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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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지호진
박재수
정다정
지호진
박재수
박민석
우승택
권태웅
원용호
황수찬
최일구
심진우
정다정
백필규
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박춘규
박범석
박민석의 누나
3. 1중대
박병호4. 2중대
4.1. 장교
김강찬4.2. 부사관
4.3. 병
지정민5. 3중대
6. 기타 등장인물
대대장
작전과장
예비역1. 개요[편집]
유튜버 장삐쭈의 애니메이션 신병 시즌 1과 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등장인물[편집]
2.1. 2중대 3생활관[편집]
분대장작중 주요 등장인물의 소속은 2중대[8] 2소대[9] 3생활관[10]이다.
유격과 행군 등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전투병과 여단일 가능성이 높다.[11] 여단장이 소장 진급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러한데 기행병과는 대개 준장이 진급 상한선이기 때문. 정확한 것은 후에 더 설정이 공개되어야 확인이 가능할 듯.
2.2. 박민석의 가족[편집]
[12]
보다시피 군인 가족으로서 본인 남매와 아버지 형제, 이렇게 일가족 전체가 다 군인이다.[13] 왼쪽부터 삼촌 박범석, 박민석, 박민석의 누나[14], 그리고 아버지 박춘규.
2.2.1. 
박춘규[편집]
박민석이 전입 온 첫날, 부대에 방문하며 처음 등장했다. 군단장을 본 최일구와 김상훈은 부랴부랴 거수경례를 하는 반면[15] 박민석은 울면서 "아빠!"라고 소리치며 달려가면서[16] 박민석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연히 이걸 보고 있던 최일구는 식은 땀을 흘리고, 김상훈은 안색이 새파랗게 질린다.[17]
전입 편 이후로는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만 나오는데 박민석이 유격훈련 중 탈영을 했는데도 멀쩡히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18] 꽤 아들바보인 듯 하다.
하지만 시즌2에서 아들이 비 오니까 실내점호 좀 하게 해달라고 전화를 걸어오자 군인새끼가 그런거 가지고 전화하냐며 욕을 섞어가며 혼을 내는 것으로 봐선 아들을 감싸는 것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듯 하다.[19] 그러나 그 직후 "전군 실내점호"가 뜨는 것으로 보아 역시 아들바보가 맞긴 한 모양이다[20]. 불침번편에서 박민석이 말하기를 처음에는 아들의 군대도 그냥 빼주려고 했다고 한다[21]. 하지만 박민석이 거부하고 자원했다고 한다.[22]
보직변경 6편에선 박민석에게 한번만 더 개인적인 일로 전화하면 GOP로 보낸다고 경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과 사를 지키지 못하는 아들을 다그치 위해 한 말인듯 하다.[23] 아니면 박민석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는걸 눈치채기는 했지만 누구한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부대원들과 이겨내라는 의미로 혼낼 것일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GOP로 보내겠다고 협박한걸 보면 아마 경기도나 강원도 같은 전방을 관할하는 군단 소속인듯 하다. 그런데 강찬석을 영창 및 다른 부대로 보내는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했으면서도 정작 사후처리는 제대로 하지 않아 성윤모가 3생활관에서 날뛰게 만든 책임이 없는 건 아니다. 물론 폐급인걸 알면서도 군단장 아들이 있는 3생활관에 보내고 문제가 터질 때까지 방치한 지호진 대위가 문제이긴 하다.
작중 단 한번도 웃은 적이 없다.[24] 가족사진에서도 동생인 박범석, 아들딸인 박민석, 박민석의 누나는 웃고 있는데 본인은 무표정이다. 박민석 말들을 종합하자면 혼낼 때는 무서운 아버지이지만[25], 전입 편에서 박민석이 아빠라고 부르며 달려가는 모습이라든가, 박민석을 혼내면서도 은근히 챙기는걸 보면 흔히 가족들 중에 있는 무뚝뚝하지만 속은 따뜻한, 그런 현실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의 행적들을 보았을때 겉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임을 알 수 있다.
주역급인 박민석의 아버지인만큼 작중 등장하는 조역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편이나 정작 등장 횟수는 매우 적으며[26] 직접적인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 하지만 현재 신병 시즌 0이 박민석의 훈련병 시절을 다루고 있기에 수료식 에피소드가 나오면 아마 한 번쯤은 다시 등장할 수도 있는데 신병 시즌 0가 최일구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려서 등장하지 못했다.
그의 특징은 군생활이 안 풀릴때마다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박민석의 태도를 야단치면서도 박민석을 틈틈히 챙겨주는 아들바보라는 것이다.
드라마에선 어째서인지 군단장보다 한 단계 낮은 사단장으로 나온다.[27] 또한 박민석의 외모와 비슷하게 살집이 많이 붙었으며 장병들에게 직접 훈시하는 장면도 생겼고, 아들이 딱히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가족 여행이 있답시고 억지로 휴가를 나오게 하거나 지금 있는 부대가 좋다는 본인의 말에도 육군 본부로 옮겨주려고 하는 등 원작에 비해 아들의 편의를 봐주려는 느낌이 강하다.
여담으로 외모로 보면 꽤 나이가 있는 듯하며 박민석이 늦둥이인 듯하다.[28] 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요아힘 뢰브와 살짝 닮았다. 드라마판에서 차량은 현대 그랜져 TG 모델. 배우는 최명경.
2.2.2. 
박범석[29][편집]
근무도 제대로 안 서는데 그걸 또 이등병한테 시키고 있나?
박민석의 삼촌이며 군단장이자 박민석의 아버지인 박춘규 하고는 성이 같은 박씨인걸로 보아 형제 관계로 추정되는 인물(신병 2화 사진에 독불장군 삼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로 이쪽이 동생으로 추정. 시즌 1 위병 편에서 가라치는 김상훈에게 군기훈련을 시켰다.[30] 초병 편에선 행보관에게 만약 김상훈과 박민석이 저지른 사건이 보고가 들어가면 자기와 군단장 진급이 어려워지는 건 물론 군단장이 욕볼 게 뻔하니 적당히 덮으라고 지시했다. 박민석의 가족 사진 설명란으로 독불장군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고집이 많이 강한 성격일 듯. 그래도 완전 무표정인 형과는 다르게 사진의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감정 표현이 풍부한 걸로 보인다.이 새끼 이거 병사 교육을 이따구로 시키고 안되겠구만
김상훈: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3중대 한번 싹 엎어볼까!
외모만 보면 오히려 박민석의 아버지인 박춘규 장군보다 더 박민석을 닮았다. 누나와 박민석을 보면 굉장히 비만 체형이지만, 박춘규는 광대뼈가 드러나는 마른 체형인 반면, 박범석은 적당히 살집이 있으며 외형이 박민석과 판박이다.[31]
드라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즌 2에서 연대장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박민석과는 관계 없는 김재록 대령이라는 별개의 캐릭터다.
2.2.3. 
박민석의 누나[편집]
하나에 태어나서! 둘에 죄송합니다!
하나에 나는! 둘에 쓰레기다![32]
위병 편에서 박민석의 가족사진[33]으로만 나왔다가 유격 편에서 열외담당 교관으로 등장. 최일구가 열외되자 군기훈련을 시키러 나오고 이미 사진으로나마 박민석의 누나를 접해본 최일구는 크게 경악. 곧이어 박민석이 열외되자 유일하게 박민석을 굴렸다. 단순한 군기훈련만 주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나는 쓰레기다'를 외치게 하였고, 서 있던 박민석의 다리를 발로 걷어찼고, 지쳐 누워있는 민석의 복부까지 걷어찼다. 당시 유격편이 연재될 당시에 박민석의 무개념 행동들 때문에 이런 행동은 오히려 환호를 불러일으켰고 가혹행위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다.엄살 부리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박민석: 악...
목소리!
박민석: 악!
울지 않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눈물을 보입니까!
박민석: 악!
언제까지 애새끼마냥 힘들면 질질 짜면서 낙오자처럼 살겁니까!
박민석: 악!
변할 수 있습니까!
박민석: 악!
목소리가 작습니다, 잘할 수 있습니까!
박민석: 으아아아앆!!!
앞으로 모든 일에 항상 그런 마음 가짐으로 임합니다. 알겠습니까?
박민석:악!
좋습니다! 그럼 다시 앞으로 취침!
박민석:아..악?
앞으로 취침!
박민석:앞으로 취침!
좌로 굴러!
박민석:으아앆!
우로 굴러!
박민석:으아아아앆!
군단장인 아버지에게 의존적인 박민석을 어떻게든 갱생시키려고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삼촌인 여단장의 레토나 군용차량으로 이동했으니 먼저 유격장에 도착한 박민석을 보았을테고, 대충 상황을 파악해서 더 굴렸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군단장의 최측근인 만큼 박민석의 아버지가 유격훈련때 박민석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 또한 미리 짐작할 수 있어 교관 신분으로 박민석을 어떤 식으로든 굴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작중 보여준 행동들은 엄연히 인격모독과 폭력이며 군기훈련을 넘어서는 심각한 가혹행위에 속한다. 이건 간부로서는 절대 해선 안될 병영생활 행동강령 위배이며 누나로서도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34] 그러니 아빠나 삼촌 저 일을 알아챘다면 혼내는 것은 물론이고 징계까지 줄 가능성도 있다. 결국 가혹행위 때문에 박민석이 중도에 기절해버렸고 결국 탈영[35]까지 해버렸으니 사건이 아빠나 삼촌에게도 알려질 것이기 때문에 박민석 누나가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도 모르게 될리는 없을테니 결국 혼이 제대로 났을 거다.
박민석이 가족사진[36]에 미친련이라고 써놓은 것과 유격 편때 행적 상 평소에도 한 성깔하며 박민석에게 모질게 구는 듯.[37] 그래도 일단 가족 사진에 박민석과 다정히 찍혀있는 거나 군기훈련을 받는 박민석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 걸 보면 평소에는 그래도 그 정도까지 그러는 건 아닌 듯 하지만 정작 박민석이 유약하고 의존 적인 성향이 된 것이 그 토록 동생의 그런 점이 못 마땅해서 갈궜던 본인의 지분이 컷을 지도...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이라는 사실이 부대원들과 유격 교관/조교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본인이 그 군단장 아들의 누나라는 사실은 부대 내에 알려지지 않은 듯. 박민석을 열외시킨 후 얼차려를 부여하며 갈굴 때 유격 교관/조교들이 '군단장 아드님이니 살살 하라는 지침' 운운하며 박민석만 신경쓴 것도 그렇고 만일 군단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면 자연스레 가족 관계라는 것도 다들 알고있었기에 군기훈련을 부여할 때 개입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가족사진에서 박범석, 박민석과는 다르게 오른쪽 가슴에 이름표가 없다.[38] 하지만 시즌 0에서 박민석이 수료식을 거칠 때 나온다면 밝혀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엔 나오지 않아 무효가 되었다.
신병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등장했던 여성이다. 작품 특성상 민간인 여성이 등장하기 어려운 이상 현존하는 신병 시리즈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여군. 하지만 워낙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탓인지는 몰라도 여성 성우가 채용되지 않고 장삐쭈 본인이 담당했다.
드라마판 시즌1 배우는 이국주. 직접 등장은 없이 사진으로만 나오며 여군인 설정도 삭제된 듯 하다.
드라마판 시즌2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 여군 부사관으로 등장한다. 시즌 1 배우 이국주 역시 사진으로 등장하는데 원작과 달리 누나가 2명으로 보인다. 여기서 밝혀지는 이름은 박민주. 쪼인트를 까는건 원작과 똑같지만 논란이 될 만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나는 쓰레기다'를 복창시키는 인격모독까진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레펠훈련 때는 박민석을 격려해주는 모습도 조금이나마 나오지만 박민석이 밍기적대자 걷어차 떨어뜨리며 사악하게 누나웃음을 짓는다.
2.3. 장교[편집]
2.3.1. 
오석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석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2. 
지호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호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부사관[편집]
2.4.1. 
박재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재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노경두[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경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병[편집]
2.5.1. 
강찬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찬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2. 
성윤모[편집]
자세한 내용은 성윤모(신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1중대[편집]
3.1. 장교[편집]
3.1.1. 1중대장[편집]
정훈 장교님이 착해서 망정이지 행보관이나 1중대장이였으면 우리 바로 영창이야. 새끼야. 알어?
-김상훈- 시즌 1 위병 편에서
시즌 1 위병 편에서 언급된 인물.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김상훈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빡센 인물로 언급되고, 시즌 2 아침점호 편에서는 당직사령을 맡는데 비가 세졌다 잦아들었다 하는 걸 보며 실내점호와 실외점호를 오가던 중, 실내점호에 병사들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고 우의 입고 실외점호를 실시하며[39][40][41] 심지어 경례 안 한 병장을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뺑뺑이 시킨 적도 있다고 한 걸 보면 FM을 떠나 성질도 꽤나 고약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일구가 지 진급 누락된 걸 병사들한테 탓하냐고. 라고 한다.아~ 좆됐네, 그 양반 존나 FM인데...
-최일구- 시즌 2 아침점호 편에서
위의 행적을 보면 진급누락이 이해가 될 만큼 언행도 좋지 않아 이 인물도 충분히 폐급 관심간부로 파면이나 영창가도 할 말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상훈과 최일구의 언급을 보면 부대에서도 어지간히 평판이 안 좋은 듯 보이며[42] 물론 이 인물이 하는 짓은 실제로 보면 높은 확률로 영창감이다.[43]
시즌 3에선 메인 빌런으로 나올 것이란 추측이 있다.
신병 드라마 시즌 2의 새로운 중대장인 오승윤의 모티브이며, 원작 시즌 3에서 이 모습을 따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3.2. 병[편집]
3.2.1. 
박병호[편집]
시즌 2 아침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위의 1중대장에게 경례를 하지않아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돌았다고 김상훈의 언급으로 나왔다. 이후에는 전역했을 듯 하다.
4. 2중대[편집]
4.1. 장교[편집]
4.1.1. 3소대장[편집]
시즌 1 위병 편에서 레토나를 타고 부대 복귀 중 관등성명을 묻는 김상훈에게 '북한에서 온 리철중이고[44] 부대에 폭탄 설치하러 간다'는 개드립을 날려, 목소리만 짧게 등장함에도 깨알 같은 웃음을 남겼다. 잘 들어보면 김상훈도 피식 웃으며 대답한다.[45] 이후 쉬엄쉬엄 하라는 등 병사들의 편의를 봐주려고 노력하는 흔한 동네 형 스타일의 소대장 유형인 듯 하다. 물론 현실에서 저러면 간부고 경계병이고 골로 갈 수 있다.김상훈: 충성! 관등성명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김상훈: (피식 웃으며)무슨 용무십니까?
부대에 폭탄 설치하러 간다!
김상훈: 예 고생하십쇼!
추운데 쉬엄쉬엄해라~!
4.1.2. 1소대장[편집]
시즌 2 물자창고 편에서 2중대가 사용할 수레를 가져갔다.
4.1.3. 
김강찬[편집]
너희들 왜케 사람이 없냐?
시즌 2 보직변경 6편에 첫 등장. 작중 꽤나 훤칠한 외모에 동네형 같은 성격을 지녔다. 자세히 보면 수염자국이 조금 남아있다. 중위 계급에 당직사관으로 들어간다면 소대장이거나 부중대장, 또는 참모진 간부들일텐데 지휘자 견장이 없는 것을 보면 후자가 유력하다.[47]어 쉬어 쉬어 쉬어 쉬어[46]
김상훈을 좋게봤는지, 점호 열외에서 영창을 갔다는 말에 "김상훈? 상훈이가 왜?"라고 묻다가 상황을 알게되자 "아, 그 새끼 좀 참지~"하면서 안타깝게 말했다. 이후 성윤모와 차병호랑 헷갈려하지만 이내 병호가 떠난 걸 알아채자, 똘똘한 놈이었다며 안타까워한다. 김상훈이나 차병호와 마찬가지로 축구를 좋아하는 모양. 김상훈과는 같이 축구하면서 친해졌을 가능성이 높고 차병호도 이름까지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3생활관에 소속해 있었던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점호가 끝나갈때 즈음 270 운동화 남은거 있냐고 물어보거나[48], 일전의 저녁점호를 한 노경두 중사와는 달리 점호도 가라로 하고 그냥 편히 쉬라고 놔두는 스타일의 간부로, 최일구도 생활관에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는걸 보면 평상시에도 간부로서의 측면을 내세우기보단 동네 형처럼 부대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타입이다. 전형적인 ROTC 출신, 혹은 학사사관 출신의 말년 중위로 보인다.
4.1.4. 임승규[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김상훈이 전입 오고 일주일 만에 다른 부대로 전출 간 전 2중대장으로 김상훈이 듣기로는 굉장한 참군인이라고 하는데, 최일구가 또라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병사들에게 좋은 쪽으로 간섭을 꽤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병사들에게는 거의 '슥규'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최일구가 또라이라고 하면서도 슥규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후일 참군인이라며 중대원들 사이에서 칭송받는 것을 볼 때 정황상 시즌 0 시점의 중대장으로서 조폭수준으로 돌아가던 2중대의 구타문화를 근절시킨 사람이 아마도 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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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0 마지막 화에 등장. 중대장실에 최일구를 불러다 예초기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다. 정다정이 배후에 있음을 진작에 알고 있었고, 최일구가 기회를 줘도 끝까지 거짓 진술로 무마하려 하자 정다정 일당은 물론 최일구까지 방관자라는 명목으로 똑같이 영창을 보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내보낸다. 정작 전대한을 제외한 악마 선임들은 김태희의 기무사령부 빽으로 빠져나가고, 최일구도 모종의 이유로 영창을 가진 않았으니 이 말이 실현되지는 않았다.[49]
김상훈이 들은 대로 FM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고, 최일구가 그를 개또라이라고 부르며 질색했던 것도 사실 이런 악연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4.2. 부사관[편집]
4.2.1. 최 하사[편집]
시즌 1 유격행군 편에서 최일구처럼 물을 마시고 행군하다 엠뷸런스를 탔다고 오석진 소위의 언급으로 나왔다. 최일구와의 대화를 통해 최일구보다 계급이 높은 병장 반열에 섞여 행군 열외를 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말년에 접어든 하사 혹은 임기제부사관으로 보인다.
4.2.2. 김진호[편집]
그린캠프? 뭐 온단 말 못들었는데? 뭐 한동안 안 온다매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 등장한 당직사관으로, 최갑영이 전화를 받는 동안 옆에서 폰을 하다가 그린캠프 셔틀버스 왔는데 어떻게 하냐는 최갑영의 질문에 그린캠프 온다는 말은 못 들었다며 한동안은 안 온다는 얘기를 하다 지호진 대위가 성윤모에게 호통치는 걸 멀찍이 듣게 되고, 최갑영이 보고하러 가야할 것 같다고 하자 지금 말고 나중에 가서 보고하라고 해 준다.최갑영 병장: 그..중대장님한테 지금 말씀...
아니 지금 말고 이따 이따가
혼자 스마트폰을 들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2011년~2012년이 배경인걸 보면 스마트폰이 막 출시된 시점. 또한 이 당시에는 간부들만 부대 내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했던 걸 보면 완벽한 현실고증.[50][51]
드라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동작그만의 선임하사(현. 부소대장) 김진호와는 동명이인이다.
4.3. 병[편집]
4.3.1. 허윤재[편집]
아이 시발새끼가 욕 존나하네..
중대장이 그렇게 하라는데 시발 그럼 내가 거따대고 싫다고 할까? 어?
성우는 스트리머 뢴트게늄 → 장삐쭈. 시즌 2 보직변경 3편에서 등장. 6생활관 분대장으로 성윤모의 선임이자 최일구의 동기이며 보직변경 사건 때문에 화가 나서 따지는 최일구에게 중대장이 그렇게 하라는데 내가 거기다 대고 싫다고 하느냐며 맞서며 말싸움을 한다.[52] 본인 말로는 자기들도 성윤모와 정들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보내는거라고 말하는데[53] 당연히 중대급 폐급 인원을 내다 보냈으니 진심일 리는 없고 성윤모를 떠맡게 된 최일구를 농락하려는 조롱에 가깝다. 성윤모의 상태를 봤을 때 성윤모를 챙기느라 엄청난 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아니 근데 듣자 듣자 하니까 윤모 존나 무시하네 이 새끼? 너 윤모 롤리폴리 추는 거 못 봤지? 좆돼 존나웃겨~!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지만 성윤모 롤리폴리 잘춘다고 놀릴때 다른 6생활관 분대원들이 같이 웃거나, 서술했듯이 다같이 성윤모 챙기느라 고생했던걸 보면 평상시에 분대원들과 잘지냈던 모양이다. 또한 간부가 한 조치에 자기가 뭘 어쩔 수 있느냐고 적당히 해명하면 될 것을 살벌한 상황이 굳이 조롱까지 하는 것을 보면 최일구와 동기이면서도 사이는 좋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성윤모가 4편부터 벌인 만행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만악의 근원이라는 평도 내려지고 있다.[54]
시즌 0 에서도 등장했는데, 최일구와 전우조로 행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0의 허윤재 문서 참고.
드라마 시즌 2에서는 이름만 등장한다. 2중대 전투편성표에 따르면 4생활관 목록에 병장으로 서술되어 있다.
4.3.2. 박형식[편집]
시즌 1 불침번 편에서 등장. 계급은 상병 → 병장. 중저음 톤의 목소리와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으며 박민석이 박현식 일병을 깨우려다가, 비슷한 이름인 데다 근무표에서 1시간 뒤에 편제되어 있는 박형식을 잘못 깨워서 주변 소대원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잘못 깨웠다고 일어난 김에 융통성 있게 순번을 바꿔 근무하는 임기응변 따윈 불가능하다.[56][57] 무조건 다시 돌아가 잠든 후 본래 근무시간에 또 다시 강제로 깨어나야만 한다. 어지간히 착한 선임이라도 분노하는 것이 당연지사. 상병 짬답게 졸면서도 순식간에 전투복으로 환복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일어났다고 했냐? 안했냐?
박민석: 죄....죄....죄송합니다.
씨발 한 번만 더 오면 니 위로 내 밑으로 집합이다, 알았냐?
박민석: 예....예, 알겠습니다.
불침번 편에서[55]
유격행군 편에선 김상훈이 이등병이었을 때, 샤워실에서 심진우는 간짬뽕을, 박형식은 빅팜을 먹게 해줬다는 언급도 나오는 걸 보면 나름 후임들한테 잘해줬던 모양. 하지만 보직변경 4편에서 박민석이 성윤모를 나무랄 때 군가 제대로 못 외운거 박형식을 비롯한 다른 무서운 선임들한테 걸리면 김상훈까지 끌려가서 혼날 수 있다고 한 걸 보면 군기는 철저히 잡는 무서운 선임인 것으로 보인다.[58]
또한 최일구가 전입 편에서 상꺾이였던 것을 보면 1달쯤 더 일찍 전입왔을 듯 하는데 앞에 김상훈이 이등병 시절 샤워실에서 빅팜을 먹게 해준 일을 언급할 때 최일구 앞에서 압존법을 써서[59] 박형식 상병님이라고 칭했기 때문.[60]
시즌 2 전역 편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모포에 말려있는 심진우에게 전역빵을 때리는데, 사실 모포 안에 있는 사람은 심진우로 위장된 박민석이었다.진우야, 집에 가자~![61]
전역 편에서 모포에 가려진 박민석을 때리기 전 대사
보직변경 4편에서는 병장으로 진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즌 0에서는 아직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최일구가 이병이었을 시기인 빨래 편에서 백필규가 집합을 걸었을 때 집합 장소로 나갔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대한 편에서 나온 유동병력 현황판에 박형식의 이름이 없는 것을 보면 추측과는 달리 실제로는 최일구보다 늦게 전입왔거나 혹은 제작진 측의 실수로 이름이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4.3.3. 김한성[편집]
김상훈: 야 너 이름뭐냐?
이병 김한성!
김상훈: 야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너...몇 살이냐?
저 말입니까? 저 올해로 스무 살입니다!
김상훈: 아니 구라 안 까고 서른 아니고?
예~ 스무 살 맞습니다.
시즌 2 야간작업 편에서 첫 등장 했으며, 해당 편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보았을 때 다른 소대로 추정된다. 나이는 20살이라고 하는데 꽤나 노안이다. 노안인 외모, 구수한 사투리가 특징적인 말투, 사회에서의 육체노동 경력 등을 종합할 때, 군대에 종종 있는 시골 출신 작업 특화 병사다.[62] 말투가 재밌다고 김상훈이 마음에 들어했다.김상훈: 와...밖에서 뭔 일이 있었던 거냐 너, 혼자 뭐 어디 전쟁 갔다 왔냐?
뭐 이것저것 했습니다 뭐 막노동도 해보고..배도 타보고..예~ 흐허허허~!
김상훈: (웃으면서)말투 씨 이 새끼 존나 으하하하!
예~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흐허허허~!
아침점호 편의 불침번 배정표에서는 일병으로 되어있는데, 설정오류인지 동명이인인지는 불명이다.
4.3.4. 백수종[A][편집]
김상훈: 안 빡치겠냐? 너 같으면 어?
성우는 백진휘. 시즌 2 보직변경 4편에서 등장. 김상훈과 동기로 성윤모를 보고 딱 봐도 그린캠프에 가서 의가사 제대하려고 연기하는 것이니 조심하라고 김상훈에게 조언한다. 근육질 몸매에 특유의 숨 넘어가는 힠힠힠힠힠 거리는 웃음소리가 인상적인게 특징. 덤으로 영문자막에서는 라면먹냐는 김상훈의 질문에 Yee라고 대답한다.쓰...야 저 새끼 저 조심해라..진짜로
김상훈: 왜? 뭐 있어?
뭐 있는 게 아니고 저거 시바 다 연기지 어? 그린캠프 가 가지고 의가사하려고 저 지랄 하는 거 안 보이냐? 딱 보면 보이는데 존나 보이는데
4.3.5. 
지정민[A][편집]
그 지금 당직사관님 주무시고 계셔가지고 신고 안 하고 투입 하시면 될 것 같고...그 오늘 새벽에 비 올 수도 있다고 해 가지고 만약에 비 오면 창문 열려 있는 생활관 있으면 닫아주시면 되고...그거 말고는 없는 거 같습니다.
시즌 2 보직변경 4편에서 불침번 근무에 들어간 김상훈에게 인원 점검을 브리핑하는 모습으로 등장. 굉장히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특징이다.김상훈: 어 오키오키~
예! 고생하십시오!
성우는 스튜디오 장삐쭈 소속의 지정민[63]이며 드라마판 배우는 노성은이다.
4.3.6. 최갑영[편집]
소대장님?
오석진: 어 당직사병, 무슨 일이지?
그 당직사관님이 22시 30분부터 당직사령님 순찰 도신다고 그 전까지 끝내고 들어가시랍니다.
오석진: 지금이 몇 시지?
(시계를 보며)어...22시 13분입니다.
오석진: 17분이라...알겠네.
예 고생하십쇼~!
시즌 2 야간작업 편에서 당직부사관 역할로 첫 등장. 작업을 하는 오석진과 박민석의 소대원들에게 당직사령이 순찰 돈다니 시간 맞춰 끝내야 한다고 알려준다. 짬이 꽤 상당한지 심진우와 똑같이 개구리복을 입고 있다. 저녁점호 편에서는 노경두 중사와 같이 등장하고, 보직변경 6편에서는 김강찬 중위와 함께 등장한다.소대장님 그...이제 슬슬 마무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훈: 아..좆됐네..
왜 얼마나 했는데?
김상훈: 아 이제 시작했지 말입니다..
아니 시바 여태까지 뭐 하고?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선 행정반에서 업무를 보다가[64] 그린캠프 셔틀버스가 도착한 걸 듣고 지호진에게 보고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전까지는 성씨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최씨란게 밝혀졌다.[65]지호진: (밖에서 문을 두드리자)어.
중대장님 충성! 그...그린캠프 지금 셔틀...왔는데..
지호진: ...그게 왜 지금 와?
그..저도 자세한 건...잘 모르겠습니다...
지호진: 자세한 내용도 모르는 채로 지금 상관한테 보고하는 거야??!!!
아 죄송합니다!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충성!
디지털 군복 군번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병장급이 된 시즌 2가 종료된 시점에서도 아직 전역을 하지 않았다면 소대를 넘어 중대 최선임병일 것으로 보인다.
1회성 단역이 많은 이 작품에서 깨알 같이 많이 등장한 인물로, 야간작업, 저녁점호, 보직변경 6, 보직변경 완편에서 등장했다. 시즌 2에서 일종의 명품조연 역할인 셈. 짬은 대충 심진우보다 약간 차이 날 것으로 보이며, 시즌 0에서도 이등병 말~일병 초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신병 전대한 편에서 말판 이름이 없다.
드라마 시즌 1에서는 노희정 일병과 함께 행정반 병사로 등장하며[66] 최일구랑 동기라는 설정으로 바뀌었고 따라서 계급도 상병이 되었으며, 안경을 쓰지 않았고 상당히 잘생기게 외모가 버프되었다.
시즌 2에선 등장하지 않는데, 캐릭터 특성을 고려해보면 불순한 일로 퇴장한게 아닌 의병 or 의가사 전역하거나, 다른 중대나 부대로 전출간 걸로 보인다.
4.3.7. 박현식[편집]
시즌 1 불침번 편에서 등장. 그리고 박민석이 이름을 잘못 착각해 박형식을 깨우러 간 계기를 마련한 인물.
4.3.8. 최사무엘[편집]
시즌 1 불침번 편에 박현식 옆에서 김상훈에게 브리핑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
4.3.9. 허영현[편집]
시즌 1 유격 마지막편에 일병으로 진급하는 박민석 옆에서 상병으로 진급하는 모습으로 등장.
4.3.10. 정대관[편집]
시즌 1 유격 마지막편에 일병으로 진급하는 박민석과 허영현 옆에서 상병으로 진급하는 모습으로 등장.
4.3.11. 윤신영[편집]
시즌 2 분리수거 편에서 언급된 인물. 축구할 때 패스 해주면 달리기가 엄청 빠르다고 한다.
4.3.12. 4분대 인원들[편집]
시즌 2 물자창고 편에서 박민석의 분대원들과 진지공사를 하던 도중 오석진이 데리고 갔다.
4.3.13. 강찬수[편집]
시즌 2 물자창고 편에서 언급된 인물. 차병호가 강찬석과 혼동하자 박민석이 이번에 병장으로 진급했다고 정정해줬다.
4.3.14. 최홍교[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김상훈의 말에 의하면 3월쯤에 전입온 걸로 보이며 최일구가 요즘 애새X들이 개념없다고 깔 때 특히 최홍교가 문제라고 말했다. 아마 진짜 폐급이거나 최일구에게 찍힌 것으로 보인다.
4.3.15. 경준, 훈석[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들. 4월쯤에 전입온 것으로 보이며 김상훈이 얘네들은 좀 빠릿빠릿하고 괜찮지 않냐고 하자 최일구도 맞장구를 쳤다.
4.3.16. 조승현[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최일구의 회상으로 백승훈과 서로 동반 입대하였지만 정다정이 작업 도중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서 맞짱 뜨도록 강요했고 싸우는 도중에 어금니 한쪽이 부러졌다고 한다. 백승훈과 싸웠을 당시에 일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일구가 조승현에 대해서 "조승현 병장 보면 어금니가 하나 없거든? 그때 빠진 거라니까?"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전역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신병 시즌 0이 진행중임에도 아직까지 등장한 적은 없다. 신병 전대한 편에서도 말판에 이름이 없다.
4.3.17. 백승훈[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위의 조승현과 마찬가지로 정다정에게 작업 도중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서 맞짱 뜨도록 강요받았다.
역시 신병 시즌 0에 등장할 법한데 등장한 적이 없다. 역시 신병 전대한 편 말판에 이름이 없다.
4.3.18. 추민호[편집]
분대장 집합.
시즌 2 보직변경 1편에서 분대장 집합이라고 방송으로 전파했으며 최일구가 "이 새끼 짬 먹었다고 방송 대충 한다"고 불평한 것과 김상훈이 압존법을 쓴 걸 보아 최일구랑 동기이거나 최일구보단 늦게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최일구: 뭐야 시발 존나 띠껍네? 오늘 당직 누구냐?
김상훈: 오늘 당직 추민호 병장일 겁니다 아마.
최일구: 추민호 이 새끼도 짬먹었다고 방송 대충 하는 거 봐라 시발 어? 개판이다 개판 어?
드라마판 8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방송 내용이 분대장 집합. 분대장들 집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이라고 방송한걸 보면 그와 비슷하다.[67]
4.3.19. 세탁실의 선임[편집]
시즌 2 보직변경 1편에서 대걸레를 빨고 나오던 중 임다혜한테 생활관에 남는 치약 없냐고 물어보며 등장. 이에 임다혜가 찾아보고 있으면 갖다드리겠다고 하자 부탁한다며 임다혜의 엉덩이를 토닥이고 나갔다. 선임이지만 말투가 상당히 부드럽다. 은근 소소한 포인트지만 작중 시점에서 치약은 보급품이 아닌 PX에서나 살 수 있는 물품이 되어 선후임이나 동기끼리 빌려쓰는 광경도 꽤나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계급은 상병쯤으로 추정.임다혜: 충성.
어 다혜야, 혹시 너희 생활관에 치약 남는 것 좀 있어?
임다혜: 그...찾아보고 있으면 갖다드리겠습니다.
(엉덩이를 토닥이며)어 고마워 부탁할게~
4.3.20. 병영식당 인원체크 상병[편집]
아니 시발 죄송합니다가 아니고 왜 이제 오냐고. 최일구 병장님이랑 상훈이는 아까 진작 왔는데.[68]
임다혜: 죄송합니다.
아니 죄송은 시발 진짜 뒤질래? 뭐 하다가 늦었냐고~?
임다혜: 그..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니 이 새끼 시바 말귀를 못 알아먹네 아니 뭐 하다가 늦었냐니까 뭔 자꾸 죄송합니다야 개 씹 대가리 빠가 새끼야~! 어??
성우는 스트리머 뢴트게늄. 시즌 2 보직변경 2편에서 식당을 출입하는 병사들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선임들보다 늦게 온 박민석과 임다혜를 향해 왜 늦었냐며 갈구던 중 박민석이 자기가 화장실을 갔다오느라 늦었다고 말하자 "뭐? 야."라고 빡친 채로 노려본다.박민석: 제가 화장실 갔다가..예..놓쳤습니다.
(열받은 채로 노려보며)뭐? 야.
박민석: (당황해하며)일병 박민석!
그러던 중 뒤에서 병장이 뭐냐며 끼어들자 꺼지라고 한 뒤에 박민석한테 조심하라고 경고를 한다.[69][70] 작중 임다혜를 갈굴 때 김상훈을 상훈이라고 언급하고 최일구를 병장님이라고 존대하는 걸보아 상병~병장 급이라고 추정되었고 보직변경 엔딩 크레딧에서 상병으로 나왔다. 그래도 이후 관계를 회복했을 걸로 보인다.야!
박민석: 엇..일병 박민석!
조심해라, 어?
박민석: 엇..네 알겠습니다..!
시즌 2 드라마판에서는 아침식사 모습에서 전투복에 녹색 어깨띠를 찬 분대장 신분으로 체크하는것으로 등장한다.
4.3.21. 병영식당 병장[편집]
야 뭔데? 밥 좀 먹자~!
시즌 2 보직변경 2편에서 등장한 인물. 박민석과 임다혜가 선임들보다 늦게 왔다고 위의 인원체크 상병에게 갈굼 당할 때, 뒤에서 "야, 뭔데? 밥 좀 먹자." 하며 끼어들고 자신과 문찬호 병장 이름 체크해놓으라고 한다. 이후 박민석과 임다혜 사이로 '야 꺼져꺼져' 하면서 지나간다. 이 장면이 꽤 리얼하고 찰진 편. 위의 상병이 존댓말을 쓰고, 문찬호 병장을 자연스럽게 찬호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계급은 병장으로 추정.아 시바 관심 없고 나랑 찬호랑 체크해라?
상병: 문찬호 병장님 안 내려오십니까?
어~ (박민석과 임다혜 사이로 지나가며)야 꺼져꺼져꺼져꺼져~!
4.3.22. 문찬호[편집]
시즌 2 보직변경 2편에서 언급된 인물. 위의 병장에게 이름만 체크해달라 하고 결식한 것으로 보인다.
4.3.23. 보직변경 2편의 선임[편집]
보직변경 2편에서 멀리서 차병호에게 PX로 오라고 외친다.
4.3.24. 6생활관 후임들[편집]
시즌 2 보직변경 3편에서 분대 빨래를 정리하던 중 허윤재가 따지러 온 최일구에게 성윤모의 롤리폴리 춤을 언급해 피식피식 웃다가 최일구에게 웃지말라고 욕을 먹는다. 여담으로 그 중 한 명은 박민석의 팬티를 가지고 있다.[71]
4.3.25. 창민, 주석[편집]
시즌 2 보직변경 3편에서 오석진 소대장에게 하소연하는 최일구가 '창민, 주석이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이라며 언급하는 것으로 보면 차병호, 성윤모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신병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일구가 굳이 이 둘을 언급한 걸 보면 적어도 성윤모보다는 양반인 듯.
4.3.26. 김용훈[72][편집]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성윤모와 어깨를 부딪치자 "아 씨X"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당황한 표정으로 성윤모를 쳐다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외모는 눈만 빼면 허태훈 상병과 닮았다.
4.3.27. 원동우[73][편집]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김상훈이 분대장을 달 때 옆에서 같이 분대장을 다는 역할로 등장
4.3.28. 주현우[74][편집]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김상훈이 분대장을 달 때 옆에서 같이 분대장을 다는 역할로 등장.
5. 3중대[편집]
5.1. 장교[편집]
5.1.1. 김덕철[편집]
시즌 1 위병 편에서 언급된 인물. 박범석 준장이 김상훈에게 군기훈련을 부여하며 몇 중대냐고 물어봤을 때 3중대라고 답하자 3중대장이 김덕철 대위 맞나? 하면서 언급된다. 하지만 김상훈은 엄연히 2중대고 이렇게 되면 애꿎은 3중대장을 팔아먹은 것이 된다. 이에 대해 "신막사 정다정"처럼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에 일어난 설정오류거나 아니면 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지는 몰라도 상관인 대위 지호진 중대장에게 찍히느니 차라리 3중대장을 팔아먹는 것을 택한 김상훈의 임기응변으로 생각할 수 있다.
위의 사례도 그렇고 3중대로 강찬석을 떠넘기는 것을 볼 때 일종의 최하 중대로 분류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1중대장은 위에서 위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한 성질머리하는 싸이코고 2중대장 지호진은 진급심사를 몇번 떨어져서 진급에 목 매다는 짬 대위 이미지에 이쪽도 만만치않게 급발진하는 성격이다보니 김덕철은 이들에게 항의하기 힘든 위치인 1차 중대장 수준의 풋내기거나 성격이 유약해서 다른 중대장 둘에 비해 파워가 밀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5.2. 부사관[편집]
5.2.1. 3중대 행보관[75][편집]
아부지 잘 계시제?
때린다고?!
시즌 2 오해 편에서 박재수 행정보급관과 중앙복도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나온다.[76] 박재수처럼 동남방언을 구사하며, 목소리 톤이 약간 가늘다. 항상 매직홀폰을 들고 다닌다.이 새X 또 사고 쳤나!
2중대 분대원들은 전부 초면이라서 그런지 임다혜보고 표정이 왜 저러냐고 까고[77], 에이스인 김상훈에게도 뺀질뺀질하게 생겼다고 깐다. 그나마 군단장 아들이자 여단장 조카인 박민석이나, 사고만 치고다니는 최일구는 기억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시즌 0 이후 최일구가 사고쳤다는 떡밥이 조금이나마 풀렸다.
5.3. 병[편집]
5.3.1. 박민식[편집]
시즌 1 유격 4편에 등장. 3중대 소속으로 작중 최일구는 조폭 같이 생긴 놈이라고 깠다.지호진: 아니 이 새끼가 왜 박민석이야!! 어??!!
일병 박민식.
지호진: 심지어 계급도 일병이잖아!!
박민석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계급도 얼굴도 소속중대도 다르며 박민석이 탈영했을 때 오석진이 박민석을 찾아왔다고 데려온 인물. 당연히 지호진은 크게 빡쳐 오석진을 털었다.
지호진이 오석진에게 뭐라고 소리치거나 이리 오라고 할 때마다 본인 역시 그대로 따라하는데 조폭 같이 생겼다는 주변의 평과는 달리 겁 먹은 듯 당황한 표정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아 실제 외형과는 다르게 성격은 험악하지는 않은듯 하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계급이 일병이라고 관등성명을 댔기에 김상훈과 비슷한 시기에 전입 온 듯 하며, 시즌 2에서는 현재 상병으로 진급했을 듯 하다.
6. 기타 등장인물[편집]
6.1. 대대[편집]
작중 박민석과 3생활관 인원들이 소속된 중대의 대대. 몇 대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6.1.1. 
대대장[편집]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78] 에서 비록 얼굴은 안 나오고 대사만 나왔지만 지호진 중대장의 회상에서 부대 관리가 잘 안 되냐며 한소리를 하는 역할로 나온다. 목소리를 들으면 동굴 보이스를 연상시키는 중저음이다.2중대장...
지호진: 네! 대대장님!
요즘....부대관리가 잘 안되나?
신병 시리즈 중 처음으로 대대장이 등장한 셈이다. 다만 시즌 1 UFC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병사들이 연병장에 집합했을 때 연설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대대장 목소리인데 이게 대대장이 맞다면 첫 등장은 UFC편이 된다.
6.1.2. 
작전과장[편집]
시즌 1 위병 편에서 레토나를 타고 오던 길에 근무를 서던 김상훈에게 '어, 나야' 하고 들어갔다.
6.1.3. 공보정훈장교[편집]
야이 미친 새X야!!!!!
레토나에서 내린 공보정훈장교에게 총을 겨눈 박민석을 보고 김상훈이 화들짝 놀라며 한 대사.
시즌 1 위병 편에서 등장. 박민석이 신원 확인 중에 총을 들이대자 레토나에서 내린 후 곧장 바로 엎드린다. 김상훈의 언급을 보면 위의 대사처럼 부대원들한테 착한 평가를 받는 듯. 평소에도 착한 성격이었는지 박민석처럼 신원 확인중인 이등병이 총을 겨누어도 높은 계급임에도 바로 엎드리기 까지 하는 군대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하극상도 끝까지 말로 확인하면 되는걸 기꺼이 하는 기이한 면도 있어보인다. 혹은 그냥 이등병의 실수를 그대로 받아주는 나름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일 심산도 있다.김상훈: 하....미쳤냐?
박민석: 아닙니다!
김상훈: 아빠가 군단장이라 눈에 뵈는 게 없지?
박민석: 아닙니다!
김상훈: 정훈장교님이 착해서 망정이지 행보관이나 1중대장이였으면 우리 바로 영창이야. 새X야. 알어?
정훈장교에게 총을 겨눈 박민석에게 김상훈이 빡쳐서 한 대사.
6.1.4. 유격 교관[편집]
지금부터 대답은 "네"가 아니라 "악"으로 대체합니다 알겠습니까.
훈련병들: 악!!
목소리 그것밖에 안 나옵니까!
마지막 구호는 생략합니다. 만약에 한 명이라도 마지막 구호를 외칠 경우에는 횟수는 두 배로 올라갑니다 알겠습니까.
훈련병들: 악!!
높이뛰기 준비!
훈련병들: 유-격!!
최초 5회, 몇 회?
훈련병들: 5회!!
목소리 그것밖에 안 나옵니까 7회, 몇 회?
훈련병들: 7회!!!
교관 실망시킬 겁니까 10회, 몇 회?
훈련병들: 10회!!!!!!!
15회! 몇 회?
훈련병들: 15회!!!!!!!
20회!! 몇 회??
훈련병들: 20회!!!!!!!!!!
30회!!! 몇 회???
훈련병들: 30회!!!!!!!!!!!!!!!
50회!!!! 몇 회????
훈련병들: 50회!!!!!!!!!!!!!!!!!!!!!
"3회! 실시!"
시즌 1 유격 1편에서 훈련병들에게 PT 체조 높이뛰기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등장.164번 훈련병 다음부터 조심합니다 알겠습니까.
박민석: 악!
처음이기 때문에 한번은 넘어가지만 두번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박민석: 악!!
마지막 구호를 외쳐버린 박민석을 향해 한 대사.
윗선에 들었는지 박민석이 실수해도 그냥 가볍게 주의만 주다가 후엔 아예 자체 열외를 시켜버린다.
6.1.5. 유격 1편의 간부[편집]
어~이번에 군단장 지침이 내려왔다. 164번 훈련병 박민석이, 어 애가 군단장 아들이라 하거든? 얘가 실수하면 걍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알았지?
유격 교관들: 넵!
시즌 1 유격 1편에서 등장. 유격 교관들에게 훈련을 지도할 때 박민석은 군단장 아들이니 실수해도 그냥 넘어가라고 주의를 준다.어 그리고 이번에 좀 빡세게 굴려 저번에 말 나왔으니까 알았지?
6.1.6. 아침점호 편의 간부[편집]
행정병: 행정반에서 전파...
야 마이크 줘봐!
행정병: 아 예!
시즌 2 아침점호 편에서 해당 총기함 키를 사용하는 병사들을 행정반으로 집합하라고 방송으로 쌍욕을 내뱉었다. 이 간부가 1중대장과 동일 인물인지는 불명.야! 7번 총기함 키 누구야 씨발 빨리 안 갖고 와?? 7번 총기함 키 쓰는 새끼들 다 행정반으로 집합해!! 지금!!!
6.1.7.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령[편집]
시즌 2 야간작업 편에서 근무 없는 병사들을 데리고 늦게까지 작업을 시킨 오석진과 당직사관을 야단쳤다.[79]군법이라는 게 말이야, 어? 저 근무도 없는 애들 붙잡아놓고...
6.1.8. 야간작업 편의 당직사관[편집]
시즌 2 야간작업 편에서 근무가 없는 병사들 데려다 야간 작업 시키다 걸려서 털리고 있는 오석진 옆에 서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80]
6.1.9. 영창 근무 군사경찰[편집]
시즌 2 보직변경 6편에서 등장. 영창에 수감 중인 김상훈이 강찬석의 얼굴개그를 보고 피식 웃자 이를 지적했다. 밑에 있는 최관호 상병과 목소리랑 외모까지 똑같다. 눈까지 가려져 있는걸 보면 사실상 동일인물.
6.1.10. 분리수거병[편집]
시즌 2 보직변경 7편에서 등장. 쓰레기 봉투를 갖다준 박민석이 아저씨라 부르며 요체를 사용하며 대화하는걸 보면 이쪽도 의무병처럼 다른 중대 소속인듯 하다.
6.2. 의무실[편집]
6.2.1. 군의관[편집]
그린캠프라는 게 뭐 가고 싶다고 가고 뭐 그럴 수 있는 곳은 아니야.
시즌 2 보직변경 7편 첫 장면에서 성윤모에게 그린캠프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모습으로 등장. 언제까지 의무실에만 있을 수는 없기에 중대장에게 잘 말해놓을테니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하라고 좋게 타이르며 성윤모를 생활관으로 돌려 보낸다.군의관이 중대장님한테 잘 말해 줄 테니까 일단 올라가자. 언제까지 여기 있을 순 없잖아.
작중 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의무실에 눌러 앉은 성윤모 때문에 진절머리가 난 듯하다. 어쩌면 위에서 그린캠프가 원한다고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 성윤모가 꾀병을 부리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한 말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군의관이 보직인 것을 감안하여 계급은 중위나 대위쯤로 추정.
6.2.2. 의무병[편집]
여기서 가운데에 있는 김상훈을 잡고 있는 사람이 의무병이다
무슨 일이세요~?
시즌 2 보직변경 5편에서 소대원들이 중대장에게 털리고 극대노한 김상훈이 성윤모를 찾기 위해 의무실에 갔을 때 등장했다.아 아저씨 거기 들어가면 안 돼요! 아저씨! 아저씨! 아 아저씨 무슨 일이시냐구요 말을 하시라구요 예? 아저씨!!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고 목소리와 뒷통수만 나왔는데 김상훈을 아저씨라 부른다.[81] 6편에서 박민석이 의무실로 뒤쫓아갔을 때 성윤모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터뜨리는 김상훈을 뒤에서 붙잡아 말리고 있었다.
복장 상태를 보아 계급은 상병쯤으로 추정된다.
6.3. (구)제306보충대대[편집]
6.3.1. 최관호[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구)제306보충대대 조교로 전산오류 때문에 찾아온 심진우를 향해 입영 문자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왜 늦게 왔냐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심진우가 사정을 설명하자 잠시 뻘쭘했는지 행정반으로 안내했다. 후에 꿈인 걸 눈치챈 심진우를 목을 180도로 돌리면서까지 노려본다.[사진]
6.3.2. 두만욱[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구)제306보충대대 행정계원이며 전산오류로 방문한 심진우가 전역했는지 PC로 확인하는 도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선임인 윤요셉 상병을 부른다. 복무했던 부대로 방문을 해달라는 윤요셉 상병의 말에 빡쳐 하다가 이거 꿈 아니냐고 하는 심진우를 향해 무표정한 채로 노려본다.[사진2]
신 연예인지옥의 강심장과 비슷하게 생긴 면이 있다.
6.3.3. 윤요셉[82][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성경 인물의 이름과 기독교 군종병인 것을 보면 모태신앙임을 추측할 수 있는 인물인데 전혀 기독교인 답지않게 후임병사한테 대뜸 쌍욕을 내뱉기 때문에 심진우가 꿈을 꾸고 있음을 어느정도 암시하는 인물이다.
레슬링이나 유도를 배운 건지 만두귀를 하고 있다. PC로 심진우가 전역했는지 확인하는 도중 뭔가 잘못된거 같다는 두만욱 일병의 말을 듣고 휴가나간 병사가 엉터리로 하고 갔다며 심진우에게 복무했던 부대에 방문을 해야될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듣고 뚜껑이 열린 심진우가 욕을 하다가 이거 꿈 아니냐고 하자 무표정한 얼굴로 심진우를 뚫어저라 쳐다본다.[사진3]
6.3.4. 윤창일[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언급된 인물. 현 시점에서 휴가를 갔으며 윤요셉이 그를 욕하였다.
6.3.5. 김형진[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가장 왼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이거 꿈 아니냐고 하는 심진우를 향해 무표정한 얼굴로 뚫어저라 쳐다본다.[사진4]
6.4. 
예비역[편집]
6.4.1. 정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다정(신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2. 윤석영[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현 시점에선 전역했으며 구막사 시절 임무분담제 청소 시간에 방송으로 클럽 음악을 틀어놓고 단체로 춤추게 했다고 한다.
시즌 0 장난 편에서 등장했다. 최일구가 언급한 선임 라인 중에서는 제일 늦게 등장한 인물.
6.4.3. 백필규[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현 시점에선 전역했으며 최일구의 언급으로 구막사에 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나온다.최일구: 와...생각해보니까 윤석영, 정다정, 백필규, 김태희...야 너 민효철은 봤냐?
시즌 0에서 재등장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6.4.4. 김태희[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현 시점에선 전역했으며 최일구의 언급으로 구막사에 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나온다.최일구: 와...생각해보니까 윤석영, 정다정, 백필규, 김태희...야 너 민효철은 봤냐?
시즌 0 정다정 편과 정다정 2편에 직접 출현한다. 1편에서는 정다정, 전대한과 함께 노래방에 있다가 얼굴을 한 번 보이는 것으로만 출현했고, 2편에서는 후임인 전대한과 대화를 나누며 전역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김태희 1, 2편에서 주연으로 나온다.
6.4.5. 민효철[편집]
최일구: 와...생각해보니까 윤석영, 정다정, 백필규, 김태희...야 너 민효철은 봤냐?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최일구의 언급으로 구막사에 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나온다. 운전병에 키가 196이라고 언급되며, 김상훈이 이름만 들어봤다고 하는 것을 보면 김상훈이 들어오기 전에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김상훈: 아 네 민효철 병장님 이름만 들어봤습니다. 그, 운전병 아닙니까?
최일구: 키가 196인가 그랬어 그 양반은.
시즌 0 빨래 편에서 재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0 문서의 민효철 문단으로.
6.4.6. 조승현 맞선임[83][편집]
시즌 2 저녁점호 편에서 언급된 인물.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정다정이 조승현, 백승훈이랑 서로 맞짱 떠보라고 지시했는데 안 싸우자 싸울때까지 니가 맞는다면 싸대기를 작렬했다. 현 시점에선 전역한 것으로 추정.
드라마 판에서는 상병 오한식이라고 나왔다.
6.5. 병무청[편집]
6.5.1. 예비군 지휘관[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직책은 동대장으로 병무청에 방문한 심진우에게 전역했는지 PC로 확인하던 중 제대는 했는데 입대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뜬다고 알려준다. 당연히 심진우는 어이없어하며 빨리 어떻게 해달라고 하지만 자기 쪽에서는 해결해 줄 방법이 없다면서 (구)제306보충대대 행정반으로 직접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작중 6시가 넘었는데도 병무청에서 연락을 받는 것과 더불어, 위의 동대장의 얼굴은 디스맨의 얼굴이다. '디스맨(This Man)' 자체가 꿈 속에서만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인 것을 생각하면 심진우가 꿈 속에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모티브가 모티브이며, 꿈이라는걸 깨달은 뒤로 지속적으로 이 얼굴이 나타나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인지도 의문.
6.5.2. 병무청 직원[편집]
시즌 2 전산오류 편에서 등장. 입영 문자 때문에 방문한 심진우에게 전산오류로 이름이 안뜬다고 알려준 다음 동대장을 부른다. 신병의 주요무대가 군대인 만큼 작중 유일하게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등장한 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9:08:21에 나무위키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 사진에는 대령으로 나오는데, 계급장을 잘못 그린 것이라고 한다. 군단장이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 여단이라면 군단 직할 독립여단(포병여단, 공병여단, 군수지원여단 등)일텐데, 실제 그런 여단장의 경우도 보통 초임 준장, 즉 준장(진) 시절부터 맡기에 대령 계급장을 단 여단장도 현실성이 있다.[A] A B C D 보직변경 설명란에 이름이 나와 있음.[2] 빨리 지나가서 안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계급장이 일병이다.[3] 애니메이션 편집자 이름[4] 작화보조 작가 이름, 참고로 계급장이 짤려서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상병으로 추정.[5] 어깨 부분에 약간 계급장이 보여서 계급은 박재수와 같이 상사로 추정된다.[6] 자막으로는 이름이 윤효석으로 밝혀졌다.[7] 그때 당시 계급은 불명이나 맞후임 조승현이 심진우와 비슷한 짬이었으니 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8] 위병 편에서 김상훈이 3중대 소속이라고 했지만 시즌 2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2중대인 사실이 밝혀졌다.[9] 2중대라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작중 1소대장과 3소대장이 있는 걸 보면 최소한 1소대 소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단, 군단장이 사단장도 없이 독신으로 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나, 여단장이 준장 계급이라는 설정을 고려하면 아마 전방의 군단 직할여단일 가능성이 높다.[10] 드라마판에서는 1생활관으로 바뀌었다.[11] 포병여단일 가능성은 없으며 평범한 보병여단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포병은 다른 전투병과와 체계가 달라 소대가 존재하지 않고 중대급 부대의 명칭도 다른데, 신병에서는 포병 쪽 명칭인 포대, 포대장, 전포대장이 등장하지 않고 중대, 중대장, 소대장이 나왔기 때문.(해병대는 포대를 중대로 부르고, 포대장을 중대장으로 부르긴 하지만 신병의 배경은 해병대가 아니라 육군이다.)[12] 전입왔을 때 박민석이 보여준 가족사진. 김상훈의 회상으로 나온다. 정황상 이 사진은 박민석의 수료식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13] 어머니도 군인인지는 불명.[14] 후술하듯이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박씨인 것은 틀림없다. 드라마판에서는 박민주라고 이름이 붙었으나 향후 애니판에도 반영될 지는 불명.[15] 일반 야전부대에서 쓰리스타가 출현했을 때 보여야 할 반응치고는 매우 조용한 편이라 해당 부대가 군단 직할부대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군단 직할대의 경우 군단장은 꽤 자주 보이는 사람이라 일선 부대에서만큼 큰 부담은 없다.[16] 참고로 아무리 자기 부모님이라고 해도 상급자인 이상 무조건 예의 및 경례해야 한다. 다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박민석이 선임들에게 갈굼당하여 멘붕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17] 특히 김상훈은 겨털까지 시들어버렸다.[18] 덮어줬다는 게 직접 드러나진 않지만 탈영으로 부대가 뒤집히고 소대장은 찾으러 나섰다가 멧돼지에 치여 입원하는 등(다만 오석진의 경우는 눈앞에 멧돼지가 있다고 경고하는 김상훈의 말을 무시한 채 난데없이 지뢰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다가 그대로 멧돼지에게 공격당한 것이라 자업자득 맞다.) 사태가 커졌는데도 전출이나 징계 등의 언급 또는 묘사가 없는 걸 보면 확실하다. 김상훈이 이제 어쩌냐는 박민석에게 아빠한테 전화하라 하기도 했고. 다만 전역 편에서 박민석이 자신의 100일 휴가가 잘렸다고 말하는 걸 보면 비교적 약하게나마 징계는 받은 걸 보면 자신이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인 걸 아는 대대장, 중대장이 알아서 조용히 처리했을 수도 있다.[19] 아마 선임들이 시킨 걸 눈치챈 듯 하다.[20] 다만 보직변경 6편에서 쓸데없이 군생활 가지고 한번만 더 전화하면 최전방으로 보내 버린다고 한 거 보면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고 마냥 아들바보만은 아닌 모양이다.[21] 굳이 군대를 빼주는것 뿐 아니라 과거에는 장성급이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공관관리병으로 빼버리기도 했다. 이러면 사실상 자신의 집에서 군 복무를 하는 꼴이며 오히려 공익보다도 더 나을 수 있다. 물론 보는눈이 많기야는 하겠다만 군대는 폐쇄적인 집단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다. 당장 박찬주만 봐도 대장에 진급하고 난 후에야 그간의 만행이 밝혀졌다.[22]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동안 박민석이 눈물 흘리며 후회하는 장면들을 둘러보면 자기딴에는 나름 개과천선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지원했으나 의지력 부족으로 사고친 거라는 게 신빙성이 더 높다. 당연히 엄청 후회된다고. 물론 스스로 자원했다는 것 자체는 기특하긴 하다. 실제 군대를 굳이 오지 않아도 되는데 온 사람들의 경우 이를 후회하는 경우도 많기에 나름 현실고증인 셈.[23]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상급자인 걸 이용해 신임에게 피해주는 무개념 장병이 간혹 있는데 박민석이 이처럼 자신을 악용하는걸 방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4] 심지어 동생(?), 딸과 함께 등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 대신 몇 번 언급이 되긴 했지만(...) 하지만 딸은 2화 연속 등장했다.[25] 아침점호 편에서 호통을 쳤다라든가, 보직변경 편에서 또 한번만 개인적인 연락하면 GOP로 보내버린다는 엄포를 했다.[26] 제대로 등장한것도 사실상 첫 에피소드 말고는 거의 없다.[27] 사실 소속부대가 어디인지 안 나왔던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선 제95보병사단 45보병연대 7대대라는 명확한 부대가 설정되었기 때문에 직접 사단 예하부대에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사단장이 좀 더 어울리기도 하고, 대중들에게 더 익숙한 계급이기에 그런듯 하다.[28] 중장까지 진급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50대 중반이니 최소 30대 초반에 낳은 아들인데, 군인의 특성상 결혼을 일찍했다고 치면 막내 내지는 늦둥이일 확률이 있다. 어쩌면 박민석의 성격이나 아들바보라는 점을 볼때 막내아들한태 오냐오냐 하면서 금이야옥이야 키운 모양.[29] 위 사진에는 대령으로 나오는데, 계급장을 잘못 그린 것이라고 한다. 군단장이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 여단이라면 군단 직할 독립여단(포병여단, 공병여단, 군수지원여단 등)일텐데, 실제 그런 여단장의 경우도 보통 초임 준장, 즉 준장(진) 시절부터 맡기에 대령 계급장을 단 여단장도 현실성이 있다.[30]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는 뒤통수 표정이 왜 그러냐, 불만 있냐, 불만 있으면 니가 여단장 해라, 중대장 호출해서 한 번 엎어볼까 등등 갈구는 솜씨가 예술이다.[31] 박민석이 나이 먹어 볼살 빠지면 딱 박범석 준장 같은 얼굴형이다. 배가 나온 것도 똑같고...[32] 후술하겠지만 교관이 훈련생에게 쓰레기라는 폭언을 하는 것은 심각한 징계사유다. 유격 조교와 교관은 훈련 참여 이전에 충분한 사전 교육을 거치며 갈구는 것도 엄연히 교범과 규정 안의 범위에서 행해야 한다. 거기다 유격은 엄연히 간부들도 훈련생으로 참여하는 훈련인데 교관이 훈련생에게 저런 인격모독을 하는 행위가 좋게 보일리가 없다. 아무리 사적으론 남매관계이고, 박민석이 문제가 많은 병사라는걸 감안해도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갈구는건 저 자체가 뼈대있는 군인 가문에 먹칠을 하는 행위인 셈.[33] 특전사 출신인지 강하 휘장까지 달고 있다.[34] 박민석이 계속 누나라고 부르자 '유격장에서는 교관과 조교, 그리고 교육생 신분만 존재한다'고 윽박질렀는데, 정작 본인은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가한다. 만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아무리 눈앞의 동생이 밉고 갱생시키고 싶어도 상황 파악을 하며 사적인 감정을 전부 내려놓고 본인 말대로 교관과 교육생으로서 대해야 했으나 자기가 한 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동을 한 셈..[35] 선임대원인 김상훈, 최일구 등의 갈굼을 못 이긴것도 복합되었다.[36] 자고로 신병 드라마에서 박민석이 김상훈에게 건낸 누나의 사진 속 누나가 이국주로 나와있다.[37] 어쩌면 불침번 편에서 김상훈도 물어봤듯이 군대 빼주겠다는 군단장 아빠의 권유에도 박민석이 군 입대를 결정 한게 실은 이 인간의 영향이 컷을 지도아빠 대신 김상훈 물음대로 안가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듯[38] 오른쪽에 아빠도 없지만 전투복이 아니기 때문이다.[39] 이 상황에서 7번 총기함 키를 못찾아서 빡친 당직사관(보통 중사계급)이 마이크를 뺏어서 닥달하기도 했다.[40] 비가 와도 작업 등을 이유로 실외점호를 취할 수는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약식으로 하고 작업을 실시하는게 정상이다. 정말 큰 문제는 계속해서 정정방송을 하는 부분으로 이는 부대원들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다.[41] 작업 등을 이유로 실외점호의 경우는 사실상 집합하고 작업구역 배정해주려고 하는 경우고, 이마저도 인원 및 상태확인을 마무리하고 작업구역 배정까지 실내에서 모두 다 끝마친 뒤에 바로 작업구역으로 향하는 경우가 보통이다.[42] 작중 지호진 대위도 깐깐하고 툭하면 하급자들에게 욕을 내뱉고 고함을 치긴 하나 적어도 융통성은 있고, 병사들을 나름 인정하는 등 모습을 보이기에 오히려 지호진 쪽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43]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는 영창제도가 사라졌기에 의미없지만 간부도 영창을 갈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애매한 경우인 게 사안이 애매하면 경고 등으로 끝나지만, 간부가 영창을 갈 정도의 사안이면 대체로 그냥 직접 징계로 파면을 시키지 굳이 영창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44] 추측컨대 본명은 이철중이고 북한군스러운 '리' 성으로 유머러스하게 갈음한 것일 수 있다.[45] 잘 보면 입 모양도 웃고 있다.[46] 친절함의 증표인지 항상 각 생활관의 분대장의 끝경례를 사양한다.[47] 정훈장교나 인사과장, 작전장교 등 대대 소, 중위급 참모들도 중대에 당직 티오가 비면 대타로 들어갈 수도 있다. 지휘관(자) 견장을 안 차고 있는 것을 보면 참모 간부거나 부중대장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인사과장을 제외하곤 김상훈과 병호의 행적을 충분히 모를 수 있다. 물론 말년 중위나 대위급부터는 당직사관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보통 지휘통제실장으로 들어간다.[48] 축구하다가 운동화가 찢어졌다고 말한다.[49] 최일구가 정다정 일당을 신고하지 못한 이유는 정다정의 협박도 있지만 중대장실과 행정반이 통합되어 있으며 중대장석의 파티션 칸막이 너머로 단독군장을 찬 병사, 당직부사관, 행정병이 들을까봐 그랬다.[50] 참고로 박재수 행정보급관과 3중대 행정보급관은 피쳐폰 매직홀폰을 쓰고있다.[51] 사실 시즌1에서도 박재수 행정보급관도 초병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건 시즌 1은 2018년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이다. 의도치 못한 설정 오류보다는 설정 변경에 가깝다.[52] 말이 말싸움이지, 화가 난 최일구를 조롱하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일개 병장이 장교의 병사 이동에 뭐라 끼어들 수 없다.[53] 이 말이 진실이라면 기쁨의 눈물을 머금고 보냈을 것이다(...).[54] 물론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명백한 가혹행위를 저지른 강찬석이다.[55] 박민석이 깨워서 일어났는데도 자고 있다고 착각한 박민석이 계속 찾아오자 짜증나서 한 대사.[56] 만약 순번을 바꿔 근무하다가 그 시간에 무슨 사고라도 나면 근무를 대신 선 사람이나 대신 자고 있던 사람이나 둘 다 징계다.[57] 불침번은 엄연히 군대에서 작전으로 취급하는 근무 중 하나다. 괜히 경계 작전 명령서가 나올때 마다 방송으로 직접 서명해라 서명해라 난리치는 게 아니다.[58] 불침번 편에서도 잘 보면 박민석이 처음 깨웠을 때에는 평범하게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기상했다고 했음에도 계속 깨우러 와서 짜증나게 하자 욕을 날린 것이다.[59] 군대는 여전히 압존법을 지키는 곳이 많다.[60] 한국어 자막을 키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61] 심진우의 전역빵을 때리러 온 병사들 중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박형식이다.[62] 이런 병사는 도시에서 곱게 자란 대학생들과 차원이 다른 적응력 및 작업능력을 보여주기에 부사관 및 선임들이 좋아한다.[63]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으며 모 탐정 애니메이션에도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은 식이다.[64] 중대장실 문을 열었을 때 당직부사관 완장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X반도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당직부사관으로 근무한 듯하다.[65] 대사 : 통신보안, 병장 '최'갑영입니다.[66] 오죽했으면 최일구가 그 양반은 맨날 당직이냐고 투덜거린다.[67] 인명/차량 무사고가 0001로 초기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방송되었다.[68] 김상훈을 상훈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계급이 상병인건 알 수 있다. 그런데 김상훈보다 먼저 입대했는지는 불명.[69] 정황상 먼저 온 최일구, 김상훈에게 들어서 둘이 늦게 온 이유를 알고서도 일부러 갈구다가 박민석이 끼어들어 거짓말을 하자 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선임 라인과 후임 라인간에 갈등이 심각함을 알려주는 역할인셈.[70] 거기다 임다혜가 하도 죄송하다는 말로 자꾸 말을 더듬으며 선임을 답답하게 만드니 박민석이 끼어들어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71] 빨랫감이 겹쳐서 남의 옷을 입는 건 종종 벌어지는 일이다. 본 주인에게 돌려줘봤자 자기 건 찾을 수 없으니.[72] 빨리 지나가서 안 보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계급장이 일병이다.[73] 애니메이션 편집자 이름[74] 작화보조 작가 이름, 참고로 계급장이 짤려서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상병으로 추정.[75] 어깨 부분에 약간 계급장이 보여서 계급은 박재수와 같이 상사로 추정된다.[76] 전역 편에서 심진우의 언급에 의하면 항상 중앙복도 벤치에서 박재수와 수다를 떠는 모양이다.[77] 그래서 임다혜한테 웃어보라 하고 임다혜는 있는 힘껏 웃어(?)보인다. 이에 대한 3중대 행정보급관의 반응은 징그러부러라(...)[78] 정확히는 '보직변경 完' 편 5분 35초에 나온다.[79] 이걸로 오석진은 작업을 위주로 계급이 대위인 장교들에게 두번이나 혼났다는 점.[80] 물론 당직사관은 대부분 중, 상사급이 서고 사령은 대부분 중, 대위인만큼 나이나 경력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적으로 갈구기보단 주의 정도만 가볍게 듣고 오석진이 털리는 걸 옆에서 보는 수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 뭘 하겠다는데 칼같이 막는 것도 당직사관 입장에서는 곤란할테니 당직사령도 이해해주는 것. 실제로 해당 장면을 자세히 보면 오석진은 바짝 긴장한 차렷 자세인 반면 당직사관은 자세가 뒷짐 비슷하게 흐트러져 있다. 다만 가끔 신임 소위가 당직사관을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라면 얄짤 없이 같이 탈탈 털렸을 것이다. 아니면 사령이 소령인 경우도 마찬가지. 물론 소령급이어도 짬 높은 상사라면 소위 갈구는 것 마냥 쉽게 못 턴다. 자기보다 나이도 많을 테니까...[81] 의무병은 보통 본부중대 소속이기에 김상훈과는 다른 중대이기 때문.[사진] 
[사진2] 
[82] 자막으로는 이름이 윤효석으로 밝혀졌다.[사진3] 
[사진4] 
[83] 그때 당시 계급은 불명이나 맞후임 조승현이 심진우와 비슷한 짬이었으니 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2] 
[82] 자막으로는 이름이 윤효석으로 밝혀졌다.[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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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그때 당시 계급은 불명이나 맞후임 조승현이 심진우와 비슷한 짬이었으니 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