아래를 향해 좌우 이동하기 때문에 패턴이 시작되기 전에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사진을 찍을 때 보스가 벽에 닿은뒤 다음 벽으로 이동하려는 순간에 사진을 찍는게 좋다. 이때 복어회탄이 생성되므로 탄소거까지 노릴수 있기 때문이다.
7~9장 패턴은 보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이후 플레이어 조준 적색 나비탄을 전방위로 발사한 뒤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육탄 돌격, 이후 다시 나비탄을 발사한 후 육탄 돌격을 반복한다. 1~3장 패턴의 전방 나비탄 발사후 육탄 돌격만 떼어서 가져다놓은 패턴으로, 쉽게 피하고 싶다면 화면 최하단 -> 화면 최상단을 보스를 번갈아 유도시키는것이 좋다. 나비탄이 걷히기 전에 보스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나비탄이 조준이라 나비탄 옆에 딱 붙어있다가 보스가 돌진할 때 피탄 당하지 않을 정도로 옆의 나비탄 근처로 살짝 비켜주면 보스에 피격당하지 않는다. 패턴이 반복되는 것보다 필름이 감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탄 소거를 해서 보스가 오기전에 피하는 방식만으로는 클리어하기 힘드므로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이다. 일단 익숙해지기만 하면 앞의 두 패턴보다도 훨씬 쉽다. 9장을 찍으면 클리어.


3.3. 동방구문사기[편집]


파일:thPMiSS_Shiki.png
본래는 재판시 염마왕 등 10명의 심판관이 모두 배석하여 재판을 했지만(시왕재판) 최근엔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각각 재판을 하며, 전국의 지장중 지원자를 뽑아 염마로 임명해 일손을 보충한다고 한다.

인원이 많아지자 피안에선 시비곡직청을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체제를 갖추고 재판을 하고 있다.
시키에이키는 환상향에서 온 유령을 담당하는 염마다.

재판은 변론이나 심문 없이 정파리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이루어진다. 정파리는 염마마다 크기가 다르며, 시키에이키는 손거울 정도 크기이다. 정파리에는 유령이 생전에 했던 모든 일이 펼쳐지는데, 이게 공정한 재판을 위해 볼 것 못볼 것 안가리고 다 보여주기에 염마들은 염마들대로 스트레스.

판결은 들고 있는 막대인 회오의 봉으로 내리며, 여기에 죄목을 써넣어 엄벌에 처한다. 죄는 현세에서 지은 죄와는 다른 것으로 이승의 법과 관련없이 오로지 염마의 판단에 의해서만 죄가 결정된다. 막대의 무게는 그 곳에 쓰여진 죄의 무게이며 반성 할 때까지 계속 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옛날에는 한 영혼당 단 하나의 막대가 사용되었지만, 환경의 영향을 생각하여 오늘날에는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는 신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정파리와 능력 덕분에 재판이 매우 간결히 끝나기에 염마들은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시키에이키의 경우 쉴때 가끔 환상향에 내려와 죄가 많은 사람에게 설교한다. 동방자향화에서 야쿠모 유카리그분이 오신다. 면서 자리를 뜨는 등, 대부분의 요괴들은 시키에이키에게 부담감을 느끼기에 시키에이키가 나오면 자리를 피한다.[6] 유카리마저 피하는 그녀에게 괘씸하게 대드는 요괴로는 감주전까지 나온 현재로서는 카자미 유카가 유일. 사실 그동안 등장조차 안하셨다 히에다노 아큐의 평으로 미루어 보아, 오래된 요괴들과는 면식이 있는 것 같다.


3.4. 동방삼월정[편집]


지장상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잠시 언급된다.

오노즈카 코마치의 말에 따르면 지장상이란 보살이라는 가공의 존재를 돌조각화시켜놓은, 따지고 보면 그냥 단순한 돌조각이지만 누군가가 믿게 되면 쌓이는 신앙에 따라 평범한 석상인 지장상이 신격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마치의 말에 따르면, 시키에이키도 본래는 이런 지장상에서 출세하여 염마가 된 것이라고 한다. 즉, 원래는 그냥 지장상→신격을 가진 지장상→염마의 테크 트리를 탔다는 것.


3.5. 동방맹월초[편집]


홍마관 주최 로켓 완공 기념 연회장에서 카메오 출연한다. 음료를 들고 코마치와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는 듯.


3.6. The Grimoire of Marisa[편집]


파일:thGrimoire_shiki.jpg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GoMSigil-Shikieiki.jpg
엠블럼은 저울과 칼. 저울과 칼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정의를 상징하는 여신들 테미스, 디케, 아스트라이아가 들고 있는 아이템이므로 딱 시키에이키다운 엠블럼이다.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심판 "시왕재판"
불명
성가심 ★★★★★★
죽은 후에 또 보는 건가
심판 "길티 오어 낫 길티"
불명
말 그대로 지옥
지옥 or 태평한 명계


3.7. 동방외래위편[편집]


파일:thSCoOW_shiki.jpg


3.8.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편집]


악몽 월요일에 오랜만의 등장. 공격이 특이한데, 수정 기둥 같은 걸 3개 던지더니 다른 보스의 탄막을 개발살내서 쌀알탄을 대량으로 생성하는 탄막을 쓴다. 이 탄막은 사진으로 찍어도 소거되지 않는다. 혼자 남으면 환탄을 추가로 발사한다.

아쉽게도(?) 접점이 있던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야타데라 나루미와 같은 요일에 배정받지 못했다.


3.9. 동방귀형수[편집]


니와타리 쿠타카에게 지옥에 가려는 주인공을 시험하라고 한 장본인이다.[7]

요우무(늑대령)의 엔딩에서 나온다. 요우무에게서 축생계의 일을 보고받고는 축생계 뿐 아니라 지옥도 지금은 무법지대라고 알려준다. 지옥의 관리체계가 무너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8] 이를 이용한 교활한 흑막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하지만 요우무가 너무 과장해서 신뢰를 잃었다고...


3.10.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편집]


파일:thHYDirectoryDusk_Eiki.png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5.1. 흑백(옳고 그름)을 확실히 구분하는 정도의 능력[편집]



5.2. 스펠 카드[편집]




6. 이명[편집]


낙원의 최고재판장
(楽園の最高裁判長)
동방화영총
시끄러운[9] 고마우신 말씀
(口うるさい有難いお話)
동방문화첩
지옥의 최고재판장
(地獄の最高裁判長)
동방구문사기
동방삼월정
환상향 담당 염마
(幻想郷担当の閻魔様)
동방귀형수


7. 테마송[편집]


동방화영총
테마곡
60년만의 동방재판 ~ Fate of Sixty Years
(六十年目の東方裁判 ~ Fate of Sixty Years)



8. 2차 창작[편집]



8.1. 설교쟁이[편집]


동인계에서는 설교쟁이로 유명하며 툭하면 방문해서 설교를 하고간다. 대표적인 희생양은 오노즈카 코마치. 옷이 교복을 닮았고 설교가 많다는 점에서 위원장 캐릭터로 통하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환상향 최고위직이기 때문에 그런 묘사가 어울리기도 한다. 땡땡이 치는 코마치를 회오의 봉으로 때리거나 설교난무를 하는게 주 업무로 그려진다. 커플링은 코마치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시키에이키가 코마치를 설교하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

이를 반영하여 백괴사전에서는 그녀의 항목을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내용의 설교로 가득 채워두었다(...).


8.2. 복장과 몸매[편집]


드로워즈 대신 팬티를 입고 있거나 옷이 교복을 닮아서인지 복장이 미니스커트처럼 그려진다. 바지로 그리는 사람도 있다.

또는 지옥의 관리직들을 현실의 직장에 연관시켜서 양복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뽀족한 어깨의 장식은 계급장같은 형식으로 그려진다. 그이외에도 옆머리가 한쪽만 길어서 가린 비대칭머리로 그려지기도 한다.

두렵게도 동프캐 평균 어깨넓이의 2배를 넘는 엄청난 등빨의 어깨깡패다. 잘 모르겠다면 나루미에게 복장을 입혀본 합성짤헬누나와 비교해 보면 된다.


8.2.1. 로리?[편집]


화영총의 공개 당시 묘후~회가 만든 로리캐릭터 '자나두땅'이 인기를 끄는 바람에 이후 동인계에선 시키에이키=로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화영총 본편의 스탠딩그림과 ED화상을 보면 가슴은 밋밋하지만 키는 코마치랑 비슷하거나 좀 더 크게 나온다.#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위엄이 넘치는 염마님‘ 이미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나 늘어서 성숙한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는 어찌 보면 사쿠야의 패드장 컨셉과 비슷할지도? 그리고 옷이 워낙 두툼해 보여서 그런거지 가슴이 작다는 얘긴 없다. 이 때문에 로리로도 누님으로, 빈유로도 거유로도 그려지는 등 작가들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그 체형이 달라진다.

그런데 공식작에서도 확실하지가 않은 게, 동방구문사기의 일러스트는 로리까진 아니더라도 10대 초반 정도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꽤 로리하게 그려지는 반면 동방맹월초에서는 진짜로 코마치보다 키가 크다.[10] 어느 쪽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맹월초 만화판을 담당한 아키★에다 역시 본래는 동인작가라 캐릭터의 외형에 있어서는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어 있고 실제로 아키에다는 시키에이키를 장신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공식이라고 받아들이기는 애매하다.

동방삼월정의 경우 오노즈카 코마치의 회상 속에서 얼굴만 나오다가 4기 5화에서 등장했다. 삼월정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어린 외형으로 나온다.


8.3. 카타하바두(와츄고나두)[편집]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cb1e585-s.jpg
肩幅ドゥ
파일:좋은 배짱이다.jpg

いい度胸じゃねえの

(배짱도 좋네.)

카타하바두의 가장 유명한 대사.[11]

로리 캐릭터와 반대로 에이키의 어깨와 얼굴은 그대로 둔 채 몸집만 켄시로마냥 매우 크게 그려 악을 심판하는 슈퍼히어로 컨셉의 캐릭터. 참고로 肩幅(카타하바)는 어깨넓이라는 뜻.

어깨 넓은 시키에이키는 사실 초기 등장 당시부터 화제가 됐던 소재였고, 이후 한동안 묻혔다가 후타바 채널에서 흥한 이후 후타바 채널 출신 작가인 bkub이를 소재로 한 웹 코믹을 그려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번역 잘보면 유세미가 저지른 악행을 패러디한걸 볼 수 있다

이 상태의 에이키는 '카타하바두', 혹은 '와챠고나두'(Whatcha gonna do, 또는 와츄고나두)로 불린다. 일단 정식 표기(?)는 전자이지만 한국에서는 후자의 명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와챠고나두라는 명칭의 유래는 영화 나쁜 녀석들테마곡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노래 같은거 무시하고 보면 헐크 호건이 밀었던 유행어지만, 정작 한국에서 이 와챠고나두를 언급할 때는 펜듈럼Blood Sugar가 BGM으로 깔리는 일이 압도적이다(...). 적절한 예시 시키에이키 와츄고나두 빠라빰 빠밤 빠빠바밤


9. 그 외[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25위
18위
24위
26위
35위
32위
31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31위
26위
26위
25위
23위
19위
23위
23위
25위
-
굉장히 정직하고[12]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정말 소심할 정도로 묘사하거나 반대로 사실 속은 검으며 기관의 여러가지 부정과 비리를 알고 있는 것처럼 그려지는 동인지도 있다. 일반적인 묘사는 극도로 선하지만 여러가지로 마음고생이 많은 모습이다.

환상향의 죽은 자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명물에서 자주 부활이나 환생을 시켜주기도 한다. 안면 있다고 편의 봐주는 부패한 염마님

동방구문사기에 나온 내용을 베이스로 창작된 시키에이카라는 동인 캐릭터가 있다.

동방화영총이 처음 나왔을 때 시키에이키를 한자로 하면 사계영희가 돼서 한동안 한국에서 영희라고 부르기도 했다. 위의 백괴사전에서도 그렇게 써놨고(...). 그리고 몇 년 뒤엔 짝궁(?) 영호도 등장했다.

동인에서는 회오의 봉이 마음대로 커지거나 수가 늘어나는 등 만능 여의봉처럼 사용된다. 그리고 그녀의 능력인 '흑백을 나누는 정도의 능력'이 이능의 힘을 봉하는 이매진 브레이커스러운 능력처럼 표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도 요괴에 대해서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언급이 이런 능력으로 변질되어 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흑백' 소재는 개그적 요소로 쓰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진짜로 흑백'밖에' 가리지 못하는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테마곡인 60년만의 동방재판의 평이 아주 좋다. 11회 인기투표에 41위를 차지했다. 12회에서도 신규 곡의 대거 유입에도 불구하고, 34위를 차지해 오히려 순위가 더 올랐다. 다만 퓨어 퓨리스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13] 여담으로 출시년도인 2005년의 60년 전은 제2차 세계 대전이다. 60년마다 이런 재앙이 한번씩 생겨서 일이 많아진다고 한다.

심판자라는 설정이라서 모 인디 게임의 어느 해골과도 엮이기도 하는데, 이땐 샌즈를 넘어선 심판자처럼 묘사될때도 있다.

유명한 어레인지 곡으로는 IOSYS단죄 야마자나두가 있다. 어째 뒤로 갈수록 심판자처럼 묘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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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동방삼월정[2] 삼월정에서의 묘사로 보면, 둘은 만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그런 분이 있구나 수준. 말단 판사가 대법원장이랑 알고 지낼 일 없는 것 같은 느낌.[3] 보통은 이렇게 표기해도 성과 이름을 구분해서 읽는 게 맞지만, 앞서 언급한 영어 표기와 맞물려서 다시 오해를 낳은 듯하다.[4] 제 2차 세계 대전[5] 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화영총 엔딩 삽화는 ZUN이 아닌 alphes가 그렸으므로 크게 공신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ZUN이 직접 그린 스탠딩 일러스트끼리만 비교했을땐 코마치보다 작다.[6] 참고로 유카리의 경우 요요몽에서 사쿠야와의 대화중 '야마천(염마)보다 힘이 있다면 저세상에서도 어떻게든 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물론 이것은 염라대왕의 권위가 있기에 유지되는 저승의 질서에 대한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옳지만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인물이 실제로 등장했다.[7] 인요명감 저승편[8] 동방삼월정에서 헤카티아도 언급했다. 오니들이 만든 조직이기 때문에 이미 여러번 권력투쟁이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9] 공식 취소선이다. 출처 동방문화첩.[10] 좀 미묘하긴 하지만 아무튼 작은 키는 명백히 아니다. 근처에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반공식적으로 키가 제일 큰 편에 속하는 야쿠모 란 등의 캐릭터들에 맞먹는 키를 자랑한다.[11] 번역본에서는 '간이 배 바깥으로 튀어나왔군' 이라고 번역되었는데, 뉘앙스를 살리면서 위엄과 병맛을 동시에 극대화한 초월 번역.[12] 하지만 동방구문사기에 적힌바에 따르면 염마도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너무하면 죽어서 혀가 뽑힌다는건 헛소문이지만 염마는 일부러 그 소문을 이용한다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화영총에서 시키에이키는 죽어서 혀가 뽑힐꺼라면서 마리사를 위협했고 시키에이키 본인의 페이지에도 죽은후 받게될 벌을 과장한다는 말이 있다는 설명을 달아놓았다.[13] ...고 하지만 출시년도를 생각하면 퓨어 퓨리스가 이쪽과 비슷하다고 하는게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