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모자세계/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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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약 모자세계 1. 개요[편집]
전술은 신약에서 새롭게 추가된, 파티 행동에 특색을 더하는 전투 시스템이다. 무인에 있었던 포지션 변경을 파티 단위로, 더욱 다양하고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신약 전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프롤로그 중반부터 사용이 가능해진다. 전술은 파티의 리더인 주인공만이 커맨드 입력 중 좌우 방향키로 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인공이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새로운 전술은 보스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습득할 수 있다. 전술은 한 전투에서 최대 5종류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메뉴창>전술을 통해 사용할 전술을 세팅하거나 제외시킬 수 있다.
총 30종이 넘는 다양한 전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알맞는 전술을 사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가령 방어 중시 전술을 사용하면 적의 강력한 OS 공격을 버티기 수월해진다. 단 방어 중시 전술에는 콤보 불가 속성이 있기 때문에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때 전술 교체를 깜빡하면 콤보가 불발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존 무인은 콤보를 사용하면 강력한 대미지에 더해 OS게이지 또한 쉽게 채울 수 있었다. 때문에 콤보를 주체로한 파티편성, 모자 특권의 획득, 육성이 전투의 핵심이었고, 이는 OS→콤보→OS→콤보 루프라는 전투의 패턴화, 관리인 공략 순서의 고착화라는 단점을 불러왔다. 신약에서는 전술과 콤보 시 OS 상승률 저하로 인해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됐다. 가령 사용만 하면 간단하게 콤보가 연결되는 콤보 중시 전술 덕에 이전만큼 행동순서를 알 수 있는 시키의 시간의 모자특권을 빠르게 얻어야할 필요성이 사라졌고, 특정 파티원만 속도가 지나치게 성장하는 걸 억제할 필요성도 없어졌다. 콤보 중시 전술에는 OS 상승률 저하 효과까지 있어서 더이상 OS 후 콤보로 OS게이지를 빠르게 채우는 건 불가능해졌다.
3. 전술 목록[편집]
3.1. 자유 전투[편집]
아무런 특수 효과가 없는 전술.
처음에 설정되어 있는 가장 무난한 전술.
3.2. 훈련 행동[편집]
능력치를 낮춰 성장률을 올리는 전술.
파티 육성 시에 효과를 발휘한다.
무인의 서포트 젬 '훈련행동'이 전술화된 것. 캐릭터 육성 시 성장률이 약 2배로 상승하며, 그 외에 능력치를 낮춰 전투력을 낮추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3.3. 개운풍수[편집]
전원의 행운을 상승시키는 전술.
적의 상태 이상 공격에 당할 확률이 조금 낮아지며
적의 아이템 드롭률도 높아진다.
초반에 아이템 드롭률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메이스 아츠 '요술 방망이', 빛 마법 '굿 럭', 서포트 젬 '레어 드롭률 업', '마스터 젬'과 조합하면 드롭률을 매우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 오파츠 '고에몬의 담뱃대'를 쓰는 편이 쉽고 확실하다.
3.4. 콤보 중시[편집]
행동을 마지막으로 고정해 콤보를 노리는 전술.
콤보 속성의 최적으로 할당해
순번을 자동적으로 조정한다.
단, OS 상승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강력한 적의 OS 공격 등에 무척 약하다.
초반에 콤보를 노릴 때 유용한 전술. 후공이라는 단점이 있어 나중에는 보통 전술 '콤보 선제'나 시 마법 '패러다임 시프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후공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전술로, 제작자는 요우코 편의 '세레나', 최종 보스 전에서 플레이어가 이 전술을 다시 사용하도록 의도하였다.[1]
3.5. 콤보 선제[편집]
강력한 적의 OS 공격 등에 무척 약하다.[2]무척 유용하지만 OS 상승량이 낮아진다는 약점은
그대로다.
전술 '콤보 중시'의 선공 버전. 콤보를 넣기 쉬워지고 선공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 유용한 전술이다. 후술할 '선수필승' 비교하면 OS 상승률 감소 페널티가 있다. 시 마법 '패러다임 시프트'로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다.
3.6. 콤보 방해[편집]
적과 아군의 행동 순서를 교차해
콤보를 막는 전술.
적의 행동 횟수가 많으면 전부 방해할 수 없다.
시간의 관리인 '시키'나 시키 편 최종 보스의 OS 공격 시 유용한 전술. 상대가 마나 포션 사용했을 때 이 전술로 중간에 끼어들어 마나를 30 이하로 감소시키면 시 마법 '링고 드라이브'가 불발한다.
3.7. 방어 중시[편집]
모든 대미지를 15% 줄여 주는 전술.
방어 성능이 높아지는 대신
모든 공격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회복 마법의 효과도 줄어드니
전황을 바로잡고 싶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초반에 상대가 OS 공격할 때 사용하면 대미지를 낮출 수 있는 전술. 전술 '철벽'과 비교하면 밀리지만 초기부터 쓸 수 있고 공격 위력 감소 페널티가 덜하다.
3.8. 철벽[편집]
방어 중시를 더 강력하게 만든 전술.
공격력 저하도 더 커졌다.
회복 마법의 효과도 떨어진다.
전술 '방어 중시'의 강화 버전. 마찬가지로 OS 공격 받을 때 대미지를 낮출 수 있다. 공격 위력 감소하므로 이 전술을 선택할 때는 방어, 버프, 아이템 등을 쓰는 것이 좋다.
3.9. 선수필승[편집]
어떠한 적이라도 거의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는 전술.
꽤 유용하지만 방어 성능이 대폭 떨어지니
무턱대고 사용하는 건 위험하다.
전술 '콤보 선제'와 더불어 선공을 잡을 수 있는 전술. 콤보 선제와 비교하면 콤보가 불가능하고 피대미지가 증가한다. 시 마법 '패러다임 시프트'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3.10. 순번 고정[편집]
동료의 행동 순번을 나열된 순서대로 고정하는 전술.
리더가 선공을 잡는다면
남은 아군도 뒤이어 선공이 가능하다.
단, 리더한테 부여된 선제 효과가
전부 없어진다.
행동 순서가 파티 순으로 고정되어 쉽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전술 '콤보 중시', '콤보 선제'와 다르게 OS 감소 페널티도 없다. 파티 리더가 속도가 높다면 선공도 노릴 수 있다.
3.11. 순번 역고정[편집]
동료의 행동 순번을 나열된 순서의 역으로 고정하는 전술.
가장 뒤에 있는 동료가 선공을 잡는다면
남은 아군도 뒤이어 선공이 가능하다.
단, 마지막에 동료에게 부여된
선제 효과가 전부 없어진다.
전술 '순번 고정'의 역순 버전. 행동 순서가 파티 역순으로 고정되어 콤보를 쉽게 넣을 수 있다. 전술 '콤보 중시', '콤보 선제'와 다르게 OS 감소 페널티도 없다. 최후위에 속도가 높은 아군을 배치하면 선공도 노릴 수 있다. 처음 회차 플레이를 하게 되면 주인공보다 데이터를 계승한 아군이 스탯이 높은데 그런 상황에 유용하다.
3.12. 행동 순서 역전[편집]
행동 순서가 거꾸로 뒤바뀌는 전술.
가장 행동이 느린 사람이 선공한다.
고대 병기 '마기로니카'의 OS 공격 시 활용할 수 있는 전술. 마기로니카의 OS 턴에 사출된 '마기로 비트'가 없을 때 이 전술로 '마기로 비트 스톰'을 먼저 쓰고 '마기로 비트 사출'을 나중에 하게 만들어 OS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다.[3]
구버전에서는 시간의 관리인 '시키'나 시키 편 최종 보스도 이 전술로 시 마법 '링고 드라이브'를 먼저 사용하게 할 수 있었지만 ver211에서는 불가능하다.
3.13. 순번 카오스[편집]
행동 순서가 랜덤이 되는 전술.
도박성이 짙다.
강력한 적에게 선공을 항상 빼앗기는 경우 시도해 볼 수 있는 전술.
고인물을 위한 제약 플레이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3.14. 약자 커버[편집]
라이프가 낮은 아군을 노릴 확률이 줄어드는 전술.
MAX 라이프 대비 현재 라이프의 비율을
보는 게 아니라 현재 라이프가 기준이다
유사시 아군을 보호할 수 있으며 소드 아츠 '최종 낭아'나 오파츠 '네크로노미콘'과 조합하면 유용하다.
3.15. 명령 가드[편집]
리더의 노려질 확률이 대폭 줄어드는 전술.
리더가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전술 자체를
쓸 수 없게 되니
리더가 위험한 순간에 도움이 된다.
원문은 '司令ガード'(사령 가드)로 사령(사령관, 리더)를 보호한다는 의미다.
3.16. 후위[편집]
가장 마지막 동료를 미끼로 삼는 전술.
미끼가 된 캐릭터는 능력치가 오르며
특히 방어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파티의 마지막 캐릭터가 대폭 강화되지만 그 이상으로 적의 공격이 집중된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마지막 캐릭터를 최대한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3.17. 독재자[편집]
리더의 능력치가 대폭 오르는 전술.
단, 노려질 확률도 극도로 커지며
방어 성능도 상승한다.
1인 파티로 플레이를 한다면 전술 '일기당천'과 함께 고려해 볼만한 전술. ver211에서는 일기당천에 피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어 이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3.18. 근육 뇌 전법[편집]
물리 공격력이 대폭 오르는 반면,
마법 위력이 대폭 줄어들어 버리는 전술.
마법을 쓰지 않는 파티일수록 효과적이지만
마나가 쌓여서 적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건 주의하자.
아츠 위주의 파티라면 추천할만한 전술. 단, 마나와 속성치가 쌓여 대마법이 날아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3.19. 마법 특화[편집]
마법 위력이 대폭 오르는 반면
물리 공격력이 대폭 줄어들어 버리는 전술.
마법 위주의 아군이 많은 경우나 회복 마법을
사용할 때, 또는 대마법을 사용하는 경우
등에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마법 위주의 파티라면 추천할만한 전술. 설명대로 대마법 사용 시에도 유용하다.
3.20. 물리 결계[편집]
물리 대미지를 대폭 줄이는 전술.
그만큼 마법 대미지가 늘어난다.
적의 물리 공격에 유용한 전술. 물리 공격 한정으로 전술 '철벽'보다 더 튼튼해진다.
3.21. 마법 결계[편집]
마법 대미지를 대폭 줄이는 기술.[4]
그만큼 물리 대미지가 늘어난다.
적의 마법 공격에 유용한 전술. 마법 공격 한정으로 전술 '철벽'보다 더 튼튼해진다. 요우코 편 최종 보스의 OS 공격을 가장 줄여주는 전술이기도 하다.
3.22. 라이프 회복[편집]
턴 종료 후 아군 전원의 라이프를 MAX 라이프의 15% 정도 회복하는 전술.
이때 MAX 소울의 8%를 소모한다.
소울이 남아 있다면 기절해 있던 동료도 부활 가능하다.
소울이 없다면 라이프는 회복되지 않는다.
자니스 편 최종 보스 전에서 소멸한 디코이도 회복 · 부활시킬 수 있다.
3.23. 소울 회복[편집]
턴 종료 후 아군 전원의 소울을 MAX 소울의 10% 정도 회복하는 전술.
이때 MAX 라이프의 15%를 소모하며
라이프가 부족하면 기절해 버린다.
라이프가 감소하지만 게임 내 몇 없는 소울 회복 수단.
3.24. 마나 회복[편집]
마나 회복량이 2배가 되는 전술.
마나 회복 한계치도 20까지 상승하지만 전투 중에만 효과가 발동한다.
방어 성능도 살짝 낮아진다.
게임 내 몇 없는 마나 회복 수단.
3.25. 회복 우선[편집]
회복 행동을 하는 캐릭터를 선제화하는 전술.
마법이나 아이템 등 전반적인 회복 행동뿐만
아니라 강화 마법도 선제가 된다.
페널티가 없다는 점에서 유용한 전술. 전술 '명령 가드'나 '약자 커버'보다 이 전술로 빠르게 회복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3.26. 이상 치료[편집]
턴 종료 시 악성 상태 이상에 걸린 아군을
한 명 치료하는 전술.
여러 명이 있는 경우 랜덤으로 한 명만 치료된다.
페널티가 없다는 점에서 유용한 전술. 단, 상태 이상 '기절'은 회복시키지 못한다.
3.27. 보조 특화[편집]
강화 마법의 지속 턴 수가 배가된다.
강화 마법을 부여할 때 이 효과가 적용되니
이 전술을 계속 유지할 필요는 없다.
오파츠 '플라이스토세의 스프링'으로 대체할 수 있다.
3.28. 저항 업[편집]
상태 이상 공격의 회피율이 2배가 되지만
방어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전술.
상태 이상 내성을 2배로 올려주는 전술. 전술 '이상 치료'과 달리 기절 내성도 올려준다.
3.29. 속성치 강화[편집]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마법을 사용할 때의
속성치 상승량이 대폭 늘어나는 전술.
대마법도 빠르게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대마법을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전술. 오파츠 '구세계 사전'과 조합하면 좋다.
3.30. OS 저지[편집]
OS 상승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전술.
적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적용되니 주의하자.
생명의 관리인 '라비', '바이올렛'의 '제네시스'와 같이 OS 시 까다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3.31. 반격 경계[편집]
카운터계의 발동률을 절반으로 줄이는 전술.
적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적용되니 주의하자.
상대가 카운터 위주라면 오파츠 '알루미늄 버클', '코소의 점화 플러그'와 함께 고려해 볼만하다. 카운터는 콤보를 사용하면 마지막 공격에만 적용되고 마지막 공격이 콤보 피니시면 카운터가 불가하므로 그냥 콤보를 노리는 것도 한 방법.
3.32. 블록 부수기[편집]
블로킹 및 세이브 블로킹의
발동률을 절반으로 줄이는 전술.
적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적용되니 주의하자.
정 블로킹이 문제라면 이 전술이나 오파츠 '슈퍼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블로킹은 콤보에는 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콤보를 사용한다.
3.33. 독단 행동[편집]
콤보를 버리고 공격력을 올리는 전술.
잡몸 사냥이나 콤보를 노리지 않는 장면 등,
활용할 수 있는 곳은 많다.
콤보를 쓸 수 없지만 위력이 20%나 증가하는 전술. 신약은 무인과 달리 콤보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화력을 낼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단, 콤보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블로킹이나 카운터에 취약해질 수 있다.
3.34. 특공[편집]
모든 전술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단, OS 게이지가
전혀 늘지 않게 된다.
공격력이 높아지지만 OS 게이지가 전혀 회복되지 않는다. 오파츠 '진홍의 베헤리트', '수정 해골'이나 화 마법 'OS 차지', 풍 마법 '어드밴시아' 등 OS 회복 수단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요우코 편 최종 보스에게 유용한 전술. OS 게이지에 비례해 대미지를 주는 '오버 소울 버스트'를 무효화할 수 있다.
3.35. 배수진[편집]
OS 상승률이 극도로 높아지는 전술.
단, 방어 성능도 극단적으로 낮아져서
남은 라이프가 적은 상태에서 쓰는 건 위험하다.
OS 게이지를 쉽게 채울 수 있지만 방어가 무효화되고 피대미지도 증가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술.
3.36. 일기당천[편집]
솔로 전투에서만 유효한 전술.
능력치의 상승률이 50%나 달해
극적인 레벨로 강화된다.
1인 파티로 플레이를 한다면 전술 '독재자'와 함께 고려해 볼만한 전술. ver211에는 피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지만 ver237에는 피대미지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1:39:51에 나무위키 신약 모자세계/전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