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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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3. 역사
4. 영향
5. 목록
5.1. 국력이 지배국을 능가/비슷해진 경우
5.2. 1인당 GDP를 추월한 경우
5.3. 창작물에서
6. 식민지가 아니지만 식민지와 유사하게 취급되는 경우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식민(, colonization)이란 정치, 경제적으로 본국(本國)과는 차별적으로 대우하면서 본국의 주민들이 이주, 개척하여 활동하는 일을 말한다. 식민지(植民地, colony)는 식민 지배를 받는 대상국으로, 식민제국에 의해 국가로서의 주권을 사실상 혹은 법적으로 상실한 나라를 가리킨다. 식민지는 정치적으로는 종주국식민제국종속국이 되며, 경제적으로는 본국에 대한 원료 공급지, 상품 시장, 자본 수출지의 기능을 하게 된다.


2. 특징[편집]


종속 지역의 일종으로 본국 밖에(주로 해외) 있으면서 본국의 통치를 받는 지역. 원래의 의미는 본국 주민들이 본국에서 떨어진 곳에 이주해서 살면서 본국에 대해 종속관계를 갖는 거점을 의미하였으나, 근대 시기에는 정복을 통해 사실상 복속된 지역을 두루 의미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한국어동아시아 언어들에서는 대부분 후자의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뉘앙스가 좋지 않아서 '달의 식민지'와 같은 본래 의미로 쓰인 예 역시 썩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래의 의미는 오늘날 한국어를 기준으로는 '개척지'나 '이주지' 등 다른 단어를 선택해 쓰는 일이 많다.

종류로는 정착형 식민지가 자치권을 얻은 자치령, 주권국가를 제약하는 보호국, 주권국가의 일부 또는 전체의 주권을 박탈하고 자치권만 남겨두는 보호령, 자치권조차 없는 직할령, 외부의 영토라는 의미의 속령, 해외영토 등이 있다.

통념과는 달리 식민지로 이주한 본국인들은 하류층 또는 경제적으로 식민지 주민과 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차피 본국에서 떵떵거리고 잘 나가는 사람이 구태여 식민지로 가서 고생할 이유도 없기도 하고, 식민지로 이주할 시 본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이나 지원책을 노리고 이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스페인의 콘키스타도르들도 대부분 하급 무사들이나 지휘관이라고 해봤자 하급 귀족들이 대부분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이나 만주, 대만으로 이주한 일본인들도 하층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일본 본토에서 돌아온 히키아게샤들이 차별과 멸시를 당한 이유중 하나가 이러한 선입견이기도 하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식민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영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식민주의/영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식민지 지배는 지배국과 피지배국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5. 목록[편집]


대항해시대제국주의 시절 열강들이 건설한 자원 침탈 목적의 식민지뿐 아니라 로마 속주동방식민운동과 같은 고중세의 정착형 식민지들, 조차지, 현대에 타국/타민족에 대한 강제적 식민화가 일어나는 곳으로 분류되는 지역들을 포괄한다. 현재까지 독립하지않아 속령으로 분류되는 지역들은 해당 문서로. 근현대 식민제국 형성 이후의 식민지 목록에 대해선 식민지와 지배 국가 목록(위키백과)을 참조. 일본제국 류큐, 조선, 대만은 기재하지 말고 병합에 기재.





  • 일본
    • 일본령 가라후토(1905~1945)
    • 남양군도[1]
    • 관동주



  • 벨기에
    • 콩고 자유국[2]벨기에령 콩고
    • 루안다-우룬디 위임통치령
    • 텐진 조계









  • 러시아[4]

5.1. 국력이 지배국을 능가/비슷해진 경우[편집]


피지배국이 지배국보다 국력이 비슷해지거나 우월해진 사례는 매우 희귀하다. 그도 그럴 것이 식민지였다는 것은 지배국보다 국력이 한참 딸렸다는 것이기 때문에, 지배국보다 국력이 비슷해지거나 우월해진 사례가 있어도 대부분이 17~18세기 정착형 식민주의 시절의 국가들이다. 당장 이 분야의 대표인 미국부터가 그렇다.

하지만 흔치 않게 피지배국이 지배국보다 앞서거나 비슷하거나 상당히 근접한 예시도 존재한다. 다음은 그런 흔하지 않은 선례들을 거론해본다. 기준은 국력 문서의 초강대국, 강대국, 지역강국, 중간국을 기준으로 하며, 피지배국이었던 국가의 국력이 지배국이었던 국가의 국력과 같은 등급이거나 높은 등급일 경우로 한다.

미국 독립 전쟁으로 독립한 후 국력을 키워 현재는 강대국인 영국을 훨씬 넘어섰다.[5] 게다가 "주영미군"까지 있다. 단, 타 문화권을 통치한 다른 예와는 달리 미국은 영국 본토인들이 직접 이주하며 원주민들 죽이고건국한 정착형 식민지이다.

지역강국으로 중견국인 포르투갈을 아득히 추월하고 BRICS의 일원이 되었다. 나라 크기가 포르투갈의 80배가 넘는 데다가 인구도 브라질이 20배가량 많으며, 독립 당시부터 이미 포르투갈을 인구 수로 따돌린 상태였다.[6] 게다가 브라질은 페드루 2세 치하에서 적극적으로 근대화 정책을 펼치고, 공화정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이민을 널리 받아들면서 공업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데 반해, 포르투갈은 혼란기를 겪고 살리자르 하에서도 공업화가 더딘 상황이었고, 거기에다가 식민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벌어진 장기간 전쟁으로 발전이 크게 뒤처진 상황이었다.[7] 하지만 브라질이 1970년대 오일 쇼크 때부터 1990년대까지 불황을 겪고 반대로, 포르투갈이 1970년대 들어 민주화가 정착되고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로 대대적으로 유입이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가, 2010년대 이후에는 다시 역전되어서 많은 포르투갈인들이 유로존 위기로 인해 미래가 안 보이는 조국을 떠나 브라질 땅에서 새출발을 하고 있으며, 이는 포르투갈의 인재 유출을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포르투갈이 포르투갈어의 표준 지위를 포기했다. 포르투갈이 앞서는 점이라면 브라질은 포르투갈과 달리 질적인 경제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며 1인당 GDP는 여전히 포르투갈이 더 높다는 점이다.

네덜란드와 같은 지역 강국으로 분류된다. 또한 영토 면적도 지배국인 네덜란드보다 더 크다. 사실 그건 인구 규모에 의해 그런 것이고 네덜란드와 달리 질적인 경제측면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 1인당 소득도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이고. 하지만 경제규모와 군사력 규모에서 옛 지배국인 네덜란드를 넘어섰고, 네덜란드도 인도네시아에는 함부로 대하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커진 편이다.
그래서인지 인도네시아인의 네덜란드 이민은 지금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인데[8] 오랫동안 식민 지배를 당하기도 했고,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본국을 떠나 네덜란드 본토에서 부역자로 생활하기도 했으며, 세계 대전에는 네덜란드군의 일원으로 싸우다가 희생되기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역사적 책임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임은 물론, 인도네시아의 국력도 더이상 네덜란드가 무시할 수준이 못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덜란드 본토로 이주한 인도네시아인들은 대부분 네덜란드의 사회와 문화에 거의 동화되면서 이름도 인도네시아식이 아니라 네덜란드식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름만 가지고 인도네시아계를 찾기는 쉽지 않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은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스웨덴, 덴마크와 같은 중견국으로 분류된다. 덴마크스웨덴의 지배를 겪고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북유럽에서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였으나[9] 1970년대 북해에서 석유가 나오고 이후 석유 수출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 복지 등에 투자하면서 모든 국력 부문에서 지배국이었던 스웨덴과 덴마크를 역전했다. 오죽하면 옛날엔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일하러 가던 게 이젠 반대로 스웨덴인들이 노르웨이로 일하러 오는 신세가 되었을 정도.

2022년 1분기에 명목상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8,547억 달러를 기록하여 세계 5위의 자리에 올랐고 8,160억 달러를 기록한 영국을 제쳤다. 군사력 또한 GFP순위상, 매년 미국-러시아-중국에 이은 4위에 랭크됨에 따라, 5위~8위에 랭크되는 영국을 능가했다.[10][11]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일부 남미 국가들이나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일부 중미 국가는 잠시동안 스페인보다 부유했고 특정 몇몇 부문에서는 산업화도 빨랐지만, 현대 들어와서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하고는 모두 따라잡혔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자치령이므로 논외로 하면[12], 1960년대 당시의 상기된 중남미 나라들이 스페인과 1인당 GDP가 비슷하거나 스페인보다 더 높았지만, 1970년대 초가 되면 스페인보다 1인당 GDP가 높은 중남미 국가는 아르헨티나뿐이었고, 그마저 1975년부터는 스페인이 추월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60년대 초반까지 당시로서는 인구가 훨씬 많던 스페인보다 총 GDP와 1인당 GDP 양측에서 모두 앞섰으며 10위권 내에 들 정도의 전체 국력을 갖추기도 했다.* 정확히는 1960~1964년까지 총 GDP에서도 스페인을 근소하게 앞섰으나 196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순위가 급락하기 시작한다. 사실 아르헨티나는 전성기에 해당하는 19세기 후반~대공황 직전시기 이후로는 서방국들과 비교해서 제조업 부문 육성의 실패와 지나친 농축산업의 의존도로 인해 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서 G7급의 강대국으로 성장하기는 좀 힘들다는 반응이 일찌감치 존재했다. 위의 연도별 총 GDP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이미 1960년대 중반부터 성장동력이 정체되어 국제적인 순위에서 떨어져가는 것이 확인된다. 그래도 1인당 경제력을 유지하며 인구규모만 키웠어도 괜찮았겠지만 호르헤 비델라가 집권한 이후 아르헨티나를 관짝에 집어넣고 못을 박아 버린 것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스페인은 각각의 중남미 국가들보다는 앞서는 것으로 간주되며, 여전히 어느 정도의 권역 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9년에는 멕시코가 스페인의 바로 뒤를 밟고 있는 중이라 총 GDP에서 넘어설 전망이 있다.다만 질적인 경제와 불안한 사회 분위기 측면에서 여전히 개발도상국인지라 양질적으로 모두 스페인을 앞서는 중남미 국가들이 앞으로 나오기는 힘든 상황이다.

5.2. 1인당 GDP를 추월한 경우[편집]









  •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13] -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1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5.3. 창작물에서[편집]




6. 식민지가 아니지만 식민지와 유사하게 취급되는 경우[편집]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UN의 옵저버 국가이고 공식적으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어[15] 국제법상으로는 별개의 국가로 간주되고 식민지로 분류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 서안 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설치하고 군경 통제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식민지화하고 있으며 자치정부 역시 제대로 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기에 사실상 식민지와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다.

  •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서사하라: 본래 서사하라 지역은 모로코와 구별되는 사하라위인이 오랫동안 살아왔으나, 스페인스페인령 사하라 식민지 포기 이후 모로코가 녹색행군을 통해 최대 도시인 엘아이운을 점령하고 모로코 장벽을 세워 서사하라 지역의 약 80%를 병합했다. 모로코는 서사하라를 자국의 본래 영토와 동등하게 취급하며 식민지임을 부정하지만, 해당 지역 내 모로코 정착민들의 원주민에 대한 차별 및 폴리사리오 전선에 대한 군사적 탄압 등으로 아프리카 연합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서사하라를 사실상 모로코의 식민지로 인식하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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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말하면 위임통치령.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보유하고 있던 태평양의 적도 이북 섬 지역들을 일본이 위임통치 형식으로 차지하였다. 완전히 일본령이 아닌 위임통치였기 때문에 일본은 태평양 전쟁 이전까지 해당 지역에 함대와 함대를 지원할 수 있는 시설들을 설치하지 못하였다.[2]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의 개인 식민지였다.[3] 기존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에 영국령 소말릴란드와 에티오피아를 합쳐 만든 식민지[4]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 이후의 식민지는 없는데, 이는 식민지를 보유하는건 공산주의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비슷한 개념으로 위성국들이 존재했었고, 소련 당시의 위성국가들도 식민지 못지 않게 소련에게 억압받아 지금까지도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에게 반러감정도 있다.[5] 미국의 국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진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대영제국이 식민지가 독립하는 바람에 쇠퇴한 덕이 더 크다. 물론 절대적으로 보자면 영국은 여전히 상당한 국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가 미국이라...[6] 물론 포르투갈의 인구가 더 많았을 때도 있지만 이건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일시적으로 인구가 격감한 영향이며, 포르투갈 현지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립되고 노예 무역으로 흑인 인구도 꽤나 유입되면서 재추월했다. 그리고 독립 이후로도 식민 본국인 포르투갈은 물론 이탈리아, 그리스, 불가리아, 폴란드, 독일, 러시아, 일본, 아랍인, 유대인 등의 이민 인력을 널리 수용하였고, 반대로 포르투갈은 쿠데타, 독재정, 식민지 전쟁 등의 혼란 속에서 이민을 받을 여유가 안 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포르투갈보다 인구가 적을 수가 없다.[7] 단, 여기서 포르투갈이 발전이 뒤처진 것은 어디까지나 유럽 기준이다. 1960년부터 역사적 추세를 보면, 세계은행 집계 기준으로 포르투갈의 1인당 GDP가 브라질에 뒤처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구체적으로, 1960년부터 1985년까지는 포르투갈이 브라질의 1.5~2배 정도의 1인당 GDP를 보이며 브라질의 추격이 성공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1986년 포르투갈이 유럽공동체(유럽연합의 전신)에 가입하고 급속도로 성장하여 차이를 크게 벌렸다.[8] 여전히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을 이루고 있는 아루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퀴라소 출신의 주민들은 출생과 동시에 네덜란드 시민권을 부여받으며, 본토에 거주하는 경우 투표권도 지닌다. 최근까지 식민지였던 수리남 출신들도 네덜란드에서 영주하는 데에 큰 제약이 없다.[9] 그래도 세계적으로 보면 부국이다.[10] 다만 GFP자체가 논란이 많은 수치라, 인도의 군사력이 정말로 영국을 능가했는지 여부에는 이견이 있다.[11] 물론 이러한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자체적으로 핵무기ICBM, SLBM을 보유하고,세계 3~6위의 국방비를 쓰며, 파키스탄과의 분쟁 등 에서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도군영국도 무시할 수 없는 강군이다.[12] 푸에르토리코의 경우 등락이 극적인 스페인 경제와 달리 꾸준히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꾸준히 스페인과 1인당 GDP가 비슷하거나 약간 높았고, 2010년대 중반부터는 스페인보다 1인당 GDP가 약간 더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2018년 기준, 푸에르토 리코는 31,651$, 스페인은 30,370$으로 비슷한 수준. 다만 인구를 비롯한 양적인 측면에서 스페인에 너무 뒤쳐지는게 현실. 인구가 3백만명을 조금 넘기는 도시국가 규모인데다 미국에 속한 자치령이다 보니 국제적 영향력 부분에서는 스페인의 굴욕급으로 비교 의미가 없다.[13]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구 식민지들 모두 1인당 gdp가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인 국가들이다.[14] 사실 스위스는 오스트리아의 전체 GDP도 뛰어넘기도 하였다. 비록 오스트리아의 1인당 GDP 또한 세계 최상위권이긴 하나 스위스의 1인당 GDP 넘사벽으로 높은데다가 인구 또한 100만명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15] 요르단 강 서안 지구 한정. 가자 지구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