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출귀몰

1. 개요[편집]

귀신이 나타나듯 나타나 귀신이 사라지듯 사라지다.

소리 없이 나타나 소리 없이 사라지다.

움직임을 알 수 없을 수준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빠르게 사라지다.

2. 용례[편집]

• 현대의 중국어에서도 사용된다.

• 처음에는 병법 병략훈에서부터 쓰였고 원형으로써 신출귀행(行)으로 쓰였다.

• 여우가 신출귀몰의 대명사로도 불린다. 과거에는, 봄철에 발생한 산불을 두고 여우불이라고 불렀는데, 여우가 요술을 부려서 일으킨 화재사고로 간주했다. 당시에는 '봄불은 여우불'이라는 표현을 썼다.

• 일본 만화 살애의 작품 소개에서는 남주인공인 송량하에 대해서 신출귀몰 살인청부업자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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