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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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초중고 시절[편집]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에 선일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농구를 시작하였고, 숭의여고 1학년 때까지 전국소년체전 3회 우승[1] 을 포함하여 총 14번의 전국 단위 대회 우승[2] 을 경험했다. 선일초 6학년 시절에는 선일초등학교의 전승전관왕을 이끈 포인트가드로, 숙명여중 시절에는 중학교 2학년 대회부터 3학년 전국소년체전까지 숙명여중의 전승전관왕을 이끈 슈팅가드로 맹활약을 했다.
그 중 초등학교 6학년 때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전과 중학교 3학년 때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최우수상(MVP)를 수상하였고[3] 숭의여고 1학년 당시 양쪽 발목 인대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기 전까지 숭의여고의 2관왕(춘계, 연맹회장기)을 이끈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선일여고로 전학을 간 이후 발목 부상에 따른 재활을 위해 1년 가까이 쉬며 약간의 정체기를 가진 후, 헝가리에서 열린 U19 농구 월드컵 당시 출전 시간당 효율성(PER)[4] 에서 팀내 최상위권 활약을 펼쳤다.
2.2. 프로 시절[편집]
프로 드래프트 당시, 전문가들은 신예영 선수가 코트비전이 넓고, 볼핸들링과 스킬이 좋으며, 패스센스가 뛰어난 가드라는 평가를 했다. 나아가 가드이지만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좋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렇지만 슈팅 능력과 가드 치고 느린 기동력이 아킬레스건이다.
김완수 감독은 신예영 선수를 지명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센터와의 2대2 플레이, 슛터를 찾는 능력(코트비전과 패스센스와 연결되는 듯함)이 좋은 가드라는 평가를 했다.
2021년 11월 11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 막판에 2분 48초간 출장[5] 하여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2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7분 50초간 출장하여 프로 첫 3점슛[6] 포함, 5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년 3월 2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으로 32분 16초간 출장하여 16점 5리바 6어시 등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하였다(경기 MVP 선정). 슈팅능력도 전보다 많이 향상된듯.이날 경기 활약상
2022년 박신자 컵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허예은이 국대로 차출된 상태라 KB에선 1번으로 출정할 선수가 아무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결국만 만 35세의 염윤아와 1번 포지션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신예영의 드래프트 동기 이혜주(농구선수)가 교대로 1번으로 경기에 나설 수 밖에 없었고, 심지어 부상으로 재활 중인 심성영까지도 만약을 위해 엔트리에 올릴 정도로 생고생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2022 박신자컵에서 KB는 신예영뿐만 아니라 박지수의 공황장애, 김민정의 부상, 강이슬, 김소담 국대 차출까지 겹쳐 감독인 김완수가 5대5 연습에 직접 뛰어야할 정도로 선수 부족에 시달렸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21 FIBA U19 월드컵 13위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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