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들에게 감시당하고, 돈을 마련하던 비운의 주인공. 장님으로 위장한 정승의 돈을 훔치려다 실패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비치를 구하기 위해 정승은 사채업자들과 혈투를 벌이던 중 그만 장님행세가 탄로나 블랙기업 젠아이 그룹 회장에게 잡히게 된다.
일주일 내에 거금을 마련하지 않으면 젠아이 회장에 의해 처형당할 운명에 놓인 정승과 비치. 이에 홍콩대부호 웡씨네 집이 한달 가정을 비운 상태로 주거침입을 하여 골동품, 당백전 등을 훔쳐 돈을 마구 벌려고 한다. 이에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지 돈을 구하려고 한다. 과연 그들은 제시간내 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홍콩의 정승의 인생과 돈의 모든 것의 법의 사부와 정승의 사부이자 든든한 조력자. 그는 정승에게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덤벼들어야 함과 동시에 냉혈한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 영화의 진짜 코믹캐릭터들 중 하나.
그는 주인공 중 한 명으로써 정승 일행과 같이 한탕 돈을 쉽게 벌기 위한 천 년에서 만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잡이 위해서 간 큰 남자로써 블랙기업 젠아이 그룹 대표 회장과 회장 동생이자 비서를 농락하기 위해 천재적인 작전을 세우고 있다. 과연 그들의 한탕 돈을 쉽게 벌기 위한 계락은 그들(블랙기업 젠아이 그룹 대표 회장과 회장 동생이자 비서)에게 펀치로 먹혀 들어갈까?! 1991년, 홍콩의 새로운 개그 신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노라!
늙은 MR. 주윤발의 페이크부인이고, 처음에는 그를 의심했지만 늙은 주윤발의 안에 있는 동전을 보고 그를 주윤발이라고 생각해왔다. 그와 이리저리 좌충우돌 엮이고, 그녀가 늙은 MR. 주윤발과 함께 홍콩 대부호 윙씨의 집에 가고 정승 일행과 이리저리 엮이며 인생에 단 한번만 있는 대박을 노리고 있다. 늙은 MR. 주윤발을 진짜 주윤발이라고 믿고 있는 여성 정승 일행들과의 단 한번의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