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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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新安郡
Sinan County[1]





군청 소재지
천사로 1004 (압해읍)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2 12
면적
655.60㎢
인구
37,849명[2]
인구밀도
58.22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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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4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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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석[3]


1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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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5]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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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재선)
상징
군화
해당화
군목
소나무
군조
갈매기
지역번호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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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교통
4.1. 도로
4.2. 항공
4.3. 버스
4.4. 여객선
5.1. 특산물
6. 교육
7. 생활문화
7.1. 금융기관
7.2. 행정서비스
7.4. 스포츠
7.5. 종교
8. 정치
10. 사건 사고
11. 기타
12. 출신 인물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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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cnn21.co.kr/20363_12306_118.jpg

신안군청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舊 신장리 462-10)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서해안상 다도해로 이루어진 . 서해안 다도해 섬 대부분이 신안군에 포함되는데, 완전히 섬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섬 육지간 연륙교 연결 및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실상 육지화된 곳이 많기 때문. 대표적으로 지도읍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이슈가 여러 차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안군이 작은 사회이다 보니 이러한 다양성 문제들은 별다른 진전 없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상태이다. 신안경찰서가 2022년 10월에 준공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 문서 참조.


2. 역사[편집]


백제
신라
고려
조선
1896년~
1897년~
1910년~
1914년~
1949년~
1969년~
물아혜군
무안군
물량군
무안군
무안현
무안군
무안현
무안부
목포부
목포부
목포시
무안군
무안군
아차산현
압해군
장산현
육창현
임치현
압해현
나주목
광주목
지도군
영광군
해남현
지도군
신안군

군 전체가 물량군, 남해군, 완도군, 진도군, 옹진군, 무안군처럼 전부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나, 울릉군이랑 신안군을 제외하고는 전부 내륙과 가까이 있기에[남쪽 부분은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 ]
실질적인 생활 상으로는 울릉군과 함께, 단 둘 뿐인 군도이다. 단, 지도읍은 간척으로 무안군 해제면과 붙어버려, 사실상 육지가 되었다. 2개읍(邑) 12개면(面)에 1,004개섬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천사섬'으로 자칭하나[6]이다,
박우량 신안군수에 의하면 신안군에는 1,025개의 섬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틀렸다.

삼국시대에는 원래 마한신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국 연맹체인 침미다례의 영역이었다. 침미다례는 독자적으로 중국에 사신을 파견할 정도로 상당히 세력이 있었으나, 백제에게 정복 당한 뒤, 아차산현(阿次山縣)이 설치된다.[7] 백제 멸망 후 남북국시대신라의 영역이 되었다가, 경덕왕 때 전국 지명 한화 정책으로 개칭되면서, 압해군(壓海郡)으로 바뀌었다.

이후 지금까지도 압해도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당시에는 중심지였던 압해군을 중심으로 안파현(安波縣, 장산면), 갈도현(碣島縣, 영광군 군남면), 염해현(鹽海縣, 영광군 백수읍)을 소속 영현으로 거느렸다. 즉 신라 때는 섬 바깥 육지 일부까지 거느리는 상당히 큰 행정 구역이었다.

이렇게 원래는 독자적 지역으로 존속했지만, 고려 말부터 왜구의 위협이 심해지고, 수많은 섬까지 행정 관리가 힘들어지자 시행한 공도(空島) 정책으로 원래 주민들은 육지로 옮겨 섬을 일부러 텅 비우고, 남은 섬은 전라도 지역의 여러 군현들이 나눠 관할했다. 그 중 대부분이 나주목 소속이었다. 이외에 영광군, 광주목 등도 이 지역을 관할했다.
이러한 경향은 갑오개혁 이전까지도 이어져, 철종 시대 지도인 대동여지도에서도 신안군 지역을 찾아보면 나주와, 영광이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지도(智島)는 대놓고 '나주 땅'이라고 써있고 임자도, 증도, 고이도 등등은 행정 구역이 영광과 이어져 있다. 서쪽의 대부분 섬은 어디 소속인지 명기되어있지 않으나, 진도·해남·영암·무안·영광과는 경계선이 쳐져 있으므로 이곳과는 다른 고을 소속일 것으로 추정된다. 나주목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조선 후기엔 도서 지역답게 유배지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호남 지역에서 보기 힘든 성씨들도 꽤 보인다. 대표적으로 은진 송씨 집성촌[8]과 강릉 유씨 집성촌, 안동 권씨 집성촌 등이 있다.
참고로 전라도 서부에서는 말 그대로 월경지 잔치를 볼 수가 있는데, 망운반도가 무안이 아닌 영광함평 땅이었다. 해제반도도 함평 땅이었지만 월경지는 아니다. 게다가, 목포진 근처에는 무안에 둘러싸인 나주목 월경지가 또 있고, 영암과 해남 쪽에는 진도군 월경지까지 보인다. 또한 해남반도 동부, 소안군도나 청산도, 추자도 등등은 영암군 월경지였고, 법성포는 영광이 아닌 월경지로 되어 있으며, 때문에 홍농영광군의 다른 지역과 이어지지 않게 됐다.

이렇게 일부러 월경지까지 만들어가며 가까운 무안현이 아닌 큰 고을들이 나눠 관할한 것은 각각의 고을들에서 각종 물자를 스스로 조달하기 위해 월경지를 두었던 조선 시대의 행정 구역 특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다가 대한제국 시기에 이들 섬들을 하나로 묶어 지도군이라는 독립된 군을 설치한 것이 신안군의 본격적인 기원이다. 참고로 이때는 저멀리 고군산군도까지 전부 지도군에 속해 있었다(...).

그러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서 무안군이 지도군을 흡수하여 무안군의 일부였는데, 1969년에 도서 지역들을 다시 신안군으로 분리시켜 현재에 이른다(지도군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군청 소재지는 목포시에 있다가 2011년 압해도로 이전하였다. 그런데 주소가 압해읍 천사1,004.[9] 다음 지도등에서 천사로의 선형을 검색해보면 기가 막히는데 구 도선장에서 출발해서 77번 국도를 잘 따라가다가 갑자기 동네 농로로 들어가서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온다음 다시 77번 국도로 복귀한다. 심지어 군청 입지 자체도 영 좋지 않다. 압해도의 중심지는 섬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군청은 남동쪽에 치우쳐 있다. 압해대교 입구가 근처에 있어 타지에서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데, 정작 원래 압해도의 중심지와 신안의 주요 여객항으로 군내 교통의 요지인 송공항에서 떨어져 있어 정작 군민들이 군청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압해도 내에서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아직 송공항행 여객선이 없는 군내 대다수의 섬들은 어떻게 하고?

1969년 무안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무안이라는 뜻에서 신안(新安)[10]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즉 완주군이나 옛 청원군처럼 무안군과의 동질성만을 나타내기 위한 작위적인 지명.

무안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목포-무안-신안 통합 떡밥에 등장한다. 무안군민의 반대와 함께 2009년 여론조사때는 그나마 통합에 협조적이던 신안군민의 반대비율이 급격히 상승했으나, 2020년에는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신안군이 먼저 통합 제안을 해오면서 통합 떡밥이 재점화되고 있다. #


3. 지리[편집]


동쪽으로는 무안군 해제면과 인접하고 서북쪽은 모두 서해바다와 직할 섬지역과 인접한 편인데 지도읍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섬 지역이다. 지도읍 또한 연륙교 건설 및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 되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섬이다. 증도와 압해도 두 섬에 연륙교가 생겨서 육로로도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압해도를 기준으로 목포시와 마주한다.

생활권목포시무안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옹진군과 비슷한 처지로 군내에 딱히 중심지가 없으며, 군청이 있는 압해읍은 2010년대 들어 군청소재지가 된 곳이라 아직 신안의 중심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발전하지 않았다. 보통 읍면소재지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는 인근 목포로 나간다. 무안군 방면으로 연륙된 지도읍과 지도읍을 통해 육지로 들어오는 증도면, 임자면 지역은 목포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주로 무안읍에서 일을 본다. 목포에 있던 군청은 2011년 4월 압해로 옮겼지만, 여전히 신안군교육청은 목포항 앞에 남아있다.

완도군, 진도군 등과는 달리 본도라고 할만한 섬이 따로 없이 고만고만한 섬으로 구성된 지역 특성 및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들어오기 때문에 분군 이래 군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들이 목포시에서 더부살이를 해왔다. 그러다가 목포시에 위치해 있던 신안군청(2011년 4월 이전), 신안군보건소(2012년 6월 이전)가 압해도로 이전하면서 압해도가 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압해도가 신안군의 중심이라고 보기 어렵고, 교통망의 중심도 아니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신안군 남부권과 북부권은 여전히 압해도로 접근하기 어렵고 도초, 비금, 신의, 하의, 흑산 등 남부권은 여전히 목포가 더 편하다. 북부권은 3004번 버스가 생겨 군청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하루 3회만 운행하는데다 대체 교통편이 없어서 목포로 와서 지도행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3.1. 행정구역 통합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전라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인구[편집]


파일:신안군 CI.svg
전라남도 신안군 인구 추이
(1970년~2020년)
1969년 무안군 도서 지역 → 신안군 승격 분리
1970년 166,555명}}}
1975년 157,500명}}}
1980년 130,979명}}}
1985년 115,025명}}}
1990년 102,408명}}}
1995년 62,854명}}}
2000년 53,150명}}}
2005년 46,451명}}}
2010년 45,428명}}}
2015년 43,294명}}}
2020년 38,938명}}}
2022년 11월 37,849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 펼치기 · 접기 ]
압해읍 6,047명}}}
지도읍 4,449명}}}
흑산면 3,513명}}}
비금면 3,484명}}}
임자면 3,183명}}}
안좌면 3,105명}}}
도초면 2,688명}}}
자은면 2,284명}}}
암태면 1,949명}}}
증도면 1,749명}}}
하의면 1,666명}}}
신의면 1,523명}}}
장산면 1,517명}}}
팔금면 967명}}}
2022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4. 교통[편집]


신안군은 현재 2읍 12면 체제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먼바다에 뚝 떨어져있는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에 육상 교통을 들여놓으려는 개발정책이 2020년대 초 실현을 목표로 30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압해읍, 지도읍, 증도면, 자은면, 암태면, 팔금면, 안좌면, 임자면은 육지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 신안군 행정구역도를 같이 띄워두면 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4.1. 도로[편집]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보니 현재 고속도로는 없으며, 당연히 철도도 없다. 동쪽에 위치한 진도군도 국도라곤 18번 국도뿐이라 똑같은 상황.

국도로는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가 지나가며, 국도는 아니지만 신안군에서 핵심 간선을 맡고 있는 지방도로 805번 지방도가 있다. 825번 지방도도 있으나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 인구가 적은 동네인 만큼 내륙으로 나가는 김대중대교, 압해대교를 제외한 전 구간이 왕복 2차선이다. 압해대교는 압해읍 방향으로 더 이어지지 않고 신장교차로에서 끊겨있다. 추후 운남 방면으로 복룡까지 77번 국도가 왕복 4차선으로 개통 예정이었으나 일단 왕복 2차선 도로로 개통될 예정이다.

  • 2번 국도: 장산면에서 출발해 계획상 장산면 - 신의면 - 하의면 - 도초면 - 비금면 - 암태면 - 압해읍을 지나 목포시로 넘어가는 신안군의 핵심 간선도로이다. 현재는 암태면까지 연륙되어 있으며 하의면 - 신의면, 도초면 - 비금면은 연륙은 되어 있지 않으나 자기들끼리는 연결되어 있다.
  • 24번 국도: 임자면에서 출발해 임자면 - 지도읍을 거쳐 무안군으로 넘어간다. 2021년 임자대교를 마지막으로 신안군 내의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신안군 북부 지역인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의 핵심 간선도로이다.
  • 77번 국도: 압해도선착장에서 출발해 압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해 북쪽의 무안군으로 넘어간다. 남쪽으로는 목포시 율도로 넘어가야 하지만 현재 해남 - 목포 달리도, 율도 - 신안 구간은 미개통이다. 현재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압해읍 지역과 지도읍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도로이며, 신안군 지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 805번 지방도: 계획상으로 무안군 해제면 - 지도읍 - 증도면 - 자은면 - 암태면 - 팔금면 - 안좌면 - 장산면을 잇는 지방도로, 현재는 증도면 - 자은면, 안좌면 - 장산면 구간을 제외하고 전부 개통되었다. 군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나가면서 이들 지역을 국도와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군 북부 지도읍의 본섬은 끊임없는 간척의 결과로 1980년대 초에 이미 육지(무안 해제반도)에 완전히 붙어버렸다. 당연히 이곳 지도를 제외한 신안군의 다른 섬들로는 오로지 뱃길을 통해서만 왕래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러다 2008년에 압해읍 본섬에서 목포로 가는 다리가, 2010년에는 지도읍에서 서남쪽 증도면의 본섬으로 통하는 다리가 놓이면서 최소한 읍소재지만큼은 모두 육지와 육로로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 압해대교 완공 전에는 목포 북항에서 신장리 압해도선착장까지 배가 다녔는데, 바다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의 좁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배가 매우 자주 다녔다고 한다. 신안군청이 목포에서 압해도로 옮겨온 직후인 2013년에는 압해도 북쪽에 김대중대교가 추가로 놓였고, 압해읍은 남쪽의 목포와 북쪽의 무안, 양쪽으로 도로교통망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군 중부의 북에서 남으로 뻗은 자은면-암태면-팔금면-안좌면 이렇게 4개의 면소재지는 이미 1990년대부터 다리를 하나하나 짓기 시작해 저희들끼리는 모두 연결된 상태였고, 2019년 4월 압해읍~암태면 간 천사대교가 완공되어 4개 면이 동시에 연륙되었다.

2021년 3월 19일 임자대교가 개통되며 임자도가 연륙되었다. 임자1대교, 임자2대교 2개로 구성된 이 다리는 중간의 작은 섬 수도를 거쳐 지도읍-임자면을 연결한다. # 현재 임자면에서는 광주, 목포, 센트럴이 운행중이다. 세 노선 모두 임자대광이 종점이다.

2021년 3월 29일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추포대교가 개통하였다. 수요가 수요인지라 저비용으로 낮게 건설되었다.#

2021년 자라도~장산도를 잇는 대교가 입찰되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그리고 비금도와 추포도의 연도교는 2022년 연말 이후 착공 예정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포함하여 도초도, 상태도, 장산도, 대야도, 비금도를 잇는 7개에 다리만 건설되면 도저히 다리로 연결할 수 없는 흑산면 일대를 제외한 신안군의 큰 섬들이 전부 연결된다.

이런 식으로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 805번 지방도를 주축으로 해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면소재지급 섬을 연결할 예정이다. 사실 이 사업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 신안군 자체가 워낙 돈이 잘 돌지 않는 동네다 보니... 공사에 들어간 교량들도 부실 공사를 면치 못하고 있다.


4.2. 항공[편집]


격오지 흑산면에는 흑산공항이 들어설 예정.


4.3. 버스[편집]


신안군 농어촌버스의 경우, 압해도에는 목포시 시내버스(130)가 들어오며, 목포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태원여객유진운수가 관내 유일의 민영 버스 업체인 신안여객과 함께 공동배차 방식으로 운행한다. 단 150번은 너무 수익이 안 나와서 목포시 회사인 태원여객, 유진운수는 철수하고 신안여객 차량만 운행중이다.

또한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영버스인 신안군 공영버스에서 1004번, 2004번이 있다. 이 두 노선은 목포 - 자은(1004번)과 목포 - 안좌(2004번)까지 운행한다. 무안군과 완벽히 연륙되어 있는 지도읍에는 아주 가끔 무안교통 차량이 들어온다

또한 전국 최초로 완전공영제를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두 개의 노선(130, 150번)을 제외하면 모두 신안군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영버스이다. 사실상 모든 노선이 공영제로 운영되는 셈.

육지와 연결된 압해, 지도, 증도, 암태, 임자에서는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 목포, 무안 등지로 나갈 수 있으며, 지도읍 읍내리의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는 서울시외버스도 이용할 수 있고, 함평, 나주행 버스 및 학교행 버스, 다시행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본래는 인터넷 예약이 센트럴 출발편만 됐는데, 현재는 지도읍 출발편도 코버스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시외버스는 금호고속이 단독운행한다. 암태 남강여객터미널에서는 광주행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버스터미널은 2군데밖에 없다(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 암태남강환승정류장). 버스터미널은 아니지만 시외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은 다음과 같다.
  • 압해읍: 압해중앙 정류장
  • 지도읍: 자동리, 증도대교입구정류장
  • 임자면: 진리, 대광리정류장
  • 증도면: 증동리, 장고리, 우전리정류장


4.4. 여객선[편집]


그 외에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들의 경우 대부분 목포항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목포 북항이나 압해도 송공항에서 출발하는 편도 있다. 대부분 쾌속선이 아닌 일반 철부선이라 소요시간이 육상 교통에 비해 심각하게 길다. 목포항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인 장산도가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정작 운항 거리는 약 27km. 이 거리의 2배 정도가 되는 광주 - 보성이 겨우 40분밖에 안 걸리는 데다가 110km가 넘는 정읍역 - 목포역도 기껏해야 1시간 30분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경악할 속도다. 만약 목적지가 흑산도라면, 그저 멀미가 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뉴드림이라는 카페리선이 운항하고 있는데 배의 크기도 크고 운항시간도 목포발보다는 짧아서 멀미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흑산도 노선은 쾌속선이 있어서 다행히도(?) 2시간 정도면 간다. 일반 철부선이었을 때는 광주에서 서울 가는 시간 정도는 걸렸을 것이다.

거기다가 섬 안에서와 육지에 들어와서는 당연히 육로를 이용해야 하므로 자동으로 환승 2회 추가. 별로 자주 다니지도 않아서 배 시간 놓치면 말 그대로 망한다. 그리고 여객선도 엄연한 대중교통이건만 KOBUS와 같은 사업자 간 협의체 및 통합 발매전산 등이 부재하여 이용객들이 운항정보를 확인하거나 승선권을 구매하는 데에 불편하고 귀찮아지게 되었으며, 교통동호인마저 배를 탐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교통동호인들이 알아내는 정보도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로, 운임이 심각하게 비싸다. 흑산도쯤 가면 3만 7천 원을 돌파하는데, 이 정도 돈이면 목포에서 서울도 갈 수 있겠다. -물론 양심은 있는 지- 도서지역 주민에게는 엄청 할인해 주는데, 예를 들면 문제의 흑산도 노선은 주민 운임이 단돈 6천 원이다. 수송단가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육상교통보다 비싸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이렇게 심각하게 떨어지는 교통 편의성은 지역의 낙후와 폐쇄성으로 인한 각종 문제들을 일으키는 데 일조하였다. 또한 신안군 농어촌버스인 1004번, 2004번, 3004번의 경우 외지인 요금이 목포 - 신안 구간 탑승시 3,000원이다. 그러나 군민한테는 버스 요금을 1,000원 할인해준다. 게다가 3004번 기준 군민이 공영버스 카드를 쓰면 무료다. 그러나 외지인 요금을 인하하려는 계획이 없다고 한다.

다만 위의 서술이 마치 신안군 지자체 차원에서 외지인들에게만 부당한 요금을 부담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일단 해상여객운송 비용은 일반적으로 비싼 편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도서지역 인구유출을 줄이는 여러가지 정책 차원에서 2000년대 중반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정책을 실시해 왔다.[11] 또한 지역 내 주민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은 다른 지자체에도 흔하게 있는 일인데다가, 백원택시 등의 여러가지 교통혜택도 대부분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 혜택이 간다. 해당 정책을 무조건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2022년 6월 24일 오전 11시쯤 신안군 공무원 15명이 여객선을 10여분 지연시킨데 이어 출발한 배를 회항해서 승선하여, 갑질 논란이 있었다.또한 배에 타기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과 함께 승선권을 구입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생략한 채 무임승차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배 돌려…" 행사장 늦는다며 출발한 여객선 회항시킨 공무원들

5. 관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특산물[편집]


신안군 공통의 특산품으로 천일염이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소금 중에서 최고급으로 친다. 주로 염전이 많이 있어서 천일염토판염 등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지정 되면서 가격도 2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중국산 천일염을 포대바꾸기로 바꿔서 파는 양심 없는 업소들이 포대 바꾸기를 할 때 신안군 것을 많이 쓴다고. 일부 시중에 나온 천일염 제품에도 '신안섬', '신안군'이라는 지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겨울에 나는 시금치도 유명하다. 에서 키웠다 하여 섬초라고도 하는데,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 인기가 좋다. 특산품이기 때문에 가격도 물론 비싸다.

그외 특산물로는 , 마늘, 새우젓, 함초, 김, 낙지, 감태, 병어 등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신안 , 전복이 등록되어 있다.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가 신안군에 위치해 있다.

6. 교육[편집]






파일:신안군 CI_White.svg 전라남도 신안군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 자율고, ▣: 특목고, ◈: 특성화고, #: 각종학교,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여자고등학교,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초등학교의 개수가 상기 명시된대로 1004개라는 엄청난 수의 섬으로 인해 본교에 딸린 분교가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학령인구 급감으로 2017~8년 분교 상당수가 폐교됐다.


7. 생활문화[편집]



7.1. 금융기관[편집]


신안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목포우체국 (17)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신안농협 (6)
압해농협 (3)
도초농협 (3)
북신안농협 (2)
남신안농협 (2)
비금농협 (1)
임자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신안군수협 (3)
새마을금고
해제새마을금고 (1)
신안새마을금고 (1)
우체국은 전부 목포우체국에서 관할하며, 농협은행 신안군청출장소도 모 지점이 목포중앙지점이다. 단위농협은 신안(암태,자은,안좌,팔금)과 압해(압해), 도초(도초,흑산), 북신안(지도,증도), 남신안(하의,신의,장산), 임자(임자), 비금(비금)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내에서 영향력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우체국을 제외하면 1금융권 소속이 농협은행 신안군청출장소 밖에 없다. 금융이 가장 발달된 지역은 지도읍 지역으로 농협은 물론 수협과 새마을금고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우체국도 물론 있다.

진도군과 더불어 전남에서는 시군마다 1개씩 있다는 광주은행이 없다.


7.2. 행정서비스[편집]


압해읍에 신안군청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중심지라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모든 행정서비스를 목포에서 처리했다. 2008년 6월 목포시 이로동에 있던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압해도로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4월 신안군청이 이전해 오면서 드디어 관내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관련 행정기관들이 여전히 관외에 있어서 행정서비스가 여전히 불편한 상황이다.

  • 관내 위치 기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2008년 6월 이전)
- 신안군청 (2011년 4월 이전)
- 신안군보건소 (2012년 6월 이전)
- 신안경찰서 (2022년 10월 신규개청 / 암태면)
- 한전 신안지사 (안좌면)[12]
- 신안농협 (암태면)[13]

  • 관외 위치 기관
- 신안군교육지원청 (목포시 / 2024년 관내이전예정)
-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 (목포시)[14]
- 신안군수협 (목포시)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시)[15]
- 신안군별관 (목포시): 신안문화원, 민주평통,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등의 유관기관은 구.신안군보건소에 위치한 신안군별관에 있다.

웬만한 군 단위에 있을만한 유관기관은 전부 목포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경찰서는 최근의 치안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목포경찰서에서 분리되어 신설되나 소방서는 여전히 목포소방서 관할이다.[16] 전남도 유일하게 관내에 법원등기소가 없으며 우체국도 목포우체국 관할이다. 세무서는 목포, 무안, 신안, 삼호를 목포세무서가 관할하고 있다.

KT 일반전화는 목포지사 관할로 261, 262, 240~1, 271, 275이다. KT 목포지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목포/삼향/일로 지역과 동일하게 200번대 국번을 사용한다. 90년대까지 4자리 지역번호를 쓰던 시절에도 목포시와 함께 '0631'번을 사용했다.

유관기관들이 목포신안을 하나로 묶어서 서비스 하고 있어서 행정서비스를 받으려면 목포로 나가야 하는데 군청은 압해에 있다보니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많다. 거기에 목포 원도심에 위치해 있던 기관들마저 하당이나 남악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목포 원도심에 모든 기관이 몰려있을 때보다 불편해졌다. 군민들은 관내에 유관기관이 들어오는 것은 환영하면서도 이전하지 않은 기관들과 지리적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인내하고 있는 실정이다.[17] 군에서도 압해도 이전 초기부터 이러한 점을 인지하여 유관기관의 분리 및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비해 개선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7.3. 치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치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안군의 각종 사건과 이에 대한 신안군민들의 부적절한 태도가 각종 매체로 잇따라 보도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안이 불량한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18]


7.4. 스포츠[편집]


이세돌 九단의 고향이 이 신안군이라 신안군에서 바둑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2009년에 '신안 태평천일염' 팀으로 참가해서 이후 '신안천일염'으로 2018년까지 참가하고 현재는 해단했다.(한국기원(+기사회)과 이세돌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욱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 2010년과 2013년에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파일:2017_신안.png
최근 신안천일염 팀의 로고로, 사실상 이세돌과 친구들에 가까웠다. 그런데, 사실상 이게 전부(...).

이세돌 九단이 은퇴하면서 확실히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열리고 있고 국수산맥배가 열리고 있기에 바둑을 제외하면 확실히 스포츠와 거리가 멀다.

2020년 현재는 디비전 리그로 불리는 아마추어 리그, K5~K7리그 정도에만 모습을 보이는 정도.


7.5. 종교[편집]


신안군 지역사회에서 좌익을 상대로 포교하고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했던 문준경 선교사의 영향으로 성결교회의 세가 강하다. 성결교회에서도 신안군을 특별하게 여기는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증도면에 문준경 기념관을 설립했을 정도이다.

8. 정치[편집]


8회 지선 신안군 개표 결과
전라남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록
이정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9,926
(80.31%)

3,633
(14.64%)

+ 16,293
(△65.67)

74.94%
신안군수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무소속
]]

격차
투표율
후보
박우량
고봉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349
(69.18%)

7,726
(30.81%)

+ 9,623
(△38.37)

74.94%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남 신안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득표율)

25,583
(88.35%)

2,742
(9.46%)

22,841
(▲78.89)


지도읍

90.08%
8.37%
▲81.71

압해읍

90.05%
8.27%
▲81.78

증도면

89.93%
7.71%
▲82.22

임자면

89.06%
9.11%
▲79.95

자은면

89.17%
8.49%
▲80.68

비금면

88.57%
9.07%
▲79.50

도초면

89.23%
8.59%
▲80.64

흑산면

88.59%
8.36%
▲80.23

하의면

88.28%
8.59%
▲79.69

신의면

88.37%
8.22%
▲80.15

장산면

87.17%
9.39%
▲77.78

안좌면

86.65%
11.53%
▲75.12

팔금면

87.44%
9.80%
▲77.64

암태면

90.21%
7.74%
▲82.47
후보
이재명
윤석열


거소·선상투표

87.31%
9.14%
▲78.17

관외사전투표

86.20%
11.72%
▲74.48

국외부재자투표

93.33%
4.44%
▲88.89

국회의원
선거구별

이재명
윤석열
격차
영암군·무안군·신안군[19][A][20]
87.80%
9.87%
▲77.93

21대 총선 신안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삼석
이윤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8,748
(78.22%)

4,419
(18.43%)

+ 14,329
(△59.79)

24,580
(66.94%)

지도읍
77.22%
19.47%
△57.74
61.38%
압해읍
80.06%
16.45%
△63.62
61.55%
증도면
72.50%
25.93%
△46.56
63.45%
임자면
79.42%
17.75%
△61.67
57.54%
자은면
80.53%
16.02%
△64.51
63.32%
비금면
78.57%
19.03%
△59.55
63.69%
도초면
78.94%
18.26%
△60.67
65.37%
흑산면
81.71%
15.04%
△66.67
56.80%
하의면
82.47%
14.82%
△67.65
63.89%
신의면
83.42%
13.56%
△69.86
62.60%
장산면
72.68%
22.99%
△49.69
66.01%
안좌면
70.81%
25.64%
△45.17
61.14%
팔금면
71.79%
26.12%
△45.67
69.16%
암태면
75.84%
21.70%
△54.13
67.37%
후보
서삼석
이윤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66.96%
23.66%
△43.30

관외사전투표
78.58%
15.55%
△63.03

재외투표
90.00%
0%[21]
△80.00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869
(3.77%)

14,661
(63.70%)

1,973
(8.57%)

598
(2.59%)

1,259
(5.47%)

+ 12,578
(△54.66)

24,590
(66.91%)

지도읍
3.89%
67.41%
6.09%
2.01%
5.19%
△59.01
61.38%
압해읍
3.60%
65.28%
9.77%
2.15%
4.56%
△55.51
61.57%
증도면
3.50%
72.86%
4.92%
1.42%
3.61%
△64.55
63.58%
임자면
2.39%
65.59%
7.19%
2.62%
4.72%
△56.97
57.50%
자은면
3.77%
67.60%
8.25%
1.75%
4.30%
△59.17
63.32%
비금면
2.90%
68.40%
6.59%
2.13%
3.91%
△59.26
63.69%
도초면
3.84%
67.04%
6.48%
2.79%
5.20%
△58.60
65.41%
흑산면
3.89%
64.95%
9.04%
2.83%
4.68%
△55.91
56.80%
하의면
3.89%
66.91%
6.08%
2.55%
4.98%
△58.52
63.89%
신의면
3.17%
64.01%
8.81%
3.46%
4.76%
△54.62
62.60%
장산면
4.59%
61.36%
7.75%
2.49%
4.33%
△52.43
66.01%
안좌면
4.08%
58.99%
10.82%
3.51%
3.58%
△48.17
61.14%
팔금면
3.48%
64.03%
7.88%
1.65%
4.22%
△53.21
69.16%
암태면
3.78%
63.23%
9.31%
2.23%
3.68%
△52.47
67.37%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38%
50.00%
5.23%
3.80%
5.71%
△33.81

관외사전투표
4.53%
55.79%
11.46%
3.47%
9.71%
△45.96

재외투표
5.26%
47.36%
10.52%
0%
21.05%
△26.32


전라남도 신안군 국회의원
신안군
목포시·
신안군 을
무안군·신안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박형오/초선
한겨레민주당
한화갑/초선
민주당
한화갑/재선
새정치국민회의
한화갑/3선
새천년민주당
한화갑/4선[22]
새천년민주당
이윤석/초선
무소속
이윤석/재선
민주통합당
박준영/초선[23]
국민의당
서삼석/재선
더불어민주당
김홍업/초선[24]
민주당
서삼석/초선[25]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신안군수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8기(22~26)
손장조/초선
민주당
최공인/초선
새정치국민회의
고길호/초선
새천년민주당
고길호/재선[26]
무소속
박우량/재선[27]
무소속
고길호/재선
무소속
박우량/3선
무소속
박우량/4선
더불어민주당
박우량/초선[28]
무소속
-[29]

전라남도 신안군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신안군 전역 + 영암군, 무안군 전역
도의원
신안군1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암태면
신안군2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김대중의 고향으로 김대중의 최측근인 한화갑이 4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그러나 인구가 적기 때문에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목포시나 무안군과 같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시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하다보니 해당 지역의 분위기에 끌려가는 편이다. 선거구는 8, 13, 14대 국회 때는 단독 선거구였고, 9-12대 국회 때는 목포·무안·신안(신안군은 3선거구)으로 합구되었고, 15대 국회 때는 목포시 지역과 합구되어 군 전역이 목포시·신안군 을 선거구에 속하게 되었다.[30] 16대 국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안군 지역과 합구되어 무안군·신안군 선거구가 되었으며, 20대 국회부터는 영암군과도 공동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김대중의 고향+서부 전남+농촌의 조합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전남 내에서도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전국에서 개신교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한데[31], 그래선지 기독교 우파 정당 득표율이 의외로 나오기도 한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독사랑실천당12.28%를 득표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독자유당8.53%를 득표해서 두 번 다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의 이윤석 전 의원이 기독자유당에 입당하기도 하였다. 전통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 지역 출신의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가 26.6%를 득표하기도 하였는데, 호남에서는 순천시전주시 을에 이어서 3번째로 높은 수치. 정당 투표에서는 새누리당 득표율이 11.31%로 호남 1위를 기록하였다. 비금면과 신의면, 장산면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1위를 하기도 하였고,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의 출신지인 장산면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서도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기초자치단체장 신안군수의 경우 모두 민주당계 정치인들이 당선되었는데, 초대 군수를 제외하고 전부 재임 중·후로 형사 처벌을 받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임자면 제3투표소(재원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무려 100%를 기록했다.[32]

9. 하위 행정구역[편집]





9.1. 출장소[편집]





10. 사건 사고[편집]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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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이 2008년 신안군 지도읍에 수년간 사용되지 않았던 유휴공간인 폐염전 부지를 활용해 피크 발전량 24MW 규모의 추적식[33]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신안동양태양광발전소'를 세웠다. 이는 예전까지 시간당 발전량이 국내에서 제일 컸던 경북 김천시의 18.4MW보다 5.6MW나 더 큰 수치고 단순히 추적식으로의 규모로도 스페인 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보다 4MW나 더 크다. 태양광 모듈수는 13만 365장에 달하며 1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년간 35000MWh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34]

현재 이러한 태양광발전 시설은 증도와 안좌도에서 설치되어 있다.

지방행정을 배우는 사람들에겐 예전부터 익숙했던 곳이다. 재정자립도가 2017년 기준 전체 지방자치단체 중 243위, 즉 꼴찌이기 때문이다.[35]

군청이 2011년 이전하기 전에는 목포시 차범석길35번길 9(북교동 178)에 있었는데, 2013년 일반인에 낙찰되어 리모델링을 거쳐 참사랑요양병원이 되었다. 현재 사용하는 구청은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만151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완공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재정자립도와 엮어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이고 인구가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큰 규모로 건설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전국에서 아파트 거주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36]

웹툰 참교육에 나오는 섬마을의 모티브로 등장한다.

박씨유대기에서 죄수들을 염전노예로 쓰는 불가사의 지역 신(新) 안카트라즈로 패러디되었다.

12. 출신 인물[편집]


  • 김대중: 전 대통령 (하의면 후광리 출신)
  • 강성현(정치인)
  • 고길호
  • 김경인: 전 국회의원
  • 김병식(1919): 북한 5대 부주석, 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조총련 제1부의장
  • 김복수
  • 김영남(1967)
  • 김정길
  • 김원이: 제21대 국회의원[37]
  • 김철(1964)
  • 김혜선: 배구 선수 (압해읍 출신)
  • 김환기: 서양화가 (안좌면 읍동리 출신)
  • 문준경
  • 박노준: (압해읍 출신)
  • 박문옥(1976)
  • 박우량: 현 신안군수
  • 박형오
  • 박훈(유튜버)
  • 우기종
  • 유옥우: 전 국회의원(비금면 출신)
  • 윤민호: 정치인 (도초면 수다리 출신)
  • 이세돌: 바둑 프로기사 (비금면 도고리 출신)[38]
  • 이보나(사격)
  • 이정국(1963)
  • 이훈(1965): 제20대 국회의원[39]
  • 임태식
  • 임흥빈
  • 장홍염: (장산면 출신)
  • 전경선
  • 조방원
  • 조용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증도면 출신)
  • 주도윤: 전 국회의원
  • 주영순: (장산면 출신)
  • 천정배: 전 국회의원, 전 법무부장관(암태면 출신)
  • 최미숙
  • 최성홍
  • 최향남: 야구 선수
  • 한화갑: 전 국회의원
  • 허동준
  • 홍성담
  • 홍영기(1956)
  • 황호순

13. 둘러보기[편집]



[1] 신안군청에서는 Shinan을, 대한민국 중앙정부에서는 Sinan을 사용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고시 「자연·인공지명 정비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정」 제13조제6호에 따라 국가기본도에 등재되는 표준 표기는 Sinan이다. 행정안전부의 도로명주소 영문 표기,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통계청의 한국행정구역분류표에 등재되는 표준 로마자 표기 또한 국가기본도의 것과 같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표기를 지자체 브랜딩에 사용하는 곳은 신안군이 유일하다.[2] 2022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신안군가선거구 김혁성, 김기만 의원, 신안군나선거구 이상주, 최춘옥 의원, 신안군다선거구 권오연, 안원준 의원, 신안군라선거구 김용배 의원, 신안군비례대표 고인숙 의원.[4] 신안군라선거구 박용찬 의원.[5] 신안군제1선거구 김문수 의원, 신안군제2선거구 최미숙 의원.[6] 신안군 홍보자료에 의하면 간척으로 섬이 합쳐지기 전을 기준으로 유인/무인도 외에 자잘한 섬까지 포함해서 섬 개수 1,004개(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라 지은 명칭.[7] 서울의 지명 아차산과는 다르며 한자도 다르다.[8] 송시열과 인척인 집단이 신안군으로 유배되었다.[9] 원래는 신장길 61이었는데, 1004번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77번 국도 뿐만 아니라 작은 골목길까지 천사로로 지정했다. 덕분에 로급 도로이지만 기초번호가 부여되는 간격이 20m가 아니라 길급 도로와 같이 10 미터가 되어버렸다. 1,004가 되도록 도로구간을 끼워맞춘 게 신기할 지경.[10] 함경북도 나진도 과거 이름이 신안이었고 한자도 같다.신안 주씨의 시조 주잠이 정착한 나주와 인접한 지역이기도 하다.[11] 신안군처럼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체가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2] 신안지사는 예전부터 관내에 있었다.[13] 본래 암태농협, 자은농협, 팔금농협의 단위농협이 통합된 농협으로 농협중앙회는 목포시신안군지부로 목포에 있다.[14] 원래 하당 목포시선관위에 있다가 전라남도선관위가 2013년 12월 이전할 때 함께 남악으로 이전했다. 2021년 4월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항동으로 옮기면서 다시 더부살이 중이다.[15] 원래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로 목포시에 있다가 옥암지구로 이전 후 목포무안신안지사로 통합되었다.[16] 무안군도 무안경찰서가 별도로 있으나, 소방서는 목포소방서가 관할한다.[17] 겉으로는 이렇게 표현하지만 압해에 몰빵되는 현상을 싫어하는 의견도 있고 압해 송공항에서 군청까지 교통이 불편한데가 군청 주변에 편의시설 부족을 문제삼기도 한다. 게다가 조금 돈 있는 집들은 목포에 집 한 채씩 소유하고 있어서 은근히 불만인 경우들도 있지만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18]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신 안드레아스'라며 조롱을 받기까지 한다.[19] 영암군 일원, 무안군 일원, 신안군 일원.[A] 관외투표 제외.[20] 지역구 국회의원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재선).[21] 재외투표 2위는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1표, 10.00%)이다.[22] 2006.12.22. 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23] 2018.2.8.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24] 2007.4.25. 재보궐선거.[25] 2018.6.13. 재보궐선거.[26] 2006.6.30. 군수직 상실(선거법 위반), 엄밀히 따지면 취임 전이라 군수직에도 오르기 전이다.[27] 2016.5.19. 군수직 상실(주소지 이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된 상황에서 사퇴하면서 주소지를 이전하였다.[28] 2006.10.25. 재보궐선거.[29] 잔여 기간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30] 목포시는 충무동+산정3동(현재의 유달동의 일부 및 산정동 일부).[31] 2003년 기준 35.0%. 종교인 중에서만 따지면 거의 70%에 가깝다.[32] 양당제 국가의 각 정당 텃밭 지역의 골수 지역 투표소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군소 후보에게 단 1표도 가지 않고 순수한 100% 득표를 이뤄냈다. 전국 투표소 기준으로도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1위 지역이며, 2위 지역도 인근 권역의 투표소였다.[33]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는 달리 태양광의 유무를 판단해 태양 위치를 추적하는 발전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남북 방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이 태양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움직여 태양광 노출 시간과 집광효율 등 발전효율이 기존 고정식 장치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34] 하루 평균 발전 시간이 4시간일때 나오는 발전량으로, 국내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 일 평균 발전시간은 보통 3.4~3.8정도로 계산하므로 그것보다 더 많이 발전함을 알 수 있음. 태양광 발전은 1년 발전량을 맑은날 흐린날 상관없이 (1년 총 발전량/365)/태양광설비용량=하루발전시간 으로 계산하여 발전 효율을 따짐.[35] 우리나라의 광역자치단체(17개)와 기초자치단체(226개)를 전부 합치면 243개이다.[36] 본래 빌라 같은 저층 아파트 정도만 몇 채 없었으나, 지도읍사무소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몇 채 들어섰다.[37] 지역구: 전라남도 목포시.[38] 이것 때문에 신안군에서 바둑판을 순금으로 제작하기 위해 금을 사들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3년간 189kg의 순금을 구매할 예정이며, 2019년도 금 시세 기준으로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110억원 정도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비용은 전액 주민 세금이다. #.[39]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