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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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성한, 이혼(드라마) 
1. 개요[편집]
JTBC 토일 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신성한[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성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이서진[편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희섭의 아내. 현우의 어머니. 양육권 다툼으로 번진 이혼 소송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과 엮이기 시작하는 인물.
신성한의 의뢰인. 신성한 덕분에 양육권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직업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시 양육권을 빼앗길 수 있어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쉽지 않다. 그러다가 성한의 사무실에 취업하게 된다. 사무실 내 직함은 '상담실장'으로 신성한에게 찾아온 의뢰인들을 먼저 만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성한이 '마춘석 사건' 때 금화로펌을 상대로 이슈화를 어떻게 유리하게 할지 고민하자, 성한의 라디오 출연을 자신의 방송국 인맥을 활용하여 성사 시키는 등 사무실에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방호영 PD와 의기투합하여 '그래요, 이서진입니다'라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마지막회에서는 장 국장의 제안을 수락해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2.3. 장형근[편집]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지은과 별거 중인 남편. 성한, 정식과 중학교 동창이자 친구. 무역 회사 상사맨으로 커리어를 쌓고 일찍 배필을 만나 결혼생활을 시작한 나름 성공적이고 안정된 삶을 살아온 인물. 하지만 불혹이 넘은 현재에는 변호사 친구의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재직,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아내와는 별거 상태다.
아내인 지은은 계속해서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형근은 아내를 설득하고 붙잡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별거 중인 아내 지은이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고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지은이 임신 중 통증이 있는데 동거하는 남자는 출장 근무 중이라 어쩔 수 없이 형근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을 하자 바로 달려가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보인다.
6화에서는 결국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하고 아내를 보내준다. 아내에게 이혼 선물로 유모차까지 선물하는 답답할 만큼 착한 심성을 지녔다.
김소연과 서로 호감인 관계로 발전한다.
2.4. 조정식[편집]
'조정식부동산' 대표. 성한, 형근과 중학교 동창이자 친구. 펍(Pub), 앱 개발, 국토대장정, 변리사 시험 준비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이 구역의 경험치 대장. 하지만 그 화려한 이력을 다 말아먹고 지금은 공인중개사가 천직임을 몸소 체감하는 중이다. 삼총사 중 가장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친구 신성한의 건물 1층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다. 월세는 자주 밀리지만 외제차나 시계, 운동화 등 자신을 위한 소비는 못 참는 폼생폼사의 성격.
박애란 의뢰인의 집 근처 부동산에 찾아가서 질문을 하는 등 부동산 지식을 활용해서 신성한을 가끔 도와준다.
신주화에게 박유석 변호사를 소개했고, 이로 인해 부채감을 아직까지 갖고 있는 인물.
신주화-서정국 이혼 소송 때, 변호사들이 대남전자를 상대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다들 신주화 변호를 안 맡으려고 하자 조정식이 자기가 알던 변호사였던 박유석을 소개해 준 것.
계모 진영주가 성한의 외조카인 서기영에게 새로운 운전기사를 붙였다는 말을 듣고서, 부동산 문을 닫고 자처해서 미행을 하다가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했다. 잔정이 깊은 이런 행동 때문에, 결국 건물주 성한에게 월세는 우정이라며, 월세를 내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3. 주변 인물[편집]
3.1. 김소연[편집]
라면 가게 할머니의 막내딸. 라면 가게는 신성한, 장형근, 조정식이 자주 가는 세 친구의 단골집으로 이들에게 할머니의 라면은 소울푸드다. 허리를 다친 엄마를 대신해 당분간 라면 가게를 맡게 되었다.
마케팅 회사에서 15년간 일을 했다.
반려 동물로 이름이 장국영인 땅거북[2]을 키우고 있다.
엄마의 라면 가게를 물려받게 된다면 '마카롱 가게'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 라면 가게에서 잔술로 와인을 파는 엉뚱한 성격.
장형근과 서로 호감인 관계로 발전한다.
3.2. 박유석[편집]
대형 로펌인 금화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신성한을 늘 예의주시한다.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으나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유형으로 항상 주변과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신주화-서정국 이혼 소송 때 신주화 측의 변호사였다.
자신이 근무하는 금화로펌의 홍보이사로 있는 진영주의 사주를 받고, 신성한 사무실에 방문을 한다. 신성한이 "어떤 놈이 변호를 뭐 같이 해놓고 최선을 다했단다. 아무리 봐도 돈에 팔려간 쩌리 새끼인데 파트너 변호사까지 되더라. 그러면 빡이 치겠냐 안 치겠냐."라고 비난하자, "그 어떤 놈도 부모가 이런 건물 물려줬음 쩌리 안 됐을걸. 월세만 받아도 얼마야 이게"라고 답한다. 대화를 보면 알겠지만 돈에 약하고 자격지심 성향이 강하다.
금화로펌 인턴이었던 최준 변호사를 신성한 사무실의 스파이로 쓰고자 최준을 협박한다.
과거 상대편이었던 진영주에게 담당 의뢰인인 신주화의 병원 치료 기록을 불법으로 넘겼다.
이후 변호사를 그만두면서 퇴직금으로 진영주에게 서정국이 운영중인 프렌차이즈 카페 개업을 약속받았으나, 마지막에 배신 당한 듯 하다.
3.3. 마금희[편집]
국내 전자제품 업계 굴지 기업 대남전자 안주인. 정국의 어머니. 신성한과는 집안으로 얽힌 사돈지간이었고 현재는 끝난 관계다. 부유한 집안에서 무남독녀로 자라 독한 성미대로 살았으며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 무렵 큰 변곡점을 맞이한다.
현재 며느리인 진영주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진영주의 표독한 성격을 꿰뚫어 보는 인물.
죽은 전 며느리인 신주화에 대한 부채감이 있는 듯 보인다. 주화의 장례식장 때는 외국에 있어서 참석을 못 했다. 늦게라도 조문을 하고자 성한에게 찾아가 주화가 안치된 곳을 물어본다.
신성한의 의뢰인이기도 하다. 9화에서 남편인 대남전자 서창진 회장과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신성한에게 변호를 부탁한다.
며느리 신주화를 딸처럼 아꼈던 시어머니였다. 남편의 수년간의 불륜을 참아왔다가 이혼하려는 이유도 딸처럼 여긴 주화의 아들인 기영이의 지분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3.4. 진영주[편집]
정국의 아내. 하율의 어머니. 기영의 새어머니. 대남전자의 외아들인 서정국의 배경과 재산을 보고 결혼하려 했지만 모친인 마금희의 반대로 밀려나게 됐다. 하지만 결혼한 정국과의 내연관계를 유지한 채 아이까지 낳게 되고 결국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인물.
박유석 변호사가 소속되었던 금화로펌의 홍보이사로 재직 중이다.
신성한의 동생이자 서정국의 전처인 신주화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장본인이다.[4]
3.5. 서정국[편집]
대남전자의 외아들. 금희의 아들. 영주의 남편. 주화의 전남편. 기영, 하율의 아버지.
3.6. 방호영[편집]
3.7. 최준[편집]
금화로펌 인턴 변호사. 로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사회 첫발을 금화로펌에서 시작한 고급 인력. 변호사계 BTS로 통한다는 신성한 변호사에게 지대한 관심이 많다.
1993년생. 서울대 로스쿨 출신으로 3대 로펌인 금화로펌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다. 신성한의 만취 피아노 버스킹을 동영상 플랫폼에 올린 채널 '6월의 남자' 운영자이다.
상사인 박유석 변호사의 지시에 따라 신성한 변호사를 염탐한다. 박애란-서병철 이혼 소송 때는 남편인 서병철 측 변호사였는데, 박애란 측 변호사 신성한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후 금화로펌에 사직서를 내고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자신을 채용해달라고 어필하는데, 신성한은 거절한다. 장형근 사무장이 둘 사이에 중재를 하고 '신성한 피아노 영상'을 지워주는 조건을 걸고 성한의 사무실에 신입 변호사로 취업하게 된다.
박유석 변호사가 초반에 최준이 염탐했던 일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스파이가 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바로 장형근과 신성한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4. 그 외 인물[편집]
- 유새봄 (배우: 이은재)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 직원.
세븐틴의 팬이다. 출근 10분 전에 미리 출근해 세븐틴의 영상들을 보는 루틴이 있다.
상사 앞에서도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사무실의 대표인 신성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서진이 입사 하니까)오늘 되게 다르다. 되게 회사 같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금연 중이나, 형근이 같이 피러 가자는 요구에 어쩔 수 없이 가끔 응하는 중이다.
세븐틴의 팬이다. 출근 10분 전에 미리 출근해 세븐틴의 영상들을 보는 루틴이 있다.
상사 앞에서도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사무실의 대표인 신성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서진이 입사 하니까)오늘 되게 다르다. 되게 회사 같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금연 중이나, 형근이 같이 피러 가자는 요구에 어쩔 수 없이 가끔 응하는 중이다.
- 신주화 (배우: 공현지)
성한의 여동생. 정국의 전아내. 기영의 어머니.
성한과 아주 우애가 좋은 동생이었다.
서정국과는 맞선을 봐서 결혼한 사이. 원래는 맞선을 나가기도 싫었던 모양. 독일에 있는 오빠 성한에게 전화로 연락해서 아빠한테 말 좀 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왜 결혼 결심했냐는 성한의 물음에 "다정하더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 후 정국의 다정함을 보고 결심을 한 듯.
1983년 10월 7일 생이다.
이혼 후 양육권을 빼앗기고 폐인 상태가 되었다. 초겨울엔 맞지 않는 얇은 옷차림새로 아들인 기영의 사진을 보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다가 밖에 나서는데, 번호 끝자리가 1225인 의문의 전화[6]를 받고 넋이 나간 듯 도로로 나섰다. 그러다 때마침 돌진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014년 11월 3일 사망.
신성한이 묘소에 초콜릿잼을 가지고 간 것을 보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은 누텔라인 듯 보인다.
평소 시어머니였던 마금희와 어머니와 딸 같은 친밀한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금희가 남편인 서창진 회장의 여자문제로 힘들어 할 때 묻지도 않고 옆에서 사려깊게 행동하는 착한 며느리였다고.
성한과 아주 우애가 좋은 동생이었다.
서정국과는 맞선을 봐서 결혼한 사이. 원래는 맞선을 나가기도 싫었던 모양. 독일에 있는 오빠 성한에게 전화로 연락해서 아빠한테 말 좀 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왜 결혼 결심했냐는 성한의 물음에 "다정하더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 후 정국의 다정함을 보고 결심을 한 듯.
1983년 10월 7일 생이다.
이혼 후 양육권을 빼앗기고 폐인 상태가 되었다. 초겨울엔 맞지 않는 얇은 옷차림새로 아들인 기영의 사진을 보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다가 밖에 나서는데, 번호 끝자리가 1225인 의문의 전화[6]를 받고 넋이 나간 듯 도로로 나섰다. 그러다 때마침 돌진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014년 11월 3일 사망.
신성한이 묘소에 초콜릿잼을 가지고 간 것을 보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은 누텔라인 듯 보인다.
평소 시어머니였던 마금희와 어머니와 딸 같은 친밀한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금희가 남편인 서창진 회장의 여자문제로 힘들어 할 때 묻지도 않고 옆에서 사려깊게 행동하는 착한 며느리였다고.
- 서창진 (배우: 이호재)
금희의 남편. 대남전자 회장.
- 서기영 (배우: 김준의)[7]
정국과 주화의 아들. 성한의 외조카. 하율의 이복 오빠.
계모 진영주의 차갑고 압박하는 태도와 무심한 아버지 사이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인다. 결국 편의점에서 정크 푸드를 사서 폭식을 하고 토를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계모 진영주의 차갑고 압박하는 태도와 무심한 아버지 사이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인다. 결국 편의점에서 정크 푸드를 사서 폭식을 하고 토를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 서하율 (배우: 강혜원)[8]
정국과 영주의 딸. 기영의 이복 동생.
- 정 기사 (배우: 김광식) [9]
대남전자 집안의 운전기사. 서기영을 주로 담당했다.
계모와 무심한 아버지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서기영이 집안에서 의지하는 유일한 어른.
계모와 무심한 아버지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서기영이 집안에서 의지하는 유일한 어른.
- 송 변호사 (배우: 김민상)
서창진 회장과 대남전자 변호인단 대표 변호사.
- 박채린 (배우: 이수빈) (2화)
신성한의 제자. 피아니스트. 병원에서 음악회 봉사[10]를 하는 연주자.
- 지은의 동거남 (배우: 오순태) (5화)
형근의 아내인 지은과 현재 동거 중. 지은이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
- 가사 도우미 (배우: 조영미) (6, 7, 12화)
대남전자 집안의 가사 도우미.
- 박 기사 (배우: 배영란) (11, 12화)
진영주가 고용한 서기영의 새로운 운전기사.
5. 사건별 관련 인물[편집]
5.1. 첫 번째 의뢰[편집]
- 강희섭 (배우: 박정표)
서진의 남편. 현우의 아버지.
심각한 의처증 환자. 아침, 저녁으로 이서진의 속옷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이서진이 누굴 만나든 30분마다 사진 찍어 보내길 강요하고, 심지어는 모멸감 가득한 메모와 CCTV를 집안 곳곳 설치해놨다.
한편으론 책임감 있는 면모도 있는 복합적인 인물. 절친이었던 이서진의 친오빠와 동업을 했는데, 이서진의 친오빠가 회사 자금으로 도박을 해서 회사가 부도가 날 상황에 처하자, 자신의 집을 팔아서 부채를 대신 해결했다고 한다.
심각한 의처증 환자. 아침, 저녁으로 이서진의 속옷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이서진이 누굴 만나든 30분마다 사진 찍어 보내길 강요하고, 심지어는 모멸감 가득한 메모와 CCTV를 집안 곳곳 설치해놨다.
한편으론 책임감 있는 면모도 있는 복합적인 인물. 절친이었던 이서진의 친오빠와 동업을 했는데, 이서진의 친오빠가 회사 자금으로 도박을 해서 회사가 부도가 날 상황에 처하자, 자신의 집을 팔아서 부채를 대신 해결했다고 한다.
- 강현우 (배우: 장선율)
서진과 희섭의 아들.
5.2. 두 번째 의뢰[편집]
- 박애란 (배우: 황정민)
을분의 며느리. 병철의 아내. 미영, 미소의 어머니.
신성한의 의뢰인. 신성한이 소유한 건물의 청소부. 시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 수준의 시집살이를 심하게 당하고 있다.
과거의 일때문에 박을분은 박애란을 탐탁치 여기지 않아서 매번 괴롭혔다. 그럼에도 가정을 부양하는 유일한 존재였고
아침에는 김밥집 식당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건물 청소일을 통해 돈을 벌었으며 밤에는 가정의 일까지 한 초인이다.
그러나 서병철이 애란과의 공동명의 건물을 을분의 명의로 멋대로 변경한 것과 박을분이 넘어지면서 다친 일이 발생한다.
시어머니 박을분은 애란에게 폭행당했다며 악소문을 퍼뜨리자 더이상 참지 못 하고 이혼조정을 넣는다.
이후 을분의 오해를 풀고서는 서로 잘못을 인정하면서 화해한다.
신성한의 의뢰인. 신성한이 소유한 건물의 청소부. 시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 수준의 시집살이를 심하게 당하고 있다.
과거의 일때문에 박을분은 박애란을 탐탁치 여기지 않아서 매번 괴롭혔다. 그럼에도 가정을 부양하는 유일한 존재였고
아침에는 김밥집 식당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건물 청소일을 통해 돈을 벌었으며 밤에는 가정의 일까지 한 초인이다.
그러나 서병철이 애란과의 공동명의 건물을 을분의 명의로 멋대로 변경한 것과 박을분이 넘어지면서 다친 일이 발생한다.
시어머니 박을분은 애란에게 폭행당했다며 악소문을 퍼뜨리자 더이상 참지 못 하고 이혼조정을 넣는다.
이후 을분의 오해를 풀고서는 서로 잘못을 인정하면서 화해한다.
- 서병철 (배우: 이상구)
을분의 아들. 애란의 남편. 미영, 미소의 아버지.
과거 회사를 운영하다가 경영문제로 기울어질 무렵 어머니 박을분의 중매로 교감의 여식과 맞선을 보게된다.
그러나 교감의 여식이 아닌 박애란과 결혼하게 되었고 박애란이 어머니 을분의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알기에
미안함 때문에 애란에게 미안해하다 시피 했는데 문제는 어머니에게 한없이 약하다 보니 매번 어머니 편을 들었고
공동명의 건물마저 어머니 명의로 멋대로 바꿔버리는 것을 계기로 애란과 사이가 멀어졌고 애란이 고소를 하였다.
문제는 애란에게 미안해했던 감정이 어머니가 폭행당했다고 하는 주장과 고소 행위에 배신 당했다고 여기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신성한의 책략으로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자인하는 애란의 모습을 보고 사전에 녹음해둔
녹음본을 틀며 애란을 도와줌으로써 다시 화해, 이후 어머니에게 진실을 밝히면서 애란과 화해의 계기를 놓는다.
과거 회사를 운영하다가 경영문제로 기울어질 무렵 어머니 박을분의 중매로 교감의 여식과 맞선을 보게된다.
그러나 교감의 여식이 아닌 박애란과 결혼하게 되었고 박애란이 어머니 을분의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알기에
미안함 때문에 애란에게 미안해하다 시피 했는데 문제는 어머니에게 한없이 약하다 보니 매번 어머니 편을 들었고
공동명의 건물마저 어머니 명의로 멋대로 바꿔버리는 것을 계기로 애란과 사이가 멀어졌고 애란이 고소를 하였다.
문제는 애란에게 미안해했던 감정이 어머니가 폭행당했다고 하는 주장과 고소 행위에 배신 당했다고 여기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신성한의 책략으로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자인하는 애란의 모습을 보고 사전에 녹음해둔
녹음본을 틀며 애란을 도와줌으로써 다시 화해, 이후 어머니에게 진실을 밝히면서 애란과 화해의 계기를 놓는다.
- 박을분 (배우: 허진)
병철의 어머니. 애란의 시어머니. 미영, 미소의 할머니.
평소 며느리 박애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못 마땅하게 여긴 이유는 과거 서병철의 회사가 기울어질때 아는 교감의
여식과의 맞선을 잡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교감 딸 측에서 서병철이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조건을 받아들일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러나 서병철은 어머니에게 이러한 사실을 감춘 뒤 박애란이 며느리로 들어왔으니 이런 사실을 몰랐던 을분은
애란때문에 교감 딸과의 맞선을 파토낸 원흉이라며 극도로 싫어했고 그 결과, 애란이 지극정성에 가까운 보살핌에도
못 마땅하게 여기며 그녀를 가스라이팅 수준[11]으로 괴롭힌다.
그렇게 애란,병철 공동명의로 된 건물을 자기 명의로 바꾸는 행동을 한데다가 본인이 넘어진 것을 며느리가 폭행했다고
주장하여서 이번 이혼조정 사건의 원흉이 된 인물이었다. 이후 병철로부터 진실을 듣게되자 왜 그 사실을 숨겼냐며 울었고
이후 애란이 먼저 사과하자 자기의 잘못이 크며 이렇게 따스한 밥을 먹고 곱게 늙을수 있게 해주던 애란을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고 앞으로도 병철의 밥을 만들어달라며 화해한다.
평소 며느리 박애란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못 마땅하게 여긴 이유는 과거 서병철의 회사가 기울어질때 아는 교감의
여식과의 맞선을 잡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교감 딸 측에서 서병철이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조건을 받아들일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러나 서병철은 어머니에게 이러한 사실을 감춘 뒤 박애란이 며느리로 들어왔으니 이런 사실을 몰랐던 을분은
애란때문에 교감 딸과의 맞선을 파토낸 원흉이라며 극도로 싫어했고 그 결과, 애란이 지극정성에 가까운 보살핌에도
못 마땅하게 여기며 그녀를 가스라이팅 수준[11]으로 괴롭힌다.
그렇게 애란,병철 공동명의로 된 건물을 자기 명의로 바꾸는 행동을 한데다가 본인이 넘어진 것을 며느리가 폭행했다고
주장하여서 이번 이혼조정 사건의 원흉이 된 인물이었다. 이후 병철로부터 진실을 듣게되자 왜 그 사실을 숨겼냐며 울었고
이후 애란이 먼저 사과하자 자기의 잘못이 크며 이렇게 따스한 밥을 먹고 곱게 늙을수 있게 해주던 애란을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고 앞으로도 병철의 밥을 만들어달라며 화해한다.
- 서미영 (배우: 박세영)
애란과 병철의 첫째 딸.
- 서미소 (배우: 이서연)[12]
애란과 병철의 둘째 딸.
5.3. 세 번째 의뢰[편집]
- 최정호 (배우: 전중용)
교수. 지연의 남편. 민수의 아버지. 지숙과 불륜 관계.
신성한의 의뢰인. 간암 투병 중이라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신성한의 의뢰인. 간암 투병 중이라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 김지숙 (배우: 김시영)[13]
미용실 원장. 정호와 불륜 관계.
- 박지연 (배우: 오윤홍)[14]
정호의 아내. 민수의 어머니.
출판사 편집장 승진을 눈 앞에 두고, 남편 정호의 교수 뒷바라지를 위해 그만뒀다.
출판사 편집장 승진을 눈 앞에 두고, 남편 정호의 교수 뒷바라지를 위해 그만뒀다.
- 최민수 (배우: 차성제)
정호와 지연의 아들.
유학 중에 한국에 들어왔다. 맞지 않는 유학 생활과 가정 불화 등으로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
유학 중에 한국에 들어왔다. 맞지 않는 유학 생활과 가정 불화 등으로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
5.4. 네 번째 의뢰[편집]
- 마춘석 (배우: 최재섭)
- 딘티화(Dinh Thi Hoa) (배우: 흐엉)
- 춘석의 어머니 (배우: 이용녀)
- 젊은 시절 춘석의 아버지 (배우: 김용호)
- 어린 시절 마춘석 (배우: 백승현)[15]
5.5. 다섯 번째 의뢰[편집]
- 박현태 (배우: 임지규)
민정의 남편.
민정과 결혼하기 전, 이미 7살짜리 딸이 있었다. 민정과 민정의 부모에겐 조카라고 속이고 결혼을 했다.
민정과 결혼하기 전, 이미 7살짜리 딸이 있었다. 민정과 민정의 부모에겐 조카라고 속이고 결혼을 했다.
현태의 아내.
최준의 의뢰인. 조현병을 앓고 있다.
최준의 의뢰인. 조현병을 앓고 있다.
- 민정의 아버지 (배우: 이승철)
- 민정의 어머니 (배우: 강애심)
5.6. 여섯 번째 의뢰[편집]
- 준희 (배우: 김수형)
14살 자퇴한 중학생. 닉네임 '어차피막살', 이서진 방송의 악플러.
- 양복순 (배우: 이주실)
준희의 할머니. '옥수 수제비'의 원조 격인 '개나리 수제비' 사장. 최준의 의뢰인.
준희 때문에 가게에 방문한 이서진과 최준에게 친모가 양육비 주는 것이 의무라는 설명을 듣고, 양육비를 받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준희 때문에 가게에 방문한 이서진과 최준에게 친모가 양육비 주는 것이 의무라는 설명을 듣고, 양육비를 받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 준희의 어머니 (배우: 황효은)
'옥수 수제비' 사장. 할머니와 살고 있는 딸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다.
- 조연철 (배우: 안현빈)
준희 어머니의 새 남편
- 준희의 아버지 (배우: 구도균)
- 어린 준희 (배우: 김도은)
6. 특별출연[편집]
7. 단역[편집]
※ 1화
- 김시완 : 신성한이 보는 아침 드라마 GBS 〈사랑의 유통기한〉 출연 남배우 역
- 이수정 : 신성한이 보는 아침 드라마 GBS 〈사랑의 유통기한〉 출연 여배우 역
- 이주미 : 박은옥 역 - 신성한의 의뢰인. 김정남의 아내.
- 임정민 : 김정남 역 - 박은옥의 남편.
- 이원재 : 김정남의 변호사 역
- 국중웅 : 박은옥-김정남의 이혼 조정 위원 역
- 최승용 : 이서진과 같이 엘리베이터에 탄 남자 역
- 유정하 : 이서진과 같이 엘리베이터에 탄 남자 역
- 김채윤
- 김채원 : 강희섭의 변호사 역 (1, 2화)
- 유준원 : 이서진-강희섭의 이혼 조정 위원 역
- 진서 : 강현우의 미술 치료사 역
※ 2화
- 송경의 : 이서진-강희섭의 이혼 소송 판사 역
- 고도은 : 이서진이 잠시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 역
- 김정남 : 신성한의 동네 이웃 주민 노부부 남편 역
- 한미자 : 신성한의 동네 이웃 주민 노부부 아내 역[17]
- 이상희 : 박애란 건물에 있는 미용실의 손님 역
- 현승진 : 박애란 건물에 있는 미용실의 원장 역 (2, 3화)
- 이길재 : 한문선 역 - 첼리스트. 병원에서 음악회 봉사를 하는 연주자.
- 홍석기 : 김정오 역 - 바이올리니스트.[18] 병원에서 음악회 봉사를 하는 연주자.
※ 3화
- 민재완 : 이서진에게 19금 콘텐츠 방송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방송 PD 역
- 윤지원 : 이서진에게 19금 콘텐츠 방송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방송 작가 역
- 이은주
- 박한솔
※ 4화
- 김선희
- 이희헌
※ 5화
- 최서하 : 지연이 다니는 피부관리샵의 직원 역
- 허진 : 신주화-서정국 결혼식 사진작가 역
- 이솔 : 신성한이 보는 TV 홈쇼핑에서 간장게장을 판매하는 쇼호스트 역
- 옥주리 : 지숙이 하는 미용실의 손님 역
※ 6화
- 최선영 : 지숙이 하는 미용실의 손님 역
- 장재권 : 박지연의 변호사 역
- 김상욱 : 최정호-박지연의 이혼 조정 위원 역
- 강민석 : 강 경사 역 - 신주화 뺑소니 사건을 담당한 경찰.
※ 7화
- 유효종 : 신성한이 방문한 양복점의 재단사 역
- 윤지원
- 최보민 : 이서진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역
※ 8화
- 김여진 : 신성한이 출연한 〈모든 이슈〉 라디오 DJ 역
- 안수호 : '광저당 약국' 약사 역
- 정기선 : 백 사장 역 - '영산농약사' 사장.
- 이세인 : 딘티화의 통역사 역 (8, 9화)
- 김성용 (8, 9화)
※ 9화
- 김한상
- 박수영
- 토니
- 서윤
- 박희은 : 조현병 환자 가족 모임 온라인 카페 '마음너울' 카페장 역
- 김선기 : 박현태의 변호사 역
- 김학룡 : 박현태-조민정의 이혼 조정 위원 역
- 김은수
- 고수진 : 조정식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 '파랑만찬'의 닉네임 '오렌지스카이' 역
- 김경환 : 이서진을 알아본 취객 역
※ 10화
- 노희중 : 서창진 회장 변호인단 변호사 역
- 경민수 (10, 12화)
- 하영진 : 서창진 회장 변호인단 변호사 역 (10, 12화)
- 서나영 : 서창진 회장 변호인단 변호사 역 (10, 12화)
- 김다솜 (10, 12화)
- 박진영
※ 11화
- 이상혁 : 신주화가 있었던 TQ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
- 박재영
- 전윤하
※ 12화
- 김도신
[1] 8회 방영 후 새로 공개된 인물 관계도. 지금까지 인물 관계도가 4번 바뀌었다. (이전 인물관계도 : 방영 전 공개 # / 5회 방영 전 새로 공개 # / 6회 방영 후 새로 공개 #)[특별출연] 특별출연 기사 또는 포스터·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출연 회차는 특별출연 문단 참고.[2] 조승우가 출연 동물인 땅거북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지 제작진에게 질문을 했는데, 업체를 통해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서 괜찮다고 제작진이 답하는 모습이 메이킹에 비춰졌다. #[3] 여담으로 전배수 배우는 이 작품을 포함 1년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총 세 작품이나 법정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전작인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이어 두 작품 연속 변호사 역을 맡게 되었다.[4] 물론 신주화의 죽음에 진영주가 직접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고, 진영주가 전화로 신주화에게 모진말을 내뱉었고, 이에 충격을 받은 신주화가 정신을 놓은 나머지 달려오는 차를 보지 못해 결국 차에 치어 사망한 것이다.[5] 1979년생 배우. 부부의 세계 차도철, 트레이서 허종수 등을 연기했었다.[6] 진영주가 건 전화.[7] 2012년생 아역 배우.[8] 2016년생 아역 배우.[9] 1971년생 배우. 경이로운 소문의 송만호 역이 유명하다. [10] '환우들을 위한 행복한 울림. 아름다운 음악회. 동선대학교 병원 로비.'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11] 병철이 큰 맘 먹고 외국가서 여행갔다오자는 제안에 들떠있던 애란에게 "누구는 여행다니며 호의호식하는데 나는 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여서 애란이 지병을 핑계로 참여를 안 하였다.[12] 2006년생 아역 배우.[13] 1973년생 배우.[14] 1971년생 배우.[15] 2012년생 아역 배우.[16] 1992년생 배우.[17] 노부부 역 배우들과 같이 출연하는 강아지는 장모 치와와 '콩이'이다. # #[18] 이길재와 홍석기는 실제로 배우가 아닌 첼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래서 엔딩 크레딧에는 이름이 없고 김소형 클래식 음악 감독이 인스타그램으로 소개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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